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랑 바로하지말고 봇전해서 연습을하고 하세요 진짜 그냥 냅다 모르는데 하고 똥싸면 그것 또한 비매너 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지만 솔직히 맨날 지면 잼없잖아요 적어도 스킬 구성 그리고 케릭터 이해도는 어느정도 있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안돼면 어쩔수없지만 진짜 전적보면 한적없는 챔피언을 갑자기 들고나와서 그냥 냅다 꼬라작아서 애들키워주고 남탓하는애들은 패드립들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이야기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롤은 이제 하는 스포츠에서 보는 스포츠로 넘어가고 있다.' 라고 하는게 너무 맞는말이라고 생각했음. 축구, 야구, 농구가 긴 역사가 있듯이 롤도 가면 갈수록 심화되고 깊이 있는 게임이 되면서, 하는거와 동급 또는 이상으로 재밌음.. 또한 여러 장르의 스포츠와 달리 질리지않게 계속 밸런스패치나 룰변경을 통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크게 와닿는거같음. 오버워치, 배그를 지나 롤에 정착했는데, 13년 축빠였던 내가, 언제부터 해축, 국대경기보다 LCK를 더 열심히 봄..
보통 해가 지나면 지루해져서 접기마련인데 기본적인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자꾸 변화를 주는게 진짜 대단한것같음. 블자나 다이스 등 수많은 유명한 겜회사들은 한번 찍어내고 일이년 유지하다가 버리고 그러는데 한 게임만으로 멈추지않고 자기들만의 스토리텔링을 재정립하거나 아이피를 이용해 다른 게임을 내서 재미를 주고
예시를 잘못 들었음. 블자에서 내놓는 게임들은 보통 패키지 게임이고 수익이 거의 단발로 끝남 롤은 기본적으로 무료게임이지만 스킨하나하나 가격이 패키지게임가격임. 그러니 스킨제작만으로 여러개의 패키지게임을 만드는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음. 스킨을 지속적으로 팔려면? 게임이 지루하지 않아야 하고 한 사람이 여러캐릭을 할 수 있도록 메타를 바꿔줘야 하며 그에 맞는 스토리도 제작을 해야 스킨을 내기가 더 쉬워짐 결국 지속적인 패치, 점점 완성도 있는 스토리들이 나올 수 밖에
@@박종현-m5o 오버워치 스킨 누가 산다고 ㅋㅋ 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것들인데 롤처럼 아예 희박한 확률도 아니고 천장까지 만들어놔서 확률템치고 매출안나옴 아니 애초에 오버워치를 꾸준히 했으면 스킨 살 일이 없음. 롤은 원하는 스킨 사려면 무조건 사는게 맞지만 결과적으로 스킨팔이로는 유지도 안될거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롤이 한국에서 흥하는 이유 1. 한국은 콘솔 게임을 많이 하지 않음 또한 멀티를 위해선 상대방도 게임을 사야 한다는 점이 있음 2. 친구들이랑 가볍게 즐기기 쉬움 더군다나 사람도 많이 하다보니 친구들과 교차점이 많은 게임 3. 같은 챔프를 해도 상대로 나오는 챔프가 달라지고 가는 라인이 달라지기때문에 운영법이 달라져 매판 다른 느낌을 받음 4. 운영법이 어느 정도 강제가 되긴하지만 다른AOS게임이나 서든 오버워치 만큼 강제되는 느낌은 적음 5. 메타 변화에 많은 신경을 씀 정리 하자면 지인들과 같이 즐기기 쉬우며 매판 조금씩이지만 다른 느낌을 받아 쉽게 질리지 않는다.
흥한이유가 심플하게도 겜이 쉽잖아요. 애초에 시초가 워3이나 스타에서 육성요소만 빼내거나 스타의경우는 영웅으로 전투에간섭하는대신 병력 전투는 자동으로하는 형태로 시작한거였고, 때문에 초기 도타나 aos는 아군병력강화도 꽤중요한요소였어요. 한번에 자원관리, 병력관리와 마이크로컨트롤, 전반적인 전략설계까지 다하는거에서 자원관리와 병력관리가 없어지고 마이크로컨트롤은 하나만하게하니 어마어마하게 쉬워진거
RPG게임 부흥 이후 RPG 레벨업과 파밍 노가다가 과도해지면서 시간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없게 됐을 때 나온 3가지 해결책이 1. 돈을 들여 시간을 아낀다. 2. 자동사냥 3. 게임을 압축한다. 이중 3번째가 AOS라고 보는거지 짧은 시간안에 레이드가 아닌 상대와의 공성전을 하면서 RPG처럼 레벨업과 장비세팅을 해가는 게임방식이 RPG를 통한 성취감을 획득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의 해결책이 되어버린 거지 그렇게 카오스 도타를 계승해 나온게 롤인거고
저는 롤이 애초에 저랑 안맞아서 안하긴 했지만 롤의 게임성만 놓고보면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단지 나랑 안맞아서 내가 못즐기는것뿐이지........... 암튼 롤이 꾸준히 인기가 있고 차트 순위에서 안벗어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영상 마지막부분에서 우리나라에서 좋은 게임이 나오길 바라는건 공감 하지만 현실은 암울할뿐........
@킹능성좌p0ss1b1l1ty 꼭 그렇지만도 않음. 유저가 적다고 미친사람만 모여있냐 하면 그런 게임이 있는 케이스가 있고 아닌 케이스가 있는거임. 사람이 적은데도 모두 친절하고 욕설은 하지 않는 게임도 존재함.(물론 이런 게임은 경쟁요소가 없다시피한 게임에 한 함) 경쟁요소가 존재하는 이상 사람들은 서로 거칠어질 수밖에 없고 때문에 많이 부대끼는 게임일 수록 분위기 험악해지는 경우도 잦음. 그리고 정상인이 많이 유입됐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긴 한데 문제는 미친사람도 같이 많이 유입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함. 그렇게 정상인들이 많이 유입된 미친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옮아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음. 그래서 타 게임보다 롤을 보고 패드립 문화의 선두주자라는 말이 나왔던 것도 맞는 말인 건 대부분 인정할 수준으로 여러모로 악영향도 같이 커지는게 유저풀이 많은 경쟁게임임.
