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이제 무엇으로 내 삶의 공허함을 채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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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4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5 дней назад +7

    제가 대백이엄마가 된 사연이 담긴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37O3Y17wKtw/видео.htmlsi=AtMosv0Qnd_r1Zpe

  • @마음이가는대로-n3n
    @마음이가는대로-n3n 5 дней назад +80

    이집저집 부모님 때문에 난리네요
    건강백세가 축복이지 무조건 장수하는게 축복은 아니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참 서글픈 인생이네요ㅜㅜ

  • @장경아-i9g
    @장경아-i9g 5 дней назад +44

    남편도 챙기세요 병수발 아무나 못합니다. 이제는 요양원 모시고 내인생 10년살면 아파올 나의인생길
    이 보입니다. 힘내세요 대백님

  • @길잡이-o6g
    @길잡이-o6g 5 дней назад +20

    효도 하실만큼 하셨어요~이제 요양원에 맡기세요~옆에 끼고있는것만이 효도 아니에요
    하루종일 저녁때까지 케어하는게 보통 일이아니에요~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증와요 요즘 요양원 잘알아보시면 프로그램도 진행도하고 비슷한 어르신들과 소통도하구요~~남의 눈치도 전혀 볼필요도 없어요~~그정도 하셨으면 충분해요

  • @랑-l3p
    @랑-l3p 5 дней назад +26

    집에서 모신다고 다능사는 아닙니다.
    생각도 바꿔야합니다.
    젊은분이 답답하시네.
    요양원도 괜찮습니다.

  • @user-cr9qc8kw1w
    @user-cr9qc8kw1w 5 дней назад +56

    저희시어머니 93세 요양원가신지 3년차 저의신랑 보내기전에도 보내고나도 맘이 그랫지요 저도 친정아버지 3년 요양병원계시다 가셧는데 그래요 누구던 겪어보지못하면 모르지요 근데 요양원가시는게 형제간에도 자식에게도 부부에게도 낫드라고요 한달에 한번 모시고 나와 식사하고 드라이브하고 머리도 하고 죄책감도 줄어들고 우리도 가야하는곳이니 넘 아파하지 마세요

    • @김수연-p2b
      @김수연-p2b 5 дней назад +5

      저희직윈친정아버지85세 요양원 가신지4년째 당뇨관리 건강관리잘되고 친정엄마 정신건강좋아지고 시간지나면서 자식들도 부모님도 모두 적응하고 사시고 돌아가면서 아버님보고 하면서 잘사네요
      친정엄마가 요양윈이 너무 고맙다 하신다네요 아님 본인이 먼저 병나서 저세상 갔을것같다고 하시면서
      저도 남편도 아직50대 초중반이지만
      우린 서로 요양원 보내기로 했어요
      집가까운곳에 가끔들러봐주기로 하고

    • @user-fz1ev6jx5w
      @user-fz1ev6jx5w 10 часов назад

      요양원은 어쩔수없이 가는곳이지 절대 갈만한곳 안닙니다​@@김수연-p2b

  • @쩡이-z7b
    @쩡이-z7b 5 дней назад +28

    데벡이엄마를보고 많은 위로를받습니다..
    난 내인생만 서글퍼고 외롭다 생각했는데....우리나이때는 다들 그렇케 허무감과 서글픔을 안고 살아가나봐요...같은 동지를 만난 느낌이랄까? ㅋㅋ
    우리 힘내고 살아봐요...

  • @user-ie4ur2el2s
    @user-ie4ur2el2s 5 дней назад +16

    대백이 어머니 영상은 늘 행복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왜 항상 가슴 찡한 여운을 남기는 걸까요

  • @user-lp8sv2or8v
    @user-lp8sv2or8v 5 дней назад +19

    늙어가는게 뭔지....자식한테 부담으로 되는 인생....내 나이 육십이 넘었는데....내 모습을 보는것 같은 서글픔이 있네요...대백엄마는 참 착하네요....남편분도 천사네요....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 @indiak4050
    @indiak4050 5 дней назад +25

    정말 대단하신 대백이엄마세요 제나이 또래신데 친정 시댁 다 챙기기 쉽지 않죠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 @user-rd7zo8il2c
    @user-rd7zo8il2c 5 дней назад +16

    남편분이 너무 안쓰럽네요
    집집마다 사연이야 있겠지만서도.....

  • @김수연-p2b
    @김수연-p2b 5 дней назад +12

    대백이 어머니가 느낀 가슴철렁한 마음
    요양원결정할때 모든분들이 느낀마음이에요
    다른분들도 좋다고 결정한건 아니니
    잘돌봐주고 건강도 챙겨주고 비슷한분들과 친구도하고 누구나 새로운환경 적응이 필요해요
    아가들도 ...너무아파 하지마세요

  • @바다-r3c
    @바다-r3c 5 дней назад +13

    오늘두 코끝이 시큰.. 눈시울이 붉어지며 가슴속 뭔가가 울컥.. 하게 되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모든이유 접으시구 본인에게 맞는 운동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끼지 마시구 미루지 마시구 망설이지 마시구..
    더 늦기전에요.. 꼭!!!

