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bl그림체에 bl씬이 나오긴 하는데 진짜 이건 극히 일부고 내용 진짜 재밌어요. 갠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을 재밌게 보셨거나 bl그림체 때문에 보기 싫으시면 원작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몰입도 진짜 지립니다. 전 너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BL이나 GL이 나오는 이유도 있었으면 좋을뻔했어요..! 장르적 성애적 재미요소가 아니라 괴사기구나 공격억제같이 일종의 개체간의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보노보 침팬치의 사회를 따르게한 일종의 세계관 요소라서 그래요. 출생한 아이가 업마나 악귀가 될까봐 아이가 함부로 생기지 않기위해 동성애를 장려하는 디스토피아적 요소가 감미되어있는거라 BL GL 장르라고 홍보되는게 아쉬웠습니다 ㅠ
캬 이작품 학생때 애니로 엄청 재밌게 봤다가 성인돼서 이게 소설원작인걸 알고 직접 소설사서 읽어봤는데 진짜 작가의 방대한 SF세계관 설정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애니로 재밌게 보신 분들은 꼭! 소설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애니에서 생략된 소설의 세세한 부분들이 꽤 많아서 내용을 알고 읽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네요
동성애씬 부분은 보노보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성간의 임신을 막기 위해 마을의 어른들이 도입한 문화이죠. 보노보는 신체적 접촉을 할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이를 아이들에게 적용한 겁니다.(실제 소설에도 나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성간의 신체적 접촉은 아이가 생길 수 있고, 마을에서 통제하지 못한 아이가 생긴다는건...... 사키네가 받은 세뇌를 받지 않았기에 인간을 죽여도 아무렇지 않은 초능력자가 생긴단 겁니다.(마리아의 딸이 이 경우입니다.) 소설 읽으면서도 이 부분이 소름돋더라구요. 신세계에서 프리퀄로 신세계0년 이란 소설이 인터넷에 조금 풀려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봐도 좋을 듯 하네요.
이사람 잘못읽었네 처음부터 다시 읽으셈 애초에 인간공격하면 자기도 데미지입는건(괴사기구) 유전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것임 마리아 딸이 인간죽였는데도 괴사하지않은건 애기때부터 괴물쥐에 길러져서 자기자신을 괴물쥐라 여기기때문 그래서 사키네가 마리아 딸 제압할때 키로마루 희생시켜서 마리아 죽였지
2013년도 당시에 굉장히 재밌게 봤던 애니가 이제 빛을 발휘해서 너무 좋네요 ! 제가 이 애니를 8번 이상 개인소장하면서 봤었는데, 소설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bl이나 gl 씬이 나오긴하지만, 정말 스토리의 극히 일부이기 때문에 큰신경을 안써도 됩니다. 이 애니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완벽한 사회는 과연 어떤 형태를 지녀야할까'가 있을것같아요 완벽함에 가까워지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도 보았고, 굉장히 딮하고 철학적입니다. 엔딩주제곡도 명곡입니다 ㅠㅠ
나만 그런가, BL이랑 GL물 평소에 잘 안 보긴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내용 자체가 되게 평소 못 보던 소재기도 하고, 과학적인 SF요소랑 판타지 요소가 되게 적절히 섞여서 미친 몰입도를 보여줘서 좋았음... 설정 같은 것도 재밌었고, 괴물쥐는 사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아 그럼 얘네는 초능력자들이 비초능력자 쉽게 죽이려고 바꿔 놓은 건가? 그럼 제약 안 걸리는 거니까?' 하고 추리하고 봤었는데 딱히 별 언급이 없길래 아휴~ 또 과몰입 했나 보다~ 아닌갑다~ 이랬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성염색체 얘기 나와서 깜놀... 내용 자체가 리뷰맛집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정이나 세계관이 방대해서 이렇게 정리하시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완벽한 정리에 보면서 바로바로 이해도 되고 좋았던 것 같네요! 평소에는 드립도 많이 치셨던 것 같은데 오늘 영상처럼 몰입하고 집중한 상태로 봐야 하는 애니에선 완전 알잘딱깔센이란 말이 생각날 만큼 적절하게 드립 치셔서 보는 재미는 살리고 몰입은 안 깨져서 좋았어요!