저는 개인적으론 e스포츠의 흥행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lck 보시면 작년기준 최고 시청자 350만명이 볼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여 했습니다. 저도 lck 를 보고선 롤을 시작했었는데 제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어떤 스토리로 우승을 하는지도 재밌고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롤을 시작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롤이 아니라 다른 게임도 흥행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개인적으론 롤이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더 많이 해서 못해도 전세계인의 스포츠가 되서 e 스포츠가 하나의 스포츠라고 인정을 받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에는 중국이 강하다고 하지만 원래 롤은 한국인이 잘하는 게임인 만큼 페이커 같은 스타가 축구의 호나우두 지단 펠레 마라도나 처럼 많은 기성세대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스타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롤이 장수하는 이유는 1. 일단 게임 자체가 재밌고 흥미로움 2. 누적 성장 게임 아님 (계속 숙제처럼 하지 않아도 됨) 3. 진입 장벽 높지 않음 4. Free to Play이고 과금 시 게임 밸런스에 영향없는 상품 구매 가능 5. 정신 승리 가능 (남탓 가능) 이 중 5번이 일반 플레이어들이 쉽게 탈출 안하는 이유라 생각함. 나는 잘했는데 뭔가 우리 팀이 잘못해서 졌네 하고 패배에 대한 좌절감이 크지가 않게 해서 더 게임을 돌리게 하는 원동력이 됨.
이거 ㄹㅇ 외국애들은 플스 or 엑박 하나는 가지고 있음. 그리고 굳이 게임안해도 다른 여가를 즐길수 있는 시간과 여력이 됨. 고등때 운좋게 미국 몇주 갈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갔는데, 3시에 학교마치고 다들 여가생활하나씩있고, 운동 or 악기 다 하나씩함.우리는 중학생땐 5시 고딩은 10시에 하교하니 그럴시간도없음. ㄹㅇ 갔는데 롤 하는애 거의못봄 다들 플스나 앱박있어서 그걸 더함
내가 느낀건 오버워치 인구스노우볼 이란 접근보다 아이템시스템으로 접근하면 좋을듯 오버워치는 양학하는애랑 현지인이랑 매칭 됐을때 잘해도 리스크가 없고 못해도 리턴이 없음 롤의 골드시스템보면 잘해서 골드를 많이 빨아들인만큼 같은팀원이 못큼 골드를 많이 먹은애만 짜르면 할만해짐 거기에 선택해서 아이템을 가다보니 잘하는애 위주로 카운터아이템이 나오기 시작하면 역전의 발판이 만들어짐 그 외에도 다양한 오브젝트에 잘하는팀이 억제기를 부수면 골드수급을 못하는 등 이러저러한 기회가 많아지는것에 비해 오버워치는 온리 피지컬 싸움이라해도 무방함 양학하러 온 유저를 카운터 치기가 사실상 불가능
스타크래프트의 메타가 변하지 않는건 스타크래프트만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봄. 만약에 업데이트 마다 신 유닛이 상성내지 벨런스 패치로 추가되면 스2마냥 벨런스 개차반 꼴나버림. 스타크래프트는 20년째 버그벨런스 패치 그 이상의 패치가 없음으로서 단 한번도 10위권 이하로 안떨어짐 문제는 이 메타에 계속해서 고여버리다 보니 고인물들은 차고넘치고 고인물들 이겨보겠다고 맵핵,사기맵 쓰는 무개념들이 늘어나서 문제지
솔직히 워크 리포지드 제대로 나오면서 유즈맵도 유저편하게 구현 잘했으면 충분히 좋은 게임들 더 많이 나오고 장르들도 많이 나왔을거임. 워크3 유즈맵시절엔 진짜 재밌었고, 거기서 나온 장르, 게임들이 엄청났으니.... 근데 깐포지드라니..... 롤을 이길 게임이 과연 나오려나
우리나라는 뭐만 잘된다 하면 바로 과금만 만들어서 절대 좋은게임이 나올수가 없다고 본다 게임회사에서 이익창출을 하는건 동의하고 맞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병신이라서 정도를 몰라 그게 문제지 적당히 해야하는데 정당히를 몰라서 항상 문제 게임 뿐만이 아니라.. 항상 어떤분야, 어떤 문제, 거의 전부 다 적당히를 모르니…망항수밖에..
내가 생각하는 롤이 성공한 이유. 1.대체할 게임이 없다(물론 같은 장르의 게임은 있지만 이정도로 대중화 되어있고 잘 운영되는 겜은 거의 없음) 2.꾸준한 업데이트(10년 넘게 활발히 업뎃 하고 신캐 내는거 보면 말 다함) 3.간단한 게임 방식(당연히 아이템,룬 시스템은 어려울수 았지만 한가지 맵, 한가지 모드로 게임을 빠르게 배울수 있음) 4.돈이 안듬(캐릭터는 게임 하다보면 빨리 얻고 스킨도 굳이 필요 업는데다가 상자 까면 나옴)
밸런스가 너무 맞으면 오히려 히오스처럼 개인의 캐리력 부각이 사라질수있음 밸런스가 안맞기때문에 누군가의 캐리가 생기는 것이고 그것이 팀탓으로 연결되고 트롤 정치 등등 현재 롤을 지칭하는 여러 문제점 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롤을 꾸준히 왕좌에 안착시키는 하나의 요소는 아닐까 싶네요 스타의 게임의 승패는 순전히 개인의 잘못이지만 롤을 책임 전가가 가능한 이유이니까요
30넘어가고 게임 할 시간이 없어지니까 오히려 패키지게임을 하게 됩디다,,, 어크오디세이 같은거 세일할때 사서 일주일에 세네번 한두 시간씩 하다 보니까 어느새 150시간 했고 두달반정도 게임 했네여..그래서 작년에 게임에 5만정도 밖에 안썻는데도 너무 만족스럽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할 시간이 없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일수록 패키지나 단판 게임이 더 인기가 생길거 같어요
롤은 딱 하나 비매너 유저 문제만 고치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팀이 뭐해줘 뭐해줘 다 들어줘도 지 혼자 삽질하고 남탓 빽뺵대는 게 너무 심해서 시즌 4때 그만두고 친구들 모이면 가끔 칼바람만 돌립니다. 스트리머들의 롤방송을 보면 다시 해볼까 하다가도 인게임 채팅보면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롤의 점유율이 유지되는이유는 다른 PC게임의 점유울이 유지되는이유와 같습니다 일단 한국게임사는 PC게임보다 모바일게임을 가성비좋게 내는걸선호한지 오랩니다 PC는 실패시 리스크가 상당히 크니까요 더구나 방역수칙적용 때문에 PC방 문화가 죽어버린 지금 PC게임은 서비스메리트가 거의 없습니다 정기적인 밸런스패치 룰 변경패치는 기존 유저의 이탈 리스크가 있기때문에 무조건 긍정적으로볼수는없습니다 또한 챔프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전챔프를알고있는 유저와 뉴비의 격차가 커집니다 롤도 상당히 고여있다는거죠 국내에선 롤에 대항할만한 PC게임을 만드는데 큰투자를하지 않기때문에 가 롤 장수의 가장큰원인으로봅니다
