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니 저 공부법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고 진짜 반가워서 입이 떡 벌어지네요... 제가 저렇게 하고도 성적 지금까지 다 냈어요. 근데 저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공무원도 그렇게 해도 되나 무지 고민했습니다 ㅠㅠ 다른 영상에 인강 보기 시작했으면 그대로 가시라는 말씀도.. "하다가 수학같은거나(?) 안들어오는 부분만 인강 들으라는 말씀"도 크게 공감됬습니다. 제가 지금 사실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주변에선 인강 들으라 하는데 제가 10년 넘게 인강 안보고 저 혼자 방식대로 해서인지, 인강을 못듣고있겠더라구요 (저 개념이 이해가 필요한 것도 크게 아닌데 왜 저리 설명하지, 그냥 계속 문제에서 만나서 보면 외워지고, 오히려 문제 풀면서 더 뚜렷하게 기억되는것도 많은데 하는 회의감 무한대) 믿고 열심히 해볼게요. 남은 영상들도 다 볼게요 !! 정표무님 잊지 않겠습니다 라이브든 후원이든 다 받으시면 제가 보답할게요!! 너무 감사드려요!!!
넵넵 저도 초창기에는 그 정도 걸렸습니다. 그만큼 머리에 제대로 각인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한 문제당 시간을 무한대로 배분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자기와의 타임 리미트를 설정해놓고 회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한 문제 기출 선지를 기본서에 형광펜 표시한 뒤 정독하는 작업이 지나치게 소요가 되면(예를 들어 한 문제당 30분) '아 뭐 진보주의 정부관은 원래 그렇대! 됐어! 다음 회독 때는 이해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jeongpyomu 오오..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좋은 말씀...ㅠㅠㅠ 근데 진짜 답글다신거랑..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다 제가 생각하는거랑 다 하나하나 저랑 같아요.. 빨리 꼭 합격해서 정표무님 공부법의 산 증인이 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
안녕하세요 이제 수능 마치고 공무원 준비해볼려하는 학생입니다! 공무원 시험의 중요성은 기출이 최고인 것 같은데 저처럼 법도 하나도 모르고 진짜 하~나도 모르는 학생도 기출 먼저 들어가고 개념서 들어가는게 효과적인건가요??? 하나도 모르는데 그게 되는지 의문이 들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행정학 강의를 절반 정도 들었지만 한국사나 행정법처럼 인과관계가 없어서 강의를 들을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국사도 강의를 다 들었지만 기출문제를 풀면서 개념 정립이 되더군요 선생님도 저와 비슷하게 강의를 듣다가 필요성을 못 느끼고 기본서+기출로 넘어가신 건가요?
학원에서 기본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2회독하고 특강까지 들었는데도 문제에 하나도 손을 못 대겠더라구요 ㅠㅠ 이해가 안되다보니까 암기도 전혀 안되고•• 행정학 공부법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정표무님 영상을 보게돼서 참 다행이에요❗️❗️ 남은 49일이라도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표무님! 표무님 공부법 영상보고 적용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용할수록 궁금한 게 쌓입니다. 댓글에서도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답변을 봤지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1. 한 파트씩 기출을 먼저 보고 출제된 내용을 그대로 기본서에 표시하라셨는데 그 내용이 기본서에 없을 땐 어떻게 하셨나요? 댓글에서는 기본서에 없으면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는데...저 생각에 중요한 선지 같은데 기본서에 없습니다. 생각보다 없는게 많은 거 같은데 그렇다면 기본서 선택이 잘못된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 한 파트 하고서 기본서에 밑줄 그으셨다고 하셨는데 기출 선지를 기억했다가 기본서를 쭉 읽으면서 기억나는 선지를 표시하신건가요? 아니면 선지 하나하나를 기본서에서 찾아가면서 하신건가요? 후자의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같은 내용을 반복하고 위치에 집중하다 보니까 기본서 흐름이 끊겨서 내용이 들어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제가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3. 선지말고 그 선지를 설명한 해설 부분도 기본서에 표시해야 할까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중요하냐 안 중요하냐는 반복되서 출제됐는 가의 여부입니다. 기본서에는 없는데 최근 5개년 내지 10개년에 반복해서 출제됐다면, 저라면 따로 체크해서 챙겨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이라고 모두 A급 선지만 실어놓지는 않습니다. 강사 입장에서는 기출문제집에 없는데 출제되면 당혹스러우니까요. 2. 선지 하나 하나를 기본서로 찾아가서 표시했습니다. 처음엔 저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우선 기출 선지만 1회독을 한 뒤 2회독 시 기본서 표시 작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흐름이 자꾸 멈춘다는 건 해당 과목의 전체 뼈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건데, 저 같으면 이럴 경우 1회독 때 우선 해당 선택과목의 전체 뼈대를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둘 것 같습니다. 근데 과목이 뭔가요? 3. 기본서 내용이 풍부하다는 전제 하에, 해설은 정독하되 따로 기본서에 표시는 안 했습니다. 어차피 기본서에 다 있으니까요.
