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공상과학이 필요없는 시대가 되어서 그렇겠죠. 라떼 찾는 아저씨들은 지금을 로망이 없다고 말하는데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지금이 더 효율적이고 굳이 로봇을 크게 만들거나 탑승할 필요도 없구요. 로봇을 조종하느니 초능력이나 마법으로 골라서 침략하거나 방어하는게 더 이성적으로 나은거 같거든요. 갑옷입기전에 장미넝쿨로 몸 감싸는게 비효율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적에게 맞기전에 찔리는거 걱정되네요
@@名前苗字 공상과학이 필요없는 시대는 없습니다.... 근세 이후로 모든 기술은 공상과학이 기반으로 깔려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과거 일본에서 SF가 인기였던 것은, 상품 수요자가 어린이였으며, 그중 남자아이들은 이유없이 기계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남아들 특유의 선호도인데, 생후 2년간 여러 장난감 사이에서 아무런 선입견없이 살아온 남아들도 자동차와 로봇 장난감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높았습니다. 즉, 시장적으로 로봇물이 좋았던 셈입니다. 그럼 왜 지금은 이세계냐? 00년도부터 일본의 아동층은 급격히 줄었습니다. 거기에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애니메의 성공 이후, 오후 5시에 편성되던 애니메이션의 방송 시간대 대부분이 심야시간대로 밀렸고, 어린이들은 신작 애니메를 TV로 시청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일본은 일반적인 어른들도 밤 10시면 자거든요. 즉, 애니메는 볼 사람만 보게되는, 이른바 오타쿠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 겁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고도 오히려 활성화된 시장입니다. 주고객층의 연령대가 청소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고객들의 구매력이 올랐고,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화로 인해 고객들의 수는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더이상 애니메에는 감독들이 어린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단순한 메세지를 주축으로 삼던 로봇물의 자리가 없어지고, 청소년층의 흥미를 끌어내기 쉬운 러브 코미디와 판타지물이 그 자리에 들어선 겁니다. 우리나라는 공상과학과 로봇을 굉장히 유치하다 여기고 홀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마이너 장르적인 모든 작품들은 대부분이 SF에서 시작되었고, 아직도 SF없이는 독립하기 힘든 장르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나, 사이버펑크물 등이 있습니다. SF가 중요한 이유는 현실상황에 대한 경고를 정치적 논란없이 풀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SF잡지 정기구독자 입장에서 공상과학이 불필요하다는 말씀에 제가 아는대로 몇자 적고 갑니다.
누군가의 상처입은 마음이 고독한 하늘에서 불타오른다. 사랑을 알지 못하는 눈동자가 찾고있는 어둠에 숨겨진 REASON OH YEA... OH NO... 끌어안으면서 너의 마음을 전해줘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어 사랑은 끝없는 VIOLENCE 이 세상을 최후의 빛이 감싸겠지 AH... 어제는 필요없어 AH... LET ME SEE THE WAY 잊어버리기 위해서 아득히 멀리 바라보는 옆 모습 슬픔따위를 느낄 자유조차 없어 시간은 흘러가는 ENDLESS GAME 지금 누군가에게 모든것을 바쳐 보이고 싶어 AH... 이유는 필요없어 AH... LET ME SEE THE WAY AH... 해답은 알 수 없어 AH... LET ME SEE THE WAY AH... 어제는 필요없어 AH... LET ME SEE THE WAY AH... LET ME SEE THE REASON AH... LET ME SEE THE WAY 후속작 블레이드 노래지만 크.. 지리죠.ㅠ
요즘 작품들 쓰레기 같고 옛날 작품이 쩔었다고 추억보정 심하신 분들 은근히 많은데 막상 작품들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진짜 옛날에 했던 애니들 보면 분명 작화랑 내용은 괜찮은데 매번 '우리들의 모험과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마무리도 안짓고 끝내는 것들 은근히 많았네요. 그나마 최근 작품들은 팬들이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결말을 내주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사는 모습 보여주기라도 하지 진짜 이런식의 결말은. ㅋㅋㅋ 하지만 작품 자체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와~~ 저 이 애니 너~~무 어릴때 봐서 기묘한 변신장면과 전체적으로 우울한 느낌으로 남아있던.. 제목도 뭐도 아무것도 몰라서 지금껏 찾아본적도 우연히 본 적도 없던 작품인데 썸넬보고 완전 헉!!!! 하면서 클릭했어요.ㅠㅠ덕분에 제목이랑내용도 알게 되었네요. 다시봐도 변신장면은 기묘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와 이 오래된 애니를, 이 애니의 리메이크작이 우리가 알고있는 SBS에서 방영한 데카맨이죠... 전 비디오로 접했습니다. 둘다요!!! 이상하게 저시기의 애니의 캐릭터들은 그림체가 같아요.. 독수리 오형제도 그렇고 케산도 재미있는 것은 후에 독수리 오형제, 케산 리메이크도 캐릭터 그림체가 같죠!