롤 예전에 했었고 티어도 나름 자랑할만한 티어까지 해보고 접었는데.. 롤은 재미있던 적은 단한번도 없음 그렇다고 재미 없지도 않고 딱 1과 100 사이에 50 같은 느낌이였던거같음 롤 예전에 옵치 랑 배그 나올때 꽤 빠졌던걸로 아는데 옵치 핵이랑 유저 관리 못해서 망해서 배그랑 퉁탕퉁탕 하다가 배그도 현재 옵치 꼴 나는중인데.. 딱 그정도인듯 언제든 망할수있는 황제 같은 느낌
@@제이크-j1m 롤이 망할 경우는 핵보단 새로운 게임이 나올때 망할 확률이 더크지 않나 라이엇이 롤 2를 만들 확률 보다 더 신박한 게임이 나와서 망할 확률이 더큼 그걸 타 게임회사든 라이엇에서 다른 게임을 만들든 그 예시중 하나가 롤체 라던가 등등 핵으로 망할 경우나 운영 문제로 망할 가능성은 타 게임에 비해 없다고 보면됨
롤 수명이 점점 깎이는게 보이는게 챔피언들도 많아지다보니까 점점 밸런스가 안잡히기 시작하는 듯. 메타로 바꾸면서 결국 버리는 챔피언이랑 뜨는 챔피언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그리고 신캐 만들려고하면 결국 비슷비슷한 스킬셋을 가지고 올때도 있고. 개인적으로 오디세이같이 재밌는 모드 더 내줬으면 좋겠음. 그때 해보고 협동 pvp 모바게임도 재밌겠다 싶어서 ㅋㅋ
롤 자체는 재밌음 문제는 고의트롤때문에 욕설난무하고 그런판이 너무 잦으니까 흥미가 떨어질뿐. 그러다보니까 퇴근하고 내 귀한 휴식시간 이렇게 날리니 아까우니까 솔랭보다 친구들이랑 칼바람만 주로 웃고 떠들면서 하는거같음. 고인게임이라그럴수도있지만 시즌 3 4때처럼 한두판 말리고 못해도 열심히하는사람들끼리만 게임하고싶음
총겜은 절대 쿼터뷰 MOBA장르 못 이깁니다. 정확한 조준능력과 재빠른 반사신경이 다른 게임보다 더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 인식은 평범한 유저들에게 벽을 느끼게 만들고 게임에 대한 의욕을 크게 떨어뜨리죠. 유튜브에 '정글동선 이대로만 따라하면 다이아 그냥 갑니다' 같은 류의 강의영상 많지요? FPS장르와는 다르게 롤은 노력과 뇌지컬로 손차이를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솔로랭크 하위권 수준의 방송인들이 대회준비과정에서 선출 코치의 지도를 받고 달라지는 모습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하지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바뀌기 어려운 확고한 인식이 생겼고 그 인식이 총겜이 MOBA를 넘지 못하는 벽이 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옵치만 했던 옵치유저였는데 주변 친구들이 롤 입문하기 시작해서 같이 입문했다가 지금까지 쭉 재밌게 하고 있음 롤 만큼 구성 알찬 게임 거의 없는거 같고 개혜자인 게임이라고 생각함
재밌긴 정말 재밌는데 입문하기가 너무 어려움... 템 사는것도 어렵고 무엇보다 플레이어들 입이 너무 더러움... 처음 시작했을때 마이했는데 바로 패드립 먹음
@@user-qm2hd9qj1d 진짜 첨에 입문할때 유저들 욕 엄청 심해서 많이 힘들었음요
@@user-qm2hd9qj1d 솔랭은 그냥 차단하고 겜 하는게 맞죠 끌끌
사람이랑 바로하지말고 봇전해서 연습을하고 하세요 진짜 그냥 냅다 모르는데 하고 똥싸면 그것 또한 비매너 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지만 솔직히 맨날 지면 잼없잖아요 적어도 스킬 구성 그리고 케릭터 이해도는 어느정도 있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안돼면 어쩔수없지만 진짜 전적보면 한적없는 챔피언을 갑자기 들고나와서 그냥 냅다 꼬라작아서 애들키워주고 남탓하는애들은 패드립들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장현호-b5i 아니 근데 같이 하는 팀원도 저랑 같은 뉴비아닌가요?? 보니까 저만 못하는게 아니고 다른 애들도 못하는데 욕밖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40대 골드아재입니다.캐리후, 잠자리들기전에 머리속에서 전략,아이템등등이 떠나질 않습니다.게다가 우리 잼민이분들과의 채팅싸움에서 처절히 짓밟힐때의 부들거리는 오열은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ㅋㅋㅋㅋㅈㄱㅊㅇ 오짐
ㄹㅇ 롤하면서 느끼는게 같은 팀에 10대~40대가 다 있음 ㅋㅋㅋ
예전에 어떤 분이 이야기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롤은 이제 하는 스포츠에서 보는 스포츠로 넘어가고 있다.'
라고 하는게 너무 맞는말이라고 생각했음. 축구, 야구, 농구가 긴 역사가 있듯이
롤도 가면 갈수록 심화되고 깊이 있는 게임이 되면서, 하는거와 동급 또는 이상으로 재밌음..
또한 여러 장르의 스포츠와 달리 질리지않게 계속 밸런스패치나 룰변경을 통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크게 와닿는거같음.
오버워치, 배그를 지나 롤에 정착했는데, 13년 축빠였던 내가, 언제부터 해축, 국대경기보다 LCK를 더 열심히 봄..
트위치만봐도 서양쪽은 보는사람이 더 많긴함ㄹㅇ
나보다 훨배로 잘하는데 그 잘하는 사람들끼리 싸워서 입롤한타 보는게 ㄹㅇ 꿀잼이긴함
보는게임으로는 변화가 너무 심해서 할만 하지 않다. 2년 안했더니 경기에 나오는 캐릭은 50%이상 신챔들이고 아이템은 대부분 새것들이고 신챔 스킬들 일일이 찾아봐야하고 세세한것 다 무시하고 보기엔 재미가 없고. 하는 것도 어렵고 보는 것도 어려운 게임이다.
보통 해가 지나면 지루해져서 접기마련인데 기본적인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자꾸 변화를 주는게 진짜 대단한것같음. 블자나 다이스 등 수많은 유명한 겜회사들은 한번 찍어내고 일이년 유지하다가 버리고 그러는데
한 게임만으로 멈추지않고 자기들만의 스토리텔링을 재정립하거나 아이피를 이용해 다른 게임을 내서 재미를 주고
예시를 잘못 들었음. 블자에서 내놓는 게임들은 보통 패키지 게임이고 수익이 거의 단발로 끝남
롤은 기본적으로 무료게임이지만 스킨하나하나 가격이 패키지게임가격임.
그러니 스킨제작만으로 여러개의 패키지게임을 만드는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음.
