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쿠쿠루스도안 버전 키트들이 현대화, 현실화 잘 되어 나와서 이러쿵저러쿵해도 결론은 훌륭함. 건캐논 하나만 봐도 어깨에 짧은 포신 왜 붙여놨나 싶은 과거 버전과 달리 백팩에 연결된 합리적 형태로 리파인 되어서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움.
그냥 왼손에 방패를 버릴수 없기 때문에 오른쪽에 옮겨두는게 나았던거 같네요 원거리에서 싸우다 근접전으로 이행하면서 칼을 뽑게되면 원래 있던 손의 무기는 버려야 하는데, 왼쪽에 달려있으면 오른손 총+왼손 칼이 되고, 오른쪽에 달려있으면 오른손 칼 + 왼손 방패가 되니까요. 근접전으로 이행하는데 방패대신 총을 드는건 이상하죠 그냥 왼쪽에 달려있던 기존의 설정이 아무 생각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3:18 빔샤벨의 경우 누군가 뇌피셜로 말해준것이 짐의 경우 건담 보다 파일럿의 반응속도가 낮을것을 생각해서 근접 공격이 들어왔을때 오른쪽에 장비된 스프레이건을 놓고 샤벨을 뽑는것보다 스프레이건을 쥔체로 비어있는 왼손으로 (쉴드가 팔뚝에 장비되어 있는 가정으로) 샤벨을 뽑는것이 반응하기 쉬워서 라는 피셜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구판 MG엔 원거리를 보안할 바주카를 장비하느냐 근거리를 보완한 샤벨을 넣는냐는 옵션이 있었으나 디오리진에서 캐논을 사용하게되면서 짐캐논 처럼 오른쪽에 캐논을 달게 되면 오른손에 바주카를 사용할수 없으니 케논을 왼쪽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샤벨이 오른쪽으로 옮겨갔다는 예상이됩니다.
보통 실탄병기에 피탄 당하면 그 운동에너지가 전달되면 기체조종 OS 유도와 다르게 무게 중심이 뒤로 순간적으로 젖혀지기 때문에 뒤로 넘어지는 연출이 맞죠. 레이저 맞은 경우는 제자리에서 맞은 부위만 녹는 게 맞지만 오함마 맞은 공이 가만히 있는 게 말이 안되는 것처럼요.
디오리진 만화책 16권(걍, 마쿠베 표지) 7페이지에 라이플 든 오른손 쪽 가슴에 별 그려진 오리진 짐이 나오네요. "집중해라 중사" "무선을 잡담에 쓰지 마" "색적 중이다" "불발탄이나 지뢰로 짐 소대가 전멸하는 일은..." 이 장면에 나오는 짐 부대 지휘관 기체인 것 같고 쉴드의 숫자는 301입니다. 바로 다음 페이지에 쟈쿠 만나서 박살나고 무전으로 잔소리 듣던 다른 짐의 파일럿이 "소위님 무슨 일입니까?" 이러며 방금 전에 죽은 소위(별 무늬 짐 파일럿)를 부르다가 본인도 쟈쿠에게 당합니다. 일단 지휘관(별) 제거해서 지휘체계 붕괴시킨 뒤 나머지를 제거하는 방식이겠죠. 소대를 이끄는 소위(별 무늬), 집중하라고 잔소리 듣던 중사 등이 한 소대를 이뤄 수색을 하다가 쟈쿠에게 순식간에 털린 뒤 화이트베이스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오른쪽 위 1시방향은 가베라 테트라 건담 시작 4호기 가베라를 뜯어고쳐서 만든 기체입니다. 스타더스트메모리에서 나와요 왼쪽 위 11시방향은 블루데스티니 입니다. 육전형건담이 베이스인 기체라 짐대가리가 달릴뿐 건담은 맞습니다. 그리고 왼쪽 9시 방향은 휘케바인입니다. 슈퍼로봇대전의 기체에요 컬러링도 그렇고 생긴거도 그래서 티탄즈건담이라고 농담하곤 합니다. 물론 건담은 아닙니다.