내 인생 스토리가 가장 재밌었던 애니 뽑자면 top3에 무조건 들어가는 애니..실제 초능력이라는 힘이 이 세상에 생긴다면 슈퍼히어로물 같은 세상이 아닌 진짜 이런 스토리로 세상이 굴러갈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무척 높다고 생각 들어서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음..그리고 결국 주인공은 마을 리더가 되서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지난 리더의 역사를 반복하면서 인간의 역사는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음
초능력 설정이라 얼핏 허무맹랑하게 보일수 있지만 초능력만 빼면 생물학적 근거가 어느정도는 있는 설정임. 물론 인간에서 쥐로 진화 할수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걸린 시간이라든가 초능력 유무로 쥐-인간 나뉜다든가 좀 설정이 허술하긴 한데 흥미로운 상상이긴 함. 같은 종족을 해칠때 금제되는것도 최면이라고 퉁치긴 했지만 시각적으로 동족 판별하는 매커니즘이라든가 동족 해칠때 죄책감이라든가 하는 것도 결국 유전적으로 설계된 대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아예 어거지 설정이라고도 할수 없음.
애초에 원작소설이 일본 sf 대상 탄 소설이라 스토리나 세계관이 다른 어떤 탑티어 애니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탄탄합니다. 진짜 숨겨진 명작. 꼭 보세요. 일단 흡입력이 오져서 1화 보면 하루이틀만에 다 몰아서 보게됨 ㅋㅋㅋ 특히 중후반부에 진짜 명작 공포 스릴러 영화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부분은 백미입니다.
신세계에서는 ㄹㅇ 잘안알려진 명작,수작반열이라 생각함. 중간에 bl gl느낌이 나는 스토리라인 있어서 싫어하실분들도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얼마 되지도 않는구간이라 무시하고 볼만하고 이애니는 ㄹㅇ 설정이 신기하고 러브라인부터 반전까지 다잡은 애니라 한번쯤 봐보는것도 ㄱㅊ은 작품임 +애들이 완전 꼬맹이일때부터 자라가면서 변하는걸 보는것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라 생각함
애니로 2번, 소설을 사서 2번 읽었던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로 보니 재밌네요. 14년도에 애니를 보면서 "뭔 개같은 스토리지?" 했는데 16화(성인이 된 후)부터 복선들이 다 풀리면서 갑자기 재밌어 지더군요. 그래서 1화부터 다시 정주행하게 됐고, 신세계에서 소설도 사서 읽었죠. 작가가 "검은집"을 쓴 기시 유스케 라서 검은집도 읽어볼까 했지만 포기...
라고 하기엔 떡밥 회수 대충한 개인적으론 망작임 BL은 감독 취향으로 밀어붙이다가 감독 바꿔서 해결했지만 다른건 죄다 세계관 키우다가 설정 엉망된 작품임 주인공이 부정 고양이를 목격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는 그게 끝 임 왜 목격했는지 전혀 이유도 안 나오고 영상에 나오는 유리병 맞추기가 뭔가 중요한 능력인 것처럼 하는데도 결말까지 1도 관련 없었고 더 웃긴건 초능력(주력)이 약한 아이는 죽이는 이유가 없음 병과 연관성이 있다는 얘기도 없고 능력이 약하면 도움도 안 되는데 그냥 죽인다함 제일 말도 안 되는 설정은 흰수염쥐(키로마루) 군대랑 싸울 때 이미 악귀를 투입했는데 거기서 괴물쥐 죽일 때는 안 죽음ㅋㅋㅋ 이거 외에도 안 푼 복선이나 떡밥이 너무 많아서 세계관만 그럴싸하게 씌워놓은 작품이 됐음
@@할리갈리종도둑-f1j 너무너무너무너무 대충 봐놓고 평가절하한다 ㅋㅋㅋ 당연히 원작에 비해 분량조절등을 이유로 잘라내버리다가 중요한걸로 보이는 부분들이 포함될 순 있겠지만 얘기한 부분은 상관이 없음 주력은 강하고 약한게 악귀나 업마화 되는거랑 상관이 없고 악귀가 키로마루 군대를 직접 쳤다고 한적도 없음 ㅋㅋ
꼬꼬마 주인공들 순정만화 그림체,,,쓸데없는 진지함,,,제가 싫어하는 3박자,,,모두 갖췄지만 주인장 리뷰 댓글보고 쉬는날 맥주까고 정주행 시작하고 한 호홉에 다 봤습니다,,,하,,,특유의 어두움 기괴한 그림체 몽환적인,,다 보고 나서 충격 쇼크 여운 와씨 진짜 지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치밀한 스토리를 제 인생작 등극입니다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을 알려주셔서