스킨을 지속적으로 팔려면? 게임이 지루하지 않아야 하고 한 사람이 여러캐릭을 할 수 있도록 메타를 바꿔줘야 하며 그에 맞는 스토리도 제작을 해야 스킨을 내기가 더 쉬워짐
결국 지속적인 패치, 점점 완성도 있는 스토리들이 나올 수 밖에
@@워티홈 오버워치 스킨팔았는데 망한 거 보면 또 그렇게 볼 수도 없음
@@박종현-m5o 오버워치 스킨 누가 산다고 ㅋㅋ 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것들인데
롤처럼 아예 희박한 확률도 아니고 천장까지 만들어놔서 확률템치고 매출안나옴
아니 애초에 오버워치를 꾸준히 했으면 스킨 살 일이 없음.
롤은 원하는 스킨 사려면 무조건 사는게 맞지만
결과적으로 스킨팔이로는 유지도 안될거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롤이 한국에서 흥하는 이유
1. 한국은 콘솔 게임을 많이 하지 않음 또한 멀티를 위해선 상대방도 게임을 사야 한다는 점이 있음
2. 친구들이랑 가볍게 즐기기 쉬움 더군다나 사람도 많이 하다보니 친구들과 교차점이 많은 게임
3. 같은 챔프를 해도 상대로 나오는 챔프가 달라지고 가는 라인이 달라지기때문에 운영법이 달라져 매판 다른 느낌을 받음
4. 운영법이 어느 정도 강제가 되긴하지만 다른AOS게임이나 서든 오버워치 만큼 강제되는 느낌은 적음
5. 메타 변화에 많은 신경을 씀
정리 하자면 지인들과 같이 즐기기 쉬우며 매판 조금씩이지만 다른 느낌을 받아 쉽게 질리지 않는다.
진짜 시간이 없어서 롤한다가 너무 공감돼네.
MOBA 장르는 생각해보니 되게 희한한 장르란 말이죠.
직계 조상인 워크래프트3가 전략시뮬에다가 RPG 요소 양념 좀 친 거였는데,
유즈맵에서 영웅끼리 5대5 맞다이로 바뀌면서 전략시뮬 요소가 희석되어 도리어 RPG에 가깝게 변해버렸으니까요.
흥한이유가 심플하게도 겜이 쉽잖아요. 애초에 시초가 워3이나 스타에서 육성요소만 빼내거나 스타의경우는 영웅으로 전투에간섭하는대신 병력 전투는 자동으로하는 형태로 시작한거였고, 때문에 초기 도타나 aos는 아군병력강화도 꽤중요한요소였어요.
한번에 자원관리, 병력관리와 마이크로컨트롤, 전반적인 전략설계까지 다하는거에서 자원관리와 병력관리가 없어지고 마이크로컨트롤은 하나만하게하니 어마어마하게 쉬워진거
AOS
@@biotime2308 그랬죠.
롤은 거기서 더 쉽게 변한 형태고.
히오스는 거기서 더 캐주얼하게 만드려고 한 거 같고요.
기존 mmorpg에서 보장하던 pve적인 부분에 엑기스만 남기고 전부 쳐낸다음에 그걸 짧은시간동안 반복적으로 사람들과 경쟁하는 구도로 우려내는데 성공한게 제가 생각하는 인기의 비결이라봅니다
? 롤이전에도 이 장르겜 많았는데..
9:13
그럼 이참에 국내 중소기업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근황 어떠신가요
예전에는 10점 만점에 8점 주셨었는데 아직까지 좋은 평가를 하실지 궁금합니다
RPG게임 부흥 이후
RPG 레벨업과 파밍 노가다가
과도해지면서
시간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없게 됐을 때
나온 3가지 해결책이
1. 돈을 들여 시간을 아낀다.
2. 자동사냥
3. 게임을 압축한다.
이중 3번째가 AOS라고 보는거지
짧은 시간안에 레이드가 아닌
상대와의 공성전을 하면서
RPG처럼 레벨업과 장비세팅을 해가는 게임방식이
RPG를 통한 성취감을 획득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의 해결책이 되어버린 거지
그렇게 카오스 도타를 계승해 나온게
롤인거고
보다가 댓글썼더니 뒷내용이네 ...
그런거 같네... 매판 다른 사람과 다른 스토리가 있으니 중독적인것 같음.
롤에 대한 한 해외 유튜버의 평가가 생각나네요.
'롤은 완벽한 게임도 아니고, 똥겜도 아니지만, 다른 걸 하다가 돌아와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게임'
도타 카피똥겜
@@술꾼대통령 롤을 까네
@@sudiaa2689 반중롤깨 fps나 다른 겜좀해라
ㅂㅅ@@정수기-k3f
저는 롤이 애초에 저랑 안맞아서 안하긴 했지만 롤의 게임성만 놓고보면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단지 나랑 안맞아서 내가 못즐기는것뿐이지........... 암튼 롤이 꾸준히 인기가 있고 차트 순위에서 안벗어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영상 마지막부분에서 우리나라에서 좋은 게임이 나오길 바라는건 공감 하지만 현실은 암울할뿐........
우리나라에 좋은게임이 나올려면 3N이 먼저 사라져야하는 슬픈현실 ㅠㅠ
@@Swampert260 근데 더 슬픈건 과연 3N이 사라졌다고 해결이 될까 모르겠어요 처음은 3N이 맞긴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너도나도 다 물들어버렸으니 단순히 없어진다고 해서 그 영향력이 사라질지 의문임
@@Lunacion-z7q 갓재명 찍으면 가능하지롱~~
혹시 무슨겜 하시나요?
전 롤만 거의 해서 ㅜ
@@츄요거-d2x 정치 밴이요
7:21 사람들이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슝 아이그냥
아이고난
이번 주제 ㄹㅇ 내 16년동안 젤 궁금한거다
롤나온지가 16년이 안됬는데
아직 16년이니 더 해보면 찾지 않을까?
@@폴라P 와맆으로 롤을 접한 지금 왜 하는지 찾아버렸습니다....ㅋㅋㅋ
@@현다-p8o 제 인생 16년이라 말한거였음ㅇㅅㅇ
20만 가즈아ㅏㅏㅏㅏㅏㅏ
재밌긴한데 중학교1학년때 우리 어머니가 맥도날드 빨대도둑이라는 말이 그 당시 너무 충격적인 말이라 그 뒤로는 안하게 되었어요
그냥 사람들이 많이 하는만큼 이상한 사람도 많은 게임
뭔 말인가 했네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 참 많지
@킹능성좌p0ss1b1l1ty 말을 왜이렇게 찐따같이하냐
@킹능성좌p0ss1b1l1ty 경쟁게임에서 미친사람 많은거야 당연하고
그런 미친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게 인기많은 경쟁게임인거임.
해외에서 롤과 양대산맥인 포트나이트도 해외에서 그런 미친사람들 때문에 포나 유저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것도 롤과 같은 양상이지
응ㅇ애 애기준표
@킹능성좌p0ss1b1l1ty 꼭 그렇지만도 않음.
유저가 적다고 미친사람만 모여있냐 하면 그런 게임이 있는 케이스가 있고 아닌 케이스가 있는거임.
