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러프하게 지리상의 위치만 보았을때 세곡동이 강남과 판교 중간에있고 신분당선이 있어 괜찮다고 봐요 이동네 문제점은 근처에 국정원 본사 등 때문에 제대로 개발이 안된다는건데 그게 먼미래에 옮기고(청와대도 옮겼으니...) 강남에 더이상 개발할곳이 거기뿐인지라 본격 개발한다 치면 엄청나게 좋아질거라 봐요 그리고 실거주할거라면 실거주 가치대비 저렴한데를 사는게 맞다고 봐요 어차피 아파트는 인플레만큼의 수익인지라 상승장 들어가면 오르는 순서만 다를뿐 상승폭은 비슷하거든요
저는 해외 살지만 부모님은 은곡마을에 12년 동안 사셔서 1-2 년에 한두번씩 세곡동이 변해가는 걸 보아왔네요. 비닐하우스촌 때부터 쭉 지내왔는데 교통은 진짜 애매하긴 합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어디 대중교통 이용해서 나갈라 하면 수서역 또는 양재역까지 이동 시간이 최소 15분은 걸려서 무언가 가까운듯 아닌듯 한 느낌이 항상 있습니다 ㅎㅎ 대신 분당 가기도 편해서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살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처럼 차량 이용하시면 교통은 아주 좋고 그래도 강남이라서 대치동에서 자곡,세곡으로 학원 픽업 셔틀 다닙니다. 강남 중심 사람들은 같은 강남권인 세곡,자곡으로는 이사와도 송파나 그런 지역은 네임벨류가 전혀 달라서 거긴 안삽니다. 가락동은 교통만 ok 사는 사람들 부류도 세곡이나 판교나랑 차이나져.
작가님 올려주신 콘텐츠 거의 다봤어요. 첫투자에 수업료를 세게 지불해서 두려움이 앞서서 지난 2년 성동구 임장만 다니다가.. 이제는 사자 싶어서 지역을 좁혀보고 있습니다. 동작구 노들, 옥수동/행당 중에서도 응봉동 급매, 가락과 명일 구축 정도로 좁혔는데요. 가락 명일 재건축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이어요. 가락 우성 1차 vs 명일 삼익 그린 맨션 비교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한번 비교해주세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견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현재 20대 후반 1억정도 되는 종자돈을 모았고,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민은.. 올해 부동산을 구매할지, 예비 배우자가 수도권 6억원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데 2년 보유 후(23년 10월쯤)에 현재 갖고 있는 돈+모을돈을 합쳐 좀더 상급지(분당이나 수지)를 구매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올해 구매를 한다면, 저의 경우 올해가 보금자리로 주택을 구매할 마지막 기회라 보금자리로 4억원대 수도권 아파트를 영끌로 들어가야 할지, 보금자리를 포기하고 갭투로 수도권 소형평수/소단지 아파트나 10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지방 아파트 투자를 시작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23년 10월에 예비 배우자가 갖고 있는 주택을 본전에 팔고, 돈을 합치면 5억정도되는 돈이 모일것 같습니다. 가능성이 많은 질문인데, 최근 몇달 고민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관련 질문은 아닌데, 조금 원초적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집값이 살때보다 얼마나 올랐냐 or 내렸냐" 이런 질문을 할때면, 보통 (매수가 대비) 비교 기준이 되는 가격을 어떤걸로 보게 되나요? KB시세? 최근 실거래? 최근 신고가? 한참 실거래가 없이 묶여있는 단지 같으면 사실 주변시세나 호가도 참고해야될거 같기도하고.. 주변에서 가끔 물어보면.. 그냥 KB 시세로 말하긴 하는데.. 그럴때마다 궁금해져서요~^^ 쓸데없는 질문일 수 있지만.. 나중에 다른 영상 다루시다가 조금 빈공간이 생기시면 지나가는 말로 한번 얘기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방법을 알려줘도 99%는 안해요. 이번에도 안 하면 분명 후회합니다 (추천도서 너나위) [역행자 풀버전]](/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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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배동 아파트실거주중입니다~~부부공동명의
여유자금 현금5억입니다
분당 미금역 청솔주공9단지19평형 ~30년연식
갭투자 4억갭.
