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이 부분에 오류가 있네요 앤드류 와일즈가 증명한 것은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이 아니라, 반안정인 타원곡선이 모듈형식으로 변환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페르마식 타원곡선이 반안정인 곡선에 속해서 페르마 정리를 증명하는 데에는 충분했죠 반안정인 타원곡선 이외의 나머지 곡선에 대해선 후대에 마저 증명되어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은 모듈러성 정리가 됩니다
사실 게르하르트 프라이가 페르마의 정리를 귀류법으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을 증명하면 동치이므로 증명 된다고 제시했고 이후 세르교수,리벳교수 등에 의해 거의 다풀린 상태였고 앤드류와일스는 반안정 타원곡선으로 마지막 퍼즐을 마췄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볼때 마다 여러학자들의 업적을 다뤄줬으면 좋을텐데 아쉬움
파인만과 마찬가지로 학문에 권위가 침범하는 걸 싫어한 것임. 파인만은 노벨상을 거절하면 더 화제가 될 것이기에 상을 받았다면 페랄만은 그마저도 개의치 않고 거절한 것임. 학문을 제외한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임. 그냥 쓰레기로 보는 것임. 대화도 동료 수학자랑 밖에 안 함.
증명했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페르마는 페르마의 소수(F_n)는 모두 소수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오일러가 F_5=4,294,967,297를 641 × 6,700,417 로 소인수분해 하여 반증한 경우도 있어서,,, 페르마가 직관이 뛰어나긴 했지만,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간 자체가 5감이란 한계지워진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존재... 따라서 모든 걸 한계지워 인식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숙명의 존재... 감각이란 감옥에 갇혀있는 존재.....감각의 한계가 인식의 한계...그러나 그러한 감옥에서 탈출하고 한계에서 벗어닐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게 바로 마음...마음의 작용인 의식...감각에 의해 형성되는 의식이지만 그 의식에 의해 감각의 한계를 깨달아 그 감각의 굴레를 벗어던질 때 바로소 자유를 얻게되는 역설...
저도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수학을 진작 이런 식으로 배웠다면 수학이라는 학문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시 위주의 수학을 배우면서 생활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이런 것을 왜 배울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수학은 철저히 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었군요....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와도 공감할 수 없는 고독 // 네 맞아요. 그런데 그걸 쉽게 풀이하면 수학천재들이 내는 문제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너무 먼 미래와 현생과 후생 으로 이어지는 3차원적 공간세계에 대한 고민일 뿐 . 즉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기에 2차원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풀 수 없거니와 이해도 안된다라는 의미가 들어있죠.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이가 바로 앙리 푸앵카레 가설을 풀어내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그레고리 페렐만이구요 푸앵카레 연구소 실장이자 푸앵카레 가설 문제를 낸 연구소실장도 그 중에 한 명일 겁니다. 그의 차림이나 몸짓 함 보세요. 이런 3차우너적인 문제를 푸는 이들은 4차원적인 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가능하다는게 함정일겁니다.
지식공유: 에 대하여 제가 알아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x, y, z가 존재한다면 에 의해 (x, y, z) 는 다음과 같은 꼴임을 유도할 수 있다. ∴ (x, y, z) = (v+pk, w+pk, v+w+pk) ----------------------------------------------------------------------------------------------------------------------- ----------------------------------------------------------------------------------------------------------------------- ① p가 짝수 솟수인 경우: p=2 x^2 + y^2 = z^2에 (x, y, z) = (v+2k, w+2k, v+w+2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 = 2k^2 임의의 자연수 k는 두 수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k=st로 놓으면 vw = 2s^2 t^2 v = s^2, w = 2t^2으로 잡아주어도 일반성을 잃지 않으므로 ※ (x, y, z) = (s^2 + 2st, 2t^2 + 2st, s^2 + 2t^2 + 2st) [ 예를 들어 s=1, t=1인 경우 (x, y, z) = (3, 4, 5) ], [ s=1, t=2인 경우 (x, y, z) = (5, 12, 13) ] ----------------------------------------------------------------------------------------------------------------------- 위의 해는 수학계에 널리 알려진 (x, y, z) = (m^2 - n^2, 2mn, m^2 + n^2)과 동등하다. x = s^2 + 2st = (s + t)^2 - t^2 y = 2t^2 + 2st = 2t(t+s) z = s^2 + 2t^2 + 2st = (s+t)^2 + t^2 이제 s+t = m, t=n으로 놓으면 x = m^2 - n^2 y = 2mn z = m^2 + n^2 ----------------------------------------------------------------------------------------------------------------------- ----------------------------------------------------------------------------------------------------------------------- ② p가 홀수 솟수인 경우: x^p + y^p = z^p에 (x, y, z) = (v+pk, w+pk, v+w+p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v+w+2pk)F(v, w, k) = p^(p-1) k^p [ 예를들어 p=3인 경우, F=1이 되어 vw(v+w+6k) = 9k^3이 됨. ] 이제 임의의 자연수 k=n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n = 1×n이므로 k=1일 때 해의 n배인 해를 가져야만 한다. 그런데 k=1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짝수=홀수'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따라서 k=1일 때 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k=n일 때에도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홀수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이 오감이란 감각을 통해 3차원으로 인식하는 우주.....그 우주에 존재하는 구멍인 블랙홀......그 블랙홀의 존재야말로 인각의 감각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를 보여 줌.....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의미는......시공간을 접을 수도 있다는 의미....수백 수천억 광년 떨어진 곳이라 할지라도 순식간에 닿을 수 있다는 의미....3차원을 벗어난 5차원의 존재에겐.....즉 칸트의 인식론을 빌려 이야기 하자면 시간과 3차원 공간이란 5감이란 인간의 인식범주에 의해 인식되는 현상에 불과할 뿐...본질이 아니요, 실체가 아니란 것...본래 시작과 끝은 없는 것...따라서 시간도 없는 것...시간 자체가 인간의 착각이 만들어낸 허상...인간이 눈으로 보는 세계가 허상이요, 귀로 듣는 소리의 세계가 허상이듯...이 세상은 온갖 색깔과 소리로 가득찬 세계.....그 온갗 색깔과 온갗 소리를 다 보고 다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인간의 시각과 청각에 보이고 들리는 색깔과 소리는 일정한 주파수대의 현상에 불과한 것...즉 한계 지워진 감각에 의해서 한계지워진 영역의 현상을 감각할 때 그 감각의 결과가 인간의 의식 속에서 실재적 실체로 나타나 보일 뿐.....본질적 실체도 아니요 진체적 살체도 아닌 것...이것이 인간이 인식하는 세계란 환( 환상)에 불과하다는 말이 뜻하는 바임...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린 맛을 느낀다고 하지만 사실 단맛은 생존에 유리하고 중요한 영양분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쾌락적으로 우리가 느끼도록 되어있을 뿐 그 성분의 본질 자체가 우리가 느끼는 그것은 아니겠죠. 우린 딱 육체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것만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평생 그 밖의 무언가는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싸우고 미워하겠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니까.....
네 굉장히 유익한 내용 잘봤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고생 했었는데
오랫만에 꿀잠 잤네요^^
불면증 치료 영상으로 손색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웃겨
닉부터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가 온라인 상에서도 치료가 되다니 놀랍네요^^그것도 불면증 치료란 난치병을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하다니! K-B(방)S(송)은 정말로 위대한것 같습니다^^
닉네임 ㅈㄴ웃기네 ㅋㅋ
죽은 사람 살릴수있으면 젤 해보고싶은 두가지
1.고흐 박물관 데려가서 자기 작품 전시된거보여주기
2.페르마 묶어놓고 진짜 푼거 맞는지 심문하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는 생각만 해도 진짜 짠하네...
ㅋㅋㅋㅋ
저 고흐 건은 닥터 후에 나오지 않았나 ㅋㅋ
머리 아플때 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아무 생각도 안들고 편안해지네요
주무시지 마셔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이고 전 집중해지면서
머리가 더 아파지네요 ㅋ
대공감 ㅋㅋㅋㅋ
명상에 빠져듭니다
페르마가 진짜 골때리는 형임ㅋㅋㅋㅋ여백드립 아무리 봐도 가오인데 업적을 보면 진짜 푸는 법 알았나? 싶기도 하고...
허언증같기도 하고 또 해온거보면 진짜 알고있던 거같기도하고..
그냥 한 지수 서너개만 해보고 끄적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8ciov7 야이씨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주 경이로운 방법으로 풀었다는데 어떻게참아
페르마는 생전에 그런 일화가 많았습니다. 99%허구라 봅니다. 뭐 어쩔거야 ㅋ
3:53 여기서부터 아차 잘못들어왓다 싶음
그러게요 대체 어디를 어떻게 해야 저게 되는거지...
@@183cm70kg ㅋㅋㅋ
???: 뭔가 아차 싶더라고
ㅋㅋㅋㅋㅋ 어떻게 얼마나 건너 뛴건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과학유튜브 많이 보면서 오 나 이과갔어도 아주 안맞진 않앗을듯 하는 착각을 뽀개주는 좋은 영상
20분 만에 자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2~3시간은 기본으로 침대에서 뻐기는데 푹 잤더니 기분이 좋아요
20분이 한번에 녹았다.....
나도 수학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와 영상보다가 중간에 댓글창 열었는데 10분 지나있네 ㄹㅇ
뭐야 난줄 ㅋㅋ
@과다출혈로 쓰러진판다 너무행
와, 정말 멋집니다.
