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몇명되지않는 교관들이 그 많은 훈병들 다 챙기고 훈련같이 받고. 산악구보하다 퍼지면 군장 두세개 번쩍들고 인솔하고 잠도자는지 밥도먹는지 화장실은 또 가는지 모르겠고 완벽한 실력과 절도있는 카리스마 바짝마른 몸. 그때는 가장 무서웠는데 정말 오랜시간 지나고 보니 그냥 형들이였어요. 덕분에 복무기간 내내 춥고 배고프고 힘든훈련, 고독, 일상적인 구타,얼차례 잘 견뎌내고 삶에 발판이 되어 성장해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말 목숨 아깝지 않았던 동기선후배 기수분들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자랑스런 현역 해병들도 부디 가족과 나라위해 최고의 전투능력 이끌어내시고 몸 성히 사회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필승!
교관에 대한 촬영을 닳고 닳은 중사나 상사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하사를 촬영하니, 진짜 풋풋함과 순수함이 느껴지네.. 물론 해병대 디아이는 하사생활도 2년이상 한 사람이 하지만, 훈련교관 초짜 디아이의 모습은 진짜 순수 그 자체다. 촬영 잘 했다. 이정구 상사는 내가 해병대 부사관 전역한 직후 입대한 해병부사관 후배인데..진짜 훌륭하다. 내가 선배지만 전설의 선배처럼 느껴진다.
@@kwnsid82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 박헌순
지금 생각해보면 기껏해야 20살 21살인 청년들이 서로 고향도 다르고 낳아준 부모도 다르지만 그 짧은시간 전우애 형제애가 생기는게 참 .. 다시 가라고 하면 가고싶지 않지만 확실히 그 상황 저 시절엔 동기가 최고의 가족이고 친구인건 맞죠. 서로 별명 부르면서 나중에 꼭 보자는 기약 없는 인사가 기억나네요. 다들 어디선가 잘 살자! 보고싶다!
교관님 !
슬퍼하지 마세요.
외로워하지 마세요.
쓸쓸해 하지마세요.
사랑합니다❤❤❤
주어진 임무에 정말 혼심의 힘을 다해 책임감있게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나랏일 하는 분들 제발 이정구 교관님 만큼만 해줬으면....
진정한군인 모범군인. 당신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안전합니다
진심을 다했다는거지...매번 매기수...그 공허함을 혼자 이겨내 오신거지..
그냥 한말이다 샛갸... 의미부여는
그만큼 신나셨다는거지 무야호
댓글 쓰레기!!
@@손퇴물방출 혹시, 액션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무한~
@@조조-x2d ㅁ..무.. 무야!혹오..
이분 최근 근황영상 봤는데, 상사여서 그런지 이젠 꽤 부드러워지셨음. 근데 그렇게 웃으면서 사람 좋다가도 순간순간 한마디 할 때 마다 저때의 카리스마가 확 뿜어져 나옴. 진정한 참군인
저때는 엄청 날카롭고 북한 군인같았는데...지금은 부드러운 인상에 살도 붙었어요
자기자신도 얼마나 절제했을까요 ㅠ
마음이 아프고, 또고맙습니다
아니 , ,
인조인간 .
이 분 사단 내에 있으면 특수수색대 인솔 구보 하시는 거 자주 보이시는데 여전히 괴물이셔요..
아직도 현역임?
진정한 군인 이셨군요🇰🇷🇰🇷🇰🇷
존경합니다🇰🇷🇰🇷🇰🇷
그대가 있어 나라가 지켜지네요 든든합니다
멋진 우리의 아들들...❤❤❤
잊혀지든 말든
저 때 같이 뜨거웠으면 됐다 😊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다.
@@BanDi-c7o 니혼자생각하세요
해병대분들 언제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BanDi-c7o
거의 몇명되지않는 교관들이 그 많은 훈병들 다 챙기고 훈련같이 받고. 산악구보하다 퍼지면 군장 두세개 번쩍들고 인솔하고
잠도자는지 밥도먹는지 화장실은 또 가는지 모르겠고 완벽한 실력과 절도있는 카리스마 바짝마른 몸.
그때는 가장 무서웠는데 정말 오랜시간 지나고 보니 그냥 형들이였어요.
