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말인게... 일반회사 유튜브편집자로 갔는데 캠코더 하나주고 영상을 만들라네요...? 그래서 추가장비와 인력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딴거 없답니다. 한달안에 기획, 촬영, 편집, 결과물 가져오라는데.. 당시 제 경력이 대충6달 정도였습니다. 프로덕션에서 월100만원 받고 새벽3시까지 일하다가 좀 아닌거같아서 나왔는데 여기와서도 불가능한걸 시키더라구요. 적어도 프로덕션에 비해 월급은 잘 줬습니다만 일주일에 영상 2~3개씩은 나올수 있지않냐며 닥달하더군요. 겨우겨우 영상하나 만들어가니까 이것저것 피드백을 주시더군요. 어림잡아 10시간 정도는 수정작업이 필요할거 같았는데.. 하시는 말씀이.. "30분이면 수정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쳐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f1es6id5c 지금은 업계에서 유명하고 대우가 좋은 회사로왔어요. 제대로된곳 와보니까 프로젝트 하나에 150명 정도씩 붙네요.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업 광고는 피디 약 4명에(메인피디와 보조피디들), CD, 감독, 카메라팀, 스튜디오팀, 조명팀, 사운드팀, 편집팀, 누크&플레임 3D편집팀, 배우, 기술자팀, 보안경비팀, ART팀 등 등 다들 역할에 충실해서 좋네요 ㅠㅠ 물론 프로젝트의 규모가 다르긴하지만 이걸 전회사에서는 혼자해주길 원했으니.. 말이안됬어요ㅠㅠ
진짜 취준 중인데 너무 공감입니다... 1차 때 이력서, 자소서, 포폴 다 넣었는데도 면접 전화와서 또 포폴을 USB에 담아서 가져와라..라고 하는 기업이 반이에요... 갔더니 저희랑 안맞네요, 왜 지원하셨어요?라는 소리를 하는 곳도 있고ㅎㅎㅎ 백수라고 노는게 아니라 시간을 들여서 자소서 쓰고 포폴만들고 면접 준비하는데, 면접가서 저런 이야기 들으면 진짜 너무 허탈합니다ㅠㅠ 내가 부족해서 떨어졌으면 어쩔 수 없지만, 이력서랑 자소서랑 포폴은 열어보지도 않은 것 같은 말 하면...ㅠㅠㅠㅠ
맞아요... 진짜 SNS마다 타켓층 달리 해서 이미지 사이즈 조절하고 문구 만들고 진짜 대환장 파티입니다... 팀장은 자기가 하는 것도 아니면서 이 채널도 오픈하고 저 채널도 만들자고 하고 이거까지는 뭐... 그렇다고 치자! 근데 각 계정마다 회사 메일로 오픈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관리해야하니 내 메일로 인증해서 만들라고 해서 전 몬 한다했습니다^_^ㅗ 다른 부서에 있는 제 친구는 마케팅과도 아닌데 영상 만들고 있었음ㅎㅎㅎㅎ
경력직도 저렇군요.. 신입인데 기획 촬영 편집까지 다해야 한다고 말하는 회사 면접보고 얼탱이가없어서 이걸 혼자 다한다구요? 신입인데요?? 말대답하고 면접광탈한기억이나네요. 물론 초반엔 다른사람들이 붙어서 도와주겠지만 적응후에는 혼자해야한다, 혼자 다 해야 퀄리티가 기획한대로 나온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에 붙어서 도와준다는게 일단 도와줄줄 아는 새끼들도 별로 없구요 지일 하기 바빠서 그냥 처음 들어와서 첫작업하는거만 봐준다 수준입니다. 그리고 퀄리티가 혼자하면 혼자한대로 엉망으로 나오죠 이런 시발새끼들은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혼자 다해야 퀄리티가 나온다는 미친소리를 대놓고 하는지 ㅋㅋ 그런데가 신입들 두세달마다 맨날 탈출해서 1년 내내 채용공고 올라와있는 새끼들이죠
영상 촬영(조명 세팅 등까지 전부 다), 상세페이지 사진 촬영(조명, 제품 세팅 등등까지 전부 다), 모션그래픽, 상세페이지 제작, 웹디자인, 영상편집, 제품 패키지 디자인, 자막디자인(cg) 등등....다 시키는 회사 가봤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ㅎㅎ ㅠ 기간 안에 못할 스케줄이나 던져줘놓고 이번주 내내 야근해도 못한다고 하니까, 주말에 와서 일하면 되지~ 이러더군요ㅎㅎ
저는 8년 전에 모션그래픽 배워서 취업해서 회사 두 군데 합쳐서 몇 개월 다니고 때려치우고 다른 일했어요.ㅎㅎ ㅠㅠ 모션그래픽이 재미있었지만 야근,급여,대우 등등... 못버티겠더라고요. 지금은 영상은 취미로.... -모션그래픽-영상업계 - 꿈을 위해 열심히 일 하시는 경력자 분들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bsofie1922 희망을 가지는건 좋은데 구직활동할 때 가려서 가야 합니다. 공장장님 영상에도 있죠? 첫 회사가 중요하다 경력에 별 도움 안되는 업종에서 영상 일 시작하면 연봉협상도, 포트폴리오도 힘들어집니다. 요새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 많아지면서 교육업 컨텐츠 수요가 늘어났지만 영상업 종사자 고용하는 현실은 계약직, 프리랜서만 늘어났죠. 연봉도 쓰레기 수준이고요 그렇다고 단순 컷편집만 시키는거도 아니고 비영상 분야도 유튜브 등으로 인해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퀄리티 따지는데 연봉은 개차반이고 기획, 편집, 효과, CG, 3d 다 영상제작자가 하는 줄 알아요 반면 개발자 수요는 부족해지면서 처우가 좋아지고 있죠? 공부해서 일 하실거면 차라리 프로그래밍 개발자가 더 낫습니다. 처음 시작은 거지같아도 나중 대우는 급이 다릅니다. 나중에 저도 일 관두면 영상제작자가 가지말아야 할 곳 해서 컨텐츠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아주 제대로 저격질 할 생각이고 내가 진짜 이를 갈고 있습니다. 일 힘들고 고생하더라도 첫 회사는 무조건 포스트 프로덕션, 방송국, CG 전문회사로 취직하세요
오늘 면접 본곳... 콘티, 촬영, 편집도 다 혼자 하고, 업로드도 다 하고, 나머지 영상 편집하고, 쇼핑몰 홈페이지 관리도 하고 올릴 사진, gif 파일도 올려주고 다 하라는데 출근 바로 하실래요? 했는데 고민해봐도 될까요 했더니 내일까지 연락달라시는데 그냥 안가려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상 관련 사수는 없고, 지금 기획(자료 수집, 원고작성), 촬영(조명, 소품체크, 음향체크, 원고 넘기기 등), 편집 하고 있는데 체크할 사항도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자꾸 실수도 늘고, 그 실수를 다 잡아내기도 힘드네요.. 원래는 SNS 관리까지 했는데, 제가 일이 느리다고 지금 업무 조정을 해주신다고 하면서 원고작성을 넘기셨거든요 ㅎㅎㅎ 대표님은 본게 많아서 그런지 요구만 더 많으시고… 역시….. 전부 다 하는거 무리겠죠? ㅎㅎㅎㅎ… 제가 나약한 건가 퇴사가 맞는 건가 엄청 고민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예전 일했던 순*식*에서는 영상을 하루에 한개씩 만들라고함.(말도안되는이야기라고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취업이 절실했던지라) 저 모든걸 다하고 매일 하루 한개씩.ㅋㅋㅋㅋ 난 또 그걸했네? 전문인력 지원금 받고 뽑혔는데 자부담은 다시 현금으로 돌려받는 양아치 짓하고 몇달안가서 필요없으니까 버렸음. 진짜 개같이 열심히 만들었던게 후회됨. 지금도 대표가 뜸금없이 영상 내일까지 만들라고 가끔이야기하는데 상업용아니니까 대충 화려한 템플릿 다운받고 사진채워서 해주면 그걸 또 좋다고하는걸 봄.ㅋ 중소기업은 열심히하든 대충하든 결과는 똑같더라.
한가지 말씀 안드린 부분이 있어요 실무경험없이개인프리랜서로 혼자1년정도 일은 했고, 제 유튜브에 제가 만든영상있는데,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아니스트영상과 태권도영상 제외하고 나머지는 탬플릿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취업을 생각하려해도 실무자들이랑 팀으로 일해 본 경험이 없어, 취업하기도 겁이납니다.ㅠ
저희 강사님은 야근시키면 열심히 싸우라고 하시던 ㅋㅋ 어떤 강사님은 그렇게까지 혹사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ㅠ 근데 모든 선배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아니까 도움은 되는거 같아요... 뭔가 무언의 도망치라눈 사인 같기도 하고... 근데 솔직히 편하게 일하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멀티로 시켜도 사수있고 그래도 적당한 대우정도 받으면 맨날 깨지고 혼나도 배울점이 많으니 좋을 것 같은데 진짜 뭣도 모르면서 작업 아직도 안됐냐 그러고 있음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배움도 없이 나올거 같아 그게 걱정이네요. 해주시는 모든 말들 새겨서 신입이라도 보람 느끼며 다닐 수 있는 회사 들어가면 좋겠어요..
@@asmallmeal4745 그 강사님이 좀 나쁜 새기 같은데요;; 그리고 작은 곳일수록 일을 바로 직무에 착수하는건 맞지만 상식적으로 첫 작업은 같이 보면서 보조로 붙이는게 맞습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일할지도 모르고 실력이 어떤지도 모르니까요 좆소 병신들일수록 기획이나 업무협의 그런거 아무것도 없고 덜렁 일거리 하나 던져주고는 알아서 해가지고 갖다 바쳐라 이따위로 나옵니다... 이런데는 그냥 탈출하셔야 해요 진짜 가자마자 일거리 하나 덜렁 이거 해! 하고는 방치합니다 병신들이 ㅋㅋ 정상 아니에요 그런거
아 저도 휴학했을때 기업은 아니고 편집자 알바 구한대서 조금이나마 포폴 쌓을 겸 면접보러 갔더니 9 to 6에 기획 촬영 편집은 물론이고 SNS 관리까지 시킬거라면서 신입 알바라고 거의 최저 부르길래 고민하다 안했습니다... 뭣모르고 그냥 너무 힘들것같아서 어쩌피 최저 받을거면 차라리 편의점같은 걸 하지... 하고 안했던건데 영상 보니 잘 거른 거 같네요...