절로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4:28 이 부분에 오류가 있네요
앤드류 와일즈가 증명한 것은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이 아니라, 반안정인 타원곡선이 모듈형식으로 변환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페르마식 타원곡선이 반안정인 곡선에 속해서 페르마 정리를 증명하는 데에는 충분했죠
반안정인 타원곡선 이외의 나머지 곡선에 대해선 후대에 마저 증명되어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은 모듈러성 정리가 됩니다
사실 게르하르트 프라이가 페르마의 정리를 귀류법으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을 증명하면 동치이므로 증명 된다고 제시했고 이후 세르교수,리벳교수 등에 의해 거의 다풀린 상태였고 앤드류와일스는 반안정 타원곡선으로 마지막 퍼즐을 마췄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볼때 마다 여러학자들의 업적을 다뤄줬으면 좋을텐데 아쉬움
03:40 아주 간단한 설명
08:00
지금까지 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대중적인 영상중에 제일 이해가 잘가는 영상이네요
안될과학 영상 보시면 좋을듯해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책이 가장 좋긴합니다 ㅋㅋ
EBS라 그렇지ㅋㅋ 이해할 게 뭐가 있음 이 내용에
@@석훈강-y5v 석훈이 최고❤❤
수학 중국계 귀화 미국인 야우싱퉁이 논문 배껴쓰고 "미국도 못한일을 중국이 해냈다"며 인맥동원해 가로채다 걸린거죠..그 사실에 페렐이 충격받고 모든 상금과 인터뷰 거부하고 잠수탄겁니다.
그건 아님
90년대에도 유럽수학회 상 거절함
@@Lee-zt6lj ㄹㅇ짱
파인만과 마찬가지로 학문에 권위가 침범하는 걸 싫어한 것임. 파인만은 노벨상을 거절하면 더 화제가 될 것이기에 상을 받았다면 페랄만은 그마저도 개의치 않고 거절한 것임. 학문을 제외한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임. 그냥 쓰레기로 보는 것임. 대화도 동료 수학자랑 밖에 안 함.
결론은 중국인이 중국인했다는거
진짜 신기하다… 속 시원해지는 영상이네요!
페르마가 유일하게 남겼던 n=4 일 때의 증명은
그의 허세대로 경이로운 방법이었음.
11:55 답이 없었기 때문에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성우도 터졌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여백이 500페이지쯤 부족했던 페르마
이야 진짜 ㅈㄴ 멋진형이네,,,,,,,,,,,
""내가 우주의 비밀을 쫒는데 어떻게 100만달러를 쫒는가""
멍청한거임
백만달러받고 계속쫒으면 됨
@@fickdich12345 ㅅㅂ ㅋㅋㅋㅋ
@@fickdich1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걍 숫기가 없어서 그런거같은데 ㅋ자신한테 합리화를 대수학자가 해버리니 아무도 말릴생각을 못하는거임. 거의 인셉션이 불가능.
@@fickdich12345 ㅋㅋㅋㅋㅋ 맞는말이다 ㅋㅋ
수학:물리:천문학
이 엄청난 연결고리는 언제나 봐도 경이롭다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중학생때도 읽어보고 고등학생때도 읽어보고 대학생되어서도 읽어봤는데 읽을때마다 이해안되는거보고 현타왔었음ㅋㅋㅋㅋㅋ
그걸 읽는다는게 대단하네요
전 몬함
@@파이망고-d2r 근데 진짜 앞에는 대충이라도 아는지식 짜집기해서 읽히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도 안되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이해는포기하고 그냥 읽기만 했어요ㅋㅋㅋㅋ
@@calm.down.man.전 초반부터 이해불가ㅠ
@재현 그냥 보는거죠
@@calm.down.man. 저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다 읽었습니다만, 이해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레고리 페럴만이 상금을 거부하고 메이져 수학계에 나서길 꺼려랬던게 중국애들이 페렐만이 지들 업적을 베낀거다 이딴식으로 주장해서 그럼ㅋㅋㅋ 남베낄줄만 아는 ㅉㄱ들이 누가 누굴 베껴ㅋㅋㅋ
그래서 수학학회에 회의감 들었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신비주의로 유명했습니다
거부하는건 중국에서 그러기전부터 거부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유익하고 위대한 영상입니다. 수포자에게 수학적 호기심을 발생시켰습니다..수학선생님의 80센티 몽둥이로만 이해했던 수학이 이토록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계일줄이야...
수학쌤요..30년전에 와 내를 개패듯 팼능교? 이래 갈촤쥤으믄 나도 수학 잘했을낀데요..
ㅗㅜㅑ선생님의 크고 아름다운 몽둥ㅇ
고등학교 때 대부분의 선생들이 쓰레기였지만 특히 수학선생들이 제일 쓰레기였음.
