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수학을 진작 이런 식으로 배웠다면 수학이라는 학문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시 위주의 수학을 배우면서 생활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이런 것을 왜 배울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수학은 철저히 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었군요....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인만과 마찬가지로 학문에 권위가 침범하는 걸 싫어한 것임. 파인만은 노벨상을 거절하면 더 화제가 될 것이기에 상을 받았다면 페랄만은 그마저도 개의치 않고 거절한 것임. 학문을 제외한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임. 그냥 쓰레기로 보는 것임. 대화도 동료 수학자랑 밖에 안 함.
인간 자체가 5감이란 한계지워진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존재... 따라서 모든 걸 한계지워 인식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숙명의 존재... 감각이란 감옥에 갇혀있는 존재.....감각의 한계가 인식의 한계...그러나 그러한 감옥에서 탈출하고 한계에서 벗어닐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게 바로 마음...마음의 작용인 의식...감각에 의해 형성되는 의식이지만 그 의식에 의해 감각의 한계를 깨달아 그 감각의 굴레를 벗어던질 때 바로소 자유를 얻게되는 역설...
4:28 이 부분에 오류가 있네요 앤드류 와일즈가 증명한 것은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이 아니라, 반안정인 타원곡선이 모듈형식으로 변환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페르마식 타원곡선이 반안정인 곡선에 속해서 페르마 정리를 증명하는 데에는 충분했죠 반안정인 타원곡선 이외의 나머지 곡선에 대해선 후대에 마저 증명되어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은 모듈러성 정리가 됩니다
사실 게르하르트 프라이가 페르마의 정리를 귀류법으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을 증명하면 동치이므로 증명 된다고 제시했고 이후 세르교수,리벳교수 등에 의해 거의 다풀린 상태였고 앤드류와일스는 반안정 타원곡선으로 마지막 퍼즐을 마췄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볼때 마다 여러학자들의 업적을 다뤄줬으면 좋을텐데 아쉬움
증명했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페르마는 페르마의 소수(F_n)는 모두 소수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오일러가 F_5=4,294,967,297를 641 × 6,700,417 로 소인수분해 하여 반증한 경우도 있어서,,, 페르마가 직관이 뛰어나긴 했지만,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식공유: 에 대하여 제가 알아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x, y, z가 존재한다면 에 의해 (x, y, z) 는 다음과 같은 꼴임을 유도할 수 있다. ∴ (x, y, z) = (v+pk, w+pk, v+w+pk) ----------------------------------------------------------------------------------------------------------------------- ----------------------------------------------------------------------------------------------------------------------- ① p가 짝수 솟수인 경우: p=2 x^2 + y^2 = z^2에 (x, y, z) = (v+2k, w+2k, v+w+2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 = 2k^2 임의의 자연수 k는 두 수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k=st로 놓으면 vw = 2s^2 t^2 v = s^2, w = 2t^2으로 잡아주어도 일반성을 잃지 않으므로 ※ (x, y, z) = (s^2 + 2st, 2t^2 + 2st, s^2 + 2t^2 + 2st) [ 예를 들어 s=1, t=1인 경우 (x, y, z) = (3, 4, 5) ], [ s=1, t=2인 경우 (x, y, z) = (5, 12, 13) ] ----------------------------------------------------------------------------------------------------------------------- 위의 해는 수학계에 널리 알려진 (x, y, z) = (m^2 - n^2, 2mn, m^2 + n^2)과 동등하다. x = s^2 + 2st = (s + t)^2 - t^2 y = 2t^2 + 2st = 2t(t+s) z = s^2 + 2t^2 + 2st = (s+t)^2 + t^2 이제 s+t = m, t=n으로 놓으면 x = m^2 - n^2 y = 2mn z = m^2 + n^2 ----------------------------------------------------------------------------------------------------------------------- ----------------------------------------------------------------------------------------------------------------------- ② p가 홀수 솟수인 경우: x^p + y^p = z^p에 (x, y, z) = (v+pk, w+pk, v+w+p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v+w+2pk)F(v, w, k) = p^(p-1) k^p [ 예를들어 p=3인 경우, F=1이 되어 vw(v+w+6k) = 9k^3이 됨. ] 이제 임의의 자연수 k=n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n = 1×n이므로 k=1일 때 해의 n배인 해를 가져야만 한다. 그런데 k=1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짝수=홀수'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따라서 k=1일 때 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k=n일 때에도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홀수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와도 공감할 수 없는 고독 // 네 맞아요. 그런데 그걸 쉽게 풀이하면 수학천재들이 내는 문제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너무 먼 미래와 현생과 후생 으로 이어지는 3차원적 공간세계에 대한 고민일 뿐 . 즉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기에 2차원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풀 수 없거니와 이해도 안된다라는 의미가 들어있죠.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이가 바로 앙리 푸앵카레 가설을 풀어내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그레고리 페렐만이구요 푸앵카레 연구소 실장이자 푸앵카레 가설 문제를 낸 연구소실장도 그 중에 한 명일 겁니다. 그의 차림이나 몸짓 함 보세요. 이런 3차우너적인 문제를 푸는 이들은 4차원적인 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가능하다는게 함정일겁니다.
