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반지하 살고 어렵게 살아왔던 것도 순전히 운입니다 그게 본인 실력이라서 반지하 살고 그랬습니까? 운이라는 걸 깨닫고 본인 처럼 혹은 본인 보다 노력해도 운이 안 좋아서 헤어나오지 못 한 인간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내심 혐오하며 내쳐 버리지 마시길 그러면 다시 되돌아 옵니다 인간사 뿌린대로 거둠
20대 초반 철없을 때 만났던 내 전남친, 만난 날부터 자기 인생사 과하게 늘어놨음. 아버지가 두집살림해서 어머니가 쓰러지셨고 이후로 지병이 심각해져서 자기는 아버지를 혐오한다.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아버지 없이 혼자 힘으로 사업도 하고 해외에서 일도 하고 줄줄줄. 자기가 왜 이런지 모르겠는데 너에게는 말하게 된다는 말까지 양념치면서ㅋㅋㅋ 어린 나이에 나는 나한테 저렇게 힘들었던 얘기를 해주다니 나를 쉽게 생각하지 않나보다 생각했고 이후로 3년을 사귐. 근데 헤어짐. 그새키 바람나서ㅋㅋㅋㅋㅋㅋ 지 아버지 엄청 혐오한다고 아빠처럼 살지 않을 거라 말해서 나 안심시켜 놓고 뒤에서 딴짓함. 바람난 여자한테도 지 가정사 줄줄 읊으면서 자기는 아버지랑 다르게 살거라고 안심시켜놓고 두여자 사이 왔다갔다 함. 이후로 가정사 줄줄 말하고 다니는 남자 절대절대 안믿음
초반에 급하게 심리적 거리 좁히려고 하는 사람 진짜 조심해야 돼요 ㅠㅠㅠ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속얘기 늘어놓거나 연민,동정심 유발하면서 다가오는 사람들 거의 소시오패스 기질 있다고 봐요. 설령 나쁜 의도가 아니였다 해도 엮이면 진짜 피곤해집니다. 남녀 가리지말고 멀리하세요..!!
이거 보니 공감가는데 갓리섭 말대로 자수성가 형 진국남들은 자기 힘들었던 시절을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다는듯 옛날이야기 하거나 유쾌하게 웃으며 말하는게 대부분인데 그 나는 솔로에 노무사 나온적 있는데 그사람 인터뷰 할때봄 울면서 힘든시절 얘기하고 여자대할때봄 절대 정상인으로는 안보였음 무섭....
심각한 주사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고쳐질 수 없는 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깔려있다. 이미 결혼했고 술을 끊는다면 이혼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결혼전에 알았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다. 술을 끊는 것은 담배를 끊는 것보다 만배는 힘들고 대부분의 술버릇은 아들에게서도 나타나기때문이다.
5번은 외향적,내향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ㅈ목에 집착해서 많이 만드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 만나봤는데 곁에 있는 사람으로 만족이 안되어서 계속 새 친구를 사귀려 한다거나 모임을 만들고 돌아다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자신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에게 받는 새로운 호감이 너무 좋아보인달까. 그런 사람이랑 사귀면 계속 둘이서 시간을 보내는게 힘듭니다. 그리고 자기 모임 나가는걸 여친이 방해한다고 생각해요.
4 꼭 걸러야 되는 사람!! 깊은 관계가 되서 알려주는게 아니라, 나에게 이런걸 왜?... 싶은 이른 시기에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음. 일단은 가정사면 어릴때 애착형성 개박살 나있고 그게 지금의 자아형성에 분명한 영향을 미침, 피해의식 엄청나고 회피형 남자들이 보통은 그럼, 툭하면 잠수타고 툭하면 우울감 자기연민 불안에 스스로 빠지고 고립되는 사람들 있음, 어찌보면 그걸 즐긴다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어찌되었던 저사람들은 애정이 결핍된 사람인거라 저런식으로 사람들의 애정을 갈구하나 부모와의 잘못된 애착형성으로 사람들이 떠나갈것, 이별에 몹시 두려워하며 정작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에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다가오면 발빼거나 도망감. 이게 더 골때리는 거임. 저런식으로 모성애 자극으로 이여자 저여자 들쑤시고 여자가 다가오면 발빼고 잠수타는 종특입니다. 레파토리 똑같고 저게 병적인거라 똑같을 수 밖에...
@@shapbbap학창시절이나 남자들만 모여있는 군대 같은 집단에서 ㅅㅅ소리 하고 야한 얘기 하는게 왜 성추행이 되는지 모르겠네 추행하는 대상 자체가 없는데 ㅋㅋ 남자들이 다 여자들 뒤에서 성추행 발언하고 음담패설이나 하는 정도로 사회성이나 지능이 떨어지진 않아요. 님 지능을 일반화 시키지 마시길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자기를 버린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고시생 준비하다 실패한 뒤 어머니와 사업을 하고있다는 사람 잠깐 만난 적 있어요. 속으로 야 나는 너보다 더 고생했고 안 고생한 사람이 어딨어 마음에 분노와 원망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으로 알게되어 헤어졌습니다. 제일 흥미로운 지점은 자신이 지금은 사업을 하고있다면서 얘기 들어보니 어머니 가게를 같이 운영한다고 하고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식당운영을 오래하신 분이었어요. 제일 재밌는 포인트는 그분 나이가 당시 30대 중후반이었는데 데이트 비용을 어머니한테 이체받아 썼습니다. 저는 제가 벌어 제가 쓰는 입장이라 당연히 데이트비용 냈구요. 나이가 그렇게 많은데 자기 돈 관리 운용이 안되고 마마보이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머니에게 얹어사는 사람인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체적 컴플렉스, 과거에 대한 원망, 홀로된 어머니와 경제적 의존관계 가장 쎄한 지점은 저를 만나면서 노담인 척 하다가 헤어지려고 하던 날에는 가방에 담배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무조건 거릅니다
가정사이야기 하는 남자 진짜 거르셔야 해요. 제 전남편이 그랬었어요... 잠못자고 택배일하는데 택배(사과박스)를 옮기다 사과하나가 박스사이로 터져나와서 그걸로 굶주린 배를 채웠었다고도 했었어요... 순수하고 성실한 남자라고 생각했었었는데.. 암튼 결국은 아닌걸로.....
@@하이퍼리얼리즘-t8k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인 아버지를 싫어했으면서도 점점 닮아가더라구요 시어머님도 워낙에 희생적이신 분이시라 저도 존경할 정도였는데 똑같이 본인의 와이프도 희생만을 요구했고 뭐 육아에 도움도 집안일은 커녕 간단히 말 할수 있는 게 아니라 암튼 그랬어요...
