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김상현+진해수 송은범+신승현 당시 13시즌 초반에 1위를 달리고 있던 기아가 그나마 약점으로 꼽히던 불펜의 보강을 위해 진행한 트레이드인데, 09시즌 우승의 핵심이었던 김상현을 보내주는 바람에 팬들의 반발이 어마어마했음.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뜬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는가', 일명 '타어강' 기사와 함께 기아의 성적은 급전직하하여 당시 1군 첫해였던 NC보다도 못한 8위로 시즌을 마치는 대굴욕을 겪었음...
팬들 반발? 슼 팬들이 반발했겠지 김상현 보냈다고 아쉬워한 기아팬이 있을수가 없지 ㅋㅋㅋ 09 역대급 플루크 이후로 10시즌때 그나미 공갈포여도 20홈런 쳤던거에 비해거 그 이후부턴 유리몸이라 반시즌도 제대로 못 뛰었고 그나마 뛰었던 기간도 성적이 형편 없었다. 송은범이 결과적으로 기아와서 폭망하긴 했지만 슼 시절 송은범은 충분히 좋은 선수라 슼팬들은 거의 프런트 박살내고 싶은 심정이었고 기아팬들조차 우리 프런트가 대체 어떻게 사기를 쳤길래 이런 틀드가 가능한거냐 신기해할 정도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그 때 진해수소폭탄은 떨쳐내서 좋았는데 훗날 LG에서 진해수방사령관 드립 돌 때 원래 저렇게 잘했던가 싶었었고 진짜 김상사 SK로 건너가고 송은범이랑 신승현 왔을 땐 솔직히 충격적이긴 했으나 둘 중 송은범이라도 밥값 잘 해 주겠지 싶었건만 아니나 다를까... 한화 이적 할 때 까지 불펜 방화범...
멘탈을 터트린 트레이드로 보기에 너무 약한데 솔직히 팔아먹은 개념으로 보면 장원삼 이택근 판게 더 충격이지 첫 트레이드는 양쪽 다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트레이드였음. 진성 LG팬은 박병호가 아쉬웠지만 당시 불펜이 너무 약했어서 송신영이라는 즉전감이 필요했었고 심수창은 원클럽맨 시절이라 엘지팬들이 성적은 잘 안나와도 정은 주던 선수고 김성현이 와서 박현준이랑 도박질 할줄은 그 누가 알았겠냐만
@@djei28e8d 근데 요새 하준영이 뭐하나요??? 작년까지는 제법 활약했던거 같은데 올해는 전혀 안보이네요??? 그래도 나름 엔씨에서 보상선수로 잘 지명해서 데리고 간 선수인데...... 여기도 성공작이라고 봐야죠.... 하준영 선수는 기아에서 엔씨 갈때도 팬들이 많이 아쉬워한 선수인데.. 잘했으면 좋겠는데......