광주광역시 광천재개발입주권 4억4천 도로부지
내년관처전까지 주택수미포함이라 취득세4.3프로입니다
둘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자곡동 대장아파트 살고 있는데 저희 동네를 정확히 알려주셨네요. 아직 인프라는 많이 부족 한 건 사실입니다.
강남이지만 공기 너무 좋고 (심지어 고라니도 매일 볼 수 있음) 동네가 복잡하지 않고 조용해서 만족합니다.
곧 이천명 되시겠군요. 제가 가입했을 당시의 열배가 넘으시네요. 제 생각엔 앞으로의 변화폭은 자곡세곡동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김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송파구에 오래살다가 자곡동으로 이사왔는데... 조용하고 좋습니다. 자곡동 자체로는 상업시설 진짜 없어요... 그래서 주로 문정동이나 장지동 가락동쪽으로 주로 쇼핑등 합니다~
자곡세곡은 강남구라 결국은 지하철역은 시간문제고 지하철역이 들어오기만 하면 판교 가락과는 비교안되게 압승입니다. 미래가치를 보고 느긋하게 거주가능하다면 셋중에 제일 나아요
일단 들어오고 이야기 나눕시다..기약없는 희망회로는 뭐다?
오 제목 보고 고민이 되더라고요 뭐라고 하셨을지 귀기울여봅니다 역시 마음 속에서 한 표를 보낸 곳에 손을 들어주셨네요
전 개인적으로 러프하게 지리상의 위치만 보았을때
세곡동이 강남과 판교 중간에있고 신분당선이 있어 괜찮다고 봐요
이동네 문제점은 근처에 국정원 본사 등 때문에 제대로 개발이 안된다는건데
그게 먼미래에 옮기고(청와대도 옮겼으니...)
강남에 더이상 개발할곳이 거기뿐인지라
본격 개발한다 치면
엄청나게 좋아질거라 봐요
그리고 실거주할거라면
실거주 가치대비 저렴한데를 사는게 맞다고 봐요
어차피 아파트는 인플레만큼의 수익인지라
상승장 들어가면 오르는 순서만 다를뿐
상승폭은 비슷하거든요
동네 비교분석 영상좋아요. 전 조용하지만 지하철있는 일원동에 관심 많아요^^
송파구 중층재건축 대상지들 몰려있는 송파동, 방이동, 가락동, 오금동 이쪽도 지하철 이미 다 깔려있고 기반시설 다 있고 방이역 학원가도 괜찮아서 앞으로 더 괜찮아질거같아요 :)
말씀 하신 이국적이고 리조트같은곳 지분도 크고 향후3호선과 조용한 올림픽선수촌이 좋을듯 하네요 거주는 번잡한곳보다는 조용하고 일자리는 30분이내에 있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애들도 단지내 유치원 초중고가 2개씩 있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올공과 단지내 자연환경은 직접봐야 느낌알듯합니다
저는 판교살지만 강남구 타이틀 무시할수없죠. 세곡자곡 가봤는데 깨끗하니 너무 좋았어요. 결론은 개취이고 본인 예산에 맞게 가는게 좋을듯요.
내동네가 무조건 최고야! 하면서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는거같아요
반포살다가 세곡율현자곡 갔는데 넘좋음 개발엄청되고있음 20억
세곡동 미래가치를 두고봄 단연 최고네요. 강남권서 마지막남은 3급지그린벨트 걍두기엔 기반시설 다갖춰진 이런강남권역 인프라 이용 용이하면서도 공기도 넘좋고 이런지역을 개발해야지. 싶던데.. 의미도 퇴색된 비닐벨트 아깝게 도심중에 디이상 방치하질말고.. 주택공급 이런델 이젠함 넘좋을듯 ...
