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남자' 박강현,김소향 - '그 눈을 떠' Park Kang hyun, Kim So 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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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미스시계토끼
    @미스시계토끼 5 лет назад +40

    절제된 감정에서 나오는 진심이라니....

  • @wjddmsdl0702
    @wjddmsdl0702 5 лет назад +39

    어쩜 저렇게 편하게 노래하지..난 죽겠던데...하 중말 치인다치여 ㅠㅠㅠㅠㅠ

  • @이재현-d9s
    @이재현-d9s 5 лет назад +47

    프레스콜 영상을 비교했을때
    초연의 ‘그눈을떠’는 마치 절규하는듯이 한을 토해내는 감정이고 재연의 ’그눈을떠’ 마치 내려놓은듯한 진심으로 호소하는 감정인거같네요ㅠㅠ

  • @ruien191
    @ruien191 2 года назад +6

    삼연 중인 지금 '그 눈을 떠'는 훨씬 감정이 깊어서 노래 시작할 때부터 눈물이 그렁그렁~ 훨씬 더 호소력 있어서 가슴을 부여잡고 들을 수 밖에 없도록 그는 여기서 더 성장했다 ㅠㅠ

  • @jenp358
    @jenp358 5 лет назад +52

    저 헨델 가발과 찢어진 입 분장에서도 미모는 살아남네 👍 박강현 배우님 미모천재 성대 천재 음색 천재 호흡 천재!! 매번 이 넘버에서 느끼고 또 느낀다

  • @sjalf4704
    @sjalf4704 5 лет назад +30

    아 진짜 박강현배우 정말 진짜 하ㅜㅜㅜㅜㅠ 너무잘해 정말ㅠㅜㅠㅠㅠ

  • @commonsense6579
    @commonsense6579 5 лет назад +36

    11일 그눈을떠 부르며 울컥울컥 너무너무 간절하게 호소해 보는 내내 나도 눈물이 ㅜㅠ 상원들과 여왕의 조롱을 받고 관객향해 휙 돌아서는데 배우님 눈은 분노로 일그러져 있는데 그 눈에선 눈물 후두둑ㅜㅠ 진짜 연기 미쳤더라!!! ㅜㅠ

  • @hyunji_vn
    @hyunji_vn 5 лет назад +27

    잘한다

  • @unirulert1
    @unirulert1 5 лет назад +26

    이거 위해 과외 주 7회 합니다ㅜㅜㅜㅜ 이렇게 또다른 박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구름-g5o1y
    @구름-g5o1y 5 лет назад +16

    뭐지...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

  • @유리알88
    @유리알88 5 лет назад +20

    초연때는 확 귀에 들어오는 노래가 없었는데 조시아나 노래도 글코 좋은 넘버들도 많네요~
    웃는남자의 재발견
    한번 보고 두번 봐도 다르네요

  • @꿈꾸는소녀-y2c
    @꿈꾸는소녀-y2c 4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최고다최고야....박강현사랑한다♥️♥️

  • @commonsense6579
    @commonsense6579 4 года назад +4

    영상 음향 퀄이 안 좋아 만족스럽지 않지만 공식 박제가 없어 이거라도 자꾸 들어와 보게 되네요 ㅠㅜ 막공 끝난지 일 주일 실화냐 ㅠㅜ

  • @wjddmsdl0702
    @wjddmsdl0702 5 лет назад +17

    카메라 새삼좋다...

  • @kimtheofficial
    @kimtheofficial 5 лет назад +25

    갠적으로 초연때가 좋은듯,,, 초연때가 단어 하나하나에 감정을 넣고 더 전달이 잘된거같음.

    • @whatrudreamingof
      @whatrudreamingof 5 лет назад +1

      저도요. 재연을 아직 안봐서 이 날만 이렇게 하신 건지 확실치 않지만 '그 눈을 떠'는 이제껏 쌓아왔던 감정을 토해내듯 호소하는 곡인데.. 솔직히 힘이 쫙 빠지고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제 마음 속 최고의 그윈플렌이긴 하시지만.

    • @mariell0615
      @mariell0615 5 лет назад +8

      @@whatrudreamingof 실제공연 보고 왔는데 초연 때보다 전체적으로 연기에 날선 각이 살아있지 않고 대체로 캐릭터에 힘을 좀 뺀 것 같습니다. 좀 노련하고 원숙한 그윈플랜? 저도 개인적으론 초연 때 날 것의 분노가 더 좋습니다. 아직 때가 덜 묻은 순수 청년 캐릭터가 더 살아있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