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안동을 떠나 경부고속도로는 넓게 깔려 있고 안양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은 아파트도 많고 도시가 컸다. 나는 그곳서 학교를 다녔고 큰누나는 만두가게를 차렸다. 이식당은 그도시서 제일 잘나가는 식당이었다. 그러나 수철이 탓에 큰누나는 일을 그만 둬야 했고 가족은 흩어졌다. 다시 수원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서 형은 고삐리한테 맞았다. 피를 흘리고 돌아온 형을 봤다. 지금 보니 안스럽다. 그시절 형은 불운했고 어머니는 술로 타락되 있었다. 인생은 잘풀리지 않았다. 11살 다시 온양으로 갔고 수원서 키운 개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한동안 재밌었다. 티비를 켜면 채시라가 비키니 입고 나오는데 환상적이고 매력 있었다. 같이 살고 싶었다. 어머니 따라 온양 시장을 갔고 하루종일 걸었다. 여긴 좀 편한듯 하나 쓸쓸함이 느껴졌다. 집이 낡았고 겨울에 형의 방은 연탄도 피우지 않았다. 나는 아무튼 쓸쓸했다. 피로가 가시고 이사를 또하며 인생은 힘들었다. 아버지가 도박에 집한채를 잃지 않았다면 식당을 계속 운영했다면 먹고 살수가 있었을 것이다.
아버지는 아직도 자신의 20대 동생 40명을 추억하며 웃곤하신다. 어느날 군부가 아버지와 삼촌을 군인들을 시켜 잡아가려 했다. 순자는 아버지를 위해 안동 경찰서로 가서 부탁했고 서장은 두목의 아내가 대단하면 칭찬했다. 아빠는 잡혀가지 않았다. 2대 걸친 깡패 집안의 내력이었다. 그시절 안동은 아버지의 힘으로 돌아갔다. 지금 나는 아버지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분이라고 세상 모르는 선행을 남기고 두목은 55세 세상을 떠나셨고 조직은 해체됬다. 그러나 정은 남는 법이다. 삼촌은 그길은 더 걸어갔고 늙어서 손을 땠다. 세상에 신이 있다면 아버지를 용서하고 이해할거 같다 두목이 남긴 큰일에 감동할 것이다.
하늘님 나는 이렇게 회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집안을 용서하시고 화를 푸소서. 부모가 죄악으로 살았으나 하늘님의 자손이라 용서하시고 노여움을 거두소서. 세상의 빛은 하늘님의 마음입니다. 이제 43살에 하늘님의 참마음을 이해하겠습니다. 가족들 가난한데 부자 되게 하시고 부족한 살림 챙겨 주세요. 하늘님의 마음으로 살아 가고자 합니다. 하늘님께 오늘 참회합니다. 선조 흥성 같은 짓거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연락드릴게요
내일 실제로 정말 면접 보는 날 입니다 웅장하게 용기 받아서 갑니다 빨리 자야 하는데 내일 컨디션을 위해 하지만... 저는 지금 자기소개서 등 어떤 멘트를 준비를 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내일 잘....모든게 잘.......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안동장수를 닮은 최수철은 난세 군부시절을 거치면 군부 교관도 그를 잡아가지 못했다. 2대 걸친 깡패집안이라 포스가 남달랐다. 순자는 그런 아버지와 헤어지지 못했다. 비가 내리는 안동에서 나는 두목이 다시 보고 싶다. 안동 구시장서 떡볶이에 우동을 사먹고 상가 구경하고 싶다.
고난도 끊나고 이렇게 끝나는구나 최수철 집안의 이야기 모질다 괴로웠다 긴시간 가난하였고 살만하니 어머니 돌아가시네 인생이 이런 것이다. 비소리 듣기 좋다. 꿈속도 ... 할아버지 잘지내시고 이곳서 오래 살았다. 인생 아직 남았다. 먼길 아니 갈길이 남았다. 인생 시름 이제 접고 산다. 비탈길 오르막 굽이굽이 힘들었다. 인생 바닥서 다시 일어나 형과 즐거웠고 동성로 ..그시대 우린 20대였다. 영화가 재밌었지 간만에 가서 우동도 먹었다. 그렇게 형과 난 20대를 보냈다. 세상 형이 있으니 인생이었다. 인생을 알게 된다. 형을 통해서 형과 노니 ㅋㅋ 삶이 어느덧 남매지 노인 43살이야, 나 돌아갈까 집으로? 노인 나를 어떻게 할꺼요? 🤔 남매지 노인 순자 죽고 동해 유골 뿌렸습니다. 세월 잘간다 남매지 노인 물고기가 큰거 있더라. 노인은 세상 보십니까? 우리 골드문에서 나만 남았어 담배 피는 낙은 있습니다. 노인 인생 한수 다시 가르쳐주오. 서글픈 지난날 잊고 더 밝게 살고 싶어서 그래. ❤😢😊
힘이 없음 죽는거야.
힘이 있음 사는거야.
인생에 깨달음 잘 알고 감니다
난 오늘 부모님을 뵈러 가는게 아니다.. 회장님을 뵈러 가는것이다.
