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vs 스타2는 종족이 늘어난 새로운 게임보는 느낌인데 스타1이라는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의 종족이있기때문에 이질감없이 친숙한 느낌이 들고 스타1 3d 그래픽 어떻게 바뀌었나 보는 재미도 있고 스타2 안그래도 스타1 보다 쎈거 같은데 과연 통할까? 하는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있어서 챙겨보게 되는듯 뭔가 스타3 같은 느낌인데 스타1 그대로가져와서 이질감이 없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게임 보는듯한 느낌임
안녕하세요. 브루들링 소환의 대상 지정과 관련하여 저희 모드 개발팀은 속성의 분류 때문에 일어나는 고증 오류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스타1에서 같은 기계더라도 리버와 탱크를 구분짓던 로봇 속성은 스타2 밀리에서 쓰인 적이 없고 단순히 기계 속성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 캠페인(카락스 미션)을 위하여 로봇 속성 데이터가 추가되었고, 같은 데이터가 협동전(스투코프)에서도 무리어미의 브루들링 소환을 위하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는 스타2의 데이터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스타2 값은 표준으로 놓고 스타1 유닛 데이터를 그에 맞춰서 건드렸습니다. 그러나 퀸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현 추세와 브루들링 고증이 밸런스에도 점차 큰 영향력을 끼치는 점을 고려하여 차후 패치 때 로봇 속성을 스타1, 2 양 측에 추가하고 브루들링 소환의 대상을 엄밀히 구분해서 고증에 충실히 따르겠습니다. 동시에 거대 유닛이 현재처럼 속성으로 말미암아 기술에 마냥 면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브루들링 소환의 피해량 값을 조정하여 거대 유닛이 즉사하지 않으면서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도록 조정하겠습니다. 단 이 과정에서 즉사기가 구체적인 피해를 지니고, 그럼으로써 디펜시브 매트릭스에 막히는 등의 부가적인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주세요. *양질의 피드백을 통한 밸런스 논의 끝에 거대 유닛에 브루들링 면역인 현 체제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amatama1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이 데미지 수치를 넣으려는 이유는 아무래도 값 비싸고 인구수 6을 차지하는 스2 거대 유닛에 브루들링 소환이 안 통하게 하기도 좀 그렇지만, 브루들링 소환이 일반 유닛 즉사를 유지하면서 거대 유닛마저 즉사시키기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절충안이 어지간한 일반 유닛은 즉사하도록 데미지 값을 높게 설정하면서, 거대 유닛은 최소한 두 대 맞고 사망하도록 맞추는 것입니다. 논의를 거쳐 거대 속성의 브루들링 소환 면역이 유지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그분 어제 이성은 방송에서 게임했던 사람이랑 스타일이 굉장히 유사한데 같은 분인가? 바코드 아이디라 모르겠지만 그분이 스1저그로 스2 다 이길수 있다고 하면서 맞춤빌드 다 보여주던데 딱 저렇게 함. 초반에 히드라 저글링으로 압박하면서 스2식 초반견제를 못하게 하고 동시에 해처리랑 멀티도 늘리면서 중후반에 퀸 운영
이 경기에서도 단순히 스컬지 거신이 털리는 상황은 없었음. 오히려 스컬지 여러기가 거신에게 달려들었지만 성과를 못 거둔게 3번 있었고, 프로토스가 주병력을 다 잃은 후에야 패러사이트로 주병력 움직임 다 파악되고 있을 때 거신이 위험에 노출 됐을 때에서야 잡았음. 차라리 스1테란이 플토전 할 때 열심히 200 모아서 진출하는 것처럼, 스2플토가 좀 더 안정적이게 대규모 병력 갖추고 갔으면 더 나았을듯. 러시 갔던게 싸먹힌게 컸음.
@@afta-u8g 그리고 심지어 파수기가 즉발형 공격이라 파수기도 섞여있으니 더 잘 대처가 되는 듯 하네요. 오랜만에 파수기와 역장을 보니 추억 돋는게, 자날 때는 확실히 저그는 역장으로 맛있게 발라먹는 밥이었는데, 궤멸충 나온 이후로는 역장이 거의 안 쓰여서 못 본지가 오래 됐네요. (그 시점 쯤부터 테란도 의료선에 태워서 빼는 대처가 늘었고..) 스1 저그는 자날때처럼 파수기,역장을 잘 써주는게 관건일듯 합니다.
@@singsong5256 오히려 기본기로 이득봤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데 토스분이 생각이 많았나 생각이 듭니다. 파수기가 히드라 상대로 성능 제대로 뽑아먹을수 있거든요. 옛날에 광전사가 광좀비 소리듣던 이유가 파수기의 수호방패 때문이기도 했죠. 역장 심시티도 상당히 유용하고요.
보면 스1 저그 상대로 스2 토스는 불사조+거신 조합이 좋아보이네요. 분열기 부르들링 당하는건 고쳐줄 것 같으니까... 분열기로 초반에 히드라 상대로 힘대힘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스타포트로 불사초 일정 수 모은 담에 거신간다면... 충분히 후반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단말이죠
역시 스1 아드레날링의 미친 공속은 진짜 엄청납니다 ㅋㅋㅋㅋ 스2 프로토스 유닛들이 정신을 못차리네요. 유일하게 막을수 있는게 템플러랑 거신인데 거신도 스커지한테 맥을 못추니 토스는 진짜 템플러 아칸 말고는 답이 없어보이네요 ㅠㅠ 그리고 프로토스 방산비리는 진짜....행성 파괴가 가능하다는 궁극의 함선이 자폭하는 박쥐 4마리에게 격추되는거 실화입니까....
