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내야하는걸 스스로 놓아버리고 있는 저에게 참 회초리와도같은 말이네요 어릴때 미루고 한번 시원하게 뛰어넘지 못한 어려움은 나이먹어서도 역시나 비슷하게 찾아오네요.. 어릴때 마냥 다그치고 무조건적인게 아니고 이런얘기를 해줄 사람이 있었다면 적어도 지금보단 발전적인 사람이었을것 같아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71세가 한마디! 오늘도 수고했어요. 책임감을 길러주라는거 정말 중요해요. 어려서 부터 아이들한테 자립심을 갖게 키워줘야해요. 몇살이던, 아이들이 안전하게 할수있는걸 권장하고 도움이 필요할때까지 어른들이 참고 봐줘야해요. 그해낼수있다는데서 아이들의 자존감이 생기고 자존감이있는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믿음 trust 와 책임 responsibility 를 같이키워요. 그러면서 독립심도 커가구요. 그렇게 할수있게 어른들은 뒷바침을 해줘야하구요.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해서 한 사람으로 대해주되 어른처럼 대해주지 말구요. 자식들을 키울때 처음 5년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배웠어요.
제가 힘들때도 힘들때였지만 지금 남자친구가 제가 이미 한 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취준). 제가 잘 안풀렸을때도 힘들었지만 가까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너무 어렵네요. 마음이 지쳐서 걷다가 잠시 사람 안다니는 계단에 앉아서 혼자 울었어요. 저 힘들때도 생각나고 그걸 하고있는 남친뿐만 아니라 또 다른 친구들도 생각나고 동생도 곧 해야할텐데 생각나고 저 어릴때 힘들게 취업하시고 일하셨던 부모님도 생각나고ㅜㅠ 게다가 이민가정이거든요ㅠㅠㅠ 그러다가 주섬주섬 이어폰 찾아서 가는 길에 버스에서 강사님의 자존감 강의 들으러 왔어요. 한번은 넘어지고 울고 그러다가 일어나야지만 얻는다는 그 말씀이 힘들때보다 그걸 넘어서고 나서 돌아봤을때 진짜 와닿네요. 나 여기까지 잘 왔어 아주 잘 했어 뿌듯해 아주 잘 했어! 셀프 쓰담쓰담...
와 제얘긴줄알았어요ㅜㅜ 사소한건데도 매번 실패하고 또 좌절하고 난 못하는구나 자신감은 바닥치고...죽고싶고...악순환의 반복... 주변에 또래들도 있지만 이런 인생선배의 말이 정말 와닿네요...ㅜㅜ기초일수록 의지가 더 필요하다.. 다시한번 새기고 가요. 쉬운건데도 못했던게 의지가 더 필요한 일인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소장하고싶습니다. 이영상을 보며 간절한만큼 이루리라라는 말을 믿었기에 그간 내가 잘 안됐던것은 덜 간절해서 이루지 못한것이라 생각했는데 공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이 영상만 4번째보다보니 강사님께 꼭 여쭙고 싶습니다. 강사님의 시간이 허락되시고 인연이 닿는다면 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30대는 자존감회복과 저를 '어른'이라는 출발점에 스스로 데려다 놓기 위해 40살의 심신의 자립과 경제적, 생활의 독립을 목표로 한달에 최소 두 권(참고로 전 버킷리스트나 시크릿같은 종류의 자기계발서는 안 읽습니다. 저와 코드가 맞는 멘토의 일상과 깨달음이 담긴 책과 일러스트가 많은 따뜻한 책을 위주로 봅니다.강사님과도 책으로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에 유투브영상도 구독하고 있지요ㅎㅎ)을 10년동안 읽으며,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그결과, 40살을 6개월 남겨둔 지금 저는 경제적인 부분빼고(원룸 보증금의 대부분을 무담보무이자의 마마뱅크를 이용했으므로 갚아나가고 있긴하지만....)90점 정도 해낸 것 같습니다. 남은 6개월은 9평짜리 방을 능수능란하게 청소 잘 하는 방법이라는 작은 목표와 40대의 나를 준비하는 큰 목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실마리는 찾은 것 같습니다. 전 40대의 나에게 '지속 가능한 꿈'이라는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전 그간 꿈이라는게 24시간 생각나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삶의 원동력 같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설레다님의 신간과 강사님의 영상을 꾸준히 보고 읽으며 어쩌면 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싶지 않은 어떤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뎅의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떠한 일도 시간낭비가 아니다'라고 했던가요? 