“독하게 굴어.. 그래야 네가 살아.. 알지..?“
지금 내가하는건 인수인계일지 작성이 아니다
오늘 내가 몇명을 드럼통에 넣고 시멘트를 부었는지 큰형님께 보고하기위한 자료를 작성하는것이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빗소리가 뭔가 느와르 분위기를 더 올려줘서 오히려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럼통 on
사람한명 담궈야할것같은분위기
안동에 빗소리가 들리고 구시장을 배회하던 아버지 최수철의 모습은 포스가 느껴진다. 그립습니다 아버지 그옛날 동생들과도 헤어지고 저승에선 편히 지내소서. 전국 대웅전 사찰에 아버지 제사를 지내면 좋겠다.
8살 안동을 떠나 경부고속도로는 넓게 깔려 있고 안양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은 아파트도 많고 도시가 컸다. 나는 그곳서 학교를 다녔고 큰누나는 만두가게를 차렸다. 이식당은 그도시서 제일 잘나가는 식당이었다. 그러나 수철이 탓에 큰누나는 일을 그만 둬야 했고 가족은 흩어졌다. 다시 수원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서 형은 고삐리한테 맞았다. 피를 흘리고 돌아온 형을 봤다. 지금 보니 안스럽다.
그시절 형은 불운했고 어머니는 술로 타락되 있었다.
인생은 잘풀리지 않았다. 11살
다시 온양으로 갔고 수원서 키운 개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한동안 재밌었다. 티비를 켜면 채시라가 비키니 입고 나오는데 환상적이고 매력 있었다. 같이 살고 싶었다. 어머니 따라 온양 시장을 갔고 하루종일 걸었다. 여긴 좀 편한듯 하나 쓸쓸함이 느껴졌다. 집이 낡았고 겨울에 형의 방은 연탄도 피우지 않았다. 나는 아무튼 쓸쓸했다.
피로가 가시고 이사를 또하며 인생은 힘들었다. 아버지가 도박에 집한채를 잃지 않았다면 식당을 계속 운영했다면 먹고 살수가 있었을 것이다.
실내 낚시터에서 낚시하면서 듣고있는데 누가 들어왔습니다.
이거 들으면서 거만하게 문제풀면 잘됨
문제풀라고 시키드나
@@mona_nyon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땐 가더라도 오답 하나정도는 괜찮잖아?
@@꿀티모-j5e ㅋㅋㅋ
빰빠라밤~ 정답!
나라시민들의 타락과 배신을 삼신께 참회하옵니다. 환웅께 참회하옵니다. 천왕께서 실망하셨을 것입니다. 용서하소서. 이나라를 용서하소서.
삼신께 참회하옵니다 타락 무지 음란 사치 범죄로 살아가는 시민이 많아 죄악을 참회하옵니다. 용서하소서.
삼신 용서하소서. 삼신 용서하소서.
그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후우......
아버지는 아직도 자신의 20대 동생 40명을 추억하며 웃곤하신다.
어느날 군부가 아버지와 삼촌을 군인들을 시켜 잡아가려 했다. 순자는 아버지를 위해 안동 경찰서로 가서 부탁했고 서장은 두목의 아내가 대단하면 칭찬했다. 아빠는 잡혀가지 않았다. 2대 걸친 깡패 집안의 내력이었다. 그시절 안동은 아버지의 힘으로 돌아갔다. 지금 나는 아버지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분이라고 세상 모르는 선행을 남기고 두목은 55세 세상을 떠나셨고 조직은 해체됬다. 그러나 정은 남는 법이다. 삼촌은 그길은 더 걸어갔고 늙어서 손을 땠다. 세상에 신이 있다면 아버지를 용서하고 이해할거 같다 두목이 남긴 큰일에 감동할 것이다.
"우산은 가슴 속에 쓸어 내버릴 것이 없는 놈들이 쓰는거야"
하늘님 나는 이렇게 회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집안을 용서하시고 화를 푸소서. 부모가 죄악으로 살았으나 하늘님의 자손이라 용서하시고 노여움을 거두소서. 세상의 빛은 하늘님의 마음입니다. 이제 43살에 하늘님의 참마음을 이해하겠습니다.
가족들 가난한데 부자 되게 하시고 부족한 살림 챙겨 주세요. 하늘님의 마음으로 살아 가고자 합니다.
하늘님께 오늘 참회합니다. 선조 흥성 같은 짓거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연락드릴게요
쓸쓸함 언제 들어도..
나를 배신한 자도 배신할 자도 지금 배신하고 있는 자도 용서는 신에게 빌기를 신께 보내는건 내가 하리라
Such elegant sadness… how does negative emotion feel good?
내일 실제로 정말 면접 보는 날 입니다
웅장하게 용기 받아서 갑니다
빨리 자야 하는데 내일 컨디션을 위해 하지만...
저는 지금 자기소개서 등 어떤 멘트를 준비를 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내일 잘....모든게 잘.......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면접보는곳이 골드문은 아니죠?...