@@Finan_cier저도 이게 무섭습니다. 어릴 적 폭력 심했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렇게 증오하는데 어느 순간 닮아져 가는 제 자신을 보고 화가 나고 흉기로 자해를 하고 싶어질 정도가 되더라고요… 마음 고생이 너무 많으셨겠습니다. 부디 평화로운 인연을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개복치-j5 ^^;;; 겪어봐야 아는 저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웃지요.... 이혼한 지 오래되지 않아 사실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입으로 말하고 다니지 않으니 좀 답답했는데 이렇게 댓글이라는 것으로 써보니 쬐끔 후련하네요
7:00 이거 진짜 인간관계에서 생각보다 빡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저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내가 그래서 먹을거에 대한 집착이 조금 있는편이다. 내가 그래서 이런거 먼저 먹으려고 한다. 항상 자기 불행한 이야기 하면서, 마치 자기가 그렇게 힘들게 살았으니 내가 먼저 어떤 이득을 취해도 너가 이해해라. 내가 부모들 한테 좀 함부로 커져서 내가 말을 원래 좀 기분 나쁘게 한다. 너가 친구라면 그런거 하나 이해 못 해주냐... 아~ 진짜 지긋지긋 합니다. 그런 인간하고 3년 알고 지냈는데....한번은 오직히 들이받아버리고, 그 자식 얼마나 싸가지 없이 행동했는지 제대로 참교육 간다고 설치니깐 그제서야 문자로 '미안하다.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기승전결, 너가 이해좀 해주라.'였네요...참나...ㅋ 가난하고 힘든집에서 태어나서 사람이 예의가 없고 싹퉁바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그런거에 피해의식 있고, 자격지심 있는 애들이 저런 행동 자주하더라구요. 거기다 머리까지 나쁜거 티가 나더군요. 만약 머리가 좋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저따위로 살지 않을거라는 판단이 들더라구요. 거기다 대화수준도 항상 피해의식속에서 자기만의 세계에서만 살다보니, 그리고 그딴식으로 해서 남들이 참아주면, 그게 이긴건줄 알고 있거둔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어릴때 어쨌다 저쨌다하면서 이상한 분노나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거리두고, 사무적으로 대합니다. 지금이라도 저런 사람이랑 베프아닌 베프로 지내고 있다면, 언제든지 연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또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려고 할겁니다.
6번 맞말. 뭐만 하면 의심해서 힘들었어요. 둘 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 핸드폰 비밀번호를 지정일로 바꾸자고 해서 알았다 했는데, 제 핸드폰에 알람이 울릴 때마다 확인하더라고요. 저희 부모님과도 알고 지냈는데, 그것도 제 위치를 시시때때로 확인하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문신 있는 여자 좋아한다며 제가 온 몸에 문신했으면 좋겠다면서 억지로 스타일을 바꾸려고 했던 적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걔가 자존심이 낮으니까 불안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래 사귀었으면 더 큰일 났을지도 몰라요. 헤어질 때 그 남자애가 헤어지자고 해서 다행이지,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면 진짜로 집에 찾아와서 해코지 했을 거예요. (헤어진 것도 그 남자애가 툭 하면 협박하듯이 헤어지자고 말해서 헤어졌어요.)
전남친이 만남 첫날 묻지도 않은 자격증 내역을 싹 읊어줬었음. 학생 때라 그냥 토익,컴활 같은 것들이었는데 그냥.귀엽게 넘겼음. 근데 사귀기 시작하자마자 하루도 빠짐없이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가족, 친척, 친구, 스쳐 지나간 인연 등 온갖 인맥을 다~ 동원함. 아버지가 과거에 잘나가셨다, 누나가 명문대 출신이다, 친구가 부자다, 동아리 회장이랑 아는 사이다, 항공과 애들이랑 소개팅 했었다 등등 온갖 tmi가 다 튀어나왔었음. 거짓말도 상습적으로 하고 온갖걸로 본인을 포장함. 남들 시선과 인스타에 집착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 진짜 힘들더라. 타투 있는 사람도 편견없이 만나봤는데. 두명 다 충동적이고, 과시하고, 남들 시선 의식하고 유행 따라가는 성향이 있었음. 같이 다니면 사진기사 해줘야 해서 너무 피곤 했었던 기억이...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피하는게 맞는듯
@@doltwe4891 앗.. 억울한 사람도 있겠네요. 자존감 낮은 사람 말고 나르로 정정할게요. 전남친은 진짜 나르의 정석,교과서 그 자체였어요. 과하게 잘해주다가도 자기 맘에 안 들면 엿먹이고 통수치는 일도 잦아서 정신병 걸리기 직전이었어요 ㅋㅋㅋㅋㅠ사람들이 자기를 따라하고 질투한다고 믿었고 전반적으로 인지왜곡이 심했어요. 저보다 준비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거울만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더라구요. 나르키소스가 실재한다면 딱 저 모습이겠다 싶었어요. 얼굴에 여드름 하나만 나도 데이트를 취소해버리는 유난을 보여줬고. 늘 칭찬과 인정에 목말라있었어요. 제 옷차림, 프사를 지적하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맞추려 하고. 저랑 싸우는 소리를 녹음해서 스피커로 틀어놓는 또라이 짓도 하고요. 제가 참다가 폭발하면 이겼다는 듯이 올라가는 그 입꼬리가 소름끼쳤어요. 나르와의 만남은 매순간이 기싸움이고 살얼음판이에요. 헤어지려 하면 스토커마냥 연락하고 찾아오고 동정심 유발, 설득, 협박 등 수단 안 가리고 놓아주질 않았어요. 그냥 모든 행동이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 있달까. 영상 속 특징 다 합쳐놓은것 이상이고 극한의 자기중심성을 보여주는게 괜히 인격장애가 아니더라고요. 늦게나마 나르의 개념을 접하고 떨쳐내긴 했는데 다신 만나고싶지 않은 부류였어요. 차라리 어릴 때 겪어서 당행인것 같기도하네요..결혼까지 했으면 누구 하나는 죽었을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 소개해주는 남자 피하라는 이야기가 물론 정말 좋은마음 일수도 있지만 보통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다른 친구들하고 그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미주알 고주알 다 하기 때문임 실제로 연애할때 일어난 모든 일을 친구들하고 공유하고 키스가 어땠다 잠자리 어쨌다 어쩌고 저쩌고
노처녀 개인 채널이 많이 보이는데.. 뭐 죄다 내용들이 서로 비슷해서 별거 없고~ 단지 공통적인건 먹방.. 술방.. 초고도비만.. 남탓.. 신세한탄.. 빚.. 원룸.. 반려동물.. 이런게 많더라고~ㅋㅋ 그리고 달린 댓글도 하나같이 인생에 일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조언 댓글과 무지성 응원 댓글만 있더군~ ㅋㅋ 뭐 그냥 공감팔이 감성팔이 그런거지 모~ ㅋㅋ
진짜요. 저 술 아예 안먹는사람인데 여행가거나 불편한 자리에서 다먹으니까 맥주한잔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인데 어떻게든 먹는거보고 (저 알콜쓰레기 ㅜㅜ) 저술먹으면 진짜 개되거든요 밥을자꾸 손으로 먹음ㅠㅠㅠㅠㅜ글고 몸이 날아갈거같아서 자꾸뛰어다니유 ㅠㅠ대화안되고ㅠㅠ 근데 저 평소 일절 그런모습없거든요 술먹음 본성나온단말 개사기임ㅠㅠ
그렇지 힘들었던 이야기는 과거사로 이야기 하지 그게 현실이면 연애자체를 안하게 되는거임...연애나 결혼을 삶의 구원으로 생각하고 하니 이혼율이 높은게지...제발 사랑을 해라...눈으로 머리로 말고 짝사랑 이라도 진심으로...그래야 추억이라도 되는거임....혼자 방구석에서 울더라도 이불킥은 안한다...바보들아 ㅋㅋㅋ 입틀막 하고 우는건 사랑을 해서지 버림받아서 그러는게 아니라능.,ㅎㅎ
술같은 부분은 다른게 애초에 정신머리 똑바르면 젊을때나 그러지 나이먹고 필름끊길때까지 안먹거니와 술먹고는 이성의 줄이 약해지고 자기 본연의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숨겨진 모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한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그 가면 뒤에 에고를 볼 수 있는 상황인거죠. 술을 거의 안먹는 사람이라도 한번 마셧을때 헛짓거리를 하면 반드시 걸러야합니다
7. 술 문제 얘기 포인트를 살짝 벗어난거 같아서 말씀드려보자면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평소 폭력성이 있는데 또는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데 참고 자제하며 살다가 술만 마시면 폭력 쓰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술도 안마시고 평생 자제하며 살면 괜찮지만 매일 술 마시며 폭력 쓰고 길에서 싸우고 경찰서 다녀오고 아내 때리고 그러면 큰 문제죠..