어쩐지 변신장면이나 악당수괴 모습이 독수리 오형제 느낌이 강하다 했더니 같은 프로덕션이었군... 솔직히 독수리오형제 불새변신장면도 좀 무섭고 음험해보임. 1호부터 5호까지 얼굴이 뻘개지면서 심각한분위기의 음악이 흐르는데.. ㅓㅜㅑ 였지. 저 작품.. 블레이드 뒷조사하다가 관련글을 봐서 알기는 했지. 그러다가 데터네이터 오간이라는 작품도 알게 됐는데, 블레이드의 프로토타입이랄까나? 그 나름대로 괜찮은 작품이었음. 아... 근데 저거 디자인이 왜 슈퍼k같지?ㅋㅋㅋ
과거 일본만화는 은근히 잔인했음 그리고 요즘보다 그리고 심오했음 그리고 우주와 로봇물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세계물과 환생물이 많음
옛날의 애니감독들이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이다보니 상당히 염세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고, 애니작품속에서도 염세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들었죠
이당시 대다수 만화는 어린이를 위한게 아닌듯ㅋ 알고보면 악당이 엄마고 엄마를 죽이고 이용하고 이용 당하고 심오함이 지금 19세보다도 깊고 다크함ㅋㅋ
그때의 심오한 철학관 땜에 요즘 나오는 애니가 더 유치해 보이는 듯. 이건 라떼가 아니라 팩트
지금은 공상과학이 필요없는 시대가 되어서 그렇겠죠. 라떼 찾는 아저씨들은 지금을 로망이 없다고 말하는데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지금이 더 효율적이고 굳이 로봇을 크게 만들거나 탑승할 필요도 없구요. 로봇을 조종하느니 초능력이나 마법으로 골라서 침략하거나 방어하는게 더 이성적으로 나은거 같거든요. 갑옷입기전에 장미넝쿨로 몸 감싸는게 비효율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적에게 맞기전에 찔리는거 걱정되네요
@@名前苗字 공상과학이 필요없는 시대는 없습니다.... 근세 이후로 모든 기술은 공상과학이 기반으로 깔려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과거 일본에서 SF가 인기였던 것은, 상품 수요자가 어린이였으며, 그중 남자아이들은 이유없이 기계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남아들 특유의 선호도인데, 생후 2년간 여러 장난감 사이에서 아무런 선입견없이 살아온 남아들도 자동차와 로봇 장난감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높았습니다. 즉, 시장적으로 로봇물이 좋았던 셈입니다.
그럼 왜 지금은 이세계냐?
00년도부터 일본의 아동층은 급격히 줄었습니다. 거기에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애니메의 성공 이후, 오후 5시에 편성되던 애니메이션의 방송 시간대 대부분이 심야시간대로 밀렸고, 어린이들은 신작 애니메를 TV로 시청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일본은 일반적인 어른들도 밤 10시면 자거든요. 즉, 애니메는 볼 사람만 보게되는, 이른바 오타쿠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 겁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고도 오히려 활성화된 시장입니다. 주고객층의 연령대가 청소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고객들의 구매력이 올랐고,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화로 인해 고객들의 수는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더이상 애니메에는 감독들이 어린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단순한 메세지를 주축으로 삼던 로봇물의 자리가 없어지고, 청소년층의 흥미를 끌어내기 쉬운 러브 코미디와 판타지물이 그 자리에 들어선 겁니다.