덕분에 복무기간 내내 춥고 배고프고 힘든훈련, 고독, 일상적인 구타,얼차례 잘 견뎌내고 삶에 발판이 되어 성장해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말 목숨 아깝지 않았던 동기선후배 기수분들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자랑스런 현역 해병들도 부디 가족과 나라위해 최고의 전투능력 이끌어내시고 몸 성히 사회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필승!
군인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진정한 애국자.
애초에 애국자는 정부랑 정치인 칭송하는거임 나라는 아무것도 안해주는데 강제징병당한국민들은 사람들이 애국자라불러줌 ㅋㅋ 정작 정치인이랑 대통령 맨날욕함
여자들도 존경받기를
사병입대 외면하누?
남녀평등이 안되는 곳 여기가 평정되어야
이 양반은 모든것에 진심이다
느껴진다
이정구교관님 필승!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 해병대가 자랑스럽습니다
763기 필승!!
이정구 원사님 건강하십시요
이정구 교관님
존경합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언제나 빚나기 마련입니다
해병대는 아니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매번.멋집니다 책임을 다하셨어요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버팀목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이정구교관님
이정구 교관! 건강하고
삶이 익어가는 모습ㆍ고맙습니다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이정구교관님
감사드립니다.~!!
해병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만남은 한순간 추억은 영원하다
멋진말이다..
추억은 까먹음...😅
부후생때 이함 훈련중 밀어주셨던 이정구 교관님 따뜻한 손길.. 안뛰면 뒤진따는 눈빛.. 따뜻한 말씀 "괜찮아" 기억납니다. 필...승!
교관에 대한 촬영을 닳고 닳은 중사나 상사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하사를 촬영하니, 진짜 풋풋함과 순수함이 느껴지네.. 물론 해병대 디아이는 하사생활도 2년이상 한 사람이 하지만, 훈련교관 초짜 디아이의 모습은 진짜 순수 그 자체다. 촬영 잘 했다. 이정구 상사는 내가 해병대 부사관 전역한 직후 입대한 해병부사관 후배인데..진짜 훌륭하다. 내가 선배지만 전설의 선배처럼 느껴진다.
댓글만 봐도 존경합니다.
필승
필승
필승
필승
잊지 못합니다. 몸과 나의 가슴은 다 기억 합니다. 당신이 키워낸 해병대 정신은 해병들이 사회 모든 곳에서 각 분야에서 빛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소대장님 구대장님
대청도에 있었을 때 백령도 유격교관으로 계신걸로 알고있었습니다 너무 유격 받고 싶었는데 선착순에 경쟁이 심해서 못 받았었는데 해병대를 빛내주신걸로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더
지금의 이정구님을 보니
얼굴도 좋아지고 넘
보기 좋았습니다
저모든게 저땐 진심인데. 살다보면 모름
살다보면 모른다는게
잊혀진다는건가요?
그때뿐임
훈련소때는 전역후에도 모이자하는데 한듀명 연락 안되면 다들 까먹음 ㅋㅋ
@@kwnsid82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 박헌순
@@pyeong_gawonㅋㅋㅋㅋㅋㅋ정신병 걸릴것 같은 지문
헤어질땐 슬퍼지만
자대가는순간 다 잊혀짐
오~~6군단 이군요~~^-^
@@한놈만팬다-h6x반갑습니다 866출신입니다😊
필123승!
@@전기기사-h6r 진군 상승 359
인사해라 659 05군번이다
감동 그자체 울 손주 생각에 눈물납니다 민혁아 훈련 잘 받고 수료식때 만나자 💕 해 교관님두❤
최선을 다한 표정이라 너무 멋짐
참 이땐 몰랐지 훈련병때가 제일 좋을때다.
ㅈ까 군대는 다 ㅈ까테
더 좋을땐... 전역 하루 전.. 마지막 점호 할때지... ㅋㅋ.
전교대서 동기들 만날때
내가본 교관중 최고다.
교관님 당신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이정구 교관같은 진짜 찐 훌륭한 군인들만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이 되는날을 기대합니다 😊
타고난 군인입니다 존경합니다❤
훈병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 전설의 해병
@@정성현-v2d 인간극장에 나오심~
이정구교관님은 훈병들에게 어버이같으신 분입니다
사관과 신사라는 영화에 나오는 흑인 교관이 생각난다.😮
참 멋진 영화였다.😢😅
해병대 자원입대 하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멋진남자 감사합니다!!