어떠한 애니보다 주인공에 몰압하는 입장이 둘로 나뉘는 느낌이 강했네요! 후반부에 나오는 자신이 사람이라 생각하면 괴사기구가 발동된다는 설정이 참신하지만서도 잘 풀어내지 못한것 같아 작품의 내용면에서는 좀 얕았던것 같네요. 주인공의 친구인 갈색머리와 빨간머리가 가출하고 괴물쥐에 들어갔다는 말이 짧게 언급되어서 아쉬웠어요. 또한 초반부에 최종보스처럼 언급되던 여러가지가 후반부에 존재감이 줄어든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대사 하나하나와 행동하나하나, 장면의 분위기들이 어우러져 여러 생각과 여운이 깊게 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인류가 핵무기라는 막강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를 마침내 손에 넣은 순간, 이제 모든 전쟁에서 이길 일만 남은것 같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류는 역사상 가장 전쟁이 적은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죠. 만약 핵이 소형화되어 총기 탄약으로도 생산되고 이게 일반에 유통되어 권총 한발로도 건물을 날려버리는 일들이 일상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요.
이거 한때 작붕땜에(아마 4화인가? 5화 그쯤에 작화 개박살 있고 나머지는 괜찮음.) 유명했어가지고 진짜 기대 안하고 봤다가 스토리 너무 좋길래 재미있게 보다가 엔딩쯤에서 진짜 멘탈 개박살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썸네일 보자마자 '신세계에서' 다시 보고싶어졌는데 예전에 봤던거라 까먹은 부분이 많아서 스포땜에 영상은 못보겠네...... 형 영상은 정주행 달리고나서 보러올게.....
악귀는 기본적으로 동족이라고 인식하는 대상에 해를 끼쳐도 괴사기구가 작동되지 않는 것이라... 사키가 스퀴라를 죽이고도 멀쩡한 이유는 결국 마음속에서 그들과 자신이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언급으로도 나옵니다. 과거를 알았다 한들 사키에게 결국 괴물 쥐들은 지성을 가진 침팬지와 비슷한 것이었던 거겠죠.
신세계에서 2012년 4분기 방영
BL장면도 의미없이 넣은게 아니고 보노보라는 침팬지과 동물이 동성애를 통해 폭력성을 억제하는 특징이있음
그래서 악귀와 업마가 나오지않도록 아이들 폭력성을 없애려고 마을에서 동성애를하게 만든거에요.
그럼 크면서 동성애에서 이성애자로만든거임?
@@서디옹ㅇㅇ번식해야하니까
@@달팽이-f4y ㄹㅈㄷ네...
@@서디옹 예, 임신 문제를 막기 위해서 처음에는 동성애자로 키우다 혼인 시점에 이성애자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역사상 스파르타 같은 국가에서 이미 사용한 사례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9:05 좋아
자꾸 괴물쥐를 기억해두라고 하시는데 쉽게 잊을만한 비주얼은 아닙니다...
???: 이잉 기모링~
기분좋구만유~
흐에~~
답글 상태가...
제발....이걸 넘기지 마....
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앙귀모찌
이거 bl그림체에 bl씬이 나오긴 하는데 진짜 이건 극히 일부고 내용 진짜 재밌어요. 갠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을 재밌게 보셨거나 bl그림체 때문에 보기 싫으시면 원작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몰입도 진짜 지립니다. 전 너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정말 재밌죠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어후 ㅋㅋ
애니도 재밌지만
결말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소설로 먼저본놈인데 ㄹㅇ 소설보고 너무 잼있었음 그 전율로 일본문학소설 많이 읽게된듯 (라노벨말고)
애니도 개재밌었는데 소설이 더 재밌다면서요???
왜 bl얘기만 하지 gl도 나오는데
초중반의 지루함을 이겨내면 비로소 알게 되는 이 애니의 진가ㅜㅠㅠㅠ 진짜 뒷부분에는 소름의 연속이었음
초반 지루함이 너무 심함
난 초반도 지루하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는데
초반 세계관이 좋아서 안 지루했는데..
