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수9단은 조훈현9단을 상대로 중후반이 강했습니다. 초반에 무너지지 않으면 변수를 차근차근 없애고 끝내기에서 몇집이기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운당여관에서의 국수전은 낭만이 있었습니다. 기싸움도 심했고 제한시간이 각자 5시간이라 한사람이 장고에 들어가면 옆방에가서 무협지도 보고, 깨워달라고 하면서 잠을 자기도 하였습니다.
돌아가신 조남철국수님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바둑의 아슬아슬한 명줄이 김인 국수님을 거쳐서 드디어 폭발한 시기가 조-서 대전이고 그 시기가 제가 매일 석간신문을 기다리면서 기보를 보면서 바둑을 배웠던 우리세대의 형편이였습니다. ㅎㅎㅎ 조훈현국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러면 서봉수 명인님? 당연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두 분이 안계셨으면 대한민국의 바둑은 이 위치에 올라올 수 없었을겁니다. 승패율이 3 :1 이지만 끊임없이 패배의 상처를 부여잡고 도전하는 위대한 서봉수 명인이 계셨기에 십수억 인구를 상대로 응씨배 1회 우승을 쟁취하신 위대한 조훈현 국수님께서 성장하실 수 있었습니다.
서봉수 유창혁
두분은 조이 사제에 끈질기게 도전하는 한국바둑의 영웅이자 산 역사 입니다
바둑팬들에게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
서봉수님의 실력은 천지를 진동케 했던 참으로 위대한 독보적 기사지요. 명인전 획득부터 그의 팬이 되어 지금껏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변함없는 건강으로 우리 기계의 든든한 원로로 그리고 버팀목으로 우뚝 서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 승부사이자 영원한 명인, 서봉수.....
존경심이 저절로 드시는 분이네여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감동이 있는 기사
서봉수9단은 조훈현9단을 상대로 중후반이 강했습니다. 초반에 무너지지 않으면 변수를 차근차근 없애고 끝내기에서 몇집이기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운당여관에서의 국수전은 낭만이 있었습니다. 기싸움도 심했고 제한시간이 각자 5시간이라 한사람이 장고에 들어가면 옆방에가서 무협지도 보고, 깨워달라고 하면서 잠을 자기도 하였습니다.
앵이 설마?? 만화책보고 옆방에서 잠자고했을까???
@@형부이러시면 아니요 선수 말고 관전자들요 ㅋㅋㅋ
외로운 천재 서봉수!
봉수형 진짜 대단 ㄷ ㄷ ㄷ
만약에 바둑 일찍시작했고,
엘리트코스로 유학까지 했으면 이창호 급이었을듯...
훈현처럼 어려서 일본유학 했으면 조훈현은 한수아래였을것 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바둑기사님 서명인 잡초바둑 된장바둑 지금도 너툽 찾아봅니다.
서봉수 참으로 유명하죠 텔레비젼 없던시절 애들끼리 모여 해 지기전까지 바둑 두었는데 그때 그사람
바둑은 판데기에 돌놓는 게임이다?
1호 프로게이머 서봉수~
사실 한국바둑 진짜 천재는 서봉수 인거지!!!!
조훈현도 천재 4살인가 5살인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스스로 알았음
딩동
서봉수 조훈현. 세계사적으로도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인들입니다.
내가 바둑을 두지 않았다면 건달이 되었을 것이다,,,,,,서봉수명인
서봉수9단이 중3때 바둑시작했다는데...스승없이 ...만약 서9단이 바둑을 좀더 일찍 시작했다면 조훈현은 없었겠죠. 조훈현이 정말 싫은 이유는 정상급기사가 말 겐세이를 너무많이함
국회뺏지달구 개망신국수로 더유명해짐
이렇게 대단한 줄은 몰랐네요.
진짜로 한국동네 바둑의 승리라고 봅니다
된장바둑 잡초바둑 등등등
진로배 9연승... 이거면 뭐 다 끝난거죠.
말이 필요없음. ㅎㅎ
조국수가 서명인이 없었으면 그렇게 큰바둑을 그릴수 없었고
바둑 르네상스를 이룰수 없었음~~~
서봉수는 괜찮은 사람이구나!
재밌게봤습니다ㅎㅎ
그시절바둑은 유학바둑과 순수국내바둑 여기서 바둑인들의 관심도 매우컸다. 나는 연우씨 가끔보는데 된장냄새는 별로 안난다. 글치만 연우프로기사 좋아합니다.
