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름에 2킬로 떨어진 개울가에서 주말마다 돌 나르고 몰탈과 시멘트로 화덕 만들려다가 기초로만 만들고 벽돌로 만들었지요. 돌 많이 들어가더군요. 지금은 사용안한지 좀되었고, 최근에는 낙엽 태우는용도로 옹벽과 벽돌로만 만든 화로대 두개, 가스통 두개,그외 캠핑용 화로대 5개있고, 드럼통 두개는 삭아서 버리고, 세탁기 화로대 하나 드렁통 하나 남았네요. 이주전은 물도 얼고 밖 수도가 얼더군요. 저번주는 안갔고, 이번주도 갈지 모르겠네요. 집이 좋긴한데 가끔 집 아닌곳도 좋더군요. 몇달지나니 무서운건 없는데 적막하죠. 작년은 고라니 소리가 비명소리같아 잠에서 깨긴 했는데,이번해는 자리를 옮겼나 소리가 안나네요. 구들장 저도 컨테이너앞에 만들려고 준비했다가 다시 바닥에 벽돌로만 바꾸고 큰 공사고, 몇달에 한번은 침맞을정도로 순식간에 다치고 빡신 시골 생활이더군요. 추운겨울 따숩게 지내세요
주변에 정리가 안 되어 보여 좀 정신없어 보이는데요
다만 겨울에 언 땅을 파서 온돌을 만드는걸 생각하면 이것마저도 쉽지 않죠
한국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해내셨네요~^^ 계속 응원하면서 배우겠습니다~ 굴뚝이 마치 화덕 같네요 👍
아궁이는 본격 가동되어서 호빵도 맛있게 구워지고,,너무 좋습니다~ (기타가 소리가 안날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은 사운드입니다.👍)
기타 잘치고 싶어요 😢
담엔 맘맞는 친구랑 같이가서 하룻밤 자고 가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저긴 1인용이라 한사람 얼어뒤짐
ㅎㅎ
표현이 정말 우습다.
적외선 온도계 사용 하시면 될듯 합니다 ~^^
아~ 좋은것이 있었군요^^
저도 여름에 2킬로 떨어진 개울가에서 주말마다 돌 나르고 몰탈과 시멘트로 화덕 만들려다가 기초로만 만들고 벽돌로 만들었지요. 돌 많이 들어가더군요. 지금은 사용안한지 좀되었고, 최근에는 낙엽 태우는용도로 옹벽과 벽돌로만 만든 화로대 두개, 가스통 두개,그외 캠핑용 화로대 5개있고, 드럼통 두개는 삭아서 버리고, 세탁기 화로대 하나 드렁통 하나 남았네요.
이주전은 물도 얼고 밖 수도가 얼더군요. 저번주는 안갔고, 이번주도 갈지 모르겠네요.
집이 좋긴한데 가끔 집 아닌곳도 좋더군요.
몇달지나니 무서운건 없는데 적막하죠. 작년은 고라니 소리가 비명소리같아 잠에서 깨긴 했는데,이번해는 자리를 옮겼나 소리가 안나네요.
구들장 저도 컨테이너앞에 만들려고 준비했다가 다시 바닥에 벽돌로만 바꾸고 큰 공사고, 몇달에 한번은 침맞을정도로 순식간에 다치고 빡신 시골 생활이더군요.
추운겨울 따숩게 지내세요
한겨울 땅이 너무 꽁꽁 얼어버리면 작업이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추위가 심하기 전에 완성했어요
만들어 놓으니 뿌듯하고 앞으로 캠핑하기 좋은 아지트가 될 것 같아요^^
같은 캠퍼로서 응원을 보냅니다~~~
좋네요.
밑에 댓글 보니까 지저분하다, 청소 좀 해라...하시던데
맘대로 하고 살려고 장만하신 촌집이잖아요.
누구 신경쓰지 말고 맘대로 하는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감사합니다^^
행복한저녁되세요 ~ 😃
주변 청소부터 하심이 ㅋ
저기서 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심란해서
가마솥 뜨거운물은 유단포에 넣어보세요~10시간정도 뜨끈할겁니다~~
형!! 나 오늘 온돌부시 검색하고 첨 보는데
댓글 보니 형 힘들겠다..
뭔 시어머니들이 이렇게 많아ㅋㅋ 아주 다 전문가야ㅋㅋ
추운데 건강해 형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딱~ 봐두 귀신이 잡아갈것 같은데요? 아~~ 무시 ㅋㅋ
주위가 너무 더러워요
제일 깨끗한 장소에서 촬영했는데요^^
ㅎ ㅎ ㅎ@@vintagetravel9974
청소좀 해라 암만 지땅이라해도 너무 지저분하네요
넵!!! 😃
첨성대 굴뚝 멋있어요.👍
연기가 지나가는 길이 온돌로 따뜻해 지는게 넘 신기하네요.
엉덩이 뜨끗뜨끗하게 지졌어요^^
불놀이하고 싶다
따끈따끈 고양이 집 되겠네요
어릴적 불장난 훍장난이 제일 재밌었지요^^
토치쓰면 간단할걸ᆢ생고생
토치로 너무 쉽게 불을 붙이면 재미도 없고
부시크래프트도 아니죠
에휴~~~~~~
여긴상패동인데 상봉암 어딘지 가보고 싶네요.
10년후 개방예정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