BL이나 GL이 나오는 이유도 있었으면 좋을뻔했어요..! 장르적 성애적 재미요소가 아니라 괴사기구나 공격억제같이 일종의 개체간의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보노보 침팬치의 사회를 따르게한 일종의 세계관 요소라서 그래요. 출생한 아이가 업마나 악귀가 될까봐 아이가 함부로 생기지 않기위해 동성애를 장려하는 디스토피아적 요소가 감미되어있는거라 BL GL 장르라고 홍보되는게 아쉬웠습니다 ㅠ
그런 이유라면, 혀까지 섞어가면서 키스하는 모습을, 심지어 그걸 클로즈업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나? 제작자가 어그로를 원했으니 그렇게 홍보돼도 할 말없지. 아쉬운건 제작진의 판단.
@@user-di7sb7xm7w 지금까지 이렇게 말나온다는거 자체가 어그로 잘 끌렸으니 잘한것
이거 꼭 원작으로도 봐줬으면 좋겠음
애니도 중간중간 작붕이나 스토리각색에서 빠진 설정들 제외하면 연출도 ost, 성우도 다좋아서 갠적으로 호였음 마지막에 반전 있으니 절대 스포 없이 봐줬으면 함
애니로도 충분히 충격 뇌절오는 내용인데 원작까지 ㄷㄷㄷ
애니가 작화면도 그렇고 불친절한 면도 있어서 추가로 소설책도 정주행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년전 새로 개정판 나와서 인터넷 서점보시면 판매하고있어요
이정도면 충분히 친절하다고 보는데
ㄹㅇ책으로 보니까 확연히 다름,,
캬 이작품 학생때 애니로 엄청 재밌게 봤다가 성인돼서 이게 소설원작인걸 알고 직접 소설사서 읽어봤는데 진짜 작가의 방대한 SF세계관 설정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애니로 재밌게 보신 분들은 꼭! 소설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애니에서 생략된 소설의 세세한 부분들이 꽤 많아서 내용을 알고 읽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네요
동성애씬 부분은 보노보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성간의 임신을 막기 위해 마을의 어른들이 도입한 문화이죠.
보노보는 신체적 접촉을 할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이를 아이들에게 적용한 겁니다.(실제 소설에도 나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성간의 신체적 접촉은 아이가 생길 수 있고, 마을에서 통제하지 못한 아이가 생긴다는건......
사키네가 받은 세뇌를 받지 않았기에 인간을 죽여도 아무렇지 않은 초능력자가 생긴단 겁니다.(마리아의 딸이 이 경우입니다.)
소설 읽으면서도 이 부분이 소름돋더라구요.
신세계에서 프리퀄로 신세계0년 이란 소설이 인터넷에 조금 풀려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봐도 좋을 듯 하네요.
이사람 잘못읽었네 처음부터 다시 읽으셈 애초에 인간공격하면 자기도 데미지입는건(괴사기구) 유전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적인것임 마리아 딸이 인간죽였는데도 괴사하지않은건 애기때부터 괴물쥐에 길러져서 자기자신을 괴물쥐라 여기기때문 그래서 사키네가 마리아 딸 제압할때 키로마루 희생시켜서 마리아 죽였지
2013년도 당시에 굉장히 재밌게 봤던 애니가 이제 빛을 발휘해서 너무 좋네요 !
제가 이 애니를 8번 이상 개인소장하면서 봤었는데, 소설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bl이나 gl 씬이 나오긴하지만, 정말 스토리의 극히 일부이기 때문에 큰신경을 안써도 됩니다.
이 애니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완벽한 사회는 과연 어떤 형태를 지녀야할까'가 있을것같아요
완벽함에 가까워지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도 보았고, 굉장히 딮하고 철학적입니다. 엔딩주제곡도 명곡입니다 ㅠㅠ
리뷰만 보면 주인공은 천하의 개새낀디
bl gl 도 설정상 너무 당연한거라서 어쩔수없음 유전자조작 할때 스트레스를 막기위해서 보노보같은 유전자 넣었다고 그랬음
그렇게 오래된건가요???