우리나라는 공상과학과 로봇을 굉장히 유치하다 여기고 홀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마이너 장르적인 모든 작품들은 대부분이 SF에서 시작되었고, 아직도 SF없이는 독립하기 힘든 장르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나, 사이버펑크물 등이 있습니다.
SF가 중요한 이유는 현실상황에 대한 경고를 정치적 논란없이 풀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SF잡지 정기구독자 입장에서 공상과학이 불필요하다는 말씀에 제가 아는대로 몇자 적고 갑니다.
이 만화를 지금 보게 되다니 신기해요~~
로보트를 타고 나르는 장면도
가시덤불 같은 것에 감겨서 변신하는 장면도
기억 맨 구석에서 꺼낸 느낌이에요^^
희귀 자료 올려주셔서 감솨요~
저도 어릴적에 이 작품을 보았지만 저 변신장면이 저는 좋았습니다. 강한 힘을 얻으려면 그 만큼의 고통과 인내를 수반해야 한다는 느낌이랄까 가볍게 큰 힘을 얻고 쉽게 영웅이 되는 작품들에 비해 비장하고 처절한 게 딱 좋았었죠.
그러다 디지면?
님이 말하시는게 불교사상의 근본교리예요
일본이 불교라 그래요 ㅋㅋ
자기성찰을 통한 수련과고행=고통과 인내 수반한 변신
부처가된다=데카맨이된다
부처가 되어 불쌍한중생들을 구한다=데카맨이 되어 지구인을 지킨다
자기성찰과 수련을 통한 고행을해야
열반에 들어 부처가 되서
불쌍한 중생을 구한다ㅋㅋ
대부분 일본만화가 이런공식이예요ㅋㅋ
여 여섯살때요???
크 ㅋㅋㅋ 어릴때부터 뭔가 고차원적인 미학을 마스터....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떡잎 부터가 문과 이셨네...ㄷㄷ
아 이거 리얼 오랬동안 알고싶었던 이름이였는데 여기서 보내요!!! 변신장면과 싸우는장면이 기억에 계속 남아있어서 찾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당시 일본 애니 종사자들. 출신이 운동권이나 인문계열에서 도망온 그룹이라 오히려 지금보다 작품에 주제의식을 많이 반영한 작품이 많았죠.
전공투 같은 계열?
제가 봤던 테카맨이 리메이크작이었군요.
오리지날 테카맨 얼굴이 독수리오형제 스럽다 했는데 진짜 독수리오형제 만든 팀이라서 그랬네요.
타츠노코 프로
테카맨 블레이드 마지막 라담꽃이 몰려와서 대피하는 사람들 사이로 오리지널 주인공이 보이죠 ㅋㅋ
전 데카맨블레이드 세대인데 진짜 작화 장난아니였죠 로봇물이랑 특촬물아니면 잘 안보던때였는데 데카맨은 진짜 안 볼 수가 없었어요 당시 주인공 역을 더빙하셨던 성우분이 좀 거친 역을 많이 하셨던지라 첨에 주인공이 악역인줄 알기도 했죠 내용은 좀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데카맨 블레이드 작붕의 왕으로 불리는 작품인데... 물론 저도 애정하는 작품입니다만..
철벽 레이져 포! 할때 목소리 찢어지는 줄....
그때 sbs에서 김준 성우님이 야생마란 이름으로 d보이 맡으셨는데 그 이후 제 최애성우 되셨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목소리였죠
우주의 힘을 하나로
리메이크작이 작화 컨디션이 참 오락가락 했지만, 좋을때의 작화는 좋았죠. 그리고, 스토리는 암울한게 베르세르크 못지않는 내용이라 인상깊은 작품.