영상 보고나니 지금 하고있는일 중단하고 못하겠다고 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ㅠ 마음은 못하겠다고 백만번외치고있지만 상사분이 못하겠다는말 제일 듣기 싫은 말이라고 못하더라도 노오오오력을 하라고 그러면 뭐든 할수있다는말을 하셔서 못하겠다 말꺼내지도 못하고 마냥 떠맡고만 있는데 진짜 잘해낼 자신도 없고 시간도 촉박하고 시간 지나갈수록 멘탈 다 뿌서지고있네요..제가 현 맡은 일은 기업홍보영상 3분제작.. 7일만에 만들어라고 합니다..이제 5일 남았군요..헣... 기업쪽에서 촬영본 조차 없고 기업에서 받은자료라곤 기업소개ppt하나..가 답니다 모션으로 3분 채우라네요 ㅋ.... 저어는 영상편집 전문가도 아니고 에펙 조금 취미로 건드려본 수준이라 간단한 텍스트 모션 화면전환 정도만 할수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이제 막 디자인일 시작한 3개월차 신입이랍니다 허허....지금도 작업해야하는데 일할 의욕도 안나고 답도 안나오고 에펙강좌 보며 작업해보자해서 유튭보다가 펀팩님 영상이 떠서 보니 회의감 듭니다..머리속이 복잡해서 푸념답글 적어보네욥.. ㅠㅠㅠ망할회사야아아아 아아ㅏ아ㅏ악
갠적으론 영상전문보다 영상 ㅈ도 모르는 업체 들어가는게 편했습니다... 전제조건이 제품으로 밥벌이하는 회사여야함... 실력이 느는게 느리긴해도 대우가 좋아서... 20대 때 영상전문 들어가서 좀 구르다가 과장급 대우 받으면서 일반회사 가는걸 추천드림.. 쌩 초짜 사원급으로 일반회사에선 뽑지도 않을거임
비단 영상제작 분야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노동의 가치와 인권 등에 대한 인식개선이 더욱 나아졌으면 합니다. 창작에 대한 가치도 물론이고요.. ※ 그리고 영상단가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들이 직접 만드시길 ㅋㅋ.. ㅠ.ㅜ 한국은 영상제작 단가가 엄청나게 낮은걸로 알고있는데...
공장장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영상 너무 반갑네요~~~ 저도 신입 때 대표 외 1~2명 뿐인 모션그래픽회사 다니면서 영업부터 기획, 제작, 납품까지 혼자 관리했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잘 모르는 신입 때여서 그 기회와 경험이 막 안좋지는 않았어요~ 연단의 과정을 겪으면서 많이 배우고 큰 게 느껴졌거든요~ 혼자 찾아보고 해내면서 하드 트레이닝 되니까 사람이 강해진달까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구요~ 신입 때 하기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당! (+그 경험 덕인지 저 좋아해주시는 클라이언트도 많이 만나고 지금 회사에서도 일 잘하고 센스있다고 이쁨받는 직원됐어용~)
왼손 한번 들어도 될까요 저기서 말하는 사람은 저 같네요 CG관련된일을 모두하며 촬영이나 특수 촬영 드론까지하며 작업 베테랑이라 홍보영상정도는 시나리오 없어도 자료보고 뚝딱 만들정도는 되죠 하드웨어 유지보수에 백업이나 합성 VFX 3D 전 3D전문이구요 3D는 개인 실력으로는 S급 정도 되고 나뭐지는CG분야는 못해도 A급 되고 촬영은 B급정도 입니다 경력은 실무 20년차 정도 되구요 반대 되는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싶어 글을 적어봐요 전 사업자도 아니고 프리랜서 입니다 중학교때부터 3D공부한게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이일을 하고 있죠 서론이 길었네요 부당한 대우 그거 나쁘지 않습니다 용기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초보자 다 어설픕니다 2년 경력이면 거의 초보죠 모든걸 다시킨다 좋은 기회입니다 확인을 하시고 움직이면 됩니다 자신 없는데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스스로 기획하고 예산 타고 카메라 들고 찍고 편집하고 cg만들고 종편하고 배우는 사람입장에서 리더없이 부딛치는거 정말 좋은 기회 입니다 일을 망치는건 어쩔수 없지만 책임은 내게 없는겁니다 시킨사람이 지는거지 이거 또한 당연 한겁니다 나는 회사에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거고 또다른 회사에서는 더 발전해서 일할수 있습니다 불평할 필요도 없어요 전문분야를 가지고 한분야에 올인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있지만 다 잘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혼자 설수 있으니까요 그런기회를 시스템이 같추어진곳에서는 기회를 주지않습니다 리스크를 안을 필요가 없죠 모자란곳에서만 얻을수 있죠 재가 20살이고 경력이 모자라다라고 생각하면 책임 없는 고생은 꿀같은것입니다 이 세계는 철저히 지독하게 현실적이라 실력이 그사람의 모든것이 되며 실력은 고생을 동반합니다 이일 오래하며 느낀것중 하나는 천재는 없더라 미친놈이 천재라 불리는거지 미친놈은 누구나 될수 있는거고 미틴놈이 되려면 책임 없이 미친놈처럼 스스로 결정하고 진행해볼 기회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그런사람을 쓰는건 모험이고 손해일수 있죠 내도전에 회사가 말려드는거고 내가 모든 포지션을 상급자 없이 경험하는건 맨탈이 약해서 털리지않는다면 훌륭한 믿거름이 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랑은 비교할수는 없어요 재시대는 원래 상급자가 없었어요 저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상급자 였어요 똑같은 말 많이 들었죠 3d하면 이런건 다 쉬운거 아니냐고 그래서 당연하게 ALL IN ONE이 되었죠 어딜가도 앞에 사람이 없으니까 당연히 이런일을 내가 주도했고 어딜가도 그입장은 같았어요 지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대 지금 20살로 돌아가 저럼 회사가 걸리면 개꿀~ 이죠 그리고 그회사는 반드시 그만 둡니다 개고생해서 실력을 싸으면 나를 초보로 보지않는곳으로 가는거죠 거기부터 중급자가 됩니다 기존에 있던곳에서는 내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져도 날 초보로봅니다 10년이 지나도요 고생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영상일은 원래 고생이고 고생 안하려면 시스템안에 들어가야하는데 시스템안에서는 소모품 같고 그렇더라구요 고생 안하고는 전문가가 될수 없습니다 작년만해도 전 4박5일 한숨도 안자고 마감 4개 친적이 있습니다 이나이 먹고도 이게 가능한게 신기하지만 이일에 특성이 밤셈이고 일은 감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체력으로 하는거라는걸 께닭을 날이 옵니다 그래도 전 이일을 후회 하지않습니다 첨 만나는 회사가 무리한걸 시키면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망치면 나오면 됩니다 그걸 반복하면 정말 프로가 됩니다 게임이랑 비슷해요 경험자 우대 경험할 기회인겁니다 ALL IN ONE 이거 일찍 도전 해볼수 있다면 덤비세요 책임은 일시키는 사람에게 미는 법을 익히시고 죽을 만큼 열심히 해보세요 일을 잘하면 정말 소질이 있는거고 망치면 반복해서 키우면 됩니다 영상일 만랩에 거의 모든 전직을 해본 경험자로 재경험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실력이 안되면서 좋은 대우를 바란다는건 이일을 하기 글럿다는 이야기이고 시작도 하지말아야 합니다 실력은 고생없이 안생기며 누구나 고생 없이 얻을수 있는거라면 전 정말 이일을 접을 겁니다 그런일은 비전이 없기 때문이죠 아차 다른 길도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거죠 말만으로도 상급자가 되고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도 예전에는 엄청 많았지만 지금도 많습니다 크레이티브 어쩌구 하면서 포장을 잘하면 됩니다 그리고 일을 따면 잘하는사람에게 시켜면 되구요 잘하는 사람이 잘해주면 그건 내 포폴이 됩니다 여유도 있고 고생도 덜합니다 실력은 가짜일지 몰라도 그건 나쁜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ㅋㅋ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질투하는거지 그리고 참고로 펀팩님에게 악감정 없으며 개인적인 다른 의견입니다
@@funfac 사실 내년이면 25년차 입니다 전문가 마다 답은 다 다를수 있더라구요 저도 엄청 당하고 못받은 돈도 5천이상은 되는 호구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용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이용할 가치가 없는거 보다 좋은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이일은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일이고 상급자가 되도 그생활에 변화가 ...................................... 더 많이 밤샘하는거 같네요 일이 몰리니까 그런데 개개인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이일이 힘들어서 합니다 그래서 상급자가 되면 초보자가 따라오기가 엄청 힘들죠 초보자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급자가 되어 노후가 보장 되어야죠 누구나 쉽게 따라올수 있는 직업이라는거 위험하니까요 전에 면접 보는데 따라 들어 갔죠 전 프피렌서인데 좀 봐달라고 이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칼퇴근하겠다 월급 밀리면 신고하겠다 착취하지마라 식으로 이야기 하는걸 봤어요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회경험 안해본사람이 선배들 말만 듣고 하는 말이라는건 아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작은 회사건 큰 회사건 기회는 동등 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쩌랩 시절이 있고 일도 많이 망치며 성장 했지요 시작이 빨라서 위에 아무도 없었지만 일을 망친적도 많쵸 누구나 격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노하우가 생기는거고 내가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면 편한일이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급자가 되어도 밤샘은 비슷하고 이건 내가 선택한길이지만 밤샘 안하고 돈잘버는 길도 있는데 재가 아는 길은 그렇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착취나 부조리에 너무 예민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그것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감독에게 수천만원 뜻겼는데 은인이기도하고 원수 이기도 합니다 은인인 점은 촬영 말고는 모든일을 저에게 시켰죠 10년 전에도 같이 일했었네요 대기업에서 받은일 CF도있고 덕분에 보고 배울수 있는점이 있었습니다 메이져의 일을 독학으로 했죠 아주 큰일은 CG만 하기도 했고 메이져에 입문 시켜 주셨습니다 그덕에 그런일 작업자로서는 잘 받아 합니다 원수인점은 돈을 거의 주지않았고 아주 어려운 일들을 거기에 맞는 회사가 아니라저에게 맞기었죠 왜? 내가 하면 다 자기 돈이니까 그분이랑 일한게 저에게는 엄청난 포폴이 되었지만 일도 많이 말아먹고 욕도 엄청 얻어먹고 여러가지로 엄청나게 당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분 덕에 강남에 살게 되었지만 지금 다시보면 그분이랑은 죽어도 일하지않을거지만 20대때 그고생이 저를 독립시킨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후로 방송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홍보영상이든 독립해서 할수있는 능력이 생겼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좋은 선배가 없어서 하는 이야기 일수도 있어요 내 잣대가 남들이랑 완전히 다를 수는 있죠 하지만 다를수 없는건 노력입니다 열정이고 기술은 해프게쓰고 남발해야 늘어요 초보입장에서 착취가 열받으면 더나서고 더열심히 일하세요 그리고 다른곳에 가면 됩니다 뭔가 부조리 하면 실력이라도 챙겨 나오세요 밤샘 당연한겁니다 전 상급자가 되어도 밤샘하는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않고 이게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손 엄청 빠르죠 빨라 지면 빨라지는 만큼 일이 생김니다 실력이 좋아지면 그실력에 맞는아니 넘치는 일이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프리가 되면 하소연도 못해요 내 책임이니까 일 4-5개는 기본으로 들고 일하고 동시에 11개 프로잭트를 혼자 진행해봤는데 그건 무리더라구요 리스크도 크고 일 많아서 망할수 도 있습니다 혼자 일해보면 독립성이 강해지죠 잘하는 선배는 꼭 만나야 합니다 그런 선배를 만나면 딱 접고 들어가세요 대부분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 하는 사람 많아요 요즘 CG는 힘들다는 말이 너무 돌아서 사람이 많이 줄어가는 느낌 이지만 사람이 아무리 없어도 열정이 없으면 인생 참 비루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을 아주 잘하면 위에 힘든건 다 무시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펀팩님도 홧팅입니다 ㅋㅋ 주절이 주절이 하고싶은 잡설 풀어 놓고 갑니다