기출문제 인강과함께 홀수한바퀴 짝수한바퀴 이렇게 봤는데 아직도 대입하기가 어렵고 감이안와서 국가직에서 행정학점수가 최고로 낮게 나왔어요ㅠㅠ 지방직에서 꼭 행정학 좋게 받고싶은데 계속 감이 안와서..기출보고 개념보고 감이올때까지 계속 돌리는게 맞겠죠..? 개념이 부족한가 싶어서 요약강의 다시 들으려했는데 기출을 다시 반복해야하는게 맞는거죠?ㅜ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기출을 어느 정도 회독해서 눈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진 선지들은 제끼고 눈에 안들어오는 선지만 체크했다가 그것만 모아서 보세요. 그리고 마무리 단계에서는 년도별로 정리된 기출문제집(ex) 에듀윌)으로 회독을 돌리면서, 외워져서 체크를 안했던 것들 중에 까먹었던 선지를 복습하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정표무님ㅠㅠ 올인원 듣는중인데 답답한 상태에서 어쩌다 영상보다가 구독했어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희망을 갖고 2개월 남은 지방직 법,학,사 정표무님 방법대로 도전해보려는데요! 1. 기출문제를 하루 분량정해서 단원별로 문제>지문> 해설읽고 문제하나하나있는 선지 4개를 기본서에 형광펜 하신건가요? 2. 문제에 있는 지문이 다른단원에 있거나 기본서에 아예없는지문들은 어떻게하셨나요? 3. 문제>지문>해설읽고 기본서에 형광펜체크를 기출전체 1회 다 하면 그 후에는 시험전날까지 어떻게 하나요?
1. 네 맞습니다. 선지 4개 모두 하나 하나 기본서에 표시했습니다. 2. 다른 단원에 있어도 찾아가서 표시했습니다. 이러면 환기 효과도 있더라고요. 특정 단원에 계속 매몰돼 있다가 다른 단원으로 가서 뭔가 장면이 전환되면서 리프레시 되는 느낌? 3. 다른 선택과목 기출문제 1회독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선택과목 2개를 번갈아 가면서 위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TIP. 3의 작업을 계속하다보면 정오판단이 바로 되고 기본서의 개념도 온전히 머리에 들어오는 선지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가속도가 붙습니다. 머리에 들어오는 선지들을 제외하고 기억에 안 남거나 진짜 이해가 안되는 선지는 연필로 체크해놨고 나중에는 그것만 따로 모아서 봤습니다.
@@jeongpyomu 정표무님 1. 3번 답이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 한 과목씩 도장깨기 식으로 하신건가요? 예를들어 한과목씩 한국사 면 지문>기본서 형광펜 작업하고 기출싹 끝나면 행법작업하고 싹 끝나면 행학 이런식으로 했다는건가요? 그럼 과목별로 1번씩 밖에 지문>기본서에 체크하신건데 그 후 시험전날까지 기출회독이나 기본서를 읽던가 암기하거나 어떻게하신건지 궁금해요 2. 그리고 지문 기본서 표시안한부분은 안본건지랑 3. 한국사 사료는 어떻게 기본서에 형광펜 하신건지도 여쭈어볼게요!! 저에게 이 방법이 매우 생소하다보니ㅠㅠ질문이 많아졌습니당!!
1. ex) 행정학 1회독 -> 행법 1회독 -> 행정학 2회독 -> 행법 2회독 이런 식으로 시험 전까지 반복하니 선택과목별 5~6회독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매일했습니다. 2. 기본서 표시 안한 부분은 안 봤습니다. 표시된 부분(기출문제로 출제된 영역)만 회독 돌리는 데도 시간이 벅찼습니다. 3. 한국사 사료는 이전 한국사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료 같은 경우는 기출에 출제되지 않은 언저리 토막까지 모두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동학농민운동의 전봉준이 돌린 격문을 제시문에 깔아놓을 경우, 격문 전문을 문제에 출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출제되지 않았던 격문의 다른 파트를 출제하는 경우가 있기에, 기본서로 가서 전봉준이 쓴 격문 전문을 읽어보는 방식으로 하시는 겁니다.
