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경관리사공부할때 저도 그렇게 공부 했었거든요 2017년인가 까지는 재경이 기출답만 외우면 되는 수준이였는데 요즘은 신유형출제도 있어서 기본서개념숙지없이는 합격이 어렵더라구요 ㅋㅋ 재경카페 누가 공부법 알려달라할때 기출 + 기본서개념 제대로 숙지 기본서개념을 토대로 문제형식으로 꼬아서 내는거니 제발 기본서 보면서 개념을 익히라고 얘기해줘도 몇몇분들은 그걸 이해못하고 기출답만 와우려고 하시더라구요 제일 심했던분은 합격은 했는데 13번 응시를 해서 합격.. ㅋㅋ 재경응시료가 5만원 또는 7만원인가 인걸로알고 있어요 참.. 미련하죠
그래서 1회독하는데 오래걸린다는거군요 1.근데 모든선지를 저렇게 기본서에다가 다 하나하나표시해야하는건가요??? 2. 제가 또 기본서를 보다가 기출에서 만히 출제된것을 보다가도 뭔가 기본서에서 약간 지엽젇인 부분도 눈이 계속 가드라구요 여기서도 나오면 어쩌지 이런 불안한 마음때문에요 이런건 어떠케 해야할가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영상에서 설명하신걸 토대로 질문드리면 공판기일절차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하면 그 단어에 너무 매몰돼서 문장이 잘안읽히는데 (모르니까 안읽히는게 당연한거겠지만서도..) 그단어를 몰라도 아 공판기일절차라는게 있는데 이런경우 임의규정이구나 하고 일단은 넘어가는게 나은건지 모르는 단어는 바로 찾아보는게 나은지 여쭤보고싶습니다
1회독 때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형광펜 작업 쭉 돌리기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독 수가 올라갈수록 시간이 대폭 감소함) 2회독 때도 반복하지만 1회독 보다 읽는 게 편해지고 개념 정립이 플러스 됨 3회독 정도가 되면 문제나 선지만 봐도 "이 문제는 이 개념에 대한 설명이었지, 이 선지는 이래서 이랬지" 자동재생 가능한 문제 패스하고 모르는 체크하면서 반복 (3회독부터는 문제를 줄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됨) 이렇게 회독 늘려가면서 아는 건 패스. 모르는 문제,선지만 반복 후 모르는 게 없어졌다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 왜냐하면 안다고 패스한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 까먹은 부분이 생기니 점검하는 단계가 필요함. 이 과정을 계속 돌리면 객관식 시험 정복 가능 맞나요?
공부법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제가 기본서 당일 파트 복습후 , 기출을 진도 나가는데까지 푸는데 제가 두권씩 풉니다 ( 기본기출+신호진교수님 기출 ) 그리고 당일 틀린부분 체크한것만 자기전 , 기상후 보면서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양이 좀 되서 다른 과목을 하기 힘들더군요 양을 줄이는게 줄이고 다른 과목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도장깨듯이 하나씩 가야하나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공부를 시작한지는 4월초에 시작하였고 지금은 국어 문법으로 부분만 인강 다 들었고 기출도 전부 1회독은 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영상을 보면서 다독의 원리를 따라 하기로 했고 1회독은 기출을 간단히 풀고 2회부터는 ox로 해야한다고 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체크를 하면서 느낀게 선지 하나하나가 내가 제대로 설명을 할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그럼 전부 x를 해야하는데 1회독이 헛수고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의욕이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혹시 제가 여러 영상을 많이 봐서 핵심부분을 놓치고 겉핱기로만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혹시 2회독 하실때 조금이라도 의문스러우면 x 체크하고 가야할까요??
1~2회독 때는 뭔가 답답한게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다만 해설을 어떻게 보시는 지를 옆에서 제가 지켜본 게 아니라서 뭐라고 확실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해설에서 나온 풀이가 기본서의 해당 페이지에서 어떻게 구조화돼있는 가를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 개념을 어떻게 비틀어서 문제를 출제하는 가를 보세요. 그래서 기본서 페이지와 선지를 비교작업하시는 게 중요한 겁니다. 이 작업을 혼자 하는게 너무 너무 어려우시다면, 기출문제 풀이 해설 강의를 들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선지와 해설을 그냥 줄줄 읽는 것은 아무 효과 없습니다. 내 옆에 친구가 앉아 있다고 생각을 하고, 1. 해설을 내가 이해한 방식대로 나름 구조화를 해본다. ex) 아 뭔지는 모르겠지만 직위해제는 공무원한테 아주 나쁜 건대, 징계는 아니래. 그럼 직위해제라는 게 뭔지 기본서로 넘어가서 한번 파악해볼까. 2. 기본서에 적힌 개념을 천천히 읽으면서 선지와 비교작업 ex) 선지에는 직위해제가 공무원 징계의 한 종류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뭐가 공무원 징계지? 직위해제는 이름이 되게 나빠보이는 데 징계가 아니라니 신기하네. 이런 식으로 비틀어서 문제를 내는구나.
@@jeongpyomu 제가 선생님 영상이나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요. ㅠㅠ 궁금한 게 1.시험직전까지 기출+기본서 작업한거 이 두개를 병행하신건가요? 병행하다 기본서 하나만 쭉 읽으신건가요? 2. 막판까지 확실히 아는 부분도 공부하신건지,,, 또 이게 암기가 된건지 되지 않은건지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강약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신영-o6f 앗 선생님은 너무 과분한 호칭입니다..전 그냥 유튜버입니다. 1. 기출+기본서 작업한 것을 봤습니다. 절대 기본서만 보지 않았습니다. 2. 막판에 가서 내가 안다고 생각해서 지나친 선지를 잡아내기 위해서 년도별 기출문제집(에듀윌), 국가고시센터에서 년도별 문제를 출력해서 풀었습니다.
@@jeongpyomu 감사합니다!!! 역시 단기합격자들은 기출로만 정복하는군요. 제가 모고를 따로 안푸니 불안해가지고..ㅠㅠ 이번국가직에선 ㄴ 85점 나왔거든요. 너무 아쉬워서요ㅠ 유튜버이시지만저에게 길을 가르쳐주시는데요 ㅎㅎ!!! 그럼 연도별푸시고 기본서는 이제 빼고 연도별에서 남은 선지만 보고 시험장가신거죠? 질문 자꾸 해서 죄송합니다.