@@kim63804 이게 꼰대라는 겁니다 돈 못 받고 착취 당한 게 있으면 다 제 값을 받고 발전할 생각을 해야지, 그 때 당시의 경험만큼은 귀중하다고 그걸 똑같이 경험해보라는 건 대체 무슨 사고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그 좋은 경험, 돈 멀쩡하게 받고 하면 어디 덧난답니까? 돈 받고 한 경험은 별 볼 일 없고, 돈 안 받고 열정으로 한 경험만 가치있답니까? 아니면, 정당한 대가를 받으려고 하는 걸 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쪽과 같은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상급자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까 지금 영상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업무과다인 주제에 돈은 적게 주고 있는 분위기가 아직까지도 뿌리뽑히지 않고 업계를 썩어 문드러지게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자기 혼자 다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다 잘 할 수 있게 되면 그 만큼 좋은 일이 또 없죠 그치만 그걸 '본인'이 아닌 '상급자'가 선택하지 말라 이겁니다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라구요? 예 좋지요. 능력에 따라 급료를 차등 지급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의욕을 조금 더 올릴 수도 있고, 높아진 능력에 맞춰 인정을 받고 거기에 따른 수익을 받아갈 수도 있겠지요. 취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일의 양과 질에 따른 최소한도금액 이라는 게 있는 법 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 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이 정도 급여에 고용해서, 00년 안에 이 정도의 수익을 기대해보자'와 같이, 최소한의 투자 금액이 존재한다는 소리지요 이게 없다면 그냥 신입은 어차피 이제 시작하는 단계니까 싸그리 월급 0원 주면 된다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그야 능력도 성과도 없는 신입이니까요. 해놓은 게 뭐 있다고 돈을 줍니까? 물론 그 쪽이 25년간 쌓아온 경험과 세월 자체를 비난하고 부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 동안 겪었던 일들을 본인만의 경험으로 승화시켜서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바꾼 점에 대해서는 저도 고개를 끄덕였으니까요. 존경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지금 눈 앞에 먹고 살 길이 바쁜 청년들한테 떠밀지 말라는 겁니다 그 쪽이야 업계에서 25년정도 하셨으니까 지금와서는 어느 정도 안정도 되셨겠고, 급한 것도 없으니 그게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그치만 당장 오늘 내가 돈을 못 벌면 다음 달 생활비부터 걱정인 사람 앞에서 그 이야기 똑같이 하실 수 있으신지요? 내가 얻지 못 했다고 해도, 다음 사람은 얻을 수 있기를 바라야 발전이라는 게 생기는 법입니다. 이 영상을 제작하신 분은 그 쪽이 다른 분들과 같은 시청자이시니까 그냥 넘어가신 것 같은데, 부디 제 글을 보시고 생각을 다시 해보심이 어떠신지 생각이 듭니다 부디 전형적인 꼰대가 되어버려서, 맞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더 이상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사태까지 가지 않기를 빌며...이만 줄이겠습니다.
@@jehlee2671 흐음~~~~~ 이거 노하우가 돈을 벌어줘요 내가 실력이 없을때 힘든건 당연하고 솔직히 말하면 재가 지금 20살이면 이일 안해요 진심으로 안합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타짜들이 많아서죠 금방 인정 받는건 힘들죠 모두가 원하는 회사 원하는 만큼 틈이 좁은건 당연하고 조금한회사 .... 이거 시간들이지 않으면 못따라와요 그게 25년이라는 세월을 안정적으로 버틴게 아니라 야생에서 25년간 살아 남은겁니다 항상 세로운 사람을 만나고 폭삭 망하고 맨붕당하고 주저 않기도하고 그래도 좋은건 이일이 날 지탱해줘서 나름 행복합니다 내가 모든걸 잃어도 이직업이 나를 다시 구해줄거라는걸 아니까 그만큼 재 직업을 믿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알던 모든 클라이언트를 잃어도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70살까지는 이 일을 할수 있을거 같고 그만큼 실력에 자신 있습니다 1대1로는 실력으로 꿀려본적도 없고 너무 바쁘지 않으면 갑같은 을을 지향하면서 일합니다 이정도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까요 금전 적으로 그렇게 성공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실력이라는건 나이와 상관없이 공통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안하고 얻는다 택도 없는소리죠 영혼이 갈려 들어가야 남다른게 나옵니다 최신 기술이라는거 별볼일 없습니다 최신기술 대부분이 지금은 초보를 위한 거지 상급자를 위한게 적습니다 특히 어도비나 애플은 그렇습니다 상급자가 되면 그냥 일만 할거 같죠 이직업은 죽을때까지 공부 합니다 기회가 더중요해요 몸사리고 몸사리면 다른거해야하죠 그리고 몸사리고 몸사리면 오래도 못해요 스페셜리스트쪽으로는 잘 모르겠으니 저같은 제네레이터는 더더욱 그렇쿠요 일을 안해보거나 경험이 얃으신거같네요 이직업에서 밤샘은 필연적이고 위에 사람이 없는걸로 얻은 노하우는 생존력이에요 이게 100명의 아무추어보다 1명의 프로가 유리한 업종이라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일이 넘치는데 이제 막시작하는 사람에게 일 잘 안줘요 감당을 못하니까 추억이고 경험이 아니라 지금도 하고있는 현실인데 프리렌서 하면 돈 못받을 경우 종종 있어요 얼마나 깊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발전이 그렇게 쉬운줄 아세요 사람을 판가름하는건 돈이 아니라 의지이지 모든 핑계를 돈으로 돌릴수는 없어요 저라면 회사 들어가서 엄한거 시키면 공부한다 생각하고 하고싶은거 막 분탕질하고 실력좀 생기면 나온다는 말이죠 그게 쉽지않습니다 신입은 깡이 없기 때문이죠 위에 아무도 없으면 깡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나말고 모르니까 껀당 천만원씩 받는 작업자가 되려는거 아닙니까? 먹고 살길 바쁜 청년이라면 전문가는 좀 아닌거 같네요 기획에 신경더 쓰는게 영상일은 날로 먹는 방법이 있어요 누구나 다할수 있는 방법이 아직 살짝 틈세인거같은데 프리미어 조금? 프리미어에 난이도가 없으니 페스 에팩 조금 2개월 정도 공부하면 기획력으로 뭔가 할수 있죠 그런데 기획에 영혼을 갈아 넣어야해요 생활비 걱정되면 이게 좋은 길인가 싶네요 다른길도 많은데 산만한 사람이 할만한 일이 아니거 같네요 참고로 전 회사 다닐때 30때까지 동정이었습니다 지금도 집보다 사무실에서 더 많이 잡니다 그때 그랬지가 아니라 지금도 그럽니다 재가 놀라는건 저 신입일때 수습 끝나고 19살때도 100만원 월급이었는데 25년이 지나 지금도 130-150 정도 받더군요 변화가 없기는 합니다 일 불만을 버리고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어차피 이글 보는 분들 저랑 일할 확률도 없는데 오지랍입니다 꿈같은 소리 개나 줘버리라 하지 착취웃기고 있네 하는 맘도 있구요 내가열정이 없고 손해만 생각하면 발전 할수 있을까 나쁜 사장 엿먹이기는 쉽죠 실력을 만들고 의지하게 하고 나오면 그렇게 됩니다 조금한 회사라면 이게 중요한 포인트죠 내가 일을 너무 잘하면 내가 회사를 나오는 동시에 나오고 조금 있다가 회사가 문을 닫습니다 큰회사는 그렇지 않지만 작은 회사는 그렇쵸 그정도는 하셔야 하지않습니까? 그리고 솔직한말로 재가 엄청 순진해서 잃은건 모르겠어요 잃을게 없었으니까 완전 흑수저에 공부도 완전 독학으로 사수 한번 안두고 대학도 안다니고 하는 일이라 영화드라마 cf 홍보영상 분야별로 안해본 일이 없는데 몇번 당해보면 돈받는 요령도 생기고 깡도 생겨요 그리고 돈 못받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덤탱이가 재일 무서운 겁니다 프로잭트 망하고 모든탓이 돌아 오는게 재일 무섭던데 그런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나락에 빠지죠 천만원 수준에 일이야 혼자하지만 2000만원 넘어가면 쪼겝니다 먹고 죽을수 있으니까 ㅋㅋ 누구나 듣고 싶은 말만 하시면 그 달달한 말에 사람들이야 몰리겠죠 재가 볼때 아마추어는 아마추어의 세계관이 있습니다 꿈과 환상이죠 좀 께주고 싶네요 취직하고 몇년지나면 잊쳐지는 세계관이지만 상당히 죄송하지만 전 재능을 뿌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영상일 전반적으로 뭔가 알고 싶다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kim63804 말씀하시는 바는 잘 알겠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대충 흘깃보기만해도 얼마나 악착같이 버티시면서 25년간 잘 헤쳐나오셨는지 한 눈에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그 세월을 부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도 감탄하고 박수쳐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본인이 없으면 작은 회사 하나 정도는 망하게 할 정도로 실력을 키우라는 것에서는 꽤 감명깊었습니다. 본인은 그러셨을테니까요. 다만, 생계가 걱정된다면 이 일을 하지 말라는 것에는 조금 충격적이긴 하군요 물론 제 생각에도 영상 쪽은 확실히 돈이 많이 드는 쪽이라고 생각됩니다. 없으면 하기 힘들다는 것도요. 허나 이 유튜브 영상 제작자님과 저 같은 경우는 거기서 '조금 더 나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 방향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는 와중에 '지금까지도 그랬으니 돈 걱정인 놈들은 안 하면 된다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가도 안 할 것 같다'라니요 언뜻 잘못보면 나는 이만큼 고생했다! 라고 자랑하려고 하시는 것으로밖에 안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는 저도 성향이 어느 쪽이냐 물으시면 염세적인 쪽에 가깝습니다만, 그래도 나아가야할 방향을 까먹진 않습니다 현실을 바라보되, 이상을 향하지 않는다면 그건 딱 거기까지가 끝이게 되는 겁니다. 뭐, 제 지론이지만요 어찌되었든,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저는 그 쪽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변함없습니다. 다만 그 영상 업계의 기본 틀을 그 쪽 기준으로 가져다 놓지 말자는 겁니다. 앞으로 들어올 신입들이나 새로 일 할 사람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먼저 경험한 사람의 배려가 아닐런지요?
