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살이 🐶고생편| 영국병원 8시간 기다림| 집에서 쫓겨나고 타이어 구멍나고 눈물나는 영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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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walkingwind1948
    @walkingwind1948 2 года назад +1

    고생이 많으시네요

  • @rachelcooke4207
    @rachelcooke4207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런던에 사는 주부에요 ㅎㅎ 진짜 영국병원 화가 날때가 참 많은거같아요 ㅠ 아이응급실가서 3시간 기다렸어요 정말 .. 할많하않 ㅎㅎ 이사도 무지 힘든데 넘 고생하셨네요 .. 정리도 하셔야할텐데 건강도 챙기면서 쉬엄 쉬엄 하시길요 ㅎㅎ

    • @lunesol
      @lunesol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둘째 8개월 때 감기로 너무 고생해서 GP한테 갔었는데 이미 감기지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또 들어온 것 같다. 아직은(?) 염증도 안 생겼고 괜찮은 것 같으니 그냥 가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또 다들 참 바쁠텐데 너무 친절하셔서 웃는 얼굴로 한참 기다리다가 왔어요 ㅎㅎ 답글 감사드려요!

  • @min6434
    @min6434 2 года назад +3

    해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려면 보통 심장과 체력으로는 불가능할듯ㅠ 새로운 집에선 더더욱 행복한일 가득하길^^♡

  • @rhapsodymk
    @rhapsodymk 2 года назад +3

    선댓 후감상

  • @MOON-lf8hz
    @MOON-lf8hz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다사다난했다 😭
    왜 시련은 늘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인가 😱
    넘나 힘들었겠지만 다 잘 해결돼서 다행쓰 🥰 (물론 너의 시간과 노력과 체력을 갈아넣은 결과물들 🥲)

    • @lunesol
      @lunesol  2 года назад

      코피는 안 터졌지만 입술은 터졌고 ㅠㅠ 힘든 일은 다 지나갔다 생각해야지 흑흑

  • @fnsp3811
    @fnsp3811 2 года назад +2

    영국시골 사는데 우리동네는 저 정도까지는 .. 여기가 조금 ㅎㅎ
    의료시스템이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아파서 111, 999 전화해서 ㅠ
    근무하시는분들은 친절한데 느려갖고
    그때 생각이 나서
    아이들 아프면 정말 서울이 그리워요

    • @lunesol
      @lunesol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병원을 경험했기 때문에 속이 터질 것 같은 한국인은 ㅎㅎㅎ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 @niabugimohashino8448
    @niabugimohashino8448 2 года назад +2

    고생 많으시네요. 힘드시더라도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경험치가 쌓여 언젠가는 조금은 익숙해 질 겁니다.
    저는 런던 기준으로 남쪽에서 산답니다.

    • @lunesol
      @lunesol  2 года назад

      한번 놀러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런던 기준으로 남쪽이요! (저는 런던기준 한참 북쪽이다보니...ㅎㅎ)
      경험치 쌓여서 늘 빠른 판단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요. 늘 정신없이 우왕좌왕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 @iamelley
    @iamelley 2 года назад +2

    아이구 ㅠㅠ 고생했어요 >_< 이제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 @lunesol
      @lunesol  2 года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 @Sl1il-u6qillilLlil1jili1lir1
    @Sl1il-u6qillilLlil1jili1lir1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잘 보고 갑니다. 자녀분은 괜찮아졌는지요?
    저도 런던에서 2년 정도 아이와 있어보고 싶은데 병원이 걱정되어서 용기가 안나요. 한국 의료 시스템에 익숙해져서요. 혹시 열이 나거나 맹장처럼 급한 것도 씨티 못찍고 기다리나요?

    • @lunesol
      @lunesol  2 года назад

      걱정 감사드려요. 아이는 보호대하고 다니며 많이 나아졌어요 ^^
      nhs helpline에 전화하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는데 위중할 수록 더 빠르게 예약해주는 것 같았거요. 거주하는 곳에 어린이 병원이 있으면 어린이병원 응급실은 대기가 다른 병동보다는 짧다고 들었어요~ 아주 어린 아이의 경우는 GP 당일예약을 왠만하면 해주는 편이라고 하고 실제로 저희 둘째 9개월때 감기가 심하게 걸려 GP에 전화했더니 전화하고 2시간 후로 예약해서 진료보고 왔어요. 좀 불편할 뿐 맞춰서 살아지네요 ^^ 도움되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