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석사 + 반년 쉬고 온거면 머리도 노래졌고 스타일도 싹바꼇다는거보니 그냥 놀다 가가지고 환상이 많이 생기신 분인듯.. 어딜가나 결국 오래지내면 결국 다 사람사는곳이고 거기서 거기인데.. 영 거기가 좋다면 거기 가서 살아야지 어쩌겠나요 ㅋㅋ 근데 제3자가 보기에는 새로운 곳에 가서 노니까 마음이 편하기도하고, 원래는 김치 많이 먹고 떡볶이가 땡겼다 하는거보면 그냥 맵고 짠 음식이 안받는 타입인듯. 애초에 한국음식이 맵고 짠 음식이 많아 위암 비율이 높은것도 사실이라 본인이 알아서 맞는거 잘 해먹으면 되는데 그럴 생각을 못해본듯 한국에서. 미국에서 10년넘께 유학생활중이고 영국등 다른나라도 여행차 왔다갔다 해봤는데.먹거리는 한국이 "무조건" 갑임. 한국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조금만 큰도시가면 전세계음식 다먹을수 있는게 한국임. 영국에서 먹었고 잘맞았다는 그빵도 내가봤을땐 무조건 한국에 다팜. 영국 전통 잼 뭐 이래가지고 장보로 안가도 그날 하루배송도 다해줌. 영국 가정식이 좋았다면 그것도 집에서 그냥 만들면 됨. 다시한번 말하지만 외식문화 식재료 등등 한국에서 그거 못찾겠어서 못살겠다 - 핑계임.. 음식땜에 건강땜에 가야겠다 이거는 핑계고, 죽기전에 그런나라에서 오래살아 보고싶다면 함 가서 살아봐야죠 뭐 능력만 되면.
미국 거주 13년차입니다. 걍 심리적인거 같네요. 영국이고 미국이고 떠나서 일 안해도 되고 해보고 싶었던 공부하면서 자취도 아니고 집안일에 대한 부담없이 편히 지내서 좋은 기억만 있는거죠. 생활력있는 스탈이라면 어디가서 파트타임이라도 하려고 노력했을텐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유학생활에서 젤 힘든게 공부도 힘든데 생활하는거 밥 먹는거 다 본인이 알아서 하는건데 밥 해주고 청소해주는 홈스테이인데 당연히 할 만하죠. 청소년아이 유학도 아닌데 왜 홈스테이한건지 의아하긴 하네요
짧게 다녀오셔서 그래욬ㅋㅋㅋㅋ원래 짧게 다녀올수록 밑바닥을 경험할 일이 없죠...ㅎㅎ영국 장기간 살다 옮겼는데...음...가정식은 생각보다 슴슴하니 한국인의 감칠맛을 생각안하면 맛있을 수 있어요! 특히 디저트류요. 그 입맛이 그런걸 좋아하시면 그럴수도 있어요ㅎ일단 걍 분위기를 좋아하셔서 더 맛있다고 느끼신 것 같고요ㅋㅋ식당 퀄리티는 런던한정 다른 나라 음식점들이생각보다 맛있고 현지에 가까운 맛들이 많고, 펍도 잘가면 생각보다 맛있긴 해요ㅋㅋㅋ슈퍼도 전세계 조미료와 식자재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그치만 ㅋㅋㅋㅋ지금 짧은 체류자들이 모두 겪는 영국bbong이 사알짝 올라오신거곸ㅋㅋㅋㅋㅋ저 상태로 다시 가셔서 직장 다니면서 5년이상 거주하시면서 스스로 해드시기 시작하고 물가를 직접 접하시고 밑바닥을 겪기시작하시고 그러면 사악 고쳐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국은 여행과 짧은 공부일정일때가 제일 아름답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ㅎ
거참 런던 지하철타고 출퇴근으로 하루에 만오천원 이상깨지고 그것도 파업해서 비 폭탄 터지는 날에 그 밀리는 버스를 타고 회사가다가, 갑자기 그 버스도 ; 다음정거장에서 저희버스 운영이 중단됩니다, 라는 메세지를 받고 온갖 욕을 하면서 우산 날리면서 그 처비싼 4만원되는 택시 타고 (가까운거리)를 타서 겨우 직장와서 일당 한국돈으로 12만원 받고 점심은 슈퍼마켓 3파운드 되는 점심 세트 (오천원짜리) 샌드위치랑 콜라를 먹고 집에 돌아와서 채했는데 응급실가서 4시간 대기 타다가 '소화불량이에요' 하고 집에 돌아와 봐야.. 아 한국은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정신이 들겁니다. 왠만한 곳 다 살아봤는데 한국이 최고니까 (맨탈관리만 잘하면) 선생님 정신 빠짝 차리시고 치안 좋은 한국에서 복받으면서 사세요... 제발...