초기 짐이 빔사벨이 왼쪽 장비인 이유는 기본적으로 오른쪽 손으로 무기파지를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빔사벨을 사용하면서도 빔스프레이건의 사용에 지장이 없게끔 왼쪽으로 빼둔거죠. 반면 디오리진에서는 쉴드와의 사용을 전제로 오른쪽으로 옮겨간게 아닐까 합니다. 빔사벨을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적이 근접했거나 빔스프레이건이나 여타 원거리 무기들이 사용 불가인 상황에서의 돌격일텐데 그런 상황에서는 방해되는 원거리 무기를 한손에 쥐고 싸우는것보단 방패로 몸을 지키며 싸우는게 더 이득이닌까요. 물론 이건 작품 내적으로의 뇌피셜이고 외적으로는 아무래도 런처나 바주카같은 추가무장 장착을 왼쪽으로 뺄려고 오른쪽으로 옮긴게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포징잡을때 오른쪽 손에 주무기를 많이 쥐어주는만큼 쉴세없이 움직이는 오른쪽 어깨의 견착보단 가만히 있는 왼쪽 어께에 견착시키기 위한 수단인것 같습니다
GM-79의 빔샤벨 위치변경을 설명하시며 발검과 칼집의 위치 설명하시는데 손을 뒤로 돌려서 어깨 뒤에서 뽑는 경우의 설명으론 안 맞는 내용이시네요. 허리쪽에서 허리띠에 띠돈 매서 달아매는 경우는 맞지만 겨드랑이 밑으로 의복에 띠돈을 달게도 부착해놓는 경우가 조선시대 ; 비슷하게는 양복 안에 권총집 차듯이 홀스터를 겨드랑이 밑에 총이 오게 매죠. 또는 칼손잡이가 어깨 뒤 위로 솟는 경우는 오른손잡이는 오른어깨 뒤에 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칼이 길기 때문에 그대로는 안 뽑히죠, 고정해놓은 부분을 풀고 왼손을 뒤로 돌려 검집을 잡고 받혀올려 쉽게 검을 뺄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왼쪽 어깨 뒤로 패용하면 절대 검을 못 뽑습니다. 그냥 인체공학적으로 말이 되게 재설정한 거 같네요. (추가, 그리고 오른쪽이 나은 이유가 왼손으로 왼쪽 어깨 뒤 빔샤벨을 뽑으려면 왼손은 보통 방패를 들고 있어서 하나밖에 장비 안한 걸 뽑을 수도 없으니까요)
웃돈 주고 구매해 조립해 보았습니다 기존 짐과 퀄리티 차이가 몹시 크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단순해 보이는 짐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것을 조립해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멋있고 무장도 풍부하네요. 특히 습식 데칼이 아니라 더 좋았습니다 이번 방송을 듣고 더 깊고 풍부하게 알게 되어 즐겁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 짐은 진짜 멋진것 같애요. 지금은 하나사서 한쪽엔 숄더캐논 한쪽에 미사일포드 이렇게 해놓고 있지만 언젠가는 2대쯤은 더사서 여러 조합으로 같이 구성해 놓아보고 싶네요. 진짜 여러대 사도 안 아까울듯. 지금은 얘랑, 구 HG GM 이랑 Ver Ka. 볼 이렇게 세 찐따모임으로 같이 진열중.
11:08 그 화이트베이스 막아서는 친구 어깨에 속이 빈 별이나 저 흰색별을 선택부착하라고 둔게 아닐까싶어요
우주세기는 정사 세계관을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이 디 오리진 짐은 무장도 풍부하고 일반판매 제품이라 저도 꼭 사고 싶어집니다.
저도 재판 나오면 진짜 적어도 하나는 더 사두려고요 ㅎㅎ
일반판이지만 도대체가 살수가 없는 제품이군요...
