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드는 작품이네요. 어쩌면 이다지도 세간의 망측한 시선과 애틋한 마음을 절묘하게 잘 버무려 구수한 한끼 식사처럼 차려놓았을까요. 박완서 작가님의 생애와 시선은 접하면 접할수록 잊혀져 있는 본질을 찾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토록 사정없이 파헤치면서도 따뜻할수가 있는지…. 언젠가는 소설로 모두 쓰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셨던 작가님의 삶을 대하는 마음이 더욱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Wow! 참 훌륭한 작품이네요. 이야기소재가 흔히 한국에서 일어나고도 남을 것을 바탕으로 써서 공감을 저절로 불러일으키고 또, creative하게 쓰엿기에 문학적 가치도 높다고 생각되네요. Claudia 님도 수고 했어요. 전 computer로 하던 일에서 잠시 눈을 쉬어야 할때나, 잠을 자기위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때, Claudia 님의 낭독의 책을 듣는답니다. 물론 잠자기전에 틀어놨던것은 끝까지 다 듣지못하고 잠이 들었기에 그다음날 또듣죠.🙂👌👍🥰
2년전 올리신 영상을 다시 들으며
아! 이때 클라님은 아주 기분좋고 컨디션이 좋았을 때 녹음 하셨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주 밝고 즐거우신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지찬님 힘나는 한 주~
기분좋은 첫 날 보내고 계신가요~
예~ 컨디션도 중요하더라구요.
좋은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쓸게요~
저를 긴장하게 만드는 지찬님의 응원 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행복합니다~
정말고맙습니다~
박완서님에 새로운
글이 그립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여전히 살아계신 박완서 작가...^^
행복하고 기분좋은일 가득한, 님의 멋진 7월 되세요 ~^♡^
박완서님 존경합니다 클라우디아님 다정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외할머니 친할아버지 사랑으로 키운 손자 소녀 지혜로운 싦 존경합니다 👏 응원합니다 🎉😅
화자님 아침에도 조금 쌀쌀한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우리 소확행으로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님의 화답에 시든세포살아납니다 우리 아프지 말고 행복합시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가슴에 화한 박하향 나네요 따뜻한 보이차 한잔 드립니다 💕 💜 💏
계속 마지막 까지 못듣다 오늘 다 듣게 되네요 😊😊😊
끝까지 들어주셔서 그리고 들으실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참 좋은 작품이지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고맙습니다 ~^♡^
클라우디아님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로미오님 ~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네~ 이로미오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
다정하고 고운목소리
클라우디아님 잘들엇습니다 응원합니다🎉❤
최정자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건~행~^^감사합니다
옙!!! 건~행~이요~^♡^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손주손녀를 위해 살았던 삶 ㆍ존경합니다ㆍ부드러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너무 감동적입니다ㆍ
다정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소설을 읽고 읽으며 또 읽었습니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존경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무엇이 우선이고 중요한지 생각케 하는 작품! voki 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물론 글줄이 재미있어 쉬지않고 들었는데 그보다는 군둥내 적절한 짠지맛같은 깊은맛이 느껴집니다
작가들은 정말 창조력이 무성하게 퍼진 나무가지같이 무궁무진하네요
어찌 사돈어른과 함께 하는 저만큼 사랑스런 깊이있는 삶을 상상할 수 가 있을까요
그렇죠. 놀라우면서도 삶을 성찰하게하는 깊은 감동에 더욱 재미지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건강관리와 함께하는 다복한 주말 되세요~고맙습니다 ~^♡^
오늘은 예쁜목소리~~ 이걸들을께요~♡
늘 고맙습니다. 축복 받는 전설님의 오늘 되세요~^^
얼마전에 듣고 오늘 차분히 다시 들었습니다.