@@jehlee2671 이일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말은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경쟁자가 너무 많고 잘하는 사람안에 들어가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하는 말이에요 그 장벽 뛰어넘을수 있죠 그런데 그런거 뛰어 넘는게 천재가 아니라 미친놈 처음에 모자라고 재능없는거 시간이 랑 열정이 커버해줘요 남들보다 빨리가려면 얼마나 미쳐있냐 같은시간 내가 능력이 있구나 느끼는 순간은 영혼을 영상에 갈아 넣을때가 아닐까요 좋은 조건 가지지 못하는건 현재 실력 때문이고 실력이 출중하면 기회가 덤벼요 이일은 무림 같아서 말 몇나디 나누어 보면 그사람 내공이 보입니다 경력이 실력은 절대 아니에요 메인이 되면 프로잭트가 내중심으로 돌죠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기회는 균등하더라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좋치만 나쁜놈 만나도 내가 일에 집중하면 기회는 다시오더라 맘 강해야 하는건 그런놈 항상 빌 붇으려 하더라 그게다 사람이라서 그런거고 결국 실력이더라 좋은 사수 아래서 실력을 키우는 것도 좋치만 후진 회사에서 회사 를 등지고 내꺼를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고 두들겨 맞아도 내가 발전하더라 하는 말이죠 경쟁이 많이 치열해서 인생을 갈아 넣을 정도로 집중할 마음 먹고 하는게 좋다 라는 말이고 나이먹고 실력 안되면 그거 정말 비참해요 그게 아니면 프리미어 에팩은 정말 쉬우니까 툴보다 기획력으로 연출력으로 승부 보는게 더 좋은 길일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등과 교환의 법칙이고 시간과 열정을 연성해 실력을 만들고 그걸로 살길을 찾는거죠 실력이 있다고 좋은 선택만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게 많아집니다
진짜 맞는말인게... 일반회사 유튜브편집자로 갔는데 캠코더 하나주고 영상을 만들라네요...? 그래서 추가장비와 인력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딴거 없답니다.
한달안에 기획, 촬영, 편집, 결과물 가져오라는데.. 당시 제 경력이 대충6달 정도였습니다. 프로덕션에서 월100만원 받고 새벽3시까지 일하다가 좀 아닌거같아서 나왔는데 여기와서도 불가능한걸 시키더라구요. 적어도 프로덕션에 비해 월급은 잘 줬습니다만 일주일에 영상 2~3개씩은 나올수 있지않냐며 닥달하더군요.
겨우겨우 영상하나 만들어가니까 이것저것 피드백을 주시더군요. 어림잡아 10시간 정도는 수정작업이 필요할거 같았는데.. 하시는 말씀이.. "30분이면 수정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쳐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장난하나 !!!!
@@user-df1es6id5c 지금은 업계에서 유명하고 대우가 좋은 회사로왔어요. 제대로된곳 와보니까 프로젝트 하나에 150명 정도씩 붙네요.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업 광고는 피디 약 4명에(메인피디와 보조피디들), CD, 감독, 카메라팀, 스튜디오팀, 조명팀, 사운드팀, 편집팀, 누크&플레임 3D편집팀, 배우, 기술자팀, 보안경비팀, ART팀 등 등 다들 역할에 충실해서 좋네요 ㅠㅠ
물론 프로젝트의 규모가 다르긴하지만 이걸 전회사에서는 혼자해주길 원했으니.. 말이안됬어요ㅠㅠ
이번에 영상 업계입문하려는 신입인데 해주실 조언 같은게 있을까요?
프리미어, 에펙, 개인적으로 각종 AI 툴 세개 배우고 영상 업계로 입문 하려고 합니다.
시민 언론사(유튜브 영상제작) 쪽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당
진짜 취준 중인데 너무 공감입니다... 1차 때 이력서, 자소서, 포폴 다 넣었는데도 면접 전화와서 또 포폴을 USB에 담아서 가져와라..라고 하는 기업이 반이에요... 갔더니 저희랑 안맞네요, 왜 지원하셨어요?라는 소리를 하는 곳도 있고ㅎㅎㅎ 백수라고 노는게 아니라 시간을 들여서 자소서 쓰고 포폴만들고 면접 준비하는데, 면접가서 저런 이야기 들으면 진짜 너무 허탈합니다ㅠㅠ 내가 부족해서 떨어졌으면 어쩔 수 없지만, 이력서랑 자소서랑 포폴은 열어보지도 않은 것 같은 말 하면...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유튜브가 마케팅의 핵심이 되면서 많은 기업들에서 유튜브 홍보를 시도하는데, 한 명을 뽑아서 기획, 촬영, 스토리, 편집, 블로그, 유튜브, SNS 운영, 관리를 시키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희망 연봉은 2200 이상.....할 말을 잃었습니다.
인정...
맞아요... 진짜 SNS마다 타켓층 달리 해서 이미지 사이즈 조절하고 문구 만들고 진짜 대환장 파티입니다... 팀장은 자기가 하는 것도 아니면서 이 채널도 오픈하고 저 채널도 만들자고 하고 이거까지는 뭐... 그렇다고 치자! 근데 각 계정마다 회사 메일로 오픈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관리해야하니 내 메일로 인증해서 만들라고 해서 전 몬 한다했습니다^_^ㅗ 다른 부서에 있는 제 친구는 마케팅과도 아닌데 영상 만들고 있었음ㅎㅎㅎㅎ
블로그랑 sns까지.... 역시 좆소
공고에 대부분이 다 포함이길래 내가 못하는거구나 싶어 학원 다니는데요 ㅠㅠㅠㅠㅠㅠ 그 기준 맞추려 발악중인데 이 영상보니 뭔짓인가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hYoungP 진짜 좆소일수록 ㅋㅋㅋ 업무연락같은거 다 개인폰 개인메일로 연락해야함요 ㅋㅋㅋ 이 새끼들 때문에 폰 연락처 쓸데없는 거래처 인간들 불어나는것도 짜증나고..
저도 중소 갔었는데 영상제작에 디자인까지 시킬줄은 알았는데 컴퓨터 좀 만지니까 아주 개발까지 시키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오늘 오전에 말해놓고 오후에 왜 아직도 영상이 안나왔냐고 하는 말도 안됨~!
경력직도 저렇군요.. 신입인데 기획 촬영 편집까지 다해야 한다고 말하는 회사 면접보고 얼탱이가없어서 이걸 혼자 다한다구요? 신입인데요?? 말대답하고 면접광탈한기억이나네요. 물론 초반엔 다른사람들이 붙어서 도와주겠지만 적응후에는 혼자해야한다, 혼자 다 해야 퀄리티가 기획한대로 나온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에 붙어서 도와준다는게 일단 도와줄줄 아는 새끼들도 별로 없구요 지일 하기 바빠서 그냥 처음 들어와서 첫작업하는거만 봐준다 수준입니다. 그리고 퀄리티가 혼자하면 혼자한대로 엉망으로 나오죠 이런 시발새끼들은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혼자 다해야 퀄리티가 나온다는 미친소리를 대놓고 하는지 ㅋㅋ 그런데가 신입들 두세달마다 맨날 탈출해서 1년 내내 채용공고 올라와있는 새끼들이죠
영상 촬영(조명 세팅 등까지 전부 다), 상세페이지 사진 촬영(조명, 제품 세팅 등등까지 전부 다), 모션그래픽, 상세페이지 제작, 웹디자인, 영상편집, 제품 패키지 디자인, 자막디자인(cg) 등등....다 시키는 회사 가봤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ㅎㅎ ㅠ 기간 안에 못할 스케줄이나 던져줘놓고 이번주 내내 야근해도 못한다고 하니까, 주말에 와서 일하면 되지~ 이러더군요ㅎㅎ
?????? 3~4명 팀단위로 일해도 모자랄 일을... 그렇게 시킨다구요? 미쳤네
진짜 중소기업은 다 시킴.. 진짜.. 심지어.. 그 사람이 뭘하는 지, 무슨 기술이 필요한지 하나도 모름 그냥 막 다 하래
꼭 안해본 놈들이 영상 길이 짧다고 쉽네~~ ㅇㅈㄹ 화가난드아
12분.. 긴편인데..
@@마이봉 그거 말고 보통 기업에서 나오는 홍보영상이나 제품 광고 영상 등의 길이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bignosebot8634 ㅋㅋㅋㅋㅋ 아 글쿤요
저는 8년 전에 모션그래픽 배워서 취업해서 회사 두 군데 합쳐서 몇 개월 다니고 때려치우고 다른 일했어요.ㅎㅎ ㅠㅠ
모션그래픽이 재미있었지만 야근,급여,대우 등등... 못버티겠더라고요. 지금은 영상은 취미로....