와 감탄이 절로~~!!!^^
건담 잘 모루지만 듣는 재미가 엄청 납니당
ㅎㅎ 재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씰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대 도무지 볼수가 없는 제품이다 보니 그저 눈물만 앞을 가리네요
진짜 이거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ㅜㅜ
예전 오리진 자쿠처럼 페인팅 모델이라도 좀 나와주면 좋겠어요
오리진, 쿠쿠루스도안 버전 키트들이 현대화, 현실화 잘 되어 나와서 이러쿵저러쿵해도 결론은 훌륭함. 건캐논 하나만 봐도 어깨에 짧은 포신 왜 붙여놨나 싶은 과거 버전과 달리 백팩에 연결된 합리적 형태로 리파인 되어서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움.
8:01에서 왼쪽 어깨에 EFF라고 하셨는데 만드는 사람 손방향이 왼쪽이지 GM-79 기체 시점에선 오른쪽이죠.
아무런 객체 지정이 없으면 (설명하고 있는 게 GM이 주인공 시점이기 때문에 GM 관점으로 설명해야 함) 오른쪽이라고 하셔야하는데 왼쪽 어깨라고 하시네요.
와;;; 진짜 저 스티커 미쳤다 ㄷㄷㄷ
주인장의 집념에 찬사를 ㄷㄷㄷ
ㅎㅎ 감사합니다!
도안자쿠와 서던크로스 자쿠들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준 희생양(?)이죠..ㅋㅋㅋㅋ
넘버링 스티커는 몰랐는데 요한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추후에 '반다이몰'에 'HG디오리진 짐'재판 하면 꼭 주문 할겁니다‼️
7:42 쉽상이 아니라 십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단순프라리뷰가 아닌 넘버링 설명까지 해주시다니 ㅜㅜ 대단하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왼손에 방패를 버릴수 없기 때문에 오른쪽에 옮겨두는게 나았던거 같네요
원거리에서 싸우다 근접전으로 이행하면서 칼을 뽑게되면 원래 있던 손의 무기는 버려야 하는데,
왼쪽에 달려있으면 오른손 총+왼손 칼이 되고, 오른쪽에 달려있으면 오른손 칼 + 왼손 방패가 되니까요.
근접전으로 이행하는데 방패대신 총을 드는건 이상하죠
그냥 왼쪽에 달려있던 기존의 설정이 아무 생각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3:18 빔샤벨의 경우 누군가 뇌피셜로 말해준것이 짐의 경우 건담 보다 파일럿의 반응속도가 낮을것을 생각해서 근접 공격이 들어왔을때 오른쪽에 장비된 스프레이건을 놓고 샤벨을 뽑는것보다 스프레이건을 쥔체로 비어있는 왼손으로 (쉴드가 팔뚝에 장비되어 있는 가정으로) 샤벨을 뽑는것이 반응하기 쉬워서 라는 피셜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구판 MG엔 원거리를 보안할 바주카를 장비하느냐 근거리를 보완한 샤벨을 넣는냐는 옵션이 있었으나 디오리진에서 캐논을 사용하게되면서 짐캐논 처럼 오른쪽에 캐논을 달게 되면 오른손에 바주카를 사용할수 없으니 케논을 왼쪽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샤벨이 오른쪽으로 옮겨갔다는 예상이됩니다.
오 흥미로운 가설인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하... 이런 스토리가 ㅎㄷㄷ!
역시 연방의 폭☆죽 이군요 ㅋㅋㅋ
6:00 왼쪽아래ZZ만깨알op홍보 ㅋㅋㅋ
아니메자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장면의 짐도 뭔가 심상치 않은뎁쇼?
@@ballturret190 그친군....
???: 들리는가~ 들리겠지~☆
아득한~~~~ 고동소리!!!!!!!!!!!
ruclips.net/video/o1IlVDtGwg4/видео.htmlfeature=shared
@@Suvnub24 이데* 소드!!!!!!
가슴에 붙히는 속이꽉찬 하얀별이 소대장 301번기의 가슴에 붙히는 스티커가 아닐까 하네요
조종석이 가슴에 있고 머리는 카메라 외 아무런 기능도 없는데
로봇이 머리 피격당했다고 사람처럼 넘어지는 연출이 참.... 신기하다.
