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영상은 'AFK 아레나와의 결합'이 기존 서브컬처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중해서 다뤘습니다. 따라서 본래 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못한 말이 산더미고, 아직 다뤄 볼 이야기가 많습니다. * 미리 말하자면 전 를 굉장히 긍정하는 쪽입니다. 재미가 없었으면 이걸 7개월 동안 했을리가... * 하지만 일단 연휴가 끝나면 5월 MAU 및 매출 관련 연재 콘텐츠가 먼저 나올 것 같습니다. 중간에 광고 하나도 진행할 수 있는데, 아무튼 리뷰 2편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사실 2편에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채널 관리자가 멋대로 영상 제목에 '1/2' 라고 붙인거.. * 딱 하나 오해 살 까봐 첨언하면, 영상 초중반에 '서브컬처 게임계의 표준' 이야기한 것은 '경향', '트렌드'가 그렇다는 것이지, 요즘 최신 게임들이 반드시 저걸 100% 지킨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벗어날 수록 공격 당할 여지가 많다. 특히 IP에 대한 지지가 확고하지 않은 게임일 수록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lswocnd 왜? 메이플을 까는 사람들은 메이플을 안해보거나 메이플 유저가 아님? 니케 출시첫날부터 리세한 이후부터는 매일 일퀘 꼬박꼬박 다해서 계정렙 236레벨인데? 기자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160레벨 제한이 걸리는게 짜증나서 갤에 불만을 말하니까 바로 차단먹이더라 ㅋㅋ 그래놓고 무조건 매출 자랑만 하면서 니케가 최고라고 하고 ㅋㅋㅋ 무슨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 집단같음 ㅋㅋㅋ 원신이나 스타레일은 이딴 식으로 안하고도 매출 잘만 나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생각해요. 리세만 수없이 했고 결국 좋은캐릭 많이 뽑아서 이륙해본결과 술술 뚫리는 편이긴 한데 진짜 문제는 좋은캐릭의 픽업확률이 너무 낮아보인다는건데 이로인해 꼬울수가 있다는거죠 근데 이점은 가챠요소가 있는게임들은 어지간하면 다 비슷비슷할수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난이도도 난이도이지만 가챠확률을 무과금 니케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수있게 조금 올릴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오픈날부터 반주년2일차때까지 리세한 아예 무과금 유저)
오픈 이틀차때부터 무과금으로 계속 하는중인데 초반엔 첫번째 이벤트 스토리 자체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같이 불탔다가 (과금러도 간신히 깬다고 욕하던 기억이 나네여) 중간쯤에 난이도 확 낮춘게 통한것 같아요. 다만 160 제한은 저도 160 찍고 3달 걸려서 ㅜㅜ 좀 더 완화가 필요할것 같아요
뭐 여타 다른게임들도 스토리때문에 게임을 놓지 못하는 게임도 많긴 하지만 니케는 스토리를 인질로 잡고 과금을 유도하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보다 니케에서 엔드컨텐츠라고 불릴만한 요소는 요격전이나 전에 나온 솔로레이드정도 있는데 진짜 엔드컨텐츠로 스토리 스테이지 밀기를 설정해둔 것이 유저들의 불만이 큰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네요
니케는 시프트업과 형태의 원죄, 끝없는 확률의혹, BM 문제, 그리고 영상에 나온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도 마음에 안드는데, 거기에 더해 서브컬처 겜 유저들을 뭘로 보는지 의심가는 게 두가지, 1. 세계관 설정의 모순 투성이(진짜 앞뒤가 안맞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멀쩡하던 설정을 이벤트 스토리에서 다 무너뜨리는 등 스토리를 짤 때 세계관 설정을 생각하고 짜는 건지 의심) 2. 캐릭을 보면 이건 뭐 대충 이 모에요소 이 모에요소 막 결합해 놓은(뭔가 맥락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막 캐릭에 이것도 붙여볼까 저것도 붙여볼까 이런 식으로) 듯한 느낌 캐릭이 상당수. 이쯤되면 불쾌한 느낌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봄. 뭔가 대놓고 유저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오픈부터 월정액만 지르면서 하다보니 깨달은 것이 니케는 메인을 쭉쭉 밀 수 있었으면 무소과금은 다 떨어져 나갔을거라 생각함... 엔드 컨텐츠라고 부를만한게 딱히 없음;; 솔레, 아레나 같은 랭킹전은 어느 모바일겜이나 그렇듯 중소과금은 핵과금에 비빌 수 없고 캐릭터 수집은 명함 효율이 좋고 한돌, 코강을 해도 강해지는걸 체감하기 힘들어서 꾸준히 명함만 뽑으면 무소과금도 필수캐를 넘어서 올캐릭이 가능함 ㅋ;; 결국 무소과금에게 남는 컨텐츠는 스토리 뿐인데 스토리를 쭉쭉 밀 수 있었으면 컨텐츠 없다고 다 떨어져 나갔을거라 예상됨... 나도 이제 28지 슬금슬금 밀고 있는데 이번 1.5주년에 29, 30지 스토리 추가된다는 것 보고 '와... 타이밍 보소... 이렇게 수명 연장을 하는건가' 싶어서 놀람 ㅋ
메인 스토리 이야기는 일본에서 흥한 이유중 하나가 되는게 그 난이도 때문에 모바일 전문 채널이나 버튜버들에 생방송들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었죠.그들은 과금을 많이 하니깐 스토리를 미는데 부족함이 없고 방송에서 메인을 사람들과 같이 보면서 즐기고 본인이 메인을 할때는 전부 스킵을 한다고 하죠. 그래서 유독 한국은 니케 스토리 방송이 없는데 일본은 메인이던 서브던 스토리 나오면 유투브에 니케 스토리 방송이 많아지면서 유투브에선 알아서 홍보가 자연스럽게 되어버림
예전 군대에서 넷파워 잡지 볼 때부터 핵심을 잘 짚고 글 잘 쓰신다 생각했던 기자분이었습니다. 무대가 유튜브로 옮겨졌을뿐 여전히 문제 파악에 날카롭고 통찰력이 뛰어나시군요. 니케 하면서 뭔가 가슴속에 울컥거리는 응어리같은게 있었는데 제 속에 있는 애기를 그대로 풀어내신거 같아서 통쾌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시나리오를 천천히 해금해 나가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패키지도 복잡하긴 하지만 조금만 머리 쓰면 타겜 대비 훨씬 싸서 천천히 꾸준히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대세를 따르지않아서 첫 인상은 안좋았을지라도요. 그보다도 개인적으로 이 게임 제일 끔찍한 부분은 캐릭터 밸런스 입니다. 원신처럼 최고점 컨텐츠가 없는 것도 아니니 결국 성능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SSR중에서도 대부분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0~2티어에서도 0티어와 2티어의 성능이 2~30% 뭐 이런 것도 아니고 몇 배씩 차이가 나죠. 분명 씹덕겜이고 그 중에서도 굉장히 노골적인 비주얼인데, 성능 차이가 너무 압도적으로 나니까 모두가 똑같은 캐릭만 쓰게 됩니다. 신캐가 아니면 픽업조차 없으니까 언젠가 얻겠지 하는 희망도 없어요. 프리코네마냥 개사기캐를 픽업으로 계속 내면 유입이라도 생기고 지금해야되! 이러고 추천이라도 하겠는데, 이 게임은 절대 주변에 추천할 수가 없습니다 홍모계정 사는거 아니면요. 물론 기존 유저 엿먹이는 사기 신캐를 계속 내는 것도 문제지만 이 겜은 너무 홍모있으면 하고 없으면 접어 운영이 진짜 끔찍합니다. 모더니아 픽업때 쉬었거나 3천뽑 언저리에서 홍련 못뽑았으면 진작에 접었을듯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거는.. 1. 예전 데스티니 차일드때도 있었던 뽑기관련 논란도 있었고, 본인도 모더니아 픽업때 260 뽑정도 했는데 SSR 하나인가 두개 먹었어서 이게 맞나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었고 2. 이게임은 메인스토리가 사실상 제대로 '즐기는' 컨텐츠라고 생각되서 일일, 주간 퀘스트깨고 메인스토리 스테이지 못밀겠으면 그냥 꺼버려서 할게 없다 3. 신캐릭 나오는건 좋은데 이벤트 스토리가 뭔가 하드모드까지 22스테이지면 좀더 개연성 있게 나오면 좋겠는데 보통 원래부터 지휘관이 아는 니케들이다 라는 전제가 신캐릭의 매력어필에 부족한 느낌 4. 지금까지 즐길만한 컨텐츠가 사실상 메인스토리 말고는 순수히 재미가 있냐 하면 잘 모르겠고, 수집은 잘되지도 않아서 꼽고 그냥 데스티니 차일드랑 비슷하게 고퀄일러 피규어 모으는 느낌의 게임 이랄까 라는 느낌으로 천천히 하는중
무과금이고 서브컬쳐 게임 중에서도 처음 해봅니다 스토리랑 캐릭터 매력이 좋아서 시작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성능같은거 관심없고 조금 뒤쳐진다 하더라도 스토리 보는게 목적입니다 좋은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접하는데 끝을 얘기하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들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누가 뭐라하더라도 땡전 한푼 안쓴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냥 보란듯이 스토리 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이벤트나 이런거 만족하면서 즐기는 입장에서 괜히 설레발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필요없는걸 알아버린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 게임을 좋아하는다는 것에 대한 마음엔 변화가 없습니다 그저 외면하고 있었던 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직시하니 마음이 아플 뿐이죠 좋은 스토리 좋은 캐릭터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니케 화이팅!!