남편돈으로 1억으로 좋은 추억여행 다녀와놓고 영뽕에 취해있네 철이 너무 없다 ㅋㅋ; 1억이나 들여서 공부했으면 이제 현실로 되돌아와서 보답할때도 되지않았나? 무직으로 영국 타령하고 앉았네 ㅉㅉㅉ 사랑한다면 물론 해줄순있지 다녀와서도 저딴식이면 정내미 뚝 떨어질거같은데 그냥 편했던 1년반 유럽여행 생활 끝나는게 아쉬우니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기껏 굴린 짱구가 음식핑계네 중학생도 아니고 참 ㅋㅋ 한국 음식 못먹는 리액션 보여주면 그래 영국 다시 다녀와 할줄알았나봄 남편은 무슨 공자수준
소화기관이 아주 민감한 타입인것 같네요. 맛 이전에 무언가 편하게 속에서 받아들이면 그 음식만 찾게 되거든요. 제가 그렇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들어가면 아프거나 늘 더부룩했었거든요. 역시나 만성위염이 있었더군요. 지금은 주변사람이 보기에 맛이 없어 보일 정도로 적은 양의 밥과 간이 덜된 야채볶음이나 계란정도만 즐긴답니다. 이후 장은 건강을 되찾았고요. 그냥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한대로 즐기세요.
이해해요. 한국 음식이 너무 자극적이고 첨가물이 많아서 위가 약한 분들은 충분히 탈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영국 음식은 슴슴한 편이라 확실히 탈이 안 나요. 그리고 간만의 외국 생활, 특히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고 늘 비슷한 서늘한 기후, 친절한 이웃들, 낭만적인 짧은 캠퍼스 생활 이런 것들이 몹시 좋았던가 보네요.
영국 음식 까더라도 주식인 빵과 유제품류, 잼과 소스는 까면 안되지. 한국보다 확실히 맛있음.지금은 수입도 많이 하고 직구하면 먹고 싶은거 다 먹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나도 한식의 푸짐한 반찬류와 국이나 찌개와 함께 먹는 끼니에 익숙하다 한 번씩 나가서 심플하게 먹으면 몸이 가볍더라고. 그래도 군것질은 안했나 보다. 설탕에 중독되기 좋은 문화권이라 살 찌기 딱 좋은데. 마음만 먹으면 영국식은 한국에서도 요리해 먹을 수 있고 돈 열심히 벌어서 날씨 좋은 계절에 영국으로 휴가가면 되겠네.
