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맨입니다. 먼저, 제 영상을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분한 관심에 감사드리면서도,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여인숙을 희화화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단순히 재미있는 체험으로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좋지 않게 보신 분들이 계셔서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상에서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공간"이라고 언급한 것은 여인숙에 거주하시는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바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 점을 하나의 콘텐츠 요소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성 관련 내용은 전혀 없었으니 그러한 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시청자와 구독자 여러분들이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봤는데, 채널명과 영상 내용 모두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저 역시 현재 해외에 있어서 이런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말들이 절실한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영상에 나온 여인숙같이 초라해보일 수 있는 공간이 '누군가에겐 필요한 공간'일 수 있다는 말도 현명한 말이라고 봅니다. 이 영상에 영감을 받았기에 구독 박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데서 어캐 잠을 청하지 ㅠㅠ 씻은것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저런 방 들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나마 제일 깨끗해 보이는 부분에 쭈구리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진짜 졸리면 그나마 깨끗해보이는 부분에 머리 대고 잘듯합미다 ㅜㅜ 그마저도 몇시간 못자고 깨서 바로 첫차타고 새벽에 도망갈듯..
@@Jealouspower 군대 훈련소 다 썩어가는 컨테이너에서 받았고 그때도 3월인데 침낭이나 침구류 아예 안썼음 모포 빨아주니까 그나마 깨끗한 부위 찾아서 잤음 님보단 훨 더러운 꼴 보고 자랐음 내가 ㅋㅋㅋ 수색대 나왔고요 밥도 맨날 풀숲에서 쳐먹었는데 저런 시설은 적응 안됨 ㅇㅇ 그리고 저는 현장에서 배관설비 일하면서 더러운 꼴 다보고 사는데 그런거랑은 전혀 상관없는게 내 잠자리임 님 말뽄새가 더 역한듯 ㅋㅋ
73년면 전쟁시기에 태어난 50년대생들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70대들이네요 1980년대 중반쯤에 평균키가 170이 되었다라고 하는데 그래서 80년대 중반이후부터 지은 대부분의 건물 크기가 큼직큼직해졌죠 그리고 1990년 들어와서 평균키가 172까지 늘고 2000년 초반에 173이 됩니다. 그시절 평균키에 맞춰서 건물크기도 대부분 크게 바뀌더군요 그래서 70년대랑 90년대 건물 크기 차이가 꽤 있습니다. 평균키가 20년동안 4cm정도가 늘었던 시절이니까요.
10년전에 서울 용산에서 전자제품 사고 둘러보다가 집에 가기엔 늦어서 용산 여인숙에서 묵어봤는데 뭔가 정말 과거로 타임머신 탄듯한 숙소였음. 여관인데 마치 자취방같은 느낌😅 요금이 저렴하고 주인아저씨가 친절해서 기억남음. 지금은 아마 사라졌을지도 모름. 뭔가 수십년전 시절의 여관같음 용산 여인숙이 시설이 더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방이 좀더 크고 옆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는데 마치 그냥 주인집을 빌려주고 잔거 같은 기분.너무 저렴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총각 잘생겼네.. 놀다가.... 그때는 그랬답니다....!!! 암튼 잘 생기셨네요.. 그리고 서울에 업무차 오셨다가 잠시 쪽잠 잘곳을 찾거나 할때 여인숙을 많이 이용했을겁니다..70년대는 여인숙들이 많았는데 여관에 밀리고 여관은 모델은 나중에 밀리고...원래 청량리역 /영등포쪽에 여인숙 그리고 여인숙이라고 하는 집x촌들이 많았죠.....영등포는 영등포역 옆쪽으로해서....그리고 저런대서 절대 자면 안되는게 빈대같은게 많음...
