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부모 엄마면 손절하고 내인생 살면되서 편함 오히려.. 너무 좋은분이고 자식만 챙기면서 자기자신 희생을 항상 하지망 가난을 못이기는 가정이 자식맘을 더 아프고 미치게하는 듯 부모가 가난하듯 자식도 가난하니 서로 도리를 못한다 생각하고 서로 마음만아파 힘든얘기를 서로못하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12살 때 집 나갔던 엄마, 그래도 엄마라고 연락하고 안쓰러워 하며 30년을 지냈는데... 한발 떨어져서 보니 엄마 노릇을 사정 상 못한게 아니라 할 마음이 없는 의지박약에 자기 자신을 가장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던 거... 마음이 냉정해지고 저절로 거리를 두게 되네요. 예전엔 "그래도 혈육이 최고지" 하며 살았는데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암 수술 후에 1년에 한두번 대학병원서 정기 검진 받는데 이상하게 그 날을 많은 걸 안해도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차역까지만 데리러 와달라고 했더니 오시긴 했는데, 내가 오라면 오는 사람이냐고 해서 너무 상처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러고도 짝사랑을 못끝내고 계속 상처받다가 이제서야 끝을 봤어요. 그래도 새로운 가족이 있으시니 많이 부러워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저런 부모면 그냥 버리고 내 삶 살면 된다지만 현실은 어렵더라 만 19세 이전에는 알바도 안되고 나간다 해도 가출팸 같은 곳에서 범죄 저지른 것뿐이라 그냥 바퀴벌레 나오는 쓰레기던 이에서 안 먹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걸로 청소년기를 다 보냈다. 양가 부모는 자기들은 다 할거 다 소리하고 남이나 우리한텐 착한척하고 뒤통수 갈기기를 반복한다. 정부에 도움 청해도 부모가 살아있고 폭력이 도를 넘지 않는 한 그저 부모니깐 참으라고 한다. 대출도 법이 이상하다 자식이름으로 대출 받을 수 있고 주식 통장도 만들 수 있다. 심지어 미성년자 자식은 통장도 마음데로 꺼내 간다. 집에다 돈 숨기면 잘 찾고 은행에 맡기면 빼간다. 만 19살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은 없고 한다는 말이 19살 넘으면 양육의 의무가 없다고 짐 다 버렸으니 성인이 니깐 나가서 살라고 한다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자립심을 길르라고 했다. 심지어 예상하고 통장에 몰래모아둔 600만원도 꺼내가 버렸다. 그렇게 3개월간 길거리 노숙하며 지냈는데 우리나라는 노숙도 안 된다 공원에 자면 경찰이고 관리인이 와서 그건 내 사정이고 민원들어와서 안 된 단다 관리 안되는 낡은 빌딩 문 열어보고 열리면 계단에서 몰래자길 반복했다. 그마저 돈도 안 되는 짐도 짐이라고 자면서 늘 잃어나면 남이 훔쳐갈까 두려웠다. 짐이 너무 하찮아서 더 비참했다. 그렇게 별다른 수익 없을 때는 양가 부모다 바람나서 자기들 즐기고 살거라고 결혼도 하고 해외여행도 다녀와서 놀다가 내가 일 하고 돈 번다는 소식에 전화와서 애틋하게 운다. 그럼 또 가진것도 없는데 가족을 가지고 싶어서 살짝 믿어본다. 당연 돈 필요하다고 할 걸 알면서 살짝에 희망에 손을 못 놓는다 애정을 못 받았기에 너무 간절히 받고 싶어서 결국 1억 빌려다라는건 거절했지만 아찔하다. 비록 아직도 중소기업에 작은 돈 벌지만 추위와 내 짐을 지킬 집이 있어 그나마 안 심된다. 비록 전세에 성공한 삶은 아니라도 평범해지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여전히 자그마한 짐이라도 잃을까봐 두려워 할정도로 소중히 지킨다. 진짜 이 드라마가 잘 만든것은게 과거 생각 화가나서 그냥 적어본다. 여기에 자식들이 답답하겠지만 태어나서 본 세상이 그것뿐이라 부모가 세상에서 전부인줄 알면 주인공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저런 부모가 점점 늘어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동생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병원 가자고 한참을 불렀는데도 친구랑 전화한다고 대꾸도 안 하신 우리 엄마 결국 동생은 친구 불러서 병원 갔고 일하느라 뒤늦게 들은 난 한참을 화냈는데 미안해! 됐지? 하던 우리 엄마 그래놓고 자기 발 다쳐서 피난다고 11시에 택시 타고 응급실로 달려가던 우리 엄마가 생각나네요