@@smit44 스타1에서는 생체와 기계 외에 로봇 속성이 따로 있어서 시즈 탱크와 리버가 구분이 됐습니다. 그러나 스타2에서는 로봇 속성이 사라지고 거대 속성이 생겨서 분열기와 시즈 탱크를 구분할 속성이 사라졌습니다. 스타2 편집기에 추가 속성을 만드는 방안은 따로 없기에 데이터 구축시에 딜레마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증을 지키고 싶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그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류 수정합니다. 로봇 속성이 에디터 상에 캠페인 및 협동전 데이터로 존재 하네요. 그렇지만 스타2 표준 밀리 시스템에서는 단 하나의 유닛도 그 속성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모드의 주 방침이 스타2의 데이터는 블리자드의 최신 버전 그대로 유지하고 스타1 데이터만을 조정하는 것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로봇 속성을 스타2에 부과할 수단은 있지만 그러지 않은 쪽으로 갔던 것이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스2 인터페이스 가지고 오면 스1 종족중에는 저그가 가장 강할거라 생각됨. 애초에 사람 힘으로 다수 컨트롤하기 힘들어서 저그가 어려웠고 정교하게 컨트롤이 불가능하니 케찹이었던거고 그래서 대신에 적고 강한 유닛으로 정교하게 플레이하기 편한 플토를 많이 하던건데 스1 저그의 최대 약점이 스1 제한적 인터페이스라고 보는데 마법사용도 편해지고 부대지정 숫자 제한이 풀리면서 잠재력이 풀려버린 느낌. 저글링,히드라 다수를 컨트롤 해도 원클릭으로 가능함. 어택땅이 매우 쉬워짐. 기본유닛 자체가 가성비가 애초에 좋았고 저그 사기유닛 디파일러가 훅훅 들어오니까. 심지어 여기저기 멀티마다 떨어져있는 해처리에 대한 생산도 건물도 부대로 묶어서 엄청 쉬워졌을듯. 특히 스2 부대 자동 뭉치기 특성상 플레이그가 진짜 치명적일거 같음. 이 게임에서는 자주 안나왔지만... 거기에 스커지가 스2 플토 핵심 거신 상성이기도 하니... 퀸 부대단위로 써도 브루들링 걸기도 엄청 편할듯.
하지만 정작 그마 종족 비율은 플토가 최근 몇시즌 동안 압도적 1위에 전체시즌으로 놓고봐도 현재 그마 프로토스비율은 전성기수준임. 최근 대회만 보고 프로토스가 너무 약하다는 여론이 있는데 애초에 프로토스 상금순위 1,2,3위를 달리던 주성욱,김유진,김대엽이 병역 등의 이유로 잠정은퇴한 마당에 세랄, 마루를 꺽고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게 말이 안됨. 당장 이번 gsl만 봐도 탑급 저그였던 박령우가 광탈하자 8강에서 저그가 멸종당하는 참사가 생길 정도로 정상급 선수들의 유무가 중요한데 김준호, 김도우에 복귀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된 김대엽 정도 말고 떠오르는 우승권 프로토스 선수가 있긴 함? 심지어 말만 안했지 조성호 원이삭등 프로토스 선수들의 은퇴율이 이상하게 높음. 그냥 대회권 프로토스의 부진은 최상위권 프로의 은퇴로 인한 선수풀 부족이지 프로토스가 너프되서 약하고 쓰래기인게 아님.
이 영상에서 거신 잡으려고 스컬지 여러기가 달려들다가 효율적인 성과 못 거둔 상황 3회, 패러사이트 걸린 상태로 주병력 움직임 다 노출된 상태에서 거신이 외곽에서 위험한 위치에 있다가 잡힌 상황 1회, 그 이후 다크스웜과 함께 달려든 아날링에게 병력 부족해서 털릴 때 거신 잡힌 상황 1회.
하지만 정작 그마 종족 비율은 플토가 최근 몇시즌 동안 압도적 1위에 전체시즌으로 놓고봐도 현재 그마 프로토스비율은 전성기수준임. 최근 대회만 보고 프로토스가 너무 약하다는 여론이 있는데 애초에 프로토스 상금순위 1,2,3위를 달리던 주성욱,김유진,김대엽이 병역 등의 이유로 잠정은퇴한 마당에 세랄, 마루를 꺽고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게 말이 안됨. 당장 이번 gsl만 봐도 탑급 저그였던 박령우가 광탈하자 8강에서 저그가 멸종당하는 참사가 생길 정도로 정상급 선수들의 유무가 중요한데 김준호, 김도우에 복귀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된 김대엽 정도 말고 떠오르는 우승권 프로토스 선수가 있긴 함? 심지어 말만 안했지 조성호 원이삭등 프로토스 선수들의 은퇴율이 이상하게 높음. 그냥 대회권 프로토스의 부진은 최상위권 프로의 은퇴로 인한 선수풀 부족이지 프로토스가 너프되서 약하고 쓰래기인게 아님.
첫 문장 전제부터 저희 모드 설계와 다르게 되었습니다. 스타2 편집기에는 새로운 속성을 추가하는 기능이 없기에 중형을 무장갑으로 놓고 데미지 값을 중형 기준으로 재구성하여 스타1 공격 타입을 구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모드에서 무장갑은 폭발형 75%, 진동형 50% 데미지를 받습니다. 그렇게 데이터가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올린 댓글의 답글 중에 무장갑 히드라에 관한 제 의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무장갑 히드라가 개념 상으로는 말도 안되긴 하지만, 스2 유닛의 실제 데미지 값과 상호작용하는 현실 성능은 그것보단 덜 부조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을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HiCxoDeo0hc/mqdefault.jpg)
13:12 오버로드 등장과 함께 더 웅장해지는 그 브금
나는 군단이다
겜할때 저 브금 나오면 진짜 웅장해질거같음...