예전에 일용직 근로자들의 숙소를 쪽방이라고 불렀는데 저기가 거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못가봤는데 고1때 우리반에 기생 오라비 같이 예쁘게 생긴 남자애가 디스코텍에서 또래 여자애들 꼬셔서 5천원만 내면 델고 잘 수 있다고 자랑하던 곳이 저런 곳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그런 곳을 막상 그때는 못가보다가 수십년이 지나 이렇게 영상을 통해 보게 되니 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네요 하하
위생상태가 안좋고, 분위기가 불안불안해서 잠도 안올거 같긴한데.... 14000원이라고 하길래, 오히려 지금의 물가를 감안했을때 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차라리 찜질방가는것이 훨씬 좋을거 같긴한데... 근데 여인숙 이라는말을 아직까지 쓰긴쓰네요..저는 여인숙이라는 말은 2000년대 이후에는 거의 못들어본거 같은데..여관이라는말도 이젠 거의 안쓰고.... 모텔이나 호텔이라고 하죠.... 청량리도 너무 많이 변했네요..예전의 흔적은 거의 찾을수가 없네요.... 근데 청량리역도 신축이라 너무 좋아보이는데, 여인숙과는 너무 안맞네요... ㅎㅎ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1980년대 정도의 시간여행을 다녀온듯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시설이 별로라 안좋게만 봤는데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곳이라는 말에 그렇게 보는 시선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면서 한수 배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잠겼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이다 진짜 ㅋㅋㅋ
원효대사 해골물
@@rememberpupu 원효대사 아직도 연승중~~ㅋㅋ
긍정사고의 교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자다간 자다가 장기털리는거 아닌지 몰랑 무섭
디퓨저가 에쎜ㅋㅋㅌㅋㅋ 잔잔바리로 웃기심 흥하시길😊
안녕하세요, 긍정맨입니다.
먼저, 제 영상을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분한 관심에 감사드리면서도,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여인숙을 희화화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단순히 재미있는 체험으로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좋지 않게 보신 분들이 계셔서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상에서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공간"이라고 언급한 것은 여인숙에 거주하시는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바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 점을 하나의 콘텐츠 요소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성 관련 내용은 전혀 없었으니 그러한 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시청자와 구독자 여러분들이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일이 사과하지 마세요! 불편러들은 무시하세요 하나하나 사과하시다보면 나중에 더 ㅈㄹ하는게 불편러들이니
오해를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 그래 청량리 여관바리는 어떻든??
인성이 좋으시다😊
@@Bitcoin77722 너네 엄마가 거기서 일함? ㅋㅋㅋㅋ
관종자 많으니 신경쓰지마시고 긍정마인드로 체험 부탁드려요 ❤
남들이 궁금해할 소재로 영상만들면 대부분 호들갑떨면서 정신없이하는데 잔잔한 브이로그같이 편하게볼수있네요 ㅋㅋ구독하고갑니다
너무 기분좋은 댓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실은 14천원짜리 방에서 자고 싶은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멀쩡한 사람이였다가 하루아침에 알거지되면 계단에서 자야 하는데 저런 방에서 잔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
그런 상황이 옵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봤는데, 채널명과 영상 내용 모두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저 역시 현재 해외에 있어서 이런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말들이 절실한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영상에 나온 여인숙같이 초라해보일 수 있는 공간이 '누군가에겐 필요한 공간'일 수 있다는 말도 현명한 말이라고 봅니다. 이 영상에 영감을 받았기에 구독 박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젊은분이 사서 좋은 경험 했네요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 그걸로 긍정맨님은 큰 공부 하셨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 숱하게 많이 갔던 공간이라 잘 압니다
걍 얘는 컨텐츠 때매 간건데 그렇게 의미부여하는것도 웃기네
@@ih4437남이사 의미부여를 하던말던 ㅉㅉ왜케 꼬였냐
긍정멘트 멘탈 넘 좋네요 긍정맨님 보니까 맘이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긍정적인 모습 칭찬드리고 싶어요^^ 부자되실겁니다~
잠겼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미키 이불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디즈니미키에디션ㅋㅋㅋㅋㅋ커엽다
5:56 늦게와서 제가 잘못이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박고갑니다
6:15 테무산 존박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열라이~뽕따이
아무리 니가 날 쳐밀도
영상 잼있게 봤읍니다🎉
20여년전 여인숙 1만원이었는데 지금도 1만4천원 놀랍네요 ㄷㄷ
그걸 아는 당신이 더 놀랍습니다 😮
40 평생 여인숙은 딱 두 번 가봄😅😅😅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잔잔하게 자극없이 재밌어서
정주행 하고갑니댜 ㅋㅋㅋ
이정도면 깔끔헌디...? 도배도 직접하시고 관리하신 곳 같네여
제가 취약계층 볼일이 많아서 그런지... 그정도 일 줄 알았는데, 관리 잘 해두셨네여 ㅎㅎ 여인숙 보통 매달 23-33? 냈던걸로 들은 거 같아용. 고시원보다 싸서, 아프신 독거 할부지들 많이 사심...
