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의 성들이 멋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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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9

  • @aLminSHIN
    @aLminSHIN 2 месяца назад +60

    오랑의 성교육 사전 잘 보고 갑니다

  • @puckyoun
    @puckyoun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근데 저건 초고위층이나 누릴수있었지
    실제로 많이볼수있던성은 나무울타리둘러싼 돌집이거나 동양의 산성같은구조였음ㅋㅋㅋㅋ

  • @okgood-
    @okgood-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나무 벌목, 최전방에 가보면 부대 주변 산이나 대대 op 주변 나무들 꽤 넓은면적 제거하는 불모지 작업한다. 물론 목적은 동일
    연대본부 군기교육대 끌려가면 한여름 땡볕에 곡갱이 삽 등으로 불모지작업 해야됨 ㅋㅋ

    • @lucasromi83
      @lucasromi83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오 불모지 작전 ㅜㅜ 노예 노동이죠.

  • @JAJUPO
    @JAJUPO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그러니까 나리께서 하는 말씀이 이 큰 돌을 저 산 위에 올린다구요?
    그리고 그걸 제가 올려야하고?

    • @knownun5030
      @knownun5030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농노가 말대꾸?

  • @신중용
    @신중용 Месяц назад +1

    봉건제가 발달한 일본도 높은 탑 형태의 천수각이 유명함. 중앙집권제 사회인 우리나라가 주로 마을을 보호하는 성벽과 대문 위주로 성을 만들었음.

  • @김정민-v4o
    @김정민-v4o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런 성들은 주민들을 수용하기보단 영주의 보호를 위한 내성이고 주민 수용을 위한 외성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외성은 따로 안두고 요새형 성만 있는 경우가 많을까요?

  • @TGuardians
    @TGuardian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캬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힘들겠네요

  • @moonchold
    @moonchol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근데 저렇게 전방위로 다 방어하기 좋은 지형의 성 = 병참 끊기기 좋은 성 아님..?

  • @최우영-x7f
    @최우영-x7f 2 месяца назад

    디즈니의 성으로 유명한 독일 옛 바이에른왕국 루트비히 2세에 의해 퓌센에 세워진 노이슈반슈타인(노이-new 슈반-swan 슈타인-stone) 백조의 성이 있죠.

  • @tiansoytan
    @tiansoytan 2 месяца назад

    건설에 필요한 석재가 멀리있으면 석재 조급및 생산력이 당시 느렸다.
    수송 방법이 사실상 마차밖에 없었기에 수송 과정에서 비용이 들고
    도착후 이를 못과 망치나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하나, 깎아내어 우리가 지금의 성에 보이는 한블럭이 비로소 완성된다.
    그럼 이걸 바로 쌓느냐?
    그것도 아니다.
    거리 높은 산이나 유럽 특성상 단단하지않는 땅과 울퉁불퉁한 불규칙적인 곳에 바로 쌓아 올리지않고
    먼저 땅을 깊이 파내어 지반을 누르며 모래나 자갈등 다양하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지반을 단단히 하고 그위에 나무 뿌리부터 쌓아올린다.
    그때문에 성 내부 바닥이 넓은 석재로 깔릴수 있음을 볼수있다.
    바닥 지반이 완성됬다면, 미리 깎아낸 석재를 나무로 만든 건설 기구에 엮어 하나하나 쌓고 그 사이사이 촘촘한 콘크리트와 비슷한 반죽을 올려 굳을때까지 연결해주면 된다.
    이 과정을 몇십년 동안 반복하면 비로소 우리가 아는 성이 완성된다.
    완성후 내부 장식부터 창문등을 설치하며
    알현실이나 침실등을 창작하게된다.
    물론 이후 중세 중후기, 투석기나 다양한 공성병기의 등장으로 장인들이 공들여 만든 성들은 대부분 짧게는 1달에서 길게는 반년사이 거의 반파될수있다.

  • @coffeesilver3417
    @coffeesilver3417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도 나무가 너무 적으면 땅을 잡아줄 것이 없어서 호우시 산사태에 휘말릴텐데.. 그래서 성이 남아있는 곳은 대부분 바위산인 걸까요

    • @드키무티
      @드키무티 Месяц назад

      유럽은 연 강수량이 일정한 편이어서 대체로 호우로 인한 피해는 없어요. 대륙 동안은 연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돼서 저러면 위험하죠.

  • @Hyun579
    @Hyun579 2 месяца назад

    앞에만 보고 체널추천안하기 할 뻔

  • @jk9964
    @jk996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직접 공격하지않고 성에 있는 자원이 바닥날때까지 가둬두면 이길 수 있는것 아닐까요? 동아시아처럼 성벽 같은게 아니라서 궁금하네요

  • @goodwind126
    @goodwind126 Месяц назад

    멋은 주관적이거라...어릴때부터 서양 성 멋지다는 인식을 교육받은 것일 수도? 동화책같은거 보면 동양 성보다는 서양 성이 보편적으로 나오니까요

  • @재수-x5j
    @재수-x5j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린 초가집 ㅠㅠ

  • @Steiner-p9d
    @Steiner-p9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시 중세의 성은 멋지다!근데 우리의 산성은 이보다 더 멋지지 않을까?

    • @user-xd6wo3sv8x
      @user-xd6wo3sv8x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멋지진 않고 굳이 저렇게 화려하게 지을 필요가 없었음. 무엇보다도 우리나란 중앙집권화된 국가라 동네끼리 싸울 일이 없어서 저런 군사시설을 필요도 없었음.
      만약 한반도가 삼국시대가 오래갔거나 조선때 지방 토호들의 사병보유를 통제하지 못했으면 유럽이나 일본처럼 저런 요새들이 요충지마다 박혀있었을것임. 대신에 농사나 저수지 건설에 들어가던 노동력을 저런데다 꼬라박았으니 더 가난했을 것이고

    • @pimpyo7829
      @pimpyo7829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똥같은소리 하고있네.

    • @Radan_Berserk
      @Radan_Berserk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한국 역사 자체에 화려한 성벽이 없었죠. 있었다고 해도 투박한 방어용 산성이고 애초에 조선부턴 군사쪽은 미개한 수준이어서

    • @qocntslv
      @qocntslv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한반도 산성은 지방관리가 화려하게 지었다간 조정에 철퇴를 맞았을 것이고 철저히 물량으로 들이미는 중국이나 만주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건축물이라 투박할 수 밖에 없죠
      퇴로 없는 결사항전의 공간이라 적을 최대한 많이 죽여야하고 뚫리면 전멸해야하는...

    • @Theslaveoflogic
      @Theslaveoflogic 2 месяца назад

      ​​​@@Radan_Berserk한국의 성은 유렆의 캐슬과 성격이 다릅니다. 일제의 철성정책이 없었더라면 지금도 한국은 온통 성곽 투성이었을 것입니다. 산성뿐만 아니라 주요 대도시마다 으리으리한 성문들이 남아 있었겠죠. 조선성곽만 해도 최소 수백군데였겠죠. 조선이 나중에 망해서 그렇지 처음부터 그리 미개한 나라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지금 보고 있는 조선성곽들은 망한나라의 찌꺼기일 뿐이지 전성기 시절 모습이 아니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