유명하지요 임창용 양준혁 현금 트레이드 당시 삼성은 마무리투수를 원했고 IMF때 돈이 부족했던 헤테는 트레이드를 하고 결과적으로 양준혁은 다음시즌 바로 LG로 갔고 그이후로 삼성으로 돌아가서 다시 활약하지만 임창용은 일본과 미국을 가고 KIA로 돌아왔지만 큰 활약을 하지못하고 논란만 남기고 끝난 씹손해 트레이드 사실상 헤테에 몰락은 선수보다는 IMF가 더 크다 생각하네요 비슷한 사건은 쌍방울 박정현 박경환 현대 현금 트레이드가 있네요
충격은 덜해도 저울이 기운 정도는 이거보다 더한 게 하나도 없지. 애초에 최동원 장효조 건은 댠순 틀드가 아니라 선수협 추진에 대한 보복성으로 한 거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거박이가 크보 레전드 40인이랍시고 뽑힌 틀딱들 중 최소 절반은 압도적으로 제낀다 ㅋㅋㅋㅋ 포지션이 오푼이랑 겹치는 1루수고 현역이라 얘기가 안 나욌을 뿐이지
최동원과 김시진, 혹은 양준혁의 해태이적 등의 핵폭단급도 아닌 그당시 개쩌리였던 박병호 트레이드가 무슨 충격이라고ㅋㅋ 결과론적으로 엘지는 박병호를 놔준게 큰 실수였겠지만 당시 분위기는 충격도 아니었고 그냥 가는구나 정도였지. 그리고 박세웅 장성우는 웃어도 되냐? 급도 안되는 선수들 가지고 충격은 무슨. 에라이
이러고보면 팬들 중 방구석 좃문가라는 애들도 다 보면 야구보는 눈이 없는거임. 최근에도 엘지와 롯데의 트레이드에서 150의 옆구리 투수와 손호영을 바꾸는 것을 두고 롯팬들은 그렇게 욕을 했었는데 지금까지 결과를 보면 롯데의 압승이고, 추후 엘지로 간 투수가 포텐이 터지더라도 내야진 뎁스 강화와 공격력 강화를 단기간에 이뤄낸 점을 따지면 최소 윈윈 트레이드였음. 롯데는 기본적으로 자기팀 선수 올려치기가 심한편이고, 엘지는 자기팀 선수 내려치기가 심한편임. 손호영도 그렇고 이주형도 그렇고..
야구게임을 만든다면 박병호에게는 '팀을 옮길시 성적이 좋아짐' 같은 특성을 주겠다
실제로 삼성으로 이적후 부활(아직까지는)
한화가 진짜 박병호 아니었음 삼성전에서 한두번은 이겼을거임
@@kipark3793ㄹㅇ..
@@kipark3793진짜 한 1주일만 늦게 하지 하
저니맨 스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조수행 발목 자르는 짤은 왜 나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요놈 잘걸렸다
어디 말하는거??
@@ELPRIMO2019맨 마지막 부분이용 'KT에서 좋은 활약을~' 나올 때 ㅎ
@@sweet.spicy_dodo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병호 KT에서 삼성으로 간 것도 일단은 대박인거 같다..
병호는 매년 구단을 옮기면 밥값은 할것 같아요
에이징커브와서 kt에서 죽쑤다가 구장 잘만나서 홈런 빵빵때리는게 왜이리 꼴보기 싫지..
@@Y1ng-u6j걍 애초에 폼이 살아났는데?
@@Y1ng-u6j홈런 비거리 못봤나 어떻게 구장 잘만나서 나온 홈런임ㅋㅋㅋ
@@Y1ng-u6j윗댓말로 비거리를 봐라...구장 잘만난게 아니라
삼성에서 평가를 지금 내리긴 이른감이 있지만 지금폼이면 오히려 태업했나 의심들정도임ㅇㅇ
김태형 박기량 트레이드 ㅋㅋㅋ
두산이 이긴듯
두산이 이겼다고요?
ㅋㅋㅋ
@@sewon0129ㅇㅇ 당연한거 아님??
언제적 박기량을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두산이 졌음
최동원,김용철 vs 장효조,김시진..이게 충격의 트레이드지.
플러스 마해영 김주찬 트레이드
옛부터 야구팬 이시네요... 요즘 어린애들은 잘 모르죠....
트레이드 충격하면 맞긴함. 박병호 트레이드는 결과물이 그런거지 틀드 당시 임팩트만 보면 엄청나다 그정도는 아니긴함 한팀의 최고중심을 바꾼게 충격이지
지금으로 치면 양현종+김선빈 - 강백호+고영표 스왑딜 정도 느낌이려나
지금으로 치면 양현종이랑 김광현을 바꾼 거지.
장성우는 뒷담욕설사건하고 전여친 섹스스캔들 터져서 나락갈거 틀드 이후 잘해서 잠재웠지
엥 섹스스캔들은 모예요??
@@keislspnsx0그때 사진도 마니퍼졋어요
장성우는 그냥 인성이 문제임
@@병원-d7hㅂㄱㄹ임?