  • @JOUNGHOUNPARK
    @JOUNGHOUNPARK 5 дней назад +16

    대백이엄마 응원해요
    시어머니께 보내려고 반찬만드는 모습에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 반찬 만들어 보낸지 2년이 넘었는데 뭘해야할지 항상 고민이예요...
    시어머니 곧 모시고 오려고 준비중인데 대백이 엄마 보면 저를 보는거 같아서 ...
    우리남편도 엄청 효자다 보니 제가 더 힘들고...
    그래도 우리 힘내보아요
    언젠가 끝이 있겠지요

  • @K-pop-w3w
    @K-pop-w3w 5 дней назад +16

    제가 시어머니는 남편 의견에 따라서 하시라고 한건,
    나중에 남편분이 스테레스 받아서 병이 오거나, 시어머니 악화 되시면,
    그 원망을 모두 그렇게 하라고한 대백이 엄마한테 돌아 올까 봐서 그런거여요.
    남편분 형제들하고 의논해서 요양병원으로 보내셔야지 , 자식들도 다 60이 넘었는데,
    말이 쉽지 ,한두달도 아니고, 요즘 다 요양원 ,병원에서 돌아가셔요.
    남에 눈 신경쓰면 , 아무 것도 못해요.
    내가 건강해야 부모님 장례도 잘 취룰수 있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MadeByYujin
    @MadeByYujin 5 дней назад +19

    5060세대가 부모님 부양 문제로 갈등이 많은 것 같아요.
    부모님을 직접 모시지 않더라도 항상 신경이 쓰이죠.
    대백이 아빠도 지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실것같아요.
    대빅이 엄마도 마찬가지죠.
    신경쓰이는 일을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를거예요.
    항상 긴장되고 신경도 항상 쓰이고,,,
    이제는 본인들 건강도 챙겨야 할 시기인데
    부모님도 신경써야하니까요 ㅠㅠ
    대백이엄마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 @랄랄라희야
    @랄랄라희야 5 дней назад +8

    그래도 친정어머니랑은 이런저런
    대화가 잘되시는듯해서 들을때마다
    정겨워요❤

  • @choi9499
    @choi9499 5 дней назад +27

    친정어머님과 시어머님의
    기질이 전혀 다르신듯
    하네요
    만약의경우 친정어머님이
    시어머님 입장이라면
    자식생각해서 요양원에
    가시겠다고 할분일것 같고
    시어머님은 사람들과
    어울리시기에 좀 어려운
    성격이실듯 하군요
    근데 대백아빠 혼자
    짊어질일은 아닌것
    같네요
    사람의 속성이 부모는
    무조건 희생적일것
    같지만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편한사람에게 기대고자
    하는 습성이 강하지요
    당연히 장남차남 구분
    할순 없지만 형제분들
    의논은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터진후 상처받는 뒷말
    듣는것이 다반사더라구요
    협의하에 좋은 요양원을 선택하시어 대백아빠 힘듦을 덜어주시고
    두부부 노후에 건강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세요

  • @허미옥-b7o
    @허미옥-b7o 5 дней назад +15

    저도 백살 엄마 모시다가 봄에 요양원 보냈어요
    내엄마니까 후회없이 모실수있는데까지 모시고 그때가서 요양원은 생각하셔요
    젤루 힘든분은 대백이 아빠 힘내세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현실 두분 참 착하신 분들이세요

  • @user-ever-green
    @user-ever-green 5 дней назад +11

    너무 공감이 되요. 애들 독립시키고 부모님 편안히 보내드려야하는데 아직 할일이 많은데 몸은 점점 약해지고 마음도 덩달아 약해지고 그러네요. 그저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다독여봅니다. 대백엄마도 무탈하시기를.

  • @user-ko8qv4ch4z
    @user-ko8qv4ch4z 5 дней назад +14

    그래두 딸 걱정 애타게 해주시는 친정 엄마가 계시니 얼마나 좋으세요~힘내세요

  • @user-yd2gc6yi3h
    @user-yd2gc6yi3h 5 дней назад +13

    저도 셋째딸인데 마지막 6개월은 엄마집에 같이 자며 간병했는데 너무 짜증도 나고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제일 잘한것 같아요 ^^

  • @user-qk6xc9st9o
    @user-qk6xc9st9o 5 дней назад +7

    두분을 보면서 저를 한번더 돌아보게됩니다. 내. 친정어머니 지만 귀찮고. 짜증날때도. 많은데... 오늘. 또. 한번. 두분께. 배운게 많았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 @인숙강-r7v
    @인숙강-r7v 5 дней назад +21

    친정엄마를 우리집에 2년
    모시다가 형부가
    요양원 가시면 어떠냐했더니
    이불덮어쓰시고
    펑펑 우시던 모습이 ㅠㅠ
    평생 강인하게 사셨는데 그렇게
    우시는거 처음봤죠
    결국 제가 모시다가 요양병원에 1년
    계시다 90에
    돌아가셨지요
    이제 저도 올해
    70 다 가셨던길을
    밟을 생각을 하니

    • @user-im5un8pu3i
      @user-im5un8pu3i 5 дней назад

      70이면 젊으십니다.
      매일 바른자세로 빠르게 걷기와 약한 달리기 1분씩이라고 섞어서 반복 30분 이상 하시면서 달리기를 점차 늘려가세요.
      아령이나 기구 이용해서 팔운동 각각 15회씩 3세트 하시고 누워서타는 실내자전거 30분씩 고강도로 타세요.
      그러면 충분히 건강하게 생활하실수 있으십니다.
      임종소 할머니 검색해보세요.

  • @bhj1369
    @bhj1369 День назад +3

    안녕하세요..여건이 허락하는 하에서 최선을 다하시려는 마음이 다 느껴집니다..아직 건강과 시간이 여유가 있는데 요양원보내는건 저도 아닌것 같아요..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마지막에 돌봐드릴수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지요..애써 보다가 힘들때 다른 방법 생각해도 될거 같아요..그리고 자식이 두분만 계신건 아니죠..대백이 아버님만 크는동안 호의호식하고 큰거 아니잖아요..공평하게 하루 세끼먹여 키우셨잖아요..힘내세요

  • @영선-t7g
    @영선-t7g 5 дней назад +10

    대백이 아버님 너무 애쓰시네요.모쪼록 두분 건강 조심하세요.