단원별로 기출문제집을 풀면 목차 찾아가는게 필요 이상으로 시간 걸리지 않습니다. 기본서 먼저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그러면 전체적인 흐름(아 행정학은 이런 목차로 구성돼있구나, 뭐 재무행정론에서는 대충 돈 관련된 얘기를 하는거네?! 이런 식)만 파악하는 정도로 가볍게 훑으시고, 바로 기출문제집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특히 행정학 공부법에 궁금한게 많은 공시생입니다! 저는 지금 기본서강의를 들으면서 기출을 풀고 있는데 곧 기출시즌이 오거든여 그때 기출을 풀 때 기본서를 보지않고 바로 기출을 푸는게 시간적으로나 공부효율면에서 좋을까여? 아니면 기본서를 해당진도까지 보고 기출을 푸는게 효율적일까여? 후자를 선택한다면 앞으로의 회독에 있어서 계속해서 이 방법으로 가야될까요??? 궁금해서 댓글 적어봅니다ㅜㅜ!
기출문제에는 형광펜 말고 연필로 치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본서에 형광펜을 치는 건 기출문제에 나왔던 것만을 긁는 것이기에 나중에 봐도 수정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과감히 긁은 것입니다. 근데 기출문제집에 형광펜을 친다는 건 주관적인 느낌으로 치는 것이기에 나중에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저 영상 보다가 질문 하나만 남겨봅니다ㅠㅠ 제가 21년도 12월에 올인원 강의 1회독 후 정신 못차리고 띵가띵가 놀면서 공부해서 올해 행학 국 50 지75 맞았는데여...내년엔 꼭 붙어야 해서 뒤늦게 정신차리고 11월부터 행학 공부하는데 필노강의를 듣고 바로 기출 시작하는데 안 풀리는 문제가 너무 많더라구여ㅜㅜ 근데 이게 올인원을 안 들어서 그런지 원래 행학 과목 자체가 이런건지 모르겠어서요ㅠㅠ 올인원을 듣기엔 내년 시험까지 시간이 없어서여ㅠㅜ 올인원을 다시 들어야 할까요..?
오늘부로 인강때려칩니다 감사합니다🎉🎉🎉🎉🎉
와... 아니 저 공부법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고 진짜 반가워서 입이 떡 벌어지네요... 제가 저렇게 하고도 성적 지금까지 다 냈어요. 근데 저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공무원도 그렇게 해도 되나 무지 고민했습니다 ㅠㅠ
다른 영상에 인강 보기 시작했으면 그대로 가시라는 말씀도.. "하다가 수학같은거나(?) 안들어오는 부분만 인강 들으라는 말씀"도 크게 공감됬습니다.
제가 지금 사실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주변에선 인강 들으라 하는데 제가 10년 넘게 인강 안보고 저 혼자 방식대로 해서인지, 인강을 못듣고있겠더라구요 (저 개념이 이해가 필요한 것도 크게 아닌데 왜 저리 설명하지, 그냥 계속 문제에서 만나서 보면 외워지고, 오히려 문제 풀면서 더 뚜렷하게 기억되는것도 많은데 하는 회의감 무한대)
믿고 열심히 해볼게요. 남은 영상들도 다 볼게요 !! 정표무님 잊지 않겠습니다 라이브든 후원이든 다 받으시면 제가 보답할게요!! 너무 감사드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곧 공무원 현직 되시리라 믿습니다!
@@jeongpyomu 근데 저는 기본 없이 바로 문제부터 이해하면 처음에 속도 너무 오래걸려서(막 4시간에 20문제가량밖에 못 소화하는거 같아요 ㅠㅠ) 걱정인데.. 원래 그럴까요?!
넵넵 저도 초창기에는 그 정도 걸렸습니다. 그만큼 머리에 제대로 각인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한 문제당 시간을 무한대로 배분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자기와의 타임 리미트를 설정해놓고 회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한 문제 기출 선지를 기본서에 형광펜 표시한 뒤 정독하는 작업이 지나치게 소요가 되면(예를 들어 한 문제당 30분) '아 뭐 진보주의 정부관은 원래 그렇대! 됐어! 다음 회독 때는 이해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jeongpyomu 오오..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좋은 말씀...ㅠㅠㅠ 근데 진짜 답글다신거랑..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다 제가 생각하는거랑 다 하나하나 저랑 같아요.. 빨리 꼭 합격해서 정표무님 공부법의 산 증인이 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
이 형 목소리 미쳤노…개부럽네
박문각 최욱진 샘 기본강의 들었는디 힘이 드네요 ㅎㅎㅎ 젠장
이번 시험은 기출했어도 난해한 문제가 많았어요 ㅋㅋ
행정학 기출 해설강의 올려놨습니다 :-)
2개월정도 공부 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은 도움됐습니다.