@@jeongpyomu 행정법에 대해 자세히 질문 드릴게요. 행정법 기출문제가 2500문제입니다. 물론 중복되는 선지들도 굉장히 많지요. 그러면 초시 입장해서 볼 떄, 기출을 풀면서 그 4지선다형 전부를 기본서에 체크하라는 건가요? 그렇게 하게되면 시간 굉장히 오래 소요 될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 기본서에 다 형광펜으로 체크를 해도 회독을 기본서로만 돌릴지 기출만을 돌릴지,, 시험을 위해선 교재를 최소한으로 해야 하는데,, 위에 제가 말한거에 대해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 방황중이라서요.
*행정법에 한한 팁 1. 기출문제집 문제를 푼다는 개념보다 선지를 그냥 통으로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계속 읽으세요. 이해가 되든 안되든 그냥 쭉쭉 읽으세요. 2. 법과목은 결국 결론이 중요하고 판례에서의 원리만 이해하면 끝나는 과목이기에, A ~~~~~~ 그래서 B다. 라는 선지가 있으면 그것에 대한 정오판단만 머리에 쓱 훑고(아 그렇대) 바로 바로 다음 문제와 선지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기출문제를 먼저 본다는 것은 출제기관이 무슨 개념을 좋아하는 지, 또 해설에서는 이 기출문제를 주관식으로 적을 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지를 보기 위해서 보는 이유도 있습니다. 대학교 논술 시험에도 똑같은 논제인데 천차만별의 답이 쏟아지고, 또 그 천차만별의 답 중에서도 시험감독관 눈에 들어오는 답지들은 분명 이유가 있으니까요. 주관식도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만 하기보다는 학원수업과 본인이 스스로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려는 노력이 병행해야 수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eongpyomu 네 맞습니다 제가 전문직이나 다른 2차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조언히ㅡ는건 딱하나 입니다 1차때 기초를 잘쌓아야된다 여기서 기초라는건 1차 2차 중복과목이며 책덮고 남에게 최소 2시간동안 설명할수잇을정도를 말하는겁니다~ 공무원9급이나 7급정도면 이렇게할 필요는 없겟죠
공판준비절차에 대한 파트를 쭉 풀고 출제된 선지를 하나하나씩 표시해야되니까 '보고보고' 기출 기본서 왔다갔다 할수밖에 없지않나요?? 처음부터 보고보고를 하지말고 형광펜 표시할때 보고보고를 하라는 소리 인지요? 그리고 제 말이 맞다면 2회독 할때도 공판준비절차에 대한 파트를 쭉보고 다시 공판준비절차 처음으로 돌아가서 선지하나보고 기본서에서 형광펜 표시한거 보고 '보고보고'를 반복하면 될까요?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정확히 알고싶어서요😂 이해가 안되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Q1. 기출 1회독 할때부터 형광펜으로 칠하면 기본서나 요약서가 너무 형광펜으로 칠해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이 점은 어떻게 하셨나요? Q.2 기출지문 중 기본서에 형광펜으로 체크되어있지 않은 부분은 보지않으셨나요?
@@jeongpyomu ox가 4지선다 기출이 다 출제 된건지 그대로 나온건데 ox로만 나온건지 궁금해여.. 4지선다 는 어디서 틀리게 나오는지 알수있는데 신광은강사님 ox는 감이 안잡혀서요... 예를들어 라면중 매운 라면은 (신라면,사리곰탕면)이렇게 나오는 문제도 있어요.. ox로 기출집 문제로 공부해도 실제 시험에 효과가 있을까요?
영상에 형소법 내용이나서 그런데 요즘추세가 전공과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올해시험도 교정직기준 교정학과 형소법이 특히 어려워서 과락도나오고 난리났는데 그래서 이제는 교정 형소법도 기출무한돌리기말고 기본이론강의 잘 듣고 기본탄탄하게해소가야된다 뭐 그런얘기가 많은데 어케 생각시나요 혹시 올해 형소법 시험한번 풀어보셨는지..
연막이자 학원 공포마케팅이에요. 그런말에 휘둘리기 전에 직접 해당년도 시험문제와 기본서 대조해보시고 과거 기출에 나온건지 아닌지 분석해보세요. 작년 형소 어렵다고 말 많았는데 역대기출 잘 소화했더라면 소거법으로 풀릴만한 내용이 대다수에요. 과락한 사람들은 아마도 뇌새김 작업없이 반복 회독만 했다고 보고요, 정표무님처럼 선지를 기본서와 연계해서 공부한 사람들은 어떻게 변형되서 나오더라도 눈에 잘 안보였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부적인 것은 본인 취향대로 맞춤형으로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올린 영상의 핵심은 선지가 기본서의 어떤 개념에서 추출된건지 파악하고, 그리고 출제된 선지와 관련된 부분을 형광펜을 쳐서 공부할 범위를 좁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광펜을 덧칠하는 건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법원직렬 공부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기출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아직 완벽하게 정복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익숙해지게 회독을 돌리려고 하는데 대부분 제가 산 기출문제집들의 해설이 기본서를 따로 안 봐도 될 만큼 상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기출 된 부분은 처음부터 기본서랑 비교하지말고 해설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오답으로 나왔고, 돌려말하는지 짚고 넘어가는 공부는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기출회독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경시생입니다. 현재 형사법/헌법/민총과 같은 법과목은 기본강의 수강 후 기출회독을 쌓다보니 괜찮은데 반면, 경찰학,범죄학 같은 무지성 암기과목부분에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이 과목 역시 동일하게 기출회독법으로 가져갈것이긴 한데, 시험이 84일가량 남은 시점에서 1. 기본강의 빠르게 수강 후 기출회독할지 2기본강의 뛰어넘고 바로 기출회독으로 가야하는지 양자택일 상황에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문의드립니다. 제가 이해가 기반으로 되어야 암기가 되는 유형인지라 여쭤보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찰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1. 기본인강을 아예 듣지 말고 영상대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기본인강을 빠르게 듣고 나서 영상대로 하는건가요? 만약에 아예 듣는게 아니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나올수 있지 않나요? 2. 영상에서 소개 해주신 공부법은 경찰학 형사법 범죄학 헌법에도 포함 될까요?