아버지같은 교관님. 앞에선 엄격. 뒤에선 침울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필승~교관님 모습에 마음이 울컥 하네요~🇰🇷👍👍👍❤~必勝~👍
그 진짜사나이 해병수색대편에 나오는 교관님이 이분이셨다니ㅎㅎ
교관님 마음이 참따뜻한 분입니다.그 어려운 일을 해내시고...감사합니다
솔식히 해병 안나왔습니다 육군이지만
이정규 교관님은 존경스럽습니다
마음도 뜨거우시고
참된사람입니다
존경합니다
필승~/-.-
뜨거운 인조인간 .
쓸쓸하고
마음이 따뜻한 진정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좋습니다.
진정한 군인
저 당시 나중에 보자 하면서 헤어졌는데 전역 후 아무도안본다
저는 아직까지 보는데요ㅎㅎ
동기가 138명 이였는데 20명정도는 아직도 만납니다ㅎㅎ
@@kjm1554그건 님이 잘 사귀신거 같은데
요
저는 동기들이 모두 집이 멀고
저랑 친했던 동기들이 제주도, 부산, 울산 같이 큰 맘먹고 가야 되는곳이다 보니 만나기도 어려웠죠
10명중 5명은 돈빌려달라더니 손절됫고
아직 5명은 만나네요
결혼식도 가고 축가도하고
그래도 그립네요 동기들..
아직 전역한지 얼마안된게지..
@@김관우-i2l 전역한지 20년정도ㅎㅎ
아쎄이를 기다리며
앙증맞은 아쎄이들은 잊어버려라!
대가리 대라. 마쌔이!
인간병기를많든사나이존경함니다
당신이있어해병살라고있다❤❤
저래서 교관분들이 사실 공허함 정신적 스트레스가 꽤 있죠 아무리 익숙해져도 6,7주간 정들고 애써 키웠는데 매번 헤어지니…
교관님
쓸쓸해진맘
얼마나 허전할키ㅏ요
언젠가 제자들 찿아 올겁니다
힘내세요~
교관님 멋쩌요 👍👍👍❤️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책임있는모습넘 멋져요교간님슬퍼말아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후배들이 있어요
진정한 군인분들 응원합니다
저렇게 자기 직업에 대해 책임감과 전문성이 넘쳐나는 사람이 많아져야함
해병대분들 감사합니다.
얼마나 진심을 다해 지도를 해오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어느 군이든 훈련병들 떠나 보내는 마음은 다 똑같을듯..
그냥 군인 그자체이다!
얼마나 존경스럽고 멋진가?
원사님이 되셨다라는 소문이 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기 절체, 강한 정신 무장, 속으로는 뜨거운 병사들에 대한 사랑....
결론은 리스펙!!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수료식 끝나고 DI가 음식 짱박아놓은거 다 가지고 나오라하니..중앙복도에 일톤 한트럭 분량 쌓임..그래도 수료식날 저녁에 짱박아놓은 음식 몰레 먹으며 내일 헤어질 동기들과 마지막밤을 보냈던거같네요
훈련소에서부터 악기바리 오졌노ㅋㄱㅋㅋㅋ😂😂😂😂😂😂😂 무슨 진짜 5살 유딩마냥 먹는 걸로 지랄꼬장염병질인지.... 이게 헨조선의 성인을 대하는 태도
@@user_historia_magistra_vitae 규율이 생명인 곳에서 유딩마냥 꼬짱 이러는거 보니 나이가 어린가 보구나.
2012년 논산훈련소 입대 기억...
젊은 중사가 소대장이였는데, 기차타고 떠나기 직전 창문밖으로, 소대장 혼자 울고있는거 본적있다. 갑자기 생각나서 나도 눈물나네..
열심히 훈련병 생활해서 기무사 차출당해서 군생활 잘하고 왔습니다.
당신의노고에 존경과감사드립니다
해병은 아니지만 훈련소 끝나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어딜가도 인간 대접도 못받는 막막하고 두려운 현실에서 그래도 한달넘게 같이 있어준 동료들과 헤어질때 정말 찡합니다.
에유 긍게요~~~❤
논산훈련소 조교로 복무했는데 첫기수 훈련병들이 자대가면 연락하겠다고 휴가 맞으면 밖에서 보자고 그랬었던게 14년 전인데 아직도 연락 안옴 아직 휴가를 못나왔나
훈련단때는 동기들과의 추억과 낭만이 있고 헤어질 땐 나도 모르게 울게됨. 저 때가 제일 편한 걸 실무가서 깨닫지.
