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익치라는 사람은 정도전하고 비슷한 궤를 걸었다고 보면 된다. 예를들면 이런 거거든 한 유력가문의 집사가 있는데,이 집사가 능력이 있어서 가주가 눈여겨 보면서 한 집안의 집사를 넘어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거나 하나의 업장을 관리를 하면서 힘을 실어주고 또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가주와 집사가 독대를 하면서 가문의 앞날을 이야기 하니까 이 집사가 가주가 좀 이뻐해주고 능력을 인정을 하니까 본인도 자기 위치를 착각한 거지...마치 이 가문에 본인의 지분이 있는 것 같이 말이야. 사실 정도전도 그랬거든 정도전도 본인이 이성계와 독대를 하고 이씨가문과 그것을 넘어서 새로운 나라를 설계하고 대들보를 세우며 창업주 아들들 즉 왕자들이 드라마에서 나온것 처럼 '숙부' 이러니까 본인이 마치 전주이씨 이성계 동생이 된 듯인냥 까불며 날뛰다가 죽은거거든...그것과 궤가 비슷하지.
이익치라는분이 대단히 똑똑하고 괜찮은사람인건 알겠으나 일단 한가문의 가신이되면 적어도 그 가족들간에 관계는 본인들 스스로 해야되지 관여를 했다는점에 아쉬운점인거같습니다. 가족일은 가족들 스스로 해결하게 놔두는게 첫번째인거같네요 그리고 누가 회장이되든 나머지 자녀분들도 짱짱하고 잘나가는 자녀분들인데 고루고루 중립노선 잘타는게 처신에 가장 좋지않았나 생각합니다.특히 재벌자녀분들 가신되는거에 한쪽 라인을 탄다? 인생을 건 너무 큰 도박수긴합니다... 그냥 고루고루 다 잘해주는게 베스트였을텐데요 남의가정사에는 언제나 중립기어가 현명하다는것 오늘도 다짐 또 다짐
이익치가 관여했던 부분은 현대가 형제간의 소소한 가정사가 아니라 그룹의 경영권과 관련된 분쟁으로 보입니다. 후계자 싸움에 관여한 것은 왕회장의 측근이 되어 그룹을 일궜던 가신 이익치가 짊어져야 할 멍에일 뿐입니다. 만일 정몽헌이 검찰수사를 잘 견디고 나왔다면 이익치의 앞날이나 평판은 지금과는 전혀 달랐을 겁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일하는 거시지 회사에 봉사하려고 일하는 것은 아님. 회사의 발전이 곧 자신의 영달일 때만 회사를 위해 일하고 회사의 영광과 자신의 영달이 다르면 떠나는것. 몽헌에게 죄를 돌리고 죽게 만든 건 가신이 아니고. 현대에서 성공하려는 월급장이 중 하나일 뿐.
![[기업비사] 32회 : 현대그룹 현정은, 평범한 주부에서 그룹 총수로!](http://i.ytimg.com/vi/KBuIJNzMLp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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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엔진사업부 본관 앞에는 엔진사업부 발전에 노력한 사람들?의 명단이 커다란 돌에 새겨져 있는데 이익치 이름이 스크래치 비슷하게 지워져있습니다. 얼핏 불화가 있었다는 얘긴 들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네요. ㅋ 잘 보고 갑니다.
모시는 분이 얼마나 좋아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그림자처럼 따라다닐까 나도 그런사람 한 명은 만들고싶다
잠꼬대는집에서해라
그러면 뭐함ㅋㅋㅋ 마지막에 자신을 그렇게 믿었던 회장 아들을 배신했는데... 그 결과는? 에휴
기업 성장에는 필요 한 인물이나
오너가 그 역활의 마지노선을
잘 컨트롤 해줬어야했다
그걸 못 한 대가는 너무 큰 손실로..
이익치 소시오패스일듯
잘 될땐 붙어서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헌신하는척하다가 검찰수사 받으니 바로 정몽헌을 궁지로 몰았네 뭐 그닥 놀랍지않다 대기업마다 저런 임원들 많을듯
가족이 아닌이상 그런 모험을 거는 사람이 어디있겠니...
@@wooramyu7481보통 핵심가신그룹에 의리를지키는사람이 많죠. 오히려 이익치가 특이한 케이스
이게 이익치라는 사람은 정도전하고 비슷한 궤를 걸었다고 보면 된다.
