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공감이 참 많이 가네요. 저도 여행 중 비가 너무 많이 와 짜증만 냈던 기억이 있는데 왜 그랬을까 하고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나중에 먼 훗날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순간 순간들을 바꿀 수 없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더 즐겼으면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중에 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그땐 꼭 그래야겠어요 결국 중요한 건 같이 간 사람과의 행복한 추억이니깐..
예상치 못한 일들은 그 순간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고생하며 다녔던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 것 처럼요. 그것이 나쁜 기억이 될지 재밌었던 기억이 될지는 자신에게 달렸지만ㅎㅎ 저도 바쁜게 끝나면 가족들이랑 여행 한 번 다녀와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잘 자❤️
That story was bittersweet, but resonated with me lol Im the kinda person who really struggles when my plans change - plus I really dont like the rain. If that happened to me, I would be so annoyed/disapponted.... But I guess it is who you spend the time with, and you can get a good memory out of other things! 👍
부모님께서는 자식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의미 있고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날씨 때문에 짜증내는 모습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귀엽게 보이지 않을까.. 이런게 부성애고 모성애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에게나 와 닿을 수 있는 이야기를 새롬이의 나긋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을 떠났을때 비행기에 올라타서 자리에 앉는 순간 ‘내가 전생이 이분들에게 뭔가 큰 잘못을 했었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정말 힘들게 여행한 기억에 ‘정말 두번다신 가고싶지 않다.’ 고 생각했었습니다. 얼마전 집에 들러 사진을 같이 보던 중 여행갔던때 사진이 나와 같이 보게 되었는데 정말 초롱초롱한 눈으로 ‘너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 라며 연신 제가 찍힌 사진을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때 엄청 고생했었잖아. 안힘들었어?‘ 라고 물었더니 빙그레 웃으시면서 ’너가 처음으로 보내준 여행인데 힘들 이유가 있니?‘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곤 어머님 사진을 보는데 정말 너무나 행복하게 웃고 계시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바뀐건 나 밖에 없다.’고…. 어릴때의 행복함을 잊고 있었던것도, 여행을 계획하며 좋아하시던 부모님의 표정을 잊은것도 저뿐이였다는걸요… 그러고 또 하나… 나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정말 어께가 한껏 올라오더라구요 ㅎ 요즘 말하는 ’럭키비키‘가 이런걸 두고 멀하는거 아닐까요?
비슷한 추억이 생각나서 괜히 센치해지네요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에 어무이 모시고 어렵게 찾아갔는데 줄은 더럽게 길고 가게는 너무 바빠서 테이블은 제대로 치워지지 않았고 나온 음식은 너무 맵고 달아서 제 입에는 영 별로더라구요 집에오는길에 차에서 오늘 영 꽝이었다고 투덜대는데 어무이는 덕분에 아들네미랑 드라이브해서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밝은 어무이 표정 덕분에 더 불평을 할수가 없었음 .........
I dont even understand Korean but I have been using these videos of Saerom for me to sleep peacefully huhuhu i love her so much! such a soothing voice! c:
주변의 아는 모두가 공방에 당첨이 되고 홀로, 지방의 작은 나의 방에서, 주책 맞은 혼자만의 1등 축하의 순간을 또, 그렇게... 방정 맞게 할 생각에... 괜스레 야속한 밤이였다. 그런데... 이런 나의 생각을, 그렇게 오랜 세월을 아픔의 의미였던 비를, 정화와 새로운 발견의 의미로 바꿔준, 그 긍정의 주인공 롬롬이는 이런 나를 위로해주는 듯, 참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로, 수요일의 밤의 지금의 나의 마음에 가득찬, 우울함을 환기시켜주고 바꿔주었다. `그래... 내가 아니라, 꼭 나만이 아니라도, 새로운 처음으로 롬롬이와 프로미들에게 직접 우렁찬 그 목소리의 응원을 해 줄, 추억을 플로버분들이 가지게 된거야.` `그런, 하나하나의 타인의 추억이 모여서, 우리의 프로미의 영원에 하나의 받침이 되어주는 거야` `그래, 나는 홀로 동떨어진 게 아니라, 어쩌면 더 크게 다가올 아직은 내가 모르는, 운명이 정해주고 준비해둔 조금 뒤의 미래의 행운을 맞이할, 준비 중인거야!` 그렇게, 수요일 밤에도 롬롬이의 다정다감한 긍정가득한 따스한 행복빛은 열대야도 달래주며, 태풍보다도 더 큰 힘으로 나의 맘을 바꿔주었다. 내일은 더 괜찮은 일들이 다가올 거야! 오늘의 어둠은 사실, 조만간 찾아올 행운의 빛을 더욱 반짝이게 할 준비야! 그렇게, 나는 나를 조금 더, 나의 주변의, 내가 겪고 지나갈 모든 순간을 그렇게, 롬롬이 필터 덕분에, 긍정행복하게 마무리하는 밤이야^~^ 롬롬이의 밤도, 내일도 바꿔준 이 행복처럼,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길
