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곧 사회로 나가는 사회초년생들을 격려하는 작품입니다. 부모(체임버)와 함께 오래 지내던 집(인류은하동맹) 밖으로 나와 세상(가르간티아)을 배우게 되는 아이(레도)가 성장하여 격동의 시기를 겪고 마침내 부모를 떠나 사회에 녹아드는 것을 그린 작품이지요. 레도는 처음에 말도 어눌하고 일도 서툴지만 체임버, 즉 부모의 노력 아래 많은 학습을 하고, 체임버는 마지막에 레도를 보내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 그 생애에 최대한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 " 즉 사회로 나가 많은 경험과 일을 통해 자식이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와 그를 따라 사회로 나가는 자식을 격려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고정 감사합니다~ 만약 내가 너무 방황하고 아직 부모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같은 2030세대분들에겐 이 작품이 정말 큰 격려가 될 거에요~
@@등심-q4k 그거 되게 위험한 말인거 아시나요? 사상이 다르니 넌 인간이 아니야 죽여도 되! 실제 인류역사에 있던 일입니다만... 그런 말로 터무니 없는 학살이 합리화 되었죠. ㅋㅋㅋ 삐끗하면 개만도 못한 새끼가 됩니다. 인류의 정체성을 좀 포괄적으로 두면 어차피 다 같은 인류고 조금 줄이면 저새끼는 인간이 아니야가 되죠. 개인주의가 대부분 이기주의가 되듯 그런 좁아터진 분류의 인류라는 분류는... 이기주의를 낳을 뿐입니다. 여유가 없다면 모르되 여유가 있다면 포용력을 가져야만 발전합니다. 인류는 합리 형평 범용 세 가지로 지금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더 나아가려면 그 세가지를 지켜야합니다.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형평성에 어긋나고 재멋대로인 범용성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선택은 인류멸망 확정테크입니다. 잘해야 멸망은 안하고 구석기퇴보고 못하면 멸망인거죠. 옹졸하기 그지 없는 이들에게 타인을 움직일 자격을 줘서는 안되는 이유기도 하고요.
이건 보면서도 이상했음... 가족의 개념이 없다면 쟤를 동생이 아니라 나와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주제에 쥐뿔도 쓸모없는 머저리로 취급하면서 혐오해야하는거 아님? 아니면 고도의 사회 속에서도 숨겨 키우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 중 하나가 주인공의 부모였고, 원래면 반동분자라서 전부 죽여야하는데 주인공의 유전자가 탁월한 탓에 기억을 싹다 잠금했다는 뒷 이야기를 붙이던지... 주인공이 반동분자의 자식이여서 16년동안 전쟁도구로 살았는데도 4주의 휴식만 준거다. 이러면 더 좋았을지도
애니본사람은 알겠지만 맨 처음 해적 왔을때 그놈들 RPG로 호위 배 하나 박살내버리는 장면 있었는데, 피하려고 뛰어내리는 장면도 없었으니 높은확률로 거기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다 뒤젔는데도 우리는 죽어도 해적은 죽으면 안댕 마인드로 가만히 있는 인성 최강의 가르간티아 시민들 ㅋㅋㅋ
@@user-yugo12Sjtgjk 네 맞는 말씀이지요. 무슨 이유든 학살을 하면 안된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논점을 흐리시는데, 먼저 살인을 한 것은 해적입니다. 그리고 뇌피셜이 아닙니다. 제작사가 그 설정을 몰랐을리도 없는데 대량「살상무기 중 하나인 RPG를 냅다 배에 갈겨버리고 폭파시켜버리는 장면」이 레도가 출격하는 장면 전에 떡하니 있는데, 그렇다면 그 배에 타고있는 사람들, 배 밖에 나와있는 총쏘고있던 사람들이야 부상입고 바다에 빠졌다고 처도(그나마 심각한 부상이면 폭발에 의한 화상에 수영도 못하고 그대로 익사) 무인선이라면 모르겠지만 안에서 배 키를 잡고있는 사람은 100% 죽었겠지요. 그것은 살인으로 코스트를 처주지 않는겁니까? 제가 말하는 부분은 그부분입니다. 떡하니 해적이 먼저 사람죽인 장면이 있는데, 해적은 멀정하게 넘어가는반면 레도에게는 손가락질을 하죠. 뭐, 죽인 숫자가 많이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가르간티아가 내놓은 말을 생각하면 한명이라도 죽일시 그것은 잘못이라 말한다면 레도의 경우는 오히려 의뢰 + 정당방위에 가깝지요. 오히려 명분은 해적이 아니라 가르간티아 에게 있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높은 확률이라는 말을 하는것은, 그나마 그 공격에서 산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고 소형배가 침몰되는 급의 공격인데다가 지금 다시 애니메이션을 보고서 제확인했는데, 위에 기총쏘는 사람은 확실하게 죽는각 이었고, 믿에서 소총 쏘는 두명중 한명은 눈치까고 일찍 바다에 뛰어들어서 무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머지 한명은 날아오는 RPG도 못보고 바로 옆에서 폭발이 일어난것을 처맞았습니다. 작은 수류탄 하나로도 사람하나는 확실하게 보낼 수 있는데 RPG의 폭발력으로 좁은장소인 배 위에서 얼만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괜히 높은 확률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사람이 죽을만한 장면이었습니다. 사토밍님깨서는 소수는 생각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뭐, 많아도 3명 날려버린 해적이랑 적어도 2자리수 이상은 먼지로 만들어버린 레도와 비교하면 레도가 제일 잘못했고 학살자네요 ㅎㅎㅎ