저는 해외 살지만 부모님은 은곡마을에 12년 동안 사셔서 1-2 년에 한두번씩 세곡동이 변해가는 걸 보아왔네요. 비닐하우스촌 때부터 쭉 지내왔는데 교통은 진짜 애매하긴 합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어디 대중교통 이용해서 나갈라 하면 수서역 또는 양재역까지 이동 시간이 최소 15분은 걸려서 무언가 가까운듯 아닌듯 한 느낌이 항상 있습니다 ㅎㅎ 대신 분당 가기도 편해서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살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어머 저도 은곡마을 거주중^^
상업시설 엄청 좋아짐요.
여기 너무너무 좋아요. 강남이면서도 자연환경 최고.
바로옆에 리조트같은 집 소유중인데, 핼리오시티 나 타 아파트 떨어져도 여긴 가격 전세 절대 안떨어져요.
저 처럼 차량 이용하시면 교통은 아주 좋고
그래도 강남이라서 대치동에서 자곡,세곡으로 학원 픽업 셔틀 다닙니다.
강남 중심 사람들은 같은 강남권인 세곡,자곡으로는 이사와도 송파나 그런 지역은 네임벨류가 전혀 달라서 거긴 안삽니다.
가락동은 교통만 ok
사는 사람들 부류도 세곡이나 판교나랑 차이나져.
제목에 나온 지역들은 현재 와닿지 않는 먼 곳으로만 생각되는데 저도 얼른 그 지역까지 도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가락동 재건축 단지가 제일 좋아보여요. 자곡세곡은 지하철 교통이 너무 불편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하대 세미나 강연듣고 구독 버튼 눌렀습니다
이동네 교통이 너무 안좋아요 ㅠㅠ 인프라도 부족하고.. 장기임대 세대가 너무 많아서 발전 가능성이 적다고 봐요
너무 좋으다............................송작가님 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판교에 한표 드립니다.
역시 송희구님 최고!! 멋집니다!!
수지구청 역세권 / 수지현대아파트 32평 급매 / 관심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맞아요 정답은 없죠 ㅎ 미래는 어찌 될 지 아무도 모르니, 각자의 투자 전략에 맞게! (정말 고민되는 애매한 지역들이네요, 후보 선정 굿굿이요)
작가님 올려주신 콘텐츠 거의 다봤어요. 첫투자에 수업료를 세게 지불해서 두려움이 앞서서 지난 2년 성동구 임장만 다니다가.. 이제는 사자 싶어서 지역을 좁혀보고 있습니다.
동작구 노들, 옥수동/행당 중에서도 응봉동 급매, 가락과 명일 구축 정도로 좁혔는데요. 가락 명일 재건축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이어요.
가락 우성 1차 vs 명일 삼익 그린 맨션 비교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한번 비교해주세요!
강남이 좋은 이유가 이름이 강남이라서는 아니잖아요. 일자리 인프라 학군 등등의 메리트로 강남인건데.. ㅎㅎ
그건 아니에요 강남구 세수를 같이 사용한다는게 의미가 있죠
송파구 세수와 강남구 세수를 비교하고 강남구 인프라 들어서는 속도를 보면 왜 강남인지 압니다
강남이 비싼게문제가 아니고
주거환경이 최악인게 문제지요
차길코앞에 소음.매연마시며
녹지는 턱없이적고
세곡동 이 잠실 보다 가격이 많이 싼 이유가 다 있어요
철산 주공13단지를 팔고 자곡 아이파크로 갈아탈까 고민중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가님 항상 감사드려요!
무조건 자곡동 현22억
곧 30억
자곡대장
래강힐!!!
판교는 그랑블빼고 별로
세곡동도 지하철역 생긴데요 좀 걸리겠지만요 그러면 집값도 올라가겠죠 그리고 교통도 편리해지겠고요 참고로 세곡동으로 이사갑니다.
질문에 우면동도 후보지에 있던데 우면동은 어떤지요?
세곡 자곡 수정 문정 등은 네이버 지도로 보지 말고 구글맵스로 보면 왜 싼지 바로 이해가 됩니다. 서울공항이 너무 커요.