페르마는 연구하느라 마지막까지 방정리는 안 했을 듯
어휴 공대생 냄새 ㅡㅡ
@@sarahusman5371 판사였음..
@@user-kz1di8tl8o 매직프릭 쟤 얘기하는거임
저게 마지막 정리잖음. 저거 이후로 방 정리 안했다는거
@@졸지마 마지막까지 풀어내지 못한 거라 '마지막 정리' 라고 부른 거지, 페르마가 저걸 마지막으로 쓰고 죽은 게 아닙니다...
이로써 우리는 여백이 부족할때 애매한 수학문제 하나 적으면 몇백년은 사람들이 기억해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조건 : 세계적으로 유명할 것
이쯤되면 드는 생각은 과연 페르마가 와일즈와 같은 방식으로 증명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 페르마가 살았던 시대에 알려진 이론만으로 어떻게 페르마가 증명을 했을까?
증명했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페르마는 페르마의 소수(F_n)는 모두 소수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오일러가 F_5=4,294,967,297를 641 × 6,700,417 로 소인수분해 하여 반증한 경우도 있어서,,, 페르마가 직관이 뛰어나긴 했지만,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PeanutMath 말씀하신것처럼 증명했다고 착각을 했다해도 직관 자체는 상당히 대단하네요 ㄷㄷㄷ
오눌 몇일이고...
4일? 4번 페르마 나와. 풀어봐.
몰라? 이색히 엎드려있어.
14번 나와.
ㅋㅋㅋㅋ개웃기네
4일? 20번 나와..
하 ㅅㅂ 개웃김 하......
13:03 ???:반으로 접어서....
8:00
저 사람 옷에 붙어있는 거미 키우는 건가요?
@@threebong6793 ㅡㅡㅡㅡㅡㄷ
ㅡㅡㅡ
@@threebong6793 ㅡ
@Carmelo Jerome yup, I'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D
7년쯤 전인가 TV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흥미있게 본 프로에요. 5편이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책도 나왔죠. '문명과 수학'. 수학 공부에 흥미를 갖는 초등 고학년~중학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한국도 국립수학연구소 화학연구소같은 기초과학연구소를 더 만들어야 하는데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전부 기초과학에서 나온다 어차피 응용기술은 한국기업들이 지금도 잘한다 미국 일본 독일에 주는 로열티만 해도 지금 엄청나게 많이 준다
과학은 인정인데 수학은 좀;;
@@ch.6688 ㅋㅋㅋㅋ 현재 모든 암호체계가 소수를 이용하는데요?
과학이랑 수학을 아예 다른 분야라고 생각하시나보네 ㅋㅋ
과학의 기반이 되는게 수학입니다 ㅎ
@@ch.6688 컴퓨터 과학쪽으로 가도 알고리즘들 죄다 수학인거 모름??
다들 수학 덧셈뺄셈만 하면 되지 하며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그게 진짜인줄 아나?? 수학 존나게 중요한 학문임
@@네활어회트월킹을할줄 연구소 수준 수학은 선형대수학이나 위상수학같은 경계라서 사실 학문 자체의 탐구같은 영역이고 알고리즘이나 암호학은 응용수학 부문이잖음;; 그런건 대학수학선에서 가능함
@@ch.6688 뭔;; ㅋㅋㅋㅋ 딱봐도 나무위키 에다 “수학” 검색했구만 😂 어쭙잖은 단어 들먹이며 연구소 경계?? 처음들어보는 개소리다 야 ㅋㅋㅋ 🤣
나무위키 피셜 위상수학이랑 선형대수가 순수 수학분야라고 적혀있어서 연필로 한붓그리기 말고 쓸데 없다 생각해서 연구소 경계 ㅋㅋㅋㅋ 이리 싸질렀노
컴퓨터과학에서 하나같이 존나게중요한것들이구만
선대는 게임만들때도 존나게 중요해서 컴공과 갔다면 꼭 배우는건데 뭐?
그리고 위상수학에서 그래프 이론 이라고는 들어봤니 급식아? 위상수학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고 씨부리네 ㅋㅋㅋㅋㅋ 인터넷 통신망, 기계속 전자회로, 크루스칼 최단거리 찾기 알고리즘, 트리자료구조에서 주구장장 쓰는게 바로 그거란다 이게 과학이 아니라면 뭐냐?