@@user-yugo12Sjtgjk 첫번째로 애니메이션 보신거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배를 조준했어도 RPG폭발이 장난입니까? 폭발 범위 안에 다 들어가있는걸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죽지 않았다고 하는게 저는 더 어이가없나요. 그들이 무슨 캡틴아메리카도 아니고 정면 혹은 옆에서 폭발했는데 죽지 않는다니 신기하네요. 가르간티아 세계관 사람들은 무슨 방탄방폭기능의 피부라도 가지고있나봐요. 폭발장면이 있고, 그 범위안에 사람이 있으면 누구나 생각하길 저 사람은 죽거나 큰 부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에초에 그 전투장면 혹은 폭발장면이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번듯하게 있고 보여젔는데 아니라고 한다는게 더 어이가없네요. 눈에 인식이 잘 안되시는건가요? 아니 그 이전에 그 장면을 보기나 하셨나요? 안보셨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지. 저는 가르간티아 애니 그 장면 보고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그 폭파장면에서 나온 희생자들을 언급도 않하는걸 보고 상당히 어이없어했던 느낌을 받았죠. 에초에 제작자 자체에서 그 장면에 아무런 생각도 가지지 않았다고 볼 수가 있을정도로 잔인했다 생각합니다. 가르간티아의 시민들이나 여주가 폭파장면의 희생자들을 언급하지 않은것은 레도에게 억지로 「그 누구라도 인간을 죽이면 안된다 나쁜짓이다.」 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한 결과를 보여주기워해서 나온 제작자측의 잔인한 생략입니다. 두번째로 님 말씀이시라면 호위는 목숨으로 취급하지 않나보네요? 해적은 해적 나름대로 룰을 지킨게 비전투인원만 죽이지 않는다면은 오케이라는 말이신데, 그게 말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보자보자하니까 이분 큰일날 사람이시네. 호위도 사람이고 목숨입니다. 그런데 선박과 다른 인명살상을 않했다고 호위는 죽여도 된다? 사람을 죽인게 아니다? 무섭네요 진짜. 게다가 거기의 법대로 여기도 무기를 가지고있고 위헙을 하면서 다가오면 큰일난다라는 싸인을 보냈는데도 해적은 자신들도 총쏘고 돌격했죠. 애니에서도 빨간머리 여자가 말했죠. 가만히 당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나간다. 라고 그것을 무시하고 들어온 해적들입니다. 그러면 자신들도 그만한 리스크를 짊어젔다고 생각햐야하는게 정상이지만, 호위선 폭파 피해자 스킵하고 해적이니까 그딴거 필요없고 해적동료가 죽었으니 너희들 가만안둬 라는 이기적인 사상을 가지고있는게 아니고 뭔가요? 그리고 해적이 왔는데 호위함은 않싸웠겠습니까? 싸웠죠. 거기서 나온 호위함들은 호위함이라고 쓰고 어선이라고 말합니까? 또 힐링과 사회에서 사회초년생들이 거기에서 룰을 익히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 이시라고요. 좋은 말이네요. 알조 이 애니메이션이 말하는 뜻 잘 압니다. 저도 본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애니메이션상 해적은 이미 그 룰을 따르질 않았죠. 님이 말씀하신 해적도 해적 나름대로의 룰 이라는 것으로 말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분명 호위함 폭파시키고 사람죽인 장면 나옵니다. 슈퍼히어로가 아니라면은 그 상황에서 절때로 살지 못한다 라고 생각할 정도의 폭파장면이죠. 못보셨다면 2화 중간에서 전투장면 나오니 다시한번 보시고 확인하세요. 호위함의 전투인원이라도 사람입니다. 먼저 때리면 맞서는것 또한 당연한거고 거기서 희생자가 나왔다면은 죄는 해적에게 있어요. 에초에 다른사람 물건을 폭력으로 훔치러오는 것 자체가 빼도박도 못할 죄인인 해적이죠. 이전에도 느꼈지만, 다시한번 이 애니메이션의 구멍 한가지를 확인하네요. 제작사측에서 잔인하게 언급하지 않은 그 장면의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것이. 만약 그 장면과 상황을 같이 가저갔다면 애니보는 시청자들에게 여주가 욕 엄청 처먹었을탠데 말이죠. 참고로 어린 생각으로 원피스 같은 너 내 동료가 되랑! 상디 밥줘! 같은 밥팅이 해적 생각하지 마세요. 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해적은 확실하게 살인도 하고 납치도 하는 해적이니까. 마지막으로 제 말이 틀렸다고 증명하시려면 애니메이션 2화의 그 폭발장면부터 삭제해 달라고 제작사에게 말씀하셔야할꺼에요.
@@xorwls99 그게 바보짓이라는 겁니다 그런 자를 살려놓으면 가득이나 적은 인원이 더 줄죠 꼭 보면 그렇게 살려놓은 범죄자가 동조하듯 하다가 찬탈을 꿈꾸며 대량살상을 일으키거나 탈출하며 살인을 하고 튑니다 통제되지 않은 짐승은 압도적으로 제어할 능력이 없을 때는 제거가 답입니다 그게 작은 공동체가 살아남는 방법이죠 대규모 인원이 갖춰져서 법만으로 억울한 죽음이 있어도 그 충격을 받아낼 수 있는 대집단과의 차이이고 이걸 인정못하면 그 조직은 끝나는 겁니다. 모든 집단은 최소 유지인구가 있고 그 밑으로 떨어지면 누가 건들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소멸합니다 먼저 공동체 인구를 확실히 지키고나서 이방인을 맏이하는 겁니다 괜히 동서양의 옛날 사회가 이방인에게 배타적인 자세를 취한 게 아닙니다. 미국 서부 개척시기에도 백인과 다툼을 벌이며 인명중시하고 인정을 베푼 부족이 가장 먼저 절멸했고 가장 끝까지 저항한 부족이 그래도 명맥을 이은 걸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명은 소중하지만 그게 모든 상황에서 절대적일 수는 없습니다.