영상잘봤습니다! 저는 소수직렬 작년에 한문제차이로 떨어지고 이번 마지막시험을 앞두고 한달전인데요.. 제가 떨어진원인을 나름 분석해보았는데 시험전날 집안에 큰일이 생겨서 긴장과 불안.. 멘탈붕괴로 글이 읽히지 않는지경에 이르렀고.. 시험중간에 감독관이 쓰러져서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가장큰 실수를 유발한 제 부족한실력도 있구요. 작년에는 10명대 올해는 한자리수입니다. 나름 고득점을 해야하는데 이상황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다면..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것같은데.. 어려운 문제를 풀기위해 고득점을 맞기위해 학원모의고사와 기본서정독을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사실 작년에는 기본서+기출 위주로 공부했고 기본서에 비중을 좀 더 두었습니다. 모의고사도 풀긴했지만 어려운문제 맞추려다 기본적인걸 실수할까봐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고득점을해야할텐데 이게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던데로 학원모의고사 풀지않고 기본서와 < 기출에초점을 두어도될까요? 한달전이라 많은생각이드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마음이 많이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저라도 불안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고민을 하던 하지 않던 시험 당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손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불안한 마음을 굳이 억지로 없애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이렇게 불안해 하고 있구나, 이렇게 담담히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낮에 햇빛 쬐면서 천천히 산책도 해보시고요. 그리고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만 집중한다, 이렇게 마음 세팅을 자꾸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라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기출 선지가 어느 정도 눈에 익은 단계라는 전제 하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년도별 기출문제를 뽑아서 풀어볼 것 같습니다. (안다고 지나쳤던 선지들을 잡아내는 작업) 모의고사 푸시면 좋습니다. 다만 모의고사를 만드는 출제자들이 과연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는 기준을 지켜가며(기출에서 85% 정도 추출) 만들어 낼 지 의문입니다. 국어랑 영어는 모의고사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만 선택과목은 선택입니다.
제가 이공계열 선택과목은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제 공부 방법이 적용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직렬이라면 다수 직렬이 응시하는 선택과목보다 절대적 응시인원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인위적인 커트라인 형성을 위해 출제기관에서 모험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뭐라고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이공계열 선택과목은 단순 암기가 출제되기 보다 법칙의 무한 적용(생물 같은 과목 제외)이기에, 기출 문제는 1. 문제 적용 연습, 2. '출제 기관에서는 이 단원, 이런 범위를 좋아하는 구나' 정도로 참고 용도로 활용하시고, 모의고사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련 개념이 출제된 거라면 굳이 공시 일반시험 가릴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삼각함수 문제를 꼭 수능 문제만 풀어보란 법은 없잖아요. 쎈 수학도 풀어보고 수학의 정석도 풀어보는 식.
괜히 시간늘리지않고 핵심만 딱딱 짚어주셔서 시간도 아끼고 포인트만 뽑아갑니다,,,
제일 중요한건 아는 지문은 과감하게
버릴줄도 알아야함 시간 속도가 다름 일단 공부 내가 아는것 모르는거 정확하게 아는게 가장중요함 이렇게 하면 초기작업은 오래걸릴지언정 뒤로갈수록 회독수 늘어나고 안보고 넘어갈수있는 확신이 들어옴
프사 진짜 ㅋㅋㅋ
손이 너무 이쁘네요..... ㅎ
ㅋㅋ손이 왜이리 예뻐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손이 진짜 예쁘네요.
아무런 효과가없습니다 ->별효과가 없습니다
동감 ㅇㅇ 나도 지금 이런식으로 공부중 ㅇㅇ. 인강 ㅈㄴ게 듣고 이론서 봐밨자 잠만옴 ㅇㅇ.
기출도 해설서가문제밑에 붙어있는문제집을 골라서 기본서와병행
하면서 중요부분은 발췌독하면서 아
이렇게해서 이렇게되는구나등 원리를
터득하는것이 중요하는군요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또 이거 보고 기본서에 열라게 색칠 공부 하는 사람 분명 있을거야...
이해를 바탕으로 색을 칠하는거지, 그냥 쭉쭉 그으면 정말 시간낭비..
예전에 재경관리사공부할때 저도 그렇게 공부 했었거든요 2017년인가 까지는 재경이 기출답만 외우면 되는 수준이였는데 요즘은 신유형출제도 있어서 기본서개념숙지없이는 합격이 어렵더라구요 ㅋㅋ
재경카페 누가 공부법 알려달라할때 기출 + 기본서개념 제대로 숙지 기본서개념을 토대로 문제형식으로 꼬아서 내는거니 제발 기본서 보면서 개념을 익히라고 얘기해줘도 몇몇분들은 그걸 이해못하고 기출답만 와우려고 하시더라구요 제일 심했던분은 합격은 했는데 13번 응시를 해서 합격.. ㅋㅋ
재경응시료가 5만원 또는 7만원인가 인걸로알고 있어요 참.. 미련하죠
선생님 영상 더 올려주세요 명심하고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과분한 호칭입니다. 😀
와 자격증 공부중인데 너무 도움되네요! 잘 봤습니다!!
그래서 1회독하는데 오래걸린다는거군요
1.근데 모든선지를 저렇게 기본서에다가 다 하나하나표시해야하는건가요???
2. 제가 또 기본서를 보다가 기출에서 만히 출제된것을 보다가도 뭔가 기본서에서 약간 지엽젇인 부분도 눈이 계속 가드라구요 여기서도 나오면 어쩌지 이런 불안한 마음때문에요 이런건 어떠케 해야할가요
1. 넵
2.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게 출제됐던 개념과 연관된 부분이어야만 합니다.
기본서와 기출서로 비교, 대조 하시면서 회독 하셨는데, 정표무님 경험상 신광은 네형소 요약서와 신의 한수 기출서 2권으로 비교, 대조 하면서 회독 할려고 하는데 괜찮다고 생각 되시나요?