-모션그래픽-영상업계 - 꿈을 위해 열심히 일 하시는 경력자 분들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지금은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wondong3258 영상과 상관 없는 제조업 다니고 있어요.😂
참 너무 공감합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 근데 영상쪽으로 이해도 높고 좋은 회사 들어간다는게 참 쉽지 않는 것도 현실인거 같아요 특히나 요즘은 시장이 무너지니 ㅜㅜ
뭐 업무량 대비 연봉이 높으면 모르겠는데 연봉은 2000대초에 영상일 외에 온갖 잡무 다 시킴... 제 직무 경험상 교육업은 영상제작자가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입니다 특히 고시학원요 ㅆㅂ 면접 볼 때 제시한 연봉의 배를 부르고 못 주겠다고 하면 욕하고 나와야 합니다
헉... 과연 들어갈만한데가 있긴한가요? ㅠㅠ 희망을 주세요... 이제 배우고 있는데 영 아닌가요..
@@bsofie1922 희망을 가지는건 좋은데 구직활동할 때 가려서 가야 합니다. 공장장님 영상에도 있죠? 첫 회사가 중요하다 경력에 별 도움 안되는 업종에서 영상 일 시작하면 연봉협상도, 포트폴리오도 힘들어집니다. 요새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 많아지면서 교육업 컨텐츠 수요가 늘어났지만 영상업 종사자 고용하는 현실은 계약직, 프리랜서만 늘어났죠. 연봉도 쓰레기 수준이고요 그렇다고 단순 컷편집만 시키는거도 아니고 비영상 분야도 유튜브 등으로 인해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퀄리티 따지는데 연봉은 개차반이고 기획, 편집, 효과, CG, 3d 다 영상제작자가 하는 줄 알아요 반면 개발자 수요는 부족해지면서 처우가 좋아지고 있죠? 공부해서 일 하실거면 차라리 프로그래밍 개발자가 더 낫습니다. 처음 시작은 거지같아도 나중 대우는 급이 다릅니다. 나중에 저도 일 관두면 영상제작자가 가지말아야 할 곳 해서 컨텐츠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아주 제대로 저격질 할 생각이고 내가 진짜 이를 갈고 있습니다. 일 힘들고 고생하더라도 첫 회사는 무조건 포스트 프로덕션, 방송국, CG 전문회사로 취직하세요
@@강테니스 오오 조언 감사합니다 방향 설정하는데 큰 보탬이 되네요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하던 일 내려놓고 영상일 배우는 30대 초반 백수입니다. 너무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서류에서 포폴 안보고 1차면접에 포폴가져오라는 회사에 대해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다들 일하느라 바쁜데 일단 불러놓고 관상을 보고 뽑으시려나... 참...
오늘 면접 본곳... 콘티, 촬영, 편집도 다 혼자 하고, 업로드도 다 하고, 나머지 영상 편집하고, 쇼핑몰 홈페이지 관리도 하고 올릴 사진, gif 파일도 올려주고 다 하라는데 출근 바로 하실래요? 했는데 고민해봐도 될까요 했더니 내일까지 연락달라시는데 그냥 안가려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확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이야기 해주셨네요!^^ㅋㅋ
면접 보면 이력서 대충 보고 부른게 티가 난다. 이력서에 내가 어떤 업무를 했고 어떤 포트폴리오가 있는지 정도는 보고 불러야 하는데 안보고 오라고 한게 티가 나더라. 잘되면 좋은건데 이런데는 어차피 다녀봣자 체계가 없어서 개판이라서 얼마 못가고 나온다.
8:20 엑기스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렇게 적혀있고 심지어 SNS 관리랑 콘텐츠 포스팅도 있는데 정말 심한 곳은 CS랑 발주도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분야별로 1명씩은 있어야지... 단 한명이 모~~~든걸 할 수 있지는 않음!!!
촬영도 혼자보다는 둘이서 하는게.... 더 괞찮고... 편집도 두명이 나눠서 하는게 더 빠르고 더 잘나옵니다!!!
그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상세히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냥 하지마세요.영상......그리고 누가 권하면 그 길로 도망가셔야 합니다.
이제 들어왔는데 ㅠㅠㅠ 갈등생기네요
영상 관련 사수는 없고,
지금 기획(자료 수집, 원고작성), 촬영(조명, 소품체크, 음향체크, 원고 넘기기 등), 편집 하고 있는데
체크할 사항도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자꾸 실수도 늘고, 그 실수를 다 잡아내기도 힘드네요..
원래는 SNS 관리까지 했는데, 제가 일이 느리다고 지금 업무 조정을 해주신다고 하면서
원고작성을 넘기셨거든요 ㅎㅎㅎ
대표님은 본게 많아서 그런지 요구만 더 많으시고…
역시….. 전부 다 하는거 무리겠죠? ㅎㅎㅎㅎ…
제가 나약한 건가 퇴사가 맞는 건가 엄청 고민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 제가 신입인데 다 합니다.. 촬영까진 안하지만 스텝보조로..일주일안에 4개 영상만들라해놓고 회식가고 촬영보조가고... 퇴사각입니다. 겁나 소소 스타트업회사이면서...회식은 일주일에 한번 꼭 가구... 감사합니다 퇴사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
00:03:12 와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잖아ㅠㅠㅜㅠ 신입이라 돈도 안줬는데... 제가 그걸 해냈었습니다..ㅎㅎㅎ휴ㅠㅠ 이젠 영상안한다고 나가래여 >_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예전 일했던 순*식*에서는 영상을 하루에 한개씩 만들라고함.(말도안되는이야기라고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취업이 절실했던지라) 저 모든걸 다하고 매일 하루 한개씩.ㅋㅋㅋㅋ 난 또 그걸했네? 전문인력 지원금 받고 뽑혔는데 자부담은 다시 현금으로 돌려받는 양아치 짓하고 몇달안가서 필요없으니까 버렸음. 진짜 개같이 열심히 만들었던게 후회됨.
지금도 대표가 뜸금없이 영상 내일까지 만들라고 가끔이야기하는데 상업용아니니까 대충 화려한 템플릿 다운받고 사진채워서 해주면 그걸 또 좋다고하는걸 봄.ㅋ 중소기업은 열심히하든 대충하든 결과는 똑같더라.
어휴 강사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정확하다 이게 현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묻따 [제작 피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편집 기획 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앞으로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ㅠ
광고회사실무업무 or
홍보영상 외주일을 할 때
모션그래픽 탬플릿사용해서
만들면 안되나요?
제가 유일하게 전문수준의 광고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프리셋에 사용인데
실무자들 사이에서 탬플릿사용 금하는지요?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조언 부탁드리자면,
37살인데 이나이에 취업가능하련지요?
프리미어프로 (상) 에프터이펙트/포토샵(중:기본툴은 다룰준안다.)
만약 가능하다면, MCN제외하고 추천해주실 수 있는 분야가 있는지요?
한가지 말씀 안드린 부분이 있어요
실무경험없이개인프리랜서로 혼자1년정도 일은 했고,
제 유튜브에 제가 만든영상있는데,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아니스트영상과 태권도영상 제외하고
나머지는 탬플릿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취업을 생각하려해도 실무자들이랑 팀으로 일해 본 경험이 없어,
취업하기도 겁이납니다.ㅠ
진짜 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선생님 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개공감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현장에 있지 않으면 와닿지 않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자기 업무가 분업 되어 있는 현장에서도 멀티 능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할 줄 알아도 숨기거나 계약 조건으로 안 한다고 명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니... 그래도 분야별로 1명씩은 있어야지... 단 한명이 모~~~든걸 할 수 있지는 않음!!!
촬영도 혼자보다는 둘이서 하는게.... 더 괞찮고... 편집도 두명이 나눠서 하는게 더 빠르고 더 잘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펀팩 선생님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이너와 PD라는 직군이 비슷한 분야인 것 같은데 모션그래퍼가 PD로 PD가 모션그래퍼로 이렇게 이직 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저도 영상편집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 강사님이 항상 영상편집가는 첫 회사에 취업하면 기획도 하고 디자인도등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 강의 보고 너무 답답했던 저의 마음이 풀리는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unfac 넵!
저 혹시 신입이 회사 취업해서 처음부터 기획등 전부 하나요?
지인은 수습동안은 배웠다고 하고 강사님은 취업하자마자 바로 일 하라고 한다 하셔서 뭐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funfac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답변도 빨리 주시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강사님은 야근시키면 열심히 싸우라고 하시던 ㅋㅋ 어떤 강사님은 그렇게까지 혹사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ㅠ 근데 모든 선배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아니까 도움은 되는거 같아요... 뭔가 무언의 도망치라눈 사인 같기도 하고... 근데 솔직히 편하게 일하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멀티로 시켜도 사수있고 그래도 적당한 대우정도 받으면 맨날 깨지고 혼나도 배울점이 많으니 좋을 것 같은데 진짜 뭣도 모르면서 작업 아직도 안됐냐 그러고 있음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배움도 없이 나올거 같아 그게 걱정이네요. 해주시는 모든 말들 새겨서 신입이라도 보람 느끼며 다닐 수 있는 회사 들어가면 좋겠어요..
@@asmallmeal4745 그 강사님이 좀 나쁜 새기 같은데요;; 그리고 작은 곳일수록 일을 바로 직무에 착수하는건 맞지만 상식적으로 첫 작업은 같이 보면서 보조로 붙이는게 맞습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일할지도 모르고 실력이 어떤지도 모르니까요 좆소 병신들일수록 기획이나 업무협의 그런거 아무것도 없고 덜렁 일거리 하나 던져주고는 알아서 해가지고 갖다 바쳐라 이따위로 나옵니다... 이런데는 그냥 탈출하셔야 해요 진짜 가자마자 일거리 하나 덜렁 이거 해! 하고는 방치합니다 병신들이 ㅋㅋ 정상 아니에요 그런거
@@asmallmeal4745취업잘 하셨나요?? 저도 교육원 고려중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ㅠㅠ
요즘 감독일도 하는 포스트 실장님이 한 분 계시더군요. 그 실장님을 보고 아! 나도 감독이 될 수 있겠구나! 했는데 경력이 20년이셨습니다.
크...그런 멀티가 되야된다~라고 말하는건 모든분야가 다 그러는구나...젠장....