인간이 오감이란 감각을 통해 3차원으로 인식하는 우주.....그 우주에 존재하는 구멍인 블랙홀......그 블랙홀의 존재야말로 인각의 감각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를 보여 줌.....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의미는......시공간을 접을 수도 있다는 의미....수백 수천억 광년 떨어진 곳이라 할지라도 순식간에 닿을 수 있다는 의미....3차원을 벗어난 5차원의 존재에겐.....즉 칸트의 인식론을 빌려 이야기 하자면 시간과 3차원 공간이란 5감이란 인간의 인식범주에 의해 인식되는 현상에 불과할 뿐...본질이 아니요, 실체가 아니란 것...본래 시작과 끝은 없는 것...따라서 시간도 없는 것...시간 자체가 인간의 착각이 만들어낸 허상...인간이 눈으로 보는 세계가 허상이요, 귀로 듣는 소리의 세계가 허상이듯...이 세상은 온갖 색깔과 소리로 가득찬 세계.....그 온갗 색깔과 온갗 소리를 다 보고 다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인간의 시각과 청각에 보이고 들리는 색깔과 소리는 일정한 주파수대의 현상에 불과한 것...즉 한계 지워진 감각에 의해서 한계지워진 영역의 현상을 감각할 때 그 감각의 결과가 인간의 의식 속에서 실재적 실체로 나타나 보일 뿐.....본질적 실체도 아니요 진체적 살체도 아닌 것...이것이 인간이 인식하는 세계란 환( 환상)에 불과하다는 말이 뜻하는 바임...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린 맛을 느낀다고 하지만 사실 단맛은 생존에 유리하고 중요한 영양분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쾌락적으로 우리가 느끼도록 되어있을 뿐 그 성분의 본질 자체가 우리가 느끼는 그것은 아니겠죠. 우린 딱 육체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것만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평생 그 밖의 무언가는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싸우고 미워하겠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니까.....
영상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페르마가 2보다 큰 상수는 모두 성립하지않는다, 그걸 증명하는 경이로운 방법이 있는데 알알랴줌! -> 미처 계산안해본 매우높은상수값을 적용했을때 방정식이 성립할지도 모른다고 가정해보고 타원방정식으로 변환해봤습니다. -> 하지만 페르마의 정리는 옳기때문에 타원방정식으로 변환은 의미가 없습니다. -> 결국 페르마는 일일이 상수값들을 계산해보는 단순한 방법외에 경이로운 증명법을 알고있지 않습니다. -> 페르마는 관종병 말기 환자입니다.
수학 전공자인데 학부생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물론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놓은 내용이야 참 즐겁게 볼 수 있지만 위상수학 정말 어렵고 시험대비 때도 힘들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그저 이런 동영상 보면서 수학이 참 쉽다, 고등학교 때 이렇게 가르쳐줬어야 한다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당장 대학교 수학과 3학년 수업 들어보고 수학이 쉽다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있다 이런 소리 하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긴 재미있어요 수학. 하지만 고등학교 때 피눈물나게 수학공부하지 않았다면 결코 대학교 위상수학을 이해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제발 일상생활에 필요한것만 배웠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동물이세요??
1차원인 선을 닫힌공간을 만들면 2차원 면모양을 상상할수있고, 2차원인 면을 닫힌공간을 만들면 3차원 구모양을 상상할수 있다. 3차원을 닫힌공간을 상상할수 있으면 4차원 공간을 이해할수 있지만 우리보다 높은 차원모습 상상하는건 불가능하다 4차원은 중력과 시간에 관한 문제이다. 우주한쪽방향으로 직진후 다시돌아올수 있는방법은 중력에의한 공간의 휨이나 시간을 거스르는 것 외에는 상상할수 없으니.. 이런이유로 영화의 외계우주선 같은 반물질 비행물질 같은건 시간여행처럼 불가능하다 우리가 사는 차원을 뛰어 넘는 문제이니. 반중력비행체 에 비하면 불로장생이 훨씬 현실적이고 쉬운기술이다
죽은 사람 살릴수있으면 젤 해보고싶은 두가지
1.고흐 박물관 데려가서 자기 작품 전시된거보여주기
2.페르마 묶어놓고 진짜 푼거 맞는지 심문하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는 생각만 해도 진짜 짠하네...
ㅋㅋㅋㅋ
저 고흐 건은 닥터 후에 나오지 않았나 ㅋㅋ
네 굉장히 유익한 내용 잘봤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고생 했었는데
오랫만에 꿀잠 잤네요^^
불면증 치료 영상으로 손색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웃겨
닉부터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가 온라인 상에서도 치료가 되다니 놀랍네요^^그것도 불면증 치료란 난치병을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하다니! K-B(방)S(송)은 정말로 위대한것 같습니다^^
닉네임 ㅈㄴ웃기네 ㅋㅋ
페르마가 진짜 골때리는 형임ㅋㅋㅋㅋ여백드립 아무리 봐도 가오인데 업적을 보면 진짜 푸는 법 알았나? 싶기도 하고...
허언증같기도 하고 또 해온거보면 진짜 알고있던 거같기도하고..