@@keislspnsx0기량좌 ㅋㅋ
난 누가 뭐라해도 강두기-임동규 트레이드가 충격적이었다..
스토브리그가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ㅋ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그리고 임동규 콜업도아니고 재트레이드
저때 박병호 트레이드는 어떤 트레이드와 비교해도 넥센의 개 이득 트레이드였지
박병호가 이적후 포텐이 제대로 터졌으니까 넥센의 개이득 트레이드라는 말도 할 수 있는거죠
엘병호는 그냥 노답이었음.
결과론이지 그 당시에는 박병호 뭣도 아니어서 엘지가 이득이라고 했음
당시 박종훈 감독이 꼭 터질 선수라 트레이드
결사반대를 외쳤다고!!!!!
랄 하고 자빠졌네ㅋㅋ
트레이드가 되야지 잘 되는 … 박병호
변호는 이적을 해야 동기부여가 생기는게 증명되었다
국민거품박변호임? 변호는 첨보네....ㅋㅋ 악플아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도 트레이드 됐다면
정말 모른다ㅋㅋㅋ
확실한건 박병호 선수는 국적불문 "트윈스" 랑 잘 안맞는 선수인듯 ㅋㅋ
최동원 장효조 트레이드만큼 충격적인 트레이드는 앞으로도 없을거다
그때 김시진하고 김용철도 같이 하지 않았나요?
@@박준-h6l 네 같이 했었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최악의 트레이드였죠 초동원 김용철 대 장효조 김시진 트레이드
이게 최악의 트레이드 !! 전무 후무!
롯대는 최동원을 배신했다
최동원 선수님 배신한댓가 지금 톡톡히 치루는중 ㅋㅋㅋ 우승은커녕 가을야구조차 7년째 못나가는중
@@김날도 한화는 무슨 잘못을 했길래 ㅠ
박병호는 전설이였지
박세웅 장성우는 사실상 윈윈인듯
롯데 포수 암흑기 몇년째임 ㅋㅋ
2013년 5월 김상현+진해수 송은범+신승현
당시 13시즌 초반에 1위를 달리고 있던 기아가 그나마 약점으로 꼽히던 불펜의 보강을 위해 진행한 트레이드인데, 09시즌 우승의 핵심이었던 김상현을 보내주는 바람에 팬들의 반발이 어마어마했음.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뜬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는가', 일명 '타어강' 기사와 함께 기아의 성적은 급전직하하여 당시 1군 첫해였던 NC보다도 못한 8위로 시즌을 마치는 대굴욕을 겪었음...
팬들 반발? 슼 팬들이 반발했겠지 김상현 보냈다고 아쉬워한 기아팬이 있을수가 없지 ㅋㅋㅋ 09 역대급 플루크 이후로 10시즌때 그나미 공갈포여도 20홈런 쳤던거에 비해거 그 이후부턴 유리몸이라 반시즌도 제대로 못 뛰었고 그나마 뛰었던 기간도 성적이 형편 없었다. 송은범이 결과적으로 기아와서 폭망하긴 했지만 슼 시절 송은범은 충분히 좋은 선수라 슼팬들은 거의 프런트 박살내고 싶은 심정이었고 기아팬들조차 우리 프런트가 대체 어떻게 사기를 쳤길래 이런 틀드가 가능한거냐 신기해할 정도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그 때 진해수소폭탄은 떨쳐내서 좋았는데 훗날 LG에서 진해수방사령관 드립 돌 때 원래 저렇게 잘했던가 싶었었고 진짜 김상사 SK로 건너가고 송은범이랑 신승현 왔을 땐 솔직히 충격적이긴 했으나 둘 중 송은범이라도 밥값 잘 해 주겠지 싶었건만 아니나 다를까...
한화 이적 할 때 까지 불펜 방화범...
박병호 트레이드는 메인이 송신영과 심수창이었음. 17연패 진행중인 심수창과 2군본즈였던 박병호를 주고 당시 리그 최고 수준의 셋업맨 송신영을 데려와서 엘지 팬들이 겁나 좋아했었음 ㅋㅋㅋㅋ
심수창 , 조인성 둘이 싸워서 심수창을 트레이드로 보냄...