체계, 실력이 없는 집단에 들어가서 일하면 정말 힘듭니다. 아는게 없으니 꼰대질에 트집 잡는거 밖에 할줄 모르고 더 쉽게 풀수 있는 일을 더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죠...결국 야근으로 이어지구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장장님 영상편집배우러 유명학원등록해서 다니게되었는데요 학원쪽에서는 영상편집쪽으러 취업까지 연계해주신다고하셔서 다니는데 시포디는 부과적인것밖에 안되서 당연히배워야해고 전문분야인 마야까지 배워야 영상편집 업계에서 취업이 수월하다고 말하는데 저는 그쪽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사실인가요??
정말 유익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후반부로 갈수록 입이 풀리시는지 입담이 정말 ㅋㅋㅋㅋㅋ 후반부는 계속 웃으며 봤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현실을 ㅠㅠ 이런내용너무좋아여
좋네요 이런거ㅎㅎ 피와 살이되는..ㅎ
가끔 돌아와서 다시보곤 하는데 볼때마다 느껴지는 게 다릅니다ㅠ
ㅈ소기업 분수를 모르는거같아 저걸 다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이미 대기업이나 좋을곳을 갔겠지... 지들 의 처지에 맞는 사람을 뽑아야할텐데 하...
3d 모션그래픽 쪽 알아보고있었는데 현실 시장이 저런곳이많나보군요 ㄷㄷ 어이구..
롤드립 ㅋㅋㅋㅋㅋ 어처구니없어하는 말투가 재밌네요
이런거 너무 재밌어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유익했습니다. 꼭 공장장님 말씀 듣고 이력서 제출해야겠습니다.
오와 완전 속시원해요!!
아 저도 휴학했을때 기업은 아니고 편집자 알바 구한대서 조금이나마 포폴 쌓을 겸 면접보러 갔더니 9 to 6에 기획 촬영 편집은 물론이고 SNS 관리까지 시킬거라면서 신입 알바라고 거의 최저 부르길래 고민하다 안했습니다... 뭣모르고 그냥 너무 힘들것같아서 어쩌피 최저 받을거면 차라리 편의점같은 걸 하지... 하고 안했던건데 영상 보니 잘 거른 거 같네요...
들으면서 화가나네요 ㅜㅜ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중인데 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꿀팁이네요 ㅋㅋ 뼈가되고 살이 될 좋은 말씀입니다
ㅋㅌㅋㅋㅋ 국비지원으로 영상편집ㅇ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예요...나이가 36살인데 취업 될까요?
ㅠㅠ ㅋㅋㅋ 슬프지만 웃기네요
제가보는 펀팩 두번째 영상입니다 유익하네요!
ㅎㅎㅎ 일타 공쌤 👏👏👏
아닠ㅋㅋㅋㅋ 시작부터 올해의 명언 씨게 박고 훅들어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펙트!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썰재밌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느 직업이든 저임금 초고효율을 원하네요 회사는... 습ㅠ 운전못하는데 어느직업이든 항상 있네요 ㅠ
인생선배의 찐조언이다.
영상 보고나니 지금 하고있는일 중단하고 못하겠다고 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ㅠ 마음은 못하겠다고 백만번외치고있지만
상사분이 못하겠다는말 제일 듣기 싫은 말이라고
못하더라도 노오오오력을 하라고 그러면 뭐든 할수있다는말을 하셔서 못하겠다 말꺼내지도 못하고
마냥 떠맡고만 있는데 진짜 잘해낼 자신도 없고 시간도 촉박하고 시간 지나갈수록 멘탈 다 뿌서지고있네요..제가 현 맡은 일은
기업홍보영상 3분제작.. 7일만에 만들어라고 합니다..이제 5일 남았군요..헣...
기업쪽에서 촬영본 조차 없고 기업에서 받은자료라곤 기업소개ppt하나..가 답니다 모션으로 3분 채우라네요 ㅋ.... 저어는 영상편집 전문가도 아니고 에펙 조금 취미로 건드려본 수준이라 간단한 텍스트 모션 화면전환 정도만 할수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이제 막 디자인일 시작한 3개월차 신입이랍니다 허허....지금도 작업해야하는데 일할 의욕도 안나고 답도 안나오고 에펙강좌 보며 작업해보자해서 유튭보다가 펀팩님 영상이 떠서 보니 회의감 듭니다..머리속이 복잡해서 푸념답글 적어보네욥..
ㅠㅠㅠ망할회사야아아아 아아ㅏ아ㅏ악
@@funfac AH....
와... 뭐야 이 글은 ㄷㄷㄷ
감사합니다 완전 속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권고사직으로 영상편집에 관심이있어서 공부하며 취업 준비중인데 많은도움되네요감사합니다
와 소름...일반기업 몰라....ㄹㅇ 소름..
갠적으론 영상전문보다 영상 ㅈ도 모르는 업체 들어가는게 편했습니다... 전제조건이 제품으로 밥벌이하는 회사여야함... 실력이 느는게 느리긴해도 대우가 좋아서... 20대 때 영상전문 들어가서 좀 구르다가 과장급 대우 받으면서 일반회사 가는걸 추천드림.. 쌩 초짜 사원급으로 일반회사에선 뽑지도 않을거임
너무 공감되네요.....
와 엄청 웃기지만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웃프다 8ㅅ8
더 적나라하고 욕도 시원하게보여주세용ㅋㅋ
비단 영상제작 분야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노동의 가치와 인권 등에 대한
인식개선이 더욱 나아졌으면 합니다.
창작에 대한 가치도 물론이고요..
※ 그리고 영상단가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들이 직접 만드시길 ㅋㅋ.. ㅠ.ㅜ
한국은 영상제작 단가가
엄청나게 낮은걸로 알고있는데...
ㅇㄱㄹㅇ... 업계 전반에 값싸게 부려먹으려는 마인드가 깔려있어서 문제;
노동의 가치와 인권 이야기하면 바로 공산당 빨갱이 소리 나오는 새끼들이 지금 중소 업체들 사장들 나이대라... ㅠ
@@rtl7357 으흑흑..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나마 젊은 세대들이 의식수준은 나은편인데, 문제는 힘이 없어서.. 그리고 기성세대 권력 앞잡이 노릇하며 젊은 꼰대 되는 케이스도 꽤나 흔하지요. 으흑흑
공장장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영상 너무 반갑네요~~~
저도 신입 때 대표 외 1~2명 뿐인 모션그래픽회사 다니면서 영업부터 기획, 제작, 납품까지 혼자 관리했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잘 모르는 신입 때여서 그 기회와 경험이 막 안좋지는 않았어요~ 연단의 과정을 겪으면서 많이 배우고 큰 게 느껴졌거든요~ 혼자 찾아보고 해내면서 하드 트레이닝 되니까 사람이 강해진달까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구요~ 신입 때 하기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당! (+그 경험 덕인지 저 좋아해주시는 클라이언트도 많이 만나고 지금 회사에서도 일 잘하고 센스있다고 이쁨받는 직원됐어용~)
@@funfac 아하! 그런 상황은 화나죠!!!! 아무것도 모르면서ㅠㅠㅠㅠ!!! 이제 이해했네요ㅠ 전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ㅎㅎ 공장장님두 곧다가올 추위에 건강유의하세용ㅎㅎㅎ
1차 포폴 직무유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롤얘기예시너무웃긴데요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는건 슬픈게 맞죠? ㅋㅋㅋㅋ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시킴, 근데 아무 얘기 없이 그냥 만들래;;;;;; 내가 브랜드 창조함
11:52 띵언
좀더 굵은펜 쓰시면 좋을거같아요!
개웃겨 ㅋㅋㅋㅋㅋ
와.. 저따구로 면접 보는 회사가 있나!!
저도 이거 지금 혼자 다하고있는데... 나갈까요 ㅜ
아무말 대잔치네....이야....이런회사 돌아는 가네.
피하고 싶어도 피하기 힘든 현실..
우리 회사는 주 6일 일하고 하루 10시간씩 일하는데 PD들 월 500정도 가져가는듯
지금 후회중.... 도망갈려고 이미 마음 먹음
승우아빠톤 따라한거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구엄마같은 듣보잡 따라하는거 아님요
피하라고 말해도.. 경력도 없고...
그냥 아무 곳이나 나 좀 데려가 줬으면 생각이 너무 크네요.. 서글프다
공짜로 보기 아까워서 광고 다 봤어요^^
영상회사가 아닌 일반회사도 젛은점이 있죠 처음엔 뭣도모루지만 나중엔 촬영 편집 그래픽 까지 해버리는데 나중에 이직할때 편집만하는사람보다는 나을거 같은데요?
입사했습니다 제가총무팀일하고10일 지났는데 교육갈때도 말하고가라하고 업무는알아서찾아서해라 한달지켜본다 한달지나면 변화없음 혼낸다 회사는학교가아니다 여기회사예요 라고말하고 지켜보겠다라고말합니다 총무는전구나가면 전구갈고 프린터기확인하고 등 열받게너무말하네요 퇴사하는게 맞죠 회사힘들죠 힘들어야되하고 일일업무계획표 쓰는데 하루동안 내가한일 9시부터11시까지 서류작성 등 일과계획을 퇴근까지작성 이메일제출 무슨감시받는것같습니다 메일도4명인가3명보내고요 어떤가요 팀팀강조엄청했는데 퇴사한다고인사한테말하고 결재까지받고 하는데도 쳐다도 안보네요ㅜ 문밖에나갈때까지
시설관리 6개월 영상 편집 배울라 하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근데 솔직히 배우는거 접을라 합니다..
@@funfac 말이 오락가락햇네요 나이도 많고 원주 서울 6개월 왓다갓다 해야하구..일단 혼자 테스트 해보라 하더군요...
@@funfac 네. 저두 안 갈라 햇습니다.. 이상적인 생각이라.. 고용노동부 다시 말할라 햇어요..
