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잔인하고 싸가지 없는말일수도 있어서 우선 사과드립니다만 특출나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서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는이상은 안구해요.구해도 싼임금의 힘든일이거나 잘 짤립니다. 세계공통입니다. 말씀하시는 분도 말했듯이 뭐든지 도전해보고싶다는 마인드로 오시면 좋지만. 한국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오시면 한국보다 지옥을보실겁니다..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거쳐서 싱가포르온 해외20년차 허접한 매니져가 말씀드립니다.. 근데 한국사람써보고싶어서 취업공고를 한국에냈는데도 두달동안 지원자가 한명도없어요.. 😂
이미 소식 들으셨겠지만 이번에 그랩에서도 대규모 레이오프가 있었습니다. 진짜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규모의 정리해고를 정말 하루아침에 하는 것을 보면서 몇주간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근데 더 큰 문제는 비자가 대부분 EP비자라... 보통 한달안에 재취업에 실패하면 본국으로 추방이 되는 구조더라고요. 정말 다들 정신 차를 시간도 없이 링크드인에 업데이트를 하고 취업하러 연락하는 것을 보면서 진짜 실전이구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이런 댓글만 보고 싱가폴 이민 올까봐 무섭네요. 안전만 따지자면 뉴질랜드나 호주도 좋지요. 저는 싱가폴에서 경력쌓으러 해외취업만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민이라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집, 차, 외식이 일상 생활의 가장 큰 분 아닌가요? 이걸 제외해도 한국보다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반면에 물가는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싱가폴 오기전에 어떤 나라에서 어떤 생활 수준으로 사셨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모두들 hdb 에 만족하실수는 없으니까요. 차별은 과연 없을까요? 저는 오히려 백인사회 보다 여기에서 같은 동양인들에게 겪는 차별이 더 서럽던데요? 이 나라의 뿌리깊은 chinese culture 만만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터무니없이 높은 물가 때문에 준비없이 싱가폴에서 노후를 보낸다면 한국보다 더 비참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은 정말 신중 또 신중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데...아니 왜 해외취업 알선을 관광비자로 애초에 입국하신거자체가 뭔가 순진하신건지 아니면 그냥 불법체류자로 살려고하셨던건지?? 해외취업 알선 다 거짓말이지만 애초에 제대로 된 해외취업 알선이였으면 워킹비자를 받아가지고 입국해야지 무슨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30일 있다가 딴 나라가서 재입국하고 그게 무슨 얘들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어글리코리안짓 하고 다녔던거네요 한마디로
지적하신 점이 맞아요. 10여 년 전에 20대분들에게 통했던 편법적인 방법인데요. 현지에 와서 인터뷰 보고 합격하면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내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출국했다 재입국하고 이땐 취업비자 사전허가증을 가지고 들어오면 됐다고 해요. (회사도 이점을 알고 취업비자를 신청해주고 이민국도 출입국 기록이 다 있음에도 비자 발급을 해줘서 불법보단 편법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외국인 선수들이 관광 비자로 한국에 입국해서 매디컬 테스트, 계약서 사인하고 취업비자 나오는 동안 일본에 나갔다 재입국하는 절차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우려하신 것처럼 불법이나 어글리코리안이라기 보다 현지 회사들과 이민국 사이에 이런 채용 방식이 통용되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당연히 정상적인 절차가 최우선이지만, 인터뷰에 응해주신분의 당시 배경은 이랬다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을 보면서 시간적인 흐름과 경험하신 상황들의 갭이 많아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DFLOWER님 채널에서 관련 영상 3개를 시청하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너무 긴 얘기라 중간중간에 스토리에 갭이 생긴 것 같네요. 고향 분이시기도 하고, 저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와서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저와는 약간 접근 방법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저도 wp로 시작해서 아직까지 싱가폴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니 시원시원하게 말씀도 잘 하시고, 삶의 태도가 매우 긍정적이신 분 같네요. 