치과위생사들이 직업적으로 까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치위생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는 여자인데 릴스에 뜨는 치과위생사님의 영상 댓글들을 보면 직업에 대한 욕과 비하를 정말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구요.. 저는 제 직업에 대해 부끄럽다고 생갇 한 적 없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이런 댓글들을 보니 굉장히 당황스럽고 일단 대다수의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리섭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치위생사 자부심을 가지는건 좋은데 그정도는 사실 그냥 별거 없는 직업이잖아요. 연봉도 매우 적은편이고. 경험상이니 객관화 하는건 안좋지만, 과도하게 스스로를 올려치기 하는 경우가 많음. . 어떤 느낌이냐면.. 마치 삼성전자 건물 창문닦는 분이 "내가 대기업에 종사해봐서 아는데" 이런느낌임. . 살면서 내가 의료계에 종사해봐서 잘 아는데 라는말하는 (근데 그 의학지식조차 틀렸음) 치위생사 몇번 보니 왜 저러는거야.. 라는 느낌이듬. 물론 다른 직업도 그럴거고 치위생사인데도 안그런 분들도 많겠죠.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건 좋은데 그 자부심이 남들에게 느껴지게 하니까 .. 안좋은 평가가 많은거 아닐까요.
@@beenbae 상대직업을 존중하고 인정한다는 말씀은 맞지만, 올려치기한다고 긍정적이고 건강에 좋고 그러진 않는거 같습니다. 전 객관적인 시간으로 바라볼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물론, 저는 현상을 말한것 뿐이지 그게 치위생사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건 아닙니다. 당연히 그런 직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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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근데 이사람은 결혼했어??
아니면 여친있어???
40대 아저씨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20대에 연애를 시작하잖아
그럼 다 처음이고 잘모르고 배워가는 거잖아
넌 연애를 어디학원에서
배웠어????
아니면 니엄마배속에서
배워서 나왔어???
뭘 자꾸 찐따다 뭐다
개소리를 하는거야
20대에서 한두명 만나서 임신해서 결혼해서 사는거지
무슨 연애를 수십번해서 고수가 될때까지
연애만하고 사냐???
연애만 20년정도 하고
노처녀 노총각될 생각으로
연애하냐고
20대에 연애하다가 임신되면 결혼하는 사람이
있고
이여자다 생각하고 결혼하믄거지
염애를 많이해서 좋은점이
있는줄 알아????
연애를 많이 할수록
좋은점 없다
여자든 남자든
아무튼 너는 ㅎㅎㅎㅎ
무슨자신감으로 ㅎㅎㅎ
개소리르루하는지 모르겠다
생긴것도 별루인데
먼 자신감이지
이해가 안되네 ㅎㅎㅎ
@@성욕구가강한남자그냥 먹고 살려고 만든 방송 컨텐츠에 왜 잘난척 하냐고 훈수두고 싶은 40대 아제면 개추ㅋㅋ
이기는법을알기때문이야
본인이 반지하 살고 어렵게 살아왔던 것도 순전히 운입니다 그게 본인 실력이라서 반지하 살고 그랬습니까? 운이라는 걸 깨닫고 본인 처럼 혹은 본인 보다 노력해도 운이 안 좋아서 헤어나오지 못 한 인간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내심 혐오하며 내쳐 버리지 마시길 그러면 다시 되돌아 옵니다 인간사 뿌린대로 거둠
ㄹㅇ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지 안좋은 가정사,정신과약 처방한얘기 하던 남자애 있었는데.. 진심..자기연민에 취한 걍 갬성충 홍대힙찔이쉐기엿음
시발.. 이런사람들 백이면 백 나르였음 참내
이건 남녀 떠나서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할 짓일듯
약먹는애치고 정상인걸 못봤음
약달고다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게답
아 이런사람은 진짜 성별 불문하고 걸러야함 진짜
20대 초반 철없을 때 만났던 내 전남친, 만난 날부터 자기 인생사 과하게 늘어놨음. 아버지가 두집살림해서 어머니가 쓰러지셨고 이후로 지병이 심각해져서 자기는 아버지를 혐오한다.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아버지 없이 혼자 힘으로 사업도 하고 해외에서 일도 하고 줄줄줄. 자기가 왜 이런지 모르겠는데 너에게는 말하게 된다는 말까지 양념치면서ㅋㅋㅋ 어린 나이에 나는 나한테 저렇게 힘들었던 얘기를 해주다니 나를 쉽게 생각하지 않나보다 생각했고 이후로 3년을 사귐. 근데 헤어짐. 그새키 바람나서ㅋㅋㅋㅋㅋㅋ 지 아버지 엄청 혐오한다고 아빠처럼 살지 않을 거라 말해서 나 안심시켜 놓고 뒤에서 딴짓함. 바람난 여자한테도 지 가정사 줄줄 읊으면서 자기는 아버지랑 다르게 살거라고 안심시켜놓고 두여자 사이 왔다갔다 함. 이후로 가정사 줄줄 말하고 다니는 남자 절대절대 안믿음
초반에 급하게 심리적 거리 좁히려고 하는 사람 진짜 조심해야 돼요 ㅠㅠㅠ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속얘기 늘어놓거나 연민,동정심 유발하면서 다가오는 사람들 거의 소시오패스 기질 있다고 봐요. 설령 나쁜 의도가 아니였다 해도 엮이면 진짜 피곤해집니다. 남녀 가리지말고 멀리하세요..!!
진짜 ㄹㅇ로 초반에 가정사 말하는 남자 조심해야함
ㅋ남페미들이하는짖
와 진짜 저랑 똑같네요.......... 진짜 다 똑같아요
ㅋㅋㅋㅋ ㄹㅇ 가정사 얘기하는사람 처음엔 착한줄 알았더니 평범한 대화는 잘 못하길래 계속 그쪽으로 말 걸었더니 대화 좀만 하다가 갑자기 줄행랑 침 ㅋㅋㅋ 빙시색히 ㅋㅋㅋ
저걸 미숙하게 다 드러내는
남자 보다도
저걸 7가지 다 숨기고 나오는
남자를 훨씬 더 조심하셔야 하는데
그 얘긴 빼먹으셧네요.