그렇기에 저의 지난 20년간 이번 영상의 말씀처럼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해 포기한 경험 포함해서 실패만 한 것 같은 저의 무수한 경험속에 반드시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면, 50살의 제게 지속가능한 꿈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여기에 필요한 것이 더 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무수히 실패해온 경험 속에서 '나'라는 큰 퍼즐을 맞추기위해 필요한 작디 작은 조각을 '발견'하는 일과 맞지 않는 피스를 버리고 미련을 끊을 줄 아는 '비움'이겠지요. 강사님께서는 이걸 어떻게 찾고 어떻게 비우시는지 강사님의 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이민생활중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아직도 영어때문에 불편해서 최근에 "의식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인직장보다는 조건이 좋고 제가 하고 싶은일이 가능한 미국직장에 들어가고 싶은데 영상에서 말씀주셨듯 "언어" 때문에 좌절이 많이 되곤 합니다. 아이 내가 무슨.. 하고 꿈을 접고 싶을때가 많지만 아직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영상이 많이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이런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과정을 말씀해주실 때 처음, 중간, 끝! 듬성듬성 말씀해주십니다.ㅠㅠ 그런데 절실한 마음으로 그 이야기를 듣는 저희들은 더 자세한 성공의 스토리가 듣고 싶어요. 선생님께서는 그래도 강의와 책을 통해서 그동안 자세히 알려주셨지만... 전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넘어지신 이야기, 어떻게 일어나셨는지, 언제 됐다...! 해냈다...! 라는 기분이 드셨는지... 꿈길의 하이라이트 이야기가 아닌 ‘과정’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ㅎㅎㅎ
휴! 좌절감을 많이 느껴서 이 영상을 봤어요!^^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임계점을 높게 잡아야하네요. 남들과비교를많이했거든요! ㅠㅠ 의지를 시험하는 과목 ㅠㅠ 꿈도못찾았늘데 인생의 기초적인것 (멘탈.체력.건강. 등등) 도.. 제대로 기초를 안잡아서 그런가.. 지금 나이먹고 조금씩 해나가는데도 의지가 훈련이 많이 필요한것같아요^^;;😧😥😤😢😅 빨리 하번은 그동안 했던 노력의 임계점을.. 넝구싶네용😂😉
프랑스에서 공부한 건축가: 일년반을 불어에 자신을 20시간을 투자했다. 꿈속에서도 불어를 공부했다. 그리고 나서 불어가 조금 되는 것 같았다. 꿈과 의지에서 과락을하면 안된다. 절대적으로 투입되야하는 시간의 양(임계의 시간)이 있다. 주변과 상황과 비교해서 너무 낮은 수준(노력의 시간)을 잡으면 이룰 수 없다. 꿈이 좌절하는 이유는 적게 노력하고 많은 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좌절하지 말고 100점을 맞아보다.
저 늦은 나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첫관문은 그분처럼 언어에요 독일어.....정말 기초가 의지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져요 공부도 더 할 예정인데 이제 영어는 필요없게 되었고 난생처음 하는 독일어라 넘 힘든데 자가면역 질환이 있어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하루에 3시간 밖에 안해놓고 스트레스는 오지게 받는 제가 정말 부끄럽네요 꿈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해외에 이민와서 공부중인 대학생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듣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그때보다 지금 더 와닿는 말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다른 도시로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내후년 있을 일이지만 벌써 너무 무섭고 설레서 그 생각밖에 못하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는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또 그 곳에서 저를 인정해주는 교수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불안함 때문에 막상 눈앞에 닥친 것들을 못보고 있습니다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정말..감사합니다..얼마전엔 세바시를 통해서 맘의 위로를 받았는데..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고3이고 미대준비생인데 많이 힘들지만 이야기에 나오신 분 처럼 그렇게 큰 노력을 안 한것 같네요..공부도, 실기도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를 받아오도록 잘~준비하겠습니다!!