어디 또 블로그 ㅈ무위키 뒤져봐 ㅈ밥아 ㅋㅋ
어떤 이유로 과학이 수학보다 중요하고 생각하는지도 정리 해보고 쪽당하기전에 어서 글지워라 친구야
5:51 전세계적인 수학미스터리를 하나 풀어도 서울에 집하나 사기 버겁네 ㅆㅂ
당시 시세나 환율이면..ㅎ
나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증명 해냈다. 하지만 손가락이 아프니 옮겨적진 않겠다
아ㅋㅋ 손가락 아프다고
1000년 괴롭히겠네
떡밥을 문 생선이 선생이 되어버렸네
인간 자체가 5감이란 한계지워진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존재... 따라서 모든 걸 한계지워 인식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숙명의 존재... 감각이란 감옥에 갇혀있는 존재.....감각의 한계가 인식의 한계...그러나 그러한 감옥에서 탈출하고 한계에서 벗어닐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게 바로 마음...마음의 작용인 의식...감각에 의해 형성되는 의식이지만 그 의식에 의해 감각의 한계를 깨달아 그 감각의 굴레를 벗어던질 때 바로소 자유를 얻게되는 역설...
진짜 나레이션이 씹 신의한수
저처럼 항상 우주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수학이란 그림이자 영감 그 자체입니다. 수학은 내가 몸과 감각으로 닿지 못하는곳에도 먼저 다다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도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수학을 진작 이런 식으로 배웠다면 수학이라는 학문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시 위주의 수학을 배우면서 생활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이런 것을 왜 배울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수학은 철저히 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었군요....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은 과학의 증명 수단입니다
오 . . 좋은댓글..
나이가 드니까 내용이 들리는 겁니다.
고등학교 교과 과정만 하더라도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점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우리에게는) 어렵고 복잡한 학문들을 익히는 이유는 우리의 사고력을 단련하기 위함입니다.
@@athanasius1124 대학을 문과로 나오셨나.
이공계에서 수학은 생명줄인데
이런 시리즈 더 보고싶으신 분은 3B1B를 보세요
외국계라서 자막이 있어야하지만 재밌습니다
페르마 이쉨ㅋㅋ 솔직히 머릿속으론 이해하고 풀었는데 어떻게 다른사람한테 설명할지 몰라서 안쓴거같은데 ㅋㅋ
공부하기 싫을 때는 EBS도 재밌다
초딩 때 숙제로 억지로 보든 게 엊그제 같네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설명은 모르겠고 그냥 존나 대단하다는건 알겠다
페르마가 희대의 떡밥러 였네ㅋㅋ
약간 원피스는 실존한다!!! 같은느낌
씹악질이었네 ㅋㅋㅋ
지금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커뮤니티 씹 악질 어그로꾼일듯
20분 동안 잘잤다
감사합니다
하필 시험기간에... 들어왔다....
졸라 흥미롭다 ㅅㅂ
a,b,c에 정수를 대입하면 된다는데 0도 정수니까 0을 대입하면 식이 성립하잖아요.
( 0:32부터 보세요 영상에서는 분명히 식을 만족하는 '정수'는 없다고 했어요)
(n>2)
@@divergence8549 그 n은 a,b,c의 지수를 말하는 건데요.
@@Xsrh 자연수 대입임 ㅂㅅ아
@@큄지민 영상에서는 정수이면 된다고했어요
위에 두 분은 뭐라는 거지... 나래이션이 실수한 거 맞아요.
그냥 정수가 아니고 '자명하지 않은 정수 쌍 (x, y, z)는 없다'라는 식으로 해야 해요.
도넛과 찹쌀떡에 이런깊은뜻이....
앤드루 와일스, 그래고리 페렐만 진짜 세기를 두고두고 천재 소리 들어도 아깝지 않은 분들임 그리고 영상에 등장하는 세드릭 빌라니씨도 귀족티 내는 거 같은 아저씨 처럼 보이겠지만, 저 분도 필즈상 수상의 천재임
어떤분이 댓글로 그랬는데,
백만달러를 받고 우주를 계속 쫒으면 된다고.,..
저 오일러라는 수학자는 리만가설에도 등장하고 푸앵카레 추측에도 나오고 페르마의 마지막문제도 오일러가 나오고 물리학의 끈이론에도 등장하고 ..
이 질문은 우리를 너무 먼 곳으로 이끌 것이다.
문장의 뜻이 누구와 공감 할 수 없는 고독은 아닐까.
누구도 생각하지못한 정답을 만들기 위해선 누구와도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누구와도 공감할 수 없는 고독 // 네 맞아요. 그런데 그걸 쉽게 풀이하면 수학천재들이 내는 문제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너무 먼 미래와 현생과 후생 으로 이어지는 3차원적 공간세계에 대한 고민일 뿐 . 즉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기에 2차원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풀 수 없거니와 이해도 안된다라는 의미가 들어있죠.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이가 바로 앙리 푸앵카레 가설을 풀어내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그레고리 페렐만이구요 푸앵카레 연구소 실장이자 푸앵카레 가설 문제를 낸 연구소실장도 그 중에 한 명일 겁니다. 그의 차림이나 몸짓 함 보세요. 이런 3차우너적인 문제를 푸는 이들은 4차원적인 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가능하다는게 함정일겁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2분만에 꿀잠들었습니다. 페르마님 ㄱㅏㅡ...