여러모로 맛깔나는 SF물이었다. 아니 SF의 탈을 쓴 소년병의 성장이야기라고 봐야 옳다. 당시엔 작화가 음지에서 많이보던 그 분 작품이란걸 알고 문제있는 작품 아닌가 하고 보다가 꽤 재밌게 본 작품이다. 그 고기소스런 하던 이야기에서 선원들이 체임버의 철판에 고기굽는걸 보고 사람사는건 다른게 없구나 싶었다. ㅋㅋㅋ
There were actually twoOVA that are basically directly connected to the main series, 2 short movies. The two movies however do give us a lot more to the world expansion, but unfortunately don’t finish that new arc of the story entirely which is a disappointment. Still definitely worth watching though as they are brilliant done.
I really did enjoy the series so much and the over years are really good on top of the two short movies. Just wish they actually finished the story as it leaves it for more of a cliffhanger for the future by comparison to the original ending of the series. Same here for us English viewers on the translation of the light novel. Can’t seem to find it anywhere which is a huge disappointment. Not just that it wasn’t released officially in the West, but also that no one is even bothered independently to try and pick it up to translate. The two short movies weren’t even officially released in the west either and have to be bought from Japan and navigate through the Japanese play menu (which is all in Japanese) to access the English subtitles. Sure we can watch it online but if you want a physical thing that is what you have to do. No idea why either side would do this when it is such a great series.
@@byurackobamathelightning8230 이건 영상 제작자가 편집을 이상하게 한거임. 그런 모순들을 파일럿이 묻고 소녀가 답하는식으로 질의응답이 오가요. 저 세계관에서 지구의 인류는 얼마 없기에 서로 죽여대기 시작하면 결국 멸종할 수밖에 없음. 함포 쏘는것도 경고사격이지 진짜로 죽이겠다는 의도는 아니고. 다만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한 체임버가 나타나서 그 질서가 달라지기 시작했을뿐.
5:00 싸움과 전쟁이 답이 아니란 것을 살생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로 풀어내려던 장면인 것 같은데, 댓글을 봐도 그렇고 저 역시 그 부분에 대한 납득이 발암형태로 남아버렸죠;;; 해적을 없애면 된다는 댓글만 봐도, '과연 해적을 말살하는 것이 답인가'에 대한 의문을 시청자들에게 유도하지 못했던 것이 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발암이긴하나 후반부갈수록 스토리가 심오해져서 지금은 인생애니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배드엔딩으로 유명한 우로부치 겐이라 그당시 맘졸이면서 보다 나름대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걸 보고 그동안 왜 새드엔딩으로만 애니를 냈는지 의문이 들게 했구요. 아무튼 초반의 발암을 이겨내고 끝까지 보게된다면 꽤나 긴 여운을 느낄수 있고 왜 이 작품 후속작이 OVA한편과 소설로만 나왔냐고 분통 터뜨릴수도 있습니더.
God this really was such an absolutely brilliant series from beginning to end. The ending for the series itself is reeeally good,I really wish they had indeed continued the series rather than cancelling it and just wrapping up the story they had so far in two short movies and releasing the rest as a light novel. They never even translated the light novels so to this day I don’t know how the story completely ends. Fingers crossed they do come back to it someday, but until that day comes I would love to try and get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novel.
제목: 취성의 가르간티아
애니보는곳 vo.la/t4D2L
솔직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체임버가 다하고 제일 멋있었다 인정?
체임버 가 다 키운거임
체임버 없었으면 아예 안본애니
ㄹㅇ
체임버 없었으면 그냥 다 죽었을듯
😶
14:01 이와중에 다들 웃고있어 ㄹㅇ 찐광기다
신천지임
이 애니의 진정한 주인공은 로봇 체임버
탐구하라
생존하라
최대의 성과를 기대한다
ㅇㅈ
채임버!!!
그렇다. 그 또한 인격이 존재했다.
ㄹㅇㅋㅋㅋㅋ갓임버
11:54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이장면 하나는 소름돋게 잘했네
이 작품은 곧 사회로 나가는 사회초년생들을 격려하는 작품입니다. 부모(체임버)와 함께 오래 지내던 집(인류은하동맹) 밖으로 나와 세상(가르간티아)을 배우게 되는 아이(레도)가 성장하여 격동의 시기를 겪고 마침내 부모를 떠나 사회에 녹아드는 것을 그린 작품이지요.
레도는 처음에 말도 어눌하고 일도 서툴지만 체임버, 즉 부모의 노력 아래 많은 학습을 하고, 체임버는 마지막에 레도를 보내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 그 생애에 최대한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 " 즉 사회로 나가 많은 경험과 일을 통해 자식이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와 그를 따라 사회로 나가는 자식을 격려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고정 감사합니다~ 만약 내가 너무 방황하고 아직 부모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같은 2030세대분들에겐 이 작품이 정말 큰 격려가 될 거에요~
해석 ㅆㅅㅌㅊ
문과는 위대하다
그래서 주인공이호구였군요
이게 이런뜻이었구나
크으... 이과인 나는 생각하지 못한 걸 해내다니 역시 문과..