처음에는 인강 없이 공부하는려는거에 막막했는데 유튜브에 관련 팁 영상들 덕분에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행정학과 비슷한 과목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기출문제와 동일 저자의 기본서와 양 교재에 해당 파트의 페이지들이 각 표시가 되어 있으면 찾아가서 형광펜 작업이 수월하지만, 어느 페이지인지 없이 일일이 찾아가서 작업하는거면 정말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찾으면서 공부도 안되고 조급해지더라구요😂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수능 마치고 공무원 준비해볼려하는 학생입니다! 공무원 시험의 중요성은 기출이 최고인 것 같은데 저처럼 법도 하나도 모르고 진짜 하~나도 모르는 학생도 기출 먼저 들어가고 개념서 들어가는게 효과적인건가요??? 하나도 모르는데 그게 되는지 의문이 들어 여쭤봅니다!!
하나도 모르고 인강 듣는 것과 하나도 모르고 기출 보는 것과 출발 상태는 똑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정학 강의를 절반 정도 들었지만
한국사나 행정법처럼 인과관계가 없어서 강의를 들을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국사도 강의를 다 들었지만 기출문제를 풀면서 개념 정립이 되더군요
선생님도 저와 비슷하게 강의를 듣다가 필요성을 못 느끼고 기본서+기출로 넘어가신 건가요?
아니요 처음부터 기출문제부터 봤습니다.
행정학 기본서 이론(심화)강의 안듣고 바로 기출문제집이랑 기본서 병행공부방법이신거죠?
넵 바로 기출문제집부터 봤습니다.
학원에서 기본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2회독하고 특강까지 들었는데도 문제에 하나도 손을 못 대겠더라구요 ㅠㅠ 이해가 안되다보니까 암기도 전혀 안되고•• 행정학 공부법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정표무님 영상을 보게돼서 참 다행이에요❗️❗️ 남은 49일이라도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표무님! 표무님 공부법 영상보고 적용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용할수록 궁금한 게 쌓입니다.
댓글에서도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답변을 봤지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1. 한 파트씩 기출을 먼저 보고 출제된 내용을 그대로 기본서에 표시하라셨는데 그 내용이 기본서에 없을 땐 어떻게 하셨나요?
댓글에서는 기본서에 없으면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는데...저 생각에 중요한 선지 같은데 기본서에 없습니다.
생각보다 없는게 많은 거 같은데 그렇다면 기본서 선택이 잘못된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 한 파트 하고서 기본서에 밑줄 그으셨다고 하셨는데 기출 선지를 기억했다가 기본서를 쭉 읽으면서 기억나는 선지를 표시하신건가요? 아니면 선지 하나하나를 기본서에서 찾아가면서 하신건가요?
후자의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같은 내용을 반복하고 위치에 집중하다 보니까 기본서 흐름이 끊겨서 내용이 들어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제가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3. 선지말고 그 선지를 설명한 해설 부분도 기본서에 표시해야 할까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중요하냐 안 중요하냐는 반복되서 출제됐는 가의 여부입니다. 기본서에는 없는데 최근 5개년 내지 10개년에 반복해서 출제됐다면, 저라면 따로 체크해서 챙겨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이라고 모두 A급 선지만 실어놓지는 않습니다. 강사 입장에서는 기출문제집에 없는데 출제되면 당혹스러우니까요.
2. 선지 하나 하나를 기본서로 찾아가서 표시했습니다. 처음엔 저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우선 기출 선지만 1회독을 한 뒤 2회독 시 기본서 표시 작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흐름이 자꾸 멈춘다는 건 해당 과목의 전체 뼈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건데, 저 같으면 이럴 경우 1회독 때 우선 해당 선택과목의 전체 뼈대를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둘 것 같습니다.
근데 과목이 뭔가요?
3. 기본서 내용이 풍부하다는 전제 하에, 해설은 정독하되 따로 기본서에 표시는 안 했습니다. 어차피 기본서에 다 있으니까요.
@@jeongpyomu 과목은 행정학입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막막했던게 조금은 뚫린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읽게되어 질문하나 하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일단 이영상을 보기전이라
ㅅㅇㅎ올인원 그러니까 기본서와 기출문제가 같이딸린 교재와 인강을 구입했는데요 제가 토익과 함께 공부중이라 하루치 인강다듣고 (약4시간) 복습하고 토익까지 하려니 히루하루 시간이너무 벅차더라구요..
여기서 질문을 드리면..
1.제가선택한 교재와 영상에나온 교재와 큰차이가 있을까요??
2.인강없이 독학으로 하셧는데 하루 행정학에만 몇시간정도 투자하셧나요?