기자님 말이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 일일,주간 숙제 보상도 매우 짠편인데다 가챠 가격까지 비싼 게임인데 방치형 게임 표방하면서 가챠시스템을 그대로 들여온것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스펙업이 많이 되는 오버로드 장비 파밍과 옵변도 기회가 너무 작고 하루 3번 운빨에만 의존하다보니 제대로 셋팅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도 지적해주셨음 좋겠네요
게임 플레이 하는건 유저들인데 정작 패치 내용들은 유저들은 ㅈ도 신경 안쓰고 패치 때려박고 신캐 내고 보상은 쥐꼬리만큼 주는건 맞음. 개인적으로 좀 많이 선 넘었다고 생각하는건 몰드가 확률인게 진짜 어이가 없긴 한데 그렇다 치고 기업 몰드는 ㅈㄴ 선 넘음. 50개에 확률로 ssr 1개, 그니까 기업 타워 약 30층~40층 가량을 밀어야만 딱 한번 깔 수 있는 상자가 확률임. 너무 대놓고 유저들 좋은 꼴 대가리 총 맞아도 보기 싫다는 의도가 ㅈㄴ 잘 보임. 또 상장한답시고 도로시부터 시작해서 블랑 누아르, 그나마 르산나가 똥캐긴 한데 그 다음에 니어 콜라보 여름 한정 생각하면 유저들은 대가지 깨져나가는 거임 ㅋㅋㅋㅋ 유저들이 돈을 쓰고 회사가 성장하고 게임이 흥하는 만큼 유저들한테 페이백이던 보상이던 해주면 되는데 그런것들이 0.1도 없이 게임 운영만 굴리니까 쓰는 재화에 비해 들어오는 재화가 8:2는 되니까 뭐 하나 존버할라 해도 그럴수도 없는 상황임. 패치 보상도 쥬얼 300개. 단챠 한번 돌리면 끝나는 재화임, 그나마 이벤트 하나 나올때마다 7일 로그인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픽업캐 10챠 돌릴 수 있는 보상 빼곤 뭐... 솔직히 내가 20만원도 안 쓴 소과금 유저라곤 하나 싱크로 240랩까지 올렸고 오버로드 20파츠 이상 맞추기도 했고 마음만 먹으면 당장 캐릭터 하나 키워서 실험해볼 수 있을 정도의 계정이긴 한데 그래도 턱없이 부족함. 오버로드를 만드는건 둘째치고 부옵션이 2번 3번 칸은 확률로 뜨는데 확률로 떠도 좋은 옵션이 뜨는건 장담 못하고 좋은 옵션이 떠도 최저수치 뜰 수도 있고 만약에 좋은거 1줄 뜨면 잠구는데 모듈2개 들어가고 하나 잠구고 옵션 나머지 돌릴려면 또 2개 쳐먹음. 특요 9단계 깨면 모듈이 확률로 나오는데 이 확률도 낮음. 확률로 기업 장비를 먹고 확률로 모듈을 먹고 확률로 옵션이 뜨고 확률로 높은 수치가 뜨고 확률로 다음 좋은 옵션이 뜨는 ㅈ같이 말도 안되는 확률의 연속임. 지금 당장 1000만원 이상 쓴 과금러랑 나 같은 소과금 계정 갖다가 캐릭터 1개만 놓고 비교했을 때 내가 더 강할 수도 있음. 돈으로 시간을 아무리 사도 어쩔 수 없이 시간을 사지 않은 유저들한테 따라 잡힘. 싱크로 레벨이 30랩 50랩 차이 날 순 있어도 장비, 스킬작, 호감작은 결국 시간으로 살 수 없는 재화라서 레벨 빼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뒤쳐질 수도 있음. 이런 문제들의 개선점으로 기업 특화 장비 상자나 조각 모아서 기업 장비 3일 4일에 한번씩 깔 수 있게 해준다 해도 부족함. 신캐 찍어내고 돈 빨아 먹는게 무작정 나쁘다 할 순 없지만 그 전에 해결해야 할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며칠 전 아키하바라에 갔을 때, 거의 모든 매장에 니케 전용 코너가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매출순위나 체인소맨 콜라보, 아키바 매장 등을 봤을때 니케가 정말 돈을 잘 벌고 이를 이용한 재투자 역시 어느정도 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재투자의 여지를 보여준다는건 좋은 점이지만, 여전히 게임의 성공 지표로서 매출이 대두되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꾸준히 매출 상위를 가져가는 리지니류 게임과 같이, 니케 역시 노골적으로 유저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그 욕구 해소 비용을 높게 책정하고 있으니 매출은 높을 수 밖에 없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기자님 말마따나 요즘 트렌드는 스토리와 같은 컨텐츠는 거의 진입장벽이 없도록 만들고, 그 안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에 유저가 함몰되고 나면 그 뒤로 가랑비에 옷 젖듯 적지 않지만 꾸준한 과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정되고 있습니다. 이 편이 유저 입장에서도 먼저 그 게임의 첫인상이 좋게 형성되고, 자연스럽게 과금을 진행하게 되니 거부감도 적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니케는 유저와 라포형성 과정에서 무식 혹은 기싸움이라고 보여질만한 컨텐츠와 시스템 구성, 그리고 입장부터 값비싼 순금 열쇠가 필요한(것처럼 보이는 구성을 선택한) 것 때문에 크게 엇나가고 말았죠... 순금 열쇠 판 돈으로 매출은 잘 나왔을진 몰라도요.
스토리를 봐야 캐릭터와 세계관에 애정이 생기고, 게임을 재밌게 할수있게 할수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니케는 5명의 니케를 한계돌파 3단계까지 해야 특정 성장구간이 막히는걸 해결할수있고, 이건 미친듯이 어려운 일입니다. 같은캐릭 5명을 선별해서 같은애들이 3번이 더 나와여 하니깐 본체까지 포함해서 정해진 5명의 니케가 4번씩은 뽑혀야 하는데 많이 뽑는것 이외에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돈 있는사람들만을 위한게임이고 매출이 왜그렇게 잘나오나를 설명할수있는 시스템이라고봐요. AFK 아레나는 스토리가 거의 텍스트로만 이루어져서 스토리에 몰입이 안됬다면 니케는 스토리 풀더빙에 내용까지 흥미 진진하니깐 스토리는 보고싶은데 막힌구간에서 몇달동안 지속되는 현상때문에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방치해서 쌓인 경험치만드로 해결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돌파만이 답이니까요
2부에 언급하시겠지만, 그냥 다른요소는 이해할수있다해도 몰드만큼은 용서가안됩니다. 어찌보면 유사 파편작에 가깝고 획득방식도 컨텐츠를 직접 플레이하고 업적을 달정하는 등 기본적으로 계정에게 주어지는 1회성 보상개념인데, 여기에 동급중에 꽝도아닌, 등급자체의 꽝이 있는건 선을 넘었다고 보여요. 동일등급중 뽑힌캐릭이 성능적으로 꽝이라면 운이없었다고 넘길수 있지요. 그런데 몰드의 꽝은 그냥 보상을 획득하지않은것에 준하는 결과의 꽝입니다. 유저가 받는 스트레스는 말도안되는 요소지요. 이걸 상품으로쓰기에 꽝요소를 넣었다고하면 그저 핑계갰지요. 황금몰드는 그럴수있어도 기업몰드는 기습패키지를 제외하면 순수 업적보상이니까요. 심지어 확률을 +-1% 조정하던데, 개발사가 의도적으로 이렇게해두었고, 더이상 건드릴생각없다고 빗장걸었다고 보였습니다. 게임 아무리 잘만들었어도 이렇게 악의가 꾸준히 느껴지니 게임하면서 의욕만 떨어지더군요.
그냥 처음에 나왔을 때 게임 방식이 참신하고 아 이겜 특유 분위기는 이렇구나...라고 생각될 정도로는 개발진들이 노력한게 보였다는 느낌. afk 시스템이 강하지만 기존 afk시스템이나 비쥬얼에서 나오는 단점을 뭐....취향만 맞으면 양질의 일러와 고유 ip로 커버하면서 생각보다 여러 긍정적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듬 다만 이게 갈 수록 처음 느꼈던 신선함은 줄고 좀 퀄리티 높은 기존 afk같이 느껴지게 됨... 물론 차피 서브컬쳐니까 신규 캐릭터, 스토리 계속 나오겠지. 서브컬쳐는 개인적으로 캐릭터나 스토리가 게임성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준다 생각해서. 캐릭터는 딱히 뭐 괜찮고 그 다음은 스토리. 걍 나쁘지 않음 오타무들이 좋아할 거 적절히 넣었고 아무래도 중국에서 많이 유행탄 붕괴, 명일 방주 계열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좀 뻔한 어두운 스토리라.........솔직히 그냥 크게 생각 안 하고 흐름만 파악해도 괜찮다 생각될 만해. 근데 스토리 전개가 크게 굳어있다고 느껴질 때가 많고, 무엇보다 스토리 분량이 적진 않은 것 같은데 꼭 afk로 해야했나.....? 다른 방식이 더 돋보였을 텐데 싶은 아쉬움 역시 크달까
오픈하고 한 달 해보면서 느꼈던 점이 여기에 다수 있네요ㅋㅋㅋㅋ 영상에서는 나오진 않았지만 특정 레벨 달성이나 스테이지 클리어 시 시간 한정 패키지도 오픈되는데 고민하다가 결국 지르면서도 꼬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ㅋㅋㅋ 첫 번째 이벤트였던 그 전파신호 오는 스토리에선 하드 모드 전투력에 경악했던 기억도 있고요 그래도 길게 본다면 과금을 차차 줄이더라도 계속 할 만한 게임이긴 했는데 숙제가 빡센 데 비해 보상이 짜고, 이벤트까지 겹치면 숙제가 거의 배로 늘어나는 바람에 피곤해져서 결국 크리스마스 때 접었었네요 개인적으로 시뮬레이션룸만 주간 콘텐츠로 해줬어도 계속 했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종종 광고에 나오는 캐릭들 보면 캐릭터 잘뽑는다 생각이 들면서도 해볼까라는 생각은 항상 제동이 걸려서 안하고마네요. 에픽세븐도 비슷한 이유로 접었는데, 오픈 초기에 이슈들이나 대처하는 모습을 보고 회사가 게임을 서비스 하려는게 아니라 그럴싸게 잘만든 미끼를 던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금방 접었습니다. 잘 만들긴 했어요
통곡의 160렙도 문제임 160렙이면 사실 공개된 스토리 중 초중반인데 160렙을 돌파하기 위해선 3돌 SSR을 5개 확보해야함. 3돌이라 함은 똑같은 케릭을 4번 뽑아야 한다는 뜻. SSR저격이 안되는데 4번의 중복 픽업을 5번이나 해야함 ㅋㅋㅋ 참고로 난 200만원쓰고도 픽업에 실패해서 오픈 첫날부터 게임했는데 160돌파에 5개월하고도 3주가 걸림. 이백만원써도 초중반 스토리 보는 것이 보장이 안되는 게임. 또 AFK주제에 숙제가 겁나게 많음. 한국게임 답게 내용 없는 반복에 클리어 엄청 오래걸림. 특히 뉴비들은 시뮬레이션 깨는데 한나절걸림. 게다가 깜지 빽뺵이 숙제마냥 일일퀘스트, 유니온레이드, 솔로레이드 이름만 다르고 다 똑같은 보스잡기 반복반복반복 지겨워 죽겠음. 그런 주제에 모든 것을 돈으로 쳐바르는 성장시스템, 가격에 비해 퀄리티 창렬한 스킨들까지... 환멸감이 남.