누가 작곡했는지 정말 잘한 것 같음.
몰려오는 저그떼가 상상됨
요즘 스1vs스2가 핫한데 여기가 제일 보기가 편하네요
예전 스타리그 보는 느낌이라 그런가? 해설도 잘하시고
인정 저첨에봤을때 목소리차분해서 누군지도모르고 무지성 이거다! 라며 재밋게봤었쥬 . 당근지금도재미나게보고있습담ㅋ
@@MRR-cu1ly 심지어 전프로
스타1 vs 스타2는 종족이 늘어난 새로운 게임보는 느낌인데 스타1이라는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의 종족이있기때문에 이질감없이 친숙한 느낌이 들고 스타1 3d 그래픽 어떻게 바뀌었나 보는 재미도 있고 스타2 안그래도 스타1 보다 쎈거 같은데 과연 통할까? 하는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있어서 챙겨보게 되는듯 뭔가 스타3 같은 느낌인데 스타1 그대로가져와서 이질감이 없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게임 보는듯한 느낌임
테란1으로 컴까기 하는데 시즈탱크가 인구3이라 생각보다 병력이 적더라고요
스1테란 탱크는 2라서 벌탱이 더많이 뽑아서 화력이 좋은데 탱크나 벌쳐가 줄어서 스1의 느리지만 압도적인 지상병력이 안나와 아쉽다는
@@교-n4e 혹시 일반 SC: Evo 모드가 아니라 크로스오버 모드를 플레이하셨나요?
일반 모드에서는 2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필력이 많이 안좋으시네요
@@hoonsangkwak 이거 가지고 필력 구리다고 하면 님 문해력에 문제 있는듯?
@@hoonsangkwak 여기가 신춘문예도 아니고 그냥 스타 좋아하는 사람이 글남긴거에 필력 어쩌고...
안녕하세요.
브루들링 소환의 대상 지정과 관련하여 저희 모드 개발팀은 속성의 분류 때문에 일어나는 고증 오류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스타1에서 같은 기계더라도 리버와 탱크를 구분짓던 로봇 속성은 스타2 밀리에서 쓰인 적이 없고 단순히 기계 속성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 캠페인(카락스 미션)을 위하여 로봇 속성 데이터가 추가되었고, 같은 데이터가 협동전(스투코프)에서도 무리어미의 브루들링 소환을 위하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는 스타2의 데이터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스타2 값은 표준으로 놓고 스타1 유닛 데이터를 그에 맞춰서 건드렸습니다.
그러나 퀸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현 추세와 브루들링 고증이 밸런스에도 점차 큰 영향력을 끼치는 점을 고려하여
차후 패치 때 로봇 속성을 스타1, 2 양 측에 추가하고 브루들링 소환의 대상을 엄밀히 구분해서 고증에 충실히 따르겠습니다.
동시에 거대 유닛이 현재처럼 속성으로 말미암아 기술에 마냥 면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브루들링 소환의 피해량 값을 조정하여 거대 유닛이 즉사하지 않으면서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도록 조정하겠습니다.
단 이 과정에서 즉사기가 구체적인 피해를 지니고, 그럼으로써 디펜시브 매트릭스에 막히는 등의 부가적인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주세요.
*양질의 피드백을 통한 밸런스 논의 끝에 거대 유닛에 브루들링 면역인 현 체제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빠른 패치 감사합니다
단순히 면역/면역 아님 이 아니라 데미지화하는 이유가 뭐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위에 말씀주신 퀸
밸류 문제/고증 문제와 반대되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답글 남깁니다
@@tamatama1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이 데미지 수치를 넣으려는 이유는 아무래도 값 비싸고 인구수 6을 차지하는 스2 거대 유닛에 브루들링 소환이 안 통하게 하기도 좀 그렇지만,
브루들링 소환이 일반 유닛 즉사를 유지하면서 거대 유닛마저 즉사시키기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절충안이 어지간한 일반 유닛은 즉사하도록 데미지 값을 높게 설정하면서, 거대 유닛은 최소한 두 대 맞고 사망하도록 맞추는 것입니다.
논의를 거쳐 거대 속성의 브루들링 소환 면역이 유지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스2저그 너무 사기라 스1 다 죽어요. 스1 흥행해서 이 모드로 다시 스타 부활하게 해주세요
@@gg-ku1hy 신중히 밸런스를 결정하고, 완벽할 순 없어도 이 모드를 통해 많은 분들이 환상과 재미를 다 챙기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그분 어제 이성은 방송에서 게임했던 사람이랑 스타일이 굉장히 유사한데 같은 분인가?
바코드 아이디라 모르겠지만
그분이 스1저그로 스2 다 이길수 있다고 하면서 맞춤빌드 다 보여주던데 딱 저렇게 함.
초반에 히드라 저글링으로 압박하면서 스2식 초반견제를 못하게 하고 동시에 해처리랑 멀티도 늘리면서 중후반에 퀸 운영
진짜 유사하긴함
저 분이 스2테란 상대하는거 보고싶긴하네요 ㅋㅋㅋ
@@JoeKim-wg3ef스 2 태란은 뮤탈 뭉치기가 안 되서 많이 밀리지 않나요 유령도 너무 쌔고
@@신테픈갓리마즘 글고 저저전도 너무 불리함
@@신테픈갓리 여왕없어서 사신 막을게 없음
저그 ㄹㅇ 스타1감성대로 존나잘해줬음
체력바 피해로 바꿔주샸네요
확실히 볼 때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스커지가 거신 때릴 줄은 알았지만 스포어콜로니가 거신 타격하는 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13:53 한때 행성파괴무기로 불렸던 모선이 스커지 4기에 무력하게 터지는 모습이라니
사기꾼들의 작품
그 행성파괴무기가 살모사 혓바닥에 힘없이 끌려가서 터지는 거보단 나은듯..
