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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격으로 공연하는 사람입니다 장쌤말이 백번 천번 맞아요 기본적으로 떨리는 이유는 우리가 그 무대에서 잘하고 싶어서, 즉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면 떨릴이유가 없죠 20년차 가수도 무대에 서면 떱니다 무대위에서 준비한 것에 50퍼센트를 보여주면 잘한거예요 그래서 연습할때 100%~200%이상 준비해야하죠 근데 연습이 덜 됐다? 공연 연습이란건 단순 가사 외우고 노래 좀 연습해서 하는게 아닌 무대매너, 표정, 시선, 제스처, 동선, 조명 등 많은것들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 하나라도 덜 되면 그때부터 사람은 불안해지고 필요이상으로 긴장이 돼요 되게 당연한 말인데 이거 지키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내용이 깊게 들어간거 같지만 님들 노래 아무리 잘해도 무대 경험없고 이런거 준비안돼 있으면 잘 나올소리도 긴장돼서 안나와요 노래 연습 잘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무대 잘 서고 싶으신 분들은 소극장 같은데서 연습 많이 해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공연 때 너무 떨면 떨려서 안 되고 너무 긴장을 안 하면 방심해서 실수함 저는 적당히 떠는게 좋더라구요 ㅋㅋ 떨린다는건 마음상태인건데 완벽주의 성향들은 1000번 10000번 연습해도 '내가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안 사라지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몇번 연습 더 하는 것보다 실전 들어가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잘될 것 같아요 전제조건 : 장효진 선생님 말대로 이미 연습은 ㅈㄴ 한 상태여야 함
저는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누가 시켰을때는 긴장이라기 보단 실수 할까봐 무서운 감정이 앞서고 준비를 엄청 열심히 해가면 연습한 부분들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오히려 긴장이 더 되더라고요 긴장을 안하는 경우는 비슷하고 똑같은 레퍼토리의 무언가를 수백번은 남들 앞에서 해봤거나 잘 했다고 칭찬 받은적이 많은 무언가를 할때 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러한 긴장과 무서움을 아는게 연습을 꼭 해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만드는 것도 있고 때로는 이러한 감정들이 좀 더 예술성을 살아나게 하는 도구가 될때도 있는거 같아요 어느순간 그냥 받아들이니 미세하게 떨리는 호흡도 한마디의 흐름이 되어주는걸 보니 긴장이 항상 나쁜건 아닌거 같습니다
솔로파트때문에 찬양단곡 한달간 연습을 죽어라했는데 ..부르고나서 첨으로 호흡과 발성1도 모르던 제가 효진샘영상보고 따라한지 현재 6개월 현재도 진행중입니다..성악은 하압기준이란말씀 듣고 호흡에 말을 전달하기위해 최대한 몸이 경직되지않게 연습중입니다..녹음해서 들어보면 소리가 맞나싶은데 주변에서 듣기싫다는 얘기가 없어서 잘하는지 지금도 잘모르겠네요..달라진점은 호흡연습후 성대가 전혀아프지않고 가슴하단부만 너무아픕니다..단련기간이란 말씀을 들었던지라..오늘도 저는 치아접해서 호흡을 조절중입니다..늘 잘보고 연습중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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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못하면 본인이 스스로 답을 찾던지 준비가 되어있어도 떤다는게 모순이야 그건 준비가 안된거야 떨면서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고? 왜 떠는지 이해가 안되는건 준비가 안되어 있고 연습이 부족하니까 떠는거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던지 우왕청심환을 먹던지 연습을 더 하던지 무대에 서지 말고 노래를 하지마
저위에 비아냥 거리고 자기 본인의 경험과 생각으로 잣대삼아 쓰는 말 무시하시구요 아마 남에게 잘보이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크면 더 떨리고 긴장 되더라구요 그냥 마음 놔버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걸 떳떳하게 남이 욕하던말던 내 목소리가 어떻든 내 갈길만간다라는 생각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물론 노래 한정에선 좋은 소리로 들려주는게 좋겠죠 그래서 배우는거고 연습이 필요한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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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강연이네요.. 노래뿐 아니고 모든발표에서도 그런거같네요 제가 준비가안될때 자신감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아낌없이 퍼주셨던 그 날
남들 앞에 서는 것 자체도 연습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많이 연습해서 노래에 익숙해지는 것도 필요하지만
남들 앞에 서서 노래하는 경험 역시도 필요한거죠
맞음 남들 시선이 주목되는 것만으로 긴장되고 떨리는 사람도 있어서
2주간격으로 공연하는 사람입니다 장쌤말이 백번 천번 맞아요 기본적으로 떨리는 이유는 우리가 그 무대에서 잘하고 싶어서, 즉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면 떨릴이유가 없죠 20년차 가수도 무대에 서면 떱니다
무대위에서 준비한 것에 50퍼센트를 보여주면 잘한거예요 그래서 연습할때 100%~200%이상 준비해야하죠 근데 연습이 덜 됐다? 공연 연습이란건 단순 가사 외우고 노래 좀 연습해서 하는게 아닌 무대매너, 표정, 시선, 제스처, 동선, 조명 등 많은것들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 하나라도 덜 되면 그때부터 사람은 불안해지고 필요이상으로 긴장이 돼요 되게 당연한 말인데 이거 지키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내용이 깊게 들어간거 같지만 님들 노래 아무리 잘해도 무대 경험없고 이런거 준비안돼 있으면 잘 나올소리도 긴장돼서 안나와요 노래 연습 잘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무대 잘 서고 싶으신 분들은 소극장 같은데서 연습 많이 해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공연 때 너무 떨면 떨려서 안 되고
너무 긴장을 안 하면 방심해서 실수함
저는 적당히 떠는게 좋더라구요 ㅋㅋ
떨린다는건 마음상태인건데 완벽주의 성향들은 1000번 10000번 연습해도 '내가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안 사라지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몇번 연습 더 하는 것보다 실전 들어가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잘될 것 같아요
전제조건 : 장효진 선생님 말대로 이미 연습은 ㅈㄴ 한 상태여야 함
맞음 완벽주의라서 아는데 항상 어디가면 긴장함 근데 매번 긴장하고 하다보면 나중엔 그냥 그 긴장을 즐김
미쳤다리.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을까 그 고통의 무게는 또 얼마나 무거웠을까. 존경합니다.