봤잖아요 라는 말이 너무 웃겼어욬ㅋㅋㅋ 어제부터 정주행 중 입니당ㅋㅋㅋ
고재영 다음은 긍정맨이다 앞으로 뜰일만 남았습니다! 제가 구독을 했거든요🎉🎉 컨텐츠 매번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긍정적인 말과 태도가 매력있어요!
알고리즘에 갑자기 떴길래 와봤는데 잔잔바리로 약간씩 돌아있는 대사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취향임 영상들 정주행하러 감미다
미아동 아니라 미아리라고 하며 구역상으로는 월곡동이네요~종암동이 고향이라서 바로 앞이 월곡동 미아리집장촌이었어요 ㅎㅎ 미아동은 거기서 두세정거장 북쪽우로 더 가야해요
긍정적이시고 인상이 좋으시네요.
구독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촬영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저런데서 어캐 잠을 청하지 ㅠㅠ
씻은것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저런 방 들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나마 제일 깨끗해 보이는 부분에 쭈구리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진짜 졸리면 그나마 깨끗해보이는 부분에 머리 대고 잘듯합미다 ㅜㅜ 그마저도 몇시간 못자고 깨서 바로 첫차타고 새벽에 도망갈듯..
얼마나 귀하고 편하게 자라셨으면ㅎㅎ
군대 훈련소 저거보다 썩은 공간에서 잘만 자는데 말뽄새 참
@@Jealouspower 군대 훈련소
다 썩어가는 컨테이너에서 받았고
그때도 3월인데 침낭이나 침구류 아예 안썼음
모포 빨아주니까 그나마 깨끗한 부위 찾아서 잤음
님보단 훨 더러운 꼴 보고 자랐음 내가 ㅋㅋㅋ
수색대 나왔고요 밥도 맨날 풀숲에서 쳐먹었는데
저런 시설은 적응 안됨 ㅇㅇ
그리고 저는 현장에서 배관설비 일하면서 더러운 꼴 다보고 사는데 그런거랑은 전혀 상관없는게 내 잠자리임
님 말뽄새가 더 역한듯 ㅋㅋ
@@Jealouspower틀딱은 좀 조용히해라!😂
아 잠겼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당
이분 영상 처음봤는데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있네 하며 채널명을 보는데 긍정맨이네
진짜 돈 없어서 찜질방같은 많은사람들 공간에서 생활하고 자보신분은 허름해도 저렇게 독립된 숙소가 훨 낫다는걸 아실듯
사람 많은곳은 정말 아닙니다
시끄럽고 짜증나죠
저런곳은 여행객보단 돈없는 장기투숙객이 더 많을듯 합니다.
진짜 ㄹㅇㅋㅋ 부산갔다 찜질방딱한군대하던데 보온도안해줘서 대리석바닥에 여름이불한장으로 잤는데 입돌아갈뻔했음 가을이었는데..가격은 1만5천
난 반대 씻는거라도 깨끗이 씻어야지 저 지리래 나는 50년된 건물 화장실 변기 옆에어 씻고 방에 바퀴벌레 있는곳에서 자느니 찜질방에어 샤워라도 편히 할듯
@@박장군2 오히려 1인실이라도 찝찝할걸요? 수천명이 저곳을 이용했을텐데 특히 화장실 오래되고 청소 안한곳에서는 요석이나 곰팡이때문에 쾌쾌한 냄새가 날겁니다.
다음은 어떤내용일지 넘기대가됩니다ㅋ 수고하셔요
일어나자마자 여인숙 손절치고 집에가시는것도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탁이 있습니다. 나중에 더 잘되시면 컨텐츠를 숙박비 1만원대 부터~ 100만원대 까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유투브 잘보고있고 잘될거라 봅니다 ㅎㅎ 파이팅.!