개인적으로 요약서를 안 좋아합니다. 저라면 그냥 기본서로 발췌독하며 형광펜 표시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영상에서 설명하신걸 토대로 질문드리면
공판기일절차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하면
그 단어에 너무 매몰돼서 문장이 잘안읽히는데
(모르니까 안읽히는게 당연한거겠지만서도..)
그단어를 몰라도 아 공판기일절차라는게 있는데
이런경우 임의규정이구나 하고 일단은 넘어가는게
나은건지 모르는 단어는 바로 찾아보는게 나은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 찾아서 완벽히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것도 틀린 방법은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빨리 합격하는게 최우선 목표였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법 과목일 경우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끝까지 간 다음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보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1회독 때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형광펜 작업 쭉 돌리기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독 수가 올라갈수록 시간이 대폭 감소함)
2회독 때도 반복하지만 1회독 보다 읽는 게 편해지고 개념 정립이 플러스 됨
3회독 정도가 되면 문제나 선지만 봐도 "이 문제는 이 개념에 대한 설명이었지, 이 선지는 이래서 이랬지" 자동재생 가능한 문제 패스하고 모르는 체크하면서 반복
(3회독부터는 문제를 줄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됨)
이렇게 회독 늘려가면서 아는 건 패스. 모르는 문제,선지만 반복 후 모르는 게 없어졌다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
왜냐하면 안다고 패스한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 까먹은 부분이 생기니 점검하는 단계가 필요함.
이 과정을 계속 돌리면 객관식 시험 정복 가능
맞나요?
공부법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제가 기본서 당일 파트 복습후 , 기출을 진도 나가는데까지 푸는데 제가 두권씩 풉니다 ( 기본기출+신호진교수님 기출 ) 그리고 당일 틀린부분 체크한것만 자기전 , 기상후 보면서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양이 좀 되서 다른 과목을 하기 힘들더군요 양을 줄이는게 줄이고 다른 과목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도장깨듯이 하나씩 가야하나요 고민입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저라면 도장 깨기로 선택과목은 하루에 한과목만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선택과목 2개 모두 어느 정도 궤도에 다다르면(선지들이 모두 눈에 익고 해설과 기본서가 자동으로 팝업되는 단계) 2개 선택과목을 하루에 병행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진하여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예전 불피법 그리고 김동률 공무원 아공법 등등 비슷한 공부법이지만 이 분도 역시 현명하고 탁월하시네요 👍
풀고 기본서보고를 요렇게 회독수를 내면 된다는 거죠? 암기장 만들었는데 시간 날리는 거였네요
전 공인중개사 공부중입니다
기본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교육학개론 공부를 하고 있는데 기본서를 미리 보거나 외우는거 없이 바로 기출을 들어가면 아예 다 모르는거니까 체크가 엄청 많은데 많아도 기본서에 형광펜 표시하는 식으로 계속해도 될까요?
교육학 개론을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헌법 공부법도 혹시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영상에나온 형광펜? 글에 덮어서 쓰신것들 제품좀 알 수 있을까요? 제꺼는 색도 너무 밝고 번지고 뒷장에도 번져서 ㅠㅠ 부탁드립니다
MORRIS랑 ZEBRA 제품입니다.
내년 소방공무원 준비중인 공시생인데 우연히 들어왔다가 저랑 같은 스탠드 쓰고 계신 것 보고 댓글 남기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
물론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방필기는 껌이니 체력열심히 하시길
@@잡거-b7e 아 맞습니다 제가 잘못 적었네요
스탠드제품명이 뭔지알수있을까요
@@화룡진군-m7y 제품명은 기억 안 나지만 이케아에서 샀습니다.
@@user-gi7td3pq8w 이렇게 까내리는 말을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은 인터넷이든 현실이든 걸러야함
안녕하세요 공부를 시작한지는 4월초에 시작하였고 지금은 국어 문법으로 부분만 인강 다 들었고 기출도 전부 1회독은 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영상을 보면서 다독의 원리를 따라 하기로 했고 1회독은 기출을 간단히 풀고 2회부터는 ox로 해야한다고 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체크를 하면서 느낀게 선지 하나하나가 내가 제대로 설명을 할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그럼 전부 x를 해야하는데 1회독이 헛수고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의욕이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혹시 제가 여러 영상을 많이 봐서 핵심부분을 놓치고 겉핱기로만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혹시 2회독 하실때 조금이라도 의문스러우면 x 체크하고 가야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1회독 할때는 풀고 해설 간단히 보고 넘어갔는데 2회독 부터는 공들여서 봐야할까요 ??
1~2회독 때는 뭔가 답답한게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다만 해설을 어떻게 보시는 지를 옆에서 제가 지켜본 게 아니라서 뭐라고 확실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해설에서 나온 풀이가 기본서의 해당 페이지에서 어떻게 구조화돼있는 가를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 개념을 어떻게 비틀어서 문제를 출제하는 가를 보세요. 그래서 기본서 페이지와 선지를 비교작업하시는 게 중요한 겁니다. 이 작업을 혼자 하는게 너무 너무 어려우시다면, 기출문제 풀이 해설 강의를 들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선지와 해설을 그냥 줄줄 읽는 것은 아무 효과 없습니다. 내 옆에 친구가 앉아 있다고 생각을 하고,
1. 해설을 내가 이해한 방식대로 나름 구조화를 해본다. ex) 아 뭔지는 모르겠지만 직위해제는 공무원한테 아주 나쁜 건대, 징계는 아니래. 그럼 직위해제라는 게 뭔지 기본서로 넘어가서 한번 파악해볼까.
2. 기본서에 적힌 개념을 천천히 읽으면서 선지와 비교작업
ex) 선지에는 직위해제가 공무원 징계의 한 종류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뭐가 공무원 징계지? 직위해제는 이름이 되게 나빠보이는 데 징계가 아니라니 신기하네. 이런 식으로 비틀어서 문제를 내는구나.
