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친여동생은 남씨에게 시집갔는데, 장인 태종임에도 바람피는건 기본이고, 공주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공주가 유언으로 까지 남편을 보호한 탓에 벌을 받지 않음. 남씨의 삼촌이 왕자의난 당시 태종에게 살해당해서 남씨가 공주에게 화풀이했을지도 모름...
@@gracus7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의 넷째 딸 정선공주 이야기네요… 남휘에게 시집갔다가(하가했다가)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았는데 딸은 신사임당의 할아버지의 어머니고, 아들은 남이장군의 아버지… 공주 본인은 스물 한 살에 요절했지만 자식들이 대대손손 역사에 이름을 남겼으니…
와..ㅜㅠㅠ 저 때의 교육과정은 왜 이렇게 배우질 못했을까요?ㅠㅠㅠㅠㅠ 요즘들어 우리나라 역사에 관해 열린 시각과 다양한 해석과 올바른 이해를 보고 감탄이 나오면서 저 어렸을 때 고정관념과 낮춰보는 시각으로, 의심하지도 못하고 수동적으로 배운 것이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많이 배우고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당연히 극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죠. 외손자들은 아버지와는 다르게 관직에 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왕들에 따라서는 외손자가 과거 시험에 합격만 해도 우리 손주가 과거에 합격했다고 팔불출 행동을 보였던 적도 있고, 왕의 손주이나 왕의 조카이기 때문에 대부분 왕들이 크게 사랑했죠 정조도 여동생 아들들 항상 옆에 데리고 있으면서 아꼈고 왕도 사람입니다. 핏줄 사랑 앞에는 장사 없어요
아마 다른집처럼 생활하겠지만 적어도 남편보다는 부인의 권위가 강했으니 공주가 온화한편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부부싸움하거나 남편이 양보하며 살았을것같고 시부모랑도 같이 사는게 아니고 공주님 집에 남편이 들어사는것이고 어차피 왕족이다 뭐다해서 얼마씩 주고 노비도 주니 어지간하면 막 노름하고 바람저지르지않는이상 평온하게 마음껏 건전한취미생활하면서 살수있을듯 뭐 수집가라던가 글씨쓰고 책쓰고 그림그리고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악기 불고 노래부르고 부인이랑 맘맞으면 야스하고
머리카락, 손톱이나 발톱, 피부의 굳은살 등등은 많이먹으면 영양분으로 흡수되나요? 질병, 위생, 손발톱으로 인한 장기손상을 따지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납치당했을때나 포류되었을때 등등 식량을 얻지 못할때에 매우 많은 양의 머리카락, 손발톱, 굳은살을 먹으며 버틸수 있을까요? 아니면 영양분으로써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가요?
사물궁이님 질문이요. 사람이나 동물(물고기 제외)은 잘 때, 왜 눈꺼풀이 내려갈까? 눈을 뜨고 자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걸까? 일부로 눈을 뜨고 잘 수 있나? 눈꺼풀은 왜 필요하나? 잠을 자고 나면 왜 눈꺼풀이 무거운 걸까?(= 왜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자고 싶어질까?)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3 부마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경국대전에 실린 조선 국왕의 공식 명칭은 부마가 아닌 의빈이다. 이거 자막 오류인거 같은데,, 가 맞는거 아닐까요?? 일단 제가 그 기회가 된다면 차라리 이속처럼 장을 쳐맞고 여생을 편히 사는 게 차라리 낮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왕실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진심 피바람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은 이야기이니... 영상 감사합니다.
4:02 얘도 진짜 간땡이가 부은게 애초에 왕의 딸을 어머니가 노비 출신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것도 미친놈인데 심지어 그 왕이 앞서말한 왕자의 난에서 자기 형제들 죽이고 왕 된 태종임 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거부한걸까
3:56 태종이 어떻게 왕위에 올랐는지 모를 리는 없을 거고... 삶이 지겨웠던 걸까요
사돈ㆍ 처남ㆍ형제들을 황천길로 보내는 마당에
저시대엔 나름 체면이 명줄보다 중요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불사조-o6b 심지어 아버지도 무시하고 진행함
말 그대로 돈 많은 백수가 꿈이면 딱 가기 좋은 자리
게다가 여차하면 모가지가 날아갈 수도 있음
@개육이 그래서 그게 뭔데
@@Supergolem12345 무섭습니다.