채널 구독하면서 종종 발전하시는 영상 기대할게요~ 모쪼록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시길 바라고 내일은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60일, 90일 전자(무비자)비자를 시행하는 나라의 경우, 타국에 잠깐 갔다온다고 90일이 다시 갱신되는 것이 아니라, 1년 기준으로 90일 체류 입니다. 왔다갔다해도 체류 90일 넘어가면 입국거부권한이 생깁니다. 간혹 봐주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소득세가 현저히 낮은 나라(싱가포르) 혹은 불법체류 문제(미국) 있는 나라는 깐깐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다시 입싱하셨는지는 설명이 별로 없네요? 한국에서 연구원되셔서 전문직종으로 싱가포르 회사에 경력직으로 지원하고 입사결정되서 직장보증으로 재입국 허가가 나신건지, 아니면 그냥 그 일 이후로 싱가포르에 여행비자로 휴가가신건데 공항에서 재입국허가가 나신건지요? 어떻게 다시 입국허가가 났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하네요~
회사마다 인사, 급여 체계부터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운데요. 현지인들이 경력직 외국인들에게 느끼는 박탈감, 임금 차별 같은 게 선거 때마다 이슈가 되는 걸 봐선.. 현지에서 첫 직장을 시작한 외국인들도 비슷한 차이를 느낄 것 같아요. 그래도 능력과 성과로 평가 받는 곳이라 출발점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는 해외에서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되면 비슷한 경력의 현지 직원보다 좋은 대우, Foreign talent라 인정해주고 다른 기준으로 봐준다 느끼고 있어요. (좋은 의미로) 그리고 제 아이가 여기서 졸업하고 현지 채용으로 직장을 가졌을 때 저와 비슷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고요. 현지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경험한 건 아니라 제 개인 경험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꽤 오랜 시간 싱가포르에서 보내셨는데.. 어떤 심정이실지 이해되는 면도 있고 영상 속 디플라워님도 애증(?) 이런 감정이더라고요. 아마 저도 여길 떠나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걸 보면 현지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있으신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싱가포르가 비숙련, 경력이 없는 외국인에게도 어느정도 취업 기회가 열려있다보니 20대분들이 현지 취업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다분히 의도적인 정부 정책인데.. 현지 사정을 모르다보니 막상 와서 고생, 실망하고 돌아가는 분들이 꽤 있고요. 반면 30-40대 PMETs 경력직 외국인들은 비슷한 경력의 로컬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는 경우가 흔해서 현지 생활 만족도가 많이 높죠.
싱가포르 생활 관련하여 꼭 여쭙고 싶은것이 있는데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수 있으실런지요? 여기에 공개 어려우시면 따로 연락드릴 방법 알려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여러번댓글로 여기에 제 이메일 주소 포함해서 댓글들을 올리는데 댓글들이 사라져 몇번 올리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번거럽게 해드려 죄송하나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만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2일간 축구랑 유튜브 이야기만 겁나 했네요 ㅎㅎ 대구 오시면 대팍으로 초대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팍, 라팍 구경도 하고 맛집들도 가고 싶어요~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되게 잔인하고 싸가지 없는말일수도 있어서 우선 사과드립니다만 특출나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서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는이상은 안구해요.구해도 싼임금의 힘든일이거나 잘 짤립니다. 세계공통입니다. 말씀하시는 분도 말했듯이 뭐든지 도전해보고싶다는 마인드로 오시면 좋지만. 한국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오시면 한국보다 지옥을보실겁니다..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거쳐서 싱가포르온 해외20년차 허접한 매니져가 말씀드립니다.. 근데 한국사람써보고싶어서 취업공고를 한국에냈는데도 두달동안 지원자가 한명도없어요.. 😂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들도 한국 비자 어렵고 불안정하단 이야기 많이 하더라고요. (출신 국가, 학력, 경력을 막론하고요)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20대 때는 선택지가 더더욱 많지 않은 것 같고요.
