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가 329번] 미사곡 여섯 '미사 시작' - 칸디도 보칼레 / F. Schubert - Deutsche Messe , D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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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4
- #Deutsche Messe #가톨릭성가 #미사시작
Candido Vocale
Composer - F. Schubert
Conductor - JeongOk Lee
Organ - Jandi Kim
Soprano 이안나
Alto 이동희
Tenor 이기표
Bass 이후정
Tech. staff 공민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성가 중 하나에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고통중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성가를 듣고 위로 받으시고 용기 내셨으면 좋겠네요❤❤
주님과 사랑하는 성모 마리아여, 저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며 그분들에게 내 신뢰와 사랑을 기울입니다. 그분들께서 항상 내 삶의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보호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작년 어느 곳에서 같은 곡이 있어 은혜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미사곡 여섯 '미사 시작' - 칸디도 보칼레“
로 위로, 기쁨 행복을 느끼며... 고통 중의 슬픈 마음이
소망과 희망을 가득히 안겨 줍니다.
부족한 제가 이곳을 알게 된 것도 주님의 신비입니다.
이곡을 틀고 묵주기도, 및 기도를 하면 눈물이 흐르고
기도에 집중이 되며,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이 곡을 틀고 연도를 하면 이제 기일이 다가오는
4년 전 28세로 아버지를 돕기 위해 일하다 사고로 선종한
아들과 11년 전 주님나라에 먼저가 아내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기도에 분심을 막아주는 고귀한 성가를 올려 주신에 고마움에
망설이 다가... 일 년 가까이 되어 흔적을 남기며... 지금도
고통 중에 있지만 언젠가 주님이 큰 은총 속에 그리고 성모
어머니 사랑 속에 참다운 평화의 세상이 올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아픈 사연이 담긴,
또한 한편으로는 저희에겐 너무나 감사한 글에
주님의 크신 자비와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잠시 기도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희의 노래로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을 얻으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가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 간절한 기도 들어주소서. 아멘
그냥 이노래 들으면 한없이 눈물만 나는.. 항상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위로를 받으셨다하니 저희도 보람됩니다♡ 감사합니다 🥰
명동성당 맞지요. 참 좋은 곳 영상과 어울리는 슈베르트의 미사곡. 입당송. "Hodie Mihi Cras Tibi"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찾아주시고 좋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태석 신부님 장례미사때 입당성가 곡이었는데…다른분 댓글 말씀데로 듣고 있으면 좋지만 슬프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선율…감사합니다
Paulo8117 Kim님 감사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장례미사때 이곡이 입당성가 곡이었군요~ 신부님을 위해 잠시 기도해봅니다🙏
힘찬 입당성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신부님이 입장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하루빨리 그 날이 오기를..
정말 아름다운 화음이예요~~~~♡
찾아주시고 좋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란츠 슈베르트의 감수성이 가장 잘 묻어난 이곡은 개신교. 천주교 모두 제목, 가사가 같습니다.
찬송가에서도 가톨릭 성가에서도 같은 가사를
기입한 것은 우리의 신앙이 그분께 늘 찬미와 은혜로 기뻐뛰어 그분께 달려 가야겠죠.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은 클라라킴 유튜브채널에 댓글 남기신거 보구 방문하였습니다
이 가톨릭성가...개신교 유튜브채널에 소개되어 화제가 됐던 성가입니다
이 채널에서 제일 조회수가 높은 이유에 걸맞게 성가가 신비롭다는 느낌을 받네요
(가톨릭성가만의 매력이 있음)
앞으로 자주와서 듣겠습니다^^
아~ 그러셨네요~ ^^
제일 조회수가 높은 곡이 한 두곡 더 있긴합니다만,
워낙 조회수엔 마음을 비운지 오래라..ㅋㅋ
John Lee님 처럼 소중한 시간을 내어 들어주시는 한분 한분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ohn Lee님🥰😍🤩
3절까지 해 주시면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