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기 전! 읽어주세요! 1. 초신자/ 비신자/ 교회 가기에 몸이 불편하신 분/ 지방 및 해외 거주/ 섬기는 교회가 있어 타교회 예배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을 위함이 주 목적입니다. ❤댓글을 적으실 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악플에도 선플로 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이 더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2. 예수님 하나님 성령님 중심 신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명확히 하고, 단지 세상에 이러한 예배당이 있음을 알려주는 목적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일개 유튜브하는 평신도일 뿐입니다. 3. 제 신앙이 여러분 보다 깊지 못하니 비난과 힐난보단 지침과 가르침을 주시면 제가 더 바르게 신앙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교회 자체나 목사 우상화 목적이 아닙니다. 그저 믿음 좋지 못하고 잘 모르는 제가 대중에게 편한 소개와 개인 방문기 브이로그 정도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너무 심각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도한 악플은 삭제해야 합니다. 보고 계실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과 해당 성도분께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5. 많은 분들 요청인 지역교회,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소개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변명입니다. 주일예배 드리고, 허락하시면 주중예배 참석 그리고 평일엔 생업 마치고 퇴근 이후 편집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위 교회는 제가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벅찹니다. 주님이 이끌어 주시면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소망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6. 기도로 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막으시면 언제든 내려놓겠다고. 제 부족함에도 이 채널이 부디 선한 영향력으로 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7. 연락 주셔서 당신들의 교회로 초청해주시는 목회자분들, 학생, 성도분. 그곳에서 눈물로 예배드렸다는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성도분. 이곳저곳 역사적인 예배당과 말씀 좋은 교회 추천 해주시는 선생님들.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망교회 소개가 나와 영상을 보았어요 ❤ 영적인 소개보다는 육적인 거에 치우쳤구나 생각은 들었지만 좋았습니다. 소망교회에 대한 예배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의를 갖춘 모습이 경건하게 느껴집니다 소망교회가 궁금한터에 설명을 들으니 그곳으로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편안하게 갈수 있겠구나.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예배가 이렇게 경건하니 요즘 복음성가에 앞에서 흔들고 두드리고 하는 예배보다.가벼운 설명으로 들어도 머리에 속속 중간 중간 들리는 찬양대는 조금 시끄러운듯 하지만 파이프오르간의 소리는 정말교회가 교회다운 평안항과 에너지를 느끼며 하나님의 교회다운 기운이 느껴져 좋았습니다.고맙습니다.
전 20대 청년입니다. 죄송하지만 이 댓글에 공감이 안되네요. 찬양대 찬양이 끝나고 박수 치는게 사람을 향해 치는건지, 그들의 찬양에 은혜 받아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는건지 어떻게 분간하실 수 있으신가요?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예배를 판단하고 스스로 예배는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단정짓기보단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저희 교회도 찬양 인도하는 분들에게 성도님들이 앞에 선 인도찬양팀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할 수 있게 동작을 절제하라고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전 오히려 이 말에 반감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찬양 부르다 자신과 하나님의 깊은 교제를 만끽하기 위해, 혹은 하나님을 더욱 붙잡고자 등 다양한 이유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표현하고자 할텐데, 기껏 사람인 저희가 어떻게 모든 성도님들의 신앙 생활을 규제할 수 있을까요? 다윗도 옷이 벗겨진지 모른채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찬양 드렸습니다. 옆에서 다윗의 아내는 삼하 6:20절의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다윗에게 일침을 가합니다. 하지만 다윗 왕의 옷이 벗겨진 것은 장차 오실 예수님의 예표였고, 다윗을 향한 미갈의 비난으로 인해 미갈의 태는 닫히게 되는 벌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오직 주님 한 분께만 드리고, 정성껏 드려야하는 것에 대핸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끼리 예배 드리는 태도와 규범에 대해 서로 손가락질하고 내가 맞네 너가 틀리네 왈가왈부하는 것은 지극히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세게 말하면, 남 신경쓰기 전에 내가 올바르게 주님께 예배드리고 있는가 늘 점검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b7z3y지적해주신 부분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목사님 설교에 은혜 받았습니다“ 이런 인사의 말의 초점은 어디에 향하고 있는지 전 종종 회의를 느낍니다. 설교 말씀에 녹아난 주님의 영광을 느낀겁니까 아니면 화려한 목사님의 언변에 감동 받은 걸까요?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 경건을 논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연 설교 외 목사님들의 가르침이 성경적인지 전 정말 의문이 많습니다. 교회에 충성하라, 이런 말씀 많이들 하십니다. 주께 충성하라는 의도겠지만, 저는 “교회”라는 조직에 충성, 그리고 담임목사 본인, 즉 사람을 향해 충성하라는 듯이 들렸습니다. 긴 생머리 스타일의 여성 성도는 앞에 올라올 때 머리를 묶어라, 인도찬양할 때 동작 절제해라, 좋은 옷을 입고 오라 등 이게 과연 성경적인지, 아니면 담임목사님들 본인이 신학생이었을 때 본인의 스승으로부터 배운 그 시절의 기독교 문화인지 한 번쯤 고민해봐야하지 않나 회의감이 종종 들기도 합니다.