동아일보 [문화가 흐르는 한자]鵬 程 萬 里(붕정만리) 기사입력 2002-11-12 17:57 최종수정 2002-11-12 17:57 鵬 程 萬 里(붕정만리) 鵬-붕새 붕 蹴-찰 축 逍-노닐 소 冥-어두울 명 稽-상고할 계 鵠-고니 혹 莊子(장자)는 허풍쟁이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면 ‘次元(차원)이 다르다’고 一蹴(일축)해 버린다. 마치 하루살이에게 내일을 期約(기약)하고 매미에게 가을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는 식이다. 그가 쓴 莊子(장자)의 逍遙遊(소요유)편에 보면 더 넓은 宇宙(우주)를 아무 거리낌없이 훨훨 날아다니는 鵬새의 이야기가 나온다. ‘북쪽 바다에 사는 鯤(곤)이라는 물고기는 크기가 수 천리나 된다. 이놈이 둔갑을 하면 鵬새가 되는데 鵬새의 등도 수 천리다. 이 새가 날개를 펴면 하늘을 덮고 날개짓을 하면 바다에 태풍이 분다. 그 태풍을 타고9만리를 올라 6개월간이나 날아 南冥(남명·남쪽 어두운 바다)으로 날아간다.’ 荒唐無稽(황당무계)하기 그지없는 말이다. 그는 광대하기 그지없는 鵬새를 빌어 자신의 정신세계를 아무 구속없이 마음껏 자유롭게 逍遙(노닐음)하고 싶었던 것이다. 鵬새는 곧 자신인 셈이다. 그는 또 斥;(척안)을 등장시킨다. ‘종달새’다. 그는 鵬새의 모습을 보고는 오히려 비웃듯이 말한다. “저놈은 도대체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우리는 기껏 날아야 오륙 길정도 높이 밖에 오르지 못하는데…” 마치 소인배가 賢人(현인)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여기에서 鵬은 곧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한 존재’라는 뜻이 되어 鵬翼(붕익·거대한 날개) 鵬飛(붕비·거대한 날개짓) 鵬圖(붕도·원대한 계획) 鵬祭(붕제·붕새가 나는 우주) 등과 같은 말이 나왔다. 鵬程이라면 鵬새가 남쪽의 어두운 바다로 날아가는 길, 歷程(역정)을 일컫는다. 수 만리, 아니 수십 만리가 넘는다. 따라서 鵬程萬里는 사나이대장부의 원대한 포부나 꿈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물론 그런 큰뜻을 소인배들이 알아줄 리 없겠다. 비슷한 이야기가 또 있다. ‘燕雀安知鴻鵠之志’(연작안지홍혹지지)-제비나 참새가 어찌 기러기나고니의 큰 뜻을 알랴! 秦(진)나라 말 陳勝(진승)이 한 말이다. 마침내 그는 거사를 하여 秦을타도하는 데 앞장섰다. 그의 거사는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후에 項羽(항우)와 劉邦(유방)이 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침내 漢(한)나라가 서게된다. 그렇다. 사내 대장부의 큰 뜻을 小人이 알 리 없다. 그러나 알아주지 않는다고 탓할 수는 없다. 그 큰 뜻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鄭 錫 元 한양대 안산캠퍼스 교수·중국문화 sw478@yahoo.co.kr
정말 감사합니다.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겠어요.!!!! 마음이 많이 위로됐어요 그리고 죽어라고 할거고 내가 선택한게 옳았다고 할때까지..뛰어보겠습니다 과락하지 말아야지ㅜㅜ 어제 작은꿈하나 이루어 팔짝빨짝뛰다가 오늘 큰꿈의 하나의 좌절때문에 너무 우울했어요.. 내가너무좋아하는일 꼭하려구요 ~잘되면 인사드리고싶어요
드디어 눈물로 다닌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정말 너무 어렵네요.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데, 팔짜에 없는 공부를 했던가... 싶어요.ㅜㅜ 영어를 못 한단 생각을 안했는데 못 했더라구요.... 토익이 정말 너무 어려워졌더군요. 요즘 20대들이 왜그리 힘든지 느껴졌어요. 영어 점수가 발목을 잡고 있어요.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던 시험인지라.... 하루종일영어만 한 20대들과 경쟁하려니... 정말 벅차고 저의 바닥을 보고 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될 때까지 하겠습니다!
요즘 해내야하는걸 스스로 놓아버리고 있는 저에게 참 회초리와도같은 말이네요
어릴때 미루고 한번 시원하게 뛰어넘지 못한 어려움은 나이먹어서도 역시나 비슷하게 찾아오네요..
어릴때 마냥 다그치고 무조건적인게 아니고 이런얘기를 해줄 사람이 있었다면 적어도 지금보단 발전적인 사람이었을것 같아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71세가 한마디! 오늘도 수고했어요. 책임감을 길러주라는거 정말 중요해요.