글 쓰신 박완서 님
그리고 읽어주신 클라우드 님 모두 고맙습니다 ~
별사랑님 깊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 번을 읽을때마다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글을 쓰다니~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명순님~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박완서 님을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클라우디아님 차분한 음성으로
작품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클라우디아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클라우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건행
역시 박완서님! 그리워지네요... 많은생각을 느끼게 하는 글~~ 조근조근하게 낭독해주셔서 차분히 잘들었습니다..♡
수니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꼭 박완서 쌤 다운 작품이네요
맑고 향기로운 소설...!!
😊😁😘
들었던기억이있네요
아들과며느리를잃은
바깥사돈딸과사위를하루아침에잃은안사돈
언제까지아빠엄마잃은어린손자들을그냥바라보고슬퍼하고만있어야했나요
보이는것이들리는것이다가아님보여주는일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두번째 듣고 댓글 남겨요. 읽을수록 더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좋은 목소리로 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허했던 가슴한켠이
따뜻하고 포근한 무언가가 꽉 채워주는
뭉클하면서도 나도 저렇게 편안한 삶을
살다 가야겠구나 라는 간절한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과함께 대화를 나누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아름다운 음성
잘 들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방 만들어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뭐라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드는 작품이네요. 어쩌면 이다지도 세간의 망측한 시선과 애틋한 마음을 절묘하게 잘 버무려 구수한 한끼 식사처럼 차려놓았을까요. 박완서 작가님의 생애와 시선은 접하면 접할수록 잊혀져 있는 본질을 찾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토록 사정없이 파헤치면서도 따뜻할수가 있는지…. 언젠가는 소설로 모두 쓰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셨던 작가님의 삶을 대하는 마음이 더욱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맞아요 파헤쳐지면서도 따듯할 수 있는 것이 박완서 작가의 힘이고 우리의 기다림이기도 하죠...
soul님처럼 오늘은 햇살이 참 깨끗하고 예쁘네요~
언제나 다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산착하며 한시간 듣기 너무 좋습니다. 내용도 울림이 있고요.박완서선생님 착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숨어있는게 많네요.
즐감했습니다.
건강한 산책에 동행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재철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클라우디아의 다정다감한
목소리에 빠져서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옥자님의 다정한 말씀에 힘이 나는 오늘입니다 ~ ^^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정겨운목소리 재미있게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다이애나유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
역시 박완서님 작품이네요.
모든것을 초월한듯.
내 마음만 깨끗 하면됐지
또 무엇이 필요할까요.
😊👍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저도 두번째 듣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님의목소리와 내용이
맘과 정신에 울림줘서 참좋아요
목소리 좋으시고 명료도가 높아 듣기에 편합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소설은 재미 있었구요
님의 편안한 목소리의 낭독이 너무 좋다고 박상선친구에게 클라우디아라는 이름을
알려 주었지요.
요새는 매일 님을 만나는 재미로 ㅎㅎ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넘 감사해요 ~^^
함께 행복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발전하는 책방이 되도록 늘 고민하겠습니다.
건강하고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오래 전 책으로 읽었지만 잊고 있었던 소설인데 읽을 때보다 훨씬 가슴에 남네요ᆢ
사람의 운명이 참 기구한 것 같지만 인생에 선택은 상황에 맞춰 그냥 궤도를 달리는 열차같다는 생각입니다
유서는 저승에 가서 이세상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려한다는 말이 참 공감됩니다
따듯한 나무소리님 😊👍
역시 박완서 선생님의 글은 천의무봉입니다.
평범한 글감을 비범하게 풀어내는 필력에 감탄합니다.
낭독 잘 들었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고맙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ow! 참 훌륭한 작품이네요. 이야기소재가 흔히 한국에서 일어나고도 남을 것을 바탕으로 써서 공감을 저절로 불러일으키고 또, creative하게 쓰엿기에 문학적 가치도 높다고 생각되네요. Claudia 님도 수고 했어요. 전 computer로 하던 일에서 잠시 눈을 쉬어야 할때나, 잠을 자기위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때, Claudia 님의 낭독의 책을 듣는답니다. 물론 잠자기전에 틀어놨던것은 끝까지 다 듣지못하고 잠이 들었기에 그다음날 또듣죠.🙂👌👍🥰
컴퓨터 작업을 하시는군요.