@@kanghyunyoo6690 국가의 권력이 바뀌면 이전 세력들은 싹다죽였으니
@@rodbrdl ㄷㄷ
아니 왕의딸이랑 결혼하는데 출신을 들먹이는건 정말 미친거아닌가?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서양이면 몰라도 동양에선 아버지가 왕이라는 이유 하나로 어머니가 누구든 본인보다는 압도적인 신분적 우위가 있는대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왕이 태종임ㅋㅋㅋㅋ
@@텅빈메모장 그 킬방원인데 간땡이도 부었지
사위가 되는 순간 관료가 되지 못함 + 출신성분도 세력가가 아닌 공주와 혼인 = 왕권이 사용하는 일종의 견제기
21세기의 날백수 마인드에선 오 개꿀ㅋ 이겠지만, 파고들어가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음.
@@firestorm1709 내용 안보셨네, 벼슬 못하는건 경국대전 반포 이후라서 킬방원때는 아무 상관 없었다고 합니다
4:13 ㅋㅋㅋ 표정 봐 ㅋㅋㅋ
그 때 어명 받들걸 이라고 말하려는 표정이네요
이방원 딸한테 출신 들먹이면서 거절한게 미친놈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인의 아들이 미천하고 옹졸하며,
다른이들과 비교해 격이 떨어지기에
전하의 옹주에게 보내기에는 알맞지 아니한 것 같사옵니다.'
라고 보내면 이방원도 봐줬을텐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혼인시켰을 듯
이속: 내아들은 죽고 없습니다! 정혜옹주 사위라면
다시 살아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한 말.
@@깝깝-h6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문가 여식이라면 내 자식과 혼인시켜주겠지만(?) 일개 나인 출신인 후궁 소생의 여식 따위는 거절한다! 패기와 가문의 존망을 등가교환!
진짜 왕앞에서 저렇게 어그로를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Ultrapenis6974 막 겸손하여 좋구나! 했을수도 있고...복종시키기 좋아하늗 사람이었으니
3:55 이사건은 볼때마다 정중에 정중을 다해서 정말 조심스례 거절해도 목이 위태로울껀대 무슨 깡이였는지ㅋㅋㅋㅋㅋㅋㅋ
여러의미로 대단한거 같음ㅋㅋㅋ
그것도 상대가
다름아닌 형동생도 처죽이는 태종.
그만큼 죽고 싶으셨다는 거지
아마 여러번 거절했는데도 계속 강권하니까 확실히 거절 의사에 못을 박고자 하지 않았을까 싶음
나도 직장상사가 싫어하는 음식 계속 권할때 3번정도 정중하게 거절하다가 4번째부터는 '이런건 무료급식소에서 나눠줘도 안 먹을거다'이런 말 튀어나오더라
@@us47495gcve ㄴㄴㄴ 그 상상가 손에 칼들고 권했으면 그런 소리 못 했을 것임
@@us47495gcve 아니 근데 저건 직장상사 정도가 아니라 왕이라 말 잘못하면 목숨 날라가는거잖아ㅋㅋㅋㅋ
사물궁이 채널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역사 자료를 진위여부는 신경도 안쓰고 막쓰는 당몰이 따위와는 자료의 질이 차원이 다르다. 컨텐츠의 신뢰도가 매우 높아서 구독하게 된다. 좋아요 누릅니다!부자되세요!
태종 딸은 나인 출생이라 천하다고 욕한 사람 가문을 멸문지화까지 시켰는데 중종 딸은 자기 남편이 바람피고 속썩여서 왕이 남편 불러서 타일러도 귓등으로 듣고 계속 바람펴서 홧병으로 죽었는데도 아무 것도 못해줬는데 ㄷㄷㄷ 같은 공주라 해도 아버지에 따라 달라지는듯
비슷한 짓 했던 거란의 소손녕은 결국...