@@jeongpyomu 아!! 그러면 영상대로 해야겠습니다
OX 작업이 다음 회독 분량을 줄이는 동시에 관련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마인드로 해야겠네요
다독으로 하는 공부법은 처음이라 한번만 터득하면 다음 과목에도 적용할수 있을텐디 그게 힘드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기출을 1회독 끝나면 또 맨 앞 부분이 여전히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그냥 쭉 풀다가 1회독 끝나고 그냥 처음으로 돌아와서 반복 하신거죠ㅠㅠㅠㅠ
넵 기억 안나는게 당연합니다. 전 기억이 나든 안 나든 어쨌든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시험 전까지 망각 곡선을 상기하면서 계속 회독 돌렸습니다.
단원별기출과 기본서를 병행하는데 기본서를 읽고 바로 그 파트의 문제를 푸는 것은 단기기억에 의지해서 푸는거라 실력이라 할 수 없는거죠? 문제를 먼저 풀고 그 파트 기본서를 읽어야 충격효과로 머리에 더 잘들어오는건가요?
둘 다 상관 없습니다만 문제를 먼저 풀게 되면 기본서에서 뭘 읽고 뭔 안 읽을 지 선별되기 때문에 문제를 먼저 푸는 겁니다.
영상보고 이렇게 작업을 다 했는데요... 기본서를 시험날까지 계속 쭉쭉 읽으면 되나요? 뭔가 목차가 바로바로 안 떠오르니까 잘 못 하고 있는건지 😅
처음에는 안 떠오르는 게 당연합니다. 자꾸 회독수가 쌓이다보면 어떤 선지를 가져오면 그 선지와 관련되서 발췌독 했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생각납니다.
@@jeongpyomu 제가 선생님 영상이나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요. ㅠㅠ 궁금한 게
1.시험직전까지 기출+기본서 작업한거 이 두개를 병행하신건가요? 병행하다 기본서 하나만 쭉 읽으신건가요?
2. 막판까지 확실히 아는 부분도 공부하신건지,,, 또 이게 암기가 된건지 되지 않은건지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강약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신영-o6f 앗 선생님은 너무 과분한 호칭입니다..전 그냥 유튜버입니다.
1. 기출+기본서 작업한 것을 봤습니다. 절대 기본서만 보지 않았습니다.
2. 막판에 가서 내가 안다고 생각해서 지나친 선지를 잡아내기 위해서 년도별 기출문제집(에듀윌), 국가고시센터에서 년도별 문제를 출력해서 풀었습니다.
@@jeongpyomu 감사합니다!!! 역시 단기합격자들은 기출로만 정복하는군요. 제가 모고를 따로 안푸니 불안해가지고..ㅠㅠ 이번국가직에선 ㄴ 85점 나왔거든요. 너무 아쉬워서요ㅠ 유튜버이시지만저에게 길을 가르쳐주시는데요 ㅎㅎ!!! 그럼 연도별푸시고 기본서는 이제 빼고 연도별에서 남은 선지만 보고 시험장가신거죠? 질문 자꾸 해서 죄송합니다.
넵넵 막바지에 년도별 기출을 풀면서 단원별 기출문제집에거 빠트린 선지랑 미진한 개념을 잡아낸 후에, 해당 기본서 파트 천천히 정독했습니다.
과목당 저 작업하시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그리고 댓글봤었는데 저 작업이 1회독 다끝나고 또 저 작업을 5-6회독 반복한다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보통 한 선택과목 처음부터 끝까지 1회독 돌리는데 처음에 7~10일 걸렸습니다. 나중에는 잘 이해 안되거나 머리에 각인이 안 되는 선지만 모아서 보니까 5일 정도 걸리더라고요.
@@jeongpyomu
감사합니다. 근데 시간안에 푸는연습이랑 동형모의고사는 안하신건가요??
@@임쑥쑥-s3k 넵 따로 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임용고시 시험에도 적용해도 괜찮을까요?? 서술과 기입형시험인데..
안타깝지만 자세히 도움은 못드리겠네요.
혹시 기출에 안나오는 지문들이나 개정된법령들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
기출에 안 나오는 지문은 과감히 제꼈고, 개정된 법령은 출제 가능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기출에 안나오는걸 공부왜함., , ,
형광펜 2가지 쓰셨던데 핑크,회색 나누신게 각각 어떤걸칠하실까요?
발췌회독하며 형광펜칠할부분은 알겠는데 색깔 나눠서 해야할까요?ㅜ
넵 전 형광펜 5개 정도로 하고 대분류부터 최소분류까지 색깔 다르게 했었습니다. 근데 이건 취향 차이니까 편하신대로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기출. 선지 4개 전부. 기본서를 보면서. 체크한건가요? 시간. 굉장히. 오래. 걸릴ㄹ텐데...
아니면. 모르는 부분만. 하나요
처음엔 다 모르기 때문에 전부 일일이 형광펜 체크했습니다. 오래 걸리는 거 같이 보여도 기본인강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시간이 절약됩니다.
@@jeongpyomu 행정법에 대해 자세히 질문 드릴게요. 행정법 기출문제가 2500문제입니다. 물론 중복되는 선지들도 굉장히 많지요. 그러면 초시 입장해서 볼 떄, 기출을 풀면서 그 4지선다형 전부를 기본서에 체크하라는 건가요? 그렇게 하게되면 시간 굉장히 오래 소요 될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 기본서에 다 형광펜으로 체크를 해도 회독을 기본서로만 돌릴지 기출만을 돌릴지,, 시험을 위해선 교재를 최소한으로 해야 하는데,,
위에 제가 말한거에 대해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 방황중이라서요.
제가 행정법은 1회독밖에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기본서 표시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집만(해설이 풍부하다는 전제 하에) 반복해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행정법에 한한 팁
1. 기출문제집 문제를 푼다는 개념보다 선지를 그냥 통으로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계속 읽으세요. 이해가 되든 안되든 그냥 쭉쭉 읽으세요.
2. 법과목은 결국 결론이 중요하고 판례에서의 원리만 이해하면 끝나는 과목이기에, A ~~~~~~ 그래서 B다. 라는 선지가 있으면 그것에 대한 정오판단만 머리에 쓱 훑고(아 그렇대) 바로 바로 다음 문제와 선지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행정법은 7급공도비님 기출회독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객관식만 잇는시험은 저렇게해도 되지만 2차까지잇는 시험은 저렇게 공부하다가는 5년짜리로 갑니다 참고하시길....