와 저 작품이 70년대라는게 놀랍다..
일본애니저땐 진짜 시대를 앞서간 작품들 많이 나왔었죠.
만화를 어릴때 부터 좋아해서 님의 유투브를 자주 보았는데요. 항상 이 만화를 찾았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어릴때에는 무섭기도 했던것인데 이곳에서 보니 참 반갑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겠네요 :)
03:06 제작진 취향이 본디지였나보죠 ㅋㅋㅋㅋㅋ
지금보니 맞네요...
음악은 테카맨 리메이크랑 똑같네요. 70년대에 저렇게 멋진 음악을 만들 수 있다니 ...스타워즈 음악이랑도 비슷한 것도 같네요
10:14 맨몸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호기심 해결!
누군가의 상처입은 마음이
고독한 하늘에서 불타오른다.
사랑을 알지 못하는 눈동자가
찾고있는 어둠에 숨겨진 REASON
OH YEA... OH NO...
끌어안으면서
너의 마음을 전해줘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어
사랑은 끝없는 VIOLENCE
이 세상을 최후의 빛이 감싸겠지
AH... 어제는 필요없어
AH... LET ME SEE THE WAY
잊어버리기 위해서
아득히 멀리 바라보는 옆 모습
슬픔따위를 느낄 자유조차 없어
시간은 흘러가는 ENDLESS GAME
지금 누군가에게
모든것을 바쳐 보이고 싶어
AH... 이유는 필요없어
AH... LET ME SEE THE WAY
AH... 해답은 알 수 없어
AH... LET ME SEE THE WAY
AH... 어제는 필요없어
AH... LET ME SEE THE WAY
AH... LET ME SEE THE REASON
AH... LET ME SEE THE WAY
후속작 블레이드 노래지만 크.. 지리죠.ㅠ
철갑인 세대^^;;내용 요약을 정말 재미 있게 해주셨네요 당시로는 정말 충격적인 변신장면 이었던것 같습니다. 역동적인 타츠노코 특유의 작화 때문에 전투 장면이 정말 멋졌던 추억의 만화^^
저도 87년생인데 변신할때 괴로워 하는데 너무 인상깊어서 잊을수가없는...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도 기억안났는데 얄리님 덕에 또 재미있게 알아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다보고있어요 ㅎㅎ
어릴때 유선방송으로 보던기억이 있네요. 변신장면이 특이해서 늘 기억에 남는애니 어릴땐 충격이였죠.
어쩐지 결말이 기억이 안난다했더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네요
엣? 이게 테카맨인가요?! 오...이게 오리지날이군요!! 잘보겟습니다!!😁😁👍😍
저희집에 이 만화 베타비디오 테입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스너클박사의 모험. 로보트킹 등등 옛날 만화요.. 그 당시 장난감칼 양쪽으로 두개 붙혀서 따라했던 기억이... ㅋㅋ 비디오가 고장나서 보지는 못하지만 데카맨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현재 46세 아쟈씨 입니다. ^^
추억여행 고맙습니다..^^
대박 이 변신부분을 5,6살때보고 안잊혀져서 아직도 기억했는데 무슨만화인지몰라서 한때 엄청찾았던적이 있어요 30년만에 알게됐네요
오리지널 테카맨이 테카맨 블레이드에 카메오로 나오죠. 저는 오리지널 테카맨은 보다가 포기한 작품이네요. 이테카맨을 최신 작화로 보실려면 2017년에 방영한 Infini-T Force란 애니를 보시면 됩니다. (인피니티 포스에는 갓차맨(건), 테카맨, 허리케인 포리마, 캐산)이 등장합니다.
저는 인티니티 포스에서 처음 보고 이런 캐릭터도 있었나? 하고 찾아봤었죠.
아무래도 갓차맨이나 캐산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듯 해요.