초창기 최약체였던 kt에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프랜차이즈 스타감 박세웅을 팔았다는것이 충격이었지
팬들 맨탈박살트레이드는 최동원 김시진아닙니까 선수협만들엇다고 보복한다고했던트레이드죠....
박병호는 트레이드때 마다 인생이 달라지는듯 ㄹㅇㅋㅋㅋ
박병호는 엘지시절 2군에서 본즈놀이하다가 1군 올라오면 개병신되는걸 반복해서 팬들이 차라리 트레이드라도해서 선수에게 더많은 기회를 줘라는 요구가 많았었다. 충격은 무슨 충격이냐. 김상현도 박병호랑 같은 케이스였고.
이 트레이드로 엘지는 더 긴 암흑기를 보낸 거임. 그 때 프런트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음.
박병호 엘지에 있었으면 저렇게 되지도않음 드넓은 잠실야구장과 서울팬들의 부담을 벗어나니 좀치게된거지 모태새가슴이라 작년 코시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냐? ㅋㅋㅋ 촉촉한 그의 눈망울이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seanyang3947 아니 박병호 보낸 거 말고 김성현 땜에...
김성현 승부조작 한거 알고 우리한테 트레이드 한거 생각하면 저것들하곤 상종을 하면 안돼요
그러게 13년부터는 포시에 자주 올라갔는데..? 물론 손해본 트레이드는 맞는데 박병호 엘지에선진짜 못했음 그땐 마가 꼈는지 김상현 박병호 정의윤 등등 기회를 줘도 못한놈들이 나가서 날라다니더라
그당시 lg는 선배들이 너어무 많았음 그래서 유망주들이 못터진것 같아요
탈쥐의 법칙의 서막을 열었던 백병호 트레이드..
탈쥐 원조는 김상현임
서막이 아니라 종지부
뽕렬이도 잘써먹었지
@@kpnam-book11 딸바보 ㅠㅠ
이용규. 서건창도 있지ㅋㅋㅋ
그리고 히어로즈 팬으로서 박병호가 kt로 간 게 가장 멘탈 터진 날이었다,,
박병호 쥐시절 타격폼 옆에서 본건 처음인데 프로팀이 저런 폼을 그냥 뒀다는게 놀랍네ㅋㅋ
문제는 송신영은 fa로 팀을 떠나고
김성현은 퇴출되어 얻은게 없는 트레이드
박병호 트레이드는 진짜 ㅋㅋㅋㅋㅋ
하기야 박병호가 크보 레전드급 선수로 클지 누가 알았겠냐만
박병호 저 당시 계속 기대주이기만 했음
넥센에 가서도 초반에는 절었는데 감독이 뚝심있게 내보냄
박세웅 90억이아깝다 진짜 에이스라는게 참
타팀 국내선발에이스에 비하면 많이 받지는 않은듯
박세웅보다 적게받고 잘하는 30세이상 국내투수는 임찬규말고 없는듯
박병호 트레이드 되기전에 KBS 아나운서랑 결혼햇는데 .. 당시 아나운서 동료들이 무명선수와 결혼하는거에대해 걱정하자 "결혼은 누군가의 경제력에 기대는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을 함. 그리고 결혼한 바로 이듬해부터 넥센에서 대폭발
박세웅 장성우가 윈윈이라기엔 롯데는 강민호 이적 이후 멀쩡한 포수 하나를 못 찾아 꼴아박고있고, kt는 포수문제 완벽히 해결해서 우승까지 해버린.. 박세웅이 사람노릇은 하고있을지 몰라도 포수진 구멍나버린 손해가 더 큰거같음
잘모르겠고 내가 야구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최동원 삼성이적이랑 양준혁 해태이적 이택근 LG이적 장원삼 삼성이적이였음.