출시 초반 본인도 니케지켜보면서 욕했었음 그러다 이번 반주년때 할게임 찾다가 한번 해보자 해서 입문함 실제로 해보니 게임은 분명 재밌음. 인기있는 이유가 분명있고 과금도 20만원정도 했고.. AFK방식이 낯설긴해도 거부감까지는 아니었음 다만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1. 스토리모드 캠핑은 그렇다쳐도 유튜브에디션으로 보게되는건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닌듯. 명방 최신 지역처럼 스토리는 볼수있는 모드를 도입했어야했다고 봄 2. 확률형 모듈. 이거는 분명 꼬운 요소 3. 산재하는 버그 특유의 전투방식이 버그를 일으키기 쉬운건 이해하는데 좀 심함. 대처가 빠른것도 아니고 4. 이밖에도 이번 루피스킨가챠의 퀄리티 등등 운영적인 요소도 많이 아쉽고 유저적대적인 면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재밌고 욕심을 버리면 다른 가챠게임처럼 무소과금으로도 게임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함(단, 리세계는 사고 시작해야함) 스토리, 일러나 전투방식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고 어쨋거나 계속할거같긴한데 운영이 개선될거라는 기대는 별로 없음..
스토리를 잠궈두자라는 니케의 도박수가 평가는 둘째치고 어쨌든 수익성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듯. 그런데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스토리와 애정 기반의 서브컬쳐 게임이 리니지도 아니고 지나치게 유저들의 꼬움을 자극하는 게 롱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그닥...
니케 플레이 했던 순서 0.리세 홍련 득 1. 어느순간 스토리를 못봄 2. 스토리 볼겸 픽업에 과금했더니 별풀돌 끝인줄 알았는데 숫자가 올라감.. 풀돌이..끝이 아니였어..? 3. 다음주?다다음주? 신규 픽업 공지 4.픽업 후 빈 별보니 깜깜... 5.겜 끄고 유튜브로 스토리 감상 6.랭킹보러 접속 7.업데이트 짜증 겜삭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원신,스타레일,블아,니케 이렇게 여러 게임을 즐기니 니케는 천천히 일일 퀘스트,보상,숙제만 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토리 보고, 가지고싶은 캐릭터 뽑으며 무과금 플레이를 하니 생각보다 할만 하더라구요 시간이 남을때 몰아서 다른 겜 스토리 보고... 또 몇일뒤에 니케 스토리 깨지는 만큼 깨고 보고 제가 여러겜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력적인 캐릭터, 성우연기 보면서 천천히 즐기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픈 초기부터 7개월동안 무과금기준 19스테이지 정도 가더라구요 하루 한번씩 들어가서 재화받는 기준으로요
비판이 있던가 말던가 암튼 돈 엄청 벌었죠? 하고 있을듯한 횬타이가 좀 괘씸한거 외에는 머... 씹덕들 꼬느기는건 암튼 비쥬얼 좋고 이야기 재밌으면 궁시렁 대고 다이너마이트가 빵빵 터져도 남을 놈들은 남더라.. 하긴 기본을 갖추면 어떻게든 살아남는것이 인간사 교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실 스토리 중심 게임들이 과금을 안해도 레벨만 좀 올리면 무과금도 불만없이 스토리를 보게 해주는데 니케는 이 부분때문에 온갖 욕을 먹었죠 영상처럼 스토리가 노잼이면 큰 문제가 아니였을테지만 꽤 수준있는 스토리라 불타게 만드는 요소가 되버렸네요 서브컬처에서 스토리보려면 돈 내라 이런 느낌을 주는 게임 흔치 않은데ㅋㅋ
오히려 시간에 따라 재화가 채워져서 차근차근 해금하는 스타일이 게임에 시간을 쓰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직장인에게는 생각보다 괜찮은 패턴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뽑기 운이 좀 좋아야 쾌적한 플레이가 되는건 사실이지만 스토리가 매력적인만큼 급하게 플레이하는 것만 아니라면 의외로 몰입도가 상당하더라구요. 중후반에 가서 특수 요격전 등의 컨텐츠로 덱을 짜서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고 초반에 엄청 불타올라서 욕먹던 시기에 비해 난이도 조절이 된 이후 게임을 시작해서 그런지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상당히 적었네요.
저도 데차확률이슈 겪은 입장으로 긴가민가하며 시작했지만, 과금이나 성장벽은 게임이 재밌고 스토리가 좋으니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과금도 의례 방치형겜이 그렇듯 재화구매는 시간대비 비효율적인거 아니까 안쓰게되고 가챠도 여타 수집형게임대비 싼편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너무 억까다 싶은 느낌도 들었구요. (원죄 때문이지만) 정작 반주년 기점으로 그만둔 이유는 오히려 과도한 컨텐츠때문이었어요 방치형겜. 몰입 적게하고 짬짬히 시간내서 하려는 장르에 엄청난 협력과 소통, 대기시간 필요로 하는 프리코네식 유니온 레이드 도입, 고득점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리트라이를 반복해야하는 블루아카이브식 솔로 레이드를 경쟁까지 붙여가며 진행하는거 보면서 두 게임다 오래해온 입장에서 이건 너무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심지어 겹침) 이런부분도 이야기 해주셨음 좋았을꺼 같아요ㅋㅋ 참 잘만들고 과금도 꽤하고 재밌게했던 게임인데 아쉽습니다
이 게임은 불쾌한 골짜기를 보는 듯 하다. 전작 게임 유기한 회사라든가 확률 조작에 유저 적대적 운영을 해오던 업보를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기존 씹덕 겜 하던 사람들에게는 이유모를 적대감을 심어준 듯. 그게 일본에서는 성공했지만 한국에서는 눈길이 곱지 않은 것에 한몫한 듯. 그리고 중국 회사한테 게임 팔았다는 소리는 해결 됐는지 궁금하다.
선생, 사령관 겸업하는 사람인데 진짜 놀라긴 했음. 체널엔 없는 공략이 있나 해서 갤 찾아 갔는데 있어야 할 공략은 없고 블아랑 메출 비교하면서 분탕치는 글만 한가득이더라구? 알고보니까 게임 초반 불탄거 때문에 게임하는 사람은 마이너 갤하나 파서 대피하고 그레이트 언클린원만 득시글한 카오스가 됬다 하더라. 왜 타겟을 블아로 잡았는진 모르겠는데 정작 게임하는 사람은 그 심연에서 진작에 대피해서 이 지경이 난 원인을 잘 모르는거 같음. 다른 커뮤에선 블아,니케 둘다 타겜 언급 진짜 1도 없거든.
니케는 고쳐야 할 점이 너무 많음. 일단 200레벨 싱크로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개선해야 함. 3돌파 니케 5 보유가 얼마나 끔찍한지, 괜히 폐사 구간이라고 부르는 게 아님. 시프트업도 이 문제를 의식하고 있는지 반주년에 3돌파 니케 하나를 배포했지만, 반주년 이후에 유입된 신규 유저는... 솔직히 반주년이 지난 시점에서 지인들에게 도저히 니케를 영입할 수 없음. 두번째는 몰드임. 유저들이 기업 타워 오르면서 50개 모은 기업 몰드, 니케를 뽑으면서 바꾼 몰드. 이게 전부 확률임. 재수 없으면 올 SR or R의 향연을 볼 수 있음. 세번째는 스토리 난이도. 여러 차례 하향하긴 했지만, 굳이 노말 난이도를 이렇게 어렵게 만들 필요 있나 싶음.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싶다면, 하드로 하면 됨. 실제로 하드의 경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음. 네번째는 캐릭터 대사 다시 보기 및 스토리 다시 보기 서브컬쳐 게임이면, 당연하게 있는 캐릭터 대사 세부 정도. 다시 듣기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니케는 놀랍게도 없음. 스토리도 마찬가지임. 한번 놓치면 못 봄. 이벤트도 다시 못봄. 물론 반주년에 디렉터가 나와서 다시 보기 기능 제공한다고 했으나, 현재로썬 당장 기약 없는 상황. 아마 시프트업에선 스토리 다시 보기 보단, 여름 이벤트 준비. 콜라보 준비로 바쁜 것 같음. 다섯번째는 자잘한 버그. 버그를 많이 고치긴 했으나, 여전히 버그가 많음. 튕김 버그, 아레나에서 도로시 사용하면 로딩 멈춤 현상 버그. 스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 하지만 이건, 매 업데이트마다 개선하고 있으니 나름 봐줄만함. 다만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니케는 충분히 좋은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는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노래가 좋음. 게다가 무엇보다 솔직히, 빵뎅이 하나로 커버되는 게임임.