아버지의 권력에 따라 대우가 따라가는 느낌이었죠
세종의 친여동생은 남씨에게 시집갔는데, 장인 태종임에도 바람피는건 기본이고, 공주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공주가 유언으로 까지 남편을 보호한 탓에 벌을 받지 않음. 남씨의 삼촌이 왕자의난 당시 태종에게 살해당해서 남씨가 공주에게 화풀이했을지도 모름...
@@gracus7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의 넷째 딸 정선공주 이야기네요… 남휘에게 시집갔다가(하가했다가)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았는데 딸은 신사임당의 할아버지의 어머니고, 아들은 남이장군의 아버지… 공주 본인은 스물 한 살에 요절했지만 자식들이 대대손손 역사에 이름을 남겼으니…
부마들이 바람피고 사고친 일들이 비일비재해서 그냥 넘어간 일이 많았어요, 그 문정왕후의 사위도 공주 속 썩이고 사고많이쳤음에도 큰 벌 내리지않고 거의 타일렀었죠
임시완이 해품달에 나와서 의빈 되는거 보고
누군가가 결혼 원했던 공주에게
"남편의 날개를 꺽었다"고
말하는거 보고 좀 짠 했었음
이방원이 킬방원 오명(...)이 있긴 하지만 저 때 왕의 심기를 건드리는 건 이방원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좋은 꼴 보진 못하지...;
이속은 그냥 한마디로 사회 생활 눈치 없이 굴다가 패가망신한 거임 ㅋㅋ..
진짜 킬방원 건들린건 선넘엇지 ㅋㅋㅋㅋㅋㅋㅋ
왕위에 오를 때 일어났었던 사건들을 못 들었을리는 없을테고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런 발언을 한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hammerfrost2387 ㅆㅇㅈ
아직 고려냄새 남아있어서 ㅇㅇ
사실 신하들이 죽여야된다는거 이방원이 저정도에서 끝낸겁니다
@@elisha6455 죽이는게 나을것같은데여?
옛날 클래식 같은건 곡 길이가 되게 긴데 요즘 대중들이 듣는 노래들은 어쩌다 보통 3-4분 길이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레코드판의 초기 모델이 작은건 3분정도 들어가고 큰건 4분 정도 들어가서 그게 이어져서 그런게 아닐까여?
@희진 박 니 말이 맞아!
@희진 박 그냥 '왜 하필 3~4분인지'가 진짜 궁금한 점인듯
레코드 한 곡이 3~4분인게 정착된 거에요. 기기적 이유. 레코드 음악 시대에 대중음악 기반이 다져지고 레코드가 사용된 기간이 길어서 CD 등으로 매체가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된 거. 출처는 우리학교 음악 교과서
진짜 재미있어... 계속 보게 됨 .. 귀찮다는 목소리도 좋아 .. 자막 100% 라서 월루 할때 최고임
궁금하지 않았던 주제도 궁금하게 만드는 사물궁이 그는 대체...
킬방원 모드 키면 순살이지 ㅋㅋㅋㅋㅋㅋ
2:04 심익현형 의빈이였구나
저는 이 채널을 좋은게 비슷한 주제를 다른 채널은 출처 불분명한 이상한 이야기 가지고 와서 비속어 섞어 쓰면서 하는데 반해
여기는 내용의 출처가 확실하고 비속어도 안쓰면서도 꽤 재미있게 풀어나가더라구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왕의 사위라고 하면 권세가 있고 부러워할 만한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관직을 얻으려는 양반들 사이에서는 아니었군요. 주제에 대해서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1분전! 사물궁이 보는중에 새 사물궁이 영상 보기! 참 재밌습니다!
03:55 저와중에 틈을 노려서 윤향이라는 왕명을 어겨 유배간 사람이 자기
아들 시주단자 LTE로 보내서 유배풀리고 벼슬받았음 ㅋㅋ
와!!! 그와중에 또 그런 일이!!!
역시 인생은 눈치싸움 인가!!!
ㅋㅋㅋ옼ㅋㅋ 이건 처음 알았네요 찾아보니깐 그 윤향이라는 사람 아들 윤계동이 정신옹주랑 결혼하고 사돈이 된 윤향이라는 사람은 형조판서가 됐네욬ㅋㅋㅋㅋ진짜 삶이란게 새옹지마네욬ㅋㅋ
@@단비꺼야-g7m 이야 아들을 팔아서 죄를 씻다니;
ㅋㅋ귀에 쏙쏙 들어오는 나래이션입니다요!!