내일이 면접 보는 날이냐? 출세했네 ㅅㄲ ㅋ
깻잎한테 들려주면.대마될듯
빗소리가 좀만 작았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이것도 미쳤다
듣다 보면 .....
무엇을 의미하는지 ..
당신이 죽을 때 이따위 빗소리가 들리면 ...... 쓸쓸히 ...... 처참히 .......
말이쁘개하네
소설볼때 좋음 ㄹㅇ
최수철의 여자로 태어나 순자는 즐거움도 있었다 화창한 어느 봄날 순자는 웃었다.
갈 땐 가더라도 빗소리 정돈 괜찮잖아😂
거 묻기 딱 좋은 날씨네
빗소리 듣다보면 빗소리 말고 화장시키는 소리로 들림 ㅋㅋㅋ
방금 우린 보라자에서 위스키 맛이 나기 시작했다.
미적분 이가 시키드나!
어떤악기로 연주를 해서 들려줘도 참으로 조직폭력배들의 희망없는 어두운현실을 잘표현했다
드루와 맞짱까자
하늘님 우리가족 최수철 김순자 최정숙 최혜숙 최창숙 최재영 최세영 죄악을 용서하시고 화를 푸소서.
하늘님의 마음 우리 최수철 집안에 가득하길 빕니다.
하늘님 부디 참회하오니 굽어 살피소서.
하늘님 하늘님 사랑합니다. 최수철 집안을 사랑하시고 복의 길로 인도하소서.
하늘님께 참회하옵니다.
어디 아파요?
맞짱뜨실분
신안으로ㄱㄱ
이게 젤웃김 ㅋㅋ
비흡연자지만 담배 땡긴다..
김장 담글때 틀면 능률 100%향상
담금전문송
??? : 도발도 예술이군 현역최강은…
티그로 당신은...
중구형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Yanbian Hobos. Shibaloma!
어제 계엄 내려지자 마자 이거 틀고 담배 한 대 폈습니다
Big sleep에는 파도소리 아님? ㅋㅋㅋ파도소리도 쥑이는데
빗소리 크으 뭘좀 아는 분이네 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옥상 난간에 있지?
... 나도 지금 옥상임 ㄷㄷ
쉬이이팔 브라덜~~
이거 들으며 공포게임하는데 귀신이랑 싸우면 이길거 같습니다.
엘리베이터탔는데 불안하네요
Керемет
밀가루한테 들려주면 코카인 됨
누가 그러는데 이거 들으면서 독후감 쓰니까 유서쓰는것 같다고 ㅋㅋㅋㅋ
한보루 다 태웠다;
BB탄 권총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자 M1191로 바뀌었습니다.
안동장수를 닮은 최수철은 난세 군부시절을 거치면 군부 교관도 그를 잡아가지 못했다. 2대 걸친 깡패집안이라 포스가 남달랐다. 순자는 그런 아버지와 헤어지지 못했다. 비가 내리는 안동에서 나는 두목이 다시 보고 싶다. 안동 구시장서 떡볶이에 우동을 사먹고 상가 구경하고 싶다.
집 가면서 듣는데 누구 죽이러 가는거 같음
남자들의 노래
빗물은 비명과 피를 쓸어내고 ........
그래서 비래리는 날 살인사건이 자주 나나 보네요.
베틀 그라운드 할때 이거들으면 ㄹㅇ 치킨 쌉가능임
맞짱 뜨실 분
너 나랑 일이나 하나 하자.
정청이도,,이제 끝이야,,?!
이재명 테마곡
아 시발 결혼식장 가는데 장례식 가는 기분이네
??? : 어어.. 밀지마라..
어어 여기아닌데…
고난도 끊나고 이렇게 끝나는구나 최수철 집안의 이야기 모질다 괴로웠다 긴시간 가난하였고 살만하니 어머니 돌아가시네 인생이 이런 것이다. 비소리 듣기 좋다. 꿈속도 ...
할아버지 잘지내시고
이곳서 오래 살았다. 인생 아직 남았다. 먼길 아니 갈길이 남았다. 인생 시름 이제 접고 산다. 비탈길 오르막 굽이굽이 힘들었다. 인생 바닥서 다시 일어나
형과 즐거웠고 동성로 ..그시대 우린 20대였다. 영화가 재밌었지
간만에 가서 우동도 먹었다. 그렇게 형과 난 20대를 보냈다. 세상 형이 있으니 인생이었다. 인생을 알게 된다. 형을 통해서 형과 노니 ㅋㅋ
삶이 어느덧 남매지 노인 43살이야, 나 돌아갈까 집으로? 노인 나를 어떻게 할꺼요? 🤔 남매지 노인 순자 죽고 동해 유골 뿌렸습니다.
세월 잘간다 남매지 노인 물고기가 큰거 있더라. 노인은 세상 보십니까? 우리 골드문에서 나만 남았어 담배 피는 낙은 있습니다. 노인 인생 한수 다시 가르쳐주오. 서글픈 지난날 잊고 더 밝게 살고 싶어서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