3.진도나가다가 잘이해가 안가거나 잘모르겟는 파트는 과감히 넘어갈까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영상보고 공부법을 따라 하고 있습니다 기출문제집에 있는 내용이 이론서에 없는경우는 어떻게하셨나요 ?
과감히 제꼈습니다. 다만 그 문제가 자주 나오면 따로 구글링하면서 기본서에 정리했습니다.
@@jeongpyomu 넵 선생님 공부법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혹시 기본서 책 뭐 사용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ㅠ 행정법은 많이 있던데 행정학은 많이 없더라구요ㅠㅠㅠ
박문각 기본서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출문제 풀고 형광펜 표시할때 기본서 내용을 쭉 읽고나서 표시한시건가요?? 아니면 선지부분만 읽고 이해가 안되면 해당내용기본서내용을 읽은신걸까요?? 현재 정표무님 공부법따라하는데 기출풀고 기본서 다읽고 선지 채크중인데 넘 오래 걸려서 기본서 쭉 안읽고 선지내용만 보고 넘어갈까 고민중이라 물어봅니다:)
아 그리고 기본서에 없는 선지는
적으셧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당🙏
1. 쭉 읽고나서 선지랑 비교하면서 표시했고, 이해가 되든 안되든 무조건 표시했습니다. 이해가 된 건 그 순간의 착각일 수도 있으니까요. 형광펜을 치는 건 나중에 공부할 범위를 좁히는 목적도 있습니다.
2. 기본서에 없는 선지는 A급 범위에서도 벗어났고 C급에서도 벗어난 완전 불의타 개념입니다. 무시하세요.
@@jeongpyomu 감사합니다😊
3. 선지 내용만 보고 넘어가면 맥락 파악이 안됩니다. 물론 댓글 다신 분이 이미 기본 이론 인강을 들었거나 그 과목의 전체적인 얼개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식으로 체크하시는건 상관없긴 합니다.
기출문제 인강과함께 홀수한바퀴 짝수한바퀴 이렇게 봤는데 아직도 대입하기가 어렵고 감이안와서 국가직에서 행정학점수가 최고로 낮게 나왔어요ㅠㅠ 지방직에서 꼭 행정학 좋게 받고싶은데 계속 감이 안와서..기출보고 개념보고 감이올때까지 계속 돌리는게 맞겠죠..? 개념이 부족한가 싶어서 요약강의 다시 들으려했는데 기출을 다시 반복해야하는게 맞는거죠?ㅜ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기출을 어느 정도 회독해서 눈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진 선지들은 제끼고 눈에 안들어오는 선지만 체크했다가 그것만 모아서 보세요. 그리고 마무리 단계에서는 년도별로 정리된 기출문제집(ex) 에듀윌)으로 회독을 돌리면서, 외워져서 체크를 안했던 것들 중에 까먹었던 선지를 복습하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요약 강의를 보는 것보다는 눈에 익은 기본서를 천천히 정독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공시 선택과목은 이해가 아니라 선지와 관련 기본서 페이지를 통으로 머리에 집어넣는(암기) 작업입니다.
넵 좋은꿀팁감사합니다!
기출 한 번 본거네요. 5번 보세요. 그때부터 답 튀어나와있음.
2024 지방직 준비 중인데 행정학 기출문제집이나 기본서 어떤 게 좋을까요ㅠ?현재 해커스 서현 선생님 기본서 구매해서 강의 들었는데 너무 말도 어렵고 내용이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다른 책을 구매하고 싶어요ㅠㅠ
저라면 해설이 최대한 풍부한 기출문제집과 해당 문제집과 같은 저자의 기본서를 고를 것 같습니다.
@@jeongpyomu해설이 풍부한 기출문제집 아시는 거 있나요!?
행정학, 행정법 기출 풀때 정답>답에 딸린 해설 봐도 되나요?
정표무님ㅠㅠ 올인원 듣는중인데
답답한 상태에서 어쩌다
영상보다가 구독했어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희망을 갖고 2개월 남은 지방직
법,학,사 정표무님 방법대로 도전해보려는데요!
1. 기출문제를 하루 분량정해서
단원별로 문제>지문> 해설읽고
문제하나하나있는 선지 4개를 기본서에 형광펜 하신건가요?
2. 문제에 있는 지문이 다른단원에 있거나 기본서에 아예없는지문들은 어떻게하셨나요?
3. 문제>지문>해설읽고 기본서에 형광펜체크를 기출전체 1회 다 하면 그 후에는 시험전날까지 어떻게 하나요?
1. 네 맞습니다. 선지 4개 모두 하나 하나 기본서에 표시했습니다.