결국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비가 아무리 오더라도 내가 즐기기로 마음 먹었으면 우중충한 날씨 쯤이야 별 거 아니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어릴 때 가족들이랑 여행을 진짜 많이 다녔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저도 취준하다보니 여행을 안 간지도 꽤 오래된 것 같고.. 오늘 내용 덕분에 이번 추석 때 여행 가자고 말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찾아온 롬쌔의 차분하고 달달한 보이스~~계획대로 안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롬머니를 업고 롬쌔를 안고 오빠 손을 잡고 내려오셧다는 롬버지의 에피소드를 들으니 적당히 원하면 핑계거리를 찾게 되고, 간절히 원하면 방법을 찾게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행복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행운이 따르지 않더라도, 행복은 놓치지 않는 플로버가 되겠슴돠~좋은 밤 되십셔!!
I am very happy and very grateful to (dingo story and Lee SaeRom) this series transmits a lot of calm and peace to me, Keep going like this, you are the best ❤❤❤
새롬언니 천사예요? 당신은 모든 각도에서 너무 예뻐요. 당신의 매력은 매우 매혹적입니다. 당신이 이야기를 하고, 당신을 보고, 당신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이 정말로 위안을 줍니다. 새롬이의 보이스 오버 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콘텐츠는 정말로 나의 날들과 수면의 질을 더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새롬언니 이 기회를 잡은 게 너무 멋있어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항상 많은 친절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아이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의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나 사랑해요😊🤍
나지막하게 차분히 읽어가는 새롬이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괜히 울컥해져 눈이 점점 뿌옇게 흐려지는 건 나뿐이려나..??😢 글 내용에 집중됨을 넘어서 그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하는 새롬이의 목소리... 너무도 특별하다.
더 늙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평생 꺼내 먹을 추억 하나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그리고 좋은 꿈 꾸길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새롬님이 읽어주는 내용이라 왠지 더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하면서도 몽글몽글한 이야기랑 새롬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라디오 들으면서 당연하면서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들 다시 한 번 깨닫고 잡니다
이번 편은 공감이 참 많이 가네요. 저도 여행 중 비가 너무 많이 와 짜증만 냈던 기억이 있는데 왜 그랬을까 하고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나중에 먼 훗날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순간 순간들을 바꿀 수 없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더 즐겼으면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중에 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그땐 꼭 그래야겠어요 결국 중요한 건 같이 간 사람과의 행복한 추억이니깐..
오늘의 구절들을 듣고 행복만이 그리움을 이긴다는 한 책의 문구가 떠올랐네요.. 앞으로 가족들과 더욱 행복한 나날들을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보이니 좋은 마음 가지고 오늘 잠들겠습니다🛌 잔잔하고 편한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마음가짐에 따라서 그날의 추억이 달라질 수 있다는 교훈을 얻고 가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힘들더라도 행복한 추억 같이 쌓아나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월, 화, 수까지 이번주는 롬쌔 덕분에 보다 더 나은 한 주를 보내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정말 행복하게
치유받고 갑니다🍀
어느덧 새롬이가 읽어주는 세번째 밤이군요.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나 좋은 컨텐츠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되면 또 '[월요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새롬이가 읽어주는 비포슬립을 기다릴 것만 같아요.
(그러니까 당장 연장해 주세요 네!?)
