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가족이던 엄마를 잃은 여의사 고가 나쓰오는 맞춤형 엄마를 만나러 길을 나선다 \나의 마지막 엄마\아시다 지로 장편소설\다산책방\신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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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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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 나의 마지막 엄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작가 : 아사다 지로 (옮긴이 이선희)
    그윽한 감동의 소설 『철도원』으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소설가 아사다 지로의
    새로운 신작 장편소설인데요.
    아사다 지로 소설의 특징은 특별한 것이 없지만, 아주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손자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처럼요 ~
    한번 손에 잡게 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바로 아사다 지로의 소설입니다
    소설속 배경은 볕 좋고 어딘가 구수한 냄새가 나는 시골마을,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 그 시골집에서 1박 2일 머무르는 숙박료가 무려 500만 원입니다.
    아무나 갈수 없는 그곳은 소수의 VIP들만을 위해 카드 회사에서 마련한 특별한
    휴가 이벤트 였습니다.
    나의 진짜 엄마도 아니고 내가 살던 고향도 아닌 그곳으로 500만원이나 경비를 들여서
    찾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성공한 독신이지만, 노년이 되면서 삶이 헛헛해진 직장인
    은퇴후, 황혼이혼을 당한 남자...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마저 잃어버린 여의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하지만, 잔잔함 속에서 울음을 자아내며, 끝까지 눈길을 뗄수 없는 소설이
    바로 [나의 마지막 어머니]입니다.
    어느날 문득 길을 잃은 듯한 당신,
    매번 되폴이 되는 일상에 무뎌져 버린 당신.
    따뜻하게 맞아줄 엄마가 있는 고향으로 내달리고 싶은
    순간에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고즈넉한 시골집 화롯가에는 놀라우리만큼 맛있는 산나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짜 어머니를 떠나보낸 예순의 여의사는 지금 키가 작고 애틋한 가짜 엄마를
    만나러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작가 약력
    1951년 도쿄의 큰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의 몰락으로 아홉 살 때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 이후 자위대 입대,
    패션 부티크 경영 등을 하다 “뛰어난 작가의 문장을 손으로 직접 베껴
    써 보라”는 고교 선배의 권유와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가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라는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문장을 읽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991년 39세의 늦은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한 뒤 1995년 《지하철》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 1997년 《철도원》으로 나오키상,
    2000년 《칼에 지다》로 시바타 렌자부로상, 2007년 《할복하십시오》로
    시바 료타로상, 2008년 《중원의 무지개》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받았다.
    《철도원》에 실린 단편 〈러브레터〉는 2001년 우리나라에서 〈파이란〉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철도원》 《천국까지 100마일》 《창궁의 묘성》
    《프리즌 호텔》 《지하철》 《장미 도둑》 《파리로 가다》 《칼에 지다》
    《오 마이 갓》 《월하의 연인》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중원의 무지개》 《가스미초 이야기》 《온기, 마음이 머무는》 등 다수가 있다.
    *본 작품은 다산책방의 도서 제공으로 낭독되어짐을 안내해 드립니다.
    #나의마지막엄마#아사다지로#다산책방
    편안한 시간 되세요 방구님 들 ~~❤
    00:00:00 인트로
    00:00:07 인삿말과 소개글
    00:01:08 옮긴이의 말
    00:08:31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00:10:27 본문 낭독
    00:58:02 마치는 인사말

Комментарии • 32

  • @user-jc9rn6fx9d
    @user-jc9rn6fx9d Год назад +1

    팔당대교를 건너며 먹먹한 가슴을 내려놓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 @user-kb9di7jz1c
    @user-kb9di7jz1c Год назад +2

    목소리에 푹 빠집니다.

  • @user-jc9rn6fx9d
    @user-jc9rn6fx9d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이 고운 목소리에 취해 시간을 잊게 되네요.
    흐드러지게 핀 꽃향기에 취해 하루 종일 꽃 멀미를 했는데 ..
    손녀 픽업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시간, 마음이 잔잔해지네요.
    땡큐.