나는 저 로봇 어떻게 프로그래밍 헀을지 생각하고있는데
암세포에서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ㅋㅋ 아니 중반 이후로 끝까지 진지하게 봤는데 내용 튼실하네요. 설정도 그렇고 우주에서는 자원이 한정적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들고 진화에 맞서는 인류도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쟁 시나리오도 좋고 의외의 명작인듯.
도적 중에 가장 잔인하고 비인도적인 게 해적이라 했는데.. 그걸 살려주네.
결론은 우주로 도망가서도 우리끼리 전쟁하고 지구에서도 우리끼리 싸운거지
재밌게 봤던 애니인데 결론이 너무 아쉬웠음... 모 게임의 ??? : Trust me.같은 안타까움.
인류의 정체성을 유지하지 않고서 그걸 인류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그저 인류가 조상이었던 다른종이라 봐야하는게 아닐까 생각함
@@등심-q4k 그거 되게 위험한 말인거 아시나요? 사상이 다르니 넌 인간이 아니야 죽여도 되! 실제 인류역사에 있던 일입니다만... 그런 말로 터무니 없는 학살이 합리화 되었죠.
ㅋㅋㅋ 삐끗하면 개만도 못한 새끼가 됩니다. 인류의 정체성을 좀 포괄적으로 두면 어차피 다 같은 인류고 조금 줄이면 저새끼는 인간이 아니야가 되죠.
개인주의가 대부분 이기주의가 되듯 그런 좁아터진 분류의 인류라는 분류는... 이기주의를 낳을 뿐입니다.
여유가 없다면 모르되 여유가 있다면 포용력을 가져야만 발전합니다.
인류는 합리 형평 범용 세 가지로 지금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더 나아가려면 그 세가지를 지켜야합니다.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형평성에 어긋나고 재멋대로인 범용성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선택은 인류멸망 확정테크입니다.
잘해야 멸망은 안하고 구석기퇴보고 못하면 멸망인거죠. 옹졸하기 그지 없는 이들에게 타인을 움직일 자격을 줘서는 안되는 이유기도 하고요.
@@등심-q4k ㅇㅈ
@@seungtaeyou6883 동문서답이 탈우주급인데요
저거 보기나했나요? 저기나온 전 인류인 오징어 외계인은 이미 인간의 형상과 습성을 하나도 가지고있지 않아요 사상같은 생각의 차이가 아닌 육체와 생활에서 부터 차이가 나는거라 님의 말과는 경우가 달라요
14:07 웃으면 안되는데 ;; 아오..
으AㅏAㅏAㅏAㅏAㅏA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
저도 육성으로 터졌네요 ㅋㅋㅋ
선단장 죽을때 효과음때메 웃음.
장비를 정지합니다 !
10:22 죽어버리죠 하고 효과음 넣는거 개웃기네ㅋㅋ
주인공이 다 쓸어버리지 않는게 이상한 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 발암애니(?)
호구 노예로봇의 고군분투 생존기
인간 세상이 게임인줄 아는 잼민이들 ㅉ.
@@조영민-c8s 인간 세상이 게임임줄 아는 걸 지적한 건데. 왜 반대로 읽는 건지 ㅋㅋ.
@@조영민-c8s 골아프넼ㅋㅋ
0:36 모든 병력과 영혼까지 끌러모아 죽었네?
이 애니 2기가 결말이라는데 안나와서 너무 아쉽고 정말 잘만든 애니입니다
반전은 정말 소름 ..
2부가 애니메이션화 무산된게 아쉬운 애니죠 서적화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네요
와...애니 ㄹㅇ 골때리넼ㅋㅋㅋㅋㅋㅋ 리뷰만 보는데도 골때리는건 정말 오랜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의 개념이 없다면서 동생이 죽어? 태어나자마자 격리 된다매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한살 차이어도 그러면 부부는 인정을 해줘서 낳은 애들만 버리는 구존가 존나 동생이 죽었다에서 존나 개연성 떨어져버림 ㅋㅋㅋ 보면서 ㄴ얼탱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보면서도 이상했음...
가족의 개념이 없다면 쟤를 동생이 아니라 나와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주제에 쥐뿔도 쓸모없는 머저리로 취급하면서 혐오해야하는거 아님? 아니면 고도의 사회 속에서도 숨겨 키우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 중 하나가 주인공의 부모였고, 원래면 반동분자라서 전부 죽여야하는데 주인공의 유전자가 탁월한 탓에 기억을 싹다 잠금했다는 뒷 이야기를 붙이던지... 주인공이 반동분자의 자식이여서 16년동안 전쟁도구로 살았는데도 4주의 휴식만 준거다. 이러면 더 좋았을지도
동생일거라고 본인이 추측한거지 확실하진 않아여..
비하인드 스토리도 소설로 있어요
10:23 아 진짜 상상도 못하고 보다가 개 뿜었다 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은 서슴없이 죽여버렸으면서 인간 형태도 아닌 전 인간 오징어를 죽이는건 죄책감을 느끼네...
리뷰만 보고 하는 생각인데 해적들은 자신들에게 먼저 위해를 가했지만 인간 오징어들은 먼저 위협만 안가하면 공격하지 않았는데 죽여버려서 죄책감을 느낀게 아닐까요?