이건 이성간 교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할 때 결정적으로
내 발목을 잡는 것들은 꼭 저런
단점들 숨기고 나한태 접근하더라
걍 아무도 만나지마그럼 ㅋㅋㅋㅋ
@@SketchSD-o4sㅋㅋ ㄹㅇ 숨기는사람이 문제인거지 남자 여자든
그리 따지면 여자도 사상을 숨긴다는여성을 스탑럴커라고 부르는시대에 뭔..ㅋㅋ
원래 그 나물에 그 밥임 니인생에 그런애들만 꼬인다면 너부터 뒤돌아보길...
낚시같은겁니다. 돈을 미끼로 쓰면 돈좋아하는 사람이 끌려오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면 엄마아빠같은 사람이 끌려오고 권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의존적인 사람이 끌려와요. 결국 본인하기 나름인거고 끌려오는 결과를 감당할 수 없다면 본인의 모습을 꾸며내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것..다 내가 만들어내는거같아여..
캬.... 명답일세....
오... 현명한 말이네요
캬
끌어당김의 법칙
힘든시절의 얘기를 웃으면서 하는 건 현재 사는게 그래도 살만해져서 그런거고 .. 울면서하는건 현재까지도 힘들다는거고.
이게 맞지
현재도 힘들땐 자기입으로 얘기하기 힘든데..보통은 그렇지않나요?
@@ej7887 얘기하게되는경우나 얘기하는경우를 말하는거죠
현재까지도 힘든 사람 만날 이유 없지 무슨 테레사 수녀도 아니고
또 기승전결 돈임? ㅋㅋ 참 인생 ㅈ같이 사네 너도 ㅎㅎ
이거 보니 공감가는데 갓리섭 말대로 자수성가 형 진국남들은 자기 힘들었던 시절을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다는듯 옛날이야기 하거나 유쾌하게 웃으며 말하는게 대부분인데 그 나는 솔로에 노무사 나온적 있는데 그사람 인터뷰 할때봄 울면서 힘든시절 얘기하고 여자대할때봄 절대 정상인으로는 안보였음 무섭....
@@팥빵-c6h 힘내라 밖에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맞아요. 좀 이상하고 무섭더라고요.
저도 그분이 생각났어요 ㅎㅎ
@@팥빵-c6h 근데 우울증 걸렸는데 노무사 자격증 딴게 대단한 거 아닌가 그거는 인정해야 할 듯
뭐 쨌든 노무사 아니냐? 다른게 뭐 어떻든간에..
무슨 헛소리를 하려나 하고 싱글벙글 들어왔는데 정상적이여서 실망한사람 개추 ㅋㅋ
니는 리섭이 평소 얘기가 헛소리였다는거네
@@재미나니-x6r아니 저 게시물이 헛소리일줄 알았다는거지.
예ㅔ? 판녀말한거임;;
공감
난 편안한데ㅋㅋ
시련에 빠진 주인공병 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진짜 꼭 거릅시다!
4번은 진짜 친구끼리도 저런부류는 손절해야됨 아니 시간지나면 손절하게됨
심각한 주사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고쳐질 수 없는 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깔려있다.
이미 결혼했고 술을 끊는다면 이혼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결혼전에 알았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다. 술을 끊는 것은 담배를 끊는 것보다 만배는 힘들고 대부분의 술버릇은 아들에게서도 나타나기때문이다.
술담배 저는 하고있는데 저는 반대로 술은 끊어도 담배가 힘들더라구요
술은 절제가가능한데 담배는 정말 일하는동안에도 필수가있어서 더힘든거같아요
와 시발 소름돋네 제발 새겨들어ㅠㅜ..처음부터 심하게 잘해주는 남자 일단 경계하는게 맞고 자기관리 진짜 심하게 한다싶은 놈..ㅋㅋ..뭔가 성격적으로 하자있음+남이목 너무신경 쓰는놈->높은 확률로 여미새 가능성 높다(물론 안하는 게으른 남자가 좋다는 말은 아님..)
우리 엄마 불쌍하다는 남자 걸러야함
ㄹㅇ임 4년만낫는데
결국 엄마불쌍해서 결혼못하고헤어짐
우리 엄마 불쌍하다는 여자도요...
맨날 불쌍하다고 입에 달고사는대..
가스라이팅의심이..
그 엄마역할 내가하게된다는소리임ㅋㅣㅣ
@@ekmke96십ㅋㅋㅋㅋ
대리효도 시킬려고 그러나봄
왠일로 네이트판에 정상적인 개념을 가진 글이 올라왔을까
건강한 커뮤니티가 늘어났으면 좋겠다
저기 댓글도보면 가관임 남자들 ㅂㄷㅂㄷ
5번은 외향적,내향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ㅈ목에 집착해서 많이 만드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 만나봤는데 곁에 있는 사람으로 만족이 안되어서 계속 새 친구를 사귀려 한다거나 모임을 만들고 돌아다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자신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에게 받는 새로운 호감이 너무 좋아보인달까. 그런 사람이랑 사귀면 계속 둘이서 시간을 보내는게 힘듭니다. 그리고 자기 모임 나가는걸 여친이 방해한다고 생각해요.
ㅇㅇ 맞음. 당장 내 옆에 엤는 사람에게 만족 못 하는것임. 젊을때 스리거 지금 시대에서야 동호회라고 포장되지, 결혼이라도 하면 저런 애들은 제 버릇 못 버려서 등산 가고~ 불륜 하고~
4 꼭 걸러야 되는 사람!! 깊은 관계가 되서 알려주는게 아니라, 나에게 이런걸 왜?... 싶은 이른 시기에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음. 일단은 가정사면 어릴때 애착형성 개박살 나있고 그게 지금의 자아형성에 분명한 영향을 미침, 피해의식 엄청나고 회피형 남자들이 보통은 그럼, 툭하면 잠수타고 툭하면 우울감 자기연민 불안에 스스로 빠지고 고립되는 사람들 있음, 어찌보면 그걸 즐긴다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어찌되었던 저사람들은 애정이 결핍된 사람인거라 저런식으로 사람들의 애정을 갈구하나 부모와의 잘못된 애착형성으로 사람들이 떠나갈것, 이별에 몹시 두려워하며 정작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에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다가오면 발빼거나 도망감. 이게 더 골때리는 거임. 저런식으로 모성애 자극으로 이여자 저여자 들쑤시고 여자가 다가오면 발빼고 잠수타는 종특입니다. 레파토리 똑같고 저게 병적인거라 똑같을 수 밖에...
공감! 서로 좋아 썸타는데 갑자기 불행한 가정사 얘기하고(아버지랑 연락 안한다는 등), 마음 깊어지니까 갑자기 잠수& 만나서 하는 말이 본인은 나에게 부족한 사람 ㅇㅈㄹ ~ 사람진심같고 장난한걸로밖에 안느껴짐. 회피형은 믿고 거르세여..
아.. 이런건가부다..
에휴...