건담과 아므로가 아니라서 그런가...
안대 쓰고 걸어다니면 넘어지기 쉽죠 그거랑 같은거에요 뉴타입인 아무로가 미친거죠
보통 실탄병기에 피탄 당하면 그 운동에너지가 전달되면 기체조종 OS 유도와 다르게 무게 중심이 뒤로 순간적으로 젖혀지기 때문에 뒤로 넘어지는 연출이 맞죠.
레이저 맞은 경우는 제자리에서 맞은 부위만 녹는 게 맞지만 오함마 맞은 공이 가만히 있는 게 말이 안되는 것처럼요.
디오리진 만화책 16권(걍, 마쿠베 표지) 7페이지에 라이플 든 오른손 쪽 가슴에 별 그려진 오리진 짐이 나오네요.
"집중해라 중사"
"무선을 잡담에 쓰지 마"
"색적 중이다"
"불발탄이나 지뢰로 짐 소대가 전멸하는 일은..."
이 장면에 나오는 짐 부대 지휘관 기체인 것 같고 쉴드의 숫자는 301입니다. 바로 다음 페이지에 쟈쿠 만나서 박살나고 무전으로 잔소리 듣던 다른 짐의 파일럿이 "소위님 무슨 일입니까?" 이러며 방금 전에 죽은 소위(별 무늬 짐 파일럿)를 부르다가 본인도 쟈쿠에게 당합니다. 일단 지휘관(별) 제거해서 지휘체계 붕괴시킨 뒤 나머지를 제거하는 방식이겠죠. 소대를 이끄는 소위(별 무늬), 집중하라고 잔소리 듣던 중사 등이 한 소대를 이뤄 수색을 하다가 쟈쿠에게 순식간에 털린 뒤 화이트베이스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번 디오리진 버전 짐을 보고 느낀것이 디오리진 키트들은 나오면 바로 사야 한다.
일본에서 라이징 프리덤 만큼 나와서 많이 나오겠지 했는데 딸랑 10개
숄더캐논 연결부분 헐거운거 빼면 ㄹㅇ 흠잡을데없는킷
항상 잘보고 갑니다.
5:58 여기서 아는게 왼쪽위에 짐 스파르탄?이고 중간 위가 릭 디아스 오른쪽 위는 모르겠고 왼쪽도 모르겠고 오른쪽은 F91인가? 왼쪽아래는 ZZ오프닝이고 아래는 모르겠고 오른쪽 아래는 이데온이네.여기서 내가 모르거나 틀린거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음. 궁금함
오른쪽 위 1시방향은 가베라 테트라
건담 시작 4호기 가베라를 뜯어고쳐서 만든 기체입니다. 스타더스트메모리에서 나와요
왼쪽 위 11시방향은 블루데스티니 입니다.
육전형건담이 베이스인 기체라 짐대가리가 달릴뿐 건담은 맞습니다.
그리고 왼쪽 9시 방향은 휘케바인입니다.
슈퍼로봇대전의 기체에요 컬러링도 그렇고 생긴거도 그래서 티탄즈건담이라고 농담하곤 합니다.
물론 건담은 아닙니다.
