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이주민들은 고려인타운에 집중적으로 체류하게 된 이유가 한국어를 구사 못하기 때문이죠. 맨날 고려인들끼리 러시아말만 쓰다 보니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말이 필요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한 예를 들면 내리에 고려인 이주민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는데 예볘는 러시아어로만 하거든요. 그만큼 고려인들은 한국어 공부에 관심이 없고 돈 밖에 모르는 것이죠. 저는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고 작년 11월 서너번 내리에 가봤거든요. 영상 재미있게 보았어요.
외국어 습득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왜 그분들이라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지 않겠는지요. 외국에 가면 차이나 타운, 코리아 타운, 재팬 타운이나 리틀 이탈리아가 왜 생기나요? 미국에 수십 년을 살고도 영어를 못하는 한국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요? 님이 이민자가 아니기에 영어가 부족하여 집단 거주하고 영어 사용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영어를 습득하기 어렵듯이 고려인 분들의 환경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한국어 공부에 관심이 없고 돈 밖에 모르는 집단으로 매도하는 님의 시각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한국어를 할 기회가 주변환경이 많이 허락하지 못하는 것이 장애가 될 뿐입니다. 외국어 습득은 상당한 노력과 꾸준한 관심 없이는 습득이 쉽지 않습니다. 영어를 일상언어로 살아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이나 문화가 그렇게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매운 음식을 먹지 않고 살아온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은 너무나도 매워서 적응하기가 힘이 듭니다. 하물며 고려인이라고 무엇이 다를까 싶습니다.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배려하는 시각으로 고려인뿐 아니라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바라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떻하던...조국에 익숙해질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지원을 계속 해 드려야 할듯 합니다. 할아버지 세대들 부터 외세에 버려진 우리 민족이고 조선족들과 달리 조국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게 고려인들 아닙니까? 끝까지 조국에서 뒤를 봐드리며, 후손들이 정체성을 찾을때까지 보살펴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사례: 한국 화교; 결국 한국에 동화 되어버려요, 화교들이 동화하지 못하면 살아 갈수 없는 나라가 한국이 유일합니다. 미국도 화교 공동체 대단해요. 제 조상 족보; 산동에서, 조선 말 철종 때 한국에 귀화 햇더군요. 난 한국인이며,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바 없어요. 중앙 大, 사범대가 제 모교입니다.미국에서,
미국: 한국어만 사용 후, 초등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들보다 더 영어를 잘하게 되던데요. 언어는 어릴 수록 적응력이 빨라요.나이들어 이민자들은 어디에서나, 언어에 장벽을, 한국은 외국인 이민 역사가 짧아서, 국가, 저들에게 충분한 언어 기관 부족이, 이게 한국에게, 일시적인 현상일 것, 시간이 지나면, 저들도 흡수 할것입니다. 미국에서,
친애하는 한국 친구들! 우리는 대한민국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기회들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적인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외국인으로 대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언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만, 우리가 그 언어를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는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살아갈 의향이 있지만, 한국계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이곳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도덕적으로도 느껴집니다. 우리는 한국인이며, 외국인이 아닙니다. 언어 장벽 문제는 한 세대만의 문제일 뿐이며, 다음 세대는 현지 주민들과 다를 바 없을 것이며, 이는 한국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민족적인 형제자매 사이에서 외국인으로 남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를 이해해주시고, 미래를 바라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나라 보면은 이민자들이 밀집해 살면서, 주류사회에 동화가 않되는것을 많이 봅니다. 결국 소외 되는거지요. 한국에 있는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 사이에 살며 자연히 동화가 되고 있는데, 유독 구 소련에서 온 한국 후손들은 스스로 고려인이라고 칭하고, 서로 밀집해 살면서 동화가 않되네요. 부모들은 원해서 왔으니, 한국말 배우려 노력은 하는것 같은데, 자녀 교육은 대부분 아닌것 같네요.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면, 범죄로 많이 빠질 우려가 많습니다. 외국 국적에 불법체류, 범죄면 바로 추방이지요. 원래 국가로 돌아가면 죽도 밥도 아닙니다. 부모들이 좋은 삶을 위해 한국에 왔지만, 이건 자식들에게 치명적인 실수네요. 부모 교육이 필요한데, 이것은 국가적으로 지원해줄만 하다고 봅니다, 않하면 나중에 사회적인 비용이 훨씬 많이 들거라 봅니다.
고려인 3세이상은 그냥 외국인 이예요.. 모습은 우리와 비슷해도 그들 생각, 문화, 사고방식, 전통, 모두 러시아 사람이예요.. 그걸 어떻게 바꿔..억지로 바꿀려 해서도 안되고 , 마치 그들 인생을 책임이라도 져줄것처럼 핏줄 드립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원만 많이 해주면 잘될거 같지요?? 오히려 모든면에서 더 나빠지는 것을 조선족을 통해 충분히 봤음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외리라는 명칭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좋은 기획입니다~!👍🏻
한국정부에서 고려인분들 지원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대단 하신분들 이네요~
응원 드립니다!
구독합니다. 한국어를 포기하지 마세요, 고려인과 한국인이 함께 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고려인 이주민들은 고려인타운에 집중적으로 체류하게 된 이유가 한국어를 구사 못하기 때문이죠. 맨날 고려인들끼리 러시아말만 쓰다 보니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말이 필요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한 예를 들면 내리에 고려인 이주민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는데 예볘는 러시아어로만 하거든요. 그만큼 고려인들은 한국어 공부에 관심이 없고 돈 밖에 모르는 것이죠.