몇년전에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소설 진짜 인생작
나만 그런가, BL이랑 GL물 평소에 잘 안 보긴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내용 자체가 되게 평소 못 보던 소재기도 하고, 과학적인 SF요소랑 판타지 요소가 되게 적절히 섞여서 미친 몰입도를 보여줘서 좋았음... 설정 같은 것도 재밌었고, 괴물쥐는 사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아 그럼 얘네는 초능력자들이 비초능력자 쉽게 죽이려고 바꿔 놓은 건가? 그럼 제약 안 걸리는 거니까?' 하고 추리하고 봤었는데 딱히 별 언급이 없길래 아휴~ 또 과몰입 했나 보다~ 아닌갑다~ 이랬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성염색체 얘기 나와서 깜놀...
내용 자체가 리뷰맛집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정이나 세계관이 방대해서 이렇게 정리하시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완벽한 정리에 보면서 바로바로 이해도 되고 좋았던 것 같네요! 평소에는 드립도 많이 치셨던 것 같은데 오늘 영상처럼 몰입하고 집중한 상태로 봐야 하는 애니에선 완전 알잘딱깔센이란 말이 생각날 만큼 적절하게 드립 치셔서 보는 재미는 살리고 몰입은 안 깨져서 좋았어요!
이해 되지 않는 것들이 이해되는 과정에서 정말 재미있었고,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는 정도로 딱 알맞게 진행 돼서 정말 몰입하며 볼 수 있었죠. 진지한? 애니 중에서 top10 안에 드는 재밌는 작품
이 애니야 말로 소설 홍보하기에 적격인 애니…. 소설도 진짜 존잼
소설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나네요.
원작 다봤었는데, 노예왕조 이야기하고 업마, 악귀 설명하는 페이지가 진짜 재밌었어요.
나만 업마가 엄마로 들리나?
@@jammmin534 네
엄마로 들림
이거 진짜 재밌습니다 저는 애니로 먼저 다 보고 소설도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세계관이 진짜 ㄷㄷㄷ
핵심만 딱딱 짚는 설명 너무좋아요 중간중간 유머도 섞어가면서 ㅎㅎ
내 인생 스토리가 가장 재밌었던 애니 뽑자면 top3에 무조건 들어가는 애니..실제 초능력이라는 힘이 이 세상에 생긴다면 슈퍼히어로물 같은 세상이 아닌 진짜 이런 스토리로 세상이 굴러갈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무척 높다고 생각 들어서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음..그리고 결국 주인공은 마을 리더가 되서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지난 리더의 역사를 반복하면서 인간의 역사는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음
이걸 꼭 애니로 보세요. 진짜 내용이 정말 시적이고 고민하게 되며 결말이 나오기까지 정말 절망 of 절망만 보여주는데 후에 해결될때 정말...
짜임도 잘 되어있고 조절도 정말 잘되어서 끝까지 매력적입니다.
초능력 설정이라 얼핏 허무맹랑하게 보일수 있지만 초능력만 빼면 생물학적 근거가 어느정도는 있는 설정임. 물론 인간에서 쥐로 진화 할수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걸린 시간이라든가 초능력 유무로 쥐-인간 나뉜다든가 좀 설정이 허술하긴 한데 흥미로운 상상이긴 함. 같은 종족을 해칠때 금제되는것도 최면이라고 퉁치긴 했지만 시각적으로 동족 판별하는 매커니즘이라든가 동족 해칠때 죄책감이라든가 하는 것도 결국 유전적으로 설계된 대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아예 어거지 설정이라고도 할수 없음.
다시봐도 잼있네요. 설명 넘 잘하세요!
와 이런 반전 결말 너무 재밌다… 거기다 병맛 리뷰까지 형 빨리빨리 올려줘
애초에 원작소설이 일본 sf 대상 탄 소설이라 스토리나 세계관이 다른 어떤 탑티어 애니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탄탄합니다.
진짜 숨겨진 명작. 꼭 보세요. 일단 흡입력이 오져서 1화 보면 하루이틀만에 다 몰아서 보게됨 ㅋㅋㅋ
특히 중후반부에 진짜 명작 공포 스릴러 영화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부분은 백미입니다.
이거진짜레전드애니임ㅋㅋ 옛날에봤는데 아직도 소름돋고여운돋음
저때 고딩이었는데 베트남 빈민가 여행하면서 참많은 생각을 했음😢
진짜 꼭 책으로 읽으시길... 기시유스케 일본작가중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데 모든책 중에 검은집?(방이었나) 다음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 ㅠㅠ
당시에 어느정도 불탔던 애니 BL GL로 엄청불탔엇음 이게뭐냐면서 사실상 저런 장면은 1~2화정도인가 나왔고 그것도 사실상 몸에새겨진 인식 때문에 그랬던것. 그리고 떡밥푸는 솜씨가 대단해서 몇년뒤인가 숨겨진 명작에 꾸준히 반열을 올림.