빔사벨이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 위치한이유에 대한 개인적인생각은요(영상과 가지고 있는 건프라를 가지고 판단)
1. 건담의 그림들이 왼쪽에서 보는 그림이 많음
2. 현실적인 건프라의 가동성
3. 무기사용시 서로간의 간섭문제
짐의 오른손은 왼쪽어깨 뒤에 있는 빔사벨 빼는것이 건프라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헤드도 크고 팔도 짧고 싼기체에 건담처럼 관절부 많이 넣기도 어려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걸 고려했을때...오른쪽 어깨뒤가 빔샤벨을 빼는 연출이 그나마 쉬워질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생긴것으로 보이는(그렇게까지 설정외우는 타입이 아니라서...) 왼쪽의 숄더캐논을 부각하려면 왼쪽에서 바라보는 박스아트상 왼쪽에 있어야하죠
짐보면은 거기가 거기라서 라이트한 건담마니아도 구분하기 쉽겠죠
박스아트문제가 아니더라도 숄더캐논이 오른쪽에 위치할경우 바주카사용시 간섭문제를 일으키게되니...왼쪽이 맞죠
어쩌면 초기의 건담은 건프라나 기계가 아니라 사람으로 보고서 디자인해서 그런것은 아닌가도 싶습니다
싸우는것도 발차기나 그런것에서 절대로 기계병기가지고 저럴수는 없는 황당한게 많죠
파워레인져나 울트라맨같은 특촬물처럼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기계의 탈을 쓴 사람인거죠
그래서 왼쪽어깨의 빔사벨을 오른손으로 뽑는 연출이 가능한것이겠구요
차츰 반다이가 애니보다 건프라에 집중한 건담을 선보이면서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증명한 반증은 아닐까도 싶네요
반다이가 기술적으로 왼쪽어깨 뒤에있는 빔사벨을 오른손으로 뽑아내는 장면의 연출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는...
건담의 설정이 개판인것도 설정을 구체화하면서 잘못된거 고치면서 발생하는것이잖아요
왼쪽의 빔샤벨무장도 그런것이라고 봅니다
오 자세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을 못했었는데 진짜 바주카를 생각하면 왼쪽에 다는게 합당하기도 하네요.
또 차츰 건프라 중심으로 옮아간 사업의 구조때문에 오른쪽으로 변경된것도 일리가 있어보이고요 ㅎㅎ
오리진 짐을 산 다음에 고간V를 오리진퍼건에 이식했습니다 정말 색분할이 아름답네요
오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ㅎㅎ
@@PLASMITH 부품 호환된다는게 밝혀지자마자 부품샵에서 딱 그부분만 바로 품절 ㅋㅋㅋㅋ
짐 주둥아리 나온것만빼면 정말 마음에 드는 킷인데다가 반다이 답지 않게 나름 구성도 푸짐한 매우 희귀한 케이스 인듯 싶네요.
진짜 이정도 구성품이 일반판에 들어있는건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물론 구할수는 없지만...
초기 짐이 빔사벨이 왼쪽 장비인 이유는 기본적으로 오른쪽 손으로 무기파지를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빔사벨을 사용하면서도 빔스프레이건의 사용에 지장이 없게끔 왼쪽으로 빼둔거죠.
반면 디오리진에서는 쉴드와의 사용을 전제로 오른쪽으로 옮겨간게 아닐까 합니다. 빔사벨을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적이 근접했거나 빔스프레이건이나 여타 원거리 무기들이 사용 불가인 상황에서의 돌격일텐데 그런 상황에서는 방해되는 원거리 무기를 한손에 쥐고 싸우는것보단 방패로 몸을 지키며 싸우는게 더 이득이닌까요.
물론 이건 작품 내적으로의 뇌피셜이고 외적으로는 아무래도 런처나 바주카같은 추가무장 장착을 왼쪽으로 뺄려고 오른쪽으로 옮긴게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포징잡을때 오른쪽 손에 주무기를 많이 쥐어주는만큼 쉴세없이 움직이는 오른쪽 어깨의 견착보단 가만히 있는 왼쪽 어께에 견착시키기 위한 수단인것 같습니다
오 말씀하신 내용들 모두 일리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자세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어? 이게 떳네 대박!
23번은 번호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시카고 불스 마이클 조던 등번호 느낌이네요 😂
프라 최초공개 이미지에서 무장 보고 짐이 너무 강해보여서 걱정했는데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허우적거리며 털리는 모습을 보고 만족했습니다.
ㅋㅋㅋ 역시 올드팬들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네요
짐은 어딜가나 터지는군요...