영국에서 8년째 거주중인데 할말하않 나도 1년반 살다왔음 저런 환상 가질듯
저희 때도 휴학하고 1년 어학연수 다녀 온 애들이 더 유난스럽게 꼴값이었지요 ㅎㅎ
1년 석사 + 반년 쉬고 온거면 머리도 노래졌고 스타일도 싹바꼇다는거보니 그냥 놀다 가가지고 환상이 많이 생기신 분인듯.. 어딜가나 결국 오래지내면 결국 다 사람사는곳이고 거기서 거기인데.. 영 거기가 좋다면 거기 가서 살아야지 어쩌겠나요 ㅋㅋ 근데 제3자가 보기에는 새로운 곳에 가서 노니까 마음이 편하기도하고, 원래는 김치 많이 먹고 떡볶이가 땡겼다 하는거보면 그냥 맵고 짠 음식이 안받는 타입인듯. 애초에 한국음식이 맵고 짠 음식이 많아 위암 비율이 높은것도 사실이라 본인이 알아서 맞는거 잘 해먹으면 되는데 그럴 생각을 못해본듯 한국에서. 미국에서 10년넘께 유학생활중이고 영국등 다른나라도 여행차 왔다갔다 해봤는데.먹거리는 한국이 "무조건" 갑임. 한국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조금만 큰도시가면 전세계음식 다먹을수 있는게 한국임. 영국에서 먹었고 잘맞았다는 그빵도 내가봤을땐 무조건 한국에 다팜. 영국 전통 잼 뭐 이래가지고 장보로 안가도 그날 하루배송도 다해줌. 영국 가정식이 좋았다면 그것도 집에서 그냥 만들면 됨. 다시한번 말하지만 외식문화 식재료 등등 한국에서 그거 못찾겠어서 못살겠다 - 핑계임.. 음식땜에 건강땜에 가야겠다 이거는 핑계고, 죽기전에 그런나라에서 오래살아 보고싶다면 함 가서 살아봐야죠 뭐 능력만 되면.
짧게 갔다오면 환상이 클 가능성이 있음
2년이 짧은 건가? 요즘 군대가 몇년이지?
미국 거주 13년차입니다. 걍 심리적인거 같네요. 영국이고 미국이고 떠나서 일 안해도 되고 해보고 싶었던 공부하면서 자취도 아니고 집안일에 대한 부담없이 편히 지내서 좋은 기억만 있는거죠. 생활력있는 스탈이라면 어디가서 파트타임이라도 하려고 노력했을텐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유학생활에서 젤 힘든게 공부도 힘든데 생활하는거 밥 먹는거 다 본인이 알아서 하는건데 밥 해주고 청소해주는 홈스테이인데 당연히 할 만하죠. 청소년아이 유학도 아닌데 왜 홈스테이한건지 의아하긴 하네요
맞아요 영국 좋죠 근데 돈을 다 대주니까 더더더욱 좋으셨겠죸ㅋㅋㅋㅋㅋ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기다ㅋㅋㅋㅋㅋ
짧게 다녀오셔서 그래욬ㅋㅋㅋㅋ원래 짧게 다녀올수록 밑바닥을 경험할 일이 없죠...ㅎㅎ영국 장기간 살다 옮겼는데...음...가정식은 생각보다 슴슴하니 한국인의 감칠맛을 생각안하면 맛있을 수 있어요! 특히 디저트류요. 그 입맛이 그런걸 좋아하시면 그럴수도 있어요ㅎ일단 걍 분위기를 좋아하셔서 더 맛있다고 느끼신 것 같고요ㅋㅋ식당 퀄리티는 런던한정 다른 나라 음식점들이생각보다 맛있고 현지에 가까운 맛들이 많고, 펍도 잘가면 생각보다 맛있긴 해요ㅋㅋㅋ슈퍼도 전세계 조미료와 식자재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그치만 ㅋㅋㅋㅋ지금 짧은 체류자들이 모두 겪는 영국bbong이 사알짝 올라오신거곸ㅋㅋㅋㅋㅋ저 상태로 다시 가셔서 직장 다니면서 5년이상 거주하시면서 스스로 해드시기 시작하고 물가를 직접 접하시고 밑바닥을 겪기시작하시고 그러면 사악 고쳐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국은 여행과 짧은 공부일정일때가 제일 아름답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ㅎ
되게 단편적인것으로.. 많은것들을 일반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추억으로 간직하시길
저거 그냥 향수병이에요.