와..이런 속깊은 내용이 있었구나..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3:02 이잉 기모링~
09:02 방황을 크게 하네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개웃기네
신세계에서는 ㄹㅇ 잘안알려진 명작,수작반열이라 생각함. 중간에 bl gl느낌이 나는 스토리라인 있어서 싫어하실분들도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얼마 되지도 않는구간이라 무시하고 볼만하고 이애니는 ㄹㅇ 설정이 신기하고 러브라인부터 반전까지 다잡은 애니라 한번쯤 봐보는것도 ㄱㅊ은 작품임
+애들이 완전 꼬맹이일때부터 자라가면서 변하는걸 보는것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라 생각함
중1때 학교도서관에서 소설로 읽었던 애니네요... 굉장히 복잡하고 어지러워서 중간에 읽다가 포기했었는데, 애니로 보니 좋네요
하 진짜 업마가 엄마로 들려서 집중못하겠어요 ㅋㅋㅋ
솔직히 원작 자체의 설정과 전개도 훌륭해서 그런지 애니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좀...작품 자체의 퀄리티에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저 극의 진행만으로도 아주 높은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애니로 2번, 소설을 사서 2번 읽었던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로 보니 재밌네요.
14년도에 애니를 보면서 "뭔 개같은 스토리지?" 했는데 16화(성인이 된 후)부터 복선들이 다 풀리면서 갑자기 재밌어 지더군요.
그래서 1화부터 다시 정주행하게 됐고, 신세계에서 소설도 사서 읽었죠.
작가가 "검은집"을 쓴 기시 유스케 라서 검은집도 읽어볼까 했지만 포기...
라고 하기엔 떡밥 회수 대충한 개인적으론 망작임
BL은 감독 취향으로 밀어붙이다가 감독 바꿔서 해결했지만 다른건 죄다 세계관 키우다가 설정 엉망된 작품임
주인공이 부정 고양이를 목격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는 그게 끝 임 왜 목격했는지 전혀 이유도 안 나오고
영상에 나오는 유리병 맞추기가 뭔가 중요한 능력인 것처럼 하는데도 결말까지 1도 관련 없었고
더 웃긴건 초능력(주력)이 약한 아이는 죽이는 이유가 없음 병과 연관성이 있다는 얘기도 없고 능력이 약하면 도움도 안 되는데 그냥 죽인다함
제일 말도 안 되는 설정은 흰수염쥐(키로마루) 군대랑 싸울 때 이미 악귀를 투입했는데 거기서 괴물쥐 죽일 때는 안 죽음ㅋㅋㅋ
이거 외에도 안 푼 복선이나 떡밥이 너무 많아서 세계관만 그럴싸하게 씌워놓은 작품이 됐음
흰수염 쥐랑 싸울 때는 직접적인 공격은 없었고 주력으로 무기를 빼앗았다고 나옵니다.
@@할리갈리종도둑-f1j 다 나오는데요??? 뭐지 내가 다른 걸 본건가
@@할리갈리종도둑-f1j 너무너무너무너무 대충 봐놓고 평가절하한다 ㅋㅋㅋ 당연히 원작에 비해 분량조절등을 이유로 잘라내버리다가 중요한걸로 보이는 부분들이 포함될 순 있겠지만 얘기한 부분은 상관이 없음
주력은 강하고 약한게 악귀나 업마화 되는거랑 상관이 없고 악귀가 키로마루 군대를 직접 쳤다고 한적도 없음 ㅋㅋ
@@할리갈리종도둑-f1j 작품을 대충 보고서 그런 말을 하시면 좀 실망스럽네요.
아니 악귀랑 업마 운운하면서 마을밖에나가는걸 금기시 시키면서 수행평가로 일주일간 야외활동을 시키는 학교보소 ㄷㄷ
원래 벗어나면 안되는 야영지가 있는데 주인공들이 그걸 호기심에 벗어나서 도서관 찾은거임
와 스토리가 진짜 어질어질하긴 한데 ㅈㄴ 재밌네
처웃어 억양 미치겠다 26:11
ㅋㅋㅋㄱㄱㅋ
15:20아 ㅈㄴ 집중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이건 못참겠네
15:47 의사가 맹독 주사한게 아니라, 간호사가 맹독 주사 바꿔치기 한거에요
아 진짜요???