훈련소 조교했던 친구한테 물어보면 가장 힘든게 매 기수마다 훈련병들이 수료하고 자대 배치받아 떠날때라고 합니다 첫 기수 받아서 훈련시킬때는 자기도 짬찌라서 더 혹독하게 했다지만 그 와중에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육군 신교대 조교 출신인데 저 기분 너무 이해가가네요... 처음 만난 친구들 수료시키고 느낀 감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ㅜㅜ 앞에서 울지도 못하는 마음..
국민여러분 군인을 정말 사랑합시다 그들은 군바리가 아닙니다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우리를 지키는 최전선의 애국자 입니다 길에서 군인을 만나면 최소한 손을 흔들어주고 미소지어 줍시다
찐군인 🎉 대한민국의 든든한 군인
지금 생각해보면
기껏해야 20살 21살인 청년들이
서로 고향도 다르고 낳아준 부모도 다르지만
그 짧은시간 전우애 형제애가 생기는게 참
..
다시 가라고 하면 가고싶지 않지만
확실히 그 상황 저 시절엔 동기가 최고의 가족이고 친구인건 맞죠.
서로 별명 부르면서 나중에 꼭 보자는 기약 없는
인사가 기억나네요.
다들 어디선가 잘 살자! 보고싶다!
진정한 해병대
필승!!! 왕자식당에서 밥먹은지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저 시절 뜨거웠던 제가 그리워서요…
이정구 교관님 내년 원사 진급 정말 축하드립니다.
해병,해군은 DI.즉 교관만 있지만 근데 육해공
어디든 조교,교관보직을 하면서 제일 힘든게
'인간적인 부분'이라더라.
친해질만하면 가버리고 친해질만하면 가버리니까
정 떼는거 하는게 참 힘들다고 하더라고...
눈물납니다
저게 진짜 프로지 해병이 아니라도 존경스럽다
고생했습니다 휴가 좀 다녀오십셩 ㅎㅎ😊😊
조교 출신으로서 공감이 가네요
몇주간 보던 훈련병들 다 떠나보내고 버스 가면
조용한 복도를 걸어갈 때 약간 슬펐네요
멋진 해병대원들.
공허한 마음 이해합니다
83년도 훈련병 시절을 마치고 떠나면서 목청 것 군가를 외치며 눈시울을 붉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수고했어요👍
이정구님 얼굴만보아도 마음든든합니다
먹고살기바빠서 못보는것일뿐
우연히라도 동기들보면 그렇게 좋을수가없더라
시간지나면 다잊혀짐.
@@산등선너는 그런 동기 하나 없다는게 안타깝다
@@산등선전 벌써 8년 가까이 지낫는데 아직도 칭구로 지냅니다 다 그런건 아니에요😂
동기들이 다들 멀리 살아서... 😢
이젠 동기들이 하나둘씩 죽어가는 나이라..
두 번 다시 볼일 없는 인연이기는 한데
의외로 정말 기억에 남기는 한 인연이지
이시대 진정한 참군인 필승
진짜 군인이네
쓸쓸하다는 교관님 말에 왜 눈물이..나 갱년기 왔나봐😢
왠지 휴~~우~~~눈물나네요~~
저 몇마디에 교관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사람냄새난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사이 교관님도
교육생들을 보고있자면 힘들고 짜증나도
얼마나 뿌듯하고 낙오없이 자대 배치되는 교육생들보고 자랑스럽고 뿌듯할지.....
정말 훌륭하신분....
당시에 이정구 교관님 너무 빡세서 훈병들끼리 욕 많이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립네요...
겁나 멋지다요
이정구ㅡ교관님ㆍ있어ㆍ대한민국ㆍ해병대ㆍ최고ㆍ멋지십니다ㅡ부모갖은ㆍ마음ㆍ건강하세요❤❤❤❤❤❤❤❤❤
이감정 헤어질때 눈물은 가보지못한분들은 이해못하는 눈물이지요
전역 30년만에 내일 동기들과 영상에 나오는 해병대 훈련소 방문합니다. 1992년 여름 힘들었지만 이제는 추억이된 기억들이 새록새록~~
영상에 왕자병사 철거되어 사라지고 신병사 들어선지도 20년 다되어갈듯요
청춘이 그립다.그 시절은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