아니 ㅅㅂ 방원이 말을 거절하고 출신까지 들먹이는건 무슨 배짱이지?
4:14 이후 이속의 아들에게도 금혼령이 내려졌다지요ㅋㅋㅋ
손가락이나 발가락같이 뚝소리가 나는 원리와 다시 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아 그거 중독됨여
이거 이미 올라온거 있을걸요?
관절 사이에 공기가 빠지면서 들리는 소리라고 했던거 같은데 다시 차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그동안 소리 안 들리는거고
오한이 걸렸을때 이불을 몇 겹을 덮어도 추운이유에 대한 것도 해주실 수 있나요??
"오"한이라서 이불5개 덮어야 안추워요
@@Pepe-v1o ㅋㅋㅋㅋㅋㅋㅋㅋ
@@Pepe-v1o ㅋㅋㅋㅋ
뇌의 체온 중추에서 체온을 높게 설정해서 실제로는 체온이 평소보다 높지만 춥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Pepe-v1o ㅋㅋㅋㅋ
아마 이방원이 태조의 사위였던 사람도 막 썰어버린거 생각해서 안할려했던거 같은데
이속 미쳤구먼 ㄷㄷ
강제로 직업을 빼앗고 평생 놀수있는 부유한 백수로 만들어버리다니.. 너무 행복햌ㅋㅋㅋㅋ
와..ㅜㅠㅠ 저 때의 교육과정은 왜 이렇게 배우질 못했을까요?ㅠㅠㅠㅠㅠ 요즘들어 우리나라 역사에 관해 열린 시각과 다양한 해석과 올바른 이해를 보고 감탄이 나오면서 저 어렸을 때 고정관념과 낮춰보는 시각으로, 의심하지도 못하고 수동적으로 배운 것이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많이 배우고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도 다양한 관점이라기엔 주류랑 다른 이야기하면 매국노라고 욕 엄청 먹던데;
낙지랑 장어는 같은 그람수의 돼지고기보다 인간에게 더 강력한 기력을 주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고기도 종류별로 차이가있나요?
02:08 여기서 익현이형이 왜나와
요런 건 찾을래야 찾기 어려운 이야기들! 여윽시 우리 사물궁이!
부마에 대해서 다룬 것은 종종 봤었습니다~
그럼 조선 왕의 외손자, 외손녀들의 삶은 어땠는지 다뤄보시는 컨텐츠를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대부분 당연히 극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죠.
외손자들은 아버지와는 다르게 관직에 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왕들에 따라서는 외손자가 과거 시험에 합격만 해도 우리 손주가 과거에 합격했다고
팔불출 행동을 보였던 적도 있고, 왕의 손주이나 왕의 조카이기 때문에 대부분 왕들이 크게 사랑했죠
정조도 여동생 아들들 항상 옆에 데리고 있으면서 아꼈고
왕도 사람입니다. 핏줄 사랑 앞에는 장사 없어요
와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조선시대 궁이 캐릭터들 귀여움 ㅠㅠ
4:08 칼방원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들이 사고장면이나 부상당한사람을 봤을때 한사람만 본것이 아닐텐데 119센터에 중복으로 들어오는 신고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화재신고 해봤는데 이미 신고들어왔어요 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선장님
철거후 건축 폐기물들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철이나 청동을 제일 처음다룬 기술자들은
뭘로 그 쇳물을 담고 집어서
때리면서 담금질 했는지 궁금합니다
왕사위되는것도 일종의 취집같은건데 정신 잘박혀있으면 사랑이 우선순위고 정신나가서 빨대 꽂을생각하면 사랑안해도 가는거죠
취집이뭔가요....? 취직말하시는건가
@@hongikarchitecture 취직 + 시집의 합성어에요.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는걸 은유적으로 일컷는 단어에요.
@@마시멜로-b3b ㅏ 그렇군요
이 경우에서는 취집이 아니라 취가인듯
눈이 한번에 검은색이 0.1초 정도? 뽥! 하는게 어떤 현상인가요? 아니면 아이스크림먹고 배가 넘 차가워서 심장이 멈추는기분도 뭔가요?