그냥 한 지수 서너개만 해보고 끄적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8ciov7 야이씨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주 경이로운 방법으로 풀었다는데 어떻게참아
페르마는 생전에 그런 일화가 많았습니다. 99%허구라 봅니다. 뭐 어쩔거야 ㅋ
머리 아플때 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아무 생각도 안들고 편안해지네요
주무시지 마셔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이고 전 집중해지면서
머리가 더 아파지네요 ㅋ
대공감 ㅋㅋㅋㅋ
명상에 빠져듭니다
20분이 한번에 녹았다.....
나도 수학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와 영상보다가 중간에 댓글창 열었는데 10분 지나있네 ㄹㅇ
뭐야 난줄 ㅋㅋ
@과다출혈로 쓰러진판다 너무행
20분 만에 자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2~3시간은 기본으로 침대에서 뻐기는데 푹 잤더니 기분이 좋아요
이야 진짜 ㅈㄴ 멋진형이네,,,,,,,,,,,
""내가 우주의 비밀을 쫒는데 어떻게 100만달러를 쫒는가""
멍청한거임
백만달러받고 계속쫒으면 됨
@@fickdich12345 ㅅㅂ ㅋㅋㅋㅋ
@@fickdich1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걍 숫기가 없어서 그런거같은데 ㅋ자신한테 합리화를 대수학자가 해버리니 아무도 말릴생각을 못하는거임. 거의 인셉션이 불가능.
@@fickdich12345 ㅋㅋㅋㅋㅋ 맞는말이다 ㅋㅋ
여백이 500페이지쯤 부족했던 페르마
와, 정말 멋집니다.
절로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3:53 여기서부터 아차 잘못들어왓다 싶음
그러게요 대체 어디를 어떻게 해야 저게 되는거지...
@@183cm70kg ㅋㅋㅋ
???: 뭔가 아차 싶더라고
ㅋㅋㅋㅋㅋ 어떻게 얼마나 건너 뛴건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과학유튜브 많이 보면서 오 나 이과갔어도 아주 안맞진 않앗을듯 하는 착각을 뽀개주는 좋은 영상
수학:물리:천문학
이 엄청난 연결고리는 언제나 봐도 경이롭다
지금까지 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대중적인 영상중에 제일 이해가 잘가는 영상이네요
안될과학 영상 보시면 좋을듯해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책이 가장 좋긴합니다 ㅋㅋ
EBS라 그렇지ㅋㅋ 이해할 게 뭐가 있음 이 내용에
@@석훈강-y5v 석훈이 최고❤❤
페르마가 유일하게 남겼던 n=4 일 때의 증명은
그의 허세대로 경이로운 방법이었음.
저도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수학을 진작 이런 식으로 배웠다면 수학이라는 학문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시 위주의 수학을 배우면서 생활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이런 것을 왜 배울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수학은 철저히 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었군요....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은 과학의 증명 수단입니다
오 . . 좋은댓글..
나이가 드니까 내용이 들리는 겁니다.
고등학교 교과 과정만 하더라도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점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우리에게는) 어렵고 복잡한 학문들을 익히는 이유는 우리의 사고력을 단련하기 위함입니다.
@@athanasius1124 대학을 문과로 나오셨나.
이공계에서 수학은 생명줄인데
03:40 아주 간단한 설명
08:00
나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증명 해냈다. 하지만 손가락이 아프니 옮겨적진 않겠다
아ㅋㅋ 손가락 아프다고
1000년 괴롭히겠네
떡밥을 문 생선이 선생이 되어버렸네
진짜 신기하다… 속 시원해지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유익하고 위대한 영상입니다. 수포자에게 수학적 호기심을 발생시켰습니다..수학선생님의 80센티 몽둥이로만 이해했던 수학이 이토록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계일줄이야...
수학쌤요..30년전에 와 내를 개패듯 팼능교? 이래 갈촤쥤으믄 나도 수학 잘했을낀데요..
ㅗㅜㅑ선생님의 크고 아름다운 몽둥ㅇ
고등학교 때 대부분의 선생들이 쓰레기였지만 특히 수학선생들이 제일 쓰레기였음.
11:55 답이 없었기 때문에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성우도 터졌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오눌 몇일이고...
4일? 4번 페르마 나와. 풀어봐.
몰라? 이색히 엎드려있어.
14번 나와.
ㅋㅋㅋㅋ개웃기네
4일? 20번 나와..
하 ㅅㅂ 개웃김 하......
수학 중국계 귀화 미국인 야우싱퉁이 논문 배껴쓰고 "미국도 못한일을 중국이 해냈다"며 인맥동원해 가로채다 걸린거죠..그 사실에 페렐이 충격받고 모든 상금과 인터뷰 거부하고 잠수탄겁니다.
그건 아님
90년대에도 유럽수학회 상 거절함
@@Lee-zt6lj ㄹㅇ짱
파인만과 마찬가지로 학문에 권위가 침범하는 걸 싫어한 것임. 파인만은 노벨상을 거절하면 더 화제가 될 것이기에 상을 받았다면 페랄만은 그마저도 개의치 않고 거절한 것임. 학문을 제외한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임. 그냥 쓰레기로 보는 것임. 대화도 동료 수학자랑 밖에 안 함.
