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r9tw1sf7g요즘 유아교육과가 취업이 힘들진 않아요..! 아마 저출산 고령화 시대라 직업 전망이 밝지 않다는 말씀이시겠죠? 제가 유아교육과에 온 이유는 단순히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아교육이란 학문을 배워보고 싶어서 왔어요 ㅎㅎ ‘교육’이라는 학문 자체에 관심이 많았고 어떤 교육을 선택해야 내가 더 보람차고 알차게 공부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첫 교육의 시작인 유아교육을 배우면 보람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실제로 전공을 배우거나 실습을 나가면 지금 제가 배우고 활동하는 이 시간들이 다 보람차면서도 벅차더라구요 :) 또 미래의 제가 엄마가 되었을 때 지금 배운 것들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 가정에선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지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볼 수 있눈 것 같아요 🎉 암튼 장황하지만 이런 이유에서 유아교육과 진학을 선택하게 됐어요 :₩❤
저 왜인지 억양에서 강원도 사투리가 느껴져서 표준어 쓰려고 하는 강원도 출신분인줄 알았는데 경기분이시군요. 강원도 학생이 적어서 수도권 대학 다녀도 강원도 사투리 듣기 힘든데, 흔하게 들리는 사투리는 경상도.. 그리고 충청 전라 순? 여튼 강원도 사투리가 순박해서 귀엽든데 들을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아쉬워요. 아직 잘 모르겠구요. 근데 강대 다니면서 강원 사투리 많이 들으시겠네요. 귀엽지 않나요.사투리 쓰시면 오히려 채널이 더 특색 있을것 같아요. 기대해봅니다...!(?) 동해쪽 잠깐 전근와서 살게돼서 검색하다가 보았어요. 수도권 살다 동해 바다쪽 와서 살면 마음이 트이고 좋더라구요 근데 이쪽은 아직까진 괜찮은데 강릉쪽이 텃새가 심하고 그 위에 속초 이런덴 더 심하다네요. 동해 삼척은 그런거 별로 못 느꼈는데 의외였어요. 강원도 사람들 다 순박한줄 알았는데 시골 지방 텃새는 어쩔수 없나바요... ㅠ
0:34~05:22 1.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의 생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
05:24~07:23 2. 삼척캠퍼스에서의 생활 (주요 행사)
07:24~ 12:13 3. 학교생활 꿀팁 (장학금, 꿀교양 등)
12:14~ 16:25 4. 동아리, 대외활동, 학생회 (장단점, 대외활동 추천 어플)
16:26~ 23:55 5. 원룸 구하는 법 (위치, 가격)
23:56~ 24:30 6. 아르바이트 구하는 법
24:31~ 26:53 7. 삼척 맛집
26:54~ 29:18 8. 삼척 주변 놀러가기
- 영상이 길어서 필요한 부분만 보시면 될듯요!
삼캠 신입입니다! 반가워요 선배님!😂
우오아… 🤞
언니 제가 이번에 삼캠 글로벌 인재학부 지원했는데 너무 유용한 정보들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홍여진-b3l (ღ•͈ᴗ•͈ღ)♥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예비 신입생 인사드립니다..😊
자취할지 기숙사 생활을 할지 고민중인데 자취관련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녀-e2g 허걱!! 도움이 되었다니 넘 다행이에요 ! ❤️ 1학년은 삼캠 도캠 어디든 100% 신입생 수용이라 저라면 1학년 땐 무조건 긱사 쓸 것 같아요!! ㅎㅎ 혹여나 입학하시고 궁금하신게 생긴다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반갑네요 ㅎㅎ 저는 삼척캠 건설융합학부 2년간 다니다 현재는 타대학으로 편입한 학생입니다 ㅎㅎㅎ 두타관에서 기숙사 형동생이랑 같이 라면 끊여먹고 치킨 먹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학년이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Hmtrghwkger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닷…❤️❤️
와 삼척에 이리 아릿다우신분이 계시다니 ㄷㄷ😮
😂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_
이번에 삼척캠 신입생으로 가는데..
서울 토박이인 제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ㅜ.ㅜ
ㅋㅋㅋㅋㅋㅋ경기도 토박이인 저두.. 강원도 완벽적응 해버렸어요 >_< 오히려 이젠 본가가면 넘 시끄러워서 기빨리는 느낌이 들 정도.. 😮😊
자전거 타고 시내 왔다갔다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해솔관 근처에 자전거 둘 곳이 있을까요?
자전거 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죠!! 근데 시내에서 학교 올라가는 길도 오르막길이고 학교에서 해솔까지도 오르막길이라 힘드시긴 할 것 같아요🥹
해솔관 근처에 자전거 보관소 유무는 잘 모르겠어요!! 자세한 건 해솔관에 전화하셔서 여쭤보시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요 :)
자전거 보관소 있는데 급식실 주변이라 냄새벨수 있어요
도계캠에서 삼척캠으로 옮기신건가용???
아 ㅎㅎ 저는 유아교육과라 1학년 때만 도캠이고 2학년 때부터는 삼캠에서 지내요!
@@user-qr9tw1sf7g요즘 유아교육과가 취업이 힘들진 않아요..! 아마 저출산 고령화 시대라 직업 전망이 밝지 않다는 말씀이시겠죠?
제가 유아교육과에 온 이유는 단순히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아교육이란 학문을 배워보고 싶어서 왔어요 ㅎㅎ ‘교육’이라는 학문 자체에 관심이 많았고 어떤 교육을 선택해야 내가 더 보람차고 알차게 공부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첫 교육의 시작인 유아교육을 배우면 보람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실제로 전공을 배우거나 실습을 나가면 지금 제가 배우고 활동하는 이 시간들이 다 보람차면서도 벅차더라구요 :)
또 미래의 제가 엄마가 되었을 때 지금 배운 것들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 가정에선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지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볼 수 있눈 것 같아요 🎉
암튼 장황하지만 이런 이유에서 유아교육과 진학을 선택하게 됐어요 :₩❤
가지마세요 ㅠㅠ@@궈녕-x9p
저 왜인지 억양에서 강원도 사투리가 느껴져서 표준어 쓰려고 하는 강원도 출신분인줄 알았는데 경기분이시군요. 강원도 학생이 적어서 수도권 대학 다녀도 강원도 사투리 듣기 힘든데, 흔하게 들리는 사투리는 경상도.. 그리고 충청 전라 순? 여튼 강원도 사투리가 순박해서 귀엽든데 들을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아쉬워요. 아직 잘 모르겠구요. 근데 강대 다니면서 강원 사투리 많이 들으시겠네요. 귀엽지 않나요.사투리 쓰시면 오히려 채널이 더 특색 있을것 같아요. 기대해봅니다...!(?)
동해쪽 잠깐 전근와서 살게돼서 검색하다가 보았어요. 수도권 살다 동해 바다쪽 와서 살면 마음이 트이고 좋더라구요
근데 이쪽은 아직까진 괜찮은데 강릉쪽이 텃새가 심하고 그 위에 속초 이런덴 더 심하다네요. 동해 삼척은 그런거 별로 못 느꼈는데 의외였어요. 강원도 사람들 다 순박한줄 알았는데 시골 지방 텃새는 어쩔수 없나바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