전 주효상-2라 트레이드가 충격이네요 왜냐하면 누가봐도 키움이 개쌉이득인데 초딩도 이렇게 트레이드는 안할듯요
박병호시절 엘지는 진짜 탈쥐효과 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했는듯.. 당시엔 팀운영 꼬라지가 진짜 여러선수들 날개꺾고 있었지 ㅋㅋㅋㅋ
음악은 쓸데없이 웅장하네
김성현은 써보지도 못하고 승부조작 퇴출
대신 장성우는 말많았음..인성문제.. 선배 뒷담도 까고 치어리더..박기량 등..소문 퍼트림. 또 수년전 장성우의 세수영상 및 사진들 떴었음.. 몰카인지 합의인지 모르겠는데 유출되서 여기저기 떠다녔음. 여자관계도 복잡했고...실력은 강민호 백업이었지만 상당히 잘하긴 했음.
박세웅은 17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욕 엄청 먹었음.... 물론 그당시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방어율 6점대에 나오면 탈탈 털리고 왜왔나 했고 장성우는 트레이드 이전까지만 해도 끝내기 홈런 치고 타격감 올라오고 있었던 시기라 좀 더 아쉬웠음
입쥐 탈쥐 동시에 보여준 트레이드
솔직히 엘지에서 박병호 못했었고 바꾼다니 개좋아해놓곤, 가서 ㅈ나 잘하니까 배아파하는건 너무 냄비근성 아니냐...
장성우를 내보낸 롯데는 포수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
충격 트레이드는 강철민-김상현 트레이드!! 기아는 그 신의 한수로 한시즌 내내 즐거웠고 우승까지
이정도면 박병호 전성기때 1년마다 전구단 돌면서 이적했으면 전구단에서 다 홈런왕 할기세ㅋㅋㅋㅋㅋㅋ
장성우는 KT 우승의 주역이 되었지만 박세웅은 아직까지 빌빌대고 있음
이게 무슨 윈윈이냐 ㅋㅋㅋ
박병호 저 레그킥은 ㅈㄴ웃기네 ㅋㅋㅋ 뭐냐 저게
멘탈을 터트린 트레이드로 보기에 너무 약한데 솔직히 팔아먹은 개념으로 보면 장원삼 이택근 판게 더 충격이지 첫 트레이드는 양쪽 다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트레이드였음. 진성 LG팬은 박병호가 아쉬웠지만 당시 불펜이 너무 약했어서 송신영이라는 즉전감이 필요했었고 심수창은 원클럽맨 시절이라 엘지팬들이 성적은 잘 안나와도 정은 주던 선수고 김성현이 와서 박현준이랑 도박질 할줄은 그 누가 알았겠냐만
윈윈이라기엔 롯데는 장성우 내주고(강민호도 놓치면서) 심각한 포수기근에 시달렸던
최고 충격은 선수협 문제 때문에 일어난, 최동원,김용철 김시진 ,장효조 라고 생각!
김민도 김민이 최애인 KT팬입장에서 봐도 SSG팬분들 입장에서봐도 속상하고 충격적...
장성우는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는게 죶같은 현실아니냐
박병호 정의윤이 엘지에서 포텐이 터졌다면 아마 엘지트윈스 역사가 바뀌었을거다
임창용 양준혁 트레이드도 있었지
보복성 제외하면 양 임 트레이드가 미침
2009년 김상사 트레이드만큼 한해 임팩트 큰건 없지 ㅋㅋㅋ
이명기-노수광 트레이드도 대박이였지
넥센으로간 박병호가 대박터진거에 비해
엘지는 송신영 이적 김성현 제명으로
아무것도 못건진게 포인트 ㅋㅋ
기아 문경찬, 박정수= 엔씨 장현식, 김태진 트레이드도 지금와서 보면 대충격임....당시 반응이 기아가 마무리투수와 제구 안되는 투수와 바꿨다고 비난 많이 받았었는데, 현실은 기아 압승인 트레이드가 될 줄이야...