저는 오리지널 테카멘은 보다가 포기한 작품이네요. (x)
오리지널 테카멘은 제가 보다가 포기한 작품이네요. (o)
@@jessicalovejjh 캬~♥
타츠노코 프로덕션 작품이 또 보고 싶어서그런데 얏타맨이나 롤러왕 뮤테킹이나 허리케인 포리마도 리뷰가 가능할까요?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카아~테카맨 오리지널...끝이 응??잉?? 으로 끝났죠...나중에 블레이드로 나오고 인피니티 포스에서 나왔었죠ㅋ
얄리님 덕분에 잼나게 봤습니다아아~
보오을 테카아아아~~~!!!!!!!
마이크 부수기 창법이었던가요..ㅎ
최근 인피니T 포스에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나와서 반가웠지요
9:36 로봇이 지붕 때려 부수고 주섬주섬 매달려 내려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데카맨 블레이드만 봤었는데 오리지널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혹시 '이상한 나라의 폴' or '셜록하운드 '리뷰 가능할까요?
와 이 애니 어릴 때 비디오로 보고 제목을 잊고 있어서 엄청 찾았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ㅠㅠ 볼 수 있다면 진짜 다시 보고 싶네요~ 그 당시에는 진짜 최고 액션 만화영화!👍🏻
아.. 저거 변신장면만 인상에 깊게 박혀있고 이름도, 내용도 기억 안났는데....
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요즘 작품들 쓰레기 같고 옛날 작품이 쩔었다고 추억보정 심하신 분들 은근히 많은데 막상 작품들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진짜 옛날에 했던 애니들 보면 분명 작화랑 내용은 괜찮은데 매번 '우리들의 모험과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마무리도 안짓고 끝내는 것들 은근히 많았네요.
그나마 최근 작품들은 팬들이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결말을 내주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사는 모습 보여주기라도 하지 진짜 이런식의 결말은. ㅋㅋㅋ
하지만 작품 자체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옛날 작품이 이정도 까지 옛날이 아닐...
90년대나 그이전의 작품들은 은근히 지루한게 많더라구요 진지한 주제를 다룬게 많아서그런지몰라도..
갠적으로 2000년대 작품들이 요즘작품들의 재미를위한 요소와 90년대이전 진지함의 어떤 중간지점이라는 느낌이들어서 제일 밸런스가 좋은거같아요
조기종영되서 그렇습니...... ㅠㅠ
80년대에 비디오 샀을 때 준 공짜 비디오로 1편이 있어서 1편만 몇 백번을 봤네요.
뒷 내용은 평생 볼 수가 없어서 개인적으론 환상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비디오 살때 이상한나라폴과 같이 있었던 것을 기억 되네여..
와..이거 어릴때보고 평생 잊고 지냈는데 지금 영상보니 몇몇장면이 너무 또렷하게 기억나네요
신기하다..
국장놈 여러모로 인성 터졌네요 ㅋㅋㅋㅋ 역시 만화리뷰는 얄리얄리 ㅋㅋㅋ 대형팬더와 양대산맥 !!!
철가면이라 테카맨, 말씀 중간중간 추임새가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이 원조 테카맨의 변신 장면이 참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와~ 이 만화! 어릴 적 정말 변신 장면을 보고, 무서워 했던 기억이..ㅎㅎㅎ; 게다가 가면 쓴 얼굴이 파란 색이어서 더 무서워 했었죠.. 지금보니 그때 생각 많이 납니다~^^ 😂
와~~ 저 이 애니 너~~무 어릴때 봐서 기묘한 변신장면과 전체적으로 우울한 느낌으로 남아있던.. 제목도 뭐도 아무것도 몰라서 지금껏 찾아본적도 우연히 본 적도 없던 작품인데 썸넬보고 완전 헉!!!! 하면서 클릭했어요.ㅠㅠ덕분에 제목이랑내용도 알게 되었네요. 다시봐도 변신장면은 기묘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저랑 동년배이신가보네요 저도 6~7살때 본 것 같은데 변신장면이 성인이 돼서도 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식인에도 막 물어보고 수소문해서 다시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옛 추억 떠올리며 잘 보고 있습니다. ^^ 우주전함 코메트(캡틴 퓨쳐)도 부탁드립니다~ㅎㅎ
제가 요청했던 건 블레이드였지만...이 작품도 친근한 그림체라서 좋네요(독수리 5형제랑 비슷해서 그런가) 블레이드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있어요...