어려서 부터 아이들한테 자립심을 갖게 키워줘야해요.
몇살이던, 아이들이 안전하게 할수있는걸 권장하고 도움이
필요할때까지 어른들이 참고 봐줘야해요.
그해낼수있다는데서 아이들의 자존감이 생기고 자존감이있는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믿음 trust 와 책임 responsibility 를 같이키워요. 그러면서 독립심도 커가구요. 그렇게 할수있게 어른들은 뒷바침을 해줘야하구요.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해서 한 사람으로 대해주되 어른처럼
대해주지 말구요.
자식들을 키울때 처음 5년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배웠어요.
요즘 장사가안되서 좌절에 빠졌는데
적게노력하고 많은걸바란 제가 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아프셔서 이렇다 저렇다할 고민도 나눌 상황이 안되어 멘탈깨지지 않으려
매일매일 선생님강의들으며 숨쉬고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강사님의 강의가 왜 좋냐면요 처음엔 강사님의 성공 스토리, 힘들었던 스토리에 대한 과정들을 듣다가 이젠 다른 성공하신 분들의 스토리도 들려주시니까 너무 배울 점도 많고 유익한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즘 도전해던 일들이 지지부진하고 결과가 좋지않아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좌절하던 찰나였는데, 선생님덕분에 마음 추스리고 다시 단단하게 만들고 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ㅠ...~~
100점 맞고 다시 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이정도면 나는 잘했다" 처럼 자기성장을 멈추게게만드는말이 또뭐가있을까요 위험해위험해ㄷㄷㄷ
할 만큼 한 게 아니라는 쌤의 말씀을 들으니, 역설적이게도 기운이 나네요. 더 하면 되는 거니까요. 빡씨게. ㅎㅎ
정말 선생님은 저희 마음을 쏙쏙 알아서 그때그때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가끔은 깜짝깜짝 놀래요 ㅎㅎ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오늘 하던 일에 대해서 좌절하고 아예 그만두어야 하나 생각했어요. 실제로 제가 하려는 일에 있어서는 투자해야 할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현실은 참 답답한데..;; 그래도 미경샘 말 듣고나니 다시 일어서야 겠다는 용기가 생기네여. 감사합니다 쌤^^
저도 성취에 대해 두려워하고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진짜 계속 해야 하는거 같아요 어차피 안된다고 포기 안하고 계속 해봐야 하는 거 같아요
90만 축하드려요♡
큰 위로와 조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뭘하든 남을 이기는거보다 자기자신을 이기는게 우선인거같아요
선생님 이제 폴짝폴짝 뛰면서 좌절하지 않겠습니다ㅠㅠ 잘못된 공식을 인정하고 한계점을 높게 잡아서 꼭 의지과목을 쟁취하겠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 확 와닿네요
정말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매번 너무 고맙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하고싶은일도 많이 생기고, 아이들도 더 예뻐보입니다. 내 삶을 내버려두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힘들어서 쓰러져있다가
찾아본 영상인데요 선생님
누워서듣다가 아!그거구나 하면서
벌떡 일어나 앉아서 다시한번 듣고있습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들 하나히나가 보물들......살게 해주고 하루하루 버티고 지탱할 수 있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8을넘겨라 !!!저에게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말이네요 간절함을 더 가지고 8을 넘겨보고자합니다 늘 작심삼일 반성이 일상이되고 그안에서 긍정적인생각으로 나자신과 싸워나가면 이루기!!!오늘도 좋은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제가 힘들때도 힘들때였지만 지금 남자친구가 제가 이미 한 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취준). 제가 잘 안풀렸을때도 힘들었지만 가까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너무 어렵네요. 마음이 지쳐서 걷다가 잠시 사람 안다니는 계단에 앉아서 혼자 울었어요. 저 힘들때도 생각나고 그걸 하고있는 남친뿐만 아니라 또 다른 친구들도 생각나고 동생도 곧 해야할텐데 생각나고 저 어릴때 힘들게 취업하시고 일하셨던 부모님도 생각나고ㅜㅠ 게다가 이민가정이거든요ㅠㅠㅠ 그러다가 주섬주섬 이어폰 찾아서 가는 길에 버스에서 강사님의 자존감 강의 들으러 왔어요. 한번은 넘어지고 울고 그러다가 일어나야지만 얻는다는 그 말씀이 힘들때보다 그걸 넘어서고 나서 돌아봤을때 진짜 와닿네요. 나 여기까지 잘 왔어 아주 잘 했어 뿌듯해 아주 잘 했어! 셀프 쓰담쓰담...