주관식이어도 기출문제부터 확인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법무사2차 법원행정고등고시 2차준비하고 잇는데 학원가에서는 1년중 7개월동안은 기출문제 보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적지도 못하거든요.... 주구장창 기본석 회독만 무한으로 돌립니다 1차때 저렇게 하다가 기본기 아예없어서 지금 피똥싸고 잇습니다...
기출문제를 먼저 본다는 것은 출제기관이 무슨 개념을 좋아하는 지, 또 해설에서는 이 기출문제를 주관식으로 적을 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지를 보기 위해서 보는 이유도 있습니다. 대학교 논술 시험에도 똑같은 논제인데 천차만별의 답이 쏟아지고, 또 그 천차만별의 답 중에서도 시험감독관 눈에 들어오는 답지들은 분명 이유가 있으니까요. 주관식도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만 하기보다는 학원수업과 본인이 스스로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려는 노력이 병행해야 수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윤규 변호사님의 주관식 기출문제 공부법 영상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jeongpyomu 네 맞습니다 제가 전문직이나 다른 2차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조언히ㅡ는건 딱하나 입니다 1차때 기초를 잘쌓아야된다 여기서 기초라는건 1차 2차 중복과목이며 책덮고 남에게 최소 2시간동안 설명할수잇을정도를 말하는겁니다~ 공무원9급이나 7급정도면 이렇게할 필요는 없겟죠
공판준비절차에 대한 파트를 쭉 풀고 출제된 선지를 하나하나씩 표시해야되니까 '보고보고' 기출 기본서 왔다갔다 할수밖에 없지않나요?? 처음부터 보고보고를 하지말고 형광펜 표시할때 보고보고를 하라는 소리 인지요?
그리고 제 말이 맞다면 2회독 할때도 공판준비절차에 대한 파트를 쭉보고 다시 공판준비절차 처음으로 돌아가서 선지하나보고 기본서에서 형광펜 표시한거 보고 '보고보고'를 반복하면 될까요?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정확히 알고싶어서요😂 이해가 안되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 맞습니다. 형광펜 표시할 때 보고 체크, 보고 체크 하라는 말입니다.
2회독 3회독 할때에도 형광펜표시가 다 되있다고 치면 한 파트 쭉풀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선지하나보고 기본서 비교하면서 보고 하는건가요??
@@gbh9838 넵
와우 그럼 형광펜 표시만 한달 걸렸는데 형광펜 표시 다하고 회독할때도 3주정도 잡아야겠네요 ㅎㄷㄷ…
@@gbh9838 실례지만 준비하시는 직렬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Q1. 기출 1회독 할때부터 형광펜으로 칠하면 기본서나 요약서가 너무 형광펜으로 칠해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이 점은 어떻게 하셨나요?
Q.2 기출지문 중 기본서에 형광펜으로 체크되어있지 않은 부분은 보지않으셨나요?
1. 제 주관적으로 형광펜을 긁는게 아니라 진짜 출제됐던 선지를 표시하는 것이라 상관 없었습니다 저는.
2. 형광펜 표시했던 그 주변 언저리 개념은 다 봤습니다.
@@jeongpyomu 답변 감사합니다!!
신광은 강사님 총론 각론 기출문제집이 ox로 되어있는데 다른 기출책을 사야할까요? 이걸로 공부 해도 될까요?
다른 기출 문제집을 사시려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jeongpyomu ox가 4지선다 기출이 다 출제 된건지 그대로 나온건데 ox로만 나온건지 궁금해여.. 4지선다 는 어디서 틀리게 나오는지 알수있는데 신광은강사님 ox는 감이 안잡혀서요... 예를들어 라면중 매운 라면은 (신라면,사리곰탕면)이렇게 나오는 문제도 있어요.. ox로 기출집 문제로 공부해도 실제 시험에 효과가 있을까요?
해설이 바로 옆이나 아래에 붙어있는게 아니라서 그닥 효율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총론 각론 교재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전 기술직렬 준비생입니다. 전 기출문제 회독하면서 해설지 또는 기본서 보면서 공부하는데 기출문제에 이론서 몇페이지인지 적어놓고 공부합니다. 또한 기본서 회독도 병행중입니다. 괜찮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넵 잘하고 계시네요 :-) 다만 이공계열 선택과목은 수학 과목과 비슷해서 법칙을 이해하고 무한 적용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인문사회계열 과목과 약간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영상에 형소법 내용이나서 그런데 요즘추세가 전공과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올해시험도 교정직기준 교정학과 형소법이 특히 어려워서 과락도나오고 난리났는데 그래서 이제는 교정 형소법도 기출무한돌리기말고 기본이론강의 잘 듣고 기본탄탄하게해소가야된다 뭐 그런얘기가 많은데 어케 생각시나요
혹시 올해 형소법 시험한번 풀어보셨는지..
본인 스타일 대로 하시면 됩니다. 공부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연막이자 학원 공포마케팅이에요. 그런말에 휘둘리기 전에 직접 해당년도 시험문제와 기본서 대조해보시고 과거 기출에 나온건지 아닌지 분석해보세요. 작년 형소 어렵다고 말 많았는데 역대기출 잘 소화했더라면 소거법으로 풀릴만한 내용이 대다수에요. 과락한 사람들은 아마도 뇌새김 작업없이 반복 회독만 했다고 보고요, 정표무님처럼 선지를 기본서와 연계해서 공부한 사람들은 어떻게 변형되서 나오더라도 눈에 잘 안보였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렇게 해놓고 혹시 암기는 언제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암기하는 시간은 따로 없었습니다. 저 작업을 무한 반복해서 자연스레 머리에 각인되는 걸 목적으로 했습니다.