@@JellyFlavor-et5me 이러나 저러나 이름 값 자원 값을 잘 못한다는게.. 바로 하위 티어 유닛인 우주모함과 폭풍함보다도 혹평을 듣고 있습니다 ㅠㅋㅋ
저글링 스펙이 스타1이랑 동일한데 스타2 시스템상의 이점으로 잘 달라붙게되는게 진짜 큰거같네요
히드라 '75'가 가장 크지만 스타2 들어서 퀸 사용이 쉬워지면서 스타1에서는 진짜 가아아끔 등장하는 퀸이 진짜 하드캐리해주네 ㅋㅋ
ㄹㅇ 이론상 사기 유닛이 진짜 사기가 됨 ㄷㄷ
다른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저 모드하는 스2토스들 고위기사 잘 안 뽑던데 다 이유는 있다고 봄. 고위기사 자원으로 거신이나 분열기 같은 스플레쉬 유닛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겠지
입스타보다 실제 플레이어들이 잘 알거임
와 스잘알 인정합니다
스카이토스를 가기엔 973에 뚫리고
평범하게 가면 스커지에 거신이 털리고
스톰은 1보다 약하고
분열기도 비싼유닛 털기 용인데 스1 히드라가 저렴해서 큰 타격이 없고 ..
스2 플토가 꺼낼 카드가 별로 없는 느낌이네요
분열기는 비싼유닛 털기용이 아님. 스2바퀴가 스타1 히드라랑 가격이 비슷한데 분열기 잘만 씀. 분열기도 모여야 대량학살을 노리거나 상대에게 컨트롤을 강요할수 있는데 분열기가 몇 없으면 상대가 분열기 쿨타임인거 눈치깝니다.
이 경기에서도 단순히 스컬지 거신이 털리는 상황은 없었음. 오히려 스컬지 여러기가 거신에게 달려들었지만 성과를 못 거둔게 3번 있었고, 프로토스가 주병력을 다 잃은 후에야 패러사이트로 주병력 움직임 다 파악되고 있을 때 거신이 위험에 노출 됐을 때에서야 잡았음.
차라리 스1테란이 플토전 할 때 열심히 200 모아서 진출하는 것처럼, 스2플토가 좀 더 안정적이게 대규모 병력 갖추고 갔으면 더 나았을듯. 러시 갔던게 싸먹힌게 컸음.
@@notUNDERSTANDABLE 오히려 추적자가 드라군보다 공속이 빠르기 때문에 스커지에 대한 대처는 양호한 편이죠.
@@afta-u8g 그리고 심지어 파수기가 즉발형 공격이라 파수기도 섞여있으니 더 잘 대처가 되는 듯 하네요. 오랜만에 파수기와 역장을 보니 추억 돋는게, 자날 때는 확실히 저그는 역장으로 맛있게 발라먹는 밥이었는데, 궤멸충 나온 이후로는 역장이 거의 안 쓰여서 못 본지가 오래 됐네요. (그 시점 쯤부터 테란도 의료선에 태워서 빼는 대처가 늘었고..) 스1 저그는 자날때처럼 파수기,역장을 잘 써주는게 관건일듯 합니다.
@@singsong5256 오히려 기본기로 이득봤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데 토스분이 생각이 많았나 생각이 듭니다. 파수기가 히드라 상대로 성능 제대로 뽑아먹을수 있거든요. 옛날에 광전사가 광좀비 소리듣던 이유가 파수기의 수호방패 때문이기도 했죠. 역장 심시티도 상당히 유용하고요.
패러사이트는 밸패를 해야겠다 고급 유닛에 걸리면 죽일 수도 없는데 맵핵 수준으로 움직임을 다 볼수 있네 예언자 계시처럼 시간지나면 없어지게 해야 할 듯
다양한 유닛 나와서 진짜 긴박하고 재미있게 게임 했네요. 2토스는 불사조 운영하면서 오버로드 시야 못잡게 계속 방해하고 디파일러 퀸 끊어내는 어려운 컨트롤 해내면 더 쉽게 이길것 같은데요
보면 스1 저그 상대로 스2 토스는 불사조+거신 조합이 좋아보이네요. 분열기 부르들링 당하는건 고쳐줄 것 같으니까... 분열기로 초반에 히드라 상대로 힘대힘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스타포트로 불사초 일정 수 모은 담에 거신간다면... 충분히 후반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단말이죠
분열기가 부르들링 당하는건 당연한건데 버그라구요?
이거 히드라가 무장갑이라서 스2토스 상대로 무쌍이던데 인구수1인 바퀴가 체력 너프되고 공속 사거리도 대폭 버프된 꼴이라
근데 자날 때 처럼 파수기 잘 쓰면 괜찮을지도? 궤멸충 나오기 전엔 저그들 역장에 질질 쌌음.
사도랑 싸우면 어떤가요?
밸런스적으로 스1유닛이 더 쎄긴해야 할듯 , 스2는 지게로봇 여왕펌핑 시간증폭같은게 있으니...
