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진주 개천예술제, 그때 그시절 최고의 축제! 추억의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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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thejinjucity
    @thejinjucit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서
    추억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잠시 그때로- back to the 1993✨
    📌 제73회 개천예술제 2024. 10. 10.(목) - 10. 20.(일)
    📌 2024진주남강유등축제 2024. 10. 5.(토) - 10. 20.(일)
    📌 2024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24. 10. 11.(금) - 10. 20.(일)
    "그땐 그랬지~"
    여러분의 추억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dodo-in_Antarctica
    @dodo-in_Antarctica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DJRappy
    @DJRapp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연히 1993년 진주 개천예술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때 저는 진주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교내 밴드 '비 갠 오후'의 멤버로 활동하며 수능 준비도 한창이던 시절이었죠. 우리나라 수능 1세대로서 1년에 두 번 수능을 보았던,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또 열정적으로 살아가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특히 여름에 한 번, 11월에 한 번 시험을 치르며, 공부와 밴드 활동을 병행하던 그 순간들은 여전히 제 가슴 속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진주 개천예술제는 그 당시 우리들에게 최고의 축제였습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청춘의 열정이 흘러넘쳤고, 무대 위에서의 순간순간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했습니다. 지금 그때의 영상을 보니, 마치 19살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청춘의 정점이었던 그 순간들이 이렇게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니, 감동이 밀려오고 그때의 순수한 열정과 설렘이 다시 살아나는 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 시절의 기억과 추억은 제 마음 속에 여전히 소중한 보물처럼 간직되어 있습니다. 개천예술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서, 저와 많은 친구들에게 청춘의 상징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때의 뜨거운 감동과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죠.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의 청춘이 그토록 찬란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시간, 정말 감동적인 추억 여행이었습니다.

  • @하루-h6h
    @하루-h6h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길가에 앉아 가장행렬보던 기억도
    개천예술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버지 손 놓칠세라 꼭 붙잡거나 바지잡고 사람에 밀리면서 구경하던 기억도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추억을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드리미-l2h
    @드리미-l2h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여행을 만나 좋았어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지만 잠시 과거의 향수를 느껴 행복했어요!

  • @윤연주-h5u
    @윤연주-h5u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린시절때는 못봤고 사십대 오십대에서 개천예술구경 했어요 ㅎㅎㅋㅋ

  • @양콩
    @양콩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시내 풍경이 지금하고 크게 다른게 없네요 ㅋㅋ

  • @watison
    @watiso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주사람들은 예술제라고한다
    그러나 타지사람들은 유등축제라고한다
    예부터 개천예술제가 메인, 유등축제가 사이드였는데
    어느샌가 유등축제가 메인이 된 느낌

  • @내마음속곰돌이
    @내마음속곰돌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때 신안동 운동장에서 시내까지 행진했던 기억나네요.,진주서에서 구경하고 온가족이 장에 먹으러도 갔어요

  • @지은-f1g
    @지은-f1g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가서 직접 봐야 하는데…

  • @미생-m8v
    @미생-m8v 2 месяца назад

    70.80대는 개천예
    술제가 귀한볼거
    리라 축제기간
    내내 발디딜곳이
    마땅히 없었어요

  • @사랑은영원히-s1n
    @사랑은영원히-s1n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천예술제가 다가오네여

  • @따스한말투로
    @따스한말투로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매일 똑같은 상점 먹거리들말고,
    색다른 지역 사장님들 팝업스토어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유등과 눈만 즐거운 축제가 아니라 배불리먹고 재밌는 가을 진주가 되면좋겠어요.
    타지에서 온 손님들이 진주 축제는 푸대접 안한다는 인식이 박히면 좋겠습니다.
    과감하고 크게 예산시 사례처럼 큰 기업을 끼고라도 맛있는 테이스티 진주가 되면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방문객 수가 이리 많다는 것은 광고효과도 엄청날테니까 기업들에게도 이득아닐까요!

  • @소소한가을
    @소소한가을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때 유등 학교마다 만들어야 했는데

  • @이준형-i6u
    @이준형-i6u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명고... 용 유등 최고...☺

    • @지은-f1g
      @지은-f1g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용 등이 백미인데 ㅎㅎㅎ

    • @조정은-q7r
      @조정은-q7r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버지께서 용 등을 만드시는 요맘때 즈응엔 항상 바쁘셨어요^^

    • @소소한가을
      @소소한가을 2 месяца назад

      잉어 만든 학교는 섭섭합니다.

  • @samkim6033
    @samkim60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주시내는 저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냐.... 진짜 2000년대 초반까지는 도시 규모 면에서만 차이가 있었지 서울 수원 부산 진주 같은 도시들 모습은 비슷비슷했음. 근데 2000년 후반부터 서울시가 디자인 사업 추진하면서 도시 전체를 갈아엎기 시작했고 서울 인접 도시인 수도권 도시들이 영향을 받아 도시미관이 상향 평준화됨. 반면 지방은 미간 개선 사업에 소홀해서 2000년도 초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 강함. 진주도 마찬가지. 도시경관개선사업 한다고 하는데 항상 뭔가 나사 빠진 기분?

    • @형이야-k6h
      @형이야-k6h 3 месяца назад

      상권이 시내에서 다른곳으로 옮겨진게 크죠

    • @IU신드롬
      @IU신드롬 2 месяца назад

      83년생인 저희 아는 형님도 90년대랑 지금이랑 크게 달라진 거 없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