@@얄리의아재비디오 바로 역주행 했습니다 ㅋㅋㅋ
우와 어릴때 우연히 보고 재밌었는데 구할 방법이 없었고 나중에는 애니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포기했던걸 여기서 보네요
어릴적 주인공 이름에 자지러지게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릴적 유선방송에서 비디오로 틀어줫습니다. 항상 같은화만 돌려서 틀어줫지요 ㅋㅋ 유선놈들!!
와! 이걸 잊고 있었네ㅋ
너무 어렸을적에 봐서
기억이 뜨문뜨문나네요
변신장면이랑 등장인물들은 확실히 기억나요ㅋ
철갑인 티비로는 방영 안했었죠? 비디오로 본거 같은데 잘모르겠네요 저도 변신장면은 좀 잔인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테카맨... 언젠가 액션에 초점맞춰 리메이크나 스페셜단편이라도 나와줬으면... 블레이드도 좋지만 70년대 특유의 파괴 작화나 토리우미 히사유키의 액션연출이 너무 마음에 들어 조기종영탓에 이걸 절반밖에 못본다는게 가슴아픈 작품입니다
인피니티 t 포스에서 나오긴 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그래도 간지 납니다! ㅎㅎ
타츠노코 프로덕션 sf풍 애니 3부작중 마지막으로 전작인 신조인간 캐산+허리케인 포리마를 합쳐놓은듯한 느낌의 디자인에 내용이 워낙 시리어스한데다가 설정도 대충 던져놓은바람에 (예를들면 테카맨의 특수재질이라던가...) 조기종영되서 떡밥회수마져 흐지부지 끝나버린... 의외로 이탈리아에서는 히트했고 훗날 타츠노코 4대 히어로로 평가가 극상되었지만 리메이크작인 테카맨 블레이드가 일반대중용이라면 원작 테카맨은 액션매니아용으로 어지간한 각오로는 손대기가 무서운 작품이죠 얄리님이 변신장면에서 무서워하셨던것도 이해가 가는부분이네요
국민학교 다닐때 비디오로 봤던 거네요
이때는 비디오대여를 봉고차가 비디오
있는집 직접 왔어요 ㅋ ㅋ
0:10 왜 하필 마법소녀 짤이 저건지.... ㅋㅋ
@MJ Nation 네
어릴때 비디오로 봤던 만화 엔딩이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열린결말이라니 상상도 못 했네요 ㅋㅋ
저도 6살쯤???아버지가 비디오 빌려다주셔서 봣는디...저도 변신할때 빨리감기햇어요...아직도 제기억속하나로 잇엇는데...이렇게 보개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앗 전에 비디오로 자주보던 기억이 나네요~ 테카맨~~~^^
유선방송에서봤던 기억이 있네요. 유치원때였던거 같은데.. 그땐 집이 가난해서 옆집 친구집에서 봤던 기억이 드문드문나네요.
03:00 저도 어릴때 좀 무서웠는데 왜 변신할때 가시에 뒤덮여야 하는지 아직도 의문..ㅜㅜ 강한 힘을 얻으려면 그만큼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는 걸 의미하는 걸까요 ㅎ
극도의 m성향 용자님 ㅠㅠㅠㅠ
어렴풋이 기억나는 애니메이션..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ㅠㅠ 로봇형태만 기억 나네요..
기억저편의 추억을 끄집어내주셨군여
변신이 참 강렬하고 개성적이였던
저랑같은 동년배 세대이시네요 ㅎㅎ 얄리님 저도 이거 유선방송으로봣던건데 반갑네요 당시에 유선방송에서 나온 만화영화는 독수리5형제 골든라이탄 은하철도999 명견실버 메칸데v 신조인간 케산 고라이온 이솝이야기 쿵푸소년 친미 거기까지 기억나더군요
5:30 와 나 저런기술 만들엇어? 쩌네..
