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영상에 사진 저작권 이슈가 있어 사진을 교체하여 다시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제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0:00 Morning of Island 04:20 Clouds 07:59 난춘(새소년 cover) 13:11 Violet 15:52 Grassfield 21:23 Whisper of leaves 25:58 Midnightblue 30:25 In the summer dream 34:21 Lime 38:16 Peachpuff 43:39 ~반복
어제 반려견이 멋진 우주비행사가 되어 자기 별을 찾아 떠났습니다 밤새 아이에게 들려 주었어요 우리 밭에서 나는 딸기를 가장 좋아하고요 올해엔 벚꽃 지기 전에 꽃 구경도 갔고요 같이 가는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좋아하는 멋진 아이에요 별나라 가는 동안 좋아하는 파도 소리 듣고 이제는 안아픈 다리로 원없이 달려갈거라 생각하니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오늘은 장례식장에서 발인하는 날이에요 아직도 잠든 모습이 당장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데 몸이 차갑게 굳은 것이 익숙치가 않습니다 곧 무뎌지겠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우리 두부 보고 싶을때마다 들으러 올게요
두부와 작별한지도 벌써 1년이 코앞인데 여전히 그리워서 닮은 강아지 인형을 안고 이 음악을 들려주곤 합니다 마지막 추억이랑 위로가 담긴 음악이라서 늘 이 곳으로 오게되나봅니다 가슴에 우리 두부 모양으로 큰 구멍이 나버린 것 같아요 어떻게 채워보려 해도 채워지지가 않네요 괜찮다고 씩씩하게 보내주려 했는데 만날 이렇게 울어서 두부 편히 쉬지도 못하고 어쩌지 무뎌질거라 생각했는데 올해 벚꽃은 누구랑 봐야하지 나무에 달린 딸기를 봐도 기쁘지가 않다
안녕하세요! 지난 22년 여름,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를 읽으며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습니다. 파친코 초반 부분, 선자가 부산 영도에서 하숙집에서 어머니를 도와 일할 때 파도와 바다에 대한 묘사가 참 많아요. 초반부를 읽던 도중 마침 이 플레이리스트를 찾게 되어 기쁘게도 책의 마지막까지 이걸 들으며 열심히 읽어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봄에 잠깐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한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헤드셋으로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파친코를 읽다가 휘몰아치는 감정 묘사와 음악소리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아주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존 킨들에서 이북으로 구매하여 읽어서 책의 두께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꽤나 길던 책이었는데 음악과 함께하니 비행 내내 쉼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선선한 봄 날 밤, 텅텅 빈 한국 방에서 이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두고 책을 마저 읽어가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영상을 띄어주워 지금 새벽 4시 34분, 다시 듣게 되었는데 파도소리와 음악소리와 함께 영도의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만 같아요. 선자의 삶의 굴곡들도 함께요. 음악에는 기억도 함께 저장된다는데 정말인가 봅니다. 듣고 있자니 책 내용과 그때의 감정들이 되살아나네요. 방금 더보기 란을 보다가 난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Seeds of Theme 님이 작곡 및 연주하신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전부 너무 좋은 곡들입니다. 혹시 이 댓글을 읽게 되시는 분 중 파친코를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아직 한국어 번역본은 읽어보지 않아서 계속 읽으려고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국어 번역본도 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읽어보려고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작곡 및 연주에 본인 계정이름을 써놓으신 걸 보니 직접 피아노커버를 하신 모양이네요! 저는 이미 있는 전문 피아노 커버곡들인줄 알았어요...!! 요즘 계속 이 플리를 머릿속에서 떼어놓을수가 없네요 특히 난춘 피아노버전 커버 진짜진짜 미쳤어요ㅠㅠㅠ!! 영상 오래오래 유지해주시길.. 다른 곡들도 들어보러 갈게요!