결론은 중국인이 중국인했다는거
이로써 우리는 여백이 부족할때 애매한 수학문제 하나 적으면 몇백년은 사람들이 기억해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조건 : 세계적으로 유명할 것
페르마는 연구하느라 마지막까지 방정리는 안 했을 듯
어휴 공대생 냄새 ㅡㅡ
@@sarahusman5371 판사였음..
@@user-kz1di8tl8o 매직프릭 쟤 얘기하는거임
저게 마지막 정리잖음. 저거 이후로 방 정리 안했다는거
@@졸지마 마지막까지 풀어내지 못한 거라 '마지막 정리' 라고 부른 거지, 페르마가 저걸 마지막으로 쓰고 죽은 게 아닙니다...
7년쯤 전인가 TV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흥미있게 본 프로에요. 5편이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책도 나왔죠. '문명과 수학'. 수학 공부에 흥미를 갖는 초등 고학년~중학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중학생때도 읽어보고 고등학생때도 읽어보고 대학생되어서도 읽어봤는데 읽을때마다 이해안되는거보고 현타왔었음ㅋㅋㅋㅋㅋ
그걸 읽는다는게 대단하네요
전 몬함
@@파이망고-d2r 근데 진짜 앞에는 대충이라도 아는지식 짜집기해서 읽히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도 안되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이해는포기하고 그냥 읽기만 했어요ㅋㅋㅋㅋ
@@calm.down.man.전 초반부터 이해불가ㅠ
@재현 그냥 보는거죠
@@calm.down.man. 저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다 읽었습니다만, 이해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인간 자체가 5감이란 한계지워진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존재... 따라서 모든 걸 한계지워 인식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숙명의 존재... 감각이란 감옥에 갇혀있는 존재.....감각의 한계가 인식의 한계...그러나 그러한 감옥에서 탈출하고 한계에서 벗어닐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게 바로 마음...마음의 작용인 의식...감각에 의해 형성되는 의식이지만 그 의식에 의해 감각의 한계를 깨달아 그 감각의 굴레를 벗어던질 때 바로소 자유를 얻게되는 역설...
이런 시리즈 더 보고싶으신 분은 3B1B를 보세요
외국계라서 자막이 있어야하지만 재밌습니다
13:03 ???:반으로 접어서....
4:28 이 부분에 오류가 있네요
앤드류 와일즈가 증명한 것은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이 아니라, 반안정인 타원곡선이 모듈형식으로 변환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페르마식 타원곡선이 반안정인 곡선에 속해서 페르마 정리를 증명하는 데에는 충분했죠
반안정인 타원곡선 이외의 나머지 곡선에 대해선 후대에 마저 증명되어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은 모듈러성 정리가 됩니다
사실 게르하르트 프라이가 페르마의 정리를 귀류법으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을 증명하면 동치이므로 증명 된다고 제시했고 이후 세르교수,리벳교수 등에 의해 거의 다풀린 상태였고 앤드류와일스는 반안정 타원곡선으로 마지막 퍼즐을 마췄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볼때 마다 여러학자들의 업적을 다뤄줬으면 좋을텐데 아쉬움
설명은 모르겠고 그냥 존나 대단하다는건 알겠다
공부하기 싫을 때는 EBS도 재밌다
초딩 때 숙제로 억지로 보든 게 엊그제 같네
페르마의 마지막 구라
ㅆㅂㅋㅋㄱㄱㄱㅋ ㅈㄴ웃기내ㅋ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았노
ㅆㅋㅋㅋㅋㅋㅋㅋㅈㄴ현웃터지네ㅋㅋㅋㅋ
페르마가 진짜 알았을까 ㅋㅋ
페르마 이쉨ㅋㅋ 솔직히 머릿속으론 이해하고 풀었는데 어떻게 다른사람한테 설명할지 몰라서 안쓴거같은데 ㅋㅋ
한국도 국립수학연구소 화학연구소같은 기초과학연구소를 더 만들어야 하는데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전부 기초과학에서 나온다 어차피 응용기술은 한국기업들이 지금도 잘한다 미국 일본 독일에 주는 로열티만 해도 지금 엄청나게 많이 준다
과학은 인정인데 수학은 좀;;
@@ch.6688 ㅋㅋㅋㅋ 현재 모든 암호체계가 소수를 이용하는데요?
과학이랑 수학을 아예 다른 분야라고 생각하시나보네 ㅋㅋ
과학의 기반이 되는게 수학입니다 ㅎ
@@ch.6688 컴퓨터 과학쪽으로 가도 알고리즘들 죄다 수학인거 모름??