더 잘된후에 이 댓글 꼭 기억해서 컨텐츠 찍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보겸이 하긴 했는데 이분이 하는거 꼭 보고 싶다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일본 진짜 안좋은 여인숙 보다가 여기 여인숙 보니까 엄청 좋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궁금했는데 잘 보고갑니다^^ 여인숙에대한 마무리멘트도 좋네요
호기심이 많은데 잼게 봤어요
ㅋㅋㅋㄱㅋ 늦게온 제가잘못이다 ㅋㅋㅋ 아 처음보는데 넘재밋어여 ㅋㅋ😂
---- 어려우신 분들께는 . .아주 훌륭한 ! . . . 잠자리죠 ! . . . 그보다 더 ! 형편이. . 어려운분들은 . . . 어느빌딩 ! . . 처마 ! 캐노피 밑에서 ! . . . 쪽잠을 주무시겟죠 ! . . . . 대한민국 모든 분들 ! . . . 좋은밤 되시고 ! . . 상쾌한 아침 맞아 ! . . . 따뜻한 햇살 ! . .에 . . . 따뜻해지길 ! . . .
잔잔한 재미가 있는 분이시네요.
좋아요와 구독 쾅 박고 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감니다(곶감아님)^^
저러고 첫차타고 집가요? 와 맛있는거라도 사먹고 가시지
@@Yungway90오ㅋㅋㅋ
@@golbenemucim레알 먹을수 있어?
@@golbenemucim어디서 사서먹나요?
저녁 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셨으니 굳이 더 머물 이유는 없을 듯
저렇게 고생하면 그냥 빨리 집가서 쉬고 싶어져서 저 같아도 첫차타고 집갈듯
73년면 전쟁시기에 태어난 50년대생들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70대들이네요 1980년대 중반쯤에 평균키가 170이 되었다라고 하는데
그래서 80년대 중반이후부터 지은 대부분의 건물 크기가 큼직큼직해졌죠 그리고 1990년 들어와서 평균키가 172까지 늘고 2000년 초반에 173이 됩니다.
그시절 평균키에 맞춰서 건물크기도 대부분 크게 바뀌더군요 그래서 70년대랑 90년대 건물 크기 차이가 꽤 있습니다. 평균키가 20년동안 4cm정도가 늘었던 시절이니까요.
여인숙은 안에 화장실이 없네요 생리적인거라 제일 중요한데요
화장실이 밖에있네요
재밌어요 채널떡상 가보작오
2:34 😂😂😂😂 피리소리 ㅋㅋㅋㅋ
이 사람 이런식으로 하면 100%뜬다 아니 이미 뜨고있는듯 ! 영상 다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원래 극한의 가난(?)의 장면을 보면 한동한 묘하게 기분이 안좋아져서 항상 그런 그림 자체를 회피하는 편인데 이 영상보고 마무리 멘트 보면서 뭔가 너무나 힐링이 되었어요. 구독 누르고 가요.
저기는 집창촌쪽이 아니라 반대편 시장쪽이네요. 쫄 필요는 없으셨을 것 같아요.
긍정 모먼트 진짜 진짜 보기 좋아요 잔잔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고 한국 사람인데도 몰랐던 것 찍어주시니까 신기하고 재밌네용 진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국내에서 잘 모르는 거,특이한 거 컨텐츠로 하시는 것도 신박하구용!!!화이팅입니당!!!!