간호사가 악귀네
@@review-restaurant 신세계에서 12화 09:36
의사는 항생물질 달라고 했는데, 간호사가 독성물질 든 항생제 준비해서 의사는 산제물 됨
와.. 정말 대단한 작품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씬도 로즈도 있지만 몰입도와 스토리는 너무 좋아서 이런 이야기 좋아하는 분들 추천
제목만 들어봤는데 꽤 재미있나보군요.!!
와.... 첨으로 제대로 봤는데 결말 소름이네요
오 이걸 다뤄주시네요 ㄷㄷ
이거 내용이 엄청 섬세하고 대단한 작품이죠.
번역가분이 번역하시다가 우셨다는...
스토리 지린다
15:19 고무고무다 뭐야 미친ㅋㅋㅋㅋㅋ
이 작가분 천재예요 이작가 소설 다 재밌어요 크림슨의 미궁 짱이예요 ㅠㅠ
2013년에 군대가기 몆일전에 본 애니인데 보고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
오.. 진짜해주셨네 맛있게 먹겠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애니는 안보고 책으로만 봤었는데 이거 덕분에 기시 유스케에 푹 빠져서 지금은 기시 유스케의 전 작품을 다 읽게 됐죠... 책도 정말 재밌으니 꼭 읽어보세요! 결말까지 소오름...
9:10 찐으로 당황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찐맛집인데 올라오는게 너무 늦는거 같다...
열심히 쉬지 않고 올리셔서 부자 되셨으면 합니다...👍🏻👍🏻👍🏻👍🏻
진심 부자되고싶음...
세계관 최강자 생각보다 금방 사라져서 아쉬웠던 작품..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어떤건지는 알겠는데
수천명을 학살하고 지구를 반쪽낼 수 있다는 초능력을 이렇게 답답하게 연출했어야했나싶음..
주인공들이 트롤짓하는 것도 그렇고 사이다 장면이 단 하나가 없네
이 애니의 시간선은 거의 대하드라마 수준인지라
신세계에서 초반엔 이해안되고 지루했지만 진짜 가면갈수록 반전에 반전 소름 계속 돋던 애니. 이작품은 최소 수작이고 명작까지도 된다고 생각함.
마지막 반전 미쳤네...
꼬꼬마 주인공들 순정만화 그림체,,,쓸데없는 진지함,,,제가 싫어하는 3박자,,,모두 갖췄지만 주인장 리뷰 댓글보고 쉬는날 맥주까고 정주행 시작하고 한 호홉에 다 봤습니다,,,하,,,특유의 어두움 기괴한 그림체 몽환적인,,다 보고 나서 충격 쇼크 여운 와씨 진짜 지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치밀한 스토리를 제 인생작 등극입니다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을 알려주셔서
분량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듯 하면서도 갈고리가 많네영 다들 소설 재미있다 하시니 저도 한 번 봐야것어영
이애니는 원작을읽지않으면 불친절할수있으니
원작을읽고 보시면 무난히 재미게볼수있으니
추천합니다
신세계에서 재밋네연
재미도 재미지만 철학적이고 어려운 내용이에요.
저는 어릴 때 봤다가 내용이 당시에는 충격적이어서 (동성애, 괴물쥐, 악귀, 슌의 처분 등) 중간 하차했다가 나중에 나이 먹고 다시 봤는데 굉장히 철학적이고 내용에 많은 걸 담았더라고요
18세기 인종차별 시대 비스무리
동물급 인격체가 너무 과분한 힘을 가져서 문제가 된것
아마 주인공이나 초능력자들도 언젠가 완전히 멸종할듯
진짜 이 애니는 초반에 약간 이해 안가는 스토리 진행 후에 이어지는 내용들이 소름돋고 너무 재밌었음
명작 소개 고맙습니다.
에이티식스 리뷰해주세요
옛날에 한 번 본적이 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몰랐어
능력자끼리 싸워서 최후의 승자 남을때까지 싸우는것도 재밋을듯
어떠한 애니보다 주인공에 몰압하는 입장이 둘로 나뉘는 느낌이 강했네요!