@@신테픈갓리 다른 채널에서 사도랑 스1 히드라 싸우는 거 봤는데 사도가 힘을 못 쓰더라고요 심지어 공명사도였음
잘보면 히드라 양에비해 인구수가 적다는걸 알스 있고 플토가 러쉬가면 진작끝났음에도
스2 히드라 생각나서인지 잔뜩 쫄아있음
히드라 약한대신 인구수 버프인데
라바수가 적어 유닛이 턱없이 적음 이걸 못노렸음
역시 스1 아드레날링의 미친 공속은 진짜 엄청납니다 ㅋㅋㅋㅋ 스2 프로토스 유닛들이 정신을 못차리네요. 유일하게 막을수 있는게 템플러랑 거신인데 거신도 스커지한테 맥을 못추니 토스는 진짜 템플러 아칸 말고는 답이 없어보이네요 ㅠㅠ 그리고 프로토스 방산비리는 진짜....행성 파괴가 가능하다는 궁극의 함선이 자폭하는 박쥐 4마리에게 격추되는거 실화입니까....
이렇게 보니 스타1 저그가 엄청 세네요.
아이어가 털린 이유가 다 있군요 ㄷ ㄷ ㄷ
12:09 여기 컨트롤이 너무 아쉽지만 진짜 긴박하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이젠 좀 익숙해져서 밸런스를 진짜 잘맞춰야되겠다는 생각뿐 이게완성되면 개 떡 상
히드라 인구수1이 메리트가 엄청나네요
패치하면서 어떻게 개편됐는지는 모르겠는데 히드라 아직도 무장갑이면 좀사기적이긴 한듯. 분열기가 부르들링 당하는것도 고증오류
스1 중형들을 그냥 무장갑으로 한듯 히드라가 스1에서 중형이였잖수
우연찮게 보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풀로 해놓고 보고 있습니다 넘 재밌어요!!
스1 저그 상대로는 로공메타가 진짜 좋긴 한데, 스커지가 너무 조커긴 하다.... 거신말고 분열기 조금 더 늘리거나 불사조 한두기 섞어놓았음 어땠을까 싶음
초반에 끝나는걸 버틴게 신기함
분열기에 부르들링 먹히는거 패치 안한다면 따로 고기 뽑아서 환류 먹여줘야할듯
스투에서도 살모사한테 끌리기 전에 환류먹이는 것처럼
이야 스타1 저그가 우리가 아는 물량빨에 자비없는 공격을 가진 저그라서 더 볼 맛이 나네요.
특히 저글링은 닿는 순간 바로 철거를 해버리는 거 정말 무시무시하네.
저그 병력들이랑 스커지가 같이 달려드는게 까다롭네요, 거신 없으면 플토가 가성비에서 밀리는것 같고
분열기가 히드라 상대하기엔 스1하템에 비해 못하고
스2테란이 유령으로 디파저격하듯이 하템으로 환류라도 써야할것 같네요
퀸 브루들링은 스1재현하거나 설정대로면 토르나 울트라 같은 거대속성한테도 먹혀야하는데
밸런스상 그걸 막은 대신 분열기한테 통하게한거려나? 비생체 유닛한테도 통하는게 신기하네요
@@smit44 스타1에서는 생체와 기계 외에 로봇 속성이 따로 있어서 시즈 탱크와 리버가 구분이 됐습니다.
그러나 스타2에서는 로봇 속성이 사라지고 거대 속성이 생겨서 분열기와 시즈 탱크를 구분할 속성이 사라졌습니다.
스타2 편집기에 추가 속성을 만드는 방안은 따로 없기에 데이터 구축시에 딜레마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증을 지키고 싶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그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류 수정합니다. 로봇 속성이 에디터 상에 캠페인 및 협동전 데이터로 존재 하네요. 그렇지만 스타2 표준 밀리 시스템에서는 단 하나의 유닛도 그 속성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모드의 주 방침이 스타2의 데이터는 블리자드의 최신 버전 그대로 유지하고 스타1 데이터만을 조정하는 것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로봇 속성을 스타2에 부과할 수단은 있지만 그러지 않은 쪽으로 갔던 것이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rtnmxh6457모더이신가요? 자취방이라 에디터 킬 여력이 안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속성이나 대상필터에 잘 안쓰이는것들 활용하거나 완전 기계 로봇 유닛들한테 동작 부여하는 방향으론 안될라나요
스타1만 보는 시청자인데 이 컨텐츠로 스타2 유닛 많이 알게되서 재밌에요
너무 재밌다 이대로만 가쟈
스투 프로토스는 매번 털리는거같은데 기분탓인가;;
히드라는 데미지 낮더라도 스1처럼 질템으로 상대하는게 낫겠네 그리고 기계에 브루드링 먹히는건 원래 활용도랑 괴리감이 큰거 같은 느낌
파수기가 답일듯 하네요. 저그가 궤멸충 나오기 전까진 파수기가 맛있는 저그 요리사였던게 기억납니다. ㅎㅎ
분열기에 브루드링이 먹힌다는게 충격임
설정상 안먹히는게 맞는거같긴한데 ㅋㅋ
의식이 눈을떴ㄷ...
퀸 브루드링 스1때 지상유닛 다먹히지않았나 아칸 다칸 빼고 다먹혔던거같은데
@@gyjujjj프로브에 못쓰는거 생각하면 분열기도 안되는게 맞음ㅋㅋ
토르한테는 안먹히는데 분열기에는 먹힌다?? 토르는 고도의 방어체계가있어서 그랬다지만...
와.... 스1 저그분 제가 보고싶었던 플레이를 보여주시네요
러커가 활약하려나? 싶은 순간에 스캐럽맞고 터지는 러커처럼 펑펑 터지는 모습이 눈물겨웠습니다.