와씨 진짜 똑같다..
와 소름... 전남친이랬는데
얼굴이 존잘이면 굳이 저런 허세를 안 부려도 여자가 넘어올 확률이 높지만
난쟁이똥자루에 존못에 저학력 등등 열등감이 있으면 그나마 돈이라도 내세우고 싶은거지
여자들이 결혼상대로 못생긴건 참아도 가난한건 못참으니까 돈으로라도 선택받고 싶은 불쌍한 마음
저건 솔직히 맞는 말임..
여자도 아무 남자나 만나면 안됨.
군대 다녀온 남자로서 한마디하자면 음담패설이니 문신이니 뭐 별 희한한 놈들 엄청 많은데 그게 원래 남자 평균이고 절대적으로 걸러야 할 놈들은 허세로 구라치고 부자인척 돈많은척 하는 애들임...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죄송한데 소개팅 같은데서 음담패설 얘기하면 공적인 자리에서 음담패설 좋아하시는 여성분들만 주변에 남을 수가 있어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란 사자성어는 인생의 진리입니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정상적인 어른이 미쳤다고 빨간줄 그일 지도 모를 짓을 하겠음?
차라리 학생 시절 같으면 촉법이니 소년법이니 해서 넘어가기라도 하지ㅋㅋ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님 주변에 그런사람 많다고 평균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이나요?
@@shapbbap학창시절이나 남자들만 모여있는 군대 같은 집단에서 ㅅㅅ소리 하고 야한 얘기 하는게 왜 성추행이 되는지 모르겠네 추행하는 대상 자체가 없는데 ㅋㅋ 남자들이 다 여자들 뒤에서 성추행 발언하고 음담패설이나 하는 정도로 사회성이나 지능이 떨어지진 않아요. 님 지능을 일반화 시키지 마시길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자기를 버린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고시생 준비하다 실패한 뒤 어머니와 사업을 하고있다는 사람 잠깐 만난 적 있어요. 속으로 야 나는 너보다 더 고생했고 안 고생한 사람이 어딨어 마음에 분노와 원망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으로 알게되어 헤어졌습니다. 제일 흥미로운 지점은 자신이 지금은 사업을 하고있다면서 얘기 들어보니 어머니 가게를 같이 운영한다고 하고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식당운영을 오래하신 분이었어요. 제일 재밌는 포인트는 그분 나이가 당시 30대 중후반이었는데 데이트 비용을 어머니한테 이체받아 썼습니다. 저는 제가 벌어 제가 쓰는 입장이라 당연히 데이트비용 냈구요. 나이가 그렇게 많은데 자기 돈 관리 운용이 안되고 마마보이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머니에게 얹어사는 사람인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체적 컴플렉스, 과거에 대한 원망, 홀로된 어머니와 경제적 의존관계
가장 쎄한 지점은 저를 만나면서 노담인 척 하다가 헤어지려고 하던 날에는 가방에 담배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무조건 거릅니다
으악 시한폭탄급..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서 배다른 여동생있다고 사진보여주고,불쌍하다며 잘해주라고 한 쎄한놈 만난적있었는데 얘 뭐지? 싶었음.. 아직도 내생각엔 여친이거나 아내같은데..
지금생각해도 잘걸렀다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쳐지니까 너무 슬프거나 약한모습 굳이 보이고 싶지않은거고 그래서 사람 안만남. 나도 내 밥벌이는 하고 지내지만 그렇다고 밝게 살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는 없어서. 이것도 펙트임.
자격지심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헤어짐
과시욕심하고 나만큼 꾸미려고함
세상사는 거 참 어렵다..ㅋㅋ 나를 드러내고 싶어도 걸러지고 싶진 않으니 내 이야기는 점점 안하게 되는데 그렇게 지내다 보니 마음을 나눌 사람도 점점 없어짐..이제는 먼저 다가가는 것도 어렵다ㅠ
@@chlalsgh오?진짜그러네요
@@chlalsgh남에게 나의인생사 고민해봤자 나를 깎아내리는것밖에안되죠..
이욜... 디게 좋은 말을 적었네.
@@팥빵-c6h 뭐 어때요ㅋㅋㅋ 남혐 여혐 쩌는 것 보다 낫지ㅋㅋㅋㅋ
1000원들고 집에서 자전거타고 30분 거리 홈플러스 가서 골라담는 초밥 개별포장 노랑색 개당100-200원 한 4개사고 200원 쿨피스 사서 먹으면 친구 5명이서 개꿀 가성비라고 말하던 시절이 좋았는데ㅋㅋㅋㅋㅋ
여러 남자를 만나보니 찐 금수저 부자집 아들래미들은 오히려 겸손하고 티도 안냄. 어설픈 얘들이 돈자랑 명품 차로 허세부림
가정사이야기 하는 남자 진짜 거르셔야 해요. 제 전남편이 그랬었어요...
잠못자고 택배일하는데 택배(사과박스)를 옮기다 사과하나가 박스사이로 터져나와서
그걸로 굶주린 배를 채웠었다고도 했었어요... 순수하고 성실한 남자라고 생각했었었는데.. 암튼 결국은 아닌걸로.....
@@하이퍼리얼리즘-t8k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인 아버지를 싫어했으면서도 점점 닮아가더라구요
시어머님도 워낙에 희생적이신 분이시라
저도 존경할 정도였는데
똑같이 본인의 와이프도 희생만을 요구했고
뭐 육아에 도움도 집안일은 커녕
간단히 말 할수 있는 게 아니라 암튼 그랬어요...
@@하이퍼리얼리즘-t8k 사람은 간사하더라구요
간사한 것이 사람이구요
걱정없이 사셔요~
@@Finan_cier저도 이게 무섭습니다. 어릴 적 폭력 심했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렇게 증오하는데 어느 순간 닮아져 가는 제 자신을 보고 화가 나고 흉기로 자해를 하고 싶어질 정도가 되더라고요…
마음 고생이 너무 많으셨겠습니다.
부디 평화로운 인연을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Finan_cier원래 남자들은 부모님의 관계?를 보면서 아내를 대하는 태도가 점점 닮아가고 여자들은 아버지의 단점을 보면서 아버지와 다른사람을 이상형으로 삼는다고..
@@개복치-j5 ^^;;;
겪어봐야 아는 저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웃지요....
이혼한 지 오래되지 않아 사실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입으로 말하고 다니지 않으니 좀 답답했는데
이렇게 댓글이라는 것으로 써보니 쬐끔 후련하네요
나 소개팅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어쩌다 보니 내 인생사 말하고 있고... 진짜 소개팅이나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이 가끔 잘 모를때 하기도 합니다.
7:00 이거 진짜 인간관계에서 생각보다 빡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저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내가 그래서 먹을거에 대한 집착이 조금 있는편이다. 내가 그래서 이런거 먼저 먹으려고 한다.
항상 자기 불행한 이야기 하면서, 마치 자기가 그렇게 힘들게 살았으니 내가 먼저 어떤 이득을 취해도 너가 이해해라.
내가 부모들 한테 좀 함부로 커져서 내가 말을 원래 좀 기분 나쁘게 한다. 너가 친구라면 그런거 하나 이해 못 해주냐...