나는 퍼스트 터짐을 원했지만 반다이는 디오리진 멋짐을 만들었다. 오히려 좋아
G디펜서 주문했는데 한 번 리뷰하면서 설정도 알려주세요
짐의 짐은 멋짐 터짐
짐의 스프레이건 설정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왜 산탄쉘 끼어놓고 쏘는 3D 급조총기 같지.ㅋㅋ
23번은 마이클 조던 입니다.ㅎㅎ
시간 없어서 중간에 보다 끊긴 했지만 건담 썬더볼트를 봤었습니다.
등장하는 여자 케릭터인 비앙카 칼라일이 탔던 GM도 엄청 멋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이오 플레밍이 탔던 풀아머 건담이 나오죠. 전에 풀아머 건담 이야기 하시길레 센더볼트에 나왔던 기체인줄 몰랐었네요.
썬볼버전 모빌슈츠들이 디테일한 멋이 있죠 ㅎㅎ
동네 장난감 매점에서 샀던 짐
지금도 예쁘게 전시되어있다고
올해 12월에 오리짐 재판 나온다네요!! 모두가 오리짐을 구하는 그날까지!>
헐 12월이요?
엄청 기다려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오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근데 그때 구하는거 성공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역시 짐은 멋짐보단 뒤짐이 어울리는것같은...
아무로가 짐 타고 싸운적이 있던가요?짐은 맨날 썰려 ㅜㅜ 저 흰색별마크는 케로로중사.....그러니 마빡에...
원작에선 아닌데 디오리진에선 딱 한번 타고 나옵니다 ㅎㅎ
@@PLASMITH 오 감사합니다 오리진사서 봐야겠네요
건담 마크 3 리뷰하면서 Z-MSV도 다뤄주세요.
RG 짐 기원합니다 ㅋ
사고 싶은데 미사일 스티커 작업은 하기 싫어 진다는
속찬흰별위에 손빈검은별을 붙인다면???
GM-79의 빔샤벨 위치변경을 설명하시며 발검과 칼집의 위치 설명하시는데 손을 뒤로 돌려서 어깨 뒤에서 뽑는 경우의 설명으론 안 맞는 내용이시네요.
허리쪽에서 허리띠에 띠돈 매서 달아매는 경우는 맞지만 겨드랑이 밑으로 의복에 띠돈을 달게도 부착해놓는 경우가 조선시대 ; 비슷하게는 양복 안에 권총집 차듯이 홀스터를 겨드랑이 밑에 총이 오게 매죠.
또는 칼손잡이가 어깨 뒤 위로 솟는 경우는 오른손잡이는 오른어깨 뒤에 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칼이 길기 때문에 그대로는 안 뽑히죠, 고정해놓은 부분을 풀고 왼손을 뒤로 돌려 검집을 잡고 받혀올려 쉽게 검을 뺄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왼쪽 어깨 뒤로 패용하면 절대 검을 못 뽑습니다.
그냥 인체공학적으로 말이 되게 재설정한 거 같네요.
(추가, 그리고 오른쪽이 나은 이유가 왼손으로 왼쪽 어깨 뒤 빔샤벨을 뽑으려면 왼손은 보통 방패를 들고 있어서 하나밖에 장비 안한 걸 뽑을 수도 없으니까요)
모로코 전선 사양이나 스렛가 전용기는 짭으로나마 볼수 있지만 이제품은 지금 시점에도 통 구할수가 없네요...
14:23 "이게 짜세니까," 이거 해병대 출신 표현인데...근데 뭐 자료 찾는 정성에 성원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장 구매하기 힘든 건프라인 짐.
갠적인 생각.
솔로몬 + 아바오아쿠 배경으로 극장판 2편 뽑아내면서 또 한정판놀이 실컷 할것 같다는 느낌.....
디테일지린다ㅋㅋㅋㅋ
하아.. 이거 3대 사야하는데 1대 간신히 구했구만요. 모로코 버전 구한거를 칠해야 하나..
저도 최소 3개는 구하고 싶은데 재고가 넘 없어요 ㅠㅠ
6:02 여기서 스트라이크는 왜 건담이 아니고 더블제타가 애니가 아니며 이데온은 왜짐인지 설명해주실분
+ 이데온 위에 있는 애는누구죠? F91인가요?
