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만년필 싫어!"...영국 찰스 3세 '짜증남' 등극 / YTN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2
  • 찰스 3세, 즉위식 때 ’짜증 내는’ 모습 보여
    찰스 3세 ’짜증남’ 등극…BBC "예민한 영혼"
    [앵커]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왕위를 물려받은 찰스 3세가 최근 연이어 짜증 내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무척 급하고 예민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수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영국 국왕으로 공식 즉위하는 자리, 찰스 3세가 근엄하게 맹세합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지난 10일) : 남은 생애 헌신함에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구합니다.]
    다음은 즉위 선언문에 서명하는 순서.
    들고 있던 문서를 왕세자에게 휙 건네고는 자리에 앉아 만년필을 꺼냅니다.
    책상은 좁고 문서는 크고. 갑자기 짜증 내는 찰스 3세는 필통을 치우라고 손짓합니다.
    그는 엘리자베스 2세의 국장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포고문 서명 때도 짜증을 내며 필통을 치우라고 손짓합니다.
    찰스 3세와 만년필의 악연은 그가 북아일랜드 힐스버러 성을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할 때 재연됩니다.
    도착한 13일을 12일로 잘못 적은 데다 서명 도중 잉크가 흘러버린 것입니다.
    "젠장, 정말 싫어! (커밀라 왕비) 저 봐, 사방에 흘렸네요. 이렇게 잉크가 새니 참을 수가 없네. 허구한 날 말이지!"
    갑자기 짜증 왕으로 등극한 찰스 3세.
    영국 BBC는 찰스 3세가 과학과 소외계층, 예술에 관심이 많지만 '예민한 영혼'이라고 평가합니다.
    어머니의 유산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한 아들 찰스 3세.
    영연방 유지와 끊이지 않는 왕실 추문 등 산적한 현안에다 자신의 이미지 제고까지 과제로 안게 됐습니다.
    YTN 임수근입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