8:12 왜이리 보면 볼 수록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 생각나지??
와 이 오래된 애니를, 이 애니의 리메이크작이 우리가 알고있는 SBS에서 방영한 데카맨이죠... 전 비디오로 접했습니다. 둘다요!!! 이상하게 저시기의 애니의 캐릭터들은 그림체가 같아요.. 독수리 오형제도 그렇고 케산도 재미있는 것은 후에 독수리 오형제, 케산 리메이크도 캐릭터 그림체가 같죠!
제작회사가 같아서 그럴거에요.
데카맨, 캐산, 독수리오형제, 허리케인포리마 등은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제작해서 작화가 비슷하죠. 특히, 타츠노코 특유의 폭발씬들은 유명하죠.
대답없음 아하 그런가요???
진정 어릴때 재밋게 봤는데 잊고살다가34년만에 다시보내요..ㅠㅠ 감사합니다
테카맨 하면 이 오리지널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뒤로 또 나왔었군요?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도 80년대 중후분 유선방송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은근 변신때 무서워(?)했던...몸이 기억하네요 ㅋㅋ 수고했습니다.
이게 원작이구나...ㅎㅎ 이거보니까 생각난게 메칸더v 리뷰 가능하실런지...?ㅎㅎ
와...이거 저도 6살?때 보던건데 진짜 재밌고 멋있게봐서 몇십년동안 이거 제목이 뭐였지??했는데 주위사람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바로 이거였어요!!!대애박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쩐지 변신장면이나 악당수괴 모습이 독수리 오형제 느낌이 강하다 했더니 같은 프로덕션이었군...
솔직히 독수리오형제 불새변신장면도 좀 무섭고 음험해보임. 1호부터 5호까지 얼굴이 뻘개지면서 심각한분위기의 음악이 흐르는데.. ㅓㅜㅑ 였지.
저 작품.. 블레이드 뒷조사하다가 관련글을 봐서 알기는 했지. 그러다가 데터네이터 오간이라는 작품도 알게 됐는데, 블레이드의 프로토타입이랄까나?
그 나름대로 괜찮은 작품이었음.
아... 근데 저거 디자인이 왜 슈퍼k같지?ㅋㅋㅋ
어릴때 주산학원에서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전 80년생인데요 이후 버전 테카맨을 보고 자랐음,이전건 보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보니
재미있네요.
와루다 스타 = 월드 스타?
리뷰 격렬히 감사
친구네서 1번 본 거 같기도 하고 ... 켓산인가?
다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드디어 제목을 알았네요
변신장면만 기억에 남아있던 애니
보던내가 괴로웠던 변신장면
와~~ 찾았다. 저도 너무어려서 가시넝쿨로 변신장면, 채칙사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거군요 ㅎㅎ
제목이 기억안나서 너무 찾고싶었던 만화인데 역시 얄리님 감사합니다 ㅎㅎ
와 테카맨은 봤는데 이게 먼저엿군요.
독수리오형제랑 그림체가 비슷한데
테카맨이랑 독수리오형제 케산
다 같은 만화가인가요?
혹시 사이보그 케산두 아시면 리뷰가될까요?
야생마라고 불리던 데카맨 정말 재밌었어요.육군에서 재밌게 ㅋㅋㅋ.
4:08 저게 치마여 뭐여;;
팬티장식
@@으으으-m3x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정말 멋져보였음. 보통 영웅의 변신들이랑 다르게 고통을 감수하면서 변신해서 적을 무찌르는게 어린 마음에 정말 매력적이였음.
안그래도 최근 데카맨찾아봤었는데. 어렸을적 공포의 변신에 대한 추억 다시 돋게해줘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변신장면을 특히나 좋아했어요. 주인공이 고통스러워하면서 변신하는 장면에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달까요...