시드계열에는 조예가 없어 답변이 힘들고
더블제타는 1기 오프닝 때문입니다.
F91 맞는거 같습니다.
@appleapple. 이데온은 이데온이 짐의 최종현태라는 밈땜에 그런건가요?
@@yoontv4078 그런거 아닐까요?
시드계열은 건담이 모빌슈트의 이름이 아니라 모빌슈트가 사용하는 os이름이라 공식 명칭은 그냥 스트라이크고
더블제타의 애니가 아님은 덥젯 오프닝 가사가 아니메쟈나이 라서
짐은 터짐의 줄임말
흰별은 캐로로용?
왠지 이걸 베이스로 나중에 프반으로 디오리진 버전 증가장갑 짐이나 중거리 지원형, 더블캐논(?) 짐도 나올것 같네요
아 그러고보니까 아직 프반 나올만한게 많이 남았네요 ㅋㅋㅋ
웃돈 주고 구매해 조립해 보았습니다
기존 짐과 퀄리티 차이가 몹시 크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단순해 보이는 짐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것을 조립해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멋있고
무장도 풍부하네요.
특히 습식 데칼이 아니라 더 좋았습니다
이번 방송을 듣고 더 깊고 풍부하게 알게 되어 즐겁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기존 짐에 비해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정가에 살 수가 없는게 좀 문제지만요... ㅋㅋ
@@PLASMITH 짐 계열을 그냥 그렇게 보았지만 이번 짐은 정말 멋지더군요
3종류 모두 구매했습니다
프리미엄 붙은 것은 어쩔수 없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한정도 한정이고 일반판도 한정임
터져도 멋짐!!!
1년전 쿠쿠르스 pv3편영상에서 "영상내용처럼 오리진짐이 프라나오면 반다이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일반짐은 일반판으로 출시할꺼같고 나머지 슬렛거전용 사막버전은 저같은 호구쉑구매용 색칠놀이 한정으로 나올꺼같내요 짐캐논색칠놀이 짐스나이퍼 색칠놀이 전적이 있으니 ㅋㅋㅋㅋ" 이렇게 글썻는대 반다이놈들 최소한의 양심이 있었다 15:20에 흑우배경은 우리모두 흑우가 되자 뭐이런뜻인가......
근데 인제 양심이 진짜 최소한만 있었다는 것이... ㅋㅋㅋ
그나마 여기선 활약을 어느정도 함
서던크로스에게 털려서 그렇지...
검은별은 그냥 코믹스에서 흰별 을 멀리서 봤을때 의 표현 일듯 합니다. (흰별이지만 흑백 코믹스상 저런건 그냥 검정으로 만 표현하는게 많으니)
사실 저도 혹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보긴 했습니다 ㅎㅎ
역시 근본은 배빵
맨날 깨지기만하는 불쌍한 짐... ㅠㅠ
전 3기 샀는데 못 구매하셨다니 ㅜ ㅜ위추 드립니다.(발매 전일 예약....오픈런....재판/차주 추가 물량...이렇게 구매했네요)
저는 예약 실패하고 오픈런 실패하고 아주 난리 부르스 였습니다... ㅠㅠ
진짜 디오리진이나 도안섬 hg는 너무 구하기 힘듬..ㅠ
가격 씹 뻥튀기 되어있는 거 보면 너무 어질어질함
데칼 주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ㅎㅎ 프사 바꾸셨네요 귀여워요!
15:04 그럼 너네들이 물량을 많이 풀어야 사죠
이 짐은 진짜 멋진것 같애요. 지금은 하나사서 한쪽엔 숄더캐논 한쪽에 미사일포드 이렇게 해놓고 있지만 언젠가는 2대쯤은 더사서 여러 조합으로 같이 구성해 놓아보고 싶네요. 진짜 여러대 사도 안 아까울듯. 지금은 얘랑, 구 HG GM 이랑 Ver Ka. 볼 이렇게 세 찐따모임으로 같이 진열중.