메인 스토리를 밀기 힘든게 단점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니케를 플레이 하며 스토리를 직접 보는것이 제가 스팩업하는 보상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흥미롭기 때문에 7개월 가량 플레이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몰드 시스템은 역시 패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달가량 열심히 모아 깠을 때 나오는 꽝들을 바라보았을 때 느껴지는 허탈감은 정말 엄청났거든요.. 그치만 저도 매번 추가되는 이벤트 스토리와 각 캐릭터별 고유한 매력 때문에 오픈부터 지금까지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 많은 비판을 받을 때 보다 인게임 내 재화 수급량이나 난이도, 편의성 등 많은 개선이 있었고 한번도 기존 플레이 유저에게 박탈감이나 허탈, 실망감을 느끼게 할만한 패치를 진행한적이 없어 더욱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닌텐도, 팰월드 좋나 팰 기세 [포켓몬 표절로 보는 게임 표절의 값어치]](http://i.ytimg.com/vi/d-L2GINqfWw/mqdefault.jpg)
![[승리의 여신: 니케] 뉴비들은 꼭 봤으면 하는 영상](/img/1.gif)
* 이번 영상은 'AFK 아레나와의 결합'이 기존 서브컬처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중해서 다뤘습니다. 따라서 본래 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못한 말이 산더미고, 아직 다뤄 볼 이야기가 많습니다.
* 미리 말하자면 전 를 굉장히 긍정하는 쪽입니다. 재미가 없었으면 이걸 7개월 동안 했을리가...
* 하지만 일단 연휴가 끝나면 5월 MAU 및 매출 관련 연재 콘텐츠가 먼저 나올 것 같습니다. 중간에 광고 하나도 진행할 수 있는데, 아무튼 리뷰 2편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사실 2편에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채널 관리자가 멋대로 영상 제목에 '1/2' 라고 붙인거..
* 딱 하나 오해 살 까봐 첨언하면, 영상 초중반에 '서브컬처 게임계의 표준' 이야기한 것은 '경향', '트렌드'가 그렇다는 것이지, 요즘 최신 게임들이 반드시 저걸 100% 지킨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벗어날 수록 공격 당할 여지가 많다. 특히 IP에 대한 지지가 확고하지 않은 게임일 수록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니케 리뷰 4/2편까지 나온다구요? 잘 보겠읍니다 ^^7
10편까지 있는거죠? 그렇죠?
1편은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눈치보다가 2편 이후에 태세전환을 하는 것만 안봤으면 좋겠네요
자꾸 매출 기준으로 게임에 대한 찬양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다면 리니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일 겁니다
@@Iris-ns7ue무슨 예술 작품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매출이 안나오면 대체 퀄리티는 어디서 끌어올림? 꼭 이런 사람들이 리니지 언급하던데 해보기는 했을까 의문임
@@tlswocnd 왜? 메이플을 까는 사람들은 메이플을 안해보거나 메이플 유저가 아님? 니케 출시첫날부터 리세한 이후부터는 매일 일퀘 꼬박꼬박 다해서 계정렙 236레벨인데? 기자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160레벨 제한이 걸리는게 짜증나서 갤에 불만을 말하니까 바로 차단먹이더라 ㅋㅋ 그래놓고 무조건 매출 자랑만 하면서 니케가 최고라고 하고 ㅋㅋㅋ 무슨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 집단같음 ㅋㅋㅋ 원신이나 스타레일은 이딴 식으로 안하고도 매출 잘만 나옴
전작을 유기해놔서 유저들에게 안좋은 인식박힌것도 상당히 크지않았나 싶음
데차 갖다버려놓아서 사건사고생긴것들보면 이게 차기작인 니케에 영향이 적진 않았을거임
게임방식 같은건 그냥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니까 할사람만 하면 되는건데 클베때부터 있던 버그 안고치고 그냥 낸 게 젤 문제 ㅋㅋㅋ
진짜 정답 스테이지가 안 밀려서 포기했음
예전 11막까지밖에 없던때의 가디언테일즈랑 똑같나보네요 10막부터 컨만가지고는 개빡쎄다가 11막가니까 몹이랑 눈만마주쳐도 사망하는게 ㅈ같아서 때려쳤었는데
지금은 스테이지 거의 안막하고 쭉 밀수있습니다.
@@yeomisae라기에는 제가 16에서 막힌걸요
20지역 하고잇는데 전투력 딸리면 못미는건 다른겜들도 똑같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생각해요. 리세만 수없이 했고 결국 좋은캐릭 많이 뽑아서 이륙해본결과 술술 뚫리는 편이긴 한데 진짜 문제는 좋은캐릭의 픽업확률이 너무 낮아보인다는건데 이로인해 꼬울수가 있다는거죠 근데 이점은 가챠요소가 있는게임들은 어지간하면 다 비슷비슷할수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난이도도 난이도이지만 가챠확률을 무과금 니케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수있게 조금 올릴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오픈날부터 반주년2일차때까지 리세한 아예 무과금 유저)
아이돌리 프라이드가 이런 면에서는 AFK 아레나식 구조를 가져오면서도 스토리 감상 파트를 잘 분리한 사례라고 생각함
하지만 딱히 게임적 재미는 없고 인지도도 낮은 ㅠㅠ
첨에 마나랑 서니피스 노래에 꽂혀서 시작했다가 뭐 시간이 지나도 하는짓이 똑같아서 그냥 접음...
@@rohka4368영상에서 나와 있듯 결국 총합력 올려서 스테이지 밀기란 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ㅠ
스토리랑 메인 스테이지가 분리된 예시라 가져온 거고 저도 그냥 지금은 서브게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시프트업은 욕처먹어도 할 말 없지 니케에 대한 증오심 보다는 시프트업에 대한 분노임
오픈 이틀차때부터 무과금으로 계속 하는중인데 초반엔 첫번째 이벤트 스토리 자체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같이 불탔다가 (과금러도 간신히 깬다고 욕하던 기억이 나네여) 중간쯤에 난이도 확 낮춘게 통한것 같아요. 다만 160 제한은 저도 160 찍고 3달 걸려서 ㅜㅜ 좀 더 완화가 필요할것 같아요
뭐 여타 다른게임들도 스토리때문에 게임을 놓지 못하는 게임도 많긴 하지만 니케는 스토리를 인질로 잡고 과금을 유도하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보다 니케에서 엔드컨텐츠라고 불릴만한 요소는 요격전이나 전에 나온 솔로레이드정도 있는데 진짜 엔드컨텐츠로 스토리 스테이지 밀기를 설정해둔 것이 유저들의 불만이 큰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네요
게임자체는 괜찮은데 운영과 BM에서 오만정 다떨어져서 접은겜.
대놓고 "우리 이렇게 재밌는겜 만들었으니까 하고싶으면 질러봐 개돼지들아" 선언하는게 너무 꼬와서 못해먹겠음
내생각에 니케는 철저히 기획된 과금러 저격 전략이라고 생각됨
그냥 애시당초 무소과금은 아예 소비자로 제외했다고 생각하면 될듯
리세마라 비친화적인 태도 고집때부터 여러 부분까지 쭈욱 비슷한 기조를 고집하고 있음 철저히 과금러들을 어떻게 꾸준하게 과금을 지속하게 할지를 주BM으로 설정했다고 생각하면 될듯
진짜 그게 맞는 거 같아요.
니케 자체가 서브컬쳐 게임이 아니므로 시프트업 상장행보(경제지 연계)+추가되는 BM과 연계해서 설명하는게 맞겠죠.
그걸 생각하면 회사측에서 왜 니케는 이렇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초반에는 신선하고 재밌는데 계속 하면 할수록 지치는 느낌임..
니케 무과금으로 계속하고 있었는데 게임 하면서 왜이리 게임이 꼽지? 했던 이유를 시원하게 알려주셨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무과금으로 안꼬운게임이 없긴함
@@오이55 그래도 니켸는 그 정도가 심한 느낌입죠 ㅇㅇ
@@오이55 꼬아서 과금 한푼도 안하면서 지금까지 하는 게임은 니케가 처음임 ㅋㅋㅋ
남들이 말하는 똥게임에도 월 10만원은 지르는데
일단 유저들 상대로 설문 조사에 수익 물어본 거부터 심상치 않은 게임은 확실했지 ㅋㅋㅋ
ㄹㅇ ㅋㅋ 도대체 게임사에서 유저들 수익을 왜 물어보는 거임 ㅋ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스토리를 다른곳에서 볼수 있고 메인은 그냥 자원획득의 도구로만 쓰였으면 훨씬 덜 했을거 같긴 하네요. 물론 전 몰드가 꼬와서 접었습니다.
니케는 시프트업과 형태의 원죄, 끝없는 확률의혹, BM 문제, 그리고 영상에 나온 시스템의 근본적 문제도 마음에 안드는데,
거기에 더해 서브컬처 겜 유저들을 뭘로 보는지 의심가는 게 두가지, 1. 세계관 설정의 모순 투성이(진짜 앞뒤가 안맞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멀쩡하던 설정을 이벤트 스토리에서 다 무너뜨리는 등 스토리를 짤 때 세계관 설정을 생각하고 짜는 건지 의심) 2. 캐릭을 보면 이건 뭐 대충 이 모에요소 이 모에요소 막 결합해 놓은(뭔가 맥락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막 캐릭에 이것도 붙여볼까 저것도 붙여볼까 이런 식으로) 듯한 느낌 캐릭이 상당수. 이쯤되면 불쾌한 느낌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봄. 뭔가 대놓고 유저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오픈부터 월정액만 지르면서 하다보니 깨달은 것이 니케는 메인을 쭉쭉 밀 수 있었으면 무소과금은 다 떨어져 나갔을거라 생각함... 엔드 컨텐츠라고 부를만한게 딱히 없음;; 솔레, 아레나 같은 랭킹전은 어느 모바일겜이나 그렇듯 중소과금은 핵과금에 비빌 수 없고 캐릭터 수집은 명함 효율이 좋고 한돌, 코강을 해도 강해지는걸 체감하기 힘들어서 꾸준히 명함만 뽑으면 무소과금도 필수캐를 넘어서 올캐릭이 가능함 ㅋ;; 결국 무소과금에게 남는 컨텐츠는 스토리 뿐인데 스토리를 쭉쭉 밀 수 있었으면 컨텐츠 없다고 다 떨어져 나갔을거라 예상됨... 나도 이제 28지 슬금슬금 밀고 있는데 이번 1.5주년에 29, 30지 스토리 추가된다는 것 보고 '와... 타이밍 보소... 이렇게 수명 연장을 하는건가' 싶어서 놀람 ㅋ
2022년에 이 게임과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충격을 크게 줬죠.