그런회사 들어가보니까 이해가 되네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사이다 ㅋㅋㅋㅋㅋㅋ
왼손 한번 들어도 될까요 저기서 말하는 사람은 저 같네요 CG관련된일을 모두하며 촬영이나 특수 촬영 드론까지하며 작업 베테랑이라 홍보영상정도는 시나리오 없어도 자료보고 뚝딱 만들정도는 되죠 하드웨어 유지보수에 백업이나 합성 VFX 3D 전 3D전문이구요 3D는 개인 실력으로는 S급 정도 되고 나뭐지는CG분야는 못해도 A급 되고 촬영은 B급정도 입니다 경력은 실무 20년차 정도 되구요 반대 되는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싶어 글을 적어봐요 전 사업자도 아니고 프리랜서 입니다 중학교때부터 3D공부한게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이일을 하고 있죠 서론이 길었네요 부당한 대우 그거 나쁘지 않습니다 용기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초보자 다 어설픕니다 2년 경력이면 거의 초보죠 모든걸 다시킨다 좋은 기회입니다 확인을 하시고 움직이면 됩니다 자신 없는데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스스로 기획하고 예산 타고 카메라 들고 찍고 편집하고 cg만들고 종편하고 배우는 사람입장에서 리더없이 부딛치는거 정말 좋은 기회 입니다 일을 망치는건 어쩔수 없지만 책임은 내게 없는겁니다 시킨사람이 지는거지 이거 또한 당연 한겁니다 나는 회사에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거고 또다른 회사에서는 더 발전해서 일할수 있습니다 불평할 필요도 없어요 전문분야를 가지고 한분야에 올인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있지만 다 잘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혼자 설수 있으니까요 그런기회를 시스템이 같추어진곳에서는 기회를 주지않습니다 리스크를 안을 필요가 없죠 모자란곳에서만 얻을수 있죠 재가 20살이고 경력이 모자라다라고 생각하면 책임 없는 고생은 꿀같은것입니다 이 세계는 철저히 지독하게 현실적이라 실력이 그사람의 모든것이 되며 실력은 고생을 동반합니다 이일 오래하며 느낀것중 하나는 천재는 없더라 미친놈이 천재라 불리는거지 미친놈은 누구나 될수 있는거고 미틴놈이 되려면 책임 없이 미친놈처럼 스스로 결정하고 진행해볼 기회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그런사람을 쓰는건 모험이고 손해일수 있죠 내도전에 회사가 말려드는거고 내가 모든 포지션을 상급자 없이 경험하는건 맨탈이 약해서 털리지않는다면 훌륭한 믿거름이 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랑은 비교할수는 없어요 재시대는 원래 상급자가 없었어요 저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상급자 였어요 똑같은 말 많이 들었죠 3d하면 이런건 다 쉬운거 아니냐고 그래서 당연하게 ALL IN ONE이 되었죠 어딜가도 앞에 사람이 없으니까 당연히 이런일을 내가 주도했고 어딜가도 그입장은 같았어요 지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대 지금 20살로 돌아가 저럼 회사가 걸리면 개꿀~ 이죠 그리고 그회사는 반드시 그만 둡니다 개고생해서 실력을 싸으면 나를 초보로 보지않는곳으로 가는거죠 거기부터 중급자가 됩니다 기존에 있던곳에서는 내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져도 날 초보로봅니다 10년이 지나도요 고생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영상일은 원래 고생이고 고생 안하려면 시스템안에 들어가야하는데 시스템안에서는 소모품 같고 그렇더라구요 고생 안하고는 전문가가 될수 없습니다 작년만해도 전 4박5일 한숨도 안자고 마감 4개 친적이 있습니다 이나이 먹고도 이게 가능한게 신기하지만 이일에 특성이 밤셈이고 일은 감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체력으로 하는거라는걸 께닭을 날이 옵니다 그래도 전 이일을 후회 하지않습니다 첨 만나는 회사가 무리한걸 시키면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망치면 나오면 됩니다 그걸 반복하면 정말 프로가 됩니다 게임이랑 비슷해요 경험자 우대 경험할 기회인겁니다 ALL IN ONE 이거 일찍 도전 해볼수 있다면 덤비세요 책임은 일시키는 사람에게 미는 법을 익히시고 죽을 만큼 열심히 해보세요 일을 잘하면 정말 소질이 있는거고 망치면 반복해서 키우면 됩니다 영상일 만랩에 거의 모든 전직을 해본 경험자로 재경험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실력이 안되면서 좋은 대우를 바란다는건 이일을 하기 글럿다는 이야기이고 시작도 하지말아야 합니다 실력은 고생없이 안생기며 누구나 고생 없이 얻을수 있는거라면 전 정말 이일을 접을 겁니다 그런일은 비전이 없기 때문이죠 아차 다른 길도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거죠 말만으로도 상급자가 되고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도 예전에는 엄청 많았지만 지금도 많습니다 크레이티브 어쩌구 하면서 포장을 잘하면 됩니다 그리고 일을 따면 잘하는사람에게 시켜면 되구요 잘하는 사람이 잘해주면 그건 내 포폴이 됩니다 여유도 있고 고생도 덜합니다 실력은 가짜일지 몰라도 그건 나쁜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ㅋㅋ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질투하는거지 그리고 참고로 펀팩님에게 악감정 없으며 개인적인 다른 의견입니다
@@funfac 사실 내년이면 25년차 입니다 전문가 마다 답은 다 다를수 있더라구요
저도 엄청 당하고 못받은 돈도 5천이상은 되는 호구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용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이용할 가치가 없는거 보다
좋은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이일은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일이고
상급자가 되도 그생활에 변화가 ......................................
더 많이 밤샘하는거 같네요 일이 몰리니까
그런데 개개인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이일이 힘들어서 합니다
그래서 상급자가 되면 초보자가 따라오기가 엄청 힘들죠
초보자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급자가 되어 노후가 보장 되어야죠
누구나 쉽게 따라올수 있는 직업이라는거 위험하니까요
전에 면접 보는데 따라 들어 갔죠 전 프피렌서인데 좀 봐달라고
이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칼퇴근하겠다 월급 밀리면 신고하겠다
착취하지마라 식으로 이야기 하는걸 봤어요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회경험 안해본사람이
선배들 말만 듣고 하는 말이라는건 아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작은 회사건
큰 회사건 기회는 동등 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쩌랩 시절이 있고 일도 많이 망치며 성장 했지요
시작이 빨라서 위에 아무도 없었지만 일을 망친적도 많쵸
누구나 격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노하우가 생기는거고
내가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면 편한일이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급자가 되어도 밤샘은 비슷하고 이건 내가 선택한길이지만
밤샘 안하고 돈잘버는 길도 있는데 재가 아는 길은
그렇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착취나
부조리에 너무 예민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그것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감독에게 수천만원 뜻겼는데 은인이기도하고 원수 이기도 합니다
은인인 점은 촬영 말고는 모든일을 저에게 시켰죠 10년 전에도 같이 일했었네요
대기업에서 받은일 CF도있고 덕분에 보고 배울수 있는점이 있었습니다
메이져의 일을 독학으로 했죠 아주 큰일은 CG만 하기도 했고
메이져에 입문 시켜 주셨습니다 그덕에 그런일 작업자로서는 잘 받아 합니다
원수인점은 돈을 거의 주지않았고 아주 어려운 일들을
거기에 맞는 회사가 아니라저에게 맞기었죠
왜? 내가 하면 다 자기 돈이니까 그분이랑 일한게 저에게는
엄청난 포폴이 되었지만 일도 많이 말아먹고 욕도 엄청 얻어먹고
여러가지로 엄청나게 당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분 덕에 강남에 살게 되었지만
지금 다시보면 그분이랑은 죽어도 일하지않을거지만
20대때 그고생이 저를 독립시킨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후로 방송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홍보영상이든 독립해서 할수있는 능력이 생겼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좋은 선배가 없어서 하는 이야기 일수도 있어요
내 잣대가 남들이랑 완전히 다를 수는 있죠 하지만 다를수 없는건 노력입니다 열정이고
기술은 해프게쓰고 남발해야 늘어요 초보입장에서 착취가 열받으면 더나서고
더열심히 일하세요 그리고 다른곳에 가면 됩니다 뭔가 부조리 하면 실력이라도 챙겨 나오세요
밤샘 당연한겁니다 전 상급자가 되어도 밤샘하는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않고 이게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손 엄청 빠르죠 빨라 지면 빨라지는 만큼 일이 생김니다
실력이 좋아지면 그실력에 맞는아니 넘치는 일이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프리가 되면 하소연도 못해요 내 책임이니까
일 4-5개는 기본으로 들고 일하고 동시에 11개 프로잭트를 혼자 진행해봤는데
그건 무리더라구요 리스크도 크고 일 많아서 망할수 도 있습니다
혼자 일해보면 독립성이 강해지죠
잘하는 선배는 꼭 만나야 합니다 그런 선배를 만나면 딱 접고 들어가세요
대부분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 하는 사람 많아요
요즘 CG는 힘들다는 말이 너무 돌아서 사람이 많이 줄어가는 느낌 이지만
사람이 아무리 없어도 열정이 없으면 인생 참 비루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을 아주 잘하면 위에 힘든건 다 무시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펀팩님도 홧팅입니다 ㅋㅋ 주절이 주절이 하고싶은 잡설 풀어 놓고 갑니다
@@kim63804 이게 꼰대라는 겁니다
돈 못 받고 착취 당한 게 있으면 다 제 값을 받고 발전할 생각을 해야지, 그 때 당시의 경험만큼은 귀중하다고 그걸 똑같이 경험해보라는 건 대체 무슨 사고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그 좋은 경험, 돈 멀쩡하게 받고 하면 어디 덧난답니까?
돈 받고 한 경험은 별 볼 일 없고, 돈 안 받고 열정으로 한 경험만 가치있답니까?
아니면, 정당한 대가를 받으려고 하는 걸 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쪽과 같은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상급자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까 지금 영상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업무과다인 주제에 돈은 적게 주고 있는 분위기가 아직까지도 뿌리뽑히지 않고 업계를 썩어 문드러지게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자기 혼자 다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다 잘 할 수 있게 되면 그 만큼 좋은 일이 또 없죠
그치만 그걸 '본인'이 아닌 '상급자'가 선택하지 말라 이겁니다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라구요?
예 좋지요. 능력에 따라 급료를 차등 지급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의욕을 조금 더 올릴 수도 있고, 높아진 능력에 맞춰 인정을 받고 거기에 따른 수익을 받아갈 수도 있겠지요.
취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일의 양과 질에 따른 최소한도금액 이라는 게 있는 법 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 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이 정도 급여에 고용해서, 00년 안에 이 정도의 수익을 기대해보자'와 같이, 최소한의 투자 금액이 존재한다는 소리지요
이게 없다면 그냥 신입은 어차피 이제 시작하는 단계니까 싸그리 월급 0원 주면 된다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그야 능력도 성과도 없는 신입이니까요. 해놓은 게 뭐 있다고 돈을 줍니까?