진짜 이거는 물량을 더 팍팍 풀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ㅜㅜ
터`짐`
손글씨 에스 멋있네
여기저기서 터‘짐’ 그리고 멋‘짐’
저는 쿠팡에서 일반판 4만원 주고 구매함. 택배는 무료
아니 근디 방패에 3000대 번호까지 있는거면 혹시 연방이 짐을 3000대나 생산한건가요??
아마 3000대나 뽑았다는 설정은 아닐 것 같고, 나중엔 서울 버스 번호 붙이듯 번호를 정한게 아닐까 싶네요.
2연대 1대대 2중대 4번기 = 2124 뭐 이런 식으로요.ㅎㅎ
그래도 디오리진 만화판에서 짐의 첫등장은 꽤 무섭게 나오긴 했죠...
문제는 폭죽이 되었지만...
만화판에서 연출이 진짜 좋았건 것 같아요.
무슨 좀비떼마냥 우루루 몰려나와서... ㅋㅋ
쿠쿠르스 도안의 섬 초반에 어느 장성
: 짐이 양산되는 시점에서 건담도 일개 모빌 슈트에 불과하다.
엌ㅋㅋㅋ, 연방 왜 안 망하냐 ㅋㅋㅋ
6:02 짐 아니잖아ㅋㅋㅋ…
….맞나?…
아.. 살껄....
아무르 성우분의 마지막 출연작이 상당히 아쉬운 내용. 새 캐릭터들은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였죠.
짐짐짐터짐멋짐짐짐짐~~~
왠지 모르게 저 짐이 당하는게 1화에서 진이 당하는게 떠오르는데 오마쥬인가요?
음 오마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거 다 품절인가봐요. 재판 언제 될까요
열개고 스무개고 살테니... 제발 물량 좀 뿌려주십쇼... 반다이 ㅠㅠㅠㅠㅠ
그니까요... 암만 봐도 얘는 진짜 수요에 비해 물량이 넘 없네요...ㅠㅠ
하아… 디오리진 애니화가 계속되면 좋겠는데… 아쉬워요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도안섬 좀 실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거라도 또 나와주면 좋겠어요.
더 '쎄' 짐
공장이 돌아가도 내 쌔기 먼저... 2000년도 초반의 건프라만 만들어 주세요.. 먼 한정판은 관심없어요.
근데 박스아트에는 짐들이 우주에서 전투하는 그림인데 어깨에는 지구군 마크가 새겨져있음
EFF는 지구연방군 전체 마킹이고,
지구군 마킹은 EFGF입니다.ㅎㅎ
근데 EFGF는 08소대에서 말고는 거의 안나오죠.
아하 지상군마크가 아니구나
혹시 어깨 장갑이 색이 바뀐 것도 이유가 따로 있을까용?
흠 그거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디오리진 기체들은 디자인 과정에서 큰선생님과 야스히코 선생이 많은 대화를 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게 다 공개되어 있지는 않아가지고요... ㅎㅎ
@@PLASMITH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반판 맞나 싶습니다... 더 슬픈건 순수하게 만들려고 구매하는사람은 점점 줄고있다는거죠😢
그니까말입니다.
말이 일반판이지 오프라인 한정판보다도 물건 구하기 힘든 느낌이에요... ㅜㅜ
역시 양산형이라서 키트도 양산형 답게 대량 생산 대량 소비?
음 훌륭하지만...rg로 나와주면 참 좋을거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짐은 멋짐
먹선넣다 부서진...ㅠㅠ
15:36 뭐죠 왜 터짐이 멋있는 척을 해요?
얘가 mgsd 발바 보다 더 빨리 품절되었다는...........
s 건담 리뷰 플리즈
놀라운 점:진짜 짐은 참고로 따로 만들수 있다
알아도 살수 없습니다. ㅠㅠ
이거는 인기 있을게 당연한데 왜 이렇게 조금 뽑아 파는지 알 수가 없네요...
가지고 싶어요. 흑흑흑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이거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