기아는 엔씨 덕을 너무 봤지 ㅋㅋㅋㅋ 우승기념으로 쓸만한 불펜투수 하나 트레이드로 줘야함
장현식 김태군 나성범 이우성 ㅡ 우승 핵심멤버들 ㄷㄷ
@@djei28e8d 근데 올해 기아에서 2차 드래프트로 김재열 데려가서 잘쓰고 있잖아요????
@@dongsunlee602 맞네여 ㅋㅋㅋ
이명기 데려와서 20년 통합우승도 했고
문경찬 박정수도 활약은 그닥이지만
둘다 fa보상선수로 다 쓰고
장현식은 진짜 아깝긴 하네요 ㅠ
불펜 곱창난 엔씨라서 더더욱
내년에 기아랑 한국시리즈 하면 좋겠네요
@@djei28e8d 근데 요새 하준영이 뭐하나요??? 작년까지는 제법 활약했던거 같은데 올해는 전혀 안보이네요??? 그래도 나름 엔씨에서 보상선수로 잘 지명해서 데리고 간 선수인데...... 여기도 성공작이라고 봐야죠.... 하준영 선수는 기아에서 엔씨 갈때도 팬들이 많이 아쉬워한 선수인데.. 잘했으면 좋겠는데......
@@dongsunlee602 좌완으로 쏠쏠했죠. 지금은 군복무중이에요 ㅋㅋㅋ
하준영 없고 김영규 부상 때메 올해 엔씨가 미끄럼틀 탔죠 ㅠ
양준혁 알파 vs 임창용 쇼킹했었는데...
타팀팬인데 KT에서 박세웅을 왜 롯데에 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선발투수는 어지간하면 다른포지션이랑 트레이드 힘든데 그때 박세웅은 막 데뷔해서 잠재적 포텐도 컸고 기대도 많았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롯데안갔으면 더 대성할 투수였다고 봄
지금 포수들 생각하면 장성우가 계속 있었더라면 생각을 가끔합니다. 성빈아 타격연습 열심히하자... 볼배합 공부도 하고!!!!!!!!!!!!
박동원 김태진 2라운드 현금 트레이드도 충격적이었음
저때를 기점으로 키움이 지명권으로 양아치 짓 하기 시작함
멘탈을 박살낼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밈문가와 밈 개발자의 만남도 보고싶다
신성현 - 최재훈
뒷목잡는 나는 곰팬
박병호는 특히나 야구장빨 ㅈㄴ 받지 ㅋㅋ 목동시절 목동 탁구장 목황상제, 삼성 이적 후 라팍런 빨로 바로 홈런 ㅋㅋ
아무도 관심안주네 ㅜ 옛다 기운내~ㅜ
박병호는 당시에도 힘ㅈㄴ좋다고 말많았는데..
유망했지않나
글고 저 사건이후로 이장석 저 내용다알면서 일부로 한거아니냐라는 말이 많앗지..
마지막 스트라잌 심판 뭘 생각하는거야 스트라잌존 들어오면 바로 콜외쳐야지
삼성 김상수 kt 박세웅 트레이드는 충격이였음
양준혁,임창용 트레이드
유명하지요 임창용 양준혁 현금 트레이드 당시 삼성은 마무리투수를 원했고 IMF때 돈이 부족했던 헤테는 트레이드를 하고 결과적으로 양준혁은 다음시즌 바로 LG로 갔고 그이후로 삼성으로 돌아가서 다시 활약하지만 임창용은 일본과 미국을 가고 KIA로 돌아왔지만 큰 활약을 하지못하고 논란만 남기고 끝난 씹손해 트레이드 사실상 헤테에 몰락은 선수보다는 IMF가 더 크다 생각하네요 비슷한 사건은 쌍방울 박정현 박경환 현대 현금 트레이드가 있네요
이때 진심 삼붕이들 다 정신나감
삼성 입단원한다고 쌍방울 지명됐는데 군대가버린 양신인뎈ㅋㅋㅋ
그쵸.. 그것뿐아니라 4~5선발급 투수 곽채진과 포텐셜이 좋은 황두성 + 10장 이라는 피셜이 있었죠..