저도 수술할때 외삼촌이 외숙모가 조카 뇌수술하는데 다녀오라고해서 억지로 온 티 팍팍내고 눈앞에서 잘 다녀와라 수술 잘 끝날거다 하고 수술실 안에 들어가서 수술대기존에 누워있는데 동의서 써야하니보호자 밖에 계시죠? 해서 넵 하니 밖에 엄마도 아빠도 외삼촌도 없었음... 그때 당시 초등학생이고 미성년자라 보호자 동의가 꼭 필요했는데 알고보니 엄마는 걱정되서 눈물 훔치고 아빠가 토닥여주고있는데 옆에서 애 들어갔으니 밥먹으러 가자 나 배고프다 승질내서 엄빠 병원내 식당으로 데려가는 중이였음...ㅋ 아빠가 이거 말해주기전까지 진짜 상처였음.. 뇌 잘못 건들이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들어간지 5분도 안되서 밖에 없다는게 충격이였음... 그래서 지금 10년도 넘게 지난 일이지만 그날 일 생각하면 눈물도나고 외삼촌 생각하면 미친새끼라고 생각밖에 안남 그후 뻔뻔하고 지랄맞아서 가족전체가 외삼촌 손절
영상 보는데, 10년 전 생각나네요. 공장에서 일하다가 장애가 생긴 후, 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어머니가 보고 싶더군요. 어쩌다가 찾아서, 처음에는 정말 반갑게 반겨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제 장애를 보시고 '누구세요. 사람 잘 못 보셨습니다.' 하며 저를 피하시더군요. 그 때 돌아가는 길에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 혼자 거주중, 스토커가 생겨서 경찰에다 말해도 직접적피해가 없으니 어찌할 수 없다, 평생 일본으로 뭐 하나 부쳐준 적 없고 내 돈으로.일본여행하며 내 돈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친에게 첨으로 부탁했다. 너무무서우니까 일본에와서 같이 있어주면 안 돼냐. ..돌아온 대답은, "엄마 혼자 비행기 탈 줄 몰라. . 혼자 어떻게 타. 길도 모르는데. "였다.
"당분간" 차단한다는 게 진짜 천사
ㄹㅇ 나같으면 죽어서도 김치싸대기 때리고 다시 차단각
천사가 아니라 멍청한건데
@@user-ug5du5wr5xㄹㅇ ㅋㅋ
당분간 차단하는 멍청할 정도로 착한 심성이니 계속 저리 사는 거임
천사가 아니라 호구지ㅋㅋ 그러니 저렇게 당하고만 살지
푹 자고 일어나 이 말이 너무 눈물이 난다...
아.. 이거 볼 때마다 저 어머님역할 하시는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해 진짜 짜증나죽겠어
ㅇㅇ 연기인걸 알지만 욕나오는거보면 연기를 어마어마하게 잘하시는건 확실한듯
저분 영화에서 아들이 자취방에 수돗세가 몇백만원나와서 추리하는 독립영화있는데 보셈 재미씀
욕나오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진짜 연기 잘하는 사람이다
이름 뭔가요@@Buddybandle
@@Buddybandle 영화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 엄마역하시는 분은... 저런역할 너무 잘함....
악귀에서도 답답고구마그잡채
저런 부모 엄마면 손절하고 내인생 살면되서 편함 오히려.. 너무 좋은분이고 자식만 챙기면서 자기자신 희생을 항상 하지망 가난을 못이기는 가정이 자식맘을 더 아프고 미치게하는 듯 부모가 가난하듯 자식도 가난하니 서로 도리를 못한다 생각하고 서로 마음만아파 힘든얘기를 서로못하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너무 공감돼요
999라서 눌를수밖에 없었어요..