그레고리 페렐만!! 넘 멋지네요
수학의세계 단순하고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물론 모든것을 수학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운 과정이 있다는 것을..
수학천재의 공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hello all ... can you help me plz to find the name of music in 16:30
리만 가설 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증명하지 않고 넘어갔던 약 2장 정도의 리만의 논문에 수학자들이 증오를 합니다
어떤 수학자..는 아니고 어떤 사람이 대충 자기가 어떤 추론을 적어두고 자기가 아는 수학자들한테 '난 이거 증명했는데 너도 가능?' 이런 식으로 물어서 자기 이름붙인 정리 여러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페르마엿나.?
페르마의 마지막 구라
ㅆㅂㅋㅋㄱㄱㄱㅋ ㅈㄴ웃기내ㅋ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았노
ㅆㅋㅋㅋㅋㅋㅋㅋㅈㄴ현웃터지네ㅋㅋㅋㅋ
페르마가 진짜 알았을까 ㅋㅋ
아 자려고 들어왔는데 넘모 재밌네
나 왜 이거 재밌냐...
진짜 잠자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수학을 너무 못하지만 재밌네요
페르마는 진짜 인류 역사상 최고의 어그로꾼이다
엔드류 와일즈가 페르마 정리를 증명했지만 당시 최신수학이었기 때문에 결국 페르마가 증명한 방법은 아직도 알지 못하겠네요
페르마가 만약 증명을 했다면 어떤 방법일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1.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증명했거나, 2.증명했다고 본인이 착각했거나, 3.장난으로 쓴 메모일수도...
@@PeanutMath 과거엔 3이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명제가 참이 되버림으로써 저는 증명을 했을 것 같아요🤔
@@song-ul4it 저는 n이 3, 4 등의 작은 자연수에 대해 성립하는걸 보고 추론한거라고 생각하네요
@@user-qh3wo1lp9m 이렇게 비교하니 흥미롭군 🤔
@@제이미쿡 저도 여기에 동의, 페르마가 직관적으로는 '이건 이게 분명히 맞아.' 라고 번쩍 답을 알았던 것 같음.
하지만 그가 스스로 찾았다던, 여백이 부족해서 못 적겠다고 했던, 그의 증명 방법은 차근차근 따라가보면 틀렸었을 것만 같음.
3:55 요기서 식을 타원방정식으로 바꾸는 방법이 뭔가요? 단순히 3개의 근으로 바꾸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네 알려드렸습니다~^^
y^2인데 근 3개로 방정식을 만들 수 있나요,,?
@@룰루-s9e9c 오두방정식은 가능합니다
@@beilence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꿀잼영상보면서 자는애들은 대체 누
솔직히 노잼인데
@@행운오리야 드립이해못했누
@@김-c5v6s 아니지
드르렁
누? 노가 부끄럽노?
부귀와 영화를 뿌리치고 운둔생활하는 저분한테 깊은감동을느낀다
9:47 너무 먼거아니냐고;;
그냥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n>2) 일때 a^n+b^n=c^n를 만족시키는 '정수'는 없다 인데 0^3+0^3=0^3이라거나
1^3+(-1)^3=0^3 같은거는 안쳐주는건가요?
그냥 정수는 아니고 “양의 정수”입니다~
@@PeanutMath 아하 감사합니다
우주에 어떻게 밧줄이 놓여 있더라도 자르거나 끊지 않고 한 점으로 모을 수 있다면 우주는 당구공과 위상동형이다.
안될과학 음성지원되는거 나만그런가 ㅋㅋㄱㅋㅋㅋㅋ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네.
위상기하학은 수학을 첨부터 새롭게 다시 배워야해서 진입장벽이 최고로 높다.
페럴만,푸앵카레 이 두사람 관련 자료 몇개 보면 대충 감은 잡힐것이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ㄳ합니다
1:08 페르마의 허세에서 사기꾼의 냄새가 나는데?
그가 이뤄놓은게 너무많아 사기일지라도 믿을수밖에 없네요 ㅋㅋ
여백이 없다고 안 쓰는건 말이 안됨 ㅋㅋ
여분 종이가 없으면 모를까 ㅋㅋㅋ
내가 보기엔 풀긴 풀었는데 주위에 열심히 자랑하고선
옮겨적으려고 다시 보니까 계산 실수한 곳이 보여서
구라치는걸로 밖에 안 보임 ㅋㅋㅋ
@@He_was_a_car ㅋㅋㅋㅋㅋ 페르마 업적은 알고말함?