양준혁옹과 1:1 트레이드가 아니었심..ㅜㅠ 어지간한 사람은 야구하기 힘들었을것..
박세웅 장성우 트레이드는 솔직히 KT, 롯데 양측 모두 이득인듯...
KT는 주전포수를 얻고 롯데는 우완에이스를 얻은거니까..
수창이형은 뭐 충격적이지도 않았나보네요 ㅋㅋ
수창은 조인성이랑 싸워서 감 ㅋㅋ저니맨 인생 시작임 ㅋㅋ
박병호 트레이드는 기사로도 나왔지만
엘지는 넥센에게
실제로 몇억을 주고 미래의홈런왕을 준셈임
난 송지만 권준헌트레이드 울뻔했다 한화팬
송지만 진짜...드디어 구단이 미쳤구나 우승 포기했구나 싶었음
이 영상에 나온 트레이드 보다 더 충격적인
트레이드는 삼성 김시진 롯데 최동원
맞트레이드죠 박병호 심수창 트레이드 된거는
충격적인 트레이드가 아니라서 심수창 박병호가
KBO 40인 레전드 중 한 명도 아니고
충격은 덜해도 저울이 기운 정도는 이거보다 더한 게 하나도 없지. 애초에 최동원 장효조 건은 댠순 틀드가 아니라 선수협 추진에 대한 보복성으로 한 거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거박이가 크보 레전드 40인이랍시고 뽑힌 틀딱들 중 최소 절반은 압도적으로 제낀다 ㅋㅋㅋㅋ 포지션이 오푼이랑 겹치는 1루수고 현역이라 얘기가 안 나욌을 뿐이지
최동원과 김시진, 혹은 양준혁의 해태이적 등의 핵폭단급도 아닌 그당시 개쩌리였던 박병호 트레이드가 무슨 충격이라고ㅋㅋ
결과론적으로 엘지는 박병호를 놔준게 큰 실수였겠지만 당시 분위기는 충격도 아니었고 그냥 가는구나 정도였지.
그리고 박세웅 장성우는 웃어도 되냐?
급도 안되는 선수들 가지고 충격은 무슨. 에라이
강민호 하나로 되겠나 했는데, 이게 웬걸? 장성우가 그런 사람인 줄 몰랐고 박세웅도 너무 잘하는데?
여튼 LG 출신 타자는 받아가는 팀마다 다 덕보는 느낌. 박병호 배병옥 강승호 양석환 손호영
+서건창
이주형을 빼면 안되지 ㅋㅋ
안터진 놈도 있어...문선재라고.
이러고보면 팬들 중 방구석 좃문가라는 애들도 다 보면 야구보는 눈이 없는거임.
최근에도 엘지와 롯데의 트레이드에서 150의 옆구리 투수와 손호영을 바꾸는 것을 두고 롯팬들은 그렇게 욕을 했었는데 지금까지 결과를 보면 롯데의 압승이고, 추후 엘지로 간 투수가 포텐이 터지더라도 내야진 뎁스 강화와 공격력 강화를 단기간에 이뤄낸 점을 따지면 최소 윈윈 트레이드였음.
롯데는 기본적으로 자기팀 선수 올려치기가 심한편이고, 엘지는 자기팀 선수 내려치기가 심한편임. 손호영도 그렇고 이주형도 그렇고..
롯데는 저때 이후로 지금까지 멀쩡한 포수가 없으니 결국 손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구치소 간거생각하면 강민호 삼성행이
롯데 팬들은 장성우가 계속 선수하는거에 난리난거애요 장성우 보냈다고 좋아한분들있고 전마 선수생활계속한다고 화낸팬들 뿐입니다 롯데팬들은
한국 야구 팬보면 야구를보는건지 아이돌을 보는건지 모르겠음. 팀이 필요하면 하는거지 사족들이 많아.