돼
내가 누르니깐 2.3천에서 2.4천으로 됨ㄷㄷ
저런 언니들 있으니까 든든하겠다
와 나 수술할때 보호자 동의서 써야된대서 연락할곳이 없어 이혼했지만 그래도 연락 이어간 엄마한테 말하니까 일해야되는데 어찌 가냐며 온갖 짜증내던거 생각난다..
결국 스스로 동의서 쓰고 수술했는데 죽어도 못잊음
에고 심적 고생 많으셨겠어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니 댓글을 쓰시는 거겠죠 혼자 묵묵히 잘 버티셨습니다!
아예 연도 끊으시죠. 이런 말 하긴 조심스럽고 죄송하지만 수술할 일 생긴게 하늘에서 연 끊으라고 기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이미 끊었습니다 속 시원해여
이혼이요,,??
@@lingling_bb 부모님이 이혼했지만 연락은 가끔씩 했다는거잖아
이런 비슷하지만 다른경우로 울엄마 나 수술검사 받으러갈때 수술할때 안왔는데 그냥 머리가 창백히 다 마음이 정리가 차분히 되더라... 슬프면서도 마음편해져서도 좋으면서도.. 서글프더라
원래도 부모가 저모양이었는데 언니들이 막내 수학여행 갈 돈 모아서 저녁식사 때 엄마 눈앞에서 줬고 엄마가 밤새 그 돈 들고 튀어서 망고따러 갔을걸
그럼 막내는 엄마가 돈들고 튀어서 수학여행 못가면서 그 시간에 대신 사고당하고 저렇게 된건가요? 어우...
스포 하지말고 꺼지세요
@@OhmyGODneSSSS 지랄
@@OhmyGODneSSSS 시간순이 그렇지는 않고요, 1화부터 수학여행 여비 모아둔거 엄마가 아빠 만나러 가고 한 6화정도 있다가 막내딸은 심장병인가 갑자기 쓰러져서 급하게 수술하게 되었어요.
12살 때 집 나갔던 엄마, 그래도 엄마라고 연락하고 안쓰러워 하며 30년을 지냈는데... 한발 떨어져서 보니 엄마 노릇을 사정 상 못한게 아니라 할 마음이 없는 의지박약에 자기 자신을 가장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던 거... 마음이 냉정해지고 저절로 거리를 두게 되네요.
예전엔 "그래도 혈육이 최고지" 하며 살았는데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나 아기 낳으러 가는데 울엄마가🥲“내가 너 애 낳는다고하면 바로 달려가야 되는 사람인줄 아니?” 라고 했던…. 그날로 평생의 짝사랑 끝
엄마라면 그게 도리지....참나..
와...엄마 수준...
진통와서 입원하고 애가 언제 나올지모르는데 엄마가 집에 갔다온다고 해서 왜그러냐 가지말라고 했더니 음식물 쓰레기 버려야된다고...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오늘 해야된다고...동생시키라니까 걔는 못한다고 하고 집에 가심..실화입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암 수술 후에 1년에 한두번 대학병원서 정기 검진 받는데 이상하게 그 날을 많은 걸 안해도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차역까지만 데리러 와달라고 했더니 오시긴 했는데, 내가 오라면 오는 사람이냐고 해서 너무 상처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러고도 짝사랑을 못끝내고 계속 상처받다가 이제서야 끝을 봤어요. 그래도 새로운 가족이 있으시니 많이 부러워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실화라고 믿기 어려운 대사네요
나 아파서 입원해야되는데 일한다고 보호자 동의서 써주러 와주지도 않는 부모 때문에 나는 내가 정말 쓸모없고 가치없는 사람인지 알고 30년을 넘게 살았고, 현실을 알고나서 부모와 연을 끊었다. 외조부모 없는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그 만큼 엄마가 모든 사랑을 주려한다.