@@김기현-q9h8r 아니 아무리 다른 업적이 뛰어나다고 해서 다 맞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을 그렇게 부정했지만 결국엔 누구나 인정하게 됐고요
그당시 종이값이 ㅎㄷㄷ 했으니깐
근데요 a,b,c가 정수라면서요. 근데 n이 홀수면 a에 1 b에 -1 c에 0을 넣으면 되지 않나요?
지식공유: 에 대하여 제가 알아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x, y, z가 존재한다면
에 의해 (x, y, z) 는 다음과 같은 꼴임을 유도할 수 있다.
∴ (x, y, z) = (v+pk, w+pk, v+w+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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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p가 짝수 솟수인 경우: p=2
x^2 + y^2 = z^2에
(x, y, z) = (v+2k, w+2k, v+w+2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 = 2k^2
임의의 자연수 k는 두 수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k=st로 놓으면
vw = 2s^2 t^2
v = s^2, w = 2t^2으로 잡아주어도 일반성을 잃지 않으므로
※ (x, y, z) = (s^2 + 2st, 2t^2 + 2st, s^2 + 2t^2 + 2st)
[ 예를 들어 s=1, t=1인 경우 (x, y, z) = (3, 4, 5) ], [ s=1, t=2인 경우 (x, y, z) = (5, 12,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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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해는 수학계에 널리 알려진 (x, y, z) = (m^2 - n^2, 2mn, m^2 + n^2)과 동등하다.
x = s^2 + 2st = (s + t)^2 - t^2
y = 2t^2 + 2st = 2t(t+s)
z = s^2 + 2t^2 + 2st = (s+t)^2 + t^2
이제 s+t = m, t=n으로 놓으면
x = m^2 - n^2
y = 2mn
z = m^2 +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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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p가 홀수 솟수인 경우:
x^p + y^p = z^p에
(x, y, z) = (v+pk, w+pk, v+w+p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v+w+2pk)F(v, w, k) = p^(p-1) k^p
[ 예를들어 p=3인 경우, F=1이 되어 vw(v+w+6k) = 9k^3이 됨. ]
이제 임의의 자연수 k=n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n = 1×n이므로
k=1일 때 해의 n배인 해를 가져야만 한다.
그런데 k=1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짝수=홀수'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따라서 k=1일 때 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k=n일 때에도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홀수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뭔소린지 모르겠다..😥
좋은 해설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페르마도 대충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만하고 정리해보진 않았겠지. 적어가면서 보면 오류가 보였겠지만 그냥 상상으로만 하니 오류가 안보였을겨
인간이 오감이란 감각을 통해 3차원으로 인식하는 우주.....그 우주에 존재하는 구멍인 블랙홀......그 블랙홀의 존재야말로 인각의 감각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를 보여 줌.....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의미는......시공간을 접을 수도 있다는 의미....수백 수천억 광년 떨어진 곳이라 할지라도 순식간에 닿을 수 있다는 의미....3차원을 벗어난 5차원의 존재에겐.....즉 칸트의 인식론을 빌려 이야기 하자면 시간과 3차원 공간이란 5감이란 인간의 인식범주에 의해 인식되는 현상에 불과할 뿐...본질이 아니요, 실체가 아니란 것...본래 시작과 끝은 없는 것...따라서 시간도 없는 것...시간 자체가 인간의 착각이 만들어낸 허상...인간이 눈으로 보는 세계가 허상이요, 귀로 듣는 소리의 세계가 허상이듯...이 세상은 온갖 색깔과 소리로 가득찬 세계.....그 온갗 색깔과 온갗 소리를 다 보고 다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인간의 시각과 청각에 보이고 들리는 색깔과 소리는 일정한 주파수대의 현상에 불과한 것...즉 한계 지워진 감각에 의해서 한계지워진 영역의 현상을 감각할 때 그 감각의 결과가 인간의 의식 속에서 실재적 실체로 나타나 보일 뿐.....본질적 실체도 아니요 진체적 살체도 아닌 것...이것이 인간이 인식하는 세계란 환( 환상)에 불과하다는 말이 뜻하는 바임...
왜 많은 철학자들이 자살하는지 보여주는 말이네요 저도 잠자리에 누울때마다 우울해지네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에 그저 삶을 최대한 즐길뿐입니다
적외선 감마선 엑스선 제트선 중력파 ...더많은걸 볼려구 노력하는게 진실적 실체에 가까워지지 않을가요///??? 인간내적으루 보는건 다른이야기겠지만....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린 맛을 느낀다고 하지만 사실 단맛은 생존에 유리하고 중요한 영양분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쾌락적으로 우리가 느끼도록 되어있을 뿐 그 성분의 본질 자체가 우리가 느끼는 그것은 아니겠죠. 우린 딱 육체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것만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평생 그 밖의 무언가는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싸우고 미워하겠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니까.....
아 풀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허세같은데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매달린다는건 해답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카레...
치킨카레아니었음?
