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a movie that needs a handkerchief [Including movie review/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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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예전에 이 영화를 봤을때는 알지 못했었음...
모든것을 피할려고만 한 나는 결국 피하지못한 순간이 올거란것을 인정하고싶지않았음..
그러나 모든 인간은 피하지못하는 안타까운 순간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슬픈 현실...
영혼은 그대곁에,Always, 1989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최고의 영화만 소개합니다...명작,걸작,수작,film masterpiece
제 평점 10점만점중 7점이상되는 영화만 소개합니다...(영화 평론가들보다 영화많이봤습니다....)10년후 아무도 찾지않을 영화는 되도록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대본없는 리뷰입니다...
7점이 안되더라도 영화사적 의미나 싸구려지만 싸구려중에 쓸만한 것들도 소개합니다....(ex:컬트,b급 영화등등)#영혼은그대곁에#영화추천#스티븐스필버그#홀리헌터#사랑과영혼
진짜 이 영화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 부분이
호수에 불시착수 한 뒤
기체에 갇힌 도린다를
피트가
'나는 여기 있어.'
하면서 볼 때
도린다가 진심으로 놀란 얼굴을 하는 것과 동시에
피트가 내민 손을
도린다가 잡은 순간
둘이 같이 수면으로 올라가는 부분과
그 전에
밤하늘을 보는 도린다에게
피트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도린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피트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모습을 하는 장면은 진짜............
지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라고나 할까요?
진정한 사랑은
이승과 저승을 초월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어메이징 스토리 급의 멋진 장면이라는 생각이.............
감동받으신분들이 꽤있따고 하네요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리처드 드라이퍼스가
스필버그에게 "누가 천사를 연기할 거지?"라고 물었는데
스필버그가 "오드리 헵번"이라고 대답하자,
드라이퍼스는 "그래, 그녀말고 누가 천사를 맡을 수 있을까!"라고 감탄했다고.....
글쿤요
너무 디테일 설명...ㅠ
친절이 누구에겐 덜 매력적..써커님
말좀 많이 하고싶어서요 보니까 충분히 영상+설명으로 가능하지만 그걸 못따라와서 뭔이야긴지 모르는 분들이 꽤있더라고요 디테일이라기보단 그냥 말많은 걸로...
감사합니다 오드리햅번 팬입니다 정말 영혼도 모습도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딱 맞는 역할이네요
사랑과 영혼, 올웨이즈,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프리티 우먼 등등 시대를 풍미했던 할리우드 러브 스토리들.
그가운데 이 영환 좀 소외된 면이 있죠
명작이네요 마지막 잠수씬에서 좀 찡했습니다👍🏻
스필버그영화중 묻힌영화죠.
@@moviesucker12 앞으로도 명작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짜 이 영화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 부분이
호수에 불시착수 한 뒤
기체에 갇힌 도린다를
피트가
'나는 여기 있어.'
하면서 볼 때
도린다가 진심으로 놀란 얼굴을 하는 것과 동시에
피트가 내민 손을
도린다가 잡은 순간
둘이 같이 수면으로 올라가는 부분과
그 전에
밤하늘을 보는 도린다에게
피트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도린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피트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모습을 하는 장면은 진짜............
지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라고나 할까요?
진정한 사랑은
이승과 저승을 초월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어메이징 스토리 급의 멋진 장면이라는 생각이.............
너무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좋은영환걸 늦게알았죠
그런데
재미있는 여담이지만
사실 시나리오 상으로는
여성 천사가 아닌 남성 천사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성 천사로 뽑힌 분이 바로 숀 코너리 경이었는데
그 분의 스케줄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성 천사로 바꿨다고.......
그런데 원래 시나리오대로 했다면
어땠을까요?
007이 천사로 나오면
상냥한 천사가 아닌 악마를 상대로 싸우는 수호천사 분위기였을 것 같은데......
글쿤요
원제목이 Always 였던 기억이 나는데, 그당시에 비디오로 사랑과 영혼 보다 더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분이 꽤있죠
이 영화는 산불이라는 재난소재를 가지고 찍은 면도 있고
사랑과 영혼이라는 고스트소재도 있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요
한편으로는 고전배우 오드리햅번 여배우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아픈영화죠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리처드 드라이퍼스가
스필버그에게 "누가 천사를 연기할 거지?"라고 물었는데
스필버그가 "오드리 헵번"이라고 대답하자,
드라이퍼스는 "그래, 그녀말고 누가 천사를 맡을 수 있을까!"라고 감탄했다고.....