민서님은 강하신 분이셔서 잘 이기실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잘하셨어요
자식들끼리 똘똘뭉쳐서 서로 돕고 잘 지내서 너무 다행.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하나나 둘쯤은 엄마아빠랑 똑같이 하는 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괜찮아, 한숨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 어머니가 나 수술할때 하셨던 말. 얼마나 무섭던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웠다. 그런데 그 말 한마디에 그래도 용기는 나더라.
'당분간' 차단할게요라니
죽기 한달 반 전에 수술 받고 퇴원 한지 1주일도 안 됬었는데 엄마가 나보고 왜 식당 출근 안 하냐고… 아직도 마음에 맺혀있네…
갑작스런 암 수술 후 입원실에 찾아와서 아버지가 '치료비 한푼도 못 보태주는 입장에서 미안하긴 한데 이번달 생활비 줄수는 있겠지?' 요런 소리함.
평생 백수에 삼촌에게 집 날리고 자식에게 빌붙는 아버지. 진짜 부자 인연 원망스러움ㅠ
저런 부모면 그냥 버리고 내 삶 살면 된다지만 현실은 어렵더라 만 19세 이전에는 알바도 안되고 나간다 해도 가출팸 같은 곳에서 범죄 저지른 것뿐이라 그냥 바퀴벌레 나오는 쓰레기던 이에서 안 먹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걸로 청소년기를 다 보냈다. 양가 부모는 자기들은 다 할거 다 소리하고 남이나 우리한텐 착한척하고 뒤통수 갈기기를 반복한다. 정부에 도움 청해도 부모가 살아있고 폭력이 도를 넘지 않는 한 그저 부모니깐 참으라고 한다. 대출도 법이 이상하다 자식이름으로 대출 받을 수 있고 주식 통장도 만들 수 있다. 심지어 미성년자 자식은 통장도 마음데로 꺼내 간다. 집에다 돈 숨기면 잘 찾고 은행에 맡기면 빼간다. 만 19살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은 없고 한다는 말이 19살 넘으면 양육의 의무가 없다고 짐 다 버렸으니 성인이 니깐 나가서 살라고 한다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자립심을 길르라고 했다. 심지어 예상하고 통장에 몰래모아둔 600만원도 꺼내가 버렸다. 그렇게 3개월간 길거리 노숙하며 지냈는데 우리나라는 노숙도 안 된다 공원에 자면 경찰이고 관리인이 와서 그건 내 사정이고 민원들어와서 안 된 단다 관리 안되는 낡은 빌딩 문 열어보고 열리면 계단에서 몰래자길 반복했다. 그마저 돈도 안 되는 짐도 짐이라고 자면서 늘 잃어나면 남이 훔쳐갈까 두려웠다. 짐이 너무 하찮아서 더 비참했다. 그렇게 별다른 수익 없을 때는 양가 부모다 바람나서 자기들 즐기고 살거라고 결혼도 하고 해외여행도 다녀와서 놀다가 내가 일 하고 돈 번다는 소식에 전화와서 애틋하게 운다. 그럼 또 가진것도 없는데 가족을 가지고 싶어서 살짝 믿어본다. 당연 돈 필요하다고 할 걸 알면서 살짝에 희망에 손을 못 놓는다 애정을 못 받았기에 너무 간절히 받고 싶어서 결국 1억 빌려다라는건 거절했지만 아찔하다. 비록 아직도 중소기업에 작은 돈 벌지만 추위와 내 짐을 지킬 집이 있어 그나마 안 심된다. 비록 전세에 성공한 삶은 아니라도 평범해지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여전히 자그마한 짐이라도 잃을까봐 두려워 할정도로 소중히 지킨다. 진짜 이 드라마가 잘 만든것은게 과거 생각 화가나서 그냥 적어본다. 여기에 자식들이 답답하겠지만 태어나서 본 세상이 그것뿐이라 부모가 세상에서 전부인줄 알면 주인공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저런 부모가 점점 늘어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절대빌려주지마시고 쓰니 위해 쓰고 모으고 하세요 쓰니의 지난날을 꼭 안아드려요♡ 수고하셨어요 이제 꽃길은 아녀도 평범하고 행복한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 지난 시간을 다 이겨내고 여기 계셔주셔 참 다행이다
그런 가족에 더 기대말고 진짜 소중히 여겨주고 서로 지키고싶은 진짜 가족들이 생길거에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토닥토닥...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남지현 배우 저렇게 강단있는 연기 진짜 잘하는듯,,,
나두 저런 언니들 있었으면 좋겠당.. 시부럴 남동생말고..