힘든 타국생활을 저렇게 남의 돈으로 편하게 다녀오면 그 달콤함에 취하는거에요.
영국에서 4년간 유학했는데 70kg이던 내 몸무게가 55kg이 될정도로 음식이 맛없었는데
본인 취향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유럽에 15년째 살고 있는 나로서는 참 황당하게 들리네
거참 런던 지하철타고 출퇴근으로 하루에 만오천원 이상깨지고 그것도 파업해서 비 폭탄 터지는 날에 그 밀리는 버스를 타고 회사가다가, 갑자기 그 버스도 ; 다음정거장에서 저희버스 운영이 중단됩니다, 라는 메세지를 받고 온갖 욕을 하면서 우산 날리면서 그 처비싼 4만원되는 택시 타고 (가까운거리)를 타서 겨우 직장와서 일당 한국돈으로 12만원 받고 점심은 슈퍼마켓 3파운드 되는 점심 세트 (오천원짜리) 샌드위치랑 콜라를 먹고 집에 돌아와서 채했는데 응급실가서 4시간 대기 타다가 '소화불량이에요' 하고 집에 돌아와 봐야.. 아 한국은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정신이 들겁니다. 왠만한 곳 다 살아봤는데 한국이 최고니까 (맨탈관리만 잘하면) 선생님 정신 빠짝 차리시고 치안 좋은 한국에서 복받으면서 사세요... 제발...
선녀님의 말씀 맞습니다. 영국의 문식 문화는 유럽에서 꼴찌 중에 꼴찌예요.
돈 걱정 없이 유학 다녀오실수 있어 부럽네요
어릴때 와서 30년 호주 거주중이지만 한국이 그립다...아.....
너는 면상좀 가려라
저는 영국에서 대학나오고, 영국회사 다니고, 영국 산지 24년땐데.. 부럽네요. 난 왜 아직도…. 입맛이.. ㅋㅋ 안맞지? 신박한 분이시네ㅋㅋㅋㅋㅋㅋ
어느 나라를 가던 1년반만에 1억을 쓰면 즐겁고 재미있을 수 밖에ㅋㅋㅋㅋ
그것도 남의 돈으로ㅋㅋ
지금 그냥 어린애처럼 환상에 빠져있는듯 ㅋㅋ
ㅋㅋㅋㅋ
팩트지 대학교 졸업하고 대학원가서 사회에서 제대로 일 해본적도 없는 41살 어린 애임 그냥 애;;
원래 외국에 안살아본 사람들이 모든부분에 환상이있어서 그럼. 해외는 그냥 돈주고 여행으로만 다니는게 젤좋은거같음
음식이 아니라 영국이 좋은거같은데요
1년반이면 더있고싶었겠지
남편돈으로 1억으로 좋은 추억여행 다녀와놓고 영뽕에 취해있네 철이 너무 없다 ㅋㅋ; 1억이나 들여서 공부했으면 이제 현실로 되돌아와서 보답할때도 되지않았나? 무직으로 영국 타령하고 앉았네 ㅉㅉㅉ 사랑한다면 물론 해줄순있지 다녀와서도 저딴식이면 정내미 뚝 떨어질거같은데 그냥 편했던 1년반 유럽여행 생활 끝나는게 아쉬우니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기껏 굴린 짱구가 음식핑계네 중학생도 아니고 참 ㅋㅋ 한국 음식 못먹는 리액션 보여주면 그래 영국 다시 다녀와 할줄알았나봄 남편은 무슨 공자수준
황당하네 ㅋㅋㅋ이건 진짜 군대 생각하면 똑같다 거기 가서 도무지 먹을 게 없고 그러니까 뭘 먹어도 먹을 수 있게 몸이 바뀐 것 뿐 이건 허세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몸이 거기서 적응하고 왔다는 걸 굳이 방송에 나와서 얘기 하는 것 뿐
영국에 남친보러 가고싶은가보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그냥 한 3일 쫄쫄 굶다가 한식 드셔보세요… 다시 한식으로 입맛이 돌아올거에요.