대체 매운 떡볶이의 보통맛은 누가 정하는 걸까요??
전 순한 맛 먹어도 맵던데 어떤 기준이 있는건가요??
떡볶이 회사에서 정하겠죠
3:20의 법을 벗어난 일이라는건 위법하다는게 아니라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라는 뜻인거죠?
궁금증이 없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ㅇ^=
제일 궁금했던게 부마랑 공주가 어떻게 사나 궁금했음
아마 다른집처럼 생활하겠지만 적어도 남편보다는 부인의 권위가 강했으니 공주가 온화한편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부부싸움하거나 남편이 양보하며 살았을것같고
시부모랑도 같이 사는게 아니고 공주님 집에 남편이 들어사는것이고 어차피 왕족이다 뭐다해서 얼마씩 주고 노비도 주니 어지간하면 막 노름하고 바람저지르지않는이상 평온하게 마음껏 건전한취미생활하면서 살수있을듯
뭐 수집가라던가 글씨쓰고 책쓰고 그림그리고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악기 불고 노래부르고 부인이랑 맘맞으면 야스하고
부마는 기괴한 사건들 영상 만들고 있음
가위눌림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셨음 좋겠다요,,,
궁금한게 있는데 바람이 부는 추운겨울에 집에 가는데 뛰어가는게 더 추울까요? 아님 그냥 걸어가는게 더 추울까요?
흥미로운 영상 재밌게 봤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다른 디스플레이를 찍으면 왜 알록달록한 색깔이 왜곡된 체크무늬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마치 고시 준비하는 사람한테 7급공무원 자리를 주는 느낌이군
궁금한데요 헬렌 켈러 이야기 들어보셨죠? 열병이 났는데 어떻게 시각과 청각이 사라졌나요? 궁금해요!!
1:07 예?? 레프트요??ㅋㅋㅋㅋ
데일밴드 붙이고 난 뒤에 때면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무엇 때문인가요?
생선회나 생선이 바닷물보다 짜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연여와 같은 강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들이 바다에서 강으로 가기 전에 적응을 하는 이유와 같이 궁금합니다
1:47 오겜인줄
주제요청 : 술먹으면 다음날 왜 갈증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이뇨작용이 커피를 마실때도 일어난다는데 커피보다 술먹었을때가 너무 갈증이나서 궁금해요!!
알콜 분해하는데 수분이 많이 필요해서요..
주제추천: 한 번 재채기가 나올 때 연속으로 2번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번으로는 재채기가 해소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느낌있다
2:06 심익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의별 기록이 다 남아있구낭
0:48 정종 연안대군이 아니라 영안대군 아닌가용...
00:00 의 시간은 24:00 인지 00:00인지 궁긍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 ㅎ
아파트 단수가 되었다가 다시 수돗물이 나오면 왜 항상 녹물부터 나오는 것일까요? 배관이 그렇게 더러워서 그런가요?
천문학자들은 몇십억 몇백억 광년 떨어진 곳에 어떤 별이 있는지, 그 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온도는 몇도이고 대기 조성이나 지각구조 등등을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아는 걸까요? 요즘 태양계 다큐를 보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놀랄 때마다 혀가 아픈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드라이아이스를 페트병에 넣고 물과 함께 섞어 터지게하는 실험을 할 때 놀랐는데 그 때부터 놀랄 때마다 혀가 아픕니다.그 뒤로 놀랄 때마다 아파요. 특이사항은 놀라기 전마다 귤을 먹은 것 말곤 없는 것 같아요.
그 궁금한게있는데 에스컬레이터 양쪽에 달레있는 털은 뭔가요?
볼펜심 잉크 위에 쌓여(?)서 잉크를 누르고 있는 투명한 액체는 무슨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역할인지 궁금합니다..
역류방지액입니다
2:02 익현이 형?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왕의 부마가 되면 왕족 지위를 가지고 돈과 명예, 지위 모두를 가질 것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았군요. 오히려 관직에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안타까운 일일 수도 있었겠네요. 궁금한 사실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ㅕ서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머리카락, 손톱이나 발톱, 피부의 굳은살 등등은 많이먹으면 영양분으로 흡수되나요?