니동생도 니보고 그렇게 생각할듯
시부럴 새기 하면서
네가 저런 언니 누나가 아니면서 양심없네
@@박찬주-w8y 뭔 개소리야 ? 내 남동생 등판인가 꺼져 동생새끼야
남동생은 뭔죄여..
@@박찬주-w8y너 동생이지 ㅋㅋㅋ 언니나 누나있지 ㅋㅋㅋㅋ
동생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병원 가자고 한참을 불렀는데도 친구랑 전화한다고 대꾸도 안 하신 우리 엄마 결국 동생은 친구 불러서 병원 갔고 일하느라 뒤늦게 들은 난 한참을 화냈는데 미안해! 됐지? 하던 우리 엄마 그래놓고 자기 발 다쳐서 피난다고 11시에 택시 타고 응급실로 달려가던 우리 엄마가 생각나네요
휴 그래도 저긴 언니들이
너무 좋잖아... 난 아무도 없으니 힘든일이 닥치면 기댈곳도 말할곳도 없다 힘든 일이 일어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한다 단 한명이라도 온전한 내편이 있는것은 복이다 정말..
장녹수 연기하실때 세상 제일 예쁘셨음
"지금 이게 슬프고 킹받으면 배우분들의 연기를 잘하시는 거다"
현실 저렇게들어가서 몇시간 대기해야함 ㅎㅎ
아닌데?
@@user-18ahg47crrgh 어? 정말요?
아니에요 저렇게 들어가면 바로 마취합니다 ㅎㅎ
저는 수술 밀려있어서 대기 30분 정도 했던것 같은데 바로 받기도 하는군요
저도 한 10분 기다렸습니다
제발 부모역할 못하는 사람들은 애 안낳았음 좋겠음;;
영상 가지고 추하게 화내시는 니부터가 애 안낳았으면
와 넘 감동,뭉클,슬픔 ㅠㅠ😢
나라도 차단박고 가슴에서 지워버린다!낳고 낳아준 엄빠라도 ...
진정한 언니들😊
돌아서면 남보다 무섭고 냉정한게 가족임… 저따구로 행동하는 가족 거둬서 뭐해 빨리 손절하고 나만 행복하게 사는게 이득이고 복수지…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를 잘 만나야하고.. 살면서도 단호해야할 땐 단호해야함.. 자신과 자식을 위해
저도 수술할때 외삼촌이 외숙모가 조카 뇌수술하는데 다녀오라고해서 억지로 온 티 팍팍내고 눈앞에서 잘 다녀와라 수술 잘 끝날거다 하고 수술실 안에 들어가서 수술대기존에 누워있는데 동의서 써야하니보호자 밖에 계시죠? 해서 넵 하니 밖에 엄마도 아빠도 외삼촌도 없었음... 그때 당시 초등학생이고 미성년자라 보호자 동의가 꼭 필요했는데 알고보니 엄마는 걱정되서 눈물 훔치고 아빠가 토닥여주고있는데 옆에서 애 들어갔으니 밥먹으러 가자 나 배고프다 승질내서 엄빠 병원내 식당으로 데려가는 중이였음...ㅋ
아빠가 이거 말해주기전까지 진짜 상처였음.. 뇌 잘못 건들이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들어간지 5분도 안되서 밖에 없다는게 충격이였음...
그래서 지금 10년도 넘게 지난 일이지만 그날 일 생각하면 눈물도나고 외삼촌 생각하면 미친새끼라고 생각밖에 안남 그후 뻔뻔하고 지랄맞아서 가족전체가 외삼촌 손절
엄마 딸이잖아 할 때 눈썹 꿈틀대는 디테일...