@@sam-wn9oz우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리는 형제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니 기쁩니다. 형제님이 이 댓글을 통해 미래의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세대가 됨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의하는 경건이란 온 마음이 하나님으로 충만하여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영과 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아주 신비한 존재입니다. 즉 청년의 마음도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충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영광을 돌릴 때 몸으로도 그에 맞는 반응이 나오기 마련입니다.(예를 들어 박수, 아멘으로 화답 등) 그러나 그런 반응과 함께 나오는 것은 순종과 존중이기도 합니다. 이 순종은 어떻게 적용되냐, 자신이 속한 교회(주님이 머리되신 한 가족된 교회)의 성도의 예배 방식에 대한 순종으로도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소망교회와 같은 엄숙하고 잠잠한 분위기에서는 그들이 성령 충만함 하에 판단하기로 정숙함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진심을 전달한다고 합의가 되었다면 그 교회의 가르침에 순종하는것이 중요하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에 찬양을 들은 후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리는 청년도 기쁘게 여기시고, 잠잠한 마음으로 일말의 사람에게 박수침을 절제하고자 엄숙히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의 마음도 기쁘게 여기실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 정도로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시답니다. 그러니 청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께 이런 부분을 잘 물어보시고 거기에 순종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교회는 찬양 후 목사님이 센스 있게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시다”라고 말해주는 곳도 있답니다) 한가지 더 부탁할 것이 있다면, 예배가 후 찬양으로 섬겨주는 분들에게 “오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대표해 목소리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인사를 건네며 교회를 사랑으로 한번 더 다져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복된 하루 보내시길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서울 수유동 시골에 있는 수도중앙교회 한번 촬영 오세요. 저희는 장로교 입니다. 서울 강북구 삼양로 124길 7-8 작은교회이긴 하나 깨끗하고 정갈하며 젊은 목사님께서 사역 하시는 곳입니다. 성도들도 힘을 합쳐 늘 청소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싸움과 다툼없이 지내는 저희 교회도 한번 다녀가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 전! 읽어주세요!
1. 초신자/ 비신자/ 교회 가기에 몸이 불편하신 분/ 지방 및 해외 거주/ 섬기는 교회가 있어 타교회 예배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을 위함이 주 목적입니다.
❤댓글을 적으실 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악플에도 선플로 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이 더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2. 예수님 하나님 성령님 중심 신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명확히 하고, 단지 세상에 이러한 예배당이 있음을 알려주는 목적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일개 유튜브하는 평신도일 뿐입니다.