  • @루카신-p8d
    @루카신-p8d 5 дней назад +19

    남편분이 정말 대단하신게, 보통 며느리한테 요구하는 일들을 묵묵히 해내고 계시네요...그 집안의 분위기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시어머니께서 요양등급을 받고 요양원입소를 고민하는 상황이면 며느리가 수발(?)해야 한다고들 하잖아요..(TV보면 이런 얘기들이 많아서요ㅠㅠ) 불평,불만 내색하지 않고 부부간에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의논하시는거 정말 좋아보입니다..늦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 @user-oe3vp3om4e
      @user-oe3vp3om4e 5 дней назад +2

      참나!! 웃기네요
      왜 며느리가 수발을 해야하나요

    • @루카신-p8d
      @루카신-p8d 5 дней назад +4

      @@user-oe3vp3om4e 그럼 남일처럼 구경만 하나요?? 전제를 달았잖아요, 지금 젊은 세대들과 그들의 부모세대는 좀 개방된 생각이지만, 대백이어머님과 아버님 세대에서는 며느리가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제주변을 봐도 그렇고...상황이나 형편에 따라 다르다는데 왜 혀까지 차며 오바하는지...

    • @user-oe3vp3om4e
      @user-oe3vp3om4e 5 дней назад

      @@루카신-p8d 아무리 그때세대라도 며느리가 도움주는 집안못받네요ㅜ
      상황에따라서 그럴순 있겠지만 옛날이나지금이나 며느리가 수발하고 모시는집안 보기드물지요 ㅉ
      오바는 그쪽이 ㅜㅜ

    • @루카신-p8d
      @루카신-p8d 5 дней назад +2

      @@user-oe3vp3om4e 늙고 병들어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시어른들께 도움을 주는 며느리가 주변에 하나도 없다니, 어디 외딴섬에 사시나부다..신기하게 제주변에는 따로 살아도 며느리,딸들이 돌아가며 시간내서 병원도 모시고 가고, 반찬도 챙기고, 요양원에 계시면, 그 비용도 같이 부담하고 하는데, 이렇게 하지않는 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다들 처한 형편이 다르니, 도움의 방법도 다르구나를 얘기하는 겁니다..이게 오바라면, 뭐 네, 오바하고 싶네요.

    • @user-oe3vp3om4e
      @user-oe3vp3om4e 5 дней назад

      @@루카신-p8d 오지랖이 장난아니네요 ㅉㅉ
      외딴섬ㅋㅋㅋ 인구많은 서울에삼

  • @매화오-f8l
    @매화오-f8l 5 дней назад +8

    나이도 상황도 넘 똑같아서..나만 힘든거 아닌가 싶어 위로아닌 위로 받습니다. 끝이 있겠지요..이 길도..허무하기 그지없습니다

  • @perryholic
    @perryholic 5 дней назад +8

    정신 놓아가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부모를 나도 힘들어 폭언 퍼붓고 똥냄새, 오줌냄새로만 기억하게 될까봐 어쩔 수 없었어요. 견딘다고 아름다운 마무리는 보장 없어요

  • @이수연-q1w
    @이수연-q1w 5 дней назад +12

    😮씩씩하신 친정어머니 목소리가 어찌나 정감있는지 ...
    쌀을 카뮤트쌀로 바꿔보세여 흰색 3가지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조심하세요 저는 혈당 좋은데도 저 3가지 끊다시피 ...먹는거 즐거워요
    설탕대신 알룰로스 드시고요

  • @user-kj8fl2gz6q
    @user-kj8fl2gz6q 5 дней назад +7

    영상보면서. 왠지울컥울컥하네요
    같은 일로 공감이가는부분이 많어서
    그런것같아요
    다들 건강하시길~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5 дней назад +10

    힘들어요 피곤해요 손목도 아파요 다리도 아파요 때론 눈물도 나요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요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누가 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누구를 원망 하지 않아요
    나눠하라고들 하죠
    어떻게 나눌까요
    외국사는 동생 암것도 모르는 언니 5급 공무원 사표를 낼 만큼 현실에 살지 않는 오빠 그냥 건강하게만 있었으면
    대백이 엄마 아빠 뵈면서 많이 위로 받고 많이 또 배웁니다
    그리고 가슴이 깊이 응원 합니다

  • @user-ye4fo3kn2q
    @user-ye4fo3kn2q 5 дней назад +7

    아 ..대백이 아빠 힘드시겠어요 넘 신경 쓰면 부모님 돌보다 정말 병납니다 대백이 엄마도 건강 챙기시고 모쪼록 두분 건강 하셔요😢

  • @user-qwer-f9c
    @user-qwer-f9c 5 дней назад +6

    당화혈색소는 3개월치 혈당을 반영하는거라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하시면 됩니다. 우예 좋아하는거 하나도 안 먹고 살겠습니까... 조금씩 차근히 하셔요.. 좋아하는거 조금 줄이는 정도로...ㅎ 마지막 어머님과의 대화에 울컥하네요. 어머님도 따님의 속상한 마음이 애달픈지... 목소리가.....

  • @애지중지-c4u
    @애지중지-c4u 5 дней назад +32

    퇴직하시구 이제 쉬셔야 되는데 나이드신 어머니 케어하시는 대백이 아빠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이네요.!! ㅠ.ㅠ

  • @문경희-m5o
    @문경희-m5o 5 дней назад +31

    대백엄마님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주제넘은 조언을 하자면 소파뒷쪽에 조로록 얹어놓은 인형들 치우시는게 좋아요. 그렇게 놓아두는 인형들 집안의 좋은 흐름을 막는 안좋은 인테리어 랍니다.
    앞으로도 솔직한 영상 기대할게요~

    • @스테파니-j7e
      @스테파니-j7e 5 дней назад +5

      맞습니다 인형 다치우세요 안좋대요 가짜식물 조화도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дня назад +1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어디로 치워야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즐건 추석연휴 되십시요 ~

  • @김미숙-c2t
    @김미숙-c2t 5 дней назад +6

    토닥토닥 힘내세요

  • @정남한-r7e
    @정남한-r7e 5 дней назад +5

    그 맘 어떤 마음일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물 흐르듯이 하루 하루 잘 사는 게 인생인 것 같아요
    연로하신 부모님 걱정도 조금 내려 놓으시고 가족들과 상의해서 마음은 아프지만 요양원 모시는 것도 한 방법이더라구요.