조회수 2 , 1분전에 보는 짜릿함
선생님 맨날두편씩주세요
스타 2에게 스커지란 공포 그 자체 ㅋㅋㅋㅋㅋ
스타2에서 스커지를 왜 삭제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음
와.. 저글링 갓성비...ㅋㅋㅋㅋㅋ
이번경기도재밋어욧!ㅎㅎ
와 그래도 저번엔 토스가 이기지 않았나요?? 신기하네 조금 벨런싱 패치 해줬다고 더 재밌어 졌네 ㅋㅋ
저그 유저 저분도 나름 전략 새워서 나온거 같고 ㅋㅋㅋ, 새로운 메타가 나오면 새로운 전략이 나와서 깨부순다는 말이 맞는 겜인듯 ㅋㅋ
아니 분열기에 부르드링이 뭐냐?
밸런스 때문인가...
기계에 브루들링 ㅋㅋㅋㅋ
스2 토스가 못한게 아니라 요즘 스2에서 토스 자체가 너무 구려졌나요? 자세한 근황이 궁금합니다
이거 프로vs프로 하면 진짜 잼있을듯 나름 연구도 많아질꺼고 ㄷㄷ
우관이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길이긴 했는데 원정 나간 병력이 진짜 아무것도 못 하고 잡혀버린 게 너무 컸다
첫 러시가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손해를 너무 크게 봐서 폭망하게 된듯.
맵이 수비하기 까다로운 투혼인 것도 토스의 불리함에 한 몫했습니다. 우관 굴리려면 멀티 많이 먹어야 하기에...
스2 인터페이스 가지고 오면 스1 종족중에는 저그가 가장 강할거라 생각됨.
애초에 사람 힘으로 다수 컨트롤하기 힘들어서 저그가 어려웠고 정교하게 컨트롤이 불가능하니 케찹이었던거고 그래서 대신에 적고 강한 유닛으로 정교하게 플레이하기 편한 플토를 많이 하던건데
스1 저그의 최대 약점이 스1 제한적 인터페이스라고 보는데 마법사용도 편해지고 부대지정 숫자 제한이 풀리면서 잠재력이 풀려버린 느낌.
저글링,히드라 다수를 컨트롤 해도 원클릭으로 가능함. 어택땅이 매우 쉬워짐. 기본유닛 자체가 가성비가 애초에 좋았고 저그 사기유닛 디파일러가 훅훅 들어오니까.
심지어 여기저기 멀티마다 떨어져있는 해처리에 대한 생산도 건물도 부대로 묶어서 엄청 쉬워졌을듯.
특히 스2 부대 자동 뭉치기 특성상 플레이그가 진짜 치명적일거 같음. 이 게임에서는 자주 안나왔지만...
거기에 스커지가 스2 플토 핵심 거신 상성이기도 하니... 퀸 부대단위로 써도 브루들링 걸기도 엄청 편할듯.
상성은 똑같을듯 한디
스1기준으로 저그가 플토한테 상성상 좋고 플토가 테란한테 좋고
테란은 저그한테 좋고
스1의 떨어지는 인공지능 모션이
모드에서 다달라지니
뭔가 다른 경기는 스1이길땐 악으로깡으로 스2 겨우 이기는 느낌인데
스2 토스는 걍 약한 느낌 ㅋㅋ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너프를 당해온거야
종빨크래프트라고 있는데 보시면 스타2 프로토스 유닛들의 황금기가 나옵니다. 블자식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패치를 가장 많이 받은게 토스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정작 그마 종족 비율은 플토가 최근 몇시즌 동안 압도적 1위에 전체시즌으로 놓고봐도 현재 그마 프로토스비율은 전성기수준임. 최근 대회만 보고 프로토스가 너무 약하다는 여론이 있는데 애초에 프로토스 상금순위 1,2,3위를 달리던 주성욱,김유진,김대엽이 병역 등의 이유로 잠정은퇴한 마당에 세랄, 마루를 꺽고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게 말이 안됨. 당장 이번 gsl만 봐도 탑급 저그였던 박령우가 광탈하자 8강에서 저그가 멸종당하는 참사가 생길 정도로 정상급 선수들의 유무가 중요한데 김준호, 김도우에 복귀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된 김대엽 정도 말고 떠오르는 우승권 프로토스 선수가 있긴 함? 심지어 말만 안했지 조성호 원이삭등 프로토스 선수들의 은퇴율이 이상하게 높음. 그냥 대회권 프로토스의 부진은 최상위권 프로의 은퇴로 인한 선수풀 부족이지 프로토스가 너프되서 약하고 쓰래기인게 아님.
@@봙젉떩-i2i 와 ㅋㅋㅋ 진짜 소름돋네
진짜 늘 너무 재밌다
그 브금…오늘도 뽕 충전 잘하고 갑니다
스2에서는 마법유닛 조작법이 1에 비하면 거의 뭐 자동시전 수준이라 그런지, 스1에서는 사장된 패러사이트 같은게 애용되네
조회수 3, 2분 전에 보는 짜릿함
아드업저글링이랑 스커지는 ㄹㅇ 신이다
아이어의 복수를 하러 왔다 ! 각오해라 저그 !!!아이어를 위하여!!!항상 재미있게보구 있어요.^^
초반 예언자로 시작한 다음 분열기 거신으로 방어하며 3멀 먹으면서 불사조로 견제. 거사조 인구수 160 타이밍에 밀면 무난히 이길듯함.
자꾸 스타1 응원하게 되네요 ㅎ.ㅎ
토스가 후반 싸움 유리하다하셨는데 개털리는데요?
이 모드로 자원 무한 맵은 못 하나요? 스2에서는 자원 무한으로 나오는데 이 모드를 덮어 씌우면 자원이 1700으로 고정이 되더라고요
스타3에 클래식종족 뉴종족해서 스타12 6종족으로나오는거신선할듯ㅋㅋ 근데 밸런스부분을맞추기가쉽지않아보이네
이거 부대지정은 어찌되나요? 스1은 12마리만 되고 스2는 다른가요?