3. 제 신앙이 여러분 보다 깊지 못하니 비난과 힐난보단 지침과 가르침을 주시면 제가 더 바르게 신앙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교회 자체나 목사 우상화 목적이 아닙니다. 그저 믿음 좋지 못하고 잘 모르는 제가 대중에게 편한 소개와 개인 방문기 브이로그 정도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너무 심각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도한 악플은 삭제해야 합니다. 보고 계실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과 해당 성도분께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5. 많은 분들 요청인 지역교회,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소개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변명입니다. 주일예배 드리고, 허락하시면 주중예배 참석 그리고 평일엔 생업 마치고 퇴근 이후 편집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위 교회는 제가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벅찹니다. 주님이 이끌어 주시면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소망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6. 기도로 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막으시면 언제든 내려놓겠다고. 제 부족함에도 이 채널이 부디 선한 영향력으로 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7. 연락 주셔서 당신들의 교회로 초청해주시는 목회자분들, 학생, 성도분. 그곳에서 눈물로 예배드렸다는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성도분. 이곳저곳 역사적인 예배당과 말씀 좋은 교회 추천 해주시는 선생님들.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수영-t9s 와! 몇몇은 아는 교회이고 몇몇은 새로 알게되네요. 고맙습니다 적어놓겠습니다 ㅎㅎ
여기 기도실 정말 좋습니다! 근처에서 일할 때 교회가고 싶을 때 기도실로 자주 갔었는데 정말 기도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체험시켜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늘 번청하세요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망교회 소개 참 들었습니다
궁금 했었는데 ~
소망교회 소개가 나와
영상을 보았어요 ❤
영적인 소개보다는 육적인 거에 치우쳤구나 생각은 들었지만
좋았습니다.
소망교회에 대한 예배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의를 갖춘 모습이 경건하게 느껴집니다
소망교회가 궁금한터에 설명을 들으니
그곳으로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편안하게 갈수 있겠구나.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취지와 제 신앙이 깊지 못해 육적인 것에 더 치중된 것이 사실입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혼전에 다녔던 교회여서 무척 반갑게
봤어요 감사드려요~💋
직접 다니셨던 교회이시군요~ 지금은 어디서 예배드리고 있으신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예배가 이렇게 경건하니 요즘 복음성가에 앞에서 흔들고 두드리고 하는 예배보다.가벼운 설명으로 들어도 머리에 속속 중간 중간 들리는 찬양대는 조금 시끄러운듯 하지만 파이프오르간의 소리는 정말교회가 교회다운 평안항과 에너지를 느끼며 하나님의 교회다운 기운이 느껴져 좋았습니다.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4:40쯤 나오는 악기는 비올라 같아요~ 저도 음악은 잘 모르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 연주하시는 모습에 절로 감동받습니다. 말씀대로 역대급 특송 맞네요^^❤ 잘 보고갑니다~
@@serapaek 비올라이군요! 맞아요 진심을 다하시는 무대로 인해 인상이 깊었습니다. 감사해요❤️
예수소망, 예수구원, 예수생명,
아름다운교회
압구정동 로데오 한영아파트 살때 새벽 바람 맞이며 소망교회갔다 곽목사님 설교들으러 ㅎㅎ
저는 바로 소개에 나오눈 찬양대 입니다 저희교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반갑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예배드렸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지금도 찬양대의 귀한 찬송 듣곤 합니다. 저에게 이토록 큰 감사함을 주신 찬송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평생
한번도 못가봤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기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대 찬양후에 박수 안치니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중에 사람에게 박수치는것이 영 보기 불편했는데 목사님들이 이번기회에 제대로 지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20대 청년입니다. 죄송하지만 이 댓글에 공감이 안되네요.
찬양대 찬양이 끝나고 박수 치는게 사람을 향해 치는건지, 그들의 찬양에 은혜 받아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는건지 어떻게 분간하실 수 있으신가요?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예배를 판단하고 스스로 예배는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단정짓기보단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저희 교회도 찬양 인도하는 분들에게 성도님들이 앞에 선 인도찬양팀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할 수 있게 동작을 절제하라고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전 오히려 이 말에 반감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찬양 부르다 자신과 하나님의 깊은 교제를 만끽하기 위해, 혹은 하나님을 더욱 붙잡고자 등 다양한 이유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표현하고자 할텐데, 기껏 사람인 저희가 어떻게 모든 성도님들의 신앙 생활을 규제할 수 있을까요?
다윗도 옷이 벗겨진지 모른채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찬양 드렸습니다. 옆에서 다윗의 아내는 삼하 6:20절의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다윗에게 일침을 가합니다.