I have a wonderful dream already, thanks, Saerom 😇
자기 전 들어야 진짜인 것 같아요. ❤ 오늘도 잘 듣고 잘 잘게요
선좋아요 영상은 퇴근하고 잠들기전에 볼께요 새롬이 목소리 너무좋다
행복은 사건이 아니라 감정이라는 사실을 잊으며 살고 있었네요 오늘도 스스로 돌아보고 치유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롬이 목소리가 너무 따스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새롬님이 말하는 걸 듣다보면 느껴지는 그 아늑함이 정말 저의 삶 같아서 정말 좋아요. 제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새롬이가 읽어주는 한 구절 한 구절 모두 소중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하루 마무리 잘 하고 갑니다😊
리딩 시간이 조금씩 길어져 넘 좋아요~
웃으며 읽어주는 책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들을게요
생각을 날려버리기도,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는 주제들이네요. 수퍼소닉으로 근심은 날려버리고, 슾하소닉하게 가슴에 찡하게 닿는 감동이 있어요. 일주일을 의미있게 채워주는 컨텐츠에요. 고마워요 새롬&딩고~😊
이 시간이 너무 기다려져요❤
예상치 못한 일들은 그 순간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고생하며 다녔던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 것 처럼요. 그것이 나쁜 기억이 될지 재밌었던 기억이 될지는 자신에게 달렸지만ㅎㅎ 저도 바쁜게 끝나면 가족들이랑 여행 한 번 다녀와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잘 자❤️
That story was bittersweet, but resonated with me lol
Im the kinda person who really struggles when my plans change - plus I really dont like the rain. If that happened to me, I would be so annoyed/disapponted.... But I guess it is who you spend the time with, and you can get a good memory out of other things! 👍
마음이 참으로 이쁘네요,,
감미로운 목소리 꾸준히 듣고싶은데 어쩌지 😅
내가 직접 했던 경험도 아닌데 새롬님이 읽어주니까
왜 머릿속에 내 기억처럼 그림이 그려지는지...
목소리가 참 따뜻하고 힐링되네요 😊
비포슬립 책 읽으면서 재워주는 컨텐츠에서 이런 말씀 드려도될지 모르겠지만 근래 컨텐츠 중에서 새롬이를 제일 예쁘게 담아준 것 같아요 내용에 집중하다가도 롬쌔미모와 귀여움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 스탶분들중에 플로버가 있는게 분명해 🍀
오늘 제목이 정말 와닿는다 최근에 되는일이 너무 없었는데 이거 듣고 좀 생각정리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새롬이 목소리 들으며 눈감고있다보면 다음날 개운한 아침이 되어있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하루 목소리 들으면서 하루의 끝을 보낸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절반이 지나고 있네요. 짧은 점심시간 동안 비포슬립을 정주행했는데 역시나 소소한 말귀들이 큰 힘이 되어주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마음을 치유해주네요 프로미스나인도 언제나 화이팅이고 캡틴 이새롬님도 항상 힘내세요!!
롬새 진짜 라디오 디제이 해줬으면 새벽시간대에.... 너무 좋은것 같아 하루하루가 기대될듯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그 처음이 사랑하는 사람과 만드는 행복을 향하는 것이라면, 작은 어긋남 조차도 너무 거슬려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지요. 오래 전 스스로의 분에 못이겨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 기억이 고개를 내미는군요. ㅎㅎ 그마저도 추억이지요.
오늘 정말 행복한 내용이네요😊 따듯한 목소리와 너무 어울려요
부모님께서는 자식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의미 있고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날씨 때문에 짜증내는 모습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귀엽게 보이지 않을까.. 이런게 부성애고 모성애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에게나 와 닿을 수 있는 이야기를 새롬이의 나긋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족이랑 같이 여행을 간 기억이 이제는 오래되었네요 연휴에 가족이랑 같이 여행을 가고싶네요! 롬쌔 항상 고마워요~ 힐링하구 갑니당!
당신이 이렇게 하면 당신은 내 꿈보다 더 나은 현실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하루를 마감하는 이 순간을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
덕분에, 하루의 끝에 위로가.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내용이 다 제 마음에 위로를 해주네요.❤ 기억은 내가 어떻게 느꼈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다 다르게 추억한다는 게, 그래서 여행 갔는 데 비가 와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책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새롬님❤
새롬님의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집중이 잘되요. 그리고 좋은 글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올해 부모님과 여행 꼭 가기 메모..메모..