둘 다 병력 20 지정 가능한 걸로 압니다 스1만 인터페이스 패널티 주긴 힘들죠
요즘 보는 것중에 제일 재밌음
생각해보면 스2플토가 유리한점이 딱히 없네.
스플래시 유닛이 안정적으로 쓸만한게 없지않나? 아칸도 시원찮아졌고. 스톰은 개약해졌고. 거신은 스커지에 너무 취약하고.
이 영상에서 거신 잡으려고 스컬지 여러기가 달려들다가 효율적인 성과 못 거둔 상황 3회,
패러사이트 걸린 상태로 주병력 움직임 다 노출된 상태에서 거신이 외곽에서 위험한 위치에 있다가 잡힌 상황 1회,
그 이후 다크스웜과 함께 달려든 아날링에게 병력 부족해서 털릴 때 거신 잡힌 상황 1회.
이 영상과 밥 한끼 뚝딱은 진짜 행복음밥이 구만.
패러사이트 개쩌네여 ㅋㅋㅋ
사도를 안 쓰는 이유가 사거리 때문인가요? 히드라 잡을때 추적자 보단 나을텐데요.
@@uGreensom 스1과 스2 짬뽕 시키면서 장갑, 공격방식, 유닛크기 등 모두 이상하게 됐네요ㅋㅋㅋ
@@uGreensom 히드라 장갑을 경장갑으로 하고 데미지 유형을 중장갑 추뎀10/기본5 하면 딱 스1인데ㅋㅋㅋ
사도 써야됨 ㄹㅇ 울며 겨자먹기입니다. 3멀은 사도가 20기되고 고위기사가 일할때에나 가능합니다...
햇님 빨리 스타1 vs 스타2 빨무 대결 성사시켜주세요
스타2 빨무는 빨무 자체에 밸런스를 걸어놔서 아마 맵을 새로 만들어야 할 걸요
유한맵이 재미있음
스1저그 초반은 973느낌으로 압박하다가 하이브 넘어가면서 저글링 럴커 다크스웜 난전 딱 스1 대 토스전 그대로 전술이 스2상대로 먹히는게 재밌네요
스2 패치 스1 저그는 여왕펌핑 없어도 물량파워 쩔듯 땡드라가 스2 플토한테도 먹히네 ㅋㅋㅋ
스타1 .2나.. 그냥 암울하네.. 프토는..
아냐...너프를 너무 당해서 그래 공유 초창기 토스라면 절대 안졌지
군심 토스는 좋음. 공유 토스가 쓰레기임.
이제동 : 프로토스? 한끼 식사죠~
13:55 모선이 스커지에 잡히는 시점부터 갑자기 브금 데시벨이 확 튀면서 사운드 깨지네요.... 고막 떨어질뻔
스타1 저그 잡을수있는거 스타2 저그밖에 없는듯? 스타2 테란이랑 플토 상대할때 스커지랑 퀸 디파일러 너무 좋은것 같은데... 거기에 아들 저글까지 나오면 못이기는것 같음.
스커지 때문에 스1 저그 상대로 거신을 뽑을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역시 스2 플토는 ㅋㅋㅋㅋㅋㅋ 너프가 너무 됐다
@@ByonglimKil 스2에서도 프로급에서는 플토 멸종위기급 아닌가요..... 근데 하위~우리티어서는 플토도 할만하긴한데
하지만 정작 그마 종족 비율은 플토가 최근 몇시즌 동안 압도적 1위에 전체시즌으로 놓고봐도 현재 그마 프로토스비율은 전성기수준임. 최근 대회만 보고 프로토스가 너무 약하다는 여론이 있는데 애초에 프로토스 상금순위 1,2,3위를 달리던 주성욱,김유진,김대엽이 병역 등의 이유로 잠정은퇴한 마당에 세랄, 마루를 꺽고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게 말이 안됨. 당장 이번 gsl만 봐도 탑급 저그였던 박령우가 광탈하자 8강에서 저그가 멸종당하는 참사가 생길 정도로 정상급 선수들의 유무가 중요한데 김준호, 김도우에 복귀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된 김대엽 정도 말고 떠오르는 우승권 프로토스 선수가 있긴 함? 심지어 말만 안했지 조성호 원이삭등 프로토스 선수들의 은퇴율이 이상하게 높음. 그냥 대회권 프로토스의 부진은 최상위권 프로의 은퇴로 인한 선수풀 부족이지 프로토스가 너프되서 약하고 쓰래기인게 아님.
@@ByonglimKil 광전사돌리기당할때마다 ㅈㄴ어지러움 솔직히;
너무 재미있다 흐흐
재밌게봤어용
중형유닛은 폭발형 75% 진동형 50% 피해를 받는데
무장갑 유닛은 폭발형 50% 진동형 25%를 받는다
단순히 중형이라 무장갑 줬다면 이건 말도 안되는거고
히드라가 답도 없이 약해서 줬다면 이해는 가능
그리고 추적자 파수기가 교전중이 아니면 생각보다 스커지 잘잡네
첫 문장 전제부터 저희 모드 설계와 다르게 되었습니다.
스타2 편집기에는 새로운 속성을 추가하는 기능이 없기에 중형을 무장갑으로 놓고 데미지 값을 중형 기준으로 재구성하여 스타1 공격 타입을 구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모드에서 무장갑은 폭발형 75%, 진동형 50% 데미지를 받습니다. 그렇게 데이터가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uGreensom 벌쳐도 무장갑이에요
제가 올린 댓글의 답글 중에 무장갑 히드라에 관한 제 의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무장갑 히드라가 개념 상으로는 말도 안되긴 하지만, 스2 유닛의 실제 데미지 값과 상호작용하는 현실 성능은 그것보단 덜 부조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을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1 유니도 좋긴 한데 운영에 따라 급 달라지네
스2 몰라서 그런디 리버 템플러도 없는데 개글링 어떡해 막음?