차라리 차단 낫겠다 망고 아니라 돈이 환장 하는 엄마 인생 엔딩 이네요
박지후 는 하늘에서온여신님 오나의여신님 베르단디 실사화보는거같아요 넘귀엽고예뻐요
차단하는거 너무 공감됬엌ㅋㅋㅋㅋ 차단이 젤 죠아...ㅋ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지...망고 따야한다는 핑계는 진짜 최악이다
그와중에 당분간 차단이라니 ㅋㅋ 개열받네
인생 누구한테 의지하나요. 그냥 혼자왔다 혼자 가는 겁니다...
언니들이라도 정상이여서 다행쓰 ㅇㅅㅇ
죄송하다고도 하지마 그냥 차단 받아버려 저런게 무슨 부모 ㅡㅡ
해외에서 도박하다 여권 뺏겨서 못들어오면 그냥 그곳에 계속 계시는게 낫겠네
심지어 저 여행도 아마 동생 수학여행 보내려고 모은돈 몰래 들고 여행간거라 차단 안하는게 이상함.
인혜역 하신 분 지우학 온조 맞나요? 닮은 거 같아요
영상 보는데, 10년 전 생각나네요.
공장에서 일하다가 장애가 생긴 후, 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어머니가 보고 싶더군요.
어쩌다가 찾아서, 처음에는 정말 반갑게 반겨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제 장애를 보시고 '누구세요. 사람 잘 못 보셨습니다.' 하며 저를 피하시더군요.
그 때 돌아가는 길에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뒤지게 가난한데 딸 셋인거부터가.. 무계획 쾌락주의형 부모들.. 실제로 도박땜에 저난리 ㅋㅋ
원래 자식 하나 더 있었는데 어렸을 때 죽음... 그러니까 넷 ㄷㄷㄷ
일본에서 혼자 거주중, 스토커가 생겨서 경찰에다 말해도 직접적피해가 없으니 어찌할 수 없다, 평생 일본으로
뭐 하나 부쳐준 적 없고 내 돈으로.일본여행하며 내 돈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친에게 첨으로 부탁했다. 너무무서우니까 일본에와서 같이 있어주면 안 돼냐. ..돌아온 대답은, "엄마 혼자 비행기 탈 줄 몰라. . 혼자 어떻게 타. 길도 모르는데. "였다.
토닥토닥… 그 나이 먹고 혼자 비행기 하나 탈줄 모르는게 뭐 자랑이라고 그런말을 해쌌나 몰라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오기 싫고 귀찮으니까 댈 핑계가 그런 유치한거 밖에 없었겠지…😢
하... 이제라도 다 막고 다 연끊고 사시길
아니 고시원 수도세 백만원의 비밀 캐내려고는 그렇게 열성적이었는데 왜 거기서.....ㅜㅜ
저정도는 되야 강해상한테
안 휘둘리는거임
도박 마약 알콜 중독은 손절이 답이다
현실로 치환하면 저들은 자매가 3이나 되는게 어찌나 든든할까 혼자서 저걸 다 헤쳐나가야한다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저 쓰레기 부모들의 유일한 장점은 자매를 만들어줬다는거다.
뭔가 나만그런건가 엄마가 엄마친구아들에 나오는 석류아빠갔다
저건 망고가 더 중요한게 아니라 애비놈 때문에 저기 같힌거잖아. 걍 이혼을 해야지.
정신못차리고 남편 똥팬티 빨아주고 있으면 한패지.
나머지 2명 딸 한번도 수학여행 못가서 그 딸 2명이 열심히 돈벌어서 갖고온 막내 딸 수학여행비 몰래 가지고 "나도 이젠 한명의 여자로 즐기고싶다"하면서 해외로 튀었는데도요?