예를들면 이런 거거든 한 유력가문의 집사가 있는데,이 집사가 능력이 있어서 가주가 눈여겨 보면서 한 집안의 집사를 넘어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거나
하나의 업장을 관리를 하면서 힘을 실어주고 또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가주와 집사가 독대를 하면서 가문의 앞날을 이야기 하니까
이 집사가 가주가 좀 이뻐해주고 능력을 인정을 하니까 본인도 자기 위치를 착각한 거지...마치 이 가문에 본인의 지분이 있는 것 같이 말이야.
사실 정도전도 그랬거든 정도전도 본인이 이성계와 독대를 하고 이씨가문과 그것을 넘어서 새로운 나라를 설계하고 대들보를 세우며
창업주 아들들 즉 왕자들이 드라마에서 나온것 처럼
'숙부'
이러니까 본인이 마치 전주이씨 이성계 동생이 된 듯인냥 까불며 날뛰다가 죽은거거든...그것과 궤가 비슷하지.
Thanks!
조선왕조실록에서 본 것 같은 이야기네요
왕회장 말만 들었다고??
이것은 가신인가 간신인가
월급쟁이로는 정말 화려한 직장 생활을 한 분이네요.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공부잘하고 머리좋은것보다는 사람을제대로보고,쓰는 능력이 경영자의 최고덕목인데...지금결과로는 몽구와 몽준이가 맞았네요
근데 몽준이가 제대로한게 머가 있나요
몽구는 이해가 되는데
돈 많아서 정치하는 듯 하다가 애새끼들 때문에 않 되니까 그냥 지금 잠수 타고 있잖아요
회사도 몽준 정치하고 축구협회 회장하면서 신경 않 쓸데 잘 나갔음
현대그룹 회장이 만약에 현정은이 아닌 몽구 또는 몽준 둘 중 한 분이 셨으면 삼성과 재계 1위 다퉜을겁니다.
웬만큼 좋은 기업이 아니면 비서직은 안하는게 좋음. 전문성이 점점 사라지고 사람만 바라보게 됨
듣고 있자니 머슴은 머슴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고. 서울상대 나오면 뭐하나? 평생 님의 집 머슴하다 이유가 어쨋든 마지막엔 팽 당하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 ㅠㅠ
이익치라는분이 대단히 똑똑하고 괜찮은사람인건 알겠으나
일단 한가문의 가신이되면 적어도 그 가족들간에 관계는 본인들 스스로 해야되지 관여를
했다는점에 아쉬운점인거같습니다.
가족일은 가족들 스스로 해결하게 놔두는게 첫번째인거같네요
그리고 누가 회장이되든 나머지 자녀분들도 짱짱하고 잘나가는 자녀분들인데 고루고루 중립노선 잘타는게 처신에 가장 좋지않았나 생각합니다.특히 재벌자녀분들 가신되는거에 한쪽 라인을 탄다? 인생을 건 너무 큰 도박수긴합니다... 그냥 고루고루 다 잘해주는게 베스트였을텐데요
남의가정사에는 언제나 중립기어가 현명하다는것 오늘도 다짐 또 다짐
이익치가 관여했던 부분은 현대가 형제간의 소소한 가정사가 아니라 그룹의 경영권과 관련된 분쟁으로 보입니다.
후계자 싸움에 관여한 것은 왕회장의 측근이 되어 그룹을 일궜던 가신 이익치가 짊어져야 할 멍에일 뿐입니다.
만일 정몽헌이 검찰수사를 잘 견디고 나왔다면 이익치의 앞날이나 평판은 지금과는 전혀 달랐을 겁니다.
음
권력 지향형의 참모 스타일이군
성장하는 과정에는 요긴한 자원이나
성장한 후에는 반드시 정리해야할 자원임
왕회장의 은혜를 배신으로 갚다니~ 정몽헌을 죽음으로 몬 진술.. 회장의 지시로 송금했다 ㅋㅋ
왜 이름이 이익치인지 알겠다
저기에 나온 내용말고도, 정몽준 말처럼. 정몽구, 정몽헌이 둘이 이익치의 이간질로 사이가 나빠진 사례도 많았을거같음. 삼성처럼 노비는 끝까지 노비임을 알려줬어야지. 어디감히 지가 왕자들을 상대로 장난을 침.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일하는 거시지 회사에 봉사하려고 일하는 것은 아님. 회사의 발전이 곧 자신의 영달일 때만 회사를 위해 일하고 회사의 영광과 자신의 영달이 다르면 떠나는것. 몽헌에게 죄를 돌리고 죽게 만든 건 가신이 아니고. 현대에서 성공하려는 월급장이 중 하나일 뿐.