하지만 다윗 왕의 옷이 벗겨진 것은 장차 오실 예수님의 예표였고, 다윗을 향한 미갈의 비난으로 인해 미갈의 태는 닫히게 되는 벌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오직 주님 한 분께만 드리고, 정성껏 드려야하는 것에 대핸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끼리 예배 드리는 태도와 규범에 대해 서로 손가락질하고 내가 맞네 너가 틀리네 왈가왈부하는 것은 지극히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세게 말하면, 남 신경쓰기 전에 내가 올바르게 주님께 예배드리고 있는가 늘 점검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예배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그분께만 집중되어야 할 경건한 예배시간에 성가대찬양에 박수치고 헌금특송에 박수치고 수상자에 박수치고...
하나님이 사람과 동격입니까?
과연 하나님께
영과진리로 올려드리는 예배라 할수 있을까요?
@@무지개-b7z3y지적해주신 부분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목사님 설교에 은혜 받았습니다“ 이런 인사의 말의 초점은 어디에 향하고 있는지 전 종종 회의를 느낍니다. 설교 말씀에 녹아난 주님의 영광을 느낀겁니까 아니면 화려한 목사님의 언변에 감동 받은 걸까요?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 경건을 논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연 설교 외 목사님들의 가르침이 성경적인지 전 정말 의문이 많습니다. 교회에 충성하라, 이런 말씀 많이들 하십니다. 주께 충성하라는 의도겠지만, 저는 “교회”라는 조직에 충성, 그리고 담임목사 본인, 즉 사람을 향해 충성하라는 듯이 들렸습니다.
긴 생머리 스타일의 여성 성도는 앞에 올라올 때 머리를 묶어라, 인도찬양할 때 동작 절제해라, 좋은 옷을 입고 오라 등 이게 과연 성경적인지, 아니면 담임목사님들 본인이 신학생이었을 때 본인의 스승으로부터 배운 그 시절의 기독교 문화인지 한 번쯤 고민해봐야하지 않나 회의감이 종종 들기도 합니다.
@@sam-wn9oz우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리는 형제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니 기쁩니다.
형제님이 이 댓글을 통해 미래의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세대가 됨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의하는 경건이란 온 마음이 하나님으로 충만하여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영과 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아주 신비한 존재입니다. 즉 청년의 마음도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충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영광을 돌릴 때 몸으로도 그에 맞는 반응이 나오기 마련입니다.(예를 들어 박수, 아멘으로 화답 등)
그러나 그런 반응과 함께 나오는 것은 순종과 존중이기도 합니다. 이 순종은 어떻게 적용되냐, 자신이 속한 교회(주님이 머리되신 한 가족된 교회)의 성도의 예배 방식에 대한 순종으로도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소망교회와 같은 엄숙하고 잠잠한 분위기에서는 그들이 성령 충만함 하에 판단하기로 정숙함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진심을 전달한다고 합의가 되었다면 그 교회의 가르침에 순종하는것이 중요하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에 찬양을 들은 후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리는 청년도 기쁘게 여기시고, 잠잠한 마음으로 일말의 사람에게 박수침을 절제하고자 엄숙히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의 마음도 기쁘게 여기실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 정도로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시답니다.
그러니 청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께 이런 부분을 잘 물어보시고 거기에 순종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교회는 찬양 후 목사님이 센스 있게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시다”라고 말해주는 곳도 있답니다)
한가지 더 부탁할 것이 있다면, 예배가 후 찬양으로 섬겨주는 분들에게 “오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대표해 목소리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인사를 건네며 교회를 사랑으로 한번 더 다져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복된 하루 보내시길
대한민국 모든 교회가 소망교회 같은 교회로 묶인다면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서 목회하시는 어려운 목사님과 사모님들 없을텐데 이제 한국 교회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제 교인들 개척 교회나 미자립 교회 나가지 않는다 목사나 사모의 능력과는 상관없다
최고의 오르간 반주로 찬송불렀을때 그 감동 지금도 기억합니다.