좋은 영화 고마워요 ~~
즐감하셨죠~
오드리햇번 영화 검색하다가 우연히 본 영상인데
말투가 무심한듯 헐렁하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표현이 안되네
처음엔 너무 신기했는데 나중엔 적응됐어요
요즘에 mbti에 관심이 많아서 그러는데 님 mbti가 뭔가요 ㅋ 궁금
mtbi가 뭘까요?
사랑과 영혼보다 더 좋았던기억이 납니다. 오드리헵번이 나이들어 천사로 나왔던영화. 결국 그모습이 스크린의 마지막 작품이었죠. 주제곡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 다운받아 계속 듣고다닌 기억이 납니다.
원래 팝명곡인데 영화의힘이죠
사랑과 영혼이네
그런류죠
잘봤습니다!
이번 리뷰는 뭔가 감성적이네요 :D
영화가 감성적이니 그렇게 느끼셨나봅니다~
오늘도오매불망기다렸는데잘보고잠자러갑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면 자주올려야겠네요
오늘도 출근 도장 찍고 가요~
여주 새 남친 시계가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네여 ㅋ
그런게있네요 비싸네요~
존굿맨이 이제서 보니 진짜 동안이내 ...
변함이 없내. 굿~
그러게요 다만 좀더 활기차죠.
Smoke get in your eyes로 기억되는 영화..
저는 몇개의 대사로 기억되네요.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감동적이네요..
본영화는 한 두달후 보심될것같아요~
정말 재미나게 봤던 영화지요.
그런 분들이 많네요~
중딩때 mbc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해준뒤 Smoke gets in your eyes 는 아직도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그게 벌써 30년 전이네요.헐~
원래 팝명곡이죠~30년~시계가 고장이죠
“네 마음속에서
난 이제 빠져나갈거야!”
멋지네!
그렇게 말해주는 영혼이 있다면 고맙겠죠
그 애기같은생각.. 저도 그랬더랬죠
후훟.. 🖤
웬만한 분들은 그럴듯합니다~
오드리 햅번. 존경해요. 😘😘😘
일찍가셨죠
와 이거 주말의 명화에서 본거 같은데... 엄청 오래전.. 그땐 폴뉴먼과 구분 못했음
이미지가 좀 비슷하긴하죠 드레이퓨스
저 영화도 참 좋은 작품이였는데......
좀 소외된 영화죠.
사랑과 영혼에 밀렸지만 감동적이었던 그시절 영화...노래 somke gets in your eyes
노랜 원래부터명곡이었죠~
죽은 이의 영혼이 나오는 영화 중에 선한 영화. 어렸을 적에 보았을 때는 밋밋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 역시 밋밋하다. 빨간색 뒤집어 쓴 썸네일을 보았을 때 오가미 칼질 한방에 피가 솟구치는 건가 착각했네요.
오가미 올웨이즈군요..
@@moviesucker12 오가미가 너무 강렬했습니다. 무비써거대리인 채널을 생각하면 오가미가 먼저 떠오르네요. 참 사무라이 영화3편 참 좋았습니다. 무늬만 사무라이영화이지 시대를 관통하는 울림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블러드랑 어젯밤 생긴일도. ㅎㅎ;;; 그 두 여주인공 ㅎ;;; 나시면요;;;; 시프하트랑 위럼한 정사도... 이 영화 여주는 진짜 천사 천사.. 오잉 오드리?
네 오드리 마지막영화입니다
머리쓸어온릴때 소오름 ㄷㄷ
그걸 노렸겠죠 ~
브룩클린 마지막 비상구 여주랑 비슷하게 생김. 프맂플맂프맂 캬... 다와!랑 바깥 사내를 기다리는 가이내
여주이름은 홀리헌터입니다 브룩클린은 제니퍼제이슨리..
하튼 이런 여자들 있음...이성으로서 이런 예상 외.... 지지 말자. 이런 멋진 여인에게 키득. 제 이상향은 삼포로가는 길’ 여주. 손숙아니라 문숙;;;;;;;;
저 여자가 유리겔라였다는 전설이 ~~~😜
그럼 사기꾼인가요~
옛날 여자친구 생각난다
한국에 홀리헌터류가 있다고요?
진짜 좋은데 저평가된 영화입니다
스필버그가 너무친절해서 나중에 알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