모든사람이 그런태도로 살아가는게 아님 이런사람은 자신의 태도를 일반화 해서 합리화 하는 특징이 있음 가끔
미친놈처럼 열정적인 인간들이 있음
그런인간을 늘 쫒아내고 세상이 다그래
라고 이야기 하겠지 당신은 더더욱ㅇㅇ
내부의 배신자가 늘 문제다
이건 이익치님 말도 들어봐야 될듯 ㄷㄷㄷㄷ 현대가 위주이긴 하네요 ㅎㅎㅎ
정몽헌에 배신 때려 죽게 한
장본인에다 이간질 시키던
간신이었네,, 분수 넘게 권력을
탐한 인물
김윤규는 살아 있나요?
이방원과 이성계의 복심 정도전의 싸움입니다.
이익치,이명박.정주영이 총애했으나 배신한 사람들.정주영이 사람 능력만보고 인성은 안보셨네.능력과 인성을 동시에 봐야지.
왕회장이 사람 잘못 쓴거네요. 이병철만큼 사람 쓰는데는 조심스러워야 했다고 봅니다. 왕회장의 실수 이익치 이명박
이명박은 대통령으로 키워 2000년대 경제적으로 최고 실적읗 낸 업적이 있는데 뭔솔?
맞음
연기자가 퇴장하면 다른사람이 그 일을 메우겠죠.
하인이 본분을 망각하고, 쓸데없는 주인의식을 갖고 문제를 일으킨 케이스.
현대라서 가능하고, 삼성이라면 불가능한 케이스.
이익치저인간때문에 현대투자신탁 3억투자했다가
몆년후약300만원 받았어요
왕회장이 사람보는 눈이 없었네..^^;;;
결국 자식들이 현대가를 이끄는데...이익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했네..@@
이익치나 머나... 이익치= 결국 사노비 일 뿐.... seoul에서.... 결국 사노비 할려구... 서울대학 가는 이상한.... 서울민국 사노비가 꿈?? 인생 꿈이 사노비???
삼성도그렇고 현대도그렇고 1세대경영자 당시 2인자들하곤 항상 싸우는듯
아버지보다 아버지 비서가 무섭다! 몽자 항렬의 현실이었던 듯.
정몽헌과 이익치 그들은 북핵개발 자금책인 셈. 그뒤에는 도요다상이...
저열한 논리하고는.
이익치는 즉각 보복하라
정주영이 이익치를 잘못키웠다.
이게 사실이면 좋은 사람아니네
양익치지...저 시키는..
너는 목숨이 두개니
4:04 오...여기도 검찰 떡수부가 등장하네...
줄을 잘 못 섰네
반골
양아치네
정주영의최대실책대북사업
결론 : 북한이랑 엮이면 ㅈ된다.
현승치야
그놈의 배신자가 문제네. 이익치 얼굴은 묵직한 얼굴은 아닌듯....
무슨 서울상대졸업자들이 대부분 한국은행에 간다고... 아휴.. 알지도 못하면서.. 한국은행이 명문대와 명문고에서 골고루 2~3명 정도씩 뽑았건만..
@@홍메기-f7b 다양하게 가겠지만..모두가 식은 아니죠
이익치 쌩 양아치네
정몽헌 인상이 한국인 스럽고 정몽구는 족바리스럽다.. 정몽헌이 살아서 현대가를 이끌엇어야지.. 몽구는 맨날 급발진만 일으키니..
정몽구가 족바리 스럽다? 첨 듣는 말인데..ㅠ
정몽헌 너무나 안타까운 인물…ㅠㅠ
이분안되요
결국 정주영이 너무 오래 왕노릇 해서 생긴 일
이 씨를 고용하면 안되다 ㅋㅋ 이씨들은 조선왕조보면 딱 보면 수준나온다 이간질 거짓말 간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