@@skybear97 저는 이제 보니까 주인공이 지구에 살면서 생긴 감정의 변화가 큰거 같네요. 지구에 적응하기 전 주인공이라면 고래 오징어가 인간이라는걸 알았어도 심경의 변화가 그렇게 크진 않았을 거 같네요
@@정애송 확실히 앞선 감정변화가 핵심인 것 같네요
인간 이잖아요
해적 죽일 땐 아직 감정적 이해가 더뎠을 때라 그런 거임.
5:00 암걸릴거 같다. 본인보다 존나 센사람한테 떠나라 사과하라 마라.... 본인이 뒤질수도 있다는 자각이 없는건가?
애니본사람은 알겠지만 맨 처음 해적 왔을때 그놈들 RPG로 호위 배 하나 박살내버리는 장면 있었는데,
피하려고 뛰어내리는 장면도 없었으니 높은확률로 거기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다 뒤젔는데도 우리는 죽어도 해적은 죽으면 안댕 마인드로
가만히 있는 인성 최강의 가르간티아 시민들 ㅋㅋㅋ
@@user-yugo12Sjtgjk 그런데 정작 애니메이션에서는 RPG 로 호위배 작살. 호위배에 타고있는 사람들 도 작살.
해적 : 우리는 한명이라도 죽으면 너네는 좆되지만 너네가 죽어도 우리는 상관없어ㅋ
@@user-yugo12Sjtgjk 뇌피셜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에 RPG맞는 장면이 번듯하게 있습니다. 그런 장면이 있는데 말이 않나오는것은 아니죠. ㅎㅎㅎ
@@user-yugo12Sjtgjk 네 맞는 말씀이지요. 무슨 이유든 학살을 하면 안된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논점을 흐리시는데, 먼저 살인을 한 것은 해적입니다.
그리고 뇌피셜이 아닙니다. 제작사가 그 설정을 몰랐을리도 없는데 대량「살상무기 중 하나인 RPG를 냅다 배에 갈겨버리고 폭파시켜버리는 장면」이 레도가 출격하는 장면 전에 떡하니 있는데, 그렇다면 그 배에 타고있는 사람들, 배 밖에 나와있는 총쏘고있던 사람들이야 부상입고 바다에 빠졌다고 처도(그나마 심각한 부상이면 폭발에 의한 화상에 수영도 못하고 그대로 익사) 무인선이라면 모르겠지만 안에서 배 키를 잡고있는 사람은 100% 죽었겠지요. 그것은 살인으로 코스트를 처주지 않는겁니까?
제가 말하는 부분은 그부분입니다.
떡하니 해적이 먼저 사람죽인 장면이 있는데, 해적은 멀정하게 넘어가는반면 레도에게는 손가락질을 하죠. 뭐, 죽인 숫자가 많이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가르간티아가 내놓은 말을 생각하면 한명이라도 죽일시 그것은 잘못이라 말한다면 레도의 경우는 오히려 의뢰 + 정당방위에 가깝지요. 오히려 명분은 해적이 아니라 가르간티아 에게 있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높은 확률이라는 말을 하는것은, 그나마 그 공격에서 산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고 소형배가 침몰되는 급의 공격인데다가 지금 다시 애니메이션을 보고서 제확인했는데, 위에 기총쏘는 사람은 확실하게 죽는각 이었고, 믿에서 소총 쏘는 두명중 한명은 눈치까고 일찍 바다에 뛰어들어서 무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머지 한명은 날아오는 RPG도 못보고 바로 옆에서 폭발이 일어난것을 처맞았습니다. 작은 수류탄 하나로도 사람하나는 확실하게 보낼 수 있는데 RPG의 폭발력으로 좁은장소인 배 위에서 얼만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괜히 높은 확률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사람이 죽을만한 장면이었습니다.
사토밍님깨서는 소수는 생각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뭐, 많아도 3명 날려버린 해적이랑 적어도 2자리수 이상은 먼지로 만들어버린 레도와 비교하면 레도가 제일 잘못했고 학살자네요 ㅎㅎㅎ
@@user-yugo12Sjtgjk 첫번째로 애니메이션 보신거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배를 조준했어도 RPG폭발이 장난입니까? 폭발 범위 안에 다 들어가있는걸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죽지 않았다고 하는게 저는 더 어이가없나요. 그들이 무슨 캡틴아메리카도 아니고 정면 혹은 옆에서 폭발했는데 죽지 않는다니 신기하네요. 가르간티아 세계관 사람들은 무슨 방탄방폭기능의 피부라도 가지고있나봐요. 폭발장면이 있고, 그 범위안에 사람이 있으면 누구나 생각하길 저 사람은 죽거나 큰 부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에초에 그 전투장면 혹은 폭발장면이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번듯하게 있고 보여젔는데 아니라고 한다는게 더 어이가없네요. 눈에 인식이 잘 안되시는건가요? 아니 그 이전에 그 장면을 보기나 하셨나요? 안보셨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지. 저는 가르간티아 애니 그 장면 보고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그 폭파장면에서 나온 희생자들을 언급도 않하는걸 보고 상당히 어이없어했던 느낌을 받았죠. 에초에 제작자 자체에서 그 장면에 아무런 생각도 가지지 않았다고 볼 수가 있을정도로 잔인했다 생각합니다. 가르간티아의 시민들이나 여주가 폭파장면의 희생자들을 언급하지 않은것은 레도에게 억지로 「그 누구라도 인간을 죽이면 안된다 나쁜짓이다.」 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한 결과를 보여주기워해서 나온 제작자측의 잔인한 생략입니다.