박세웅 장성우 트레이드는 롯데의 압도적인 승리임. 롯데팬들중 아무도 장성우 안아까워함. 쓰레기 잘버렸다고 생각하지 ㅎㅎ
KT는 우승 ㅋㅋㅋㅋ 박세웅은 90억 받고 불지츠는 중 ㅋㅋ
그 이후로 아직까지 리그 평균급 포수 한명을 못 만든팀이 할 소린 아닌거 같은데?
장성우 박세웅도 윈윈이지. 박세웅도 생각만큼 포텐이 완전 터진건 아님
근데 윈윈이라기엔 장성우는 우승팀 포수가 되었고 박세웅은 성공적이긴 하지만 강민호마저 떠나고 포수자리가 텅텅 비어 수년간 포수암흑기를 겪었음
맨탈 터진 최고의 트레이드는 최동원과 김시진이지
혼자 5게임 뛰어서 한국 씨리즈 우승을 안겨준 최동원 선수를 배신한 롯데 내가 그래서 아직도 롯데라고 안 부르고 ㅈ ㅗ ㅅ데라고 부르지
양준혁이 해태에서뛰고 홍현우가 엘지에서뛰고 마해영이 해태에서 뛰었다. 한대화도 쫏겨나고 ㅠ
자티비 최고입미당❤❤❤❤
임창용 = 양준혁 + 곽채진 + 황두성 + 현금 이것만큼 양팀 맨붕시킨 트레이드가 있을까 싶다..심지어 양준혁은 오자마자 은퇴한다니까 1년만 뛰면 트레이드 한다고 하고 LG로 가고 해태 온 손혁은 죽어도 해태에서 못 던진다하면서 은퇴선언하고..ㅋㅋㅋ
창용이는 드디어 살살 던지겠구나 하고 만세부르면서 삼성 갔더니 서정환 만나서 애니콜 되고..ㅋ
장성우 쳐낸게 델동이 유일하게 잘한거 ㅋㅋㅋㅋㅋㅋ
엘지는.....박병호 말고도....이용규도 놓치고....
이용규 보낸 이유인 이대형은 발은 빠르지만 타격이 안따라줘서 fa때 안잡으니까 귀신같이 기아랑 kt가서 3할침
박세웅 이적후 war 27.92 장성우 17.44
윈윈 이라 하기엔 한등급 이나 차이가 나는데 ...
결과적으로 KT는 그 장성우를 주전포수로 해서 우승을 했음 롯데는 못했고. 이거 절대 무시 못함.
포지션이 전혀 다르고 다른선수대비 활약도 비교해봐야되서 단순 war로 비교하긴힘듬
쓱팬으로써 박병호가 sk였으면 500홈런 진즉에 넘었을것같음
박세웅는 박건우 왜 2타석 연속으로 데드볼 맞춘거임
박병호는 키움 안 갔으면.엘지에서 그런 저런 선수로 있다가 은퇴했어.
강민호 있는데 장성우는 백업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까웠음. 그래서 잘갔다 했는데
강민호 FA로 삼성이적 ㅋ
그러고 포수지옥이된 롯데
그 지옥에서 포수만 포기한 포수 나종덕은
투수 나균안으로 변신ㅋ
솔직히 박세웅 장성우 트레이드는 롯데 완패라고생각 아직까지 롯데는 멀쩡한 포수를 못보고 있음 거의 10년동안 넘게 참고로 박세웅도 다 뒤졌음ㅋ
엘지 얘기할꺼면 이용규 소소경 얘기부터 해야지
근데 롯데는 지금 포수문제 거의 십년째 해결못했지않나 안바꿨으면ㅊ어땠을까 궁금하네 물론 박세웅 같은 3선발도 지금 없었겠지
야구를 잘모르는 사람이 올린 영상같은데 롯데최동원 김용철이 삼성으로 가고 삼성 김시진 장효조가 롯데로간게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야
앞으로 이런 틀드는 보기 힘들정도로 결과가 정말ㅋㅋㅋㅋㅋ 거기다 엘지가 10억 현금 까지 주고 박병호를 줬으니 복장 많이 터지겠지
장성우는 지금 논란들 터지면 은퇴각이였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