둘다 국적문제가 없진 않지만, 그래도 서브컬쳐 겜 본고장을 긴장시키고 있다는 건 높이 사고 싶습니다.
요즘 일본 모바일겜은 뭔가 상당히 보수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건 나뿐인가. 중국 한국 겜 하는거 보면 좋은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저돌적인데
결국 견디지 못하고 도망친... ㅠ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유익해요! ㅎㅎ
메인 스토리 이야기는 일본에서 흥한 이유중 하나가 되는게
그 난이도 때문에 모바일 전문 채널이나 버튜버들에 생방송들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었죠.그들은 과금을 많이 하니깐
스토리를 미는데 부족함이 없고 방송에서 메인을 사람들과 같이 보면서 즐기고
본인이 메인을 할때는 전부 스킵을 한다고 하죠.
그래서 유독 한국은 니케 스토리 방송이 없는데
일본은 메인이던 서브던 스토리 나오면 유투브에 니케 스토리 방송이 많아지면서
유투브에선 알아서 홍보가 자연스럽게 되어버림
뭔가 언어화 하기 힘들었던 꼬운 요소를 풀어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단순히 과금만 맵단 얘기를 듣기만 했는데 , 이런 bm과 구조인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예전 군대에서 넷파워 잡지 볼 때부터 핵심을 잘 짚고 글 잘 쓰신다 생각했던 기자분이었습니다.
무대가 유튜브로 옮겨졌을뿐 여전히 문제 파악에 날카롭고 통찰력이 뛰어나시군요.
니케 하면서 뭔가 가슴속에 울컥거리는 응어리같은게 있었는데 제 속에 있는 애기를 그대로 풀어내신거 같아서 통쾌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분석영상 최고이심
솔직히 플레이 하면서 진짜 게임 꼽게 디자인했단 생각 많이 했어요. 아니스 라는 캐릭터의 담당 성우 아니었으면 금방 접었을겁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시나리오를 천천히 해금해 나가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패키지도 복잡하긴 하지만 조금만 머리 쓰면 타겜 대비 훨씬 싸서 천천히 꾸준히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대세를 따르지않아서 첫 인상은 안좋았을지라도요.
그보다도 개인적으로 이 게임 제일 끔찍한 부분은 캐릭터 밸런스 입니다. 원신처럼 최고점 컨텐츠가 없는 것도 아니니 결국 성능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SSR중에서도 대부분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0~2티어에서도 0티어와 2티어의 성능이 2~30% 뭐 이런 것도 아니고 몇 배씩 차이가 나죠.
분명 씹덕겜이고 그 중에서도 굉장히 노골적인 비주얼인데, 성능 차이가 너무 압도적으로 나니까 모두가 똑같은 캐릭만 쓰게 됩니다.
신캐가 아니면 픽업조차 없으니까 언젠가 얻겠지 하는 희망도 없어요. 프리코네마냥 개사기캐를 픽업으로 계속 내면 유입이라도 생기고 지금해야되! 이러고 추천이라도 하겠는데, 이 게임은 절대 주변에 추천할 수가 없습니다 홍모계정 사는거 아니면요.
물론 기존 유저 엿먹이는 사기 신캐를 계속 내는 것도 문제지만 이 겜은 너무 홍모있으면 하고 없으면 접어 운영이 진짜 끔찍합니다. 모더니아 픽업때 쉬었거나 3천뽑 언저리에서 홍련 못뽑았으면 진작에 접었을듯
쿠폰을 선착순으로 뿌리는 쪼잔함이 감동적인 게임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거는..
1. 예전 데스티니 차일드때도 있었던 뽑기관련 논란도 있었고, 본인도 모더니아 픽업때 260 뽑정도 했는데 SSR 하나인가 두개 먹었어서 이게 맞나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었고
2. 이게임은 메인스토리가 사실상 제대로 '즐기는' 컨텐츠라고 생각되서 일일, 주간 퀘스트깨고 메인스토리 스테이지 못밀겠으면 그냥 꺼버려서 할게 없다
3. 신캐릭 나오는건 좋은데 이벤트 스토리가 뭔가 하드모드까지 22스테이지면 좀더 개연성 있게 나오면 좋겠는데 보통 원래부터 지휘관이 아는 니케들이다 라는 전제가 신캐릭의 매력어필에 부족한
느낌
4. 지금까지 즐길만한 컨텐츠가 사실상 메인스토리 말고는 순수히 재미가 있냐 하면 잘 모르겠고, 수집은 잘되지도 않아서 꼽고 그냥 데스티니 차일드랑 비슷하게 고퀄일러 피규어 모으는 느낌의
게임 이랄까 라는 느낌으로 천천히 하는중
무과금이고 서브컬쳐 게임 중에서도 처음 해봅니다
스토리랑 캐릭터 매력이 좋아서 시작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성능같은거 관심없고 조금 뒤쳐진다 하더라도 스토리 보는게 목적입니다
좋은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접하는데
끝을 얘기하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들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누가 뭐라하더라도 땡전 한푼 안쓴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냥 보란듯이 스토리 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이벤트나 이런거 만족하면서 즐기는 입장에서
괜히 설레발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필요없는걸 알아버린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 게임을 좋아하는다는 것에 대한 마음엔 변화가 없습니다
그저 외면하고 있었던 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직시하니 마음이 아플 뿐이죠
좋은 스토리 좋은 캐릭터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니케 화이팅!!
저도 하고 있지만 돈에 미친놈들 그 이상임ㅋㅋㅋ엔씨출신이 만들었으니 이렇게 될수밖에
아무리 그래도 장점만 가진 게임이 어디있겠냐마는 보통 씹덕게임은 유저와의 공생을 표방할텐데 말이죠...
기자님 말이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 일일,주간 숙제 보상도 매우 짠편인데다 가챠 가격까지 비싼 게임인데 방치형 게임 표방하면서 가챠시스템을 그대로 들여온것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스펙업이 많이 되는 오버로드 장비 파밍과 옵변도 기회가 너무 작고 하루 3번 운빨에만 의존하다보니 제대로 셋팅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도 지적해주셨음 좋겠네요
니케 보상이 짜다? ㅋㅋㅋ 진짜 해본거 맞나 ㅋㅋ
니케는 유입도 많고 그만큼 빠져나가는 사람도 많음
게이머들을 잡아 끄는 매력이 있지만 게임의 문제도 엄청나다는거지
일본 유저수 지표 보니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음 ㅋㅋㅋ
MAU DAU만 보면 명방의 호적수
다만 명방은 유입도 적고, 빠져나가는 사람도 적은 게임이랄까
@@jeffjang8562 명방은 쌓아올린 순수 게임성으로 승부해서 호적수라기에는ㅋㅋ
게임 플레이 하는건 유저들인데 정작 패치 내용들은 유저들은 ㅈ도 신경 안쓰고 패치 때려박고 신캐 내고 보상은 쥐꼬리만큼 주는건 맞음. 개인적으로 좀 많이 선 넘었다고 생각하는건 몰드가 확률인게 진짜 어이가 없긴 한데 그렇다 치고 기업 몰드는 ㅈㄴ 선 넘음. 50개에 확률로 ssr 1개, 그니까 기업 타워 약 30층~40층 가량을 밀어야만 딱 한번 깔 수 있는 상자가 확률임. 너무 대놓고 유저들 좋은 꼴 대가리 총 맞아도 보기 싫다는 의도가 ㅈㄴ 잘 보임. 또 상장한답시고 도로시부터 시작해서 블랑 누아르, 그나마 르산나가 똥캐긴 한데 그 다음에 니어 콜라보 여름 한정 생각하면 유저들은 대가지 깨져나가는 거임 ㅋㅋㅋㅋ 유저들이 돈을 쓰고 회사가 성장하고 게임이 흥하는 만큼 유저들한테 페이백이던 보상이던 해주면 되는데 그런것들이 0.1도 없이 게임 운영만 굴리니까 쓰는 재화에 비해 들어오는 재화가 8:2는 되니까 뭐 하나 존버할라 해도 그럴수도 없는 상황임. 패치 보상도 쥬얼 300개. 단챠 한번 돌리면 끝나는 재화임, 그나마 이벤트 하나 나올때마다 7일 로그인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픽업캐 10챠 돌릴 수 있는 보상 빼곤 뭐... 솔직히 내가 20만원도 안 쓴 소과금 유저라곤 하나 싱크로 240랩까지 올렸고 오버로드 20파츠 이상 맞추기도 했고 마음만 먹으면 당장 캐릭터 하나 키워서 실험해볼 수 있을 정도의 계정이긴 한데 그래도 턱없이 부족함. 오버로드를 만드는건 둘째치고 부옵션이 2번 3번 칸은 확률로 뜨는데 확률로 떠도 좋은 옵션이 뜨는건 장담 못하고 좋은 옵션이 떠도 최저수치 뜰 수도 있고 만약에 좋은거 1줄 뜨면 잠구는데 모듈2개 들어가고 하나 잠구고 옵션 나머지 돌릴려면 또 2개 쳐먹음. 특요 9단계 깨면 모듈이 확률로 나오는데 이 확률도 낮음. 확률로 기업 장비를 먹고 확률로 모듈을 먹고 확률로 옵션이 뜨고 확률로 높은 수치가 뜨고 확률로 다음 좋은 옵션이 뜨는 ㅈ같이 말도 안되는 확률의 연속임. 지금 당장 1000만원 이상 쓴 과금러랑 나 같은 소과금 계정 갖다가 캐릭터 1개만 놓고 비교했을 때 내가 더 강할 수도 있음. 돈으로 시간을 아무리 사도 어쩔 수 없이 시간을 사지 않은 유저들한테 따라 잡힘. 싱크로 레벨이 30랩 50랩 차이 날 순 있어도 장비, 스킬작, 호감작은 결국 시간으로 살 수 없는 재화라서 레벨 빼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뒤쳐질 수도 있음. 이런 문제들의 개선점으로 기업 특화 장비 상자나 조각 모아서 기업 장비 3일 4일에 한번씩 깔 수 있게 해준다 해도 부족함. 신캐 찍어내고 돈 빨아 먹는게 무작정 나쁘다 할 순 없지만 그 전에 해결해야 할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며칠 전 아키하바라에 갔을 때, 거의 모든 매장에 니케 전용 코너가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매출순위나 체인소맨 콜라보, 아키바 매장 등을 봤을때 니케가 정말 돈을 잘 벌고 이를 이용한 재투자 역시 어느정도 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재투자의 여지를 보여준다는건 좋은 점이지만, 여전히 게임의 성공 지표로서 매출이 대두되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꾸준히 매출 상위를 가져가는 리지니류 게임과 같이, 니케 역시 노골적으로 유저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그 욕구 해소 비용을 높게 책정하고 있으니 매출은 높을 수 밖에 없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기자님 말마따나 요즘 트렌드는 스토리와 같은 컨텐츠는 거의 진입장벽이 없도록 만들고, 그 안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에 유저가 함몰되고 나면 그 뒤로 가랑비에 옷 젖듯 적지 않지만 꾸준한 과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정되고 있습니다. 이 편이 유저 입장에서도 먼저 그 게임의 첫인상이 좋게 형성되고, 자연스럽게 과금을 진행하게 되니 거부감도 적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니케는 유저와 라포형성 과정에서 무식 혹은 기싸움이라고 보여질만한 컨텐츠와 시스템 구성, 그리고 입장부터 값비싼 순금 열쇠가 필요한(것처럼 보이는 구성을 선택한) 것 때문에 크게 엇나가고 말았죠... 순금 열쇠 판 돈으로 매출은 잘 나왔을진 몰라도요.