별 생각 없이 단순히 썸네일과 제목에 끌려서 ‘들으면서 자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음악을 감상하다 별안간 슬퍼졌습니다. 눈 감고 파도소리와 피아노 선율을 듣는데 바다의 여러 모습들이 눈앞에 그려지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슬픈 마음없이 들어왔는데 .. 그만큼 음악들이 아름다워서 그런거겠지요?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바다 생각하면 뭔가 몽글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첫곡 듣는 순간부터 소름부터 돋았어요 비록 나는 지금 방구석에 후줄근한 잠옷차림으로 앉아있지만 마음과 머릿속에서는 해변가에 앉아서 잔잔한 파도 보면서 힐링하는 느낌..? 순간 울컥했어요 바다 너무 보고 싶네요ㅜ 직접 작곡하셨다는 거에 매우 놀랍네요 진짜 하나하나 다 좋아요ㅜ 구독하고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들을게요 좋은 곡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몇 주만에 베댓보고 알았습니다. 직접 작곡하신 곡들이군요.. 제가 원래 플리 하나를 오래 듣지 못하고 계속 넘기고 넘기고 다른걸 플레이하는 변덕이 있는데 Seeds Of Theme 님의 이 플리는 꼭 끝까지 듣습니다. 작업을 하던 그냥 폰을 하던 멍을 때리던 음악들은 듣는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저의 것이 되는 듯해서 좋습니다. 하루 끝의 위로나 정리의 시간이 되기도 하구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To anyone reading this while listening to this music, I know what you feel, you’re probably even crying right now, but whatever can happen to you is nothing compared to what you have accomplished and who you are. You are an amazing person and never let anyone make you feel otherwise. You might be having a bad time, but behind walls is always happiness. Have a great day/week/month/year and remember that nothing is worth loosing your life.
요즈음 -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 해질 무렵 호수 공원의 벤치에 앉아 흩어지는 주황빛 노을을 바라보며 이 플레이 리스트를 듣곤 합니다. 눈부셨던 태양이 저물고 세상이 천천히 어둠에 젖어들 때,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끊임 없이 반복되는 파도 소리에 복잡한 생각들은 잠잠해지고 이내 가슴은 텅 비어갑니다. 그렇게 나는 고요 속에, 마법 같은 평온 속에 한동안 머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잔광이 흩어질 때 약간의 슬픔이 찾아 옵니다. 먼 하늘 위에 달이 떠오르고 음악이 끝날 무렵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파도치는 바다. 잔잔한 파도들이 겹고 겹쳐져 거센 파도가 형성되고, 거센파도가 모래에 다다를수록 겹쳐진 파도가 하나씩 분리되어 잔잔한 파도가 된다. 육지근처에서는 특별한 일 없으면 항상 변함없는 부드러운 바다지만, 바닷물이 몸의 중간정도가 잠길만한 높이만 되어도 부드럽던 바다는 거세게 변하여 두려움을 선사한다.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유독 당신 없는 이 밤이 너무 아픕니다.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img/1.gif)
* 기존 영상에 사진 저작권 이슈가 있어 사진을 교체하여 다시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제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0:00 Morning of Island
04:20 Clouds
07:59 난춘(새소년 cover)
13:11 Violet
15:52 Grassfield
21:23 Whisper of leaves
25:58 Midnightblue
30:25 In the summer dream
34:21 Lime
38:16 Peachpuff
43:39 ~반복
안녕하세요, 일부 곡은 업로드되어 있지만 제가 사클을 관리하지 않은지 오래되어 😭 사클에서는 듣기가 어려우실듯 합니다.