새롬이가 최근에 몇번이나 이번 활동이 끝나면 갈 국내 여행지가 있다고 했는데 그게 어딘지 오늘 알게 됐네요?? 어머니와 제주여행이라니 제주도가 행복해지겠어요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오늘도 잘마무리 할게요❤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 새롬이의 목소리와 함께 잠들 수 있어 영광입니다
벌써 반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 일주일은 처음인거 같아요. 새롬씨의 나긋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한편 녹음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수요일 자기 전 최고의 선택❤ 오늘도 포근하게 자겠습니다☘️
이번 활동동안 우리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봐요🍀
진짜 이게 힐링이다
So peaceful ❤
이 컨텐츠로 새롬양의 매력을 알게되써요:)
은은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조곤조곤한 새롬님의 리딩 덕에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내일 또 올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마무리~🍀
어제보다도 분량이 늘었다!! 딩고 완전 일 잘한다~~ 우리 롬쌔 더 오래 볼 수 있게, 롬쌔의 목소리를 더 오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딩고랑 롬쌔랑 프나 모두 사랑해❤❤
벌써 3번째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오늘도 한번 듣고 자기전에 곱씹으면서 들을게요!
오늘 마무리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새롬이 너무 이쁘다아아ㅏㅇ❤❤
새롬이가 오늘 읽어준 책은 들으며 나의 어릴시절의 즐거웠던 여행도 생각 해보고 내가 기억하는 추억이랑 부모님이 기억 하는 추억이 다를까 하는 생각도 해봤고 새롬이 목소리에 힘이 있고 그 다정함이 여러생각을 하게 하는거 같아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너무 좋네요
가족여행을 떠났을때 비행기에 올라타서 자리에 앉는 순간 ‘내가 전생이 이분들에게 뭔가 큰 잘못을 했었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정말 힘들게 여행한 기억에 ‘정말 두번다신 가고싶지 않다.’ 고 생각했었습니다.
얼마전 집에 들러 사진을 같이 보던 중 여행갔던때 사진이 나와 같이 보게 되었는데 정말 초롱초롱한 눈으로 ‘너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 라며 연신 제가 찍힌 사진을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때 엄청 고생했었잖아. 안힘들었어?‘ 라고 물었더니 빙그레 웃으시면서 ’너가 처음으로 보내준 여행인데 힘들 이유가 있니?‘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곤 어머님 사진을 보는데 정말 너무나 행복하게 웃고 계시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바뀐건 나 밖에 없다.’고….
어릴때의 행복함을 잊고 있었던것도, 여행을 계획하며 좋아하시던 부모님의 표정을 잊은것도 저뿐이였다는걸요…
그러고 또 하나…
나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정말 어께가 한껏 올라오더라구요 ㅎ
요즘 말하는 ’럭키비키‘가 이런걸 두고 멀하는거 아닐까요?
오늘도 플로버들의 밤을 지켜줘서 고마워. 잘 들을게
내 최고의 순간은 새롬이가 만들어준다!!🎉
I found fromis from when Saerom and Jisun did the tingle interview so this is such a treet
My 2 fave members! And I love Jisun's ASMR lol
잠이 안와서 또 들으러 왔어요
비슷한 추억이 생각나서 괜히 센치해지네요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에 어무이 모시고 어렵게 찾아갔는데
줄은 더럽게 길고 가게는 너무 바빠서 테이블은 제대로 치워지지 않았고
나온 음식은 너무 맵고 달아서 제 입에는 영 별로더라구요
집에오는길에 차에서 오늘 영 꽝이었다고 투덜대는데
어무이는 덕분에 아들네미랑 드라이브해서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밝은 어무이 표정 덕분에 더 불평을 할수가 없었음 .........
3일동안 새롬이 덕분에 꿀잠 잤어요, 오늘도 기대할게요~~
장소가 어디든 상황이 어떻든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추억들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힐링 하고 갑니다~새롬 화이팅~!!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00:01 새롬님 너무 예쁘심 ❤ 심쿵.
오프닝부터 강렬한...
I dont even understand Korean but I have been using these videos of Saerom for me to sleep peacefully huhuhu i love her so much! such a soothing voice! c:
주변의 아는 모두가 공방에 당첨이 되고
홀로, 지방의 작은 나의 방에서, 주책 맞은 혼자만의
1등 축하의 순간을 또, 그렇게... 방정 맞게 할 생각에... 괜스레 야속한 밤이였다.