역시 때려도 아는 사람이 잘 때린다고 ㅋㅋㅋㅋ
몰드 꽝은 진짜 열받지
스토리를 봐야 캐릭터와 세계관에 애정이 생기고, 게임을 재밌게 할수있게 할수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니케는 5명의 니케를 한계돌파 3단계까지 해야 특정 성장구간이 막히는걸 해결할수있고, 이건 미친듯이 어려운 일입니다.
같은캐릭 5명을 선별해서 같은애들이 3번이 더 나와여 하니깐 본체까지 포함해서 정해진 5명의 니케가 4번씩은 뽑혀야 하는데 많이 뽑는것 이외에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돈 있는사람들만을 위한게임이고 매출이 왜그렇게 잘나오나를 설명할수있는 시스템이라고봐요. AFK 아레나는 스토리가 거의 텍스트로만 이루어져서 스토리에 몰입이 안됬다면 니케는 스토리 풀더빙에 내용까지 흥미 진진하니깐 스토리는 보고싶은데 막힌구간에서 몇달동안 지속되는 현상때문에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방치해서 쌓인 경험치만드로 해결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돌파만이 답이니까요
원신 블아도 오픈초에 욕먹길래 안하다가
약 반년뒤부터 평가좋길래 시작해서 정착했는데
니케는 유저적대적 운영을 한다는 느낌이 유독 강함
개인적으로 원신이 더 심하긴함 ㅇㅇ
욕하던 애들은 다 떠났으니
솔직히... 몰드정도는 ssr 100% 정도는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이 게임이 과금적인 측면에서 비판을 받을 요소가 많긴 해요... 물론 억까도 꽤나 상당했던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2부에 언급하시겠지만, 그냥 다른요소는 이해할수있다해도 몰드만큼은 용서가안됩니다.
어찌보면 유사 파편작에 가깝고 획득방식도 컨텐츠를 직접 플레이하고 업적을 달정하는 등 기본적으로 계정에게 주어지는 1회성 보상개념인데, 여기에 동급중에 꽝도아닌, 등급자체의 꽝이 있는건 선을 넘었다고 보여요. 동일등급중 뽑힌캐릭이 성능적으로 꽝이라면 운이없었다고 넘길수 있지요. 그런데 몰드의 꽝은 그냥 보상을 획득하지않은것에 준하는 결과의 꽝입니다. 유저가 받는 스트레스는 말도안되는 요소지요.
이걸 상품으로쓰기에 꽝요소를 넣었다고하면 그저 핑계갰지요. 황금몰드는 그럴수있어도 기업몰드는 기습패키지를 제외하면 순수 업적보상이니까요.
심지어 확률을 +-1% 조정하던데, 개발사가 의도적으로 이렇게해두었고, 더이상 건드릴생각없다고 빗장걸었다고 보였습니다.
게임 아무리 잘만들었어도 이렇게 악의가 꾸준히 느껴지니 게임하면서 의욕만 떨어지더군요.
그냥 처음에 나왔을 때 게임 방식이 참신하고 아 이겜 특유 분위기는 이렇구나...라고 생각될 정도로는
개발진들이 노력한게 보였다는 느낌.
afk 시스템이 강하지만 기존 afk시스템이나 비쥬얼에서 나오는 단점을 뭐....취향만 맞으면 양질의 일러와
고유 ip로 커버하면서 생각보다 여러 긍정적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듬
다만 이게 갈 수록 처음 느꼈던 신선함은 줄고 좀 퀄리티 높은 기존 afk같이 느껴지게 됨...
물론 차피 서브컬쳐니까 신규 캐릭터, 스토리 계속 나오겠지. 서브컬쳐는 개인적으로 캐릭터나 스토리가
게임성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준다 생각해서.
캐릭터는 딱히 뭐 괜찮고 그 다음은 스토리.
걍 나쁘지 않음 오타무들이 좋아할 거 적절히 넣었고 아무래도 중국에서 많이 유행탄 붕괴, 명일 방주 계열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좀 뻔한 어두운 스토리라.........솔직히 그냥 크게 생각 안 하고 흐름만 파악해도
괜찮다 생각될 만해.
근데 스토리 전개가 크게 굳어있다고 느껴질 때가 많고, 무엇보다 스토리 분량이 적진 않은 것 같은데
꼭 afk로 해야했나.....? 다른 방식이 더 돋보였을 텐데 싶은 아쉬움 역시 크달까
좋은 분석 영상이네요
오픈하고 한 달 해보면서 느꼈던 점이 여기에 다수 있네요ㅋㅋㅋㅋ
영상에서는 나오진 않았지만 특정 레벨 달성이나 스테이지 클리어 시 시간 한정 패키지도 오픈되는데 고민하다가 결국 지르면서도 꼬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ㅋㅋㅋ
첫 번째 이벤트였던 그 전파신호 오는 스토리에선 하드 모드 전투력에 경악했던 기억도 있고요
그래도 길게 본다면 과금을 차차 줄이더라도 계속 할 만한 게임이긴 했는데
숙제가 빡센 데 비해 보상이 짜고, 이벤트까지 겹치면 숙제가 거의 배로 늘어나는 바람에 피곤해져서 결국 크리스마스 때 접었었네요
개인적으로 시뮬레이션룸만 주간 콘텐츠로 해줬어도 계속 했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시뮬도 123단계 다 클리어 안해도 3단계만 클리어 하셔도 12단계 보상 다 주도록 패치했습니다. 오픈초기엔 말이 안나오는 게임이었지만 매달 획득하는 뽑기 재화가 많이 늘었고 숙제도 10분 15분 정도면 끝내실 수 있습니다.
기업 마인드로는 단타 고수익 성공한듯
종종 광고에 나오는 캐릭들 보면 캐릭터 잘뽑는다 생각이 들면서도 해볼까라는 생각은 항상 제동이 걸려서 안하고마네요.
에픽세븐도 비슷한 이유로 접었는데, 오픈 초기에 이슈들이나 대처하는 모습을 보고 회사가 게임을 서비스 하려는게 아니라 그럴싸게 잘만든 미끼를 던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금방 접었습니다. 잘 만들긴 했어요
통곡의 160렙도 문제임 160렙이면 사실 공개된 스토리 중 초중반인데 160렙을 돌파하기 위해선 3돌 SSR을 5개 확보해야함. 3돌이라 함은 똑같은 케릭을 4번 뽑아야 한다는 뜻. SSR저격이 안되는데 4번의 중복 픽업을 5번이나 해야함 ㅋㅋㅋ 참고로 난 200만원쓰고도 픽업에 실패해서 오픈 첫날부터 게임했는데 160돌파에 5개월하고도 3주가 걸림. 이백만원써도 초중반 스토리 보는 것이 보장이 안되는 게임. 또 AFK주제에 숙제가 겁나게 많음. 한국게임 답게 내용 없는 반복에 클리어 엄청 오래걸림. 특히 뉴비들은 시뮬레이션 깨는데 한나절걸림. 게다가 깜지 빽뺵이 숙제마냥 일일퀘스트, 유니온레이드, 솔로레이드 이름만 다르고 다 똑같은 보스잡기 반복반복반복 지겨워 죽겠음. 그런 주제에 모든 것을 돈으로 쳐바르는 성장시스템, 가격에 비해 퀄리티 창렬한 스킨들까지... 환멸감이 남.
ㄹㅇ 스토리보려고 했는데 막히는 씹덕겜은 처음봐서 그냥 접음
애초에 비주얼부터 취향이 아니라 해 볼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활활 잘 타서 절로 관심이 갔던... ㅋㅋㅋㅋ
소과금으로서 꼬운점이 모듈말고는 모르겠는데요.. 스토리는 한두달이면 밀고 숙제 5분딸깍컷에 재화는 이벤트로 많이 뿌리기때문에 꾸준히하면 월정액만으로도 중요픽업 제대로 챙길수있음
퀄은 지금 모바일겜중에 최상급이고
꼬운점은 폰겜주제에 폰유저버리고 pc로 하라고 협박하는듯한 기믹들이 꼬운건데...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폰으로 간소하게 할 거 하고 특요나 솔레 길레는 pc로 할 수 밖에 없음....