돈이 얼마나 많으시면 세곡자곡 싸다고 하는지?
가보니 넘좋기만하던데..세곡 자곡 율현동 이미 넘사벽이던데 ..
정말 답 해주시나요?
김부장 시리즈 하루만에 읽고 찾아왔어요. 넘 방갑습니다~
요즘 집문제로 고민중인데요. 직장근처에서 실거주중이고, gtx용인역 근처 37평을 전세주고 있어요. 2개 다 팔고 분당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분당 인기 국평은 이미 15억이 넘어 대출도 안되고ㅠ 20평대 아님 비인기동네 국평이 가능한데 그럴바엔 gtx A 개통과 플랫폼시티 호재가 있어 현행유지도 나을거 같기도 해서요.
작가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현 동네가 직장근처라 전세 거주하고 분당 갭투도 생각해봤는데 분당쪽 갭투자금이 넘 크네요ㅠ)
직장근처가 어디시죠?
@@thewriter-song 경기 광주요
자곡,세곡동 말고 일원동 가람vs가락동 올림픽 비교 부탁드려요~!
송파 강남 만 추천하시네
미래에 판교도 모르면서
그냥 강남만 추전하셔요 딴데
언급말고 이런추천 의미없고
작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견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현재 20대 후반 1억정도 되는 종자돈을 모았고,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민은.. 올해 부동산을 구매할지, 예비 배우자가 수도권 6억원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데 2년 보유 후(23년 10월쯤)에 현재 갖고 있는 돈+모을돈을 합쳐 좀더 상급지(분당이나 수지)를 구매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올해 구매를 한다면, 저의 경우 올해가 보금자리로 주택을 구매할 마지막 기회라 보금자리로 4억원대 수도권 아파트를 영끌로 들어가야 할지, 보금자리를 포기하고 갭투로 수도권 소형평수/소단지 아파트나 10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지방 아파트 투자를 시작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23년 10월에 예비 배우자가 갖고 있는 주택을 본전에 팔고, 돈을 합치면 5억정도되는 돈이 모일것 같습니다.
가능성이 많은 질문인데, 최근 몇달 고민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2년보유후 갈아타기 추천드려요😀
@@thewriter-song 답변 감사합니다 작가님!! 보금자리를 놓지못하고 있던터라 많이 고민이었는데, 의견주신덕분에 투자 방향 잡기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감사합니다.
문의는 우면동인데 세곡동으로 분석해주셨네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자곡동과 위례랑 어느것이 나을까요?
생활 인프라는 위례가 좋습니다.
아직 둘다 교통은 안 좋죠.
비교불가 자곡
당연 자곡이지 판교는 이미 호재 다반영
싸우는거 습관입니다.
요약 : 개취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관련 질문은 아닌데, 조금 원초적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집값이 살때보다 얼마나 올랐냐 or 내렸냐" 이런 질문을 할때면, 보통 (매수가 대비) 비교 기준이 되는 가격을 어떤걸로 보게 되나요?
KB시세? 최근 실거래? 최근 신고가?
한참 실거래가 없이 묶여있는 단지 같으면 사실 주변시세나 호가도 참고해야될거 같기도하고..
주변에서 가끔 물어보면.. 그냥 KB 시세로 말하긴 하는데.. 그럴때마다 궁금해져서요~^^
쓸데없는 질문일 수 있지만.. 나중에 다른 영상 다루시다가 조금 빈공간이 생기시면 지나가는 말로 한번 얘기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시세는 호가와 실거래가의 어딘가 입니다. 말도 안되는 호가는 제외하시구요, 실제 거래가능한 물건호가와 최근 실거래가의 중간정도로 보셔도 될것같습니다.
급상승기에는 호가가 대부분 시세고,
하락기에는 실거래가가 대부분 시세고,
지금처럼 애매할때는 호가와 실거래가의 중간을 봐주셔요😀
@@thewriter-song
앗..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다음 영상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