  • @user-rt6iq6bn5b
    @user-rt6iq6bn5b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베란다에 앉아 흙놀이하며 ''나의 마지막 엄마"를 듣는것도 참좋아요 순간순간 잊고 지냈던 하늘에계신 엄마를 떠올리며 저도 혼자서 도란도란 중얼거리며 한참을 엄마와의 추억에 빠져 즐겁고 행복 했네요 쥔장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TVCooking-Succulents
    @TVCooking-Succulents Год назад +2

    지금부터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mck5422
    @mck5422 Год назад +1

    두번째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psyche105
    @psyche105 Год назад +3

    소리 책방님
    정말 아름다운 소설일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AI 가 배우자를 대신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고향과 어머니를 재현한다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어머니와 딸의 오붓한 시간
    기대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 @user-kd9gh9ob6y
    @user-kd9gh9ob6y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듣고 가겠습니다

  • @user-hh9jk2oz1q
    @user-hh9jk2oz1q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 @user-uo2xt8xq5n
    @user-uo2xt8xq5n Год назад +2

    반가워요
    책방님 감사합니다 ❤

  • @user-dd3pk7qv1d
    @user-dd3pk7qv1d Год назад +3

    벚꽃이 만개한 요즘,
    평일인데도 꽃 구경온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잠시 시간을 얻어
    동영상 찍어서는 보고또보고..ㅋ
    고운책방님~
    반갑게 잘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user-oq1mo6yy9v
    @user-oq1mo6yy9v Год назад +3

    반갑습니다~~잘 듣겠습니다.좋은날 되세요~.

  • @user-in4fu6yg1x
    @user-in4fu6yg1x Месяц назад

    주인없는 책방에 들려 목소리 .들으며 지난달 떠난 친구를 그려봅니다

  • @user-bw3ep2we7o
    @user-bw3ep2we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 @user-cj4ic7fd9t
    @user-cj4ic7fd9t Год назад +2

    잘듣고갑니다 고운 목소리로 낭독하시는 쥔장님 매번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hq1jd8tg3w
    @user-hq1jd8tg3w Год назад +1

    책방님의 고운목소리로
    낭독해주시니 몰입이 잘되서 따듯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f7cs1qd9e
    @user-uf7cs1qd9e Год назад +1

    행복한 하루
    좋은날되세요~❤❤❤

  • @user-bk6tb4gt7i
    @user-bk6tb4gt7i Год назад +1

    오랜만입니다
    방장님
    반가워요
    감사히듣겠읍니다

  • @stellaeum8074
    @stellaeum8074 Год назад +2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워요

  • @user-sr5cf2hh4c
    @user-sr5cf2hh4c Год назад +1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user-ml9wf7zz7g
    @user-ml9wf7zz7g Год назад +1

    어서오세요.책방닝💕
    철도원으로 알고있던 아사다 지로님의 작품을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레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
    다음 만날때까지 행복하세요 🌈

  • @user-fz6qj2tb9o
    @user-fz6qj2tb9o Год назад

    반갑습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조금 늦었네요.
    유나이티드홈타운!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그런곳이 있다면 저도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짧은봄 많이 즐기시고 건강하시길요~!

  • @user-dc4xb6km7i
    @user-dc4xb6km7i Год назад +1

    반가운 작가님 작품 낭독 감사합니다 😊

  • @user-xe4rm3re5v
    @user-xe4rm3re5v Год назад +1

    책방님~
    반갑습니다~❤
    점심 먹고 졸린 시간 일하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Год назад +1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rn8fw6gr8i
    @user-rn8fw6gr8i Год назад +2

    ❤❤❤❤❤

  • @user-wt8ui1qo7t
    @user-wt8ui1qo7t Год назад +1

    목빠지게 기다리던 작품속 작가님 고운 목소리 들어서 아주 감사드립니다.. 😅😅😅😅😅

  • @user-hh6ll2zj2b
    @user-hh6ll2zj2b Год назад

    목소리가 너무 편 하고 좋네요

  • @user-kr5rn1sn8p
    @user-kr5rn1sn8p Год назад +1


  • @user-kb6nh1jc7y
    @user-kb6nh1jc7y Год назад +1

  • @user-hh7nt9qv8z
    @user-hh7nt9qv8z Год назад +1

    본문으로 바로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 @soribook
    @soribook  Год назад +1

    편안한 시간 되세요 방구님 들 ~~❤
    00:00:00 인트로
    00:00:07 인삿말과 소개글
    00:01:08 옮긴이의 말
    00:08:31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00:10:27 본문 낭독
    00:58:02 마치는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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