저는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고 작년 11월 서너번 내리에 가봤거든요. 영상 재미있게 보았어요.
요즈음 원화는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고려인 이주민들의 대부분은 조만간 본국으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한국이라고 해도 언어장벽, 열악한 기후, 다른 사고방식, 맛없다는 음식 등 때문에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가 어렵다는 현실입니다.
외국어 습득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왜 그분들이라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지 않겠는지요.
외국에 가면 차이나 타운, 코리아 타운, 재팬 타운이나 리틀 이탈리아가 왜 생기나요? 미국에 수십 년을 살고도 영어를
못하는 한국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요?
님이 이민자가 아니기에 영어가 부족하여 집단 거주하고 영어 사용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영어를 습득하기 어렵듯이
고려인 분들의 환경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한국어 공부에 관심이 없고 돈 밖에 모르는 집단으로 매도하는 님의 시각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한국어를 할 기회가 주변환경이 많이 허락하지 못하는 것이 장애가 될 뿐입니다. 외국어 습득은
상당한 노력과 꾸준한 관심 없이는 습득이 쉽지 않습니다. 영어를 일상언어로 살아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이나 문화가 그렇게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매운 음식을 먹지 않고 살아온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은 너무나도 매워서 적응하기가 힘이 듭니다. 하물며 고려인이라고 무엇이 다를까 싶습니다.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배려하는 시각으로 고려인뿐 아니라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바라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떻하던...조국에 익숙해질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지원을 계속 해 드려야 할듯 합니다.
할아버지 세대들 부터 외세에 버려진
우리 민족이고
조선족들과 달리 조국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게 고려인들 아닙니까?
끝까지 조국에서 뒤를 봐드리며,
후손들이 정체성을 찾을때까지 보살펴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혐오는 담배처럼 일시적 해소의 안락을 주지만,
주체를 피폐하게 하고 주변도 오염시키는 해악입니다.
사례: 한국 화교; 결국 한국에 동화 되어버려요, 화교들이 동화하지 못하면 살아 갈수 없는 나라가 한국이 유일합니다. 미국도 화교 공동체 대단해요. 제 조상 족보; 산동에서, 조선 말 철종 때 한국에 귀화 햇더군요. 난 한국인이며,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바 없어요. 중앙 大, 사범대가 제 모교입니다.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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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어만 사용 후, 초등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들보다 더 영어를 잘하게 되던데요. 언어는 어릴 수록 적응력이 빨라요.나이들어 이민자들은 어디에서나, 언어에 장벽을, 한국은 외국인 이민 역사가 짧아서, 국가, 저들에게 충분한 언어 기관 부족이, 이게 한국에게, 일시적인 현상일 것, 시간이 지나면, 저들도 흡수 할것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에서 한국말을 쓰게끔 해야합니다
부모들이 신경을 쓰야할것 같네요
다문화도 한국사회에 녹이도록 해야지 자기들끼리 하면 안된다
친애하는 한국 친구들!
우리는 대한민국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기회들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적인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외국인으로 대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언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만, 우리가 그 언어를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는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살아갈 의향이 있지만, 한국계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이곳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도덕적으로도 느껴집니다. 우리는 한국인이며, 외국인이 아닙니다. 언어 장벽 문제는 한 세대만의 문제일 뿐이며, 다음 세대는 현지 주민들과 다를 바 없을 것이며, 이는 한국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민족적인 형제자매 사이에서 외국인으로 남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를 이해해주시고, 미래를 바라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려인들은 아주 고생 많이했죠 고향에 왔으면 편하게 생활해야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한국인들은 고려인을 우리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싫어하지 않아요 오히려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이라 생각하고 존경을 합니다
도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애들 스스로 적응하는것도 부모님의 교육도 중요합니다.
님의 의견에 아주 깊이 공감합니다.
다른 나라 보면은 이민자들이 밀집해 살면서, 주류사회에 동화가 않되는것을 많이 봅니다. 결국 소외 되는거지요.
한국에 있는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 사이에 살며 자연히 동화가 되고 있는데, 유독 구 소련에서 온 한국 후손들은 스스로 고려인이라고 칭하고, 서로 밀집해 살면서 동화가 않되네요.
부모들은 원해서 왔으니, 한국말 배우려 노력은 하는것 같은데, 자녀 교육은 대부분 아닌것 같네요.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면, 범죄로 많이 빠질 우려가 많습니다. 외국 국적에 불법체류, 범죄면 바로 추방이지요. 원래 국가로 돌아가면 죽도 밥도 아닙니다.
부모들이 좋은 삶을 위해 한국에 왔지만, 이건 자식들에게 치명적인 실수네요. 부모 교육이 필요한데, 이것은 국가적으로 지원해줄만 하다고 봅니다, 않하면 나중에 사회적인 비용이 훨씬 많이 들거라 봅니다.
고려인 3세이상은 그냥 외국인 이예요.. 모습은 우리와 비슷해도 그들 생각, 문화, 사고방식, 전통, 모두 러시아 사람이예요.. 그걸 어떻게 바꿔..억지로 바꿀려 해서도 안되고 , 마치 그들 인생을 책임이라도 져줄것처럼 핏줄 드립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원만 많이 해주면 잘될거 같지요?? 오히려 모든면에서 더 나빠지는 것을 조선족을 통해 충분히 봤음
교육감들과 전교조 교총 신경 좀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