투장 다이모스 보셨슴까? 타이맨은 어떠신가요? 아 추억에 젖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두 초등학교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변신 씬이 그당시 아이들에게는 쇼킹했지만 전 그래도 특이해서 그런지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당시 주산학원에서 토요일마다 만화영화를 보여줬었는데 그때 주로 봤었던거 같네요
테카맨 블래이드만 봤었는데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것도 꽤나 암울했던 것 같...
그러고보니 아마 슈로대에 테카맨 참전했던 것 같아요 ㅋㅋ
아 이걸 이렇게 보네요 저도 어릴때 변신할때 무서워 했었는데 내용도 좀 뭔가 자극적이였던거 같은데 제목을 까먹어서 못찾고 있었네요 아 되게 반갑네ㅎㅎ
한국판 주제곡에서 문을 열~~어라~~
이부분이 원곡에서 테크 세~~타~~
라는걸 근 40년만에 알았네요 감동이면서 충격이다!
우주의기사 우주의기사 철갑인~~ 와우 이게벌써몇년전인지 ㅎㅎ
와...기억속에 잊혀져있다가 변신장면 보고 기억이 나네요... 있었던지도 몰랐던 기억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신 장면이 무서울수도 있구나~;;ㅎㅎ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스타일이 참 좋아서 변신 장면 멋있던데 말입니다ㅎㅎ기사 모습이라니~ 데카맨이 로봇 타고 날아뎅기는거 보니까 쌩뚱맞게 우주손오공 이었나? 그게 생각 나네요ㅎ
훔…80년 중반에 유선방송에서 봤던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여기서 보다니.
가시넝쿨 위에 갑옷이 올라 간거라
싸울때도 저 가시가 갑옷 속에서도 움직일 때마다 찔리는거 상상해서 끔찍했네요 ㅋ
저도 비디오로 봤는데 몇편 안나오고 끝났던 것같아요. 아마도 삼부 프로덕션이었나.. 그랬던것 같네요.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서 몇편 빌려다 본 기억나네~ 이거 외에도 강철지그,청룡호,돌북용사들 등..메이저급 아닌 메카닉물 참 많이 봤는데...
40년전 만화영화에서 괴수 로봇에서 액체발사 그리고 사람들이 녹아서 없어짐. 그것도 민간인들. 어린이용 만화영화 이었습니다.
데카맨? 이름이랑 캐릭터모양만 알고있었는데 내용이 완전 엽기적이네요 ㅋ 인물이 어째 독수리오형제 느낌난다 했더니 그쪽 제작사네요 ㅋㅋ
반갑네 철가빈~~~~ 이 멜로디 아직도 흥얼거림 ㅋㅋ
어릴때 비디오로보고 꽤 인상깊었던게 생각나네요;;;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용자 라이덴, 대공마룡 가이킹, 가리안 도 한번 정리해 주세요.
아마 대체로 비슷한 시대 작품일 것 같네요.
천방지축 모험왕도 해주세요~ 클리셰 부시는 만화 ㅋㅋ
오리지널 데카맨. 최고죠. 나가이고의 아이반호2세 같은 작품은 왜 애니로 안만들었을까 합니다. 1980~90년대의
일본 애니와 만화책들은 다 명작들이죠.
저도 어릴때 넘나 충격적이였던 변신씬 ㄷㄷㄷ
??? 형님이 왜 여기..ㄷㄷ
ㅎㄷㄷ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기회되신다면 태양의사자 철인28호도 리뷰 부탁드려요~
진짜 기억 저 깊숙한곳에 잇던 만화를 끄집어놓네요 ^^
기동무투전 G건담 도몬 캇슈: 갓건담에 탈때 파이트 슈트 장착할때도 저렇게는 안해...
저도 그생각했는데 저기서 영향받았을지도
어렸을때 비디오로 빌려보고 너무 잼있게봤는데 30년동안 이름은 기억안나고 딱 저 케릭터만 어렴풋 기억났었는데 오늘에서야 테카맨인걸 알게되엇네요
어릴적1편만보고
결말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