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8개월 때 감기로 너무 고생해서 GP한테 갔었는데 이미 감기지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또 들어온 것 같다. 아직은(?) 염증도 안 생겼고 괜찮은 것 같으니 그냥 가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또 다들 참 바쁠텐데 너무 친절하셔서 웃는 얼굴로 한참 기다리다가 왔어요 ㅎㅎ 답글 감사드려요!
걱정 감사드려요. 아이는 보호대하고 다니며 많이 나아졌어요 ^^ nhs helpline에 전화하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는데 위중할 수록 더 빠르게 예약해주는 것 같았거요. 거주하는 곳에 어린이 병원이 있으면 어린이병원 응급실은 대기가 다른 병동보다는 짧다고 들었어요~ 아주 어린 아이의 경우는 GP 당일예약을 왠만하면 해주는 편이라고 하고 실제로 저희 둘째 9개월때 감기가 심하게 걸려 GP에 전화했더니 전화하고 2시간 후로 예약해서 진료보고 왔어요. 좀 불편할 뿐 맞춰서 살아지네요 ^^ 도움되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런던에 사는 주부에요 ㅎㅎ 진짜 영국병원 화가 날때가 참 많은거같아요 ㅠ 아이응급실가서 3시간 기다렸어요 정말 .. 할많하않 ㅎㅎ 이사도 무지 힘든데 넘 고생하셨네요 .. 정리도 하셔야할텐데 건강도 챙기면서 쉬엄 쉬엄 하시길요 ㅎㅎ
저는 둘째 8개월 때 감기로 너무 고생해서 GP한테 갔었는데 이미 감기지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또 들어온 것 같다. 아직은(?) 염증도 안 생겼고 괜찮은 것 같으니 그냥 가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또 다들 참 바쁠텐데 너무 친절하셔서 웃는 얼굴로 한참 기다리다가 왔어요 ㅎㅎ 답글 감사드려요!
해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려면 보통 심장과 체력으로는 불가능할듯ㅠ 새로운 집에선 더더욱 행복한일 가득하길^^♡
선댓 후감상
진짜 다사다난했다 😭
왜 시련은 늘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인가 😱
넘나 힘들었겠지만 다 잘 해결돼서 다행쓰 🥰 (물론 너의 시간과 노력과 체력을 갈아넣은 결과물들 🥲)
코피는 안 터졌지만 입술은 터졌고 ㅠㅠ 힘든 일은 다 지나갔다 생각해야지 흑흑
영국시골 사는데 우리동네는 저 정도까지는 .. 여기가 조금 ㅎㅎ
의료시스템이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아파서 111, 999 전화해서 ㅠ
근무하시는분들은 친절한데 느려갖고
그때 생각이 나서
아이들 아프면 정말 서울이 그리워요
한국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병원을 경험했기 때문에 속이 터질 것 같은 한국인은 ㅎㅎㅎ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시네요. 힘드시더라도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경험치가 쌓여 언젠가는 조금은 익숙해 질 겁니다.
저는 런던 기준으로 남쪽에서 산답니다.
한번 놀러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런던 기준으로 남쪽이요! (저는 런던기준 한참 북쪽이다보니...ㅎㅎ)
경험치 쌓여서 늘 빠른 판단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요. 늘 정신없이 우왕좌왕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ㅠㅠ 고생했어요 >_< 이제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잘 보고 갑니다. 자녀분은 괜찮아졌는지요?
저도 런던에서 2년 정도 아이와 있어보고 싶은데 병원이 걱정되어서 용기가 안나요. 한국 의료 시스템에 익숙해져서요. 혹시 열이 나거나 맹장처럼 급한 것도 씨티 못찍고 기다리나요?
걱정 감사드려요. 아이는 보호대하고 다니며 많이 나아졌어요 ^^
nhs helpline에 전화하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는데 위중할 수록 더 빠르게 예약해주는 것 같았거요. 거주하는 곳에 어린이 병원이 있으면 어린이병원 응급실은 대기가 다른 병동보다는 짧다고 들었어요~ 아주 어린 아이의 경우는 GP 당일예약을 왠만하면 해주는 편이라고 하고 실제로 저희 둘째 9개월때 감기가 심하게 걸려 GP에 전화했더니 전화하고 2시간 후로 예약해서 진료보고 왔어요. 좀 불편할 뿐 맞춰서 살아지네요 ^^ 도움되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