긍정적인분 극호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존박 닮았는데 은은한 광기도 비슷하신 듯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고.. 후기도 맘에 참 와닿네요
에쎄 디퓨져ㅋㅋㅋㅋ 새벽에 깔깔 웃었네요ㅋ
체옹량리 여인숙 신기하네요 1:30 튀김만두 가게 근처군요
10년전에 서울 용산에서 전자제품 사고 둘러보다가 집에 가기엔 늦어서 용산 여인숙에서 묵어봤는데 뭔가 정말 과거로 타임머신 탄듯한 숙소였음. 여관인데 마치 자취방같은 느낌😅
요금이 저렴하고 주인아저씨가 친절해서 기억남음. 지금은 아마 사라졌을지도 모름. 뭔가 수십년전 시절의 여관같음
용산 여인숙이 시설이 더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방이 좀더 크고 옆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는데 마치 그냥 주인집을 빌려주고 잔거 같은 기분.너무 저렴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봤어요,더운데수고하셨어요😊
시립대 다니고 있어서 청량리역 반갑네요. 대학입학하고 청량리 처음와봤는데 여인숙에 낡은 동네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에 컬처쇼크했지만 지금은 나름 잘 살고 있답니다 하하.. 시립대 산책하기 좋은 캠퍼스니 나중에 한번 들러주세용~~~
학우님 반가워요ㅋㅋㅋ 저는 코학번이라 청량리역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그래도 저런 곳이 있을 줄은...
시골 깊숙히 있는 여관 리뷰도해주세오
긍정맨 최고세요
너무현실적이여서 좋아요 영상은찍어야하는데 잠을 깊게잘수없는 환경이라 딱 뭔가 잔거같으면서 일찍일어났다고할수있는 너무공감입니당
그냥 잠겼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긍정맨이시네
창문도 없고 티비도 없는 더 좁은 방들이 25년전에도 만원 했었는데 만사천원이면 저렴하네요. 그나저나 청량리가 진짜 음기 가득한 동네였는데 재개발로 확 바꼈군요
총각 잘생겼네.. 놀다가.... 그때는 그랬답니다....!!! 암튼 잘 생기셨네요.. 그리고 서울에 업무차 오셨다가 잠시 쪽잠 잘곳을 찾거나 할때 여인숙을 많이 이용했을겁니다..70년대는 여인숙들이 많았는데 여관에 밀리고 여관은 모델은 나중에 밀리고...원래 청량리역 /영등포쪽에 여인숙 그리고 여인숙이라고 하는 집x촌들이 많았죠.....영등포는 영등포역 옆쪽으로해서....그리고 저런대서 절대 자면 안되는게 빈대같은게 많음...
우와 조회수 만정도 되었을때 본것같았는데 30만이 훨씬 넘어있네요~👍👍👍👍
거의 깜방이랑 흡사하네요 ㅎ
위치가 어디에 있는거죠
영상 웃기고 재미있네요 ㅋㅋㅋ 구독이랑 좋어요 박고 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반갑네요 청량리.. 긍정적 사고방식 한 수 배우고 구독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신박하다 썸네일부터 상당히 제법이네요😂
긍정의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주제가 제 취향이 아님에도 가끔 긍정의 힘 얻기위해 바로 구독 눌러버렸습니다ㅎㅎ
고생하셧네요 ~ 잘보고 갑니다
저희 동네가 나왔네요 ㅋㅋ 개발이 많이 되어서 살기 괜찮아요. 물론 여인숙에서 자본적은 없지만 주변에 호텔도 존재하고 관광오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도 동네에 있는 여인숙 상태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려서 좋았습니다!
어머 우리동네다ㅎ전농동많이사랑해주세요~😅
고딩때 청량리역 앞에 있는 학원을 다녔는데 밤에 버스 기다리고 있으면 할머니들이 와서 그렇게 놀다 가라고 하던 ㅋㅋㅋ
그땐 뭐하는 사람들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집창촌 호객?꾼 이라는거 알고 소름끼쳤었네요
ㅋㅋ 아주 안좋은 1980년대 여인숙이내요.오래된 여인숙 체험인가봐요? 인천부평.부천.인천주안 가면 25000원 모텔에서 컴퓨터도 있고 욕실도 있어요.사양도 좋아요
? 그가격 모텔? 숙박인가요?대실인가요?어디인지 소개좀
이거찐!
부천역 돈키호테2!