2. 다른 단원에 있어도 찾아가서 표시했습니다. 이러면 환기 효과도 있더라고요. 특정 단원에 계속 매몰돼 있다가 다른 단원으로 가서 뭔가 장면이 전환되면서 리프레시 되는 느낌?
3. 다른 선택과목 기출문제 1회독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선택과목 2개를 번갈아 가면서 위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TIP. 3의 작업을 계속하다보면 정오판단이 바로 되고 기본서의 개념도 온전히 머리에 들어오는 선지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가속도가 붙습니다. 머리에 들어오는 선지들을 제외하고 기억에 안 남거나 진짜 이해가 안되는 선지는 연필로 체크해놨고 나중에는 그것만 따로 모아서 봤습니다.
@@jeongpyomu
정표무님
1. 3번 답이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 한 과목씩 도장깨기 식으로 하신건가요? 예를들어 한과목씩 한국사 면 지문>기본서 형광펜 작업하고 기출싹 끝나면 행법작업하고 싹 끝나면 행학 이런식으로 했다는건가요?
그럼 과목별로 1번씩 밖에 지문>기본서에 체크하신건데 그 후 시험전날까지 기출회독이나 기본서를 읽던가 암기하거나 어떻게하신건지 궁금해요
2. 그리고 지문 기본서 표시안한부분은 안본건지랑
3. 한국사 사료는 어떻게 기본서에 형광펜 하신건지도 여쭈어볼게요!!
저에게 이 방법이 매우 생소하다보니ㅠㅠ질문이 많아졌습니당!!
1. ex) 행정학 1회독 -> 행법 1회독 -> 행정학 2회독 -> 행법 2회독
이런 식으로 시험 전까지 반복하니 선택과목별 5~6회독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매일했습니다.
2. 기본서 표시 안한 부분은 안 봤습니다.
표시된 부분(기출문제로 출제된 영역)만 회독 돌리는 데도 시간이 벅찼습니다.
3. 한국사 사료는 이전 한국사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료 같은 경우는 기출에 출제되지 않은 언저리 토막까지 모두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동학농민운동의 전봉준이 돌린 격문을 제시문에 깔아놓을 경우, 격문 전문을 문제에 출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출제되지 않았던 격문의 다른 파트를 출제하는 경우가 있기에, 기본서로 가서 전봉준이 쓴 격문 전문을 읽어보는 방식으로 하시는 겁니다.
@@jeongpyomu
아!!
말씀하신 5-6회독이 기출을 문제읽고 지문 해설읽고 기본서 형광펜체크를 총 5-6회 반복했다는거 맞죠? ? 이해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혹시 기출 몇번 회독하셨나요? 기출문제집들이 보통 2000제 정도 되던데 이걸 10일안에 1회독하는게 맞는 걸까요? 아님 최근 5개년 문제집을 사서 회독을 돌리는게 나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벅차다 싶으면 제 직렬 문제만 보고 나머지 문제는 건너뛰기도 했습니다.
한문제 읽으실때마다 형광펜 그으신건가요 아니면 한파트 다 읽으시고 그으셨나요?
기출문제집 다 보시고 바로 그거 따라보시면서 기본서에 형광펜 그으신건지
아니면 기본서도 관련부분 한번 쭉 읽고나서 형광펜 그으신건지..
오늘 처음 따라해보는데 뭔가 쉽지않네요 ㅋㅋ
1. 먼저 기출 문제 풀면서 해설 정독
2. 기출문제 한 파트를 다 풀고 기출문제랑 기본서 같이 펴놓은 다음에 선지를 기본서에 형광펜 표시 하면서 즉석에서 발췌독.
@@jeongpyomu혹시 발췌독이 뭔지 조금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행학만 직장이나 알바 병행 없이 5개월 걸리신건가요?
질문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기본서 발췌독하는 과정은 기출회독할 때마다 계속 똑같이 해주먼 되나여??
넵
푼다 = 읽는다인가요?
1. 기출을 본다. 모르면 해설과 같이 본다.
2. 기출에서 모르는 걸 책에 형광펜 체크 한다.
3. 반복해서 눈에 바른다.
이렇게 맞나요?
푼다=선지들을 눈에 바른다
1. 모르면 보는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해설 보는 겁니다. 인강이랑 기본서를 안 보고 기출선지부터 보니까 알고 모르고가 의미가 없습니다.
2. 알던 모르던 출제된 선지는 전부 체크합니다.
3. 넵
@@jeongpyomu 볼펜은 뭐쓰시나요? 글씨체 겁나 깔끔하시네 ㅋㅋ
그럼 시험 마지막까지 보는 단권화는 따로 안 하시고 기본서 활용하신 건가요?