  • @user-fk2lr3cr3j
    @user-fk2lr3cr3j 5 дней назад +9

    저도 고혈압약을 먹고 있고 암수술을2번 받은지라...늘 혹시나...하는 맘으로 살고 있어요. 일하면서 어디가 아파도 병원가기가 겁나요...또 뭔병이라고 병명 하나더 늘릴까봐...제 유일한 낙은 야구,농구경기 응원가는건데, 올여름 유독 더운 날씨에 거의 포기...대백이 엄마님도 관심 없던것들 중에 한가지씩 시도해 보세요...전에는 싫던것인데 좋아지게되는 일이 있더라구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운동경기보는거였는데(내가하는것도 아닌데 그 비씬 관람료를 쓰다니...)...지금은 유일한 낙이 되었습니다ㅋㅋㅋ야구장에 들어가면 뻥트인게 마음을 풀어주더라구요 그 맛으로 봄여름을 버티고 농구보러가면서 가을겨울을 버팁니다...어딘가에 조금 미쳐보는것도 건강에 좋은듯해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3 дня назад +1

      그래도 요즘 먹는거 외에 유튜브에라도 정신을 쏟으니까 조금 다행이긴한데...참 우울하네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마님
    @대박마님 5 дней назад +8

    인생이 생로병사,희노애락이라 흔하게 말하지만.. 현실로 와 닿을때는 또 다르죠
    이 집,저 집 들여다보면 사는거 거기서 거기 매한가지긴 합니다.. 심신이 고되고 힘드시겠지만..이 또한 흘러흘러 지나가겠죠..기운내시고 건강하세요

  • @user-fj5oj3tp4n
    @user-fj5oj3tp4n 5 дней назад +33

    대박이아버님께 독박하게하지마시고 다른 형제지간과 교대하게하세요.직장있으면 주말이라도 ㅜㅜ그리고 지금부터 재가 등급도 받아놓으시고 준비하세요
    요양원이 더 잘해요.요즘은.목욕 미용 식사 소대변케어..다 전문가가 편하게 잘 해줘요

    • @김이이-y9h
      @김이이-y9h 5 дней назад +16

      @@user-fj5oj3tp4n 다 겪어 본 1인입니다. 부모님을 시설에 맡긴다는게 불효만은 아닙니다. 올리신 글처럼 오히려 케어를 잘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생 직장일 하고 정년해서 쉬려고 하는 분에게.. ' 버틸 수 있을때까지 버텨라. ' 라는 말은 너무 안 좋게 들렸습니다.

    • @코코맘-p4z
      @코코맘-p4z 5 дней назад +9

      맞아요 요양병원 시설 좋아요 여럿이서 식사하시고 운동하시고 의사있으니 안심되죠~돈때문일까요!

    • @user-fj5oj3tp4n
      @user-fj5oj3tp4n 5 дней назад

      @@코코맘-p4z 돈도 6-80만원드는데 형제들이 나눠내면됩니다.부모님이 약간의 여축이 있으시면 그걸 이용하시고 없으시면 부모재산8000이하 자식연봉 각자 1억이하이면 기초수급 신청하세요.그럼 요양원비 얼마 안냅니다.일단 등급받으시는게 급선무

    • @user-im5un8pu3i
      @user-im5un8pu3i 5 дней назад +7

      @@김이이-y9h 저두요. 저두 부정적이었는데 아프니까 병원에 가는거고 혼자서 생활이 안되니까 요양원에 가는겁니다.
      자식세대와 세대차이가 많이 나서 자식집도 먹는거 자는거 생활패턴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우리도 나중에 요양원으로 가야하고요. 그게 싫다면 혼자손으로 해먹고 생활할수 있도록 매일 몇시간씩 운동하고 진짜 치열하게 노력해야합니다.

    • @darnbeehan8190
      @darnbeehan8190 5 дней назад +2

      동감입니다 ​@@김이이-y9h

  • @user-wy6uz5il1k
    @user-wy6uz5il1k 5 дней назад +6

    10:19 여보세요 하시는 어머님의 말투가 이제는 정겹네요^^

  • @user-pq2hl4qt9o
    @user-pq2hl4qt9o 5 дней назад +5

    와 대백이아빠....
    내가 숨이 턱막힌다
    대백이 엄마도 힘내세요.
    ㅠㅠㅠ

  • @스마일-g8x
    @스마일-g8x 5 дней назад +26

    대백이 엄마요 ㅎ
    "들어주까?"가 아니고 헌관문 발로 버티고 두손가득 들고 가는 착한 신랑(너무도 가정적인 대구남자로서는 정말 드문사람)아잉교 물론 이 더븐 날씨에 반찬 하시너라 수고는 하셨지안 제가 영상 볼때마다 느낀건데요 남펀안테 대하는 말투가 너무 막 대하는 느낌이 드는건 제 혼자 만의 생각일까요 ㅎ
    글구 대백이 엄마하시는 일상 생활은 우리 50대후반~70대초반 딸 며느리들은 다 그렇게 합니다
    결혼해서 집 살려고 살뜰살뜰 열심히 직장생활 하면서 양쪽 어른들 왕래하면서 돌보는일 저도 대백이엄마 못지않게 했답니다
    그때는 조금 힘든다는생각에 지칠때도 가끔은 들었지만 지금돌리켜 지나고보니 제 인생에서 젤 잘한게 양쪽 어머님 끝까 지 케어했던일이랍니다
    맞아요 대백이아빠 만약 어머님 요양원보내시면 두고두고 후회 하십니다
    힘내시고 마지막 효도할수있는 기회를 어머님이 주시는거라 생각하시고 두분다 건강챙기시면서 지금까지 잘 해오셨듯이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홧팅 하세요~
    대백이 엄마의 인생후반 일기 대박나세요!!!!