와 제얘긴줄알았어요ㅜㅜ 사소한건데도 매번 실패하고 또 좌절하고 난 못하는구나 자신감은 바닥치고...죽고싶고...악순환의 반복... 주변에 또래들도 있지만 이런 인생선배의 말이 정말 와닿네요...ㅜㅜ기초일수록 의지가 더 필요하다.. 다시한번 새기고 가요. 쉬운건데도 못했던게 의지가 더 필요한 일인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 유튜버는 처음인듯요
김미경 강사님 참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
정말 죽을듯이 노력하는데 안되서 자꾸 자신감 자존감만 떨어지고ㅜ잇던중에 너무 희망이 되는.말씀 잘 듣고 가요.. 역시 정말 힘이되는 김미경님 말씀 최고에요..
애나와 매튜Anna and Matt
....
애나 여기서 보다니 반갑네요..애나는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데 죽을듯이 노력해도 안된다니..너무 의외네요~ 노력하면 뭐든 되요..시간이 걸릴 뿐이죠..자신감을 가져요^^
선생님은 진짜 저희 마음을 쏙쏙 알아서 그때그때 강의를 준비해 주시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한데.. 해드릴수 있는게 광고 안 넘기고 듣는 방법 밖에 속상하네요ㅠㅠ
네 ~
그렇군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임계점을 높이 잡아야 돼는군요~
감사합니다 쌤~♡
이 영상을 소장하고싶습니다. 이영상을 보며 간절한만큼 이루리라라는 말을 믿었기에 그간 내가 잘 안됐던것은 덜 간절해서 이루지 못한것이라 생각했는데 공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이 영상만 4번째보다보니 강사님께 꼭 여쭙고 싶습니다. 강사님의 시간이 허락되시고 인연이 닿는다면 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30대는 자존감회복과 저를 '어른'이라는 출발점에 스스로 데려다 놓기 위해 40살의 심신의 자립과 경제적, 생활의 독립을 목표로 한달에 최소 두 권(참고로 전 버킷리스트나 시크릿같은 종류의 자기계발서는 안 읽습니다. 저와 코드가 맞는 멘토의 일상과 깨달음이 담긴 책과 일러스트가 많은 따뜻한 책을 위주로 봅니다.강사님과도 책으로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에 유투브영상도 구독하고 있지요ㅎㅎ)을 10년동안 읽으며,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그결과, 40살을 6개월 남겨둔 지금 저는 경제적인 부분빼고(원룸 보증금의 대부분을 무담보무이자의 마마뱅크를 이용했으므로 갚아나가고 있긴하지만....)90점 정도 해낸 것 같습니다.
남은 6개월은 9평짜리 방을 능수능란하게 청소 잘 하는 방법이라는 작은 목표와 40대의 나를 준비하는 큰 목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실마리는 찾은 것 같습니다.
전 40대의 나에게 '지속 가능한 꿈'이라는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전 그간 꿈이라는게 24시간 생각나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삶의 원동력 같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설레다님의 신간과 강사님의 영상을 꾸준히 보고 읽으며 어쩌면 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싶지 않은 어떤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뎅의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떠한 일도 시간낭비가 아니다'라고 했던가요? 그렇기에 저의 지난 20년간 이번 영상의 말씀처럼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해 포기한 경험 포함해서 실패만 한 것 같은 저의 무수한 경험속에 반드시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면, 50살의 제게 지속가능한 꿈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여기에 필요한 것이 더 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무수히 실패해온 경험 속에서 '나'라는 큰 퍼즐을 맞추기위해 필요한 작디 작은 조각을 '발견'하는 일과 맞지 않는 피스를 버리고 미련을 끊을 줄 아는 '비움'이겠지요.