이 순간 Jeoung Yi님의 눈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따듯한 공감의 마음 나눔 감사합니다 😘
인생은 그렇게 사는군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듭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고 하늘빛처럼 고운 꿈 꾸셔요 ~^^
휴일아침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뭣이 중헌디 라는 영화속 대사가
툭 떠오느네요.
하하~맞아요~뭣이 중헌디~
한 마디로 정리되는 말씀이세요^^
건강하고 다복한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편한히 읽어주신 덕분에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환절기 건강한 날들 보내세요 ~
저두 감사해요 송송이님~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경실이는 자식을 잃고 손자들 때문에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작가님이 경실의 눈앞이 캄캄하여 오직 자손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을 느낌으로 오게 그리셨다 생각해요 끝까지경자를 믿어며 읽었어니까요 작가님이 그리워 지네요~^^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너무 과하지도,너무 단조롭지도 않게 책의 맛을 잘 살려주셔서 듣기가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수기님 저도 감사합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두번 째 감상인데도 역시나 너무도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박완서 선생님을 좋아하는것도 작품마다 철학이 잠잠히 깃들어서입니다-()-♥★
저도 읽었든 책이네요 저도 아이들이있어 조금씩이라도 나중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게 신경을 써서 나누어줘야겠다는 생각을 갖고있어서 관심을 갖고. 읽었든 책이라 기억에 남아 있네요. 특히 기억나는건 제생각과 작가님의 책중에 있었든 생각에 차이가있어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다복하세요~^^고맙습니다~^^
남들은 잘알지도 못하면서
본것처럼 흉부터보죠
형제나 친구든~~
오해받기 좋은 생활하신 사둔사이 그래도 손주들을 잘길렀네요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케하는 귀한 작품!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나날 되세요 ~^♡^
그러게요 왜 박완서라고 작가그럼 다들아는지 알겠네요 조근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낭독자님 수고하셨어요 또올께요
☘감사와 건강을 빕니다.🙏🏻
외사돈끼리의 은밀한 로맨스도 어려운데, 노골적인 동거까지 했다니 대단들 하네요.
부러운지 질투인지....
두 번 들어도 재미있는 것은 박완서 선생님의 글맛이 너무 좋아서입니다.
그저 수다로만 들릴 님들 사는 이야기에 빠져드는 이유는 좋은 글에 꾸밈을 억지로도 찾아낼 수 없는 음성 때문일까....
요즘 클라우디아님이 읽어주시는책
듣는재미에 푹 빠져삽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있고요.
맑은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너무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면서 선글라스 쓰기보다 돋보기 쓰기를택했다
좀더 가까이에서 좀더깊이 바라볼수있게.......
늘~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클라우디아님 낭독 감사합니다 .
얼마전 억울한건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 내가 한 행동 말때문에 부끄러운것이 문제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작품에서 억울한것쯤은 아무것도 아닌 어머니의 절절한 사랑의 마음이 저를 울리네요.
세상에 휘둘리지말고 당당히 살아야겠어요.
😊
명언입니다. 멋지세요.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엄청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따라 가겠습니다. 화이팅 아자!!! 고운 밤 되세요~^^
인생은 항상 후회와 회환은 남습니다 남의 얘기를 내기준에 맞추서 얘기하지 맙시다
^^
뽀샤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에휴ㅡㅡ놀래라..광고보고 잠 다깼음ㅠㅜ
😊🙏
이렇게 편안하게 듣게 이쁜 음성 으로 읽어 주시는데 그만한건 감수 해야된다 생각하고. 저는 별로 거슬리지 않았읍니다^^
이름을 왜 외국인 것으로 쓰지요? 저는 이민자라서...
카톨릭에서의 영세명입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