다들 수학 덧셈뺄셈만 하면 되지 하며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그게 진짜인줄 아나?? 수학 존나게 중요한 학문임
@@네활어회트월킹을할줄 연구소 수준 수학은 선형대수학이나 위상수학같은 경계라서 사실 학문 자체의 탐구같은 영역이고 알고리즘이나 암호학은 응용수학 부문이잖음;; 그런건 대학수학선에서 가능함
@@ch.6688 뭔;; ㅋㅋㅋㅋ 딱봐도 나무위키 에다 “수학” 검색했구만 😂 어쭙잖은 단어 들먹이며 연구소 경계?? 처음들어보는 개소리다 야 ㅋㅋㅋ 🤣
나무위키 피셜 위상수학이랑 선형대수가 순수 수학분야라고 적혀있어서 연필로 한붓그리기 말고 쓸데 없다 생각해서 연구소 경계 ㅋㅋㅋㅋ 이리 싸질렀노
컴퓨터과학에서 하나같이 존나게중요한것들이구만
선대는 게임만들때도 존나게 중요해서 컴공과 갔다면 꼭 배우는건데 뭐?
그리고 위상수학에서 그래프 이론 이라고는 들어봤니 급식아? 위상수학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고 씨부리네 ㅋㅋㅋㅋㅋ 인터넷 통신망, 기계속 전자회로, 크루스칼 최단거리 찾기 알고리즘, 트리자료구조에서 주구장장 쓰는게 바로 그거란다 이게 과학이 아니라면 뭐냐?
어디 또 블로그 ㅈ무위키 뒤져봐 ㅈ밥아 ㅋㅋ
어떤 이유로 과학이 수학보다 중요하고 생각하는지도 정리 해보고 쪽당하기전에 어서 글지워라 친구야
그레고리 페렐만!! 넘 멋지네요
수학의세계 단순하고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물론 모든것을 수학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운 과정이 있다는 것을..
수학천재의 공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5:51 전세계적인 수학미스터리를 하나 풀어도 서울에 집하나 사기 버겁네 ㅆㅂ
당시 시세나 환율이면..ㅎ
리만 가설 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증명하지 않고 넘어갔던 약 2장 정도의 리만의 논문에 수학자들이 증오를 합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2분만에 꿀잠들었습니다. 페르마님 ㄱㅏㅡ...
하필 시험기간에... 들어왔다....
졸라 흥미롭다 ㅅㅂ
저처럼 항상 우주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수학이란 그림이자 영감 그 자체입니다. 수학은 내가 몸과 감각으로 닿지 못하는곳에도 먼저 다다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거 저 시대에 드립이나 밈이아니였을까...
불가능힌건데 나 이거 할줄아는데 ㄹㅇㅋㅋ 귀찮아서 안함 ㅅㄱ 같은거 사
하긴 직접 증명했음 몇백장 정리한게 집에 있었겠지 ㅋㅋ 머릿속으로 증명이 옳다는걸 직감한 정도일듯 이것도 겁나 대단한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댓글로 그랬는데,
백만달러를 받고 우주를 계속 쫒으면 된다고.,..
페르마가 희대의 떡밥러 였네ㅋㅋ
약간 원피스는 실존한다!!! 같은느낌
씹악질이었네 ㅋㅋㅋ
지금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커뮤니티 씹 악질 어그로꾼일듯
저 오일러라는 수학자는 리만가설에도 등장하고 푸앵카레 추측에도 나오고 페르마의 마지막문제도 오일러가 나오고 물리학의 끈이론에도 등장하고 ..
도넛과 찹쌀떡에 이런깊은뜻이....
20분 동안 잘잤다
감사합니다
위상기하학은 수학을 첨부터 새롭게 다시 배워야해서 진입장벽이 최고로 높다.
페럴만,푸앵카레 이 두사람 관련 자료 몇개 보면 대충 감은 잡힐것이다.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우주에 어떻게 밧줄이 놓여 있더라도 자르거나 끊지 않고 한 점으로 모을 수 있다면 우주는 당구공과 위상동형이다.
안될과학 음성지원되는거 나만그런가 ㅋㅋㄱㅋㅋㅋㅋ
페르마는 진짜 인류 역사상 최고의 어그로꾼이다
진짜 나레이션이 씹 신의한수
앤드루 와일스, 그래고리 페렐만 진짜 세기를 두고두고 천재 소리 들어도 아깝지 않은 분들임 그리고 영상에 등장하는 세드릭 빌라니씨도 귀족티 내는 거 같은 아저씨 처럼 보이겠지만, 저 분도 필즈상 수상의 천재임
이쯤되면 드는 생각은 과연 페르마가 와일즈와 같은 방식으로 증명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 페르마가 살았던 시대에 알려진 이론만으로 어떻게 페르마가 증명을 했을까?
증명했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페르마는 페르마의 소수(F_n)는 모두 소수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오일러가 F_5=4,294,967,297를 641 × 6,700,417 로 소인수분해 하여 반증한 경우도 있어서,,, 페르마가 직관이 뛰어나긴 했지만,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PeanutMath 말씀하신것처럼 증명했다고 착각을 했다해도 직관 자체는 상당히 대단하네요 ㄷㄷㄷ
부귀와 영화를 뿌리치고 운둔생활하는 저분한테 깊은감동을느낀다
지식공유: 에 대하여 제가 알아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x, y, z가 존재한다면
에 의해 (x, y, z) 는 다음과 같은 꼴임을 유도할 수 있다.