영국 한인식당도 많이 다녔을 듯
리얼 영국음식만 먹으면 음식때문에 홈씩 생김
근데, 눈을 왜 저렇게 히번덕 뜨냐?
ㅋㅋㅋ
그러면 그냥 영국에서 먹던거 집에서 요리해서 먹으면 되지않나... 영국산 재료 사서
네 빨리 영국으로 이민가세요
왜 그렇게 못됐습니까? ㅉㅉ
@@evakim4626 영국 살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이민가라고한게 못된건가유?
답도 약도 없는 병인거같아요. 미국병. 영국병.... 1~2년 살고는 그 나라를 다 안듯이 편협하게 말씀하시는분들 생각보다 많네요.
시어머니가 밥을 해준다는 말에 그냥 웃을랜다
영국갔다온거 자랑할려고
나온거니
고민상담프로인데 1년갔다오고
몇십년영국에서 산사람처럼
얘기하는게 꼴사나와보인다
40살 넘었으면 정신 좀 차려라~
위병 낳은 거는 스트레스룰 안받고 살아서...영국 에서는 스트레스안받고 살았네.
취향일 수 있는데.. 뭔가 제목부터 악플을 유도하는 느낌이다.
신기하네요
남편 피빨아서 외국 유학 다녀오고 너무 재밌어요 이러고 있네
한국에서 영국음식레시피찾아서 해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냥 남편돈가지고 나 영국사는 여자야 자랑하고 싶은듯 한데 부자들이 영국으로 유학보낸다하던데
꼭 굳이 영국음식 이라기보다 간을 덜해서 재료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이 입맛에 맞으시는 것 같아요
소화기관이 아주 민감한 타입인것 같네요. 맛 이전에 무언가 편하게 속에서 받아들이면 그 음식만 찾게 되거든요.
제가 그렇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들어가면 아프거나 늘 더부룩했었거든요. 역시나 만성위염이 있었더군요.
지금은 주변사람이 보기에 맛이 없어 보일 정도로 적은 양의 밥과 간이 덜된 야채볶음이나 계란정도만 즐긴답니다. 이후 장은 건강을 되찾았고요.
그냥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한대로 즐기세요.
남편분 참고마운분이시네요 남편분이 우러러 뵈네요
1년이면 그냥 여행…. 진짜 유학생들은 한식찾지…..
얘들아 키보드에서 다 손떼라 이거 쌔하다
고소 장사 느낌임? ㅋㅋㅋ
어차피 유튜브 고소힘들어 ㅋㅋ
아니 이게 무슨 고민인가요? 목적이 다른데
있어서 방송 나온거 같네…
또영국가고싶은ㄱㅏ보다.남편고생~
웃기고 있네.
1년 반이니 한창 즐거울때 들어오니 그리운거지.
나는 해외 15년차인데도 아직 한싱이 최고이고 내나라가 최고인거같은데..
머리도 저따위로 노랑을 한적도 없고 물론 개취이지만
빈수레가 요란하죠
영국가서살면되지 멀고민을혀
성인인데 세계어딜못가냐 언능 가거라 잉
나체로샤워하는소리하고있내영국은자급자족이않되느라라인데
그럼 집에서 직접 해드시면 안되나요?
남편이 좀 안쓰럽다
뭐 환히웃고계시지만 ㅜㅜ😢
영국에 뭐? 있나? ㅎㅎ
돈 처발라 살면 어디든 좋다
10년이상은 살아봐야 한국음식 그리워집니다.