기본서랑 기출문제집만 봤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기출은 김덕관선생님거 한권만으로 하셨나요? 그리고 행학이 외울게 굉장히많은데 버리는 부분도 있었을까요?
김덕관 강사 기출 문제집만 봐도 버거웠습니다.
당연히 있었습니다. 기출문제 출제 안 된 영역은 과감히 버렸습니다.
단원별 기출문제집이랑 일반 기출문제집 중에서 어떤거 보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단원별이요 ㅎㅎ
하루에 문제를 몇 개씩 푸신건가요??? 만약 푸시면 몇 시간 정도 걸리셨나요???
공통 과목을 공부한 뒤 선택 과목 1과목을 공부했고, 선택과목별로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길어져도 10일 안에 선택과목 기출 문제집 한권 통독하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출 풀고 기본서에 표시 대신 필기노트(요약 책)에 형광펜 표시해도 괜찮나요? 아니면 꼭 기본서에 해야 하나요???
전 필기노트 안 좋아합니다. 수험생때 필기노트 안 봤습니다.
교재가 밑줄이나 동그라미 없이 깨끗하게 사용하신 이유가 따로 있으실까요? 여러번 보기 위해서인가요?
개인적 취향입니다. 밑줄이랑 동그라미는 나중에 다시보기 지저분하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강은 안 들으셨다고 하셨눈데, 기본서도 한번 안 읽고 아예 기출부터 푸신건가요? 저도 발췌독하려다가 목차조차도 못 찾는 노베여서 찾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시간 아까워서 기본서 먼저 보기로 결정했는데, 궁금합니다!
단원별로 기출문제집을 풀면 목차 찾아가는게 필요 이상으로 시간 걸리지 않습니다. 기본서 먼저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그러면 전체적인 흐름(아 행정학은 이런 목차로 구성돼있구나, 뭐 재무행정론에서는 대충 돈 관련된 얘기를 하는거네?! 이런 식)만 파악하는 정도로 가볍게 훑으시고, 바로 기출문제집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jeongpyomu답변 감사합니다.
목소리 성우같아요 😊
혹시 개념이 표로되어있는건 어떻게하셨나요? 예를들어 기계적구조와 유기적구조 비교표나, deft 조직유형같은거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구구단 외우듯이 외웠습니다. 저도 그거 때문에 애먹었습니다.
늦은새벽에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구독 눌렀는데 제가 딱 1000번째 구독자네요! 혹시 암기하실때(표포함) 쓰면서 암기하셨나요ㅠㅠ
@@user-kp6kb2ff3j 구독 감사합니다 🙂 음...저 같은 경우는 쓰기보다는 눈으로 계속 바르거나, 그래도 안 외워지면 손으로 가리고 읊는 방식을 썼습니다. 그래도 안외워지면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경찰학 형사법 헌법도 가능할까요?
다른 기출 문제 회독 영상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학 선지속의 말 너무 꼬아서 내서 너무 어렵네요ㅠ
안녕하세요 특히 행정학 공부법에 궁금한게 많은 공시생입니다!
저는 지금 기본서강의를 들으면서 기출을 풀고 있는데 곧 기출시즌이 오거든여
그때 기출을 풀 때 기본서를 보지않고 바로 기출을 푸는게 시간적으로나 공부효율면에서 좋을까여?
아니면 기본서를 해당진도까지 보고 기출을 푸는게 효율적일까여?
후자를 선택한다면 앞으로의 회독에 있어서 계속해서 이 방법으로 가야될까요???
궁금해서 댓글 적어봅니다ㅜㅜ!
저라면 기출문제부터 보고 기본서 발췌독을 할 것 같습니다.
@@jeongpyomu 오호 감사합니당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그럼 기출을 볼 때 해당 지문
1번 2번 3번 4번이 있으면
핵심단어에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공부해가는거도 괜찮을까요???
기출문제에는 형광펜 말고 연필로 치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본서에 형광펜을 치는 건 기출문제에 나왔던 것만을 긁는 것이기에 나중에 봐도 수정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과감히 긁은 것입니다. 근데 기출문제집에 형광펜을 친다는 건 주관적인 느낌으로 치는 것이기에 나중에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행정학 기본서를 쓰셨나요???
박문각 기본서입니다.
2025 시험에도 이 방법을 적용해도 괜찮을까요?
넵.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그렇다면 행정학에 대한 기본 개념 없이 먼저 기출을 공부한 뒤 다음 회독부터는 개념서을 표시한 부분 위주로 정독하셨던걸까요?