강사님께서는 이걸 어떻게 찾고 어떻게 비우시는지 강사님의 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삶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정성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담긴 영상이 떠올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ruclips.net/video/zvL4k4EOrao/видео.html
이민생활중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아직도 영어때문에 불편해서 최근에 "의식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인직장보다는 조건이 좋고 제가 하고 싶은일이 가능한 미국직장에 들어가고 싶은데 영상에서 말씀주셨듯 "언어" 때문에 좌절이 많이 되곤 합니다. 아이 내가 무슨.. 하고 꿈을 접고 싶을때가 많지만 아직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영상이 많이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언니 오늘의 강의 또한 멋지네요 내가 젤 좋아하는 의지과목에 100점이 될수 있도록 꼭 한번 도전,노력해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나의 수호천사! 김미경 선생님~~~이번에도 저의 고민을 어찌 아시고 이렇게 해결해주시나요? 이 영상은 매일 아침에 보고 듣고 외워야겠어요. 나의 천사♡ 김미경쌤~~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대지만 미경 누나 고맙습니다 ㅜ ♥
이런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과정을 말씀해주실 때 처음, 중간, 끝! 듬성듬성 말씀해주십니다.ㅠㅠ 그런데 절실한 마음으로 그 이야기를 듣는 저희들은 더 자세한 성공의 스토리가 듣고 싶어요. 선생님께서는 그래도 강의와 책을 통해서 그동안 자세히 알려주셨지만... 전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넘어지신 이야기, 어떻게 일어나셨는지, 언제 됐다...! 해냈다...! 라는 기분이 드셨는지... 꿈길의 하이라이트 이야기가 아닌 ‘과정’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ㅎㅎㅎ
작은노력하고 좌절하는 모습이 저네요
반성합니다
해내는힘을높게.깊게.범위을큰게잡아야겠습니다~~늘원장님을강의을듣고힘을내서하루하루열심히하고있습니니다^*^~~~~유투브에들어와서강의을보다보면원장님옷이너무세련되고예뻐요 .구매는할수있을까요??
작게 투자하고 많은 걸 바란 도둑놈 심뽀?를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님
저두요ㅋㅋ
전 필사적으로 마지막이다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걸 모두 했는데도 처참하게 실패해서 지금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해야될자 모르겠어요
오늘 저에게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
적게 노력하고
많은것을
바라는 좌절과 싸워
꼭.내가 하고싶은 과목 나의 의지로
백점 맞아볼께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저는 돈을 빌려서 크게 투자하다가 전재산을 잃었습니다. 인생에서 큰 공부를 했습니다. 앞으로 더 잘될 수 있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서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뼈맞고갑니다.
나를 데리고 하는 의지과목!! 정말 공감되는 강의에요♥ ㅠㅠ
제 머리에 강사님의 말씀 박혀버렸네요..
짜투리 시간이 남을때 마다 영어 공부하는거 참 좋겠네요
감명 깊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꼭 해볼게요!!
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어 공부한 이야기 들어 보니 내가 정말 최선을 다 했나?, 지금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 하루 계획을 다시 점검 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주 보지만 댓글은 처음이네요. 좋은 이야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꼭 그렇게 살아야하나ㅠ 목구멍 포도청이라 도망갈 순 없으나 좌절과 함께 사네요,,우울~~~!
선생님절받으세요~우아해요~사랑해요💕
휴!
좌절감을 많이 느껴서
이 영상을 봤어요!^^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임계점을 높게 잡아야하네요.
남들과비교를많이했거든요!
ㅠㅠ
의지를 시험하는 과목
ㅠㅠ
꿈도못찾았늘데
인생의 기초적인것
(멘탈.체력.건강. 등등)
도..
제대로 기초를 안잡아서 그런가..
지금 나이먹고 조금씩
해나가는데도
의지가 훈련이 많이 필요한것같아요^^;;😧😥😤😢😅
빨리 하번은
그동안 했던
노력의 임계점을..
넝구싶네용😂😉
운전면허 4년만에 다시 도전하는데 계속 또 떨어지고 다시 실패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ㅠㅠ 자존감이 떨어지네요ㅠㅠ
프랑스에서 공부한 건축가: 일년반을 불어에 자신을 20시간을 투자했다. 꿈속에서도 불어를 공부했다. 그리고 나서 불어가 조금 되는 것 같았다. 꿈과 의지에서 과락을하면 안된다. 절대적으로 투입되야하는 시간의 양(임계의 시간)이 있다. 주변과 상황과 비교해서 너무 낮은 수준(노력의 시간)을 잡으면 이룰 수 없다. 꿈이 좌절하는 이유는 적게 노력하고 많은 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좌절하지 말고 100점을 맞아보다.
저 아이키우다 이제 제가 하고싶은 공부 찾아내서 하기 시작한 40맘이에요. 제 뜻이 닿는 곳에서 만나뵐 때 까지 활동하고 계시도록 그 목소리와 건강 늘 유지하시길 두손모아 바랍니다. 제 은인이세요.