@@myrealsingapore 20대에는 맨땅에 헤딩하는재미죠 ~ㅎㅎ처음 이십대초반 해외갔을때 입이 안떨어져서 햄버거만 3개월먹은기억이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공고 어디에 올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Las_Almas 어. .일반직종은 아니구요 치과쪽이라서 치과관련사이트에 업로드했습니다
@@jakekim919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미 소식 들으셨겠지만 이번에 그랩에서도 대규모 레이오프가 있었습니다. 진짜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규모의 정리해고를 정말 하루아침에 하는 것을 보면서 몇주간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근데 더 큰 문제는 비자가 대부분 EP비자라... 보통 한달안에 재취업에 실패하면 본국으로 추방이 되는 구조더라고요. 정말 다들 정신 차를 시간도 없이 링크드인에 업데이트를 하고 취업하러 연락하는 것을 보면서 진짜 실전이구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별개로 해외취업 싱가포르 강추합니다. 대만정도 제외하면 세계유일의 한국보다 안전한나랍니다. 미국 유럽등등 살아봐도 새벽에 밤늦게 돌아다녀도 이만큼 안전한나라 없어요.물가가 높긴한데 집이랑 차. 외식 제외하면 한국이랑 차이도없어요. 차는 나라가작아서 대중교통으로충분합니다만 다만 월세가 미쳤죠. 오시면 어서어서 영주권따서 hdb신청하세요~1
전 싱가포르 떠난다 생각하면 거의 유일한 아쉬움이 아이 교육 환경이라 이야기해요. 글로벌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는 건 대만족 중입니다😅 다만..🤑
집, 차, 외식이 너무 크다
정말 이런 댓글만 보고 싱가폴 이민 올까봐 무섭네요. 안전만 따지자면 뉴질랜드나 호주도 좋지요. 저는 싱가폴에서 경력쌓으러 해외취업만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민이라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집, 차, 외식이 일상 생활의 가장 큰 분 아닌가요? 이걸 제외해도 한국보다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반면에 물가는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싱가폴 오기전에 어떤 나라에서 어떤 생활 수준으로 사셨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모두들 hdb 에 만족하실수는 없으니까요.
차별은 과연 없을까요? 저는 오히려 백인사회 보다 여기에서 같은 동양인들에게 겪는 차별이 더 서럽던데요? 이 나라의 뿌리깊은 chinese culture 만만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터무니없이 높은 물가 때문에 준비없이 싱가폴에서 노후를 보낸다면 한국보다 더 비참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은 정말 신중 또 신중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데...아니 왜 해외취업 알선을 관광비자로 애초에 입국하신거자체가 뭔가 순진하신건지 아니면 그냥 불법체류자로 살려고하셨던건지?? 해외취업 알선 다 거짓말이지만 애초에 제대로 된 해외취업 알선이였으면 워킹비자를 받아가지고 입국해야지 무슨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30일 있다가 딴 나라가서 재입국하고 그게 무슨 얘들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어글리코리안짓 하고 다녔던거네요 한마디로
지적하신 점이 맞아요. 10여 년 전에 20대분들에게 통했던 편법적인 방법인데요. 현지에 와서 인터뷰 보고 합격하면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내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출국했다 재입국하고 이땐 취업비자 사전허가증을 가지고 들어오면 됐다고 해요.
(회사도 이점을 알고 취업비자를 신청해주고 이민국도 출입국 기록이 다 있음에도 비자 발급을 해줘서 불법보단 편법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외국인 선수들이 관광 비자로 한국에 입국해서 매디컬 테스트, 계약서 사인하고 취업비자 나오는 동안 일본에 나갔다 재입국하는 절차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우려하신 것처럼 불법이나 어글리코리안이라기 보다 현지 회사들과 이민국 사이에 이런 채용 방식이 통용되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당연히 정상적인 절차가 최우선이지만, 인터뷰에 응해주신분의 당시 배경은 이랬다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yrealsingapore 네? 제말은 자기가 그만둔다고하고 조호바루로 나갔으면 이미 취업비자가 안나온다는건 인지했을텐데 싱가포르에 재입국하려고 자기 desperate 하다고 막 무릎까지 꿇으려햇다는게 그게 어글리 코리안같다구요 어차피 취업 물건너간거 알앗을텐데 관광비자로 다시 입국해서 뭐할려고요 이해가 안되네요 제 마인드로는
@@mnw123맞죠 그땐 젊은 시절이고 다시 도전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영상에서도 그렇게 언급했습니다 무지했던 시절이었죠 그땐ㅋㅋ
@@mnw123ㅜㅜ ㅋㅋ 어느나라나 이민자 반기는 나라는 없잖아요.