    • @순둥송이
      @순둥송이 5 дней назад +6

      경상도라 그래요^^
      그냥 일상대화인데 그리느껴셨나봐요

    • @로즈마미
      @로즈마미 4 дня назад +5

      남편 한계될때까지 모시라는 말씀~저만 듣기 거북한줄요...

  • @user-st7wn6nr3h
    @user-st7wn6nr3h 2 дня назад +5

    요양원에 10년 가까이 계시던 친정엄마 그제 천국가셨어요 추석밑이 길어 요양원 탈출시켜 드시고 싶어하던 쑥인절미 2개 식혜2병 드시고 소고기죽 드시며 배고프다고 더 달래서 두세 숟가락 더 드시려다 기도에 막혔는지 꺽꺽 하시다 20분만에 사망판정...만하루24시간 큰딸 큰사위 집에서 ..죽어서나 나올수 있다던 요양원 탈출 하루만에 자식 따순식사 하시고 자식품에서 가셨어요 너무나 많은 생전고생에 눈물은 나지만 ..더 이상 의미없는 삶 이여가는것보다 자식곁에서 하루 자고 드시고 가신것에 만족합니다 대백이 아빠님 어머님 건강하세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2 дня назад +1

      @@user-st7wn6nr3h 오랫동안 고생하셨고 최선을 다하셨네요. 여건만 된다면 후회가 덜 남을수 있도록 할수 있는데까지 하는게 좋겠지만...마음이 복잡하네요.요양원이 아닌 자식품에서 떠나 보내셔서 그래도 마음이 덜아프시겠어요. 하늘아래 이제는 엄마 안계신 명절날이 몹시 낯설겠지요. 이런게 인생이란걸 모르고 철없이 살았던 시절이 몹시 그리워집니다.

  • @밀돌탄맘
    @밀돌탄맘 5 дней назад +5

    남편분 퇴직하시고 힐링타임 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인생에 무게가 무겁네요 ㅜㅜ 먹는게 몬지 ~더운여름 수고많으십니다 에휴~~~~~

  • @스테파니-j7e
    @스테파니-j7e 5 дней назад +4

    갱년기 우울증같은데 ..
    저는 바빠서 그런걸 느낄시간조차 없네요
    모든게 본인 마음가짐에서 오니 마음을 다잡으세요
    같은 또랜데 다들 사는게 그렇죠 뭐

  • @user-ut1vj2vr3k
    @user-ut1vj2vr3k 5 дней назад +19

    남편한테 하신말씀 ..
    어떤마음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부모님간병 해본 1인으로 감히 말씀드리자면..제가 스스로 정한 기준이 오면~~
    전 스스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으로 가리라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ㅜㅜ
    내자식의 정신적갈등과 육체적 고충을 이미 겪고 알고있으면서 절대로 노욕을 부리지 않겠노라고..
    왔으면 가야만하는 그길을
    기꺼히 유유히 의연히 가고싶습니다..
    대백어머니와 가족의 편안함과
    건강을위해 꼭 기도드리겠습니다 ❤

  • @소나무-g9k
    @소나무-g9k 5 дней назад +2

    유난히 더운 올여름에 간병하시느라 두분 모두 너무 고생이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선선한 가을을 기다려보아요~산책많이 하시고하면 당 수치도 좋아질거예요.

  • @user-uc7nk9wz8d
    @user-uc7nk9wz8d 5 дней назад +13

    90넘으셨고 자식들도 60넘어 노인이 되어가는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가시고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뵈면 좋을거같아요. 대백이아버님 이제 시작인데 벌써 입술부르텄다니 ㅜ 언제까지 하실수있을까요ㅠ 안타깝네요

  • @연아-z9n
    @연아-z9n 5 дней назад +4

    별욕심없이 그저 먹고싶을때 맘껏 먹는 그낙이 참 크다는걸 저도 진단받고 알고나서 우울했어요 폐경후 피할수없는 호르몬의 영향이라 ㅠㅠ 지금이 그래도 최근의 가장 젊은날이라는 말은 그가운데서 행복을 느끼라는말인거같아요 다들 받아들여야하는가봐요

  • @user-gs8nq3vi4w
    @user-gs8nq3vi4w 5 дней назад +4

    몆년동안 반찬 만드시는 대백이 엄마가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말투가 어때서요 ㅜ 대백아버님도 대단하시지만 아들이시잖아요ㅜ 😢

  • @최선점
    @최선점 5 дней назад +5

    나만
    힘든줄 알았는데 우리나이가 딱
    부모님이 그럴나이네요
    저도 친정 부모 두분 시어머니......
    대 소변다 안되어서
    언젠간 요양원 가시겠지만
    아직은~~~~
    우리 같이 핫팅해요