한나야
긴장은 다 하죠, 긴장하는건 뭐라하면 안댐. 무대 위에서 할거 못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긴장하는것까지 컨트롤할수는 없음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정말 준비 잘 돼 있고 열심히 한 사람은 약간의 긴장감은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더 빨리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고 실수할 거라는 불안감이 안 드는 거 같아요 다 부르고 나면 그 약간의 긴장감이 희열감으로 바뀌고
맞습니다 준비가 되어있으면 빨리 해내고싶어 몸이달아오르죠
어 이거 제가 질문했던건데 쇼츠로 나오게 되었네요 ㅋㅋㅋ 이날 세미나 정말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세미나 기대할게요!!
저는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누가 시켰을때는 긴장이라기 보단 실수 할까봐 무서운 감정이 앞서고 준비를 엄청 열심히 해가면 연습한 부분들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오히려 긴장이 더 되더라고요 긴장을 안하는 경우는 비슷하고 똑같은 레퍼토리의 무언가를 수백번은 남들 앞에서 해봤거나 잘 했다고 칭찬 받은적이 많은 무언가를 할때 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러한 긴장과 무서움을 아는게 연습을 꼭 해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만드는 것도 있고 때로는 이러한 감정들이 좀 더 예술성을 살아나게 하는 도구가 될때도 있는거 같아요 어느순간 그냥 받아들이니 미세하게 떨리는 호흡도 한마디의 흐름이 되어주는걸 보니 긴장이 항상 나쁜건 아닌거 같습니다
맞는 말만 하시네... 역시 한분야의 탑
솔로파트때문에 찬양단곡 한달간 연습을 죽어라했는데 ..부르고나서 첨으로 호흡과 발성1도 모르던 제가 효진샘영상보고 따라한지 현재 6개월 현재도 진행중입니다..성악은 하압기준이란말씀 듣고 호흡에 말을 전달하기위해 최대한 몸이 경직되지않게 연습중입니다..녹음해서 들어보면 소리가 맞나싶은데 주변에서 듣기싫다는 얘기가 없어서 잘하는지 지금도 잘모르겠네요..달라진점은 호흡연습후 성대가 전혀아프지않고 가슴하단부만 너무아픕니다..단련기간이란 말씀을 들었던지라..오늘도 저는 치아접해서 호흡을 조절중입니다..늘 잘보고 연습중인 1인..
여러사람 앞에 있는건 아무것도 안해도 떨리는 일인거 같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강연❤❤❤❤
그래서 축가든 뭐든 리허설이나 마이크 테스트는 필수
정답이네. 박효신님 뜸들이며 무한반복하는이유가 이해됩니다. 확신이 없으니 계속 다시다시다시...
근데 선천적으로 울렁증도 있습니다. 저는 사춘기전까지는 안그랬는데 사춘기때부터 갑자기 울렁증이 생기더니 여적있어요
무대고포증 가수 연예인만 쳐봐도 수두룩함 단순히 준비가 되었다 안되었다로 정답을 내릴 수 없음 저분은 의사가 아니니깐 정신과 상담 받는게 나음
2023 (New)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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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bit.ly/3z827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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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맞음
정답이네요
준비를 완벽하게 하곤
기냥 잘하든 못하든
마음 편히 내지르고 보는거죠
진짜 팩트만 쏙쏙 찝어주시네요
든든한 관장님
뭐 별 수 있나 긴장이 돼서 평소의 60~70퍼만 나오는게 상수인 사람이면 그 60~70퍼가 와 소리 나올때까지 연습 하는수밖에
개팩트
저 긴장 자체는 안하는데 손이 막 떨려요 😅
노오력을 하라 이거야~~~
이거는 좀 공감이 안되네요.. 준비가 되어있어도 떨어서 나 스스로도 왜 떠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있긴 했었음
공감은 못하면 본인이 스스로 답을 찾던지
준비가 되어있어도 떤다는게 모순이야
그건 준비가 안된거야
떨면서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고? 왜 떠는지 이해가 안되는건 준비가 안되어 있고 연습이 부족하니까 떠는거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던지
우왕청심환을 먹던지
연습을 더 하던지
무대에 서지 말고
노래를 하지마
@@0212sehwan말을 좀 막하시네
준비가 잘 되어 있어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충분히 긴장이 조성될 수 있는건데,
본인이 뭐라고 인간의 여러심리를 획일화 해서 판단하는지?
저위에 비아냥 거리고 자기 본인의 경험과 생각으로 잣대삼아 쓰는 말 무시하시구요
아마 남에게 잘보이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크면
더 떨리고 긴장 되더라구요
그냥 마음 놔버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걸 떳떳하게 남이 욕하던말던 내 목소리가 어떻든
내 갈길만간다라는 생각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물론 노래 한정에선 좋은 소리로 들려주는게 좋겠죠 그래서 배우는거고 연습이 필요한거구요 ^^;;)
공감해요
@@0212sehwan박효신도 무대에 올라올땐 항상 긴장된다는데😂😂😂
시계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