사람이 적은데도 모두 친절하고 욕설은 하지 않는 게임도 존재함.(물론 이런 게임은 경쟁요소가 없다시피한 게임에 한 함)
경쟁요소가 존재하는 이상 사람들은 서로 거칠어질 수밖에 없고 때문에 많이 부대끼는 게임일 수록 분위기 험악해지는 경우도 잦음.
그리고 정상인이 많이 유입됐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긴 한데 문제는 미친사람도 같이 많이 유입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함.
그렇게 정상인들이 많이 유입된 미친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옮아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음.
그래서 타 게임보다 롤을 보고 패드립 문화의 선두주자라는 말이 나왔던 것도 맞는 말인 건 대부분 인정할 수준으로 여러모로 악영향도 같이 커지는게 유저풀이 많은 경쟁게임임.
흥미로운 주제로 풀어주는 내용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롤 10년간 했지만 어느 게임을 시작하든 반드시 롤로 돌아오게 됐음
한두판이 두세판이 되고 친구들이랑 바로 바로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고
매년 롤 망했네 소리 나오지만 접는 사람은 없었던거같음 어떠한 계기로든 모두 복귀함 ㅋㅋ 진짜 잘만들었음
저는 개인적으론 e스포츠의 흥행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lck 보시면 작년기준 최고 시청자 350만명이 볼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여 했습니다.
저도 lck 를 보고선 롤을 시작했었는데 제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어떤 스토리로 우승을 하는지도 재밌고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롤을 시작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롤이 아니라 다른 게임도 흥행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개인적으론 롤이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더 많이 해서 못해도 전세계인의 스포츠가 되서 e 스포츠가 하나의 스포츠라고 인정을 받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에는 중국이 강하다고 하지만 원래 롤은 한국인이 잘하는 게임인 만큼 페이커 같은 스타가 축구의 호나우두 지단 펠레 마라도나 처럼 많은 기성세대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스타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스포츠가 LOL로 하지 않는다면 복귀유저는 별로 안 생길 듯.
맞아요ㅠ롤한판에 30분동안 희노애락을 전부 느낄수있습니다 ㅋㅋ 정말 효율적이죠
롤을 단 한 번도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 덕에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랑 피시방 가서 롤 안해본건 인생에 큰 손해네 ㅋㅋ
@@Eres_Tu 롤 드가줴~!
그 롤이 하는 자그마한 패치들도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고 시간 조금만 투자하면 알 수 있는 것들이라 롤의 패치는 항상 기대감을 불러오는 것 같네요 ㅎㅎ
롤의 단점이라면 친구없는 사람이라면 할 일이 없다는거임..ㅠ
왜요?
개인적 의견으로 롤이 장수하는 이유는
1. 일단 게임 자체가 재밌고 흥미로움
2. 누적 성장 게임 아님 (계속 숙제처럼 하지 않아도 됨)
3. 진입 장벽 높지 않음
4. Free to Play이고 과금 시 게임 밸런스에 영향없는 상품 구매 가능
5. 정신 승리 가능 (남탓 가능)
이 중 5번이 일반 플레이어들이 쉽게 탈출 안하는 이유라 생각함. 나는 잘했는데 뭔가 우리 팀이 잘못해서 졌네 하고 패배에 대한 좌절감이 크지가 않게 해서 더 게임을 돌리게 하는 원동력이 됨.
하지만 그 정신승리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화나 접는경우도 많지
7:21 뭉탱이? 하더놈인가... 혹시 할아방탱이를 아냐맨이야? 흐헤헤 흐헤헤
옛날 워윅이 리메이크 하기 전에 접어서 다시 해볼까 했는데 주력으로 하던 챔들이 죄다 컨 난이도 떡상해서
연어하고 싶어도 못하겠더군요 이지하던 시절 돌려줘
이것도 문제가 큰 듯. 익숙함을 갈아 엎어서 어렵게 만드는 것은 라이트 유저들 쫓아내는 짓이니까.
다른 관점이긴 한데 해외는 플스나 엑박같이 콘솔 시장이 잘 형성돼어 있는데 반면 우리나라는 콘솔시장이 거의 없다 싶이해서 pc랑 모바일만 있는겄도 큰듯 모바일은 양산형천지라 다들 안하니 결국 pc게임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 게 영향을 많이 준게 아닌가 싶음
이거 ㄹㅇ 외국애들은 플스 or 엑박 하나는 가지고 있음. 그리고 굳이 게임안해도 다른 여가를 즐길수 있는 시간과 여력이 됨.
고등때 운좋게 미국 몇주 갈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갔는데, 3시에 학교마치고 다들 여가생활하나씩있고, 운동 or 악기 다 하나씩함.우리는 중학생땐 5시 고딩은 10시에 하교하니 그럴시간도없음.
ㄹㅇ 갔는데 롤 하는애 거의못봄 다들 플스나 앱박있어서 그걸 더함
왜그러냐면 우리나라가 핑(PING)이 튀지않는 환경이라그럼 특히 서양이 콘솔문화가 많이발달돼있는데
과거에 그쪽 IT 인프라가 개10창이라 온라인PC게임을 할수가없어서 글케된거
요즘엔 좀 다르죠 북미도 포트나이트가 강세고 유럽은 롤이강세니까요 과거처럼 콘솔시장의 점유율이 그렇게높지않음
솔직히 플스, 닌텐도, 액박 중에 하나 가지고 있는 애들도 거의 없음.
고3때 반에서 저만 닌텐도 스위치 갖고 있더라고요
내가 느낀건 오버워치 인구스노우볼 이란 접근보다
아이템시스템으로 접근하면 좋을듯
오버워치는 양학하는애랑 현지인이랑 매칭 됐을때 잘해도 리스크가 없고 못해도 리턴이 없음
롤의 골드시스템보면 잘해서 골드를 많이 빨아들인만큼 같은팀원이 못큼 골드를 많이 먹은애만 짜르면 할만해짐 거기에 선택해서 아이템을 가다보니 잘하는애 위주로 카운터아이템이 나오기 시작하면 역전의 발판이 만들어짐 그 외에도 다양한 오브젝트에 잘하는팀이 억제기를 부수면 골드수급을 못하는 등 이러저러한 기회가 많아지는것에 비해 오버워치는 온리 피지컬 싸움이라해도 무방함 양학하러 온 유저를 카운터 치기가 사실상 불가능
롤한지 10년이 지났는데 요즘 부쩍 사람들이 공격적이고 입이 험해서 주변에 권하지도 않게되고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접게되는듯
롤은 내가볼땐 채팅때문에 망할거같음. 매판 패드립에 욕설에….
롤이 그거때문에 어케망함 망할거면 진작에 채팅 전성기인 시즌2~3에 망했지
@@ro2or12aksjw6 단점을 계속 해결하지못한다면 결국 이제부터 나오는 재밌는 게임들에게 밀릴수밖에 없음. 게임사는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며 게임을 유지해야하고. 롤도 게임사 대처가어떠하냐에 따라서 달린거임.