벌써 30만이네 ㅋㅋ 역시 미경선생님은 진작에 유튜브 시장에 오셨어야 했어
이제는 실강보다도 인강이 대세지 ㅋㅋ
정말 이직해서 언어를 전혀 모르는 나라에 온거처럼 너무 낯설고 힘들지만 적응할려고 제 나름대로는 노력을 했는데 애들 육아, 집안일 등으로 핑계만 됐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 다잡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도전하는 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불어도 있어요. ^^ 어쩜... 어제 불어텍스트를 읽어가면서 아직 죽지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흐뭇한 마음으로 세심하게 저를 돌보려고해요.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저만큼 점프할거예요!!
인생 큰언니 얌....감사해요 시작 첫번째일 수록 어려울 수 있고 의지가 더 필요할 수 있다.!
진짜 한마디 한마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전 읽기와암기에 매일 넘어지고 있네요
맨날 팔딱거리기만 하고 안된다고 했었어요ㅠ 의지과목 100점 맞기 위해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믿듣♡
미경언니~~
참 열심히 살아요
언니의 삶의 방식같아요😐😑
요즘 계속 답답했는데 이 과목의 의지점수를 너무 낮게 받고있었던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김미경강사님!!
감사합니다 참와닿게 말씀잘하세요~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너무 공감이 마니 되네요!!
ㅋㅋ 이것도 제 얘기네요. 내가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걸 알면서 겉으로는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가 안 좋다고 표현하며 주저앉아 있어요.
저 늦은 나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첫관문은 그분처럼 언어에요 독일어.....정말 기초가 의지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져요 공부도 더 할 예정인데 이제 영어는 필요없게 되었고 난생처음 하는 독일어라 넘 힘든데 자가면역 질환이 있어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하루에 3시간 밖에 안해놓고 스트레스는 오지게 받는 제가 정말 부끄럽네요 꿈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할만큼 했는데...의 할만큼을 충분히 높게 잡겠습니다. 근데 나이들수록 더 안일해지기 쉬운거 같아요ㅠ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 깨닫게하며 인내해서힘을길으라는좋은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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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며 또 그랬지 부족함을 다시깨닫고 도전받고 다시 달릴 동기부여가 되네요~~^^** 그래서 구독을 ~~*&★★합니당
선생님 저는 해외에 이민와서 공부중인 대학생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듣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그때보다 지금 더 와닿는 말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다른 도시로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내후년 있을 일이지만 벌써 너무 무섭고 설레서 그 생각밖에 못하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는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또 그 곳에서 저를 인정해주는 교수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불안함 때문에 막상 눈앞에 닥친 것들을 못보고 있습니다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항상 마음 속 깨달음과 큰 힘을 얻고 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강의 두 번째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건축가분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너무 의지가 부족했네요 꿈은 있으면서... 영어공부를 포기한 제 너무 나약했던 마음을 말씀하실땐 너무 찔렸습니다 뭔가 시작해야겠네요 다시...
정말..감사합니다..얼마전엔 세바시를 통해서 맘의 위로를 받았는데..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고3이고 미대준비생인데 많이 힘들지만 이야기에 나오신 분 처럼 그렇게 큰 노력을 안 한것 같네요..공부도, 실기도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를 받아오도록 잘~준비하겠습니다!!
후회말고반성하자!!
감사합니당^^
동아일보
[문화가 흐르는 한자]鵬 程 萬 里(붕정만리)
기사입력 2002-11-12 17:57 최종수정 2002-11-12 17:57
鵬 程 萬 里(붕정만리)
鵬-붕새 붕 蹴-찰 축 逍-노닐 소
冥-어두울 명 稽-상고할 계 鵠-고니 혹
莊子(장자)는 허풍쟁이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면 ‘次元(차원)이 다르다’고 一蹴(일축)해 버린다. 마치 하루살이에게 내일을 期約(기약)하고 매미에게 가을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는 식이다. 그가 쓴 莊子(장자)의 逍遙遊(소요유)편에 보면 더 넓은 宇宙(우주)를 아무 거리낌없이 훨훨 날아다니는 鵬새의 이야기가 나온다.
‘북쪽 바다에 사는 鯤(곤)이라는 물고기는 크기가 수 천리나 된다. 이놈이 둔갑을 하면 鵬새가 되는데 鵬새의 등도 수 천리다. 이 새가 날개를 펴면 하늘을 덮고 날개짓을 하면 바다에 태풍이 분다. 그 태풍을 타고9만리를 올라 6개월간이나 날아 南冥(남명·남쪽 어두운 바다)으로 날아간다.’