두번째로 님 말씀이시라면 호위는 목숨으로 취급하지 않나보네요? 해적은 해적 나름대로 룰을 지킨게 비전투인원만 죽이지 않는다면은 오케이라는 말이신데, 그게 말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보자보자하니까 이분 큰일날 사람이시네. 호위도 사람이고 목숨입니다. 그런데 선박과 다른 인명살상을 않했다고 호위는 죽여도 된다? 사람을 죽인게 아니다? 무섭네요 진짜.
게다가 거기의 법대로 여기도 무기를 가지고있고 위헙을 하면서 다가오면 큰일난다라는 싸인을 보냈는데도 해적은 자신들도 총쏘고 돌격했죠. 애니에서도 빨간머리 여자가 말했죠. 가만히 당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나간다. 라고 그것을 무시하고 들어온 해적들입니다. 그러면 자신들도 그만한 리스크를 짊어젔다고 생각햐야하는게 정상이지만, 호위선 폭파 피해자 스킵하고 해적이니까 그딴거 필요없고 해적동료가 죽었으니 너희들 가만안둬 라는 이기적인 사상을 가지고있는게 아니고 뭔가요?
그리고 해적이 왔는데 호위함은 않싸웠겠습니까? 싸웠죠. 거기서 나온 호위함들은 호위함이라고 쓰고 어선이라고 말합니까?
또 힐링과 사회에서 사회초년생들이 거기에서 룰을 익히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 이시라고요. 좋은 말이네요. 알조 이 애니메이션이 말하는 뜻 잘 압니다. 저도 본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애니메이션상 해적은 이미 그 룰을 따르질 않았죠. 님이 말씀하신 해적도 해적 나름대로의 룰 이라는 것으로 말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분명 호위함 폭파시키고 사람죽인 장면 나옵니다. 슈퍼히어로가 아니라면은 그 상황에서 절때로 살지 못한다 라고 생각할 정도의 폭파장면이죠. 못보셨다면 2화 중간에서 전투장면 나오니 다시한번 보시고 확인하세요.
호위함의 전투인원이라도 사람입니다. 먼저 때리면 맞서는것 또한 당연한거고 거기서 희생자가 나왔다면은 죄는 해적에게 있어요.
에초에 다른사람 물건을 폭력으로 훔치러오는 것 자체가 빼도박도 못할 죄인인 해적이죠.
이전에도 느꼈지만, 다시한번 이 애니메이션의 구멍 한가지를 확인하네요. 제작사측에서 잔인하게 언급하지 않은 그 장면의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것이. 만약 그 장면과 상황을 같이 가저갔다면 애니보는 시청자들에게 여주가 욕 엄청 처먹었을탠데 말이죠.
참고로 어린 생각으로 원피스 같은 너 내 동료가 되랑! 상디 밥줘! 같은 밥팅이 해적 생각하지 마세요. 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해적은 확실하게 살인도 하고 납치도 하는 해적이니까.
마지막으로 제 말이 틀렸다고 증명하시려면 애니메이션 2화의 그 폭발장면부터 삭제해 달라고 제작사에게 말씀하셔야할꺼에요.
@@reinforceeins4201 귀막고있는 인간한테 입아프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ㅋㅋ
와 사람죽이고 약탈하고 다니는 녀석도 인간이라면서 살리라고하네
이런 연출이 세상에서ㅜ제일 싫음 ㅜ
아니 애니메이션 안봐서그런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랑 더 좋은 빌드업을 쌓던가 뭔 대중들 한테 미움받을짓 해놓고 갑자기??? 이렇게 생각하게됌
저도 나레이션처럼 해저 유물 옆에 싸그리 보내주고 싶네요, 뭔 개같은 인권 개소리
워킹데드에서도 세기말은 사람이 너무 없으니 사람은 곧 자원이라고 적이라도 함부로 죽이지 않죠
@@xorwls99 그게 바보짓이라는 겁니다 그런 자를 살려놓으면 가득이나 적은 인원이 더 줄죠 꼭 보면 그렇게 살려놓은 범죄자가 동조하듯 하다가 찬탈을 꿈꾸며 대량살상을 일으키거나 탈출하며 살인을 하고 튑니다 통제되지 않은 짐승은 압도적으로 제어할 능력이 없을 때는 제거가 답입니다 그게 작은 공동체가 살아남는 방법이죠 대규모 인원이 갖춰져서 법만으로 억울한 죽음이 있어도 그 충격을 받아낼 수 있는 대집단과의 차이이고 이걸 인정못하면 그 조직은 끝나는 겁니다.
모든 집단은 최소 유지인구가 있고 그 밑으로 떨어지면 누가 건들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소멸합니다 먼저 공동체 인구를 확실히 지키고나서 이방인을 맏이하는 겁니다 괜히 동서양의 옛날 사회가 이방인에게 배타적인 자세를 취한 게 아닙니다.
미국 서부 개척시기에도 백인과 다툼을 벌이며 인명중시하고 인정을 베푼 부족이 가장 먼저 절멸했고 가장 끝까지 저항한 부족이 그래도 명맥을 이은 걸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명은 소중하지만 그게 모든 상황에서 절대적일 수는 없습니다.