  • @youngsoonkim5283
    @youngsoonkim5283 5 дней назад +10

    죄책값 때문에 그러지마셔요 ᆢ저희도 죄책감때문에 모시다가 결국 신랑이 간병에병이나서 요양원 보냈는데ᆢ 긴병에 자식들 힘듭니다

  • @모난돌-x3i
    @모난돌-x3i 5 дней назад +5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생각할 시간도 많더군요.
    한국의 정서에 어긋나더라도 가끔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어머님이 인지능력이 떨어지셨다면 남편분과 어머님의 생활은 힘듭니다. 남편분이 망가져요.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르는 병수발에 효자는 있어도 건강은 없습니다.
    타인이 어떤 평가와 비난을 할지라도 노년의 인생,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부모님도 자식도 아닌 남편의 존재입니다.
    부디 본인과 남편을 혹사시키질 마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시고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현실을 낭비 하시지 마세요. 인생 한번 뿐입니다.
    냉철하게 부부의 행복을 잣대로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저의 어머니가 30대에, 아버지는 40대에 돌아가셨는데 추억도 후회도 시간 속에 흐릿해져 가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무감각만이 남을 뿐입니다. 두분을 중심으로 소중한 일상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apple-dl1gn
    @apple-dl1gn 5 дней назад +4

    언니 추석잘보내시고요 ᆢ우울한 마음 멀리 날려보내세요ᆢ엄늬 아직 저만큼이나 건강하신데 언니는 엄늬 딸이니 아무일 없을겁니다

  • @정원현-m5i
    @정원현-m5i 5 дней назад +3

    힘내 봅시다....언젠가의 우리 모습이기도 하구요,,서글프네요,,

  • @tasteofvhon
    @tasteofvhon 5 дней назад +4

    "나중에 후회되지 않게 끝까지 한 번 최선을 다 해보자"는 말씀이 너무 ... 그러네요. 말로 참 표현이 안되요.😥 부디 하느님께서 대백어머니 가족분들 모두를 위로하시고 평안 주시길 기도해 봅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유경-f2n5t
    @김유경-f2n5t 5 дней назад +8

    마지막 엄마랑 통화내용에 웃었네요..ㅎㅎ
    "내가 할매한테 **한테 함 가보라 캤다.."

  • @코카-l2o
    @코카-l2o 5 дней назад +4

    대백이 엄마나이 저도 마친가지고요 이 나이때는 다 비슷하네요 부모님들 모시기도 해야하고 마음 아프게 이별도 경험해야 하는 나이

  • @은지-s4g
    @은지-s4g 5 дней назад +2

    대백이엄마! 존경스럽습니다~
    엄마랑 통화 넘넘 잼나구요
    즐건명절 되세요❤

  • @JU_HEE_1205
    @JU_HEE_1205 5 дней назад +3

    힘내세요!!!!

  • @indiak4050
    @indiak4050 5 дней назад +7

    여러모로 힘드시죠
    저두 시집와서 신혼도 없이 없는살림에 시어머니 시동생 같이 살았어요
    진짜 콧구멍 만한 작은 월세방 두 개부터 시작해서따로 살고 싶어도 두집살림 감당이 안돼서오ㅡ
    샹활비 월세 두배로 는 살림이 안되니까 지금 생각해도 눈앖이 캄캄 하네요 그러고 20년 제가 모시고 먼길 가셨죠 애들 봐주셔서 맞벌이도 하고

  • @최정은-t1z
    @최정은-t1z 5 дней назад +5

    힘내시고
    추석잘보내세요!😅

  • @illlll8755
    @illlll8755 4 дня назад +10

    중년이후 남성들 건강 신경쓰셔야해요.내 남편은 내가 지켜야합니다.대백어머니도 친정어머니 아프시면 대백어머니가 간병하실 생각이시니 적극적으로 대백아버지를 말리지 못하고 계신거라 짐작합니다..대백어머니 대백아버지도 십년후엔 많이 노쇠하실거예요. 그나마 아직은 건강한 이 시기에 두분이 서로를 가장 애틋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시길바래요..자식키우며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 은퇴하고 여유있게 살아보려나 하셨을텐데.. 부모간병 다 끝나고나면 그땐 이미 두분도 힘없는 노인이 되있을텐데..그건 너무 가여운 인생 아니겠어요?

  • @아도니스-u7z
    @아도니스-u7z 5 дней назад +2

    대백이 ❤아버님이 너무 힘들겠어요 주말에라도
    다른형제가 와서 어머님 봐주시고 쉬게 하세요
    하루이틀만에 끝나는 일도 아닌데 혼자 감당하시는건 몸이나 마음 건강에 안좋을듯해요
    자식들 나이도있는데
    건강 신경쓰시라고 하세요 모두 힘내세요
    시어른 돌아가며 아프시니 마음도 무겁고
    우울하네요 누구나 닥칠순간이니 항상 불안하고 걱정입니다

  • @kingking-cg8vt
    @kingking-cg8vt 5 дней назад +5

    왜 요양병원을 안좋게 생각하는지. 옛날옛적 그 편견이 문제네요. 그런 편견을 부모가 안가져줘야, 자식맘이 편해질텐데. 부모님들아 자식입장 배려좀 해주세요...

  • @user-xc1zo9sv1s
    @user-xc1zo9sv1s 2 дня назад

    두분 건강잘챙기세요...