사장님이 그래도 친절하신 것 같네요
@@성이름-y3y8v 숙박료 25000원입니다.부평역 소방서 쪽으로 나가면 모텔촌이나 인천 주안 석바위 시장근처 모텔 25000원 .부천역 북부역 모텔 촌 25000원 입니다.위 3군데 평일에만 일반실 숙박 컴퓨터 25000원 임(야놀자나 여기어때 어플에서 쿠폰으로 할인 더 하면 더 싸짐)
영상 잘 봤습니다 긍정맨 👍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심
예전에 일용직 근로자들의 숙소를 쪽방이라고 불렀는데 저기가 거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못가봤는데 고1때 우리반에 기생 오라비 같이 예쁘게 생긴 남자애가 디스코텍에서 또래 여자애들 꼬셔서 5천원만 내면 델고 잘 수 있다고 자랑하던 곳이 저런 곳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그런 곳을 막상 그때는 못가보다가 수십년이 지나 이렇게 영상을 통해 보게 되니 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네요 하하
잘 보고 갑니다.
아 진짜 잔잔히 웃기고 대빵 킹받는 거 제 스탈 😂😂 넘 웃겨요
리코더 잘 부셔서 피식하고 구독좋아요 ㅋㅋ 에쎄디퓨져 ㅋㅋㅋ 이분 흥할듯
너무 욱겨욧. 백만뷰 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랑 싸우고 가출해서 나가서 자기 딱 좋아보이네요... 만화카페나 피방보다 훨씬나은듯요 ㅎㅎ 게이밍 노트북 들고가면 저기야말로 1등실 ㄷㄷ
잔잔할줄알았는데 재밌네 긍정맨 화이팅
찜질방보다는 나은듯하네요. 홍대 찜질방에서 하루 간적 있는데. 뜬눈으로 5시간 고통받다가 탈출했습니다. 특히 코고는소리때문에 도저히 못잡니다. 시설이 안좋아도 여인숙이 훨 좋네요.
긍정오지시네요 ㅋㅋ아우웃갸
옛날옛적 아주 먼 옛날에는 저렇게 바닥에서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앉아 텔레비젼도 보고 다 했어요
이 영상 끝나고 메리엇호텔 광고 나오네 2c
잔잔한 긍정에너지 잘보고 갑니다- 구독할게요! 떡상하실거 같아요 ㅋㅋ
오늘 처음 봤는데 뭔가 되게 잘 되실 거 같아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Dain2ya 감사합니다!
위생상태가 안좋고, 분위기가 불안불안해서 잠도 안올거 같긴한데.... 14000원이라고 하길래, 오히려 지금의 물가를 감안했을때
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차라리 찜질방가는것이 훨씬 좋을거 같긴한데...
근데 여인숙 이라는말을 아직까지 쓰긴쓰네요..저는 여인숙이라는 말은 2000년대 이후에는 거의 못들어본거 같은데..여관이라는말도
이젠 거의 안쓰고.... 모텔이나 호텔이라고 하죠.... 청량리도 너무 많이 변했네요..예전의 흔적은 거의 찾을수가 없네요....
근데 청량리역도 신축이라 너무 좋아보이는데, 여인숙과는 너무 안맞네요... ㅎㅎ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1980년대 정도의 시간여행을 다녀온듯합니다.....
신선하다 ㅋㅋㅋㅋㅋㅋ 넘 재밌게 봤어용
첨보는데 구독박고.. 갑니다 정주행기잇
겁나 긍적적이다 생각했는데. 채널 이름이 긍정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경희대나왔는데 학교다닐때 회기역에 찜질방이나 여인숙에서 많이잤어요 원래는 여관바리 하는곳인데 잠만자고 간다니까 만원만 받으시던,,,,
청량리에 맛있는거많은뎅.. ! 담에오면 맛난거 드시고가세요😊
잘되실거 같아요
긍정적이신 모습에 힘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올게요!
이렁 컨텐츠 좋네요 . 구독 눌렀슴니다
26년전에 20살시절 여친이랑 7천원주고 청량리 여인숙에서 자고 그랬는뎅 아직도 14000원이면 싸넹 ㅋ.ㅋ
그여친분이랑 지금도 잘만나시나요?
@@의뢰인 만7년 만나고 헤어졌죠 그애 큰오빠랑은 만20년 술친구로 만나다 헤어지고요 결국 노총각에 혼자살아요
@user-oq5ld8jh7q 원래 인생이 그런 거죠 뭐.
기대를 안했는데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지방사람인데 서울 놀러가면 돈아낄겸 가볼게요!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잘보고가요 궁굼한거 해결이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