@@jeongpyomu 답변감사합니다 ㅠ 제가 회독에 대한 개념이 애매하게만 있어서 2년을 공부하면서도 뭔가 계획적으로 회독한적이 없어서 시험이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도 뭔가 제대로 공부한게없는것같아서 너무 힘드네요ㅠ
근데 다들 1회독은 눈으로만 대충 훑으라는데 뭐가 맞는걸까요ㅠㅠ
헌법은 30문제 자세히 본다고 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이게 맞는걸까요...
저라면 시간이랑 회독수에 집착하지 않고 제 페이스대로 갈 것 같습니다.
법과목a기본서가 있다고치면 다 같은 색형광펜으로 칠하나요??
아뇨 대분류부터 소분류까지 색깔 다르게 했습니다. 영상 올릴께요.
@@jeongpyomu 넵 기다리고있겠습미다 감사합니다
깨달음이 안옵니다 형님....ㅡㅡ 약간의 긴장을하면서 읽는것을 반복하라는건가요? 억지로 이해하지말고요?
헌법은 기본서 보눈것보단 기출로 승부보는게 좋나여? 기본강의랑 요약강의는 4번정도 들엇습니다
헌법을 공부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형법 공부법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형법은 공부 한 달하고 필기시험 치고 바로 버려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ㅋㅋㅋㅋㄴㄴ 이렇게하면안댐
혹시 하루 순공 시간과 일주일에 며칠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지금 1일 7시간, 주 6일 공부중이에요.
하루 순공시간은 8-10시간, 주5일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본인이 목표한 공부량을 완벽히 해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탠드 어디꺼에용?
원래 있던 거라 브랜드 모르겠네요.
문제은행식 공부는 어케하면 좋을까요?
문제은행식 시험을 준비해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어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 혹시 헌법도 강의 없이 하셨나요??😮😮😮
헌법은 선택과목으로 공부해본 적 없습니다.
기계일반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인강 들으세요. 다만 매번 인강 들은 범위만큼 기출문제집 적용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제 공부법은 비상경 인문사회선택과목만 적용됩니다.
정표무님. 기출문제집을 선택할때.
천문제씩 있는 문제집이 아닌 절반정도의 얇은 문제집을 선택하는게 맞는걸까요?
해설이 풍부한 문제집을 고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문제 많은 문제집으로 고르세요.
제가 기본서 참고용, 기출을 메인 or 핵심, 해설지에 단권화(기존 정리되어 있는 해설지에 기본서 참고해서 부연 설명 추가) 해서 회독해나갈 생각인데 너무 막막해서요..
이러한 방법도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단권화를 안 좋아합니다. 전 단권화할 시간에 그냥 해설이랑 기본서를 한 번 더 훑습니다.
@@jeongpyomu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면서 최선을 다해볼게요!!
기출 회독할때는 단원별이 나을까요?
아님 8개년치 연도별이 나을까요??
숫자 한정하지 않고 기출만 파서 10회독은 넘게할 생각입니다
저라면,
1.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기본서로 삼아서 회독 돌리며 선지암기->기본서 발췌독,
2. 시험 임박해서 연도별로 다시 풀어보면서 안다고 착각했거나 알았는 데 까먹은 선지 잡아내는 작업(사이버국가고시에서 문제지 출력)
정리하면 1회독부터 문제풀고 -> 대충 해설 읽고 가는게아니라
느리더라도 한문제 1~4지문 하나하나씩 보고-> 기본서 발췌해서 왜맞는지 틀린지 확인하고 그부분 기본서에 형광펜바로칠하든지 아니면, 기출을좀더 2~3회독 더풀며 문제옆에 xox 표시하고, 나중에 자주틀리는거 위주로 기본서 에 표시하는게 맞다는거죠?
그리고 기출은 5~6회독이후에 기본서에 진짜 모르는 지문만 형광펜 덫칠해서 기본서만회독하면될까요?
세부적인 것은 본인 취향대로 맞춤형으로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올린 영상의 핵심은 선지가 기본서의 어떤 개념에서 추출된건지 파악하고, 그리고 출제된 선지와 관련된 부분을 형광펜을 쳐서 공부할 범위를 좁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광펜을 덧칠하는 건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큰 틀에서는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변호사님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식으로 공부를 효과적으로 메타인지 하며 공부하면 모든학문을 전문가 수준 지식으로 습득 이해 가능 할까요?
전 변호사 아닙니다. 일개 유튜버입니다. 전문가 수준 지식 습득 불가능합니다. 기출회독 공부법은 어디까지나 9급 공무원 선택과목 시험을 위한 꼼수입니다.
1:05
안녕하세요~
저는 법원직렬 공부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기출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아직 완벽하게 정복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익숙해지게 회독을 돌리려고 하는데
대부분 제가 산 기출문제집들의 해설이 기본서를 따로 안 봐도 될 만큼 상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기출 된 부분은 처음부터 기본서랑 비교하지말고 해설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오답으로 나왔고, 돌려말하는지 짚고 넘어가는 공부는 괜찮나요??
넵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서만큼 상세히 해설에 적혀있다는 전제 하에요.
전기이론같이 계산문제도 방법이 있나요??
저라면 인강 들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영상 참고부탁드립니다.
기출 몇회독 하셨어요?!?
시험 전까지 5~6회독 했습니다.
@@jeongpyomu 헉 ㅜㅜ 감사합니다 지금 4회독까지 했는데 속도가 안나서 여쭤봐써용 ㅠㅠㅠㅠ🥺
@@mnyenye 차츰 눈에 익은 선지는 제끼고 모르거나 눈에 안들어오는 선지만 모아서 보시면 회독이 올라갈 수록 속도가 빨라집니다.
@@jeongpyomu ㅠㅠㅠㅠ 38일 정도 남았고 새로 또 회독 시작했는데.. 알긴 하는데 까먹을까봐 겁나서 또 표시하는 지문들이 엄청 많은데.. 과감히 넘겨도 될까요…?ㅠㅠㅠㅠㅠ 그런 게 대부분인데 안고 가자니 회독 속도가 너무 안나가네요..🥲
@@mnyenye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연도별 기출문제 출력해서 풀어보세요. 풀면서 각 선지마다 정오판단의 이유가 파바박 머리에 뜨는 지 체크해보세용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기출 1회독 때는 아는 문제가 없어 문제를 잘 풀지 못 할 텐데 그냥 몰라도 억지로 일단 풀어야 할까요??