스토리 밀 때도 안밀리면 pc로..
그럼 또 밀려서 신기함 ...ㅎㅎ
스토리 막히니까 이벤트 할때마다 처음보는 캐릭이 친한척 아는척하는거 같아서 좀 그럼
출시 초반 본인도 니케지켜보면서 욕했었음
그러다 이번 반주년때 할게임 찾다가 한번 해보자 해서 입문함
실제로 해보니 게임은 분명 재밌음. 인기있는 이유가 분명있고 과금도 20만원정도 했고..
AFK방식이 낯설긴해도 거부감까지는 아니었음 다만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1. 스토리모드
캠핑은 그렇다쳐도 유튜브에디션으로 보게되는건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닌듯. 명방 최신 지역처럼 스토리는 볼수있는 모드를 도입했어야했다고 봄
2. 확률형 모듈. 이거는 분명 꼬운 요소
3. 산재하는 버그
특유의 전투방식이 버그를 일으키기 쉬운건 이해하는데 좀 심함. 대처가 빠른것도 아니고
4. 이밖에도 이번 루피스킨가챠의 퀄리티 등등 운영적인 요소도 많이 아쉽고 유저적대적인 면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재밌고 욕심을 버리면 다른 가챠게임처럼 무소과금으로도 게임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함(단, 리세계는 사고 시작해야함)
스토리, 일러나 전투방식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고 어쨋거나 계속할거같긴한데 운영이 개선될거라는 기대는 별로 없음..
스토리를 잠궈두자라는 니케의 도박수가 평가는 둘째치고 어쨌든 수익성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듯. 그런데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스토리와 애정 기반의 서브컬쳐 게임이 리니지도 아니고 지나치게 유저들의 꼬움을 자극하는 게 롱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그닥...
니케 자체가 어차피 단기매출이 목표여서 상관없습니다,
재대로 해보지 못해서 다른건 말 못하겠지만 분명한건, 개인적으로 일러에 홀려 스타트 했지만 그 후 게임을 이어나갈 엄두는 나지 않았다는건 분명함
너무 개억까임...
니케 플레이 했던 순서
0.리세 홍련 득
1. 어느순간 스토리를 못봄
2. 스토리 볼겸 픽업에 과금했더니
별풀돌 끝인줄 알았는데 숫자가 올라감..
풀돌이..끝이 아니였어..?
3. 다음주?다다음주? 신규 픽업 공지
4.픽업 후 빈 별보니 깜깜...
5.겜 끄고 유튜브로 스토리 감상
6.랭킹보러 접속
7.업데이트 짜증 겜삭
세상이 너무 편해지니까 작은 돌부리도 불편하고 힘든법인것 같음.. 허들 낮추고 얻기쉽게 하고 할거 다하면 세상 재미없을것같은데 과금러가 왜 과금을 하는지 이유를 알고 무과금러도 왜 존재해야만 하는지 이유를 알고 그 사이에 줄을 정말 잘타야할것같음
그니까 아직 이겜은 1년도 안된 게임이다 이거 아님? 1년도 안됐는데 장기적인 롱런이 될지 안될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듯?
자꾸 AFK시스템에 원죄가 있다고 실드를 치는데
난 AFK하던사람이라 안깨지면 자고와서 미는건 크게 불만 없었고
그거 말고 가챠조작이랑 표기순서 랜덤이라는 말같잖은 공지랑
성능옵션에 따라서 딜량이 달라지는 등의 요소가 어처구니 없어서 저븜
마지막말은 한국사람 맞음?
아 커뮤니티 에서 너희도 아이패드 사라고 장난처럼 사람들이 말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게임하는 기기 에따라 캐릭성능 다르다고 ㅋㅋㅋㅋㅋ
리세도 안한 무과금 으로 지금도 루키 스레나 최상위순위 유지중이며 분재겜 이라는거 인식하고 있고 확률도 기존타겜보다 높아 의외로 이만한겜 없더군요 과금특성상 아이러니하게도 무과금도 핵과금러 아니면 비빌수 있더군요
자 보세요 주위사람들은 다 이렇게 하는데 자기 다르다고 다른방식으로 한다면 누가 살아 남을까요? 현실에서 보세요 답이 딱나와요
서브컬쳐중에 제일 불편하고 불쾌한 초반버그난무
서버별로 대응도 버그도 심각성 따라 해결속도 다르고 과금패키지도 똑같은거 게속 세일도없고 스킨빼면
운영도 해본것중에 제일 별로다 같음 0점 서브컬쳐 라운지 가입하고 남기는거 버그신고 보상도안해주는거같고 건슈팅인대 왜 아레나왜함도 이해안됬고. 아직도 불안해보이는 니케
글로벌 원빌드인데 어떻게 속도가 다름?
@@오이55 버그예전에공지에서 한국이랑일본이랑 내는 속도차이보고서? 애네가 일본을 더챙긴다 이거 느꼈는데말임 ㅇㅅㅇ.
지금은 같은거같음 시차에대해서 이해하고넘어간다쳐도
근데 출시하고 반년 넘게 최상위권 유지중인데 불안한건 아니지 않나?
@@계정깡통-e8y 내기준에서말하는건 초기운영임 알겠음?님아 지금도 으음
운영이 갑자기 이상하게 할수도 있다고 보임 이런류 갑자기 산으로 튈떄에도있으니까 1년은 안정적운영해야 안불안하다고 느낌ㅇㅅㅇ
리니지,리니지라이크,니케...그냥 국내시장은 호구를 노리고 만들면 팔린다는걸 아주 잘 보여주는 것들
니케의 변할일 없습니다.
니케는 게임사와 퍼블리셔의 목표를 달성했거든요ㅋㅋㅋㅋㅋ
알면서 한거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
서비스 첫 날 부터 플레이하는 중인데 아직도 메인스토리 다 못보고 있음..
Ap소모형의 노가다 수집&컬렉션 게임에 질려서 모바일게임 안하다가 시프트업 신작이라고 깔았다 그대로 정착했어요 과금은 1500원에 티켓두개주는 깜짝패키지랑 코스튬패키지정도 1회과금액 3만원이 최고인 소과금러구요 아침에 출근전에 보상받고 퇴근하고 보상받고 30분~1시간정도 투자하면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다 시간좀더 있을때 드라이브타워나 안밀리는 스테이지 트라이하다보면 엄두도 안나던 스테이지가 1초나 10초 모자라 게임오버 되는데 그걸 몸비틀기로 클리어했을때 달성감이 최고입니다 😆 최근에 바니코스튬 과금이 조금 꼬왔던거 말고는 만족하고 있어요 뽑기로 뽑을수 있는거처럼 공지해놓고 결국은 9만원 패키지였던ㅜㅜㅜ 15000원씩 단계별과금으로 매몰돼서 살수밖에 없었던ㅠㅠ
3돌 5개 못붙이면 나가리요.
기업장비 못붙이면 나가리요.
오버로드 못만들면 나가리요.
그래서 나가리 직전이라 나가리요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원신,스타레일,블아,니케 이렇게 여러 게임을 즐기니 니케는 천천히 일일 퀘스트,보상,숙제만 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토리 보고, 가지고싶은 캐릭터 뽑으며 무과금 플레이를 하니 생각보다 할만 하더라구요 시간이 남을때 몰아서 다른 겜 스토리 보고...
또 몇일뒤에 니케 스토리 깨지는 만큼 깨고 보고 제가 여러겜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력적인 캐릭터, 성우연기 보면서 천천히 즐기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픈 초기부터 7개월동안 무과금기준 19스테이지 정도 가더라구요 하루 한번씩 들어가서 재화받는 기준으로요
딱 정상임 거기서 좀 더 비비면 22지 까지 자 보는거고
그치만 필그림을 못뽑으면 7개월로는 힘들수도....ㅠ
7개월동안 뽑기를 시도한 횟수만 생각해도 필그림은 나오고도 남더라구요ㅎㅎ
아 초반부터 진입 장벽이 있는지 메잉 스토리 안 밀려서 도주한 게임…
사실 리세마라 생까는 게임이 요즘 많아져서 트렌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전 리세 되는게 좋더라고요
뭘 새삼스레... 데차때도 딱 이런느낌이었구만...
이겜의문제는 로딩시간과 케릭의 단순패턴 160제한 그리고 홍련 ㅇㅅㅂㄹㅁ 이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니케오래 플레이한 유저로써 공감가고 이해가는내용이 한가득이네요 내가이래서 꼬왔구나 ㅋㅋ
니케가 대부분 빵댕이로 입문하고 전투 중 빵댕이 못 보고 있는데 스토리 재미있어서 스토리 보다가 스테이지 안 밀리고 과금이 매워서 계속 해야하나 싶다가 논란이 터뎌서 접게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님
비판이 있던가 말던가 암튼 돈 엄청 벌었죠? 하고 있을듯한 횬타이가 좀 괘씸한거 외에는 머... 씹덕들 꼬느기는건 암튼 비쥬얼 좋고 이야기 재밌으면 궁시렁 대고 다이너마이트가 빵빵 터져도 남을 놈들은 남더라.. 하긴 기본을 갖추면 어떻게든 살아남는것이 인간사 교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실 스토리 중심 게임들이 과금을 안해도 레벨만 좀 올리면 무과금도 불만없이 스토리를 보게 해주는데
니케는 이 부분때문에 온갖 욕을 먹었죠 영상처럼 스토리가 노잼이면 큰 문제가 아니였을테지만 꽤 수준있는 스토리라 불타게 만드는 요소가 되버렸네요
서브컬처에서 스토리보려면 돈 내라 이런 느낌을 주는 게임 흔치 않은데ㅋㅋ
오히려 시간에 따라 재화가 채워져서 차근차근 해금하는 스타일이 게임에 시간을 쓰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직장인에게는 생각보다 괜찮은 패턴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뽑기 운이 좀 좋아야 쾌적한 플레이가 되는건 사실이지만 스토리가 매력적인만큼 급하게 플레이하는 것만 아니라면 의외로 몰입도가 상당하더라구요.