1:28:05
額額呵呵呵噁噁噁噁噁喔喔痾啊喔ㄜㄞˉㄞㄞ
어제 반려견이 멋진 우주비행사가 되어 자기 별을 찾아 떠났습니다
밤새 아이에게 들려 주었어요
우리 밭에서 나는 딸기를 가장 좋아하고요 올해엔 벚꽃 지기 전에 꽃 구경도 갔고요 같이 가는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좋아하는 멋진 아이에요
별나라 가는 동안 좋아하는 파도 소리 듣고 이제는 안아픈 다리로 원없이 달려갈거라 생각하니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오늘은 장례식장에서 발인하는 날이에요 아직도 잠든 모습이 당장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데 몸이 차갑게 굳은 것이 익숙치가 않습니다
곧 무뎌지겠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우리 두부 보고 싶을때마다 들으러 올게요
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는데 여전히 집에 들어올 때 네 이름을 부르고
잠결에 침대 아래로 손을 뻗어 괜히 네가 있을 곳을 더듬어보기도 하고
어쩌다 나무에 달린 커다란 기형과 하나 보면 너 주려고 챙겼다가도 아차 싶어 그대로 멈추는 손이 여전한데 우리 두부만 없네
두부와 작별한지도 벌써 1년이 코앞인데 여전히 그리워서 닮은 강아지 인형을 안고 이 음악을 들려주곤 합니다
마지막 추억이랑 위로가 담긴 음악이라서 늘 이 곳으로 오게되나봅니다
가슴에 우리 두부 모양으로 큰 구멍이 나버린 것 같아요
어떻게 채워보려 해도 채워지지가 않네요
괜찮다고 씩씩하게 보내주려 했는데 만날 이렇게 울어서 두부 편히 쉬지도 못하고 어쩌지
무뎌질거라 생각했는데
올해 벚꽃은 누구랑 봐야하지
나무에 달린 딸기를 봐도 기쁘지가 않다
@@MataIvanov두부는 마음속에 영원히 곁에 있을거에요 힘내시길요
@@MataIvanov 두부가 참 좋은 보호자를 만났네요 ㅎㅎ 분명 알고 느끼고 고마워하고 사랑한다 말하고 떠났어요! 보호자분 잘 살길 바라면서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있어요! 두부 생각해서 행복한 모습으로 보답해주자고요 ㅎㅎ😊
몇년이지나도 매일 그리워해요
안녕하세요!
지난 22년 여름,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를 읽으며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습니다. 파친코 초반 부분, 선자가 부산 영도에서 하숙집에서 어머니를 도와 일할 때 파도와 바다에 대한 묘사가 참 많아요. 초반부를 읽던 도중 마침 이 플레이리스트를 찾게 되어 기쁘게도 책의 마지막까지 이걸 들으며 열심히 읽어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봄에 잠깐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한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헤드셋으로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파친코를 읽다가 휘몰아치는 감정 묘사와 음악소리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아주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존 킨들에서 이북으로 구매하여 읽어서 책의 두께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꽤나 길던 책이었는데 음악과 함께하니 비행 내내 쉼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선선한 봄 날 밤, 텅텅 빈 한국 방에서 이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두고 책을 마저 읽어가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영상을 띄어주워 지금 새벽 4시 34분, 다시 듣게 되었는데 파도소리와 음악소리와 함께 영도의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만 같아요. 선자의 삶의 굴곡들도 함께요. 음악에는 기억도 함께 저장된다는데 정말인가 봅니다. 듣고 있자니 책 내용과 그때의 감정들이 되살아나네요.
방금 더보기 란을 보다가 난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Seeds of Theme 님이 작곡 및 연주하신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전부 너무 좋은 곡들입니다. 혹시 이 댓글을 읽게 되시는 분 중 파친코를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아직 한국어 번역본은 읽어보지 않아서 계속 읽으려고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국어 번역본도 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읽어보려고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음악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학을 정말 진심으로 느끼시는 것 같네요
글 보면서 저도 오랜만에 음악 들으면서 소설책 읽는 기억이 되살아났어요... 감사합니다.
쌓인 울음을 잘 풀어헤쳐 벗어 놓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정말,, 난춘 피아노 커버 미쳤어요 이거 때문에라도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
작곡 및 연주에 본인 계정이름을 써놓으신 걸 보니 직접 피아노커버를 하신 모양이네요! 저는 이미 있는 전문 피아노 커버곡들인줄 알았어요...!! 요즘 계속 이 플리를 머릿속에서 떼어놓을수가 없네요 특히 난춘 피아노버전 커버 진짜진짜 미쳤어요ㅠㅠㅠ!! 영상 오래오래 유지해주시길.. 다른 곡들도 들어보러 갈게요!
와 개멋있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정하/낮은 곳으로
다들 난춘 좋다고 하시는데 물론 난춘도 좋지만 violet 듣다가 울었어요. 병 때문에 조그만 일을 해도 다 가로막히는 느낌 들어서 무기력한데 울고 나니 조금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파도소리에 근심과 불안이 쓸려나가는 느낌이에요.
