우리나라는 대를 이어가는 정신이 없습니다..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서로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많이많이 이어지고 계승되어 지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잘 위기를 겪고 있는 건 또다른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게 아닐까요 웃음
조선시대 때 일본에 납치되듯이 끌려간 도공들이 조선에서는 대우도 못 받고 임금도 제대로 못 받았는데 일본에서는 대우도 해주고 임금도 잘줘서 조선으로 돌아갈 기회있었음에도 일본에 정착한 이야기는 유명함 사농공상 풍조 때문에 상인이랑 기술자 괄시하고 낮잡아보다 우수한 도자기 기술자들 스스로 잃어버리고 거기다 시장경제가 활성화되서 화폐가 돌아야 나라가 발전하는데 그런게 다른 동아시아국가들에 비해 많이 약했음 조선시대 때 도자기 장인들 대우해주고 사농공상 차별 없고 시장경제 체제가 탄탄 했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함.
유럽 국가별로 유명한 도자기 브랜드 영국 : 웨지우드 독일 : 마이센 덴마크 : 로얄 코펜하겐 프랑스 : 지앙 헝가리 : 헤렌드 웨지우드는 무난함. 마이센과 로얄 코펜하겐의 가격이 제일 비쌈. 로얄 코펜하겐 플로라 다니카의 경우 찻잔과 받침 1개 세트가 200만원이었던 걸로 앎. 프랑스 지앙은 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너무 현대스럽고 평범해주 비추. 형태적으로 정교한 마이센과 달리 헤렌드는 채색이나 그림이 제일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
임란때 끌려간 조선도공의 기술에 중국의 채색기술이 더해져 수십년만에 채색이 화려한 일본 특유의 이마리 도자기를 만들었고, 중국이 해상 교역에 주춤한 틈을 타 유럽에 수출을 많이 했죠. 즉 유럽도자기는 중국과 일본의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적인 면에서 봤을때, 조선은 뛰어난 기술은 있었지만 전쟁때 털리기나 하고 정작 돈은 별로 못 번 케이스... 상업을 천시한 풍조때문에 유럽이 일본 보다 조선을 먼저 접했더라도 결과는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00년의 가게] 1900년도에 창업 ! 체코의 상징이 된 식당 #프라하#우깔리하 #꼴레노 (KBS다큐다시보기)](http://i.ytimg.com/vi/uTJuKJ5MMF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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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사이언스] 비싼 금 대체할 '녹슬지 않는' 구리!..30년 넘는 연구 인생 끝에 ‘결정적 비밀’ 밝혀낸 한국 과학자](/img/1.gif)
2011년~2013년에 방영 되었던 란 프로그램 다시보기 영상입니다.
백년의 가게는 제가 가장 좋아했던 프로인데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우와 헤렌드!! 좋은 다큐멘타리 볼수있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이 댓글 보고 힘이 나네요 으쌰!
@@KBSDocumentary 나의 최애 다큐. 웨이브에 없어서 슬펐는데 유투브에 공짜로 보다니~~~
헝가리에 가면 꼭 한점은 사와야겠어요,,,너무 멋집니다,,,
대단한 장인정신이기에 세계적인 도자기가.멋집니다
다시보기 잘 봤습니다 넘 좋은 영상이네요 담에 헝가리에 가면 헤렌드에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재료, 성형, 채색까지 완벽한 느낌을 받습니다😃
진짜 멋진 도자기네요. 하나하나가 명품이네요 ㅋ
도자기 그릇 하나하나가 황홀함을 선사하는군요.... 200년 이상의 전통
제가 그릇을 좋아하는데 헤렌드의 도자기는 완전 예술품이네요. 아름답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장인을 우대하는 나라와 천시하는 나라의 차이가 어떠한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영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 하세요.^^
고급 도자기들이 저렇게 만들어지다니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ㅠ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도자기 명가이네요!
도자기 의 장인 정신이 감동 적입니다.
한국의 도자기도 훌륭하지만 불량인 도자기 유통은 장인 정신이 없는 것이겟죠
철저한 장인정신이야 말로 명품을 만드는것 같네요~
백화점에서 비싼돈 주고
셋트 구매했는데
왠걸 ᆢ
얼마후 남대문 동대문
리어커에서 불량품 파는것 보고 기가 막혀서 ᆢ
지금은 하나도 남김없이
바자회에 기증
예술과 예술인을 존중해주는 나라같다
도자기랑 그릇이랑 접시랑 무슨 차이인지 지금도 헷갈려..ㅠㅠ.
SUPERRRRRR❤👍
우리나라는 대를 이어가는 정신이 없습니다..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서로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많이많이 이어지고 계승되어 지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잘 위기를 겪고 있는 건 또다른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게 아닐까요 웃음
없긴요 찾으면 있져
참 답답하네요.
우리나라가 대를 잇은 정신이 없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지금도 여러 분야 장인들이 문화 유산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세요.
모르면서 자기 민족을 깍아
내리는 것만큼 무식한 일이 또 어디있을까..