그렇더라구요....어릴땐 적응 잘했는데 나이들면서 한식위주로 귀찮아도 해먹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5년살고있는데,항상 그리워요😂
남편이 개호구네 마누라는 나이만 먹었을뿐 철은 1도 없고.. 웃음만 나오네ㅋㅋ
맛을 떠나서 솔직히 한국음식이 자극적이긴 해요. 그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위염에 안 좋죠
돈 걱정 하면서 살아 봐요
배 또 아프지요
영국생활 7년햇엇는데 섬나라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유럽대륙하고는 완전달라요. 존맛탱에 날씨마저 우중충~ 친영인가봐요
나이40에 대학원 영국유학
현재는 개백수
1년넘게 영국서 1억쓰고와서 신나는중
저런여자도 존재할수 있구나....
@@nanasoo ㄴㄱㅁ는 아니고?
이해해요. 한국 음식이 너무 자극적이고 첨가물이 많아서 위가 약한 분들은 충분히 탈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영국 음식은 슴슴한 편이라 확실히 탈이 안 나요. 그리고 간만의 외국 생활, 특히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고 늘 비슷한 서늘한 기후, 친절한 이웃들, 낭만적인 짧은 캠퍼스 생활 이런 것들이 몹시 좋았던가 보네요.
남편 잘 잡았네...유학도 보내주고
남편 잘 잡은것 아니라 잘 만났죠.
사람이 어디 내가 잡는다고 나를 떠나지않나요?
영상보니까 여자분이 아주 긍정적이고 말도 복스럽게 하니까 남편이 잘해주는거죠.
@@suzannelibrownrigg8241 결혼하면 떠나기 어렵잖음 여자가 성격이 모난게 아니라 남자 잘만났다는겨
영국할머니 밥상에 길들여져서 고추가루 조미료가 안 맞는거 아님?
걍 1주일 굶겨 끝 나가~~
절밥드세요.
미국 5년 갔다왔는데 2년 가지고 희한하네
뭔소리 하는건지?
제발 쫌!
왜 첫만남썰 안물어보지...궁금한데ㅠㅠ
꼴랑 1년갔다와서 환상에 빠져서는
ㅇ ㅈ같은연은 뭐냐
Wow, really
You stayed 2 year London,
Hahaha I live American 37 years. But love. Korea and Korean food is very healthy. Yummy🥢🇰🇷❤
영국 사람처럼😢😢 살면 되겠네
그게 고민이라고
영국 음식 까더라도 주식인 빵과 유제품류, 잼과 소스는 까면 안되지. 한국보다 확실히 맛있음.지금은 수입도 많이 하고 직구하면 먹고 싶은거 다 먹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나도 한식의 푸짐한 반찬류와 국이나 찌개와 함께 먹는 끼니에 익숙하다 한 번씩 나가서 심플하게 먹으면 몸이 가볍더라고. 그래도 군것질은 안했나 보다. 설탕에 중독되기 좋은 문화권이라 살 찌기 딱 좋은데. 마음만 먹으면 영국식은 한국에서도 요리해 먹을 수 있고 돈 열심히 벌어서 날씨 좋은 계절에 영국으로 휴가가면 되겠네.
위장병이 없는 이유는 음식 보다 한국 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문화와 숨막히는 인간 관계를 떠나 반대의 생활을 하게 되니 그렇게 된 거 아닐까요?
저도 영국에서 거주 하는데 위장병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위장병을 달고 살았어요..........
댓글창 막는게....................
막지않아야 도움이되죠
철딱서니 좀 없어뷔네
그냥 전공이뭐에요?
동양 여자를 유럽에 보낸다는 건 포기한다는 것
서장훈 리를 빗 오바..
두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여성분도 귀엽고 너무 진솔하고…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짜고 매운게 안맞는거.외국 나가면 한국사람들이 젤 무서움. 친절한건 여자가 성격이 좋으니 주고받고 한거. 한국사람들은 밑도 끝도없는게.자기가 먼저 쳐놓은 벽은 안보면서 외쿡인 친해지기 힘들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