오르간과 찬송이 주는 감동 저 역시 기억합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서울 수유동 시골에 있는 수도중앙교회 한번 촬영 오세요. 저희는 장로교 입니다.
서울 강북구 삼양로 124길 7-8
작은교회이긴 하나 깨끗하고 정갈하며 젊은 목사님께서 사역 하시는 곳입니다.
성도들도 힘을 합쳐 늘 청소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싸움과 다툼없이 지내는 저희 교회도 한번 다녀가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예배드리며 나아가겠습니다. 초청감사드려요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강원도에서 신앙생활하고있습니다 서울 대형교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궁금해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원도에서도 서울에서도 그리스도안에서 예배드리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시대는 개혁주의 근본주의장로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자유주의와 신복음주의, 세속주의, 공산주의,동성애를 강력 제어해야합니다
교양~~있고 차분~~하고 품~격있는..ㅎㅎㅎ
실력있고 인품 훌륭한 담임 목사님과
더불어 대형교회로서
본이 되는 한국대표 교회입니다.
소망교회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기를 원합니다.
큰 교회는 큰교회데로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데로 소임을 다하면 되는거겠죠.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인테리어공사를 저희들이 2010년도에 리모델링을 했는데...
꼭 오세요~
근처에 있는 광림교회도 부탁합니다!!😊
네에 차근차근 예배드리며 나아갈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 맞습니다~
훗날 저희 모두 같이 가시죠~
개척교회를 소개해주세요
@@숙장-l8l 노력하겠습니다 고정댓글 한번 읽어주세요
소망풍경 옆이 서점이 아니라
어른들용 도서관 입니다
어린이 도서관이 별도 시설로 있습니다
@@전강옥-c7q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수원 은혜와진리교회도
부탁드립니다
거듭나는 생명의 역사가 없는 곳이 교회일까?
거듭나는 생명의 역사를 기도합니다
"다스"의 소유자 이 명박 장로도 요즘 교회 잘 나오시나요.....??
제가 알기론 대통령 당선되시고 청와대 생활하시면서 소망교회 출석은 못하신 것으로 압니다
8:25
🇰🇷🛐🕊🇰🇷🇰🇷🇰🇷📯📯📯
오늘날한국교회는 말씀과
기도가너무풍부하고은혜
로우나 문제는 겉과속이
다른신앙생활하는것이문
제입니다 십자가 설교가
거의없어요
고기는 30년 전통 진주 하대동 수복갈비
교양있는 성가대 보다는 은혜스런 찬양대로 소개해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듯
네 제 부족함입니다ㅠㅠ 물론 은혜도 있었어요~
성가대가 아니고 찬양대라고 좋을듯 싶습니다.
성경에는 찬양하라고 합니다.성가하라고는 없습니다.
온누리교회부터는 찬양대라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요즘은 다들 찬양대로 고쳐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연동교회(위임목사: 김주용 목사, 원로목사: 이성희 목사)에서도 찬양대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요!
이명박의 교회...
소망교회는 유명인들이 많이옴
또 누가 오시나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저 교회 장로로 계신다고 하네요…
대통령 이전에 장로로 계셨고 지금은 은퇴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ChurchTour91 앗 지금은 은퇴하셨군요
이명박 장로 ㅋ
에휴...프랑스 올림픽 보니 기독교가 호구 더 구만..ㅋㅋㅋ
분발하여야 하겠습니다
타 교인들은 분당우리교회를
대형교회 라고 하던데
이런영상을 보면 대체
분당우리교회 가 대형교회라는 말에
이해가 안간다
그냥 소소한 교회
나만그런가
부산 강서구 송정길43번길16 송정동1191-27
세계로교회 손현보
한번 오시지요
많은 추천과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허락하시는 대로 하나씩 예배드리며 나아가겠습니다! 관심에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안수집사 입니다
@@창원자유민주주의대한 감사합니다 안수집사님!
종교란 힘 떨어지고돈 없으면 헌신 버리듯 버린다 이것😢 천국이다
@@우아-z2r 그런 상처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결국 사람을 보지 마시고 예수를 보고 가면 거기에 소망이 있다고 하시더랍니다.
교회안의교인이
아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