  • @02aq49
    @02aq49 5 дней назад +7

    요즘도 며느리가 수발 하나요? 견디기 힘들어요 자신엄마라도 버거울텐데

  • @user-ei3de4kj9m
    @user-ei3de4kj9m 5 дней назад +2

    50대에 무력감 우울감이 많다고 해요
    이겨내시면 씩씩한 좋은날이 오실듯요
    오늘 귀염둥이 복실이가 쬐끔밖에 안보여요~~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5 дней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5 дней назад +3

      복시리 엄마 아부지요
      지치고 고단하실때 오메가메 커피 한잔 사드세요
      많이 응원해요

    •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5 дней назад +4

      아이고~향숙님님님요. 제가 떡 보내드린게 실수였나봐요.진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지금까지 보여주신 성의만으로도 너무 넘쳐서 받을 그릇이. 모자란답니다. 어떻게 이 성의에 보답하면 좋을까요? 정말정말 감사하고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요~ㅠㅠ. 오메가메 커피 감사히 사 먹을게요.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user-vx5ob6og2q
      @user-vx5ob6og2q 5 дней назад +3

      박카스도 사드세요 ㅋㅋ
      피곤할때 한병씩 무면 힘나요
      그래서 덜 피곤하다면 그것으로 족 합니다
      제가 받는 위로는 돈으로도 떡으로도 그. 어떤것으로도 갚을 수 없습니다
      위로받고 용기 얻고 감사하며 늘 응원 합니다
      더븐데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purple850
    @purple850 5 дней назад +4

    잘보고 갑니다 😊 홧팅하세요 😊

  • @mind5338
    @mind5338 5 дней назад +5

    대백이엄마 힘내세요ㆍ초기 당뇨는 식이요법으로 관리하면됩니다ㆍ탄수화물 적게 드시고요~잘 이겨 내세요 ㆍ화이팅요!

  • @user-tu9nw3lz8r
    @user-tu9nw3lz8r 5 дней назад +9

    의료보험공단에 요양등급을받고 요양사를 하루몇시간이라도 케어 받는것이 좋겠다고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youngsoonkim5283
    @youngsoonkim5283 5 дней назад +8

    남편분 노벨 남편상 노벨효자상 입니다

  • @미진-o6m
    @미진-o6m 5 дней назад +5

    저두 얼마전 아프신시아버님 집에서는 더이상계실수가없어 요양병원 모셨는데 얼마전에 갑자기안좋아지셔서 돌아가셨네요.이집저집할것없이 다이런과정을 지나더라구요.대백이아빠나엄마나 많이힘든시기같네요.아프신 부모모시다가 자식들이줄줄이 아프더라구요.힘내시고 시설에모시는거에 죄책감가지지마세요.너무 힘들땐 시설에 모시는것도 괜잖아요.

  • @이영-x5o
    @이영-x5o 4 дня назад +2

    요양원이 정답은 아니지만 오답도 아닙니다 남편과 형제들이 선택하게 지켜보고 그 상황에서 지지해주세요

  • @user-im5un8pu3i
    @user-im5un8pu3i 5 дней назад +2

    알아보셔서 좋은 요양원 보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식사도 규칙적으로 챙겨주고 보살펴주고 문제가 생겼을때 즉각적으로 대응을 해주니까요.
    저희아버지는 요양원가셔서 6년을 더 사셔서 백세까지 사셨는데 아마 집에 계셨다면 더 일찍 돌아가셨을겁니다.
    집에서 계시면 밤에 일찍 깨셔서 화장실가시다가 넘어지셔서 골절되어 몇달간을 고생하다가 또 나으면 밖에서 넘어져 골절되고
    만일 요양원이라면 그럴 위험성은 없죠.

  • @Bob-li2cj
    @Bob-li2cj 5 дней назад +7

    힘내시구요!!!

  • @마쵸바
    @마쵸바 5 дней назад +9

    힘드시겠어요
    딸 네 집 에 좀 더 계시면 좋을 텐 데~~~
    왜 이리 고집을 부리시나~~~ㅠㅠㅠㅠㅠ

  • @user-kf6iv9gr8y
    @user-kf6iv9gr8y 5 дней назад +19

    혼자독박왜합니까
    삼남매면 삼등분하세요 무조건

    • @user-pq2hl4qt9o
      @user-pq2hl4qt9o 5 дней назад +3

      할머니가 딸네 집에 하루도 못 계시고
      본가로 오신답니다
      아들생각도 하셔야하는데.

    • @kingking-cg8vt
      @kingking-cg8vt 5 дней назад +3

      ​@@user-pq2hl4qt9o 제생각엔 아들딸 성별문제가 아니고, 부모 본인에게 더 잘하는 자식곁이 더 편한것일 거에요...

  • @zanzan_you
    @zanzan_you 5 дней назад +2

    대백 어머님 요리 하시는거 보니 군침 도네요. 소불고기 진짜 좋아하는데 자취해서 해먹기가 쉽지 않아요. 가족들 걱정하는 마음만큼은 사람들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저도 항상 가족이 걱정이고 오늘도 무사하길 바라고 있거든요. 세상이 많이 흉흉해진 탓도 있어요. 병원 다녀 오시고 많이 우울하시다 했는데 힘드시겠지만 가족들 있으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박성순-c9z
    @박성순-c9z 5 дней назад +3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모습이네요ㅠㅠ

  • @건행1
    @건행1 5 дней назад +3

    저두 애들 크고 나니 시간은 많아도 허전하고 했는데
    도로에서 아기 고양이 살리려고 데꼬 와서 키우니 다시 좋아졌어요
    다시 애기 키우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고양이 후원도 하고 방생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리 살아요
    고양이가 있으니 웃을일이 많이 생기고
    아이들도 다 좋아해요
    애들이 다 커서 성인인데도 고양이 한마리로 가족이 다 모이면서 웃음꽃이 필 때가 많습니다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는 (전업주부라서) 저에게도 동지같은 친구가 되어 주네요
    한마리 키우는데 한달 사료와 모래값이 들어가지만 부담스럽지 않구요
    한마리는 케어 할 수 잇을 것 같아요 앞으로 20년 같이 살려구요

  • @user-vm1zs6qc5v
    @user-vm1zs6qc5v 5 дней назад +1

    바쁘시더라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 @난나-d1q
    @난나-d1q 5 дней назад +22