조훈현 "서명인은 나한테 실력으로는 안된다. 그러나 서명인과 내가 승부를할때마다 알수없는 승부가되는것은 승부사로서는 세계제일이다 "
일어서서 봉수하는 서명인~^
사봉수 명인~
유비의 어린 아들 아두를 품에 안고 광기 서린 눈으로 적진을
휘젓고 돌파한 삼국지의 조자룡
처럼~
중.일의 적장 아홉명의 목을
날려버렸다.
이름하여 "진로배 9연승"
전무후무 제갈무후, 전무후무
서봉수. 바둑사에 길이 남을
그 이름 "서봉수".
왜이렇게오랜만인지ㅎㅎ너무귀엽고이뻐요
재밌습니다 화이팅!!
평촌역에서 일할때 가끔 봤음.
서봉수 명인은 옛날 이틀걸이 바둑둘때 첫날 마지막점, 봉수 한다고 하죠 봉수할때 꼭 서서 봉수했다는 전설이.. 그래서 서봉수
daekwon lim 구라죠?
아재개그의 정점을 찍는구만. ㅋㅋ
부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Hi 조연우 ^^ I'm a student of the stage in french ^^ Good continuation
Hi, i love baguette so much
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서봉수9단 강서구청앞기원에서 봤는데
그당시 난다긴다 하는 기사들 전부 일본유학파들이다
조훈현도 기다니도장 출신이가
서봉수만 유일하게 국내파 독학으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니
기재로 따지면 서봉수가 최고지
20여년전 기억으로 조훈현이 답하기를 30%승률도 안되는 서봉수를 라이벌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서명인께서 어릴때부터 정상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았다면???
아마 조국수와 5:5정도 성적을 냈거나 더 앞섰거나
감히 예상해봅니다...
32:19
👌🖖
나무위키 읽어주는거같아요
만만업!
I like watching Seo Fengzhu's chess game
엘리트교육을 받았더라면 서봉수는 조훈현과 대등 했을거고, 유창혁은 이창호와 대등했을거다.
어쩌면 서봉수나 유창혁이 더 우위에 있을 수도 있었겠죠.
조기유학을 갔더라면~
홍칠공 서봉수
황약사 조훈현
남제 유창혁
곽정 이창호
양과 이세돌
장삼풍 박정환?(×) 알파고~
매초풍과 진형풍 루이나이웨이와 장주주
장삼봉 아닌가 장삼풍이 아니라.
얼굴하고 목소리하고 매칭이 안되네
인상이 귀여워요
나무위키 있는 내용 그대로 인거 같음
송은이씨가 언제부터 바둑을..... ㅎㅎ 농담입니다.
마성의 BJ 연우...♡.♡
내가 아는 누군가랑 닮았어
연우님 참 재밌게 스토리 잘 짜주시네요.
조훈현, 서봉수 관계..
은퇴 후 조훈현 행보를 보고 추측컨데
일본 유학파 엘리트 코스 밟은 기득권 조훈현이 보기에...
개천에서 용 난 서민 서봉수를 없수이 여긴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Cs P 참 무식함이 팍팍튀네 불쌍하다
강성훈 논거 없는 주장..불쌍한건 너 같은데?ㅈ
개소리 오지네
돌아가신 조남철국수님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바둑의 아슬아슬한 명줄이 김인 국수님을 거쳐서 드디어 폭발한 시기가 조-서 대전이고 그 시기가 제가 매일 석간신문을 기다리면서 기보를 보면서 바둑을 배웠던 우리세대의 형편이였습니다. ㅎㅎㅎ 조훈현국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러면 서봉수 명인님? 당연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두 분이 안계셨으면 대한민국의 바둑은 이 위치에 올라올 수 없었을겁니다. 승패율이 3 :1 이지만 끊임없이 패배의 상처를 부여잡고 도전하는 위대한 서봉수 명인이 계셨기에 십수억 인구를 상대로 응씨배 1회 우승을 쟁취하신 위대한 조훈현 국수님께서 성장하실 수 있었습니다.
성별이??
남자여도 여자여도 어울리자만 둘다 안습이네 ㅠㅠ
Chae Byungsuk 여자십니다
Chae Byungsuk 꽃보다바둑센터와서 실물한번 봬라 미모 연예인급이시다~
니 인생이 더 ㅠㅠ
미인상ㅋ붕개야
조훈현이가 인성은 별로인것같아 제자인 이창호랑 대국할때도 널은 도량은 안보이더구만 쉽게 말해서 속이 좁은거지 인간적인 모습은 서봉수쪽으로 기우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