∴ (x, y, z) = (v+pk, w+pk, v+w+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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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p가 짝수 솟수인 경우: p=2
x^2 + y^2 = z^2에
(x, y, z) = (v+2k, w+2k, v+w+2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 = 2k^2
임의의 자연수 k는 두 수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k=st로 놓으면
vw = 2s^2 t^2
v = s^2, w = 2t^2으로 잡아주어도 일반성을 잃지 않으므로
※ (x, y, z) = (s^2 + 2st, 2t^2 + 2st, s^2 + 2t^2 + 2st)
[ 예를 들어 s=1, t=1인 경우 (x, y, z) = (3, 4, 5) ], [ s=1, t=2인 경우 (x, y, z) = (5, 12,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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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해는 수학계에 널리 알려진 (x, y, z) = (m^2 - n^2, 2mn, m^2 + n^2)과 동등하다.
x = s^2 + 2st = (s + t)^2 - t^2
y = 2t^2 + 2st = 2t(t+s)
z = s^2 + 2t^2 + 2st = (s+t)^2 + t^2
이제 s+t = m, t=n으로 놓으면
x = m^2 - n^2
y = 2mn
z = m^2 +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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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p가 홀수 솟수인 경우:
x^p + y^p = z^p에
(x, y, z) = (v+pk, w+pk, v+w+p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v+w+2pk)F(v, w, k) = p^(p-1) k^p
[ 예를들어 p=3인 경우, F=1이 되어 vw(v+w+6k) = 9k^3이 됨. ]
이제 임의의 자연수 k=n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n = 1×n이므로
k=1일 때 해의 n배인 해를 가져야만 한다.
그런데 k=1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짝수=홀수'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따라서 k=1일 때 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k=n일 때에도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홀수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뭔소린지 모르겠다..😥
좋은 해설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 풀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허세같은데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매달린다는건 해답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드류 와일즈가 페르마 정리를 증명했지만 당시 최신수학이었기 때문에 결국 페르마가 증명한 방법은 아직도 알지 못하겠네요
페르마가 만약 증명을 했다면 어떤 방법일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1.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증명했거나, 2.증명했다고 본인이 착각했거나, 3.장난으로 쓴 메모일수도...
@@PeanutMath 과거엔 3이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명제가 참이 되버림으로써 저는 증명을 했을 것 같아요🤔
@@song-ul4it 저는 n이 3, 4 등의 작은 자연수에 대해 성립하는걸 보고 추론한거라고 생각하네요
@@user-qh3wo1lp9m 이렇게 비교하니 흥미롭군 🤔
@@제이미쿡 저도 여기에 동의, 페르마가 직관적으로는 '이건 이게 분명히 맞아.' 라고 번쩍 답을 알았던 것 같음.
하지만 그가 스스로 찾았다던, 여백이 부족해서 못 적겠다고 했던, 그의 증명 방법은 차근차근 따라가보면 틀렸었을 것만 같음.
이 질문은 우리를 너무 먼 곳으로 이끌 것이다.
문장의 뜻이 누구와 공감 할 수 없는 고독은 아닐까.
누구도 생각하지못한 정답을 만들기 위해선 누구와도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누구와도 공감할 수 없는 고독 // 네 맞아요. 그런데 그걸 쉽게 풀이하면 수학천재들이 내는 문제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너무 먼 미래와 현생과 후생 으로 이어지는 3차원적 공간세계에 대한 고민일 뿐 . 즉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기에 2차원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풀 수 없거니와 이해도 안된다라는 의미가 들어있죠.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이가 바로 앙리 푸앵카레 가설을 풀어내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그레고리 페렐만이구요 푸앵카레 연구소 실장이자 푸앵카레 가설 문제를 낸 연구소실장도 그 중에 한 명일 겁니다. 그의 차림이나 몸짓 함 보세요. 이런 3차우너적인 문제를 푸는 이들은 4차원적인 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가능하다는게 함정일겁니다.
아 자려고 들어왔는데 넘모 재밌네
어떤 수학자..는 아니고 어떤 사람이 대충 자기가 어떤 추론을 적어두고 자기가 아는 수학자들한테 '난 이거 증명했는데 너도 가능?' 이런 식으로 물어서 자기 이름붙인 정리 여러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페르마엿나.?
다큐 기획이랑 전개가 미쳤는데 아무 언급이 없넹…
진짜 하나하나 다 잘 만듦
몇몇 놈들은 이런거 풀어도 부질없다 쓰잘데기없다 이딴댓글 달고 자빠졌는데 그런 고품격 평가가 나올리가..
그레고리 페럴만이 상금을 거부하고 메이져 수학계에 나서길 꺼려랬던게 중국애들이 페렐만이 지들 업적을 베낀거다 이딴식으로 주장해서 그럼ㅋㅋㅋ 남베낄줄만 아는 ㅉㄱ들이 누가 누굴 베껴ㅋㅋㅋ
그래서 수학학회에 회의감 들었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신비주의로 유명했습니다
거부하는건 중국에서 그러기전부터 거부해왔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카레...
치킨카레아니었음?
@@sarahusman5371 오뚜기3분카레 보통맛이지
@@황성-y6b 매운맛 순한맛 반반 섞으면 진짜 졸라 맛있음 함 해보셈
@@sarahusman5371 아 ㄹㅇ?