시나리오가 하필 우로부치여서 보는 내내 매우 불길함을 가지며 봤던 애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우로부치가 이걸?ㅋㅋㅋ
@@한명진-b1j 예 우로부치입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조마조마했음 ㅋㅋㅋㅋㅋㅋ
오 저도 인천서구사는데 가좌동ㅎㅎㅎ
@@앙앙-e1h 어쩌라구여...ㅇㅅㅇ;;;
서로 함포쏴대면서 살생은 금지라니 ㅋㅋㅋ
살아남을놈은 사는거지 아ㅋㅋ
알아서 피하쇼?ˀ ㅋㅋ
그때부터 확 식었습니다
아 ㅋㅋ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직접 죽이는건 안되고 약탈해서 굶어죽게 하는건 된다?
고문을 하려했던거네
그게 바로 세금...
@@L_ky 리턴이 없는데 먼 세금
@@S.J.523 세금의 기원이 약탈이에요
@@L_ky 기원이지 그 자체는 아닙니다만? 인간도 미생물에서 기원했지만 스스로를 미생물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있나?
스토리가 생각보다 탄탄하네요. 리뷰 재미있게 봤어요
14:05 무한도전 입수 벌칙인줄ㅋㅋㅋㅋ
영상 올라오길 손꼽아 기다렸습니다ㅠㅠ
선댓글 후 그냥 리뷰 개 재밌음에 한표다!!!
단타 수익 다음으로 재밌는 것 중 하나임ㅋㅋㅋ
진짜 편집 병맛으로 너무 맛갈나게 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
4:36
일하는 세포 세계관에서 틀면 개쳐맞을 법한 영상
공리주의와 인간의 존엄 간 도덕적 딜레마를 우주전쟁이라는 소재로 극대화해서 보여주네요🧐 이런 철학적인 얘기가 잇는 애니가 요즘엔 많이 없는거 같아 아쉽..
덕분에 재미나게 봤습니다 감사요~~
사람의 인내심을 길러주는 목적을 가진 애니
여러모로 맛깔나는 SF물이었다. 아니 SF의 탈을 쓴 소년병의 성장이야기라고 봐야 옳다. 당시엔 작화가 음지에서 많이보던 그 분 작품이란걸 알고 문제있는 작품 아닌가 하고 보다가 꽤 재밌게 본 작품이다. 그 고기소스런 하던 이야기에서 선원들이 체임버의 철판에 고기굽는걸 보고 사람사는건 다른게 없구나 싶었다. ㅋㅋㅋ
2:24 행성을 별이라고 하는 로봇 수준.
그개 행성은지금쓰는말이고별은한자라서둘이그냥똑같아요
15:22 정말 완벽하신 말씀이쉽니더
메인 포스터만 보고 웬지 스토리가 뻔해 보여서 안 보다가 정말 볼거 없어서 봤었는데 뜻박에 힐링명작이라 놀랬던 애니
체임버 없어서 2기는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OVA라도 나와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ova 나왔어요 ㅋㅋ
There were actually twoOVA that are basically directly connected to the main series, 2 short movies. The two movies however do give us a lot more to the world expansion, but unfortunately don’t finish that new arc of the story entirely which is a disappointment. Still definitely worth watching though as they are brilliant done.
1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 띵작이지 ㄹㅇ ㅋㅋ
전 계정부터 즐겨보았는데 떡상하신거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2:08 SCV Ready!
와 첨봤을때 구독자 2명이었는데 진짜많이 성장하셨군요
저도 놀랍네요
우로부치가 써서 치명적인 유해물인줄 알고 봤지만, 그 어떤 애니메이션보다도 감동이 밀려오는 명작 애니입니다. OVA까지 나왔고 2기가 엎어져서 소설로 나오면서 이야기가 완결이 됬습니다만. 안본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이걸보고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소설 어떻게 보나요? 번역된 거 없죠?
@@xjswldls 제 기억으로는 정발은 없고 개인이 번역한 게 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은 읍읍.
I really did enjoy the series so much and the over years are really good on top of the two short movies. Just wish they actually finished the story as it leaves it for more of a cliffhanger for the future by comparison to the original ending of the series. Same here for us English viewers on the translation of the light novel. Can’t seem to find it anywhere which is a huge disappointment. Not just that it wasn’t released officially in the West, but also that no one is even bothered independently to try and pick it up to translate. The two short movies weren’t even officially released in the west either and have to be bought from Japan and navigate through the Japanese play menu (which is all in Japanese) to access the English subtitles. Sure we can watch it online but if you want a physical thing that is what you have to do. No idea why either side would do this when it is such a great series.
이 집 리뷰 맛집이네ㅋㅋ 재밌게 봤어요
2:07 SCV 출동?
6:20 긍정. 같은 생각
미스터리한맛에 봤다가 중간에 뇌절씨게오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라는 궁금증에 끝까지 다봤던 애니..
리뷰 잘하시네요! 왠만해서는 구독 잘 안박는데 구독 박고감!
감사요~
난 이거 죽어도 안본다... 발암이 몇명이야
ㄷㄷ..
나도못본다 지금 리뷰만봐도 욕이 한없이나옴ㅋㅋㅋ
현실도 다를게 없어요 ㅎㅎㅎ
깊이 파해치면 깊은곳 어느 배후들이 이러고있죠
함포 쳐쏘면서 살인은 안돼 이 ㅈㄹ하는게 정상인가 ㅋㅋㅋㅋㅋ
@@byurackobamathelightning8230 이건 영상 제작자가 편집을 이상하게 한거임. 그런 모순들을 파일럿이 묻고 소녀가 답하는식으로 질의응답이 오가요.
저 세계관에서 지구의 인류는 얼마 없기에 서로 죽여대기 시작하면 결국 멸종할 수밖에 없음. 함포 쏘는것도 경고사격이지 진짜로 죽이겠다는 의도는 아니고.