둘이 또이또이임
저런 남자랑 이혼 안하고 계속 같이 살고있는 여자가 제정신이겠음?ㅋㅋ
수술 잘 됐나요…? 드라마를 보러가야하나…ㅠㅠ
하...어머니 연기하신분 너무 사랑하는데 진짜 죄송한데요 빰한대만 때릴께요😢
배우가 죽이고싶을만큼 짜증난다면 저 배우는 “goat” 일지도..
저 엄마 범2에서 돈가방 사모님인데
은근 빌런이시군요
어 지후 배우님..?? 인혜 역 맡으신 분이 지우학 남온조 역 맡으신 분같은데
나도 저런 언니들 있었으면 좋겠다 외동이라 너무 무서워
그렇게...그애는.. 한숨자고 영원히 못깨어나게 되었다고...
이 와중에 인혜 개이쁘네..
인경이 지우학 온조당!!😂
아무리 드라마이지만 저 배역분 시발 속이 답답하게 연기 기깔나게 잘하시네 슈벌
나만 한살차이 하루인줄알았나?
저런 아빠의 딸로 산다는게 신기하다
인혜야 다음화가없지만 언니말댜로 잘됐음좋겠다..ㅠ
나도 쓰러져서 중환자실 가있는데 병원에서 고모가전화했는데 조카ㄴ ㅈㄴ 민폐라고 다음부터 전화하지말라고 그렇게 소리를 바락바락 질러서 교수님도 저런가족이 어디있냐 이랬음 ㅋㅋ
결국 외삼촌이 돈도 다대주심.😊
수술하기 전에 저렇게 마주했을 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멘트가 어떤 게 있을까요? 전 다 나으면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볼까 싶지만 이것도 좋은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무조건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하는 것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막내를 위해 언니들이 모은 수학여행비를 엄마가 몰래 훔쳐서 여행갔다가 저리 된거였던가?
근데 진짜 저런거 들으면서 멘탈 유지하는 의료진들이 대단하다
악귀에서도 비슷한 엄마 역활 ㅋㅋㅋㅋㅋㅋ
이제 저 애 잘못되면 의사가 몇억씩 물어줘야되고 그걸로 망고밭에서 엄마아빠 꺼내오면 되겠네.
김고은 예뻐요
그래도 세 자매 똘똘 뭉쳐 사나보네 다행
도깨비 아저씨가 살려주실거야
난 존나 축복받은 인생이었네...
김고은 영상통화에서 예쁘다
언니들이 부모고 부모는 썅 방금 다른 숏은 딸이 죽을거 알고 살려준다고 엄마가 그렇게 해준다 했는데
와...연기 넘 좋아
엄마 역할 하신분이 배우 박지영님 인데 차갑고 냉정한 중년 도시 아줌마 연기 잘하시죠
나도 저번주 수요일에 수술했는 데 왜 엄마 아빠 안따라오냐
와 진ㅉ 저 어머니 역 맡으신 분 ㅜ
도깨비 신랑 불러!!
나넷째가져서 다리부러져서 다리수술햇는데 전화한통 찾아오지도않는엄마 생각이나네
이거 몇화임???
망고가좋긴해도딸을포기하는건많이아니다
핑계 아니였음?
지긋지긋하다 부모란것들이 오로지 자신들밖에모르는부모 자식인생망치고 지긋지긋하네
낳았다고 다부모가 아니다
중간에 사담은 왜넣은거임?
요즘 드라마 특
어머니들이 나사가 빠져 있음
도박으로 딸 이나 본인 인생 조지고
그 빛을 갚기 위해 딸을 굴리거나 자식들에게 손 벌림
딸들이 막내 수학여행 보내주려고 돈 모은거 가져가고 이거도..에휴..저게 부모냐..
주인공은 안죽어
연끊으니까 속편해요
이런 부모 의외로 많아요...
너도 최고잖아 이거 듣고 눈물 터질뻔 했다...
근데 믿음이 중요하다고 했음 믿는데로 몸이 따라준다고
드라마 제목이?
작은아씨들입니다
연기를 진짜 치고싶게 잘할네
수술 어떻게 됐음?
맹고는 못참쥐~~~
아니 나 망고따야해 다음에 엄마가 아니라 얼마 킹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