무식하면 답도없져
3~4공 때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가내수공업을 전면 축소시켜서 그런 건데 대를 이어가는 정신이 없다니ㅉㅉ
너 보니 경상도 출신에 일본 일년에 두번씩 여행가고 후쿠시마산 삿포르 삐루 먹노??
가까운 일본도 백년기업이 1만개가 넘는다는데 대한민국에 백년기업은 몇개일까..홍삼만드는 인삼공사는 공기업이고..민간기업은 두산정도..
알아보기나 하고 말을 하는 건지.
그런 생각이들면 좀 찾아보기나하던지. 무식한 사람이 아는 척을 하는 걸 보면 참답답하다.
ㅎㅎ
증여세, 상속세 내고나면
2대 60년 못가요
@@jaeyoon2916 그러면 님이 아시는 선에서 글로 답해보세요.
저두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는 왜 저런 대표적인 상품이 없는지?
@@김미숙-r7i8i
모르는 걸 알고 싶을 때 예의있게 질문을 해야겠죠?
다시 물어본다면 알려줄지 생각해보죠.
일제강점기가 35년간 있었고 해방 이후엔 6.25가 3년간 이어졌습니다...
도자기는 우리가 최고인데 우린 왜 이런걸
못하는건가? 안타깝네
한국도자기도 아름다워요
인간의 능력이란 참...
제발 이놈에 코로나 백신좀 나와서 여행좀 가봅시다~마스크도 없이좀 걸어보고😭😭 어쩌다 이런일이...
조선시대 때 일본에 납치되듯이 끌려간
도공들이 조선에서는 대우도 못 받고
임금도 제대로 못 받았는데 일본에서는
대우도 해주고 임금도 잘줘서
조선으로 돌아갈 기회있었음에도
일본에 정착한 이야기는 유명함
사농공상 풍조 때문에 상인이랑
기술자 괄시하고 낮잡아보다
우수한 도자기 기술자들 스스로 잃어버리고
거기다 시장경제가 활성화되서 화폐가
돌아야 나라가 발전하는데 그런게
다른 동아시아국가들에 비해 많이 약했음
조선시대 때 도자기 장인들 대우해주고
사농공상 차별 없고 시장경제 체제가 탄탄
했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함.
ㅡ조선은 망할 수 밖에 없었음...
19세기 유럽에서 도자기란 지금의 스마트폰에 견줄만한 기술적 진보의 상징 청나라가 도자기를 팔아서 유럽의 은을 긁어 모은데에는 이유가 있음
고양이 만들어논거 보니까 뒤에두개 가격 합친가격일만 하네..
웃기는군 동양에서 넘어간 기술인데..
씁씁하네
유럽 국가별로 유명한 도자기 브랜드
영국 : 웨지우드
독일 : 마이센
덴마크 : 로얄 코펜하겐
프랑스 : 지앙
헝가리 : 헤렌드
웨지우드는 무난함. 마이센과 로얄 코펜하겐의 가격이 제일 비쌈. 로얄 코펜하겐 플로라 다니카의 경우 찻잔과 받침 1개 세트가 200만원이었던 걸로 앎. 프랑스 지앙은 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너무 현대스럽고 평범해주 비추. 형태적으로 정교한 마이센과 달리 헤렌드는 채색이나 그림이 제일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
프랑스 세브르는 지앙보다 급이 낮나요?
08:44 저 인형 도자기가 가장 맘에 드네 좀전에 나온 1200만원이나 하는건 그닥... 별로던데..
늠 이쁜데^^ 가격이 사악해ㅎ
일본자기느낌이 나네
예쁘네
임란때 끌려간 조선도공의 기술에 중국의 채색기술이 더해져 수십년만에 채색이 화려한 일본 특유의 이마리 도자기를 만들었고, 중국이 해상 교역에 주춤한 틈을 타 유럽에 수출을 많이 했죠. 즉 유럽도자기는 중국과 일본의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적인 면에서 봤을때, 조선은 뛰어난 기술은 있었지만 전쟁때 털리기나 하고 정작 돈은 별로 못 번 케이스... 상업을 천시한 풍조때문에 유럽이 일본 보다 조선을 먼저 접했더라도 결과는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한국에는 도자기 전문학교가 있나요? 고려청자 국뽕만 이야기하지
우리 나라 한국 도자기 행남 자기 뭐 하는겨 이런것좀 보고 연구좀 해봐요 .
참 우리나라 ㅈ같이 늘어선 간판들 보다가 저런데 가면 좋겠다
한국의 가내수공업으로 겨우 식기나 만드는 수준과는 비교불가네요 정말 예술작품은 모든게 서양사람들이 잘 만드네요 우물안 개구리 되지 말자고요
맞습니다
저는 옥스포드대 설립이 1896년이었다는걸 알고 깜짝놀란적이 있었네요.
진짜 우물 안 개구리는 이 분인듯
눈 만 버려 놨슝 ~ 이걸보니 갑자기 한국이 싫어졌슝 .
저게 다 백성의 고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