@@sarahusman5371 오뚜기3분카레 보통맛이지
@@황성-y6b 매운맛 순한맛 반반 섞으면 진짜 졸라 맛있음 함 해보셈
@@sarahusman5371 아 ㄹㅇ?
@@권민성-r1w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맛있음
0:38 여기 설명이 따르면 이 식을 만족하는 정수는 무엇인가요?
정수의 범위에는 0이 포함되는데 a를 아무 정수이라고 잡고 b를 0이라고하면 c가 a와 같은 정수가 나오면 성립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a,b,c는 0이 아닌 정수인가요?
나레이션 실수인 것 같아요. 0은 제외합니다.
참 세상에는 소위 천재가 많다.
요즘 소위들은 폐급이 많아요
병사만 하겠냐 ㅋㅋㅋ
@@kroeor ㅇㅈ ㅋㅋ 근데 부사관들이 더 폐급이 많음
@@신사임니당-w2y 드립 ㅋㅋㅋㅋ
@@김둥당-u5e 이새끼 고문관이라서 부사관한테 갈굼당했군 ㅋㅋㅋㅋㅋ
정수 해가 아니라 자연수 해가 없다고 해야 정확한 페르마 문제입니다. 수학자의 리뷰를 거친 스크립트인지요?
1^3 + 0^3 = 1^3
다큐 기획이랑 전개가 미쳤는데 아무 언급이 없넹…
진짜 하나하나 다 잘 만듦
몇몇 놈들은 이런거 풀어도 부질없다 쓰잘데기없다 이딴댓글 달고 자빠졌는데 그런 고품격 평가가 나올리가..
2:38놀이터에 있는 살인기구(정글짐)아님?
이런방식으로 추론할 수 있는 명제가
밑이 무리수고 지수가 무리수인 유리수가 있을 수 있을까임
네, 루트2가 무리수임을 증명하는 귀류법과 같은 방식.
오오
(혹시나 긍금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있습니다. 그것도 무한히 많죠.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문제를 해결한 것은 스탈린이었다. 그는 이 다리들을 포탄으로 날려 버렸다.
항상 궁금했는데 푸앵카레의 추측을 증명했다는 것은 무엇을 증명해서 어떤 결과가 나온거죵?
명제는 아는데
증명과정과 그 영향력은 잘 모르겠군요...
포브스 선정 역대급 어그로 1위
7:33 언니 샴푸 어디꺼 써요?
ㅋㅋㅋㄲㅋ머릿결좋네
수학.. 좋네요 덕분에 저도 직육면체의 형태를 띈 유연한 고체 위에서 몸을 60도로 꺾어 잠에
페렐만이 돈을 안받은 것도 미스테리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저거 저 시대에 드립이나 밈이아니였을까...
불가능힌건데 나 이거 할줄아는데 ㄹㅇㅋㅋ 귀찮아서 안함 ㅅㄱ 같은거 사
하긴 직접 증명했음 몇백장 정리한게 집에 있었겠지 ㅋㅋ 머릿속으로 증명이 옳다는걸 직감한 정도일듯 이것도 겁나 대단한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잠이 안올때 보면 최고의 영상
페르마의 마지막 가오
너무 잘 봤습니다...
페르마의 정리 중에 페르마의 주장이 틀렸던 것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페르마가 그냥 낚시 한게 아니라 저것도 혹시 진짜 증명 했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누군가는 희대의 낚시꾼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증명을 한건 아니고 수학적 직관과 통찰로 저렇게 될 거라 추측했다고 봅니다. 실은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페르마는 페르마의 수(F_n)는 모두 소수라고 하였지만, 오일러가 다섯번째 페르마의 수 F_5=4,294,967,297를 641 × 6,700,417 로 소인수분해 하여 반증하였습니다. 페르마가 직관이 뛰어나긴 했지만, 아마추어적인 한계도 가끔 보였습니다.
0:35 저는 그를 부정하겠습니다.
0과 0과 0은 EBS를 넘어섰습니다.
어렸을떄 " 와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어렵다던데!!"
현제 "그 여백 아아... 그여백만있었으면...."
@스타커맨더 가이드북 ㅇㅈ ㅋㅋㅋㅋ
현제는 누구냐 쉬벌뤔아
@스타커맨더 가이드북 ㅋㅋㅋㅋㅋㅋㅋㅋ
@@킹A 현제는 당나라 황제입니다~
현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드류 와이즈가 해결한 문제 아닌가요?
10:40 레온하르트 오일러 예토전생
비대칭값은 현상계값이고 현상계값은 절대우주에너지의 1프로도안된다
로 추정해보면어떨까요
그럼 큐브에가깝다?
넵
정지는? 앞서말씀드렸듯이 오류가아닐까..
행여 가능한가?에..좀더 생각해볼게요..에서 글을 마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