질병, 위생, 손발톱으로 인한 장기손상을 따지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납치당했을때나 포류되었을때 등등 식량을 얻지 못할때에 매우 많은 양의 머리카락, 손발톱, 굳은살을 먹으며 버틸수 있을까요? 아니면 영양분으로써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가요?
4:08 킬1방원 모듴 ㅋㅋㅋㅋㅋㅋㅋ
(질문) 양치하면서 혀도 닦잖아요? 근데 혀닦을때 왜 웩!!하면서 헛구역질이 나나요?
사물궁이님 옷의 태그는 왜 왼쪽 또는 뒤쪽에 달려 있는지 궁금해요
질문이요: 비타500 같은 유리병 음료의 라벨은 왜 주름져 있을까요? 중간에 변질되었을까요, 아니면 설계된 주름일까요?
2:08 시미켄 형이 왜 여기서
선생님 플라스틱 페트병이나 물통 바닥에 움푹 파여있는거 왜 있는건가요?
장작이나 나뭇가지를 불에 태우거나하면 타닥거리는 소리가 왜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조선시대 과거 시험 난이도 보면 앵간한 영재 아니고서는 높은 관직에 오르기 힘들정도로 어렵던데. 겉으로는 안내켜하면서 범인들은 속으로 좋아했을 듯.
시각장애인은 멀미를할까요? 그리고 졸음을어떻게참을까요?
사물궁이님에게 질문하는건 댓글로만 하는건가요??
21세기인 현재... 저런 공주님이 계신다면 기꺼이 내 모든걸 바치리라.
궁이님, 혹시 빵에 대해서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예) 모닝빵은 좀 원기등? 처럼 생겼는데 왜 이름이 모닝빵일까요?
눈을 깜빡 거릴때 나는 소리는 무슨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고것은 깜빡입니다
4:13 창원이요..?
빙어는 여름에 잡히는지 궁금해요!!
2:06 가운데 두번째줄 심익현
2:04 시미켄 당신은..
사물궁이님 질문이요.
사람이나 동물(물고기 제외)은 잘 때, 왜 눈꺼풀이 내려갈까? 눈을 뜨고 자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걸까? 일부로 눈을 뜨고 잘 수 있나? 눈꺼풀은 왜 필요하나?
잠을 자고 나면 왜 눈꺼풀이 무거운 걸까?(= 왜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자고 싶어질까?)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종류의 핫팩 원리좀 알려주세요
사물궁이님 흡연자 분들 이나 비흡연자 분들 모두 바로 앞에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쓰레기나 꽁초들을 던지거나 튕겨서 바닥에 버리는 이유가 뭔지 알려주세요!
사물궁이님 햇반에 구멍은 왜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머리색이 빨간색 파란색같이 색이있는채로 자란다고하면 탈색하면 무슨색일까요?
1:43 부마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경국대전에 실린 조선 국왕의 공식 명칭은 부마가 아닌 의빈이다.
이거 자막 오류인거 같은데,, 가 맞는거 아닐까요??
일단 제가 그 기회가 된다면 차라리 이속처럼 장을 쳐맞고 여생을 편히 사는 게 차라리 낮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왕실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진심 피바람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은 이야기이니... 영상 감사합니다.
경기버스 보고 들어 오ㅓ서 좋어료 구독
책상이랑 의자 처음 살때는 높이 딱 맞았는데 왜 시간이 지날수록 덜컥 거리는지 알려주세요
쓸수록 낡아져서
학교나 도서관에서 책상에 엎드려서 졸다가 깨면 가끔 냄새는 안 나는 트름이 엄청 나오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112를 신고하면 경찰서에 신고가 되는데 그 경찰서는 근처의 경찰서의 연결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 지역 랜덤의 경찰서에 연결되는건가요?
가장 가까운곳으로 연결됩니다
영조같은 까탈시런 장인두면 글쎄 하고싶지 않은데? 죽은 딸 그리워서 한달에 몇번이나 찾아오는데 그것도 며칠은 기본으로 있다감
혹시 신발끈을 리본으로 묶는 이유좀 알려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