물론 그 쪽이 25년간 쌓아온 경험과 세월 자체를 비난하고 부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 동안 겪었던 일들을 본인만의 경험으로 승화시켜서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바꾼 점에 대해서는 저도 고개를 끄덕였으니까요.
존경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지금 눈 앞에 먹고 살 길이 바쁜 청년들한테 떠밀지 말라는 겁니다
그 쪽이야 업계에서 25년정도 하셨으니까 지금와서는 어느 정도 안정도 되셨겠고, 급한 것도 없으니 그게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그치만 당장 오늘 내가 돈을 못 벌면 다음 달 생활비부터 걱정인 사람 앞에서 그 이야기 똑같이 하실 수 있으신지요?
내가 얻지 못 했다고 해도, 다음 사람은 얻을 수 있기를 바라야 발전이라는 게 생기는 법입니다.
이 영상을 제작하신 분은 그 쪽이 다른 분들과 같은 시청자이시니까 그냥 넘어가신 것 같은데, 부디 제 글을 보시고 생각을 다시 해보심이 어떠신지 생각이 듭니다
부디 전형적인 꼰대가 되어버려서, 맞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더 이상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사태까지 가지 않기를 빌며...이만 줄이겠습니다.
@@jehlee2671 흐음~~~~~ 이거 노하우가 돈을 벌어줘요 내가 실력이 없을때 힘든건 당연하고 솔직히 말하면 재가 지금 20살이면 이일 안해요 진심으로 안합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타짜들이 많아서죠 금방 인정 받는건 힘들죠 모두가 원하는 회사 원하는 만큼 틈이 좁은건 당연하고 조금한회사 ....
이거 시간들이지 않으면 못따라와요 그게 25년이라는 세월을 안정적으로 버틴게 아니라 야생에서 25년간 살아 남은겁니다 항상 세로운 사람을 만나고 폭삭 망하고 맨붕당하고
주저 않기도하고 그래도 좋은건 이일이 날 지탱해줘서 나름 행복합니다 내가 모든걸 잃어도 이직업이 나를 다시 구해줄거라는걸 아니까 그만큼 재 직업을 믿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알던 모든 클라이언트를 잃어도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70살까지는 이 일을 할수 있을거 같고 그만큼 실력에 자신 있습니다 1대1로는 실력으로 꿀려본적도 없고
너무 바쁘지 않으면 갑같은 을을 지향하면서 일합니다 이정도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까요 금전 적으로 그렇게 성공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실력이라는건 나이와 상관없이 공통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안하고 얻는다 택도 없는소리죠 영혼이 갈려 들어가야 남다른게 나옵니다 최신 기술이라는거 별볼일 없습니다 최신기술 대부분이 지금은 초보를 위한 거지 상급자를 위한게 적습니다 특히 어도비나 애플은 그렇습니다 상급자가 되면 그냥 일만 할거 같죠 이직업은 죽을때까지 공부 합니다
기회가 더중요해요 몸사리고 몸사리면 다른거해야하죠 그리고 몸사리고 몸사리면 오래도 못해요 스페셜리스트쪽으로는 잘 모르겠으니 저같은 제네레이터는 더더욱 그렇쿠요 일을 안해보거나 경험이 얃으신거같네요 이직업에서 밤샘은 필연적이고 위에 사람이 없는걸로 얻은 노하우는 생존력이에요 이게 100명의 아무추어보다 1명의 프로가 유리한 업종이라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일이 넘치는데 이제 막시작하는 사람에게 일 잘 안줘요 감당을 못하니까 추억이고 경험이 아니라 지금도 하고있는 현실인데 프리렌서 하면 돈 못받을 경우 종종 있어요 얼마나 깊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발전이 그렇게 쉬운줄 아세요 사람을 판가름하는건 돈이 아니라 의지이지 모든 핑계를 돈으로 돌릴수는 없어요 저라면 회사 들어가서 엄한거 시키면 공부한다 생각하고 하고싶은거 막 분탕질하고 실력좀 생기면 나온다는 말이죠 그게 쉽지않습니다 신입은 깡이 없기 때문이죠 위에 아무도 없으면 깡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나말고 모르니까 껀당 천만원씩 받는 작업자가 되려는거 아닙니까? 먹고 살길 바쁜 청년이라면 전문가는 좀 아닌거 같네요 기획에 신경더 쓰는게 영상일은 날로 먹는 방법이 있어요 누구나 다할수 있는 방법이 아직 살짝 틈세인거같은데 프리미어 조금? 프리미어에 난이도가 없으니 페스 에팩 조금 2개월 정도 공부하면 기획력으로 뭔가 할수 있죠 그런데 기획에 영혼을 갈아 넣어야해요 생활비 걱정되면 이게 좋은 길인가 싶네요 다른길도 많은데 산만한 사람이 할만한 일이 아니거 같네요 참고로 전 회사 다닐때 30때까지 동정이었습니다 지금도 집보다 사무실에서 더 많이 잡니다 그때 그랬지가 아니라 지금도 그럽니다 재가 놀라는건 저 신입일때 수습 끝나고 19살때도 100만원 월급이었는데 25년이 지나 지금도 130-150 정도 받더군요 변화가 없기는 합니다 일 불만을 버리고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어차피 이글 보는 분들 저랑 일할 확률도 없는데 오지랍입니다 꿈같은 소리 개나 줘버리라 하지 착취웃기고 있네 하는 맘도 있구요 내가열정이 없고 손해만 생각하면 발전 할수 있을까 나쁜 사장 엿먹이기는 쉽죠 실력을 만들고 의지하게 하고 나오면 그렇게 됩니다 조금한 회사라면
이게 중요한 포인트죠 내가 일을 너무 잘하면 내가 회사를 나오는 동시에 나오고 조금 있다가 회사가 문을 닫습니다 큰회사는 그렇지 않지만 작은 회사는 그렇쵸 그정도는 하셔야 하지않습니까? 그리고 솔직한말로 재가 엄청 순진해서 잃은건 모르겠어요 잃을게 없었으니까 완전 흑수저에 공부도 완전 독학으로 사수 한번 안두고 대학도 안다니고 하는 일이라 영화드라마 cf 홍보영상 분야별로 안해본 일이 없는데 몇번 당해보면 돈받는 요령도 생기고 깡도 생겨요 그리고 돈 못받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덤탱이가 재일 무서운 겁니다 프로잭트 망하고 모든탓이 돌아 오는게 재일 무섭던데 그런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나락에 빠지죠 천만원 수준에 일이야 혼자하지만 2000만원 넘어가면 쪼겝니다 먹고 죽을수 있으니까 ㅋㅋ
누구나 듣고 싶은 말만 하시면 그 달달한 말에 사람들이야 몰리겠죠 재가 볼때 아마추어는 아마추어의 세계관이 있습니다 꿈과 환상이죠 좀 께주고 싶네요 취직하고 몇년지나면 잊쳐지는 세계관이지만
상당히 죄송하지만 전 재능을 뿌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영상일 전반적으로 뭔가 알고 싶다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kim63804 말씀하시는 바는 잘 알겠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대충 흘깃보기만해도 얼마나 악착같이 버티시면서 25년간 잘 헤쳐나오셨는지 한 눈에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그 세월을 부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도 감탄하고 박수쳐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본인이 없으면 작은 회사 하나 정도는 망하게 할 정도로 실력을 키우라는 것에서는 꽤 감명깊었습니다. 본인은 그러셨을테니까요.
다만, 생계가 걱정된다면 이 일을 하지 말라는 것에는 조금 충격적이긴 하군요
물론 제 생각에도 영상 쪽은 확실히 돈이 많이 드는 쪽이라고 생각됩니다. 없으면 하기 힘들다는 것도요.
허나 이 유튜브 영상 제작자님과 저 같은 경우는 거기서 '조금 더 나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 방향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는 와중에 '지금까지도 그랬으니 돈 걱정인 놈들은 안 하면 된다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가도 안 할 것 같다'라니요
언뜻 잘못보면 나는 이만큼 고생했다! 라고 자랑하려고 하시는 것으로밖에 안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는 저도 성향이 어느 쪽이냐 물으시면 염세적인 쪽에 가깝습니다만, 그래도 나아가야할 방향을 까먹진 않습니다
현실을 바라보되, 이상을 향하지 않는다면 그건 딱 거기까지가 끝이게 되는 겁니다.
뭐, 제 지론이지만요
어찌되었든,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저는 그 쪽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변함없습니다. 다만 그 영상 업계의 기본 틀을 그 쪽 기준으로 가져다 놓지 말자는 겁니다.
앞으로 들어올 신입들이나 새로 일 할 사람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먼저 경험한 사람의 배려가 아닐런지요?
@@jehlee2671 이일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말은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경쟁자가 너무 많고 잘하는 사람안에 들어가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하는 말이에요 그 장벽 뛰어넘을수 있죠 그런데 그런거 뛰어 넘는게 천재가 아니라 미친놈 처음에 모자라고 재능없는거 시간이 랑 열정이 커버해줘요 남들보다 빨리가려면 얼마나 미쳐있냐 같은시간 내가 능력이 있구나 느끼는 순간은 영혼을 영상에 갈아 넣을때가 아닐까요 좋은 조건 가지지 못하는건 현재 실력 때문이고 실력이 출중하면 기회가 덤벼요 이일은 무림 같아서 말 몇나디 나누어 보면 그사람
내공이 보입니다 경력이 실력은 절대 아니에요 메인이 되면 프로잭트가 내중심으로 돌죠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기회는 균등하더라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좋치만 나쁜놈 만나도 내가 일에 집중하면 기회는 다시오더라 맘 강해야 하는건 그런놈 항상 빌 붇으려 하더라 그게다 사람이라서 그런거고 결국 실력이더라 좋은 사수 아래서 실력을 키우는 것도 좋치만 후진 회사에서 회사 를 등지고 내꺼를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고 두들겨 맞아도 내가 발전하더라 하는 말이죠 경쟁이 많이 치열해서 인생을 갈아 넣을 정도로 집중할 마음 먹고 하는게 좋다 라는 말이고 나이먹고 실력 안되면 그거 정말 비참해요 그게 아니면 프리미어 에팩은 정말 쉬우니까 툴보다 기획력으로 연출력으로 승부 보는게 더 좋은 길일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등과 교환의 법칙이고 시간과 열정을 연성해 실력을 만들고 그걸로 살길을 찾는거죠 실력이 있다고 좋은 선택만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게 많아집니다
좋은 설명 감사해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