내용을 보면서 시간적인 흐름과 경험하신 상황들의 갭이 많아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DFLOWER님 채널에서 관련 영상 3개를 시청하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너무 긴 얘기라 중간중간에 스토리에 갭이 생긴 것 같네요.
고향 분이시기도 하고, 저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와서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저와는 약간 접근 방법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저도 wp로 시작해서 아직까지 싱가폴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니 시원시원하게 말씀도 잘 하시고, 삶의 태도가 매우 긍정적이신 분 같네요.
채널 구독하면서 종종 발전하시는 영상 기대할게요~
모쪼록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시길 바라고 내일은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맞아요. 자세한 이야기를 한 영상에 담기가 어려워 이야기 중간중간이 빈 구석이 있습니다. 현지 취업이나 관련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디플라워님 영상을 참고부탁드려요
간만에 와보니 1만명 구독자 ㅎㅎ 축하합니다 중3 동창 박ㅈㅇ 유튜브로 연락되었음 ㅎㅎ 잘 살고~~
땡큐! 본의아니게 옛 친구들 연락이 닿아 뿌듯하네 😅 여름 더위에 건강 유의해~
아아.. WP... 저는 이분이 말씀하시는거에 대해서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비자에 대한 제한(차별)이 너무 심하다보니, 실제로도 Wp로 지냈었던 제 주변인들도 다들 접고 되돌아가서 한국에서 정착을 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도 비자 관련해서는 어렵다는 이야기 많이 하더라고요.. (선진국 출신들 조차도요) 어디든 안정적 체류 신분이라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60일, 90일 전자(무비자)비자를 시행하는 나라의 경우, 타국에 잠깐 갔다온다고 90일이 다시 갱신되는 것이 아니라, 1년 기준으로 90일 체류 입니다. 왔다갔다해도 체류 90일 넘어가면 입국거부권한이 생깁니다. 간혹 봐주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소득세가 현저히 낮은 나라(싱가포르) 혹은 불법체류 문제(미국) 있는 나라는 깐깐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정해진 출입국 기준을 따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잘 못하다가 다음에 정당한 사유로 입국해도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불법이 아닌 선에서 해외 여러 곳에 체류할려는 20대분들의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어떻게 다시 입싱하셨는지는 설명이 별로 없네요? 한국에서 연구원되셔서 전문직종으로 싱가포르 회사에 경력직으로 지원하고 입사결정되서 직장보증으로 재입국 허가가 나신건지, 아니면 그냥 그 일 이후로 싱가포르에 여행비자로 휴가가신건데 공항에서 재입국허가가 나신건지요? 어떻게 다시 입국허가가 났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하네요~
그 이후 여행으로 왔는데 문제없이 입국했다고 해요.
아마 영상 찍을땐 이야기를 했는데 편집이 된듯하네요 ㅋㅋ 취업은 취업알선 업체로 스카이프로 면접보고 결정나서 IPA&SB 다 발급받고 정식으로 워크 퍼밋으로 일했답니당
오 저희 동네 오셨네요.