아~ 진짜 지긋지긋 합니다. 그런 인간하고 3년 알고 지냈는데....한번은 오직히 들이받아버리고, 그 자식 얼마나 싸가지 없이 행동했는지
제대로 참교육 간다고 설치니깐 그제서야 문자로 '미안하다.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기승전결, 너가 이해좀 해주라.'였네요...참나...ㅋ
가난하고 힘든집에서 태어나서 사람이 예의가 없고 싹퉁바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그런거에 피해의식 있고, 자격지심 있는 애들이 저런 행동 자주하더라구요. 거기다 머리까지 나쁜거 티가 나더군요.
만약 머리가 좋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저따위로 살지 않을거라는 판단이 들더라구요.
거기다 대화수준도 항상 피해의식속에서 자기만의 세계에서만 살다보니, 그리고 그딴식으로 해서 남들이 참아주면, 그게 이긴건줄 알고 있거둔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어릴때 어쨌다 저쨌다하면서 이상한 분노나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거리두고, 사무적으로 대합니다.
지금이라도 저런 사람이랑 베프아닌 베프로 지내고 있다면, 언제든지 연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또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려고 할겁니다.
처음으로 맞는 말 만 있는 글 또 첨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호회 , 운동, 카톡 많이 하는사람
개공감 남자는 남자끼리 보는거 있는데 , 상대적으로 남자가 귀찮은게 많거든. 근데 저런걸 다양하게 일상에 반을 차지한다? 걸러야 하는게 맞다 ㅋㅋㅋㅋ
ㅇㅇ 맞음 뭐 하는게 많은 애들은 그만큼 바람도 진짜 성실하게 잘 핌ㅋㅋㅋ
여자들애개 투자할 돈을 자기 자신의 외모에 투자하는게 연애에 있어서 더 효율이 좋다. 대시할 필요없이 대시를 받게 된다.
6번 맞말. 뭐만 하면 의심해서 힘들었어요. 둘 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 핸드폰 비밀번호를 지정일로 바꾸자고 해서 알았다 했는데, 제 핸드폰에 알람이 울릴 때마다 확인하더라고요. 저희 부모님과도 알고 지냈는데, 그것도 제 위치를 시시때때로 확인하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문신 있는 여자 좋아한다며 제가 온 몸에 문신했으면 좋겠다면서 억지로 스타일을 바꾸려고 했던 적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걔가 자존심이 낮으니까 불안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래 사귀었으면 더 큰일 났을지도 몰라요. 헤어질 때 그 남자애가 헤어지자고 해서 다행이지,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면 진짜로 집에 찾아와서 해코지 했을 거예요. (헤어진 것도 그 남자애가 툭 하면 협박하듯이 헤어지자고 말해서 헤어졌어요.)
영원히 고통받는 공대 췤크남방 ㅋㅋㅋㅋㅋ
그속에 살아보면 알수있슴ㅋㅋㅋㅋ 거의30년전 공대여자였는데 지금도 그런분위기인가
시계 풀러서 이 부분 인정.. 에효 그땐 로렉스도 잘 몰랐던 완전 사회생활 초년생이였는데
여잔데 . 너무 웃겨서 눈물남. 너무 잘 알고 잇고 맞는 말 임 너무 재밋으..
저도 허세부리는 새기들이 제일 끔찍했던 남자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 나는 비련의 남창병 ㅠㅠ
@@팥빵-c6h얘는 걍 어떻게든 여자비난하고싶어서 안달났네 모든 댓글마다... 불쌍하다😂
@@팥빵-c6h
노노 허세는 남자
여자는 내숭과 자기연민입니다
보통
여동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글
근데 저건 직장에서나 어느 사회에서도 통하는 거 아닌가?
직장동료랑 밥먹다가 갑자기 힘든 가정사 말하거나 자산 얼마니마니 하면 분위기 쫑나는거 당연한거자너
전남친이 만남 첫날 묻지도 않은 자격증 내역을 싹 읊어줬었음. 학생 때라 그냥 토익,컴활 같은 것들이었는데 그냥.귀엽게 넘겼음. 근데 사귀기 시작하자마자 하루도 빠짐없이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가족, 친척, 친구, 스쳐 지나간 인연 등 온갖 인맥을 다~ 동원함. 아버지가 과거에 잘나가셨다, 누나가 명문대 출신이다, 친구가 부자다, 동아리 회장이랑 아는 사이다, 항공과 애들이랑 소개팅 했었다 등등 온갖 tmi가 다 튀어나왔었음. 거짓말도 상습적으로 하고 온갖걸로 본인을 포장함. 남들 시선과 인스타에 집착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 진짜 힘들더라. 타투 있는 사람도 편견없이 만나봤는데. 두명 다 충동적이고, 과시하고, 남들 시선 의식하고 유행 따라가는 성향이 있었음. 같이 다니면 사진기사 해줘야 해서 너무 피곤 했었던 기억이...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피하는게 맞는듯
여친이 사진 기사 할 정도면. 답없는 남자들이네 ㅋㅋ
그리고 전남친 보니까 나르시시스트네
@@anarchy3083 저도 나르에 한표 계속 만났으면 결혼도 안했는데.. 마치 가족처럼 대하고 충고랍시고 선넘고 점점 심해짐
@@doltwe4891 앗.. 억울한 사람도 있겠네요. 자존감 낮은 사람 말고 나르로 정정할게요. 전남친은 진짜 나르의 정석,교과서 그 자체였어요. 과하게 잘해주다가도 자기 맘에 안 들면 엿먹이고 통수치는 일도 잦아서 정신병 걸리기 직전이었어요 ㅋㅋㅋㅋㅠ사람들이 자기를 따라하고 질투한다고 믿었고 전반적으로 인지왜곡이 심했어요. 저보다 준비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거울만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더라구요. 나르키소스가 실재한다면 딱 저 모습이겠다 싶었어요. 얼굴에 여드름 하나만 나도 데이트를 취소해버리는 유난을 보여줬고. 늘 칭찬과 인정에 목말라있었어요. 제 옷차림, 프사를 지적하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맞추려 하고. 저랑 싸우는 소리를 녹음해서 스피커로 틀어놓는 또라이 짓도 하고요. 제가 참다가 폭발하면 이겼다는 듯이 올라가는 그 입꼬리가 소름끼쳤어요. 나르와의 만남은 매순간이 기싸움이고 살얼음판이에요. 헤어지려 하면 스토커마냥 연락하고 찾아오고 동정심 유발, 설득, 협박 등 수단 안 가리고 놓아주질 않았어요. 그냥 모든 행동이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 있달까. 영상 속 특징 다 합쳐놓은것 이상이고 극한의 자기중심성을 보여주는게 괜히 인격장애가 아니더라고요. 늦게나마 나르의 개념을 접하고 떨쳐내긴 했는데 다신 만나고싶지 않은 부류였어요. 차라리 어릴 때 겪어서 당행인것 같기도하네요..결혼까지 했으면 누구 하나는 죽었을거 같아요.