1회독부터 기출 풀고 해당 부분 기본서 발췌독 -> 무한 반복 -> 확실히 알고 있는 선지는 제끼고 안외워지는 선지만 모아서 보기
법과목 생소한 단어가 너무 많은데 하나씩 서칭해가면서 공부하셨나요??
선택 과목별로 접근법이 달랐습니다. 법도 다 같은 법이 아닙니다.
한국사도 강의 없이 기출공부만하면 많이 늘까요 ?
한국사 영상 참고 부탁드립니다.
@@jeongpyomu ㅜㅜ 감사합니다 인강 너무 많아서 진짜 따라가기 급급했는데 인강 들을때마다 멍해지구 그래서 버리고 기출보고 기본서 읽고 공부해야겠습니다 !!
별표는 뭔가요? 별표는 언제했나요?
그리고 기본서,기출문제는 아무거나 상관없나요?
별표는 별다른 의미 없습니다. 기본서 기출문제는 같은 강사 교재가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를 보시고 해설이 문제 바로 옆 혹은 바로 아래에 있는 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jeongpyomu 그렇군요ㅎㅎ 기본서와 기출문제가 달라서 질문드렸습니다
저는 불가피하게 다른 걸 썼지만 같은 기본서랑 교재가 좋습니다.
@@jeongpyomu저는 지방직이 목표인데 지금 하면 힘들겠죠?
법에대해제로베이스인데도 영상에서소개하신데로 기출+기본서로바로들어가는게 좋은가요?
과목이 뭔가요?
@@jeongpyomu
아 법이아니라 행정학에 관해 노베이스라 용어를 전혀 아는게 없어요
그냥 행정학 기출+ 기본서 공부 들어가도 되는가해서요
저는 노베이스여도 바로 기출부터 봤습니다.
기본서 보니깐 형광색이 다 다른데 어떤 기준이 있는건가요?
인덱스 등급에 따라 달리 색칠했습니다.
정말 모든지 강의가 가장 쓸데없습니다~ 인강 듣지 마셔요들
손 모델 수입 어떤가요?
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5개월이라는 게 행정학만 풀타임 공부로 5개월이 걸리신 건가요?
아뇨 전 과목 합쳐서입니다.
사용하신 형광펜 제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MORRIS 제품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책들이 얇아서 아무거나 썼더니 뒤가 다 비쳐서요ㅠㅠ
올려주신 공부법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럼 기본서 회독할땐 형광펜칠 되있는걸 집중적으로보고 안되있는건 읽고 넘어가는수준으로만 보면되나요?
넵. 그런데 기본서만 따로 읽는 시간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과목도 저렇게 하면 되겠죠??
선택과목별료 조금씩 다릅니다. 다른 기출 회독 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eongpyomu 다른것도 봤는데 제가 제일 어려운 교육학이 없네요 ㅠㅠ 암기량이 많은 과목도 저렇게 하면 다 외울 수 있을까요??
대학생때 전공이 뭔가여?
인문사회계열이었습니다.
한과목 보통 며칠 걸리시던가요?
선택과목 하나당 초창기에는 7~10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표무님! 행정학 기출보고 기본서에 형광펜 표시했는데요 이제부터 다음회독할때는 한 파트 기출풀고 그 파트 기본서 발췌 회독하고 또 한 파트 기출풀고 그 파트 기본서 발췌해서 무한회독하면 저절로 암기될거고 나중에 모르는 선지만 추려 보면 되죠?
한문제씩 기본서 형광펜 칠한부분 발췌독하면서 볼 지 , 한 파트 기출 보고 한 파트 기본서 형광펜 칠한 부분 볼 지 어떤게 더 나을까요?
후자가 날 거 같습니다.
저 영상 보다가 질문 하나만 남겨봅니다ㅠㅠ 제가 21년도 12월에 올인원 강의 1회독 후 정신 못차리고 띵가띵가 놀면서 공부해서 올해 행학 국 50 지75 맞았는데여...내년엔 꼭 붙어야 해서 뒤늦게 정신차리고 11월부터 행학 공부하는데 필노강의를 듣고 바로 기출 시작하는데 안 풀리는 문제가 너무 많더라구여ㅜㅜ 근데 이게 올인원을 안 들어서 그런지 원래 행학 과목 자체가 이런건지 모르겠어서요ㅠㅠ 올인원을 듣기엔 내년 시험까지 시간이 없어서여ㅠㅜ 올인원을 다시 들어야 할까요..?
이미 답을 정하고 질문하시는 거라서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 불안하시면 올인원 기본이론 인강 1회독만 들으시되, 진도마다 기출문제는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가 지향하는 공부법은 아닙니다.
@@jeongpyomu 불안하다 보니까 답정너 질문을 했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도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