롤이 진짜 갓겜이긴 하죠
군대에서도 가능한 레전드 오브 갓겜
5:45 불닭 하나가 날아올라서 ㅋㅋㅋ 스타판을 날아올린 그..
형 알비온 리뷰도좀 해줭.. 단점이 높은핑 빼고 없는데..
스타크래프트의 메타가 변하지 않는건 스타크래프트만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봄. 만약에 업데이트 마다 신 유닛이 상성내지 벨런스 패치로 추가되면 스2마냥 벨런스 개차반 꼴나버림.
스타크래프트는 20년째 버그벨런스 패치 그 이상의 패치가 없음으로서 단 한번도 10위권 이하로 안떨어짐 문제는 이 메타에 계속해서 고여버리다 보니 고인물들은 차고넘치고 고인물들 이겨보겠다고 맵핵,사기맵 쓰는 무개념들이 늘어나서 문제지
스타크래프트가 아직까지도 소수유저들에의해 살아남는이유는 "맵"이죠 엉망진창인 밸런스를 "맵"이 맞춰주니까요
본진,앞마당 자원, 역언덕, 언덕 이런거 하나하나가 특정종족에게 몰아주기가 가능하니까요
@@as-oz5bb 소수 유저들에 의해 살아남는건 아닌듯. 소수 유저들이라면 아직도 10위권에서 붙어있지는 않고 그리고 엉망진창 벨런스고 뭐고 사기맵은 죄악임.
가만가만 보자하니 지존조세 겁나 재밌네
부모님이 롤하는 사람과 절대 친하게 지내지말라고했습니다
혹시 친구가 없으신가요?
?? 그건 아녀,,
그럼 반중에 남자들 9/10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건가
근데 반에서 롤 안하는 애 보기도 드뭄 반에서 남자애들중 3분의 2가 다 롤함
1020대 남자 80퍼가 롤할뜻
솔직히 워크 리포지드 제대로 나오면서 유즈맵도 유저편하게 구현 잘했으면 충분히 좋은 게임들 더 많이 나오고 장르들도 많이 나왔을거임. 워크3 유즈맵시절엔 진짜 재밌었고, 거기서 나온 장르, 게임들이 엄청났으니.... 근데 깐포지드라니..... 롤을 이길 게임이 과연 나오려나
한국도 그놈의 현질 유도 게임말고 국민 게임으로 가는 게임좀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이유 있나 이게임은 BM으로도 절대 못까고 밸패도 자주해서 메타도 계속바뀌고 보는것도 재밌고 리그활성화도 남다름
오버워치 유저였지만 그 운영 이후로 블리자드 운영꼬라지에 화병이 났는데 걔들 하는거 비교해보면 답나옴
취준하고나서 지금은 자연스럽게 게임자체를 안하지만 이만하게 가볍게 즐길거리가 있나
롤도 언젠가는 왕좌를 내려놀 수밖에 없긴 하겠지만 기징 중요한건 대체제가 없는게 제일 큼.
게임 플레이가 짧으면서도 패치기간이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으면서 여러 다양한 변수를 작용해내는 그런 게임이 안나옴.
1.무과금으로 가능
2.30~40분동안 즐길수 있는 rpg게임
3.pc방 가면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같이 하기 편함
4.누적형이 아니라 다른 게임 rpg(메인 게임) 을
하더라도 가끔 하기 편함
1.고인물 많음
2.30~40분동안 패드립 들을수잇는 게임
3.친구랑 절교하기 좋은 게임
4.내실력도 누적되지않고 그대로 브론즈
지금까지 롤을 한판도 안해본 1인...
하지만 보는건 개 재밋음
저는 롤을 하기만하다가 이틀전에 담원 vs 젠지 하는거보고 lck에 푹 빠져버렸습니닿ㅎㅎㅎ 페이커 선수가 플레이하는것도 기대되네요 20일에 T1이 경기하던데 꼭 봐야징(人*´∀`)。*゚+
11년된게임에 의외로 계속 유입이 있는게 크죠 저도 중고딩때 애들 한창 롤할땐 안하다가 20대 중반되서 쉴때 롤시작함
보통 다른게임들은 그냥 한번접으면 아예 안하는데 롤같은경우는 아무리 접어도 다시 돌아오게되더라고요
다른사람들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뭐 재밌으니까겠죠?
솔직히 롤은 "게임 뭐하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이미 키고 있음 ㅋㅋㅋ
롤 하지도 크게 관심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한번 스킬 써서 킬 잘 때면 이해가 됨 이 맛에 하는 구나. 캐릭터도 잘 만들고 스토리도 좋음 노래들도 괜찮고
우리나라는 뭐만 잘된다 하면 바로 과금만 만들어서 절대 좋은게임이 나올수가 없다고 본다
게임회사에서 이익창출을 하는건 동의하고 맞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병신이라서 정도를 몰라
그게 문제지 적당히 해야하는데 정당히를 몰라서
항상 문제 게임 뿐만이 아니라..
항상 어떤분야, 어떤 문제, 거의 전부 다 적당히를 모르니…망항수밖에..
내가 생각하는 롤이 성공한 이유.
1.대체할 게임이 없다(물론 같은 장르의 게임은 있지만 이정도로 대중화 되어있고 잘 운영되는 겜은 거의 없음)
2.꾸준한 업데이트(10년 넘게 활발히 업뎃 하고 신캐 내는거 보면 말 다함)
3.간단한 게임 방식(당연히 아이템,룬 시스템은 어려울수 았지만 한가지 맵, 한가지 모드로 게임을 빠르게 배울수 있음)
4.돈이 안듬(캐릭터는 게임 하다보면 빨리 얻고 스킨도 굳이 필요 업는데다가 상자 까면 나옴)
스타 진짜 요즘 다시 재밌어졌는데
롤과 함께 장수하는 게임으로는 마크? 하지만 한국에서 두 게임 인식은 완전히 다른게 참 재미있다고 느꺼집니다
로아도 혜자긴하지만 과금요소도 약간있고 시간을 어느정도 갈아넣어야하는반면 롤은그냥 실력만 있으면 할수있는게임
처음 북미에 롤이 나왔을 때, 홈페이지 마저 없어서 토렌트로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 받아야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만 해도 카오스 짭 인디게임이 이렇게 커질 줄 알았나ㅋㅋ
계속해서 바뀌는 메타에 매년마다 대규모 패치로 신선한 재미를 받을 수 있었음 밸런스 문제가 항상 수면위로 떠오르긴 하지만 밸런스 조정 난이도를 생각하면 뭐..