荒唐無稽(황당무계)하기 그지없는 말이다. 그는 광대하기 그지없는 鵬새를 빌어 자신의 정신세계를 아무 구속없이 마음껏 자유롭게 逍遙(노닐음)하고 싶었던 것이다. 鵬새는 곧 자신인 셈이다. 그는 또 斥;(척안)을 등장시킨다. ‘종달새’다. 그는 鵬새의 모습을 보고는 오히려 비웃듯이 말한다.
“저놈은 도대체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우리는 기껏 날아야 오륙 길정도 높이 밖에 오르지 못하는데…”
마치 소인배가 賢人(현인)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여기에서 鵬은 곧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한 존재’라는 뜻이 되어 鵬翼(붕익·거대한 날개) 鵬飛(붕비·거대한 날개짓) 鵬圖(붕도·원대한 계획) 鵬祭(붕제·붕새가 나는 우주) 등과 같은 말이 나왔다.
鵬程이라면 鵬새가 남쪽의 어두운 바다로 날아가는 길, 歷程(역정)을 일컫는다. 수 만리, 아니 수십 만리가 넘는다. 따라서 鵬程萬里는 사나이대장부의 원대한 포부나 꿈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물론 그런 큰뜻을 소인배들이 알아줄 리 없겠다. 비슷한 이야기가 또 있다.
‘燕雀安知鴻鵠之志’(연작안지홍혹지지)-제비나 참새가 어찌 기러기나고니의 큰 뜻을 알랴!
秦(진)나라 말 陳勝(진승)이 한 말이다. 마침내 그는 거사를 하여 秦을타도하는 데 앞장섰다. 그의 거사는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후에 項羽(항우)와 劉邦(유방)이 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침내 漢(한)나라가 서게된다.
그렇다. 사내 대장부의 큰 뜻을 小人이 알 리 없다. 그러나 알아주지 않는다고 탓할 수는 없다. 그 큰 뜻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鄭 錫 元 한양대 안산캠퍼스 교수·중국문화
sw478@yahoo.co.kr
뜨끔....😅
진짜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
늘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여자로써 엄마로써 워킹맘으로써 정말 힘이되요~~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겠어요.!!!!
마음이 많이 위로됐어요
그리고 죽어라고 할거고 내가 선택한게 옳았다고 할때까지..뛰어보겠습니다
과락하지 말아야지ㅜㅜ
어제 작은꿈하나 이루어 팔짝빨짝뛰다가 오늘 큰꿈의 하나의 좌절때문에 너무 우울했어요..
내가너무좋아하는일 꼭하려구요 ~잘되면 인사드리고싶어요
이 과목은 한 번 과락하지 맙시다. 한 번은 100점 맞아볼까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한계점까지 부딪혀보겠습니다^^
1:49 4:08 8:55 1005수
선생님 자주 보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 번 더 화이팅 하게 됩니다.
어머 이건 캡쳐해야해!! 맞아요 저 의지점수 과락이에요..ㅜ 지금부터 의지점수 맞겠습니다!!
과락하려는 순간에 영상을 보기로 하니 벌써 13번째 9:45 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정 인정
고등학교때까지 성적을 받는 것은 그 임계점을 수월하게 넘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실력 느는 것(그걸 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과 논문쓰는 것은 잘 안되더라고요... 뭐랄까, 여태 정해진 공부만 하다가 나침반 없이 사막에 떨어진 기분입니다.
절대적으로 투자해야하는 시간을 많을수록 임계점까지 가는게 빨라지는데 쉽지가 않네요.
고등학생인데 항상 계획한대로 실천한 적이 없어서 너무 괴로웠어요ㅠㅠㅠ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절대 미루지 말아야 겠어요!!!
👍👍👍💖
와..
Never stop!! And keep going!! :)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일인데 과락하는 일 없도록 합시다
드디어 눈물로 다닌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정말 너무 어렵네요.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데, 팔짜에 없는 공부를 했던가... 싶어요.ㅜㅜ 영어를 못 한단 생각을 안했는데 못 했더라구요.... 토익이 정말 너무 어려워졌더군요. 요즘 20대들이 왜그리 힘든지 느껴졌어요. 영어 점수가 발목을 잡고 있어요.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던 시험인지라.... 하루종일영어만 한 20대들과 경쟁하려니... 정말 벅차고 저의 바닥을 보고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