@@권민성-r1w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맛있음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수학을 너무 못하지만 재밌네요
페렐만이 돈을 안받은 것도 미스테리
수학.. 좋네요 덕분에 저도 직육면체의 형태를 띈 유연한 고체 위에서 몸을 60도로 꺾어 잠에
이런 꿀잼영상보면서 자는애들은 대체 누
솔직히 노잼인데
@@행운오리야 드립이해못했누
@@김-c5v6s 아니지
드르렁
누? 노가 부끄럽노?
인간이 오감이란 감각을 통해 3차원으로 인식하는 우주.....그 우주에 존재하는 구멍인 블랙홀......그 블랙홀의 존재야말로 인각의 감각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를 보여 줌.....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의미는......시공간을 접을 수도 있다는 의미....수백 수천억 광년 떨어진 곳이라 할지라도 순식간에 닿을 수 있다는 의미....3차원을 벗어난 5차원의 존재에겐.....즉 칸트의 인식론을 빌려 이야기 하자면 시간과 3차원 공간이란 5감이란 인간의 인식범주에 의해 인식되는 현상에 불과할 뿐...본질이 아니요, 실체가 아니란 것...본래 시작과 끝은 없는 것...따라서 시간도 없는 것...시간 자체가 인간의 착각이 만들어낸 허상...인간이 눈으로 보는 세계가 허상이요, 귀로 듣는 소리의 세계가 허상이듯...이 세상은 온갖 색깔과 소리로 가득찬 세계.....그 온갗 색깔과 온갗 소리를 다 보고 다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인간의 시각과 청각에 보이고 들리는 색깔과 소리는 일정한 주파수대의 현상에 불과한 것...즉 한계 지워진 감각에 의해서 한계지워진 영역의 현상을 감각할 때 그 감각의 결과가 인간의 의식 속에서 실재적 실체로 나타나 보일 뿐.....본질적 실체도 아니요 진체적 살체도 아닌 것...이것이 인간이 인식하는 세계란 환( 환상)에 불과하다는 말이 뜻하는 바임...
왜 많은 철학자들이 자살하는지 보여주는 말이네요 저도 잠자리에 누울때마다 우울해지네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에 그저 삶을 최대한 즐길뿐입니다
적외선 감마선 엑스선 제트선 중력파 ...더많은걸 볼려구 노력하는게 진실적 실체에 가까워지지 않을가요///??? 인간내적으루 보는건 다른이야기겠지만....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린 맛을 느낀다고 하지만 사실 단맛은 생존에 유리하고 중요한 영양분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쾌락적으로 우리가 느끼도록 되어있을 뿐 그 성분의 본질 자체가 우리가 느끼는 그것은 아니겠죠. 우린 딱 육체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것만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평생 그 밖의 무언가는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싸우고 미워하겠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니까.....
어렸을떄 " 와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어렵다던데!!"
현제 "그 여백 아아... 그여백만있었으면...."
@스타커맨더 가이드북 ㅇㅈ ㅋㅋㅋㅋ
현제는 누구냐 쉬벌뤔아
@스타커맨더 가이드북 ㅋㅋㅋㅋㅋㅋㅋㅋ
@@킹A 현제는 당나라 황제입니다~
현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mr 저리가라급... 집중하다가 어느새 꿈나라 ... 보관함 넣고 두고두고 오겠습니다^^
포브스 선정 역대급 어그로 1위
나 왜 이거 재밌냐...
8:00
저 사람 옷에 붙어있는 거미 키우는 건가요?
@@threebong6793 ㅡㅡㅡㅡㅡㄷ
ㅡㅡㅡ
@@threebong6793 ㅡ
@Carmelo Jerome yup, I'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D
9:47 너무 먼거아니냐고;;
진짜 잠자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페르마도 대충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만하고 정리해보진 않았겠지. 적어가면서 보면 오류가 보였겠지만 그냥 상상으로만 하니 오류가 안보였을겨
결국 증명은 했는데 페르마가 말한 그 경이로운 방법이 더 궁금함
증명못하고 착각했다는게 정설
@@dhk3172
그 착각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없지핑계따위 착각조차도 아니라 걍 구라인거 같음 ㅋㅋ
영상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페르마가 2보다 큰 상수는 모두 성립하지않는다, 그걸 증명하는 경이로운 방법이 있는데 알알랴줌!
-> 미처 계산안해본 매우높은상수값을 적용했을때 방정식이 성립할지도 모른다고 가정해보고 타원방정식으로 변환해봤습니다.
-> 하지만 페르마의 정리는 옳기때문에 타원방정식으로 변환은 의미가 없습니다.
-> 결국 페르마는 일일이 상수값들을 계산해보는 단순한 방법외에 경이로운 증명법을 알고있지 않습니다.
-> 페르마는 관종병 말기 환자입니다.
@@홍길동-u3l9n 증명방법이 하나인줄아네 ㅋㅋ
All is number 들을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말… 하지만 수포자는 웁니다ㅜㅜ
선생님 칠판에 제 생각을 쓰기에
공간이 부족해서 풀 수는 있는데
못씁니다 ㅋㅋㅋ
근데 진짜 페르마의 마지막정리나
리만가설같은 괴이한 건
영상으로 20-30분만에 한번에 정리가 힘들죠.