마음이 불안할때마다 항상 들으러와요
별 생각 없이 단순히 썸네일과 제목에 끌려서 ‘들으면서 자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음악을 감상하다 별안간 슬퍼졌습니다. 눈 감고 파도소리와 피아노 선율을 듣는데 바다의 여러 모습들이 눈앞에 그려지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슬픈 마음없이 들어왔는데 .. 그만큼 음악들이 아름다워서 그런거겠지요?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
거의 3년전 댓글이지만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아 그냥 오랜만에 파도 소리 들으면서 잘까? 했는데 좀 슬퍼짐..
좋은 노래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이 플리 들으면서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우연히 보신 분들께도 좋은 하루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
고급진 음악 잘 듣겠습니다.
자연의 소리가 필요할 때 유용하겠어요.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시길.
220627
너무 좋은 음악인데…너무 먹먹해서 고통스러워진다..ㅜㅜ 아프다…아프고 아득하다..
난춘커버 미쳤다..ㅜㅜ마음이 싱숭생숭
과거가 생각나고 처음부터 기승전결이 있는느낌.. 코가 찡해져요
난춘 1시간 반복 올려달라고 댓글 쓰려 했는데 이미 올라와있네요 감사해요
한번 더 반복되게 설정하신 게 신의 한수인 것 같다...
창작의 고통 마구 느끼다가 귀 틀어막으려고 에어팟 끼자마자 비린 바다내음이 코끝에 닿아서 신기했네요 .. 넘 좋은 플리 감사해용 퇴고할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요즘 차분히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할 때 이만한 플리가 없어요! 제 내면으로 깊이깊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만들어줘요. 너무 고맙습니다!
처음엔 난춘이 좋았어요. (원곡보다…)
그리곤 흘러 듣다 “morning of island” 가 왜 슬픈 건지.. 무심코 듣다 다시 찾았어요. 누구의 곡인가 음원사이트에서 이리저리 찾다가 돌아왔지요. 섬세한 감정을 일깨워주는 곡 고맙습니다!
와아..이런 영상을..이제야 찾다니..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난춘 피아노 커버곡이 너무 좋아서 그부분만 계속 듣고 있어요 정말 최고에요 난춘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천번만번 듣고 싶을 정도에요😭
멘탈 나가서 개빡친 상태에서 들었는데 파도소리 듣자마자 갑자기 소름 돋더니 급격하게 평화와 안정을 되찾았어요.. 감사합ㄴ다.. 자주 올게요...
난춘 커버 못참지,, 플리가 너무 정갈하게 잘 차려진 집밥 같아,,정성스러워,, ❤
정착할 곳 찾았네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바다를 좋아하는데 파도 소리가 잔잔하니 마음이 편해져요
뭔가 알수없는 감사함이 느껴지는 음악이네요.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녁시간 차분히 저에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불면이 길어지는 나날들 속에서
조금이나마 눈을 더 붙일 수 있었고
최근엔 깊은 잠도 잘 잘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틀어 놓고 듣다가 갑자기 너무 좋아서 보니까 난춘 피아노 버전이네요.
작곡에 연주까지 거기다 파도소리 믹싱까지.. 음악도 너무 취향이에요 ㅠㅠ 구독하고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감사하네요 이렇게나 좋은 음악이 살게해주셔서.😮 파도와 함께 어울려진
어둑해지는 바다가 떠오를 때 마다 매번 되돌아오고있어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동해 오징어 잡이 불빛 보면서 듣고 있어요. 지금 이 감성에 너무 녹아들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있으면 눈물날 것 같아요
책 읽으면서 듣기 제일 좋은 음악, 첫번째
독서실에서 빌런이 있어서 화가 나 있던 상태였는데 이 플리 들으니 안정이 되네요. 매번 같은 플리만 들어서 지겨워질 찰나에 시드님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11월, 남은 기간동안 들으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8:05
개인적으로 바다 생각하면 뭔가 몽글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첫곡 듣는 순간부터 소름부터 돋았어요 비록 나는 지금 방구석에 후줄근한 잠옷차림으로 앉아있지만 마음과 머릿속에서는 해변가에 앉아서 잔잔한 파도 보면서 힐링하는 느낌..? 순간 울컥했어요 바다 너무 보고 싶네요ㅜ 직접 작곡하셨다는 거에 매우 놀랍네요 진짜 하나하나 다 좋아요ㅜ 구독하고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들을게요 좋은 곡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 작곡까지 하셨다니 이런 분을 왜 진작에 몰랐나 싶기도 하고요... 플리 잘 들었어요 곡들이 하나같이 너무 귀하고 좋아요ㅜㅜ~ 바다 느낌 하며...