인생을 함께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시작은 친구집에서 첨 해본거였는데 이제 9년째 ㅋㅋ
밸런스가 너무 맞으면 오히려 히오스처럼
개인의 캐리력 부각이 사라질수있음
밸런스가 안맞기때문에 누군가의 캐리가 생기는 것이고 그것이 팀탓으로 연결되고
트롤 정치 등등 현재 롤을 지칭하는 여러 문제점 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롤을 꾸준히 왕좌에 안착시키는 하나의 요소는 아닐까 싶네요
스타의 게임의 승패는 순전히 개인의 잘못이지만 롤을 책임 전가가 가능한 이유이니까요
버그도 하나의컨텐츠 읍읍
@@Mm998-d7x ㄹㅇㅋㅋ 정치질 트롤 이런것도 결국은 게임을 돌아가는데 기여는 함 근데 트롤은 하지마라 제발
롤 탈출은 지능순
모바일레전드 존잼 ㄱㄱ
이형은 롤 참 좋아해 ㅋㅋ
30넘어가고 게임 할 시간이 없어지니까 오히려 패키지게임을 하게 됩디다,,, 어크오디세이 같은거 세일할때 사서 일주일에 세네번 한두 시간씩 하다 보니까 어느새 150시간 했고 두달반정도 게임 했네여..그래서 작년에 게임에 5만정도 밖에 안썻는데도 너무 만족스럽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할 시간이 없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일수록 패키지나 단판 게임이 더 인기가 생길거 같어요
이터널리턴 정말 재밌습니다
술먹고 피방가면 애들이랑 어쩔수없이 하지만 아직까지도 재미를 못느끼는게임 ,, 너무 어려움
롤은 딱 하나 비매너 유저 문제만 고치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팀이 뭐해줘 뭐해줘 다 들어줘도 지 혼자 삽질하고 남탓 빽뺵대는 게 너무 심해서 시즌 4때 그만두고 친구들 모이면 가끔 칼바람만 돌립니다.
스트리머들의 롤방송을 보면 다시 해볼까 하다가도 인게임 채팅보면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제가 롤을 하는이유는
1. 롤은 다른게임과 다르게 여러 캐릭이있다
2. 친구와 친해질수있다
3. 어느라인이던지 캐리를할수있는 캐리력이있다
4. 전판의결과가 이번판의 영향을 주지않는다는것
5. 긴장감이 생기고 킬을 할때마다 그 짜릿함
6. 무료라 쉽게 접할수있고 사양이낮아 렉이거의 안걸린다
7. 내가 잘만 크기만 한다면 1ㄷ 몇을하던 다 이길수있다
8. 잘하면 잘할수록 아군이 칭찬을 많이해준다
9. 캐릭과 템과 룬이 여러가지라 이거만 딱 갈수있다는 편견이없다
롤의 가장 큰 장수인기 비결은 남탓이 아주 쉽다는거라 생각함. 그렇기에 지더라도 내탓아니다 팀탓이지 난 잘햇다하며 멘탈 유지가 되고. 이기면 내가 캐리햇다고 쉽게 심취할수 잇다는점
돌고돌아 솔솔x랭랭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내어깨를 봐 탈골됬자나 ..
요즘엔 그 한판 20~30분도 아깝고 길어서 안하게 되던데, 남탓하는 팀원들 스트레스는 덤이고 인기가 아직까지있는게 신기할따름
꾸준한 시즌패치 때문에 메타가 바뀌면서 안쓰게되는 챔프를 쓰게하고 자주쓰던것들은 묻어버리고 또 다른 시즌에는 또 다른메타고 이러니까 오래 갈수밖에... 그리고 제일 큰거는 핵이 없다는게 FPS와 제일 큰차이
롤의 점유율이 유지되는이유는 다른 PC게임의 점유울이 유지되는이유와 같습니다
일단 한국게임사는 PC게임보다 모바일게임을 가성비좋게 내는걸선호한지 오랩니다
PC는 실패시 리스크가 상당히 크니까요
더구나 방역수칙적용 때문에 PC방 문화가 죽어버린 지금 PC게임은 서비스메리트가 거의 없습니다
정기적인 밸런스패치 룰 변경패치는 기존 유저의 이탈 리스크가 있기때문에 무조건 긍정적으로볼수는없습니다
또한
챔프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전챔프를알고있는 유저와 뉴비의 격차가 커집니다
롤도 상당히 고여있다는거죠
국내에선 롤에 대항할만한 PC게임을 만드는데 큰투자를하지 않기때문에
가 롤 장수의 가장큰원인으로봅니다
몸 괜찮나보네. 다행이네. 난 형이 말한 롤 인구 옵치인구 프디가 좀 가져갈 것 같음.
걍 서든도 아직 순위권 있는거보면 한국인은 새로운게임을 잘안하는거임
롤이 잘만든게임은 맞지만 반대로 다른 재미있는게임이 없다는것도 맞는거 같음
7:22 ㅁㅌㅇ MTE
10년이나됬나요..한판도 안해본 내가 레전드
헉! ㄹㅇ?
헉! ㄹㅇ?
나도 한판도 안해봄 입문해볼까
롤을 하는 이유 : 대체게임 없음 끝
옵치도 일년에 캐릭 한 10개씩 찍어내면 진짜 갓겜될거 같은데 밸런스 문제는 롤처럼 패치 주기를 짧게하고 캐릭좀 쌓이면 벤 시스템도 도입하고 그래도 롤에서 룬과 다양한 아이템 조합 심지어 코어 올리는 순서에따라 달라지는 변동성은 못 따라 잡겠지만 옵치는 맵이 다양하니
그래도 MS에서 액티비전 블레자드 인수헤서 조금 기대하고 있음..큰 기대는 아니지만 이때까지 밀린 게임들 열심히 굴려서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임..
그 회사 일해서 문제죠~
근데 fps종류위 게임 자체가 빠르게 질림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이란 괜히 나온 말이 아님
매판 가족 안부 물어보는 게임은 이거말고 없거든
형수님 잘챙겨죠
브롤스타즈 근황은 어떠나요..
없데이트로 좀 많이 망했던데
LOL 출시후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
대마법사인 나는 ??
19일 소행성 볼려구 준비중..
다섯이
모이면
그 중 하나는 쓰레기다...
현자 지로보
시간이 많지 않을 때는 항상 롤하다
지루한 날 콘솔게임 하는 게
인생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31일까지 빡겜하다가 새해 되자마자 롤 깔끔하게 지웠는데 너무 심심하다. 할게임이 없어서 인생이 무료해..그만큼 너무 롤에 의존하고 있었는듯
몬헌 하실? 로아 하실?
@@5학년-c6f 몬헌 노잼에 로아도 로던메 중 일대장이라 ㅋㅋ
@@남아일언중천금-x2g RPG 개노답 삼형제다!
@@남아일언중천금-x2g 리던메 아님? 로아까는 사람은 처음보네
@@프로필-l5m 리는 넘사임 로던메랑은 0이 1개에서 2개씩 더 붙으니까.. 로던메 + 리가 맞음
롤 예전에 했었고 티어도 나름 자랑할만한
티어까지 해보고 접었는데..