템을써야되는데 손이 많이가서 안쓰다보니 토스가 힘드네ㅋㅋㅋ 아칸조합도 없고 스타2 토스는 ㄹㅇ 샌드백이다ㅜ
매일 이거보면서 맥주먹으면 개꿀🎉
크....재밌다 재밌어 고수들 경기라 확실히 웅장하다
분열기나오면서 스2토스 기존유닛들을 다 작살을 내놔서
스2 토스는 종빨크에서 유닛 1~2개 가와야 함. 스2토스는 칼질의 역사라....
13:54
스1 히드라는 왜 경장갑이 아닌가요?
스2 보다 더싸고 빨리나오는데 궤멸충같이 약점없이 나온건데
그럼 너무 좋은데
초기에 SC: Evo Complete 모드가 구축될 때 스타1 데이터의 스타2 이식을 우선시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소형, 중형, 대형을 치환할 방법이 경장갑, 무장갑, 중장갑이었기에 그렇게 이식을 한 것이고, 피해량은 치환한 속성에 맞게 계산하여 표기하였습니다.
근데 왜 브루드링이 분열기에 박히는거지....?
스1에서도 프로브 리버같은 순수기계는 안박히는데
이게 흥해서 나중에 1프로 2프로 이벤트 전이라도 열리면 좋겠다
그나마 스타1 희망이 저그같네
이분 왜 떡상 안함
아칸 안뽑는게 좀 아쉽네 아칸 2,3마리 정도만 섞었어도 저글링 녹았을텐데
히드라 뽑다 역뮤는 어떤가요?
뮤탈 천적들이 좀 많아져서 어려울거같아요
땡드라 나오면 질템 해야 할 거 같은데... 아무리 광전사가 약해도 동수로 상대하면 광전사도 무시 못하니까
초반히드라 러쉬가 강력해서 스2토스도 스1토스처럼 포지더블 가야할듯 ㅋㅋㅋㅋ
파수기의 역장이 관건일듯 합니다. 자날때까지만 해도 파수기가 사기급이었던 추억이 돋네요.
@@notUNDERSTANDABLE 동감
파수기 역장으로 병력 나눠서 데미지 감소시키고 순식간에 힘으로 밀고 들어가지 않으면 점점 밀리게 생겼네요 ㄹㅇ;
그저 프좆좆...
히드라경장갑아닌게 큼 ㅋ
스1 히드라는 이제 경장갑 딜 5가 적용되기에 돌광 + 파수기에 꽤 취약할겁니다.
도대체 이거 어떻게 해야 플레이 할수 있는건가요??
솔직히 주종 테란이고 프로토스 해본적도 없긴 하지만 지금 스타2에서 객관적으로 고점뽑았을때 제일 구린종족은 프로토스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전설의 봉인된 무기를 꺼냈는데 똑같은 모습으로 죽는 토스.....
스타1 고증 지킨다면 탐사정, 파수기, 거신, 분열기는 브루들링 안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대타입(거신, 토르, 울트라)에 브루들링 안되게한대신 생기계타입에도 브루들링 들어가게 한것같아요
근데 브루들링 컨셉이 기계로 되어있어도 그 속을 파고들어가서 생체 생명체를 찾아내 그 솎에서 기생한다는 거라
에너지 자체의 기계들은 된다는게 좀 그렇기도 하고 ㅋㅋ 토르는 그렇게되면 되게 해야할꺼 같고 ㅋㅋㅋ 거신은 안됨.
@@PLPHR 탱크나 드라군처럼 탑승생물체가 있으면 걸리지만 리버나 아칸처럼 기계거나 비생체적인 개체한테는 안 걸리는게 설정상 맞죠. 토르도 설정상 걸려야 맞긴 할텐데, 정 밸런스 땜에 불가로 한다면 뭐 탑승석이 더욱 완전밀봉장치가 돼있다고 (유저 간에) 가정해야 납득 가능하겠죠.
히드라 무장갑은 무슨 밸런스냐 ㅋㅋㅋㅋ
경장갑이면 염차 사도 맹독충에 쓸려나가서 버프준듯
히드라 중형인데 그럼 뭘 줘야함?
@@gogochlwns 무장갑은 중형이 아님
스1 중형 유닛한테 경장갑을 줄 수는 없잖음
@@Airy-bw7ly 중형은 진동형도 폭발형도 고만고만하게 쳐맞는 타입인데 그럼 뭘 줘야 하냐는거임 스타2에서 중경장갑이랑 거대,건물 이런거 말고 따로 줄게 있음?
스1에서 스2로 바뀌면서 소형->경장갑, 대형-> 중장갑으로 치환된건데 중형은 대체 뭘 줘야함? 대안은 없이 그냥 이건 아님 이러면 뭐 어쩌자고?
오버마인드 vs 아르타니스
이것을 보아 디파일러, 스커지등의 개사기 정수를 죄다 잃어버린 케리건을 보면 이녀석이 저그를 통치하는게 맞는가에 의구심이 든다. 오버마인드도 황혼에서 땅을치고 후회할듯
스타1 저그 vs 스타2 저그 하면 스타2저그가 압살한다.
캐리건은 기존 저그의 정신체들을 죄다 숙청하고 권력을 잡았다.
즉, 캐리건의 스타2 저그는 스타1 저그 학살에 특화된 진화를 한것이다.
거신보다는 고위기사 쓰는 게 나을 듯 스커지 때문에 역할을 못하네
스타1 프로토스는 무슨 싸움을 해온거임?
스1저그 디파일러운영 멋지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