평안해져요 감사합니다 ◡̈
정말 좋네요. 왜 이제 알았을까요.
동해바다를 떠나 서울로 돌아왔는데.. 서울에서 들어도 좋네요
이거 듣다가 숙면함..
This is why I love RUclips.
헐 몇 주만에 베댓보고 알았습니다. 직접 작곡하신 곡들이군요..
제가 원래 플리 하나를 오래 듣지 못하고 계속 넘기고 넘기고 다른걸 플레이하는 변덕이 있는데 Seeds Of Theme 님의 이 플리는 꼭 끝까지 듣습니다. 작업을 하던 그냥 폰을 하던 멍을 때리던 음악들은 듣는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저의 것이 되는 듯해서 좋습니다. 하루 끝의 위로나 정리의 시간이 되기도 하구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재택근무하면서 아침에 일하면서 들을 플리가 마땅히 없었는데,
가사 있는 팝송이나 재즈힙합은 신경 쓰이고...
피아노 연주에 파도 소리 들으니깐 마음이 정갈히 씻겨나가는 거 같네요, 정말 좋아요. (집에 몇달간 먼지 쌓인 피아노가 생각나네요)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거의 매일 들어요ㅜㅠ!!
철썩이는 슬픔의 바다.
morning of island 진짜 역대급 피아노곡인듯... 잔잔하면서도 벅찬 느낌이 공존함..
노래가 다 너무 좋아요..ㅜㅜ밤에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 밤바다가 문뜩 보고 싶어집니다
이 플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 책보면서 들으면 정말 좋아요. 요즘 매일 밤 들으면서 바다에 다녀오는 것 같네요🌝🌝
시험 일주일 전이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아무것도 못하고 집중은 너무 안되고 공허해서 플레이 리스트 찾다가 왔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시험 끝나고 수학여행으로 부산 가는데 재미있게 놀 생각 하면서 2주동안 잘 버텨보겠습니다.
듣자마자 이거 대박나겠다 싶음
보물단지로 간직할 영상을 또 하나 찾게 되어서 기뻐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듣는데 평화로워져요🥺
근래 들었던 플레이리스트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거였는데 갑자기 비공개처리라 놀랐어요,,ㅋㅋ ㅠㅠ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들을수록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파도소리도 거슬리는게 아니라 연주와 잘 어우러져서 편안해져요 잘 듣고갑니다
코로나 이틀째라 심란하면서 우울하고 힘든데 영상 보고 안정 취하고 가요. 피아노곡과 파도 소리가 정말 듣기 편하네요. 덕분에 한숨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너무 복잡했는데 이거 들으면서 메모하니까 마음이 완전 안정되네요.. 감사해요🥹🤍
첫곡부터 마음에 스며들어 감상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마음을 잔잔한 피아노곡이 정화시켜 주네요~
스트레스가 씻겨가는 느낌이에요 좋아요ㅠㅠ
To anyone reading this while listening to this music, I know what you feel, you’re probably even crying right now, but whatever can happen to you is nothing compared to what you have accomplished and who you are. You are an amazing person and never let anyone make you feel otherwise. You might be having a bad time, but behind walls is always happiness. Have a great day/week/month/year and remember that nothing is worth loosing your life.
난춘 정말.. 대박이에요.. 감사해요 덕분에 요새 너무 행복해요.. 듣는순간이 힐링이네요..ㅠㅠ
시험 끝나면 꼭 이 플리 들으면서 독서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원으로 발매되면 좋겠어요🫶💙
아파서 예민해진 상태인데 파도 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피아노곡에 마음이 정말 편해졌어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파도소리 넣어주셔서 이거 정말 많이 들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파도 소리랑 함께하는 음악 ㅠㅠ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유튜버를 찾은것같다.