롤은 재미있던 적은 단한번도 없음
그렇다고 재미 없지도 않고
딱 1과 100 사이에 50 같은 느낌이였던거같음 롤 예전에
옵치 랑 배그 나올때 꽤 빠졌던걸로 아는데
옵치 핵이랑 유저 관리 못해서 망해서
배그랑 퉁탕퉁탕 하다가 배그도 현재
옵치 꼴 나는중인데.. 딱 그정도인듯
언제든 망할수있는 황제 같은 느낌
@@제이크-j1m 롤이 망할 경우는 핵보단
새로운 게임이 나올때 망할 확률이 더크지 않나 라이엇이 롤 2를 만들 확률 보다 더 신박한 게임이 나와서 망할 확률이 더큼
그걸 타 게임회사든 라이엇에서 다른 게임을 만들든 그 예시중 하나가 롤체 라던가
등등 핵으로 망할 경우나 운영 문제로 망할 가능성은 타 게임에 비해 없다고 보면됨
롤의 왕좌를 위협했던 게임들 한번 다뤄 주십쇼~%^
해외에서는 롤은 이미 5위권에서 밀려난지 오래다 ㅋㅋㅋㅋㅋ 한국에서만 1위겜
롤 다음 게임이 뭐가 나오든 moba 형식일듯
롤 수명이 점점 깎이는게 보이는게 챔피언들도 많아지다보니까 점점 밸런스가 안잡히기 시작하는 듯. 메타로 바꾸면서 결국 버리는 챔피언이랑 뜨는 챔피언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그리고 신캐 만들려고하면 결국 비슷비슷한 스킬셋을 가지고 올때도 있고. 개인적으로 오디세이같이 재밌는 모드 더 내줬으면 좋겠음. 그때 해보고 협동 pvp 모바게임도 재밌겠다 싶어서 ㅋㅋ
그런 모드들이 기간제 ㅋㅋ
그 얘기 나온지가 10년이 넘음..
ㄹㅇ 롤빼곤 할겜이 없음
롤만한게없어
앙 베이가 버프 먹는다 다이아 간다잉~
라는 상상의 동기로 하는 게임
7:21 유리게슝하다
롤이 지겨워질때쯤
'야! 개사기 신챔 나왔는데 해보실?'
롤이 지겨워질때쯤
'야! 시즌패치 됐는데 해보실?'
롤이 지겨워질때쯤
'야! 롤드컵서 LCK팀들 국뽕 채우고 있는데 보실? '
롤이 지겨워질때쯤
'야! 넷플릭스서 아케인 나왔는데 보실?'
이런 패턴으로 무한반복중.
ㄹㅇ
운동도 틈틈이 합시다
싼마이가 제법 시장을 볼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시장을 정확히 보는 사람이 재밌게 풀어갈려고 싼마이를 입었네 근데 그걸 너무 잘해 이런 느낌?
fps에도 관심좀요 ㅠ
콜옵 뱅가드 일반판 예구
배필2042 흑우 에디션 예구
-> 둘 다 망해서 안하고 있음
요즘은 8년전 한창하던 아바 복귀해서 간간히 하네요 운영은 한숨나오지만 핵은 없어서 하네요
ㄹㅇ 괜찮은 fps좀 나왔음 하네요
발로란트 해보세요 무난함
@@닉네임-c8i2j 차라리 레식하지
@@프로필-l5m 레식도 무난한듯
롤 자체는 재밌음 문제는 고의트롤때문에 욕설난무하고 그런판이 너무 잦으니까 흥미가 떨어질뿐. 그러다보니까 퇴근하고 내 귀한 휴식시간 이렇게 날리니 아까우니까 솔랭보다 친구들이랑 칼바람만 주로 웃고 떠들면서 하는거같음. 고인게임이라그럴수도있지만 시즌 3 4때처럼 한두판 말리고 못해도 열심히하는사람들끼리만 게임하고싶음
횽횽 붕괴후서 2나왔는데 리뷰 '해줘'
다른 pvp게임은 패배하거나 죽으면 자기가 못해서 죽은거지만 롤은 남탓을하면서 내잘못이없다고 합리화할수있음. 이게 롤이 장수하는 가장큰이유
매년 매시즌마다 전체적으로 갈아엎는 패치가 크지, 메타 고착화도 아무리 길어야 1년이라는 거니까
편의성이나 비주얼 발전도 엄처 크고 다른게임같으면 쥐꼬리만큼 발전해놓고 차기작이랍시고 2, 3 타이틀 붙여서 나오는데 얘는 한게임을 계속 12년가량 발전해오고 있으니 ㄷㄷ
영상에 가장 중요한게 빠져있네
롤 랭크의 핵심은 매칭시스템임
어떨땐 연승하다가 어떨땐 연패하고
연승할때는 내가 뭘해도 이기고 연패할땐 뭘해도 진다(비슷하게 연패박는 애들끼리묵어줌) 연승박았을때 뽕으로 접기가 힘들다...예전에 라이엇에 매칭이 어떻게 잡히는거냐고 물었을때 회사기밀이라고...
대체할만한 게임이 나왔는데도 붙잡고 있으면 린저씨랑 다를바 없는거지만 아직 그런게임은 나오지 않았죠
롤같은 게임 많았지. 근데 걔네도 망함. 이유는 뭐 현질의 방향성이라고 봄...
북미때부터 지금까지 하는데 가끔해도 리셋이니 부담없엉
이용자수는 이미 상당히 감소추센거로 앎 어떤겜이든 성인유저가 떠나고 어린애들이 득실거린다?= 무조건 몇년안에 섭종하게끔 되어있음
어린애들이 성장동력이다 뭔소리를 하노
발로란트 잼민이들이 ㅈㄴ 하니깐 상승세자너
게임시장 이꼬라지면 5년안에 롤 망할일은 없음
총겜은 절대 쿼터뷰 MOBA장르 못 이깁니다. 정확한 조준능력과 재빠른 반사신경이 다른 게임보다 더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 인식은 평범한 유저들에게 벽을 느끼게 만들고 게임에 대한 의욕을 크게 떨어뜨리죠. 유튜브에 '정글동선 이대로만 따라하면 다이아 그냥 갑니다' 같은 류의 강의영상 많지요? FPS장르와는 다르게 롤은 노력과 뇌지컬로 손차이를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솔로랭크 하위권 수준의 방송인들이 대회준비과정에서 선출 코치의 지도를 받고 달라지는 모습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하지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바뀌기 어려운 확고한 인식이 생겼고 그 인식이 총겜이 MOBA를 넘지 못하는 벽이 됩니다.
5분 하면 부모님 직업이 바뀌는 마법의 게임
RPG는 게임에 끝이없고 AOS장르는 끝이 있어서 많이들 하는듯..FPS도 비슷한 맥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