차라리 책하나 사서 3번정도 돌려보는게
재밌고 유익합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ㄳ합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가오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네.
근데 진짜 페르마가 증명한 방법은 뭘까?
학계에서는 "잘못된 방법으로 증명하였다."가 주류입니다. 일부 의견으로는 "페르마의 독창적 풀이가 있다"죠.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문제를 해결한 것은 스탈린이었다. 그는 이 다리들을 포탄으로 날려 버렸다.
실제 페르마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한 당대의 수학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9:54 아저씨 표정 너무 웃기네요. (말하지 않아도 다 이해했지? 라는 표정)
1:08 페르마의 허세에서 사기꾼의 냄새가 나는데?
그가 이뤄놓은게 너무많아 사기일지라도 믿을수밖에 없네요 ㅋㅋ
여백이 없다고 안 쓰는건 말이 안됨 ㅋㅋ
여분 종이가 없으면 모를까 ㅋㅋㅋ
내가 보기엔 풀긴 풀었는데 주위에 열심히 자랑하고선
옮겨적으려고 다시 보니까 계산 실수한 곳이 보여서
구라치는걸로 밖에 안 보임 ㅋㅋㅋ
@@He_was_a_car ㅋㅋㅋㅋㅋ 페르마 업적은 알고말함?
@@김기현-q9h8r 아니 아무리 다른 업적이 뛰어나다고 해서 다 맞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을 그렇게 부정했지만 결국엔 누구나 인정하게 됐고요
그당시 종이값이 ㅎㄷㄷ 했으니깐
어떤 알고리즘으로 여기 들어왔는지 난제다
a,b,c에 정수를 대입하면 된다는데 0도 정수니까 0을 대입하면 식이 성립하잖아요.
( 0:32부터 보세요 영상에서는 분명히 식을 만족하는 '정수'는 없다고 했어요)
(n>2)
@@divergence8549 그 n은 a,b,c의 지수를 말하는 건데요.
@@Xsrh 자연수 대입임 ㅂㅅ아
@@큄지민 영상에서는 정수이면 된다고했어요
위에 두 분은 뭐라는 거지... 나래이션이 실수한 거 맞아요.
그냥 정수가 아니고 '자명하지 않은 정수 쌍 (x, y, z)는 없다'라는 식으로 해야 해요.
지나가는 문과..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썸네일이 도넛마냥 맛있어보여서 왔는데 왠걸 잠들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뒹굴거리면서 영상보고있는데 다보고 나오니까 엄마가 잠 잘 못잤냐고 물어보심
아니 문제는 뭐냐면, 어쨌든 페르마의 추측이 맞았다는거야.
틀렸으면 아 이 형이 제대로 계산 못했네ㅋ 이러고 웃어넘길 수 있는데.
맞다는게 증명되어버리니까
어? 그럼 이 사람은 이걸 어떻게 그 시대에 확신한거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혼란스럽게
수학 전공자인데 학부생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물론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놓은 내용이야 참 즐겁게 볼 수 있지만 위상수학 정말 어렵고 시험대비 때도 힘들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그저 이런 동영상 보면서 수학이 참 쉽다, 고등학교 때 이렇게 가르쳐줬어야 한다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당장 대학교 수학과 3학년 수업 들어보고 수학이 쉽다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있다 이런 소리 하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긴 재미있어요 수학. 하지만 고등학교 때 피눈물나게 수학공부하지 않았다면 결코 대학교 위상수학을 이해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제발 일상생활에 필요한것만 배웠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동물이세요??
그냥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n>2) 일때 a^n+b^n=c^n를 만족시키는 '정수'는 없다 인데 0^3+0^3=0^3이라거나
1^3+(-1)^3=0^3 같은거는 안쳐주는건가요?
그냥 정수는 아니고 “양의 정수”입니다~
@@PeanutMath 아하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1차원인 선을 닫힌공간을 만들면
2차원 면모양을 상상할수있고,
2차원인 면을 닫힌공간을 만들면
3차원 구모양을 상상할수 있다.
3차원을 닫힌공간을 상상할수 있으면
4차원 공간을 이해할수 있지만
우리보다 높은 차원모습 상상하는건 불가능하다
4차원은 중력과 시간에 관한 문제이다.
우주한쪽방향으로 직진후 다시돌아올수 있는방법은 중력에의한 공간의 휨이나
시간을 거스르는 것 외에는 상상할수 없으니..
이런이유로 영화의 외계우주선 같은 반물질 비행물질 같은건 시간여행처럼 불가능하다
우리가 사는 차원을 뛰어 넘는 문제이니.
반중력비행체 에 비하면
불로장생이 훨씬 현실적이고 쉬운기술이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이거 뭔가 올해 수능에 나올삘
시가형,아령형,톱니형 등등 구멍이 없어도 한바퀴 돌아서 줄이 다시 점이 될 수 없는 형태는 다양하네요....
“여백의 미”
-머쉬베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