주롱이스트 ㅎㅎㅎ
ㅎㅎ맞아요. 주롱 이스트 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20대 중후반의 사회초년생이 싱가포르에 해외취직해서 30-40대에 어느정도 직급이 생긴다하면 이런 경우에도 바로 이직한 해외출신 경력직 pmet 보다 대우가 별로인지 궁금하네요ㅎㅎ
회사마다 인사, 급여 체계부터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운데요. 현지인들이 경력직 외국인들에게 느끼는 박탈감, 임금 차별 같은 게 선거 때마다 이슈가 되는 걸 봐선.. 현지에서 첫 직장을 시작한 외국인들도 비슷한 차이를 느낄 것 같아요.
그래도 능력과 성과로 평가 받는 곳이라 출발점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는 해외에서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되면 비슷한 경력의 현지 직원보다 좋은 대우, Foreign talent라 인정해주고 다른 기준으로 봐준다 느끼고 있어요. (좋은 의미로)
그리고 제 아이가 여기서 졸업하고 현지 채용으로 직장을 가졌을 때 저와 비슷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고요. 현지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경험한 건 아니라 제 개인 경험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긴 고등&대학교 유학생활을 싱가폴에서 보냇던 좋은 추억도 잇엇지만 스튜던트패스 끝나고 여행비자 한달줘서 조호바루 갓다왓더니 강제추방..ㅎㅎ 돈은 펑펑쓰고 자국민만 생각하는 나라라서 그렇게 그립진 않네요 ㅎㅎ 영상은 매번 잘보고잇습니다
꽤 오랜 시간 싱가포르에서 보내셨는데.. 어떤 심정이실지 이해되는 면도 있고 영상 속 디플라워님도 애증(?) 이런 감정이더라고요. 아마 저도 여길 떠나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걸 보면 현지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있으신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국에서 전문적인 스킬 없이 직장을 구한다는게 어불성설이 아닐까 싶네요. 같은 직종의 전문직이면 미국, 싱가포르, 홍콩이 몇배의 임금을 주기 때문에 외국인 디스어드밴티지를 감수하고 가는거죠.
싱가포르가 비숙련, 경력이 없는 외국인에게도 어느정도 취업 기회가 열려있다보니 20대분들이 현지 취업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다분히 의도적인 정부 정책인데.. 현지 사정을 모르다보니 막상 와서 고생, 실망하고 돌아가는 분들이 꽤 있고요.
반면 30-40대 PMETs 경력직 외국인들은 비슷한 경력의 로컬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는 경우가 흔해서 현지 생활 만족도가 많이 높죠.
마리싱님 영상 덕분에 잘 시청하고있습니다. 혹시 싱가포르 IT업계의 봉급이나 여건등이 미국과 일본과 비교해서 어떤지 알수있을까요?
일본은 잘 모르겠는데 미국의 실리콘밸리쪽이 연봉이 가장 높은 건 맞고 싱가포르도 한국에 비하면 훨씬 높습니다.(경력직 기준)
어쩌면 유사한 분야에 계신 분과 곧 이야기를 나눠볼 것 같은데 전해드릴 내용이 있으면 댓글이나 영상으로 알려드릴게요
한국보다는 확실히 높습니다만, 일본과 마찬가지로 집세가 아주 비싸고 각종 보험이나 퇴직금 제도가 없다는 것도 생각해야합니다.
오 요기 앙모키오 MRT 밖에 HDB 모여있는 호커센터네요! 저도 여기 겁나 자주가는데 왜이리 못뵐까요ㅠㅠ
그렇게 비슷했나요?😅 주롱 이스트 스타디움 앞 호커센터였어요ㅋ HDB 밑에 있는 가게들이 다 비슷하긴 하죠🤣
@@myrealsingapore aiyouT^T
싱가포르 생활 관련하여 꼭 여쭙고 싶은것이 있는데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수 있으실런지요? 여기에 공개 어려우시면 따로 연락드릴 방법 알려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여러번댓글로 여기에 제 이메일 주소 포함해서 댓글들을 올리는데 댓글들이 사라져 몇번 올리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번거럽게 해드려 죄송하나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적으면 자동 삭제가 되나보네요.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상 더보기에 연락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