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부가 해영부를 죽인게 10년전. 해영은 아빠 돌아가시고 집을 떠났다가 엄마가 시골로 간다고 할때 돌아왔다고 했으니.. 10~5년전 사이 정도에는 해영이 집에 없었던 거고 그래서 지욱을 볼수가 없었던 거네요. 지욱의 나이가 현재 26세이고 고딩때 즉 대략 8~9년전에 해영집에 위탁아로 왔었던게 되는... 지욱이 엄마의 마지막 위탁아.. 아무래도 해영 엄마의 치매발병을 지욱이 먼저 알게된 듯 싶네요. 해영은 집에 없었고 엄마는 해영에게 시골 간다며 요양원으로 들어갔으니까. 지욱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해영은 모르게 해달라는 엄마의 부탁을 지욱은 지킨듯.. 해영의 대사에도 그때 내가 엄마곁에 있었으면 엄마가 치매에 안걸렸을까... 하는 후회가. 그리고 해영을 지켜봐달란 엄마의 부탁을 들어주려 그 동네 편의점에서 계속 해영을 지켜보며 살았던게 아닌가...... 그러니 지욱은 지금도 엄마를 몰래 보살피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해영이 곁에 있어주지 못한 그 시기에 지욱이 엄마곁에 있어주었다는 걸 알고 지욱에 대한 해영의 마음이 풀릴듯
오랫동안 지켜봤다 생각하니 소름이죠
너무 이해되던데요 ㅠ
손해보기 싫어서 10화 리뷰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담주라니 약간 억지스럽지만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냉장고도 녹이는 사랑인데, 어여어여 화해하길......
뽁규사장님과 작가님도 해피엔딩기대합니다
아버지란분은 정말 혼나야핰듯
아..마지막 위탁아가 지욱였군요? 사람들이 왜그리 지욱이를 해영이가 싫어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댓글을 드라마 영상에서 많이 봤어요..해영이 입장에서는 그럴수있다고 전 이해했어요
워낙 큰 상처였으니 그럴 수 있죠^^
자연부가 해영부를 죽인게 10년전. 해영은 아빠 돌아가시고 집을 떠났다가 엄마가 시골로 간다고 할때 돌아왔다고 했으니.. 10~5년전 사이 정도에는 해영이 집에 없었던 거고 그래서 지욱을 볼수가 없었던 거네요. 지욱의 나이가 현재 26세이고 고딩때 즉 대략 8~9년전에 해영집에 위탁아로 왔었던게 되는... 지욱이 엄마의 마지막 위탁아.. 아무래도 해영 엄마의 치매발병을 지욱이 먼저 알게된 듯 싶네요.
해영은 집에 없었고 엄마는 해영에게 시골 간다며 요양원으로 들어갔으니까. 지욱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해영은 모르게 해달라는 엄마의 부탁을 지욱은 지킨듯.. 해영의 대사에도 그때 내가 엄마곁에 있었으면 엄마가 치매에 안걸렸을까... 하는 후회가.
그리고 해영을 지켜봐달란 엄마의 부탁을 들어주려 그 동네 편의점에서 계속 해영을 지켜보며 살았던게 아닌가...... 그러니 지욱은 지금도 엄마를 몰래 보살피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해영이 곁에 있어주지 못한 그 시기에 지욱이 엄마곁에 있어주었다는 걸 알고 지욱에 대한 해영의 마음이 풀릴듯
완벽한 서사네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