다만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한 체임버가 나타나서 그 질서가 달라지기 시작했을뿐.
애니 리뷰 보다가 웃는건 처음이네요
리뷰 정말 잘하십니다 ㅋㅋㅋ
약속의 네버랜드도 리뷰해주세요. 2기는 망했지만 1기만큼은 정말 갓애니.
맛집님 오래전에 본 애니인데 신세계에서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반전이있던거 같은데 어느부분이 반전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요
저도 나란히 담궈줬을듯ㅋㅋㅋㅋ
14:06 하이라이트 캬 명장면이다!
이 보랑퉁이를 보면 왜이리 한국의 현재 상황과 잘 어울릴까.
나이트런???
진짜 잘만든 작품....
리뷰 진짜 뭐같이 하네…
구독 박아야겠어!!
우로부치 겐이 썼는데 진짜 힐링물인게 반전
헬조선 군대도 울고갈 징병제 에서 씹호감ㅋㅋㅋㅋㅋㅋ 아묻따 구독 박는다
ed이 예뻐서 아직도 종종 듣는 편
I can't tell what's being said but thank you for mentioning Gargantia.
14:49 ???:Trust me
ㄹㅇ 재밋게 봣죠..
해적을 다 없애면되자낫 왜이리 멍청하냐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니 병맛이네
04:37 정작 주인공 소년을 바다에 던져 물고기밥으로 만들자더니.... 그러고 보니 사형제 폐지하자는 자들이 꼭 보면 자신들에게 덧글로라도 공격한 사람을 죽이려고 난리치더라는 점이죠.
편집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0 갑자기 왜 ㅋㅋㅋㅋㅋㅋ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주인공의 인생~
ㅋㄱㄱㄱㅅㅂㄲㄱㅋㅋ개찰떡
잘보고 갑니다.
서로 함포를 쏘며 전투를 벌이는데 살생 금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다가 화나니깐 구독 합니다
체임버가 주인공이였던 애니..
와 엄청 꿀잼이네요
아니 함포를 쏘는데 서로 살생이 터부라고??? 뭐짘ㅋㅋㅋㅋ
10:24 마리오 효과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와 환상의 그림갈에서도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치트키 ㅋㅋ
14:53 자폭아님 후에 대륙에서 건져올림
5:00 싸움과 전쟁이 답이 아니란 것을 살생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로 풀어내려던 장면인 것 같은데, 댓글을 봐도 그렇고 저 역시 그 부분에 대한 납득이 발암형태로 남아버렸죠;;; 해적을 없애면 된다는 댓글만 봐도, '과연 해적을 말살하는 것이 답인가'에 대한 의문을 시청자들에게 유도하지 못했던 것이 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한다.
체임버 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토ㅋ... 아니 체임버 ㅠㅠ
@@귀거 은구슬 센세ㅠㅠㅠㅠ
아 이대사 정말 간만이네요 정말 울컥하게 만들었던ㅎ
갓임버ㅠㅠㅠㅠ
02:58 이때부터 나오는 브금 ㄹㅇ 짱좋다 ㅠ
흥미롭게 봤던 작품이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ㅋㅋㅋ
오예 오늘도 선따봉 즐감~!
0:18 방귀뀌는거같네ㅋㅋ
6:10 표현좋았당
이거 존나 수작입니다 특히 체임버의 마지막 대사는 진짜 소름의 연속
ㅇㅈ이다
인간의시대는 끝에 도래했다라는것을
아주잘 보여주는 교육적영상이네요
체임버가 뒈져라 고철덩어리라 하는거 개멋있다
아니 중간쯤에 *암세포들도 생명이에요*
ㅋㅋㅋㄲㅋ 겁나 웃기네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애니네요
이거 겁나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형 죄송하지만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쿄구울 리뷰해줄수있어요? 그냥 저는 재미있었는데 주변에는 아쉽다고해서 형이 리뷰하는거 보고싶네요
처음엔 발암이긴하나 후반부갈수록 스토리가 심오해져서 지금은 인생애니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배드엔딩으로 유명한 우로부치 겐이라 그당시 맘졸이면서 보다 나름대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걸 보고 그동안 왜 새드엔딩으로만 애니를 냈는지 의문이 들게 했구요.
아무튼 초반의 발암을 이겨내고 끝까지 보게된다면 꽤나 긴 여운을 느낄수 있고 왜 이 작품 후속작이 OVA한편과 소설로만 나왔냐고 분통 터뜨릴수도 있습니더.
나오자마자 재밌게본 띵작
God this really was such an absolutely brilliant series from beginning to end. The ending for the series itself is reeeally good,I really wish they had indeed continued the series rather than cancelling it and just wrapping up the story they had so far in two short movies and releasing the rest as a light novel. They never even translated the light novels so to this day I don’t know how the story completely ends. Fingers crossed they do come back to it someday, but until that day comes I would love to try and get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novel.
12:24 너무 귀여운 히디어스
10:30 갑자기죽어버리놐ㅋㅋㅋ
님 리뷰재밌다
일본인이 진짜 병신이다 라는걸 잘 알려주는 애니임..
ㅋㅋ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좋은 내용이네요.
옛것을 일아야 지금 왜 이런지 알수가있죠.
이거보고 오징어볶음 먹고싶어졌다
동족상잔?ㅋㅋㅋ
12:16
지금보면 대왕오징어,암모나이트,앵무조개 같은 두족류가 "히디어즈"네
근데 오리지날 두족류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