중후반에 가서 특수 요격전 등의 컨텐츠로 덱을 짜서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고 초반에 엄청 불타올라서 욕먹던 시기에 비해 난이도 조절이 된 이후 게임을 시작해서 그런지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상당히 적었네요.
저도 데차확률이슈 겪은 입장으로 긴가민가하며 시작했지만, 과금이나 성장벽은 게임이 재밌고 스토리가 좋으니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과금도 의례 방치형겜이 그렇듯 재화구매는 시간대비 비효율적인거 아니까 안쓰게되고 가챠도 여타 수집형게임대비 싼편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너무 억까다 싶은 느낌도 들었구요. (원죄 때문이지만)
정작 반주년 기점으로 그만둔 이유는
오히려 과도한 컨텐츠때문이었어요
방치형겜. 몰입 적게하고 짬짬히 시간내서 하려는 장르에 엄청난 협력과 소통, 대기시간 필요로 하는 프리코네식 유니온 레이드 도입, 고득점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리트라이를 반복해야하는 블루아카이브식 솔로 레이드를 경쟁까지 붙여가며 진행하는거 보면서 두 게임다 오래해온 입장에서 이건 너무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심지어 겹침)
이런부분도 이야기 해주셨음 좋았을꺼 같아요ㅋㅋ
참 잘만들고 과금도 꽤하고 재밌게했던 게임인데 아쉽습니다
오타쿠의 마음은 오타쿠가 잘 안다
2편 빨리 내주세요
솔직히 돈으로 스토리를 파는건 비난 받아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해요
이 게임은 불쾌한 골짜기를 보는 듯 하다.
전작 게임 유기한 회사라든가 확률 조작에 유저 적대적 운영을 해오던 업보를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기존 씹덕 겜 하던 사람들에게는 이유모를 적대감을 심어준 듯.
그게 일본에서는 성공했지만 한국에서는 눈길이 곱지 않은 것에 한몫한 듯.
그리고 중국 회사한테 게임 팔았다는 소리는 해결 됐는지 궁금하다.
문제점이 많은건 사실이죠 다른분들에비해 오래했다곤할순없지만 스토리미는게 정말빡셈. 몰드 및 가챠가 해결책이 될수없는부분과 저 두가지가 나름의 해결책이라곤하나 쉽지않다는점 저성능캐와 고성능캐의 명확한차이까지 그럼에도 힘들게뚫으며 보는스토리때문에 놓기힘든.. 아니스사랑해
캐릭터의 매력과 건슈팅 딱 2개만 매력 스토리도 매력적인데 스토리 못 보잖아 ㅋㅋ
저는 무과금으로 하는 중.
ssr은 공짜로 받는 5명(한명이 기간제 꽁짜지만)이 있으니...
5명 다 얻을때 까지 망하지 않았으면...
이벤트에서 새로 등장하는 니케들은 처음 만나는데도 호감도가 서약 버튼만 누르면 될 정도로 만땅이라 너무 아쉬움... 미연시를 후반부 부터 시작하는 느낌
그건 다른 가챠겜도 다그래서 그러려니함
@@오이55 그렇긴 한데 니케는 죄다 야스각 재고 있어서 더 크게 느껴짐
재미있게 여전히 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뽑기로는 확실히 여전히 기분나쁜 확률과 스토리 밀기의 빡심은.... 그리고 이벤트랑 픽업이 너무 빠름... 스토리나 캐릭터의 외모 다 좋은편인데 참...
스토리를 아직도 못 밀고 있다. 강화 재료 좀 수급할 수 있게 던전 좀 생겼으면 좋겠다. 약해서 스토리를 못 미는 게 말이 되냐. 메인 스토리 이전에 캐릭터 서브 스토리를 다 봐서 스포 당하는 것도 짜증남.
구상하는 그대로 내면 한 시간도 넘어간다는 그 분량 설렜는데...
한 시간짜리 리뷰 해보죠??
이런 식으로 빡센 편집형 리뷰로 그거 시도해봤다가.. 제가 몇주일간 주화입마 걸려서(...) 진지하게 방송이라도 켜야 하나 고민됩니다.
리세하다 홍련 안나와서 일치감치 접었는데
이거하는 친구보니 매달 20이상은 박고있던데 안하길 잘한듯
근데 일러는 이쁘긴하네
저번 광고 영상에서 댓글 난장판 났던데 왜 블아 유저랑 니케 유저 둘이 치고 박는겨? 내가 모르는 뒷이야기가 뭐 있음?
둘다 일본에서 크게 성공했고 한국 씹덕겜 1,2등 다투고 있어서 그런듯 커뮤질 하는 애들이 서로 좌표찍고 분탕질 하고 다님
대부분은 블아 유저 호소인들과 니케 유저 호소인들이 일으킨 분탕질에 엮여들어간 경우인 듯..?
블아랑 니케랑 접근성 차이가 커서 그러는거 같아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듯.. 매출면에선 니케가 압승이고 캐릭성이나 서브컬쳐적인 매력은 블아가 더 매력적이라 생각함
선생, 사령관 겸업하는 사람인데
진짜 놀라긴 했음.
체널엔 없는 공략이 있나 해서 갤 찾아 갔는데 있어야 할 공략은 없고 블아랑 메출 비교하면서 분탕치는 글만 한가득이더라구?
알고보니까 게임 초반 불탄거 때문에 게임하는 사람은 마이너 갤하나 파서 대피하고 그레이트 언클린원만 득시글한 카오스가 됬다 하더라.
왜 타겟을 블아로 잡았는진 모르겠는데
정작 게임하는 사람은 그 심연에서 진작에 대피해서 이 지경이 난 원인을 잘 모르는거 같음. 다른 커뮤에선 블아,니케 둘다 타겜 언급 진짜 1도 없거든.
니케는 고쳐야 할 점이 너무 많음.
일단 200레벨 싱크로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개선해야 함. 3돌파 니케 5 보유가 얼마나 끔찍한지, 괜히 폐사 구간이라고 부르는 게 아님.
시프트업도 이 문제를 의식하고 있는지 반주년에 3돌파 니케 하나를 배포했지만, 반주년 이후에 유입된 신규 유저는... 솔직히 반주년이 지난 시점에서 지인들에게 도저히 니케를 영입할 수 없음.
두번째는 몰드임.
유저들이 기업 타워 오르면서 50개 모은 기업 몰드, 니케를 뽑으면서 바꾼 몰드.
이게 전부 확률임. 재수 없으면 올 SR or R의 향연을 볼 수 있음.
세번째는 스토리 난이도.
여러 차례 하향하긴 했지만, 굳이 노말 난이도를 이렇게 어렵게 만들 필요 있나 싶음.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싶다면, 하드로 하면 됨. 실제로 하드의 경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음.
네번째는 캐릭터 대사 다시 보기 및 스토리 다시 보기
서브컬쳐 게임이면, 당연하게 있는 캐릭터 대사 세부 정도. 다시 듣기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니케는 놀랍게도 없음.
스토리도 마찬가지임. 한번 놓치면 못 봄. 이벤트도 다시 못봄. 물론 반주년에 디렉터가 나와서 다시 보기 기능 제공한다고 했으나, 현재로썬 당장 기약 없는 상황.
아마 시프트업에선 스토리 다시 보기 보단, 여름 이벤트 준비. 콜라보 준비로 바쁜 것 같음.
다섯번째는 자잘한 버그.
버그를 많이 고치긴 했으나, 여전히 버그가 많음. 튕김 버그, 아레나에서 도로시 사용하면 로딩 멈춤 현상 버그. 스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
하지만 이건, 매 업데이트마다 개선하고 있으니 나름 봐줄만함.
다만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니케는 충분히 좋은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는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노래가 좋음.
게다가 무엇보다 솔직히, 빵뎅이 하나로 커버되는 게임임.
너무 꼬와서 계정 사고 진행하는데 스테이지 왜 이딴식으로 만드지를 모르겠음
디자인 스토리 더빙 대부분 ㄱㅊ은데
메인 스토리를 밀기 힘든게 단점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니케를 플레이 하며 스토리를 직접 보는것이 제가 스팩업하는 보상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흥미롭기 때문에 7개월 가량 플레이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몰드 시스템은 역시 패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달가량 열심히 모아 깠을 때 나오는 꽝들을 바라보았을 때 느껴지는 허탈감은 정말 엄청났거든요..
그치만 저도 매번 추가되는 이벤트 스토리와 각 캐릭터별 고유한 매력 때문에 오픈부터 지금까지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 많은 비판을 받을 때 보다 인게임 내 재화 수급량이나 난이도, 편의성 등 많은 개선이 있었고 한번도 기존 플레이 유저에게 박탈감이나 허탈, 실망감을 느끼게 할만한 패치를 진행한적이 없어 더욱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스토리 겁나좋은데 더럽게어려운건 헤븐번즈레드랑 똑같네요
심지어 이겜은 게임자체가 스토리빼면 시체
전 접은이유가 초반 유료재화로만 뽑는 뽑기를 한번 돌릴려고 패키지랑 깡으로구매하는거중 뭐가더 이득일까 생각하면서 구매했는대 패키지나 깡다이아구매시 두배이벤트는 유료재화가아닌 무료재화를그냥 툭던져주길래 진짜 사기먹은 느낌이라 바로접음
캐릭이 준내이쁘고 스토리가 좋음 이거말곤 단점이라고보면될듯? ㅋㅋㅋㅋ
초기 출시때 유료 3000뽑기에서 분명히 필그림 뽑기는 안나온다고 명시를 했었는데 어떠한 유튜버 스트리머가 대리가챠로 필그림을 뽑아서 엄청 큰 화재가 일어남
신규지휘관 뽑기 말하시는거 같은데 10연차에서 하나도 안나왔을 경우 필그림제외 SSR 하나 나온다는 뜻임. 그걸로 홍련 하나 더먹어봐서 암
스테이지 밀면 안되구 걍 하루에 한번만 싸우면서 올라가면 막히진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