후반부에 나오는 자신이 사람이라 생각하면 괴사기구가 발동된다는 설정이 참신하지만서도 잘 풀어내지 못한것 같아 작품의 내용면에서는 좀 얕았던것 같네요.
주인공의 친구인 갈색머리와 빨간머리가 가출하고 괴물쥐에 들어갔다는 말이 짧게 언급되어서 아쉬웠어요.
또한 초반부에 최종보스처럼 언급되던 여러가지가 후반부에 존재감이 줄어든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대사 하나하나와 행동하나하나, 장면의 분위기들이 어우러져 여러 생각과 여운이 깊게 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형님 혹시 영화 유튜브채널 하나 파셨습니까?
사실 현실에 초능력이 존재한다면 이 애니처럼 될거같음. 이세계물이나 판타치처럼 마법,초능력 있는데도 평화롭게 살거같지가 않음
갓띵작
결말이 소름돋았던 것 같은데ㅋㅋ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두 번정도 본 듯
이건 소설로 봐야 소름인데
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어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류가 핵무기라는 막강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를 마침내 손에 넣은 순간, 이제 모든 전쟁에서 이길 일만 남은것 같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류는 역사상 가장 전쟁이 적은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죠.
만약 핵이 소형화되어 총기 탄약으로도 생산되고 이게 일반에 유통되어 권총 한발로도 건물을 날려버리는 일들이 일상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요.
요즘엔 이런 애니 없나
3:00 흐에에에!
이거 후유증 십...
내가 본 애니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애니. 압도적인 세계관과 그에 따른 설정이 진짜 보는동안 그 세계속에 압도되는것 같았음
소설로 보라는 사람은 봤는데 애니로 보라는 사람은 첨보네요
섬넬에 적힌 글귀가 찐 감상평이네요 '꿈도 희망도 없는 멘붕애니'
08:50
뭔가 애니로 본다면 이해가 살짝 안될 것 같기도 한데 리뷰로 간편하게 보니까 넘 좋습니다~!! 😏
형 기다렸어!!
영상 재밌게 볼게!!
이거 한때 작붕땜에(아마 4화인가? 5화 그쯤에 작화 개박살 있고 나머지는 괜찮음.) 유명했어가지고 진짜 기대 안하고 봤다가 스토리 너무 좋길래 재미있게 보다가 엔딩쯤에서 진짜 멘탈 개박살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썸네일 보자마자 '신세계에서' 다시 보고싶어졌는데 예전에 봤던거라 까먹은 부분이 많아서 스포땜에 영상은 못보겠네...... 형 영상은 정주행 달리고나서 보러올게.....
주인공 ㅡㅡ 악귀 맞네요
어디서도 존재할수있는 ᆢ
언제봐도 소름 ...
놓치고 간 명작이네요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잔잔한 내일로부터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ㅠㅠㅠ 괜찮으시다면 리뷰 부탁드려요~
형의 개인 취향을 맞춘 애니라니 재밌네요
이거 재밌게 봤었는데..같은 인간이었다는 반전에 놀랐던 ㅎㅎ
3:01 잉~기모링?
1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을 아예 안 본 상태에서 기시 유스케의 원작을 봤는데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소재와 필력이 둘다 좋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애니가 재밌었다면 소설을 읽어보시지요
괴물쥐ㅋㅋㅋㅋㅋㅋ이잉~~기모링~~
번역가조차 원본을 읽고나서 후유증에 일주일 동안 시달렸다는 전설의 작품이죠
주제추천: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해주세요.
10:32
마지막 질문
쥐(인간)수장을 죽인 주인공이 진짜 악귀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악귀는 기본적으로 동족이라고 인식하는 대상에 해를 끼쳐도 괴사기구가 작동되지 않는 것이라... 사키가 스퀴라를 죽이고도 멀쩡한 이유는 결국 마음속에서 그들과 자신이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언급으로도 나옵니다. 과거를 알았다 한들 사키에게 결국 괴물 쥐들은 지성을 가진 침팬지와 비슷한 것이었던 거겠죠.
진짜 개ㅐㅐㅐㅐㅐ띵작.. 분위기가너무지림
밝고 희망적인 내용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피폐하고 암담한 분위기의 작품이 더 여운이 깊게 남는 것 같네요
보면서 몰입이 더 잘 되고 가슴이 아리는게 이런 분위기의 특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