선택과목과 한국사는 기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기출문제가 기본서가 되는 개념입니다. 기출문제 선지를 이해가 되든 안되든 자꾸 눈에 바르는 작업을 반복한 뒤, 그 잔상을 바탕으로 기본서 발췌독을 하여 완성하는 공부방법입니다.
영상 정말 유익하게 봤습니다ㅠㅠ 혹시 경찰학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ㅠㅠ
경찰학은 1달만 공부하고 바로 버려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만 경찰학은 행정학과 비슷한 단순 암기과목이기에, 행정학 기출회독 공부방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ㅠ
안녕하세요! 저도 기출회독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경시생입니다. 현재 형사법/헌법/민총과 같은 법과목은 기본강의 수강 후 기출회독을 쌓다보니 괜찮은데 반면,
경찰학,범죄학 같은 무지성 암기과목부분에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이 과목 역시 동일하게 기출회독법으로 가져갈것이긴 한데, 시험이 84일가량 남은 시점에서
1. 기본강의 빠르게 수강 후 기출회독할지
2기본강의 뛰어넘고 바로 기출회독으로 가야하는지
양자택일 상황에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문의드립니다.
제가 이해가 기반으로 되어야 암기가 되는 유형인지라 여쭤보는 바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경간부 시험 문제를 봐야 알 것 같네요.
만약에 저라면 인강을 듣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 불안하면 기출 해설 강의만 빠르게 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접 부딪혀 보는 게 정답입니다. 기출회독부터 해서 선지를 머리에 익히고 기본서를 보는 게 먹히는 시험인지, 아니면 인강부터 봐서 각 개념을 이해하는 게 선행이 돼야만 선지를 외우는 게 쉬운 과목인지는 본인만 압니다.
@@jeongpyomu 답글 작성 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쭉 적어보았더니 방향 결정하였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찰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1.
기본인강을 아예 듣지 말고 영상대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기본인강을 빠르게 듣고 나서 영상대로 하는건가요?
만약에 아예 듣는게 아니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나올수 있지 않나요?
2.
영상에서 소개 해주신 공부법은 경찰학 형사법 범죄학 헌법에도 포함 될까요?
1. 9급 시험과 순경 시험은 이해를 해서 합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통으로 선지와 관련 개념을 눈에 바르고 머리에 집어넣어서 현장에서 OX 선별 작업만 빼르게 하는 시험입니다.
2. 넵 그렇습니다. 다만 기본서로 돌아가서 발췌독할때 과목마다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경찰학, 형소법 같은 경우는 순수 암기 과목이어서 행정학처럼 디립다 눈에 자주 바르면 되고, 헌법과 형법은 실체법 과목이기 때문에 선지가 도출된 그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저는 소수직렬 작년에 한문제차이로 떨어지고
이번 마지막시험을 앞두고 한달전인데요..
제가 떨어진원인을 나름 분석해보았는데
시험전날 집안에 큰일이 생겨서 긴장과 불안..
멘탈붕괴로 글이 읽히지 않는지경에 이르렀고..
시험중간에 감독관이 쓰러져서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가장큰 실수를 유발한 제 부족한실력도 있구요.
작년에는 10명대 올해는 한자리수입니다.
나름 고득점을 해야하는데
이상황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다면..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것같은데..
어려운 문제를 풀기위해 고득점을 맞기위해
학원모의고사와 기본서정독을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사실 작년에는 기본서+기출 위주로 공부했고
기본서에 비중을 좀 더 두었습니다.
모의고사도 풀긴했지만 어려운문제 맞추려다 기본적인걸 실수할까봐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고득점을해야할텐데
이게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던데로 학원모의고사 풀지않고
기본서와 < 기출에초점을 두어도될까요?
한달전이라 많은생각이드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마음이 많이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저라도 불안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고민을 하던 하지 않던 시험 당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손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불안한 마음을 굳이 억지로 없애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이렇게 불안해 하고 있구나, 이렇게 담담히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낮에 햇빛 쬐면서 천천히 산책도 해보시고요. 그리고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만 집중한다, 이렇게 마음 세팅을 자꾸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라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기출 선지가 어느 정도 눈에 익은 단계라는 전제 하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년도별 기출문제를 뽑아서 풀어볼 것 같습니다. (안다고 지나쳤던 선지들을 잡아내는 작업)
모의고사 푸시면 좋습니다. 다만 모의고사를 만드는 출제자들이 과연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는 기준을 지켜가며(기출에서 85% 정도 추출) 만들어 낼 지 의문입니다. 국어랑 영어는 모의고사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만 선택과목은 선택입니다.
@@jeongpyomu
사실 가족한테도 친구한테도 말하기가 힘든 사정이라 댓글남겼는데..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불안해서 정말 미치겠었는데
올해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기분이이상해서요.
재시라그런지..뭐라표현해야할지모르겠네요.
제 직렬이 작년에 티오가 티오인지라 난이도가 높게 나오더라구요. 올해도 비슷할걸로 예상됩니다 ㅠ
이런상황에서는 모의고사는 선택이란 말씀이시죠?
기출 한문제를 소중히 더보는게 맞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
어떤쪽이든 제가 후회없는 방법으로 해야겠어요.
늦은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시 공부하러가볼께요 아자
제가 이공계열 선택과목은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제 공부 방법이 적용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직렬이라면 다수 직렬이 응시하는 선택과목보다 절대적 응시인원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인위적인 커트라인 형성을 위해 출제기관에서 모험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뭐라고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이공계열 선택과목은 단순 암기가 출제되기 보다 법칙의 무한 적용(생물 같은 과목 제외)이기에, 기출 문제는 1. 문제 적용 연습, 2. '출제 기관에서는 이 단원, 이런 범위를 좋아하는 구나' 정도로 참고 용도로 활용하시고, 모의고사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련 개념이 출제된 거라면 굳이 공시 일반시험 가릴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삼각함수 문제를 꼭 수능 문제만 풀어보란 법은 없잖아요. 쎈 수학도 풀어보고 수학의 정석도 풀어보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