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자유롭다! 드넓은 산 달랑 10평 작은 집에서 누리는 자유로운 미니멀 귀촌 라이프┃산골 오지에 10평 집 놓고 사는 아내┃오지의 여름 기억┃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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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май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8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4부 오지의 여름 기억>의 일부입니다.
오지는 산골 놀이터
숲은 원시림처럼 우거지고, 물은 티 없이 맑게 흐르는 경북 영양의 최고 오지에 터 잡은 장인순 씨.
“숲의 정령들이 저를 받아준 것 같아요”
손수 만들었다는 흙 화덕에서 솔방울 숯으로 구워낸 삼겹살과 두메부추, 양파를 조물조물 버무려 만든 양파김치는 여름날의 별미.
이 외에도 그녀의 텃밭엔 포슬포슬한 감자와 완두콩, 개복숭아와 토마토, 더덕까지 아주 풍성하다.
비밀의 계곡을 즐기다
비 오듯 땀 쏟아지고, 일거리가 넘쳐날수록 더 신이 난다는 인순 씨.
오지에 터 잡은 까닭이자, 무더운 여름도 마냥 기다려지는 집 앞 계곡 때문.
물맛도 그만이고, 힘차고 씩씩한 물살 덕에 여기서 빨래를 하면 비누 없이도 깨끗해진단다.
우거진 숲을 더 헤쳐내고 들어가면 선녀들이 놀다 갔을 법한 맑고 깨끗한 비밀의 계곡도 있다.
오지의 이 여름은 또, 어떻게 기억될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4부 오지의 여름 기억
✔ 방송 일자 : 2020.08.06
※ 이 영상은 2020년 8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4부 오지의 여름 기억>의 일부입니다.
산속의 삶은 맞는 사람이 따로 있나봅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부럽습니다
동화같이 사시네요
작년에 본 영상인데 올 해 보니 또 좋으네요
나도저런데서 살고싶다...일년에 딱 일주일만이라도......
나는 딱 일년에 한 달만요😊
@@user-kz6fx3yn4c님
저두요 ㅡ 응원합니다 파이팅 🎉
저는 남은평생을요...
ㅎ 다들 그렇게 살아보아요
하지만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내어봅니다
멋진 모습 네요 👍
멋지다
지금도 잘 계시겠죠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효자 아드님
꼭 필요한 마음
지금도 잘 계시는지요 ^^???
꼭 필요한 최소한의 평수
그래야 자유로울수 있을것 같아요 감동평수 굿!!
저 물을 마시다니... 구충제 꼬옥 드세요.^^
길이 있는 산이네요
전기 가스 수도 다 되고 물있는 산
제가 찾고 있는 곳이네요
어떻게 찾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오 나는47살에 귀농과나무숲속집23평. 젊었을때부터농사짐 몸이망가집니다.딱지금이적기.전 만족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나의앞마당.농사 참 만족😊
몸 망가질 정도로 농사 짓는 사람도 있구나.옛날 어른들이나 악착같이 그랬지 요즘 세상에 그럴거까진 없지요.
바지런도 하셔라..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