@@anarchy3083 쭈그리고 앉아서 혼신을 다해 사진 찍어주고 있는데 옆 커플들 보니까 다 반대로 하고 있어서 갑자기 현타 빡시게 오더라구요ㅋㅋㅋ 제가 sns를 즐겨하지 않아서 기빨리기도 하구..자기랑 결이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런남자는 =자격지심
거의 20분되는 영상인데 반나절 조금 넘었는데 조회수가 4만이 넘는.....찐 리섭의 위력이다 ㄹㅇ.....
제목의 위력이지
가까운 지인한테 받는 소개라면 보통 주선자한테 어느정도 최소한 직업같은 정보를 들을텐데 대충 들었을때 이미 만남까지 대략적인 상황을 보고 판단 하고 나오는건데 거기서 과하게 보여주려하면 남자든 여자든 정떨어질만함. 예정에 없던건 사진과 전혀다른 와꾸뿐이지.
힘들어서 힘들다고하면 또 거르는구나.. 참 인생살기 쉽지않다 그냥 꽁꽁싸매고 살아야하는구나
요즘은 돈잘벌면 얼마 안번다고 하지 않나 ㅋㅋㅋ
뜯어먹는 인간들 워낙 많아서
주변 친구들 소개해주는 남자 피하라는 이야기가 물론 정말 좋은마음 일수도 있지만 보통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다른 친구들하고 그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미주알 고주알 다 하기 때문임
실제로 연애할때 일어난 모든 일을 친구들하고 공유하고 키스가 어땠다 잠자리 어쨌다 어쩌고 저쩌고
부자는 아니지만, 궁금하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 스스로가 관찰되네요. 반성합니다....
술은 좀 아닌게 30중반까지 술안마시다 힘든일있어서 술을 조끔식 하게 되고 차츰 술을 먹게되고 주사가 쓰레기인경우도 있어서
주사가 쓰레기이면 안 마셔야죠.....그런 사람들은 술 마시면 감정제어가 안 되니깐 절대 마시면 안되는 사람이죠.....
처음에 존나 인정 예전 남친 사귀기전에 나는 묻지도 않앗는데 지 자랑 있는척 나불나불 대더니 만나보니 쥐뿔도 그렇게 쥐뿔도 없는 남자 처음봣음
시식코너 상습범도 있는데 이섭님이 저도 10년전 술끊었는데 암컷한테 잘보이고 싶은건 본능이죠
술정말.. 옆에서 보니 인정;;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몰래술마시고 취해가지고 기숙사 전체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면서 문두들기고 새벽에 사람들 다깨우고 욕하고 소리지르던 미친반친구를 보며 ….
맨 처음만 보고 쓰는데.. 돈많은 졸부새끼라도 졸부 만나는 여자들은 알면서도 바지가랑이라도 붙잡고 늘어지지.. 누가 그런 사람을 우습게봐 없는 놈들이 있는척 허세를 떨면 ㅂ ㅅ 같이 보지..
그 바지가랑이 붙잡는 여자들 수준이 예상된다는 말임. 없는데 허세를 떨든 있어서 유세를 떨든 병신같은 건 매한가지
노처녀 개인 채널이 많이 보이는데.. 뭐 죄다 내용들이 서로 비슷해서 별거 없고~ 단지 공통적인건 먹방.. 술방.. 초고도비만.. 남탓.. 신세한탄.. 빚.. 원룸.. 반려동물.. 이런게 많더라고~ㅋㅋ
그리고 달린 댓글도 하나같이 인생에 일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조언 댓글과 무지성 응원 댓글만 있더군~ ㅋㅋ 뭐 그냥 공감팔이 감성팔이 그런거지 모~ ㅋㅋ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만남은 첫번째 이야기가 중요함 .
수술 도중 마취가 깨서 의사교수님한테 뚱땡이라고 소리질렀는데 기억안나는척 했지만 지금에서야 죄송하고 수술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웃겨요 그동안 거른 남자쉐이크들이 여기 속한다는것도 웃기고 촉이 좋아 쎄했던 게 통했던 일화인데 앞으로 이런 방송 많이 좀 해 주세요 ^^
술먹은 것은 다음날 다 기억나지만, 마취한것은 기억이 나지 않죠. 술과 마취는 틀린것 같아요
간만에 네이트판 유익한 글이네
이거 남녀 성별에상관없이 띵언이네
진짜요. 저 술 아예 안먹는사람인데 여행가거나 불편한 자리에서 다먹으니까 맥주한잔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인데 어떻게든 먹는거보고 (저 알콜쓰레기 ㅜㅜ) 저술먹으면 진짜 개되거든요 밥을자꾸 손으로 먹음ㅠㅠㅠㅠㅜ글고 몸이 날아갈거같아서 자꾸뛰어다니유 ㅠㅠ대화안되고ㅠㅠ 근데 저 평소 일절 그런모습없거든요 술먹음 본성나온단말 개사기임ㅠㅠ
사회가 만들어논 인정 욕구인데 뭐..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함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만 해서 넘 조앙❤
대공감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아니 맞는말이긴한데 이걸 30에 아는것도신기하고 이걸 알려줘야아는 사람들도 신기함.. 여기서 얘기하는건 좀만 생각해봐도 당연히 걸러야하는거 알수있는거 아닌가? 바람피는사람만나면안되는것처럼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백번 양보해서 술먹고 욕하거나 난폭해질수는 있다고 보는데 그걸 본인이 알면 그냥 술을 끊어야된다고 봄
난폭해지는 모습 자주보이면 구라안치고 친구들 다 떠남
백번 양보 안해도 술취하면 살인하는 사람도 술 자체를 안마신다면 전혀 상관없음
못끊고 그 성격 드러내고 싶을때 또 찾아서 마심.
그런 사람 주위에서 몇십년 지켜봤는데 진짜 인생에서 주위사람들 떨어져나가고 고난 겪어봐야 고칠까말까더라.
7번째는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됨. 수면 내시경하면서 헛소리하는건 정말 혼자로 헛소리하는거고 마음속에 울분이 있었었으면 욕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술 마시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것도 아니고 대화중에 헛소리를한다? 이건 걸러야함. 괜히 취중진담이라고 하는게 아님.
허세도 허센데 “너가 나랑 사귀면 내가 이걸 줄 수 있고...” 뭐 이런 이야기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음... 세상 모든 여자가 남자 돈만 보고 만나는 것도 아니구 막말로 이게 “너가 나랑 만나주면 돈 줄게”라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ㅠ
네이트판 리섭 인증글 도장 쾅쾅 ㅋㅋㅋ
통찰이...이야잇ㅋㅋㅋㅋㅋㅋㅋ리섭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냥 한국남자 한국여자는 서로 안만나는게 서로를 위한길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국제로 갑시다
근데 3번 오마르의삶 영상에서도 어디선가 얘기하셨던것 같아요ㅋㅋ
술을 취할때까지 마시는게문제임 ㅉㅉ 이성잡고 있을때까지 마시는사람만 취급해야함 어휴 인사불성인 사람보면 ㅈㄴ 한심하다진짜 ㅋㅋㅋ
완전난데ㅋㅋㅋㅋㅋㅋ반성해야겠습니다ㅠ
자기연민에서 벗어나려면 어떡해야 좋을까요?
.