이 노래를 듣는데 내 마음이 다 차분해지고 위로가 되는 것 같다........ 구독합니다
올해 팔월에 바다가면 꼭 밤바다 산책하면서 들을게요..❤️
🌊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말없는 위로 같아요 잘 듣구 갑니다...🥺❤️
이 영상이랑 한낮의 파도 영상 들으면서 바다와 관련된 책의 독서록을 썼는데, 운 좋게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어요..!! 덕분에 급하게나마 잘 쓸 수 있었어요 영감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D
들으면서 새벽에 그림그리니깐 덕분에 행복해요 😀
바다가 가고 싶다. 파도가 듣고 싶다.
작곡에 연주까지...ㅜㅜ + 바닷소리까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요ㅜㅜ 앞으로 맨날 들을 플리로 정했습니당 감사해요
잘 해낼 거야, 걱정하지 말자... 제발
좋은 곡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짱이다....😂
갑자기 비공개라 놀랐지만! 어제 이 노래들을 들으며 편안하게 잠들었어요!! 좋은 노래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어쩐지 갑자기 없어져서 당황했어요 ㅠㅠ 그래도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다른 노래 듣다가 우연히 자동재생으로 넘겨져서 듣게 됐는데 좋아서 안바꾸고 그냥 계속 틀어놓게 되네요. 굿굿
요즈음 -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 해질 무렵 호수 공원의 벤치에 앉아 흩어지는 주황빛 노을을 바라보며 이 플레이 리스트를 듣곤 합니다. 눈부셨던 태양이 저물고 세상이 천천히 어둠에 젖어들 때,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끊임 없이 반복되는 파도 소리에 복잡한 생각들은 잠잠해지고 이내 가슴은 텅 비어갑니다. 그렇게 나는 고요 속에, 마법 같은 평온 속에 한동안 머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잔광이 흩어질 때 약간의 슬픔이 찾아 옵니다. 먼 하늘 위에 달이 떠오르고 음악이 끝날 무렵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밤만 되면, 서서히 사라지는 모래사장
낮이 되면, 서서히 들어나는 모래사장
그대들의 "모래"가 파도와 같이 씻겨나가길 바랍니다.
요즘 밤샘작업을 이 영상으로 많이해요 감사합니다 :)
나머지 곡들도 다 좋지만 커버하신 난춘만 1시간으로 듣고 싶을 정도로 최고예요…❤
바다와 파도소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플리 너무 좋아요오!❤️❤️❤️공부할 때 자주 들어요 !듣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잔잔하니 좋아요:)
파도치는 바다. 잔잔한 파도들이 겹고 겹쳐져 거센 파도가 형성되고, 거센파도가 모래에 다다를수록 겹쳐진 파도가 하나씩 분리되어 잔잔한 파도가 된다. 육지근처에서는 특별한 일 없으면 항상 변함없는 부드러운 바다지만, 바닷물이 몸의 중간정도가 잠길만한 높이만 되어도 부드럽던 바다는 거세게 변하여 두려움을 선사한다.
The thumbnail and the video, everything combined creates a perfect feeling. 🎬💖
작곡 및 연주..???!!!!??? 이런 천재만재인재님 채널을 이제 알았다니... 흐엉엉ㅠㅠ
violet 노래가 너무 좋아요 음원 꼭 내주세요 기다릴게요.....
난춘 커버 오아................
난춘이라니.. 듣다가 어? 어? 했네요 감사합니다
피아노 연주에 안좋은 일도 다 씻겨 나갔어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파도소리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 같아요. 자주 듣고 있습니다. 🤍
어머 지금 듣고있었는데 바로 업데이트되네요 ㅎㅎㅎ 잘듣겠습니다
덕분에 위안을 받고 가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도소리랑 겹쳐지는 연주가 물속에서 듣는 듯이 울림이 길어서 너무 몽환적이고 편안해요😍😍😍 잘 때 음악 틀어놓고 자려고요! 곡도 너무 좋고 연주도 너무너무 예뻐요…💙🌊 여름 햇살에 데워져서 엄청 따뜻한 바닷물 속에서 편하게 숨쉬는 기분이에요☺️
너무 좋아
오늘은 울다 지쳐서 잠드는 게 아니라
아무 걱정 없이 눈을 감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