    투박스럽지만...
    참 따뜻한 분이세요
    대백이 어머님은
    저라면
    요양원 얘기가 나오면
    보내시는게 좋겠다고 했을것 같은데..
    일상생활에 최선을 다하시고
    소탈하고 따뜻한 삶을 보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 @hyanggishin6354
    @hyanggishin6354 5 дней назад +14

    아.
    대백아버님 힘드시겠어요.
    버틸수있을때까지 버티지 마시고 힘드심 요양원도 나쁘지 않을듯요.ㅠ

  • @user-us9cz6eb6p
    @user-us9cz6eb6p 3 дня назад

    퇴직하고 이제 좀 편할려나 했는데 양쪽 부모님 신경쓰느라 편할날이 없네요 우리세대가 효도는 다하고 효도를 받을지는 모를 세대라 참 서글플때가 있습니다
    저도 당화혈이 갑자기 치솟아서 맘대로 먹지도 못하고 밥먹고 늘어져 쉬지도 못하고 식후 운동하랴 식이요법하랴 너무 힘드네요 이래저래 너무 동감되는 영상보며 잠시 위로받고 갑니다 ❤❤❤❤❤

  • @오일언니
    @오일언니 5 дней назад +3

    할머니가 대백이네도 꼭 다녀가셨기를요^^

  • @stock-harujjangTV
    @stock-harujjangTV 5 дней назад +9

    그냥 제 경우를 얘기해 볼게요.
    (친정 엄마92세, 시엄마 88세)
    두분이 다 혼자되셨고
    처음에는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엄마들의 생활 속으로 찾아갔었는데
    2년전 많이 편찮아지시면서
    엄마가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셨어요.
    1개월씩 돌아가면서 모시고 있는데
    약간의 인지 장애와 가끔씩 실수도 하세요.
    "엄마, 언니 비위 약하니까
    언니 집에가서는 실수하면 안돼"라는
    동생의 당부에
    하루는 엄마가 실수하고는
    혼자 화장실에서 해결해 보려 하다가
    엄마 손 닿는 곳마다 흔적을 남겨서
    뒷처리를 더 힘들게 한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서로에게
    익숙해진 생활 패턴이 생겨서 편해졌어요.
    자식들도 다 사는 패턴이 다르다 보니
    어른들도 이집가면 이집 룰에 맞추고
    저집가면 저집 룰에 맞추면서
    좀 더 정신을 차릴려고 노력하세요.
    어른들이 그냥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서
    가족들이 함께 케어를 도와주기 때문에
    좀 더 잘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른들도 분명히 더 편한 자식집이 있겠지만
    차츰차츰 서로가 적응을 하게되는 마법...

  • @박연우-w1e
    @박연우-w1e 5 дней назад +6

    우리엄마도 요양원에서 돌아가시게 해서 죄책감이 엄청 들어요
    하지만 그것도 시간지나니 죄책감도 좀 덜어지기는 하지만 대백이엄마 말씀이 백번천번 옳으신 말씀이네요
    마지막 모녀지간의 대화가 잔잔하니 재밌어요 위트와 센스가 느껴져요
    어머님도 주고 받는 대화 센스가 좋으시네요 ㅎㅎㅎ

  • @바닐-n1q
    @바닐-n1q 5 дней назад +8

    우리 미래입니다ㅠㅠ

  • @SSS-x2c6j
    @SSS-x2c6j 5 дней наза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ㅜㅜ

  • @lkwoo6
    @lkwoo6 2 дня назад

    나도 통화할수 있는 엄마가 계셨으면 좋겠다
    단 한번만이라도..

  •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5 дней назад +4

    아들이 아버님 판박이였네요~

  • @스노우브라이트
    @스노우브라이트 2 дня назад

    요양원에 저런 노인네를 보내면 어떻게 케어? 할지를 알기에 그 결정이 더 쉽지 않으실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분명한건 직접 케어해 주시는 분이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시는게 정답 같습니다. 물론 몸이 편한만큼 죄책감 같은 후유증은 있습니다만 그건 시간이 알아서 치유해 줍디다. 전 한 5년 걸린것 같아요.ㅎ

  • @코코맘-p4z
    @코코맘-p4z 5 дней назад +3

    요양병원에 있음 좋지않을까요?요양원말구요 저희 시숙님은 더 좋아지셨어요 시어머니한테도 좋을거같아요 말벗도 되고 치매없는것만해도 천만다행요

  • @user-ut6fi7xo1o
    @user-ut6fi7xo1o 5 дней назад +5

    맘씨 예쁘신 대백어머님 명절 잘 보내세요~~🤗

  • @user-hv8sd5gl2h
    @user-hv8sd5gl2h 5 дней назад +2

    쓰담쓰담~~~!!^^

  • @illlll8755
    @illlll8755 4 дня назад +2

    대백이아버님이 과로스트레스로 병 생길수도 있어요.주위에서 보면 환자보다 간호하는 가족이 먼저 큰일 당한 경우 여럿 봤습니다.그정도면 하실만큼 했습니다. 이젠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모시고 주말마다 찾아가세요.저도 자식둘 엄마인데 시어머니는 어쩜 늙어가는 아들 생각은 1도 안하시나요? 누님집에서도 서둘러 집에 가신다고 고집피우고 집에가서 대백아버지 케어받으신 심성을 보면 요양원은 안가실꺼라고 고집피우고 자식이 힘들어해도 상관치않고 눈감는순간까지 대백아버지 케어를 원하실듯하지만 맘 강하게 먹고 요양원보내세요.요증은 백세까지 많이 사세요.십년을 대백아버지는 노모봉양하며 인생을 보내셔야하나요?

    • @user-rn2rv4bk9e
      @user-rn2rv4bk9e 16 часов назад

      힘들다는걸 자꾸 얘기하는데 아내분이 외면하시고 강요하는걸로 보여요 어머니보다 남편이 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