알몸으로 전신거울 앞에서서
정확한 자신을 보고 노력해서 바꿀수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바꾸어나가며
책과 유용한 배움으로 발전하는 것
그러면 어느순간 힘들다 지친다
이러다가 죽을꺼같다...에서
자신감과 노력으로 바뀐 여러가지로
스스로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됨
@@팥빵-c6h 위로해달라는 게 아니라 어케 벗어날지가 알고싶어서요
@@최경욱-e1m 알몸으로 거울 앞에 서는 것 부터가 자괴감들어요.... 제가 잘못된 걸까요?
@@팥빵-c6h 당신은 그냥 반사회적 성향인 것 같네요
그렇지 힘들었던 이야기는 과거사로 이야기 하지 그게 현실이면 연애자체를 안하게 되는거임...연애나 결혼을 삶의 구원으로 생각하고 하니 이혼율이 높은게지...제발 사랑을 해라...눈으로 머리로 말고 짝사랑 이라도 진심으로...그래야 추억이라도 되는거임....혼자 방구석에서 울더라도 이불킥은 안한다...바보들아 ㅋㅋㅋ 입틀막 하고 우는건 사랑을 해서지 버림받아서 그러는게 아니라능.,ㅎㅎ
술같은 부분은 다른게 애초에 정신머리 똑바르면 젊을때나 그러지 나이먹고 필름끊길때까지 안먹거니와 술먹고는 이성의 줄이 약해지고 자기 본연의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숨겨진 모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한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그 가면 뒤에 에고를 볼 수 있는 상황인거죠. 술을 거의 안먹는 사람이라도 한번 마셧을때 헛짓거리를 하면 반드시 걸러야합니다
100프로 맞지는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틀렸다하는 개소리는 없는 보기드문 판이네 ㅋㅋ 근데 사실 꼭 남자가 아니라도 애인으로써 걸러야하는 사람이 맞는듯 남자를전부 여자로 바꿔도 별 문제 없는글 ㅇ
서른줄 넘어서 술 자제 못하고 술통에 빠져사는 남자 믿고 거르세요(여자도 마찬가지임)
20대에 열심히 먹고 자기 주량 주사 다 파악하고 내가 술 먹고 문제가 있다면 알고 자제하는게 되어야 하는 나이임
내 전 남친이 의대생이였던건 자랑해도되지만 남자는 안된다는 역겨운 내로남불 유정이들...우욱...
근데요 리섭씨 말을하면서 정말 정말 정말 많어요. 이러는데 그런사람 다거르면 리섭님은 안걸러도 되나요? 세상 살다보니 나의 친구는 진짜 착한데 그친구가 남들한텐 악마 일때가 있습니다
7. 술 문제 얘기
포인트를 살짝 벗어난거 같아서 말씀드려보자면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평소 폭력성이 있는데 또는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데 참고 자제하며 살다가 술만 마시면 폭력 쓰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술도 안마시고 평생 자제하며 살면 괜찮지만 매일 술 마시며 폭력 쓰고 길에서 싸우고 경찰서 다녀오고 아내 때리고 그러면 큰 문제죠..
이혼 당하고 자존감이 바닥나서 돈자랑할 의도는 아니었으나 나름 어필을 하게 됐었는데 덕분에 내가 얼마나 ㅂㅅ이었는지 알아갑니다
어우 거의 다 나네....
근데 난 카페나 식당 그런데 가면 앉는게 불편해서 친구 앞이더라도 차키나 휴대폰 에어팟 다 꺼네놓고 앉는데 과시할려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생각 없이….
오 나 만났던 사람이 차키 12개 묶음으로 들고다니면서 보여주면서 자기 부자라고 자랑하던데... 다 꽂아서 돌리는 키.......대체 몇년식이냐....
04:03 체크 셔츠 이쁜데요😮
알파메일 심리섭 화이팅!!~
3번 좀 찔리는데??
이건 솔직히 뭐가 큰 문제인지 모르겠음 그냥 연애초보의 행동이라면 모를까... 걸러져야될 행동인지 납득이안됨
리섭님 머리 다시 자르셨네요 잘어울립니다 ㅎ.ㅎ
4번 동정심유발 ㅡㅡ당해봄
3번 케바케 ㅇㅈ 지금내남편이였음 ❤
거의 정확하게 썻네 맞음
술마시기 전후 달라지는 거 거르는게 맞음. 인생 살다 보면 음 주 전 후 다른 사람이 평생 술 안마신다는 보장이 없음. ㅋㅋ 이런 인간 졸라 피곤함.
하......격공....손절한 친구년이 알콜중독이 심해갔구 심리적으로 힘들었습니다ㅜㅜ
+운전할때욕하는사람
+말끝마다 욕하는사람
8:20 아니에요.. 저건 과시욕 때문에 보여려고 해서 거르라고 하는거에요
영상내내 고개 끄덕이면서 들었다…
간만에 플레인한 내용이넼ㅋ
치과위생사들이 직업적으로 까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치위생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는 여자인데 릴스에 뜨는 치과위생사님의 영상 댓글들을 보면 직업에 대한 욕과 비하를 정말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구요.. 저는 제 직업에 대해 부끄럽다고 생갇 한 적 없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이런 댓글들을 보니 굉장히 당황스럽고 일단 대다수의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리섭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치위생사님들 훌륭하십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어디에나 미친 X들은 있으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치위생사 자부심을 가지는건 좋은데
그정도는 사실 그냥 별거 없는 직업이잖아요.
연봉도 매우 적은편이고.
경험상이니 객관화 하는건 안좋지만,
과도하게 스스로를 올려치기 하는 경우가 많음.
.
어떤 느낌이냐면..
마치 삼성전자 건물 창문닦는 분이
"내가 대기업에 종사해봐서 아는데" 이런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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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내가 의료계에 종사해봐서 잘 아는데 라는말하는
(근데 그 의학지식조차 틀렸음)
치위생사 몇번 보니 왜 저러는거야.. 라는 느낌이듬.
물론 다른 직업도 그럴거고 치위생사인데도 안그런 분들도 많겠죠.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건 좋은데
그 자부심이 남들에게 느껴지게 하니까 ..
안좋은 평가가 많은거 아닐까요.
@@keip1162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스스로의 직업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드러내도, 상대방들의 직업도 존중하고 인정해주면 됩니다.
자신과 남을 모두 올려치기하는 것은 긍정정 사고와 건강에 더 좋습니다.
@@beenbae
상대직업을 존중하고 인정한다는 말씀은 맞지만,
올려치기한다고 긍정적이고 건강에 좋고
그러진 않는거 같습니다.
전 객관적인 시간으로 바라볼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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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현상을 말한것 뿐이지
그게 치위생사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건 아닙니다.
당연히 그런 직업이 아닙니다.
치과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조차 없는 데스크직원이 바깥에서 치과위생사 행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욕먹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업무에 비해 급여가 적은것은 사실입니다.
좋은 명강의에 구독눌렀습니다 ㅎㅎ
나는솔로 영숙… tv로만 보는데도 주인공병에 제대로 걸려서 보는데 너무 힘들었음…
ㅋㅋㅋ패션 예시가 잘못된듯 ㅋㅋㅋ
체크셔츠가 패션이 더 좋은데..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