그런데... 이런 나의 생각을, 그렇게 오랜 세월을 아픔의 의미였던
비를, 정화와 새로운 발견의 의미로 바꿔준, 그 긍정의 주인공 롬롬이는
이런 나를 위로해주는 듯, 참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로, 수요일의 밤의
지금의 나의 마음에 가득찬, 우울함을 환기시켜주고 바꿔주었다.
`그래... 내가 아니라, 꼭 나만이 아니라도, 새로운 처음으로 롬롬이와 프로미들에게
직접 우렁찬 그 목소리의 응원을 해 줄, 추억을 플로버분들이 가지게 된거야.`
`그런, 하나하나의 타인의 추억이 모여서, 우리의 프로미의 영원에 하나의 받침이 되어주는 거야`
`그래, 나는 홀로 동떨어진 게 아니라, 어쩌면 더 크게 다가올 아직은 내가 모르는,
운명이 정해주고 준비해둔 조금 뒤의 미래의 행운을 맞이할, 준비 중인거야!`
그렇게, 수요일 밤에도
롬롬이의 다정다감한 긍정가득한 따스한 행복빛은
열대야도 달래주며, 태풍보다도 더 큰 힘으로 나의 맘을 바꿔주었다.
내일은 더 괜찮은 일들이 다가올 거야!
오늘의 어둠은 사실, 조만간 찾아올 행운의 빛을 더욱 반짝이게 할 준비야!
그렇게, 나는 나를 조금 더, 나의 주변의, 내가 겪고 지나갈 모든 순간을
그렇게, 롬롬이 필터 덕분에, 긍정행복하게 마무리하는 밤이야^~^
롬롬이의 밤도, 내일도
바꿔준 이 행복처럼,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길
결국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비가 아무리 오더라도 내가 즐기기로 마음 먹었으면 우중충한 날씨 쯤이야 별 거 아니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어릴 때 가족들이랑 여행을 진짜 많이 다녔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저도 취준하다보니 여행을 안 간지도 꽤 오래된 것 같고.. 오늘 내용 덕분에 이번 추석 때 여행 가자고 말해봐야겠어요
포근한 저녁이다~~🫠
매일 자기 전 복습하..ㅁ.
눈물이 난다. 새롬아 고마워.
새롬이가 조아
Thanks, i loved this
Sério só a Saerom para me deixar bem depois de um dia cansativo, com palavras tão doces ❤
어제도 덕분에 꿀잠잤어요
잠자기전 최고의 선택.
롬쌔 낭독으로 하루 마무리
단꿈 꾸겠습니다🥰🥰
왜케 목소리 이쁠까??
와따! 내 자장가!
오늘도 찾아온 롬쌔의 차분하고 달달한 보이스~~계획대로 안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롬머니를 업고 롬쌔를 안고 오빠 손을 잡고 내려오셧다는 롬버지의 에피소드를 들으니 적당히 원하면 핑계거리를 찾게 되고, 간절히 원하면 방법을 찾게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행복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행운이 따르지 않더라도, 행복은 놓치지 않는 플로버가 되겠슴돠~좋은 밤 되십셔!!
오늘도 잘 듣고 잘게🍀
おやすみなさい😌🍀
글이 다 생각할 바를 주네요 새롬님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가 ㅎㅎ
새롬 비포슬립 책 나온 기념으로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좋다..
I am very happy and very grateful to (dingo story and Lee SaeRom)
this series transmits a lot of calm and peace to me,
Keep going like this, you are the best ❤❤❤
와 컨텐츠가 너무너무 좋다...
사랑해요 롬쌔
I love this
롬쎄가 읽어주는게 너무 좋은데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천사다 이새롬
새롬언니 천사예요? 당신은 모든 각도에서 너무 예뻐요. 당신의 매력은 매우 매혹적입니다. 당신이 이야기를 하고, 당신을 보고, 당신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이 정말로 위안을 줍니다. 새롬이의 보이스 오버 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콘텐츠는 정말로 나의 날들과 수면의 질을 더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새롬언니 이 기회를 잡은 게 너무 멋있어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항상 많은 친절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아이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의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나 사랑해요😊🤍
요즘 매일 밤 10시를 기다려요
오늘 이야기 롬쌔의 나긋한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몽글몽글해지네
누구나 하나쯤은 마음 속에 숨겨놓은 부끄러운 기억들. 그리고 성찰. 당신의 목소리로 내 마음의 어둠에 등을 내미는 것은 부끄럽기보다는 개운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