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1] 38년 된 병자와 장소 속에 숨겨진 의미, 요한복음 5:1-15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2

  • @김영희-t7o
    @김영희-t7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느님 성령께서 저를 이곳으로 ..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 @BibleTV
      @BibleTV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영희-t7o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ospellive26
    @gospellive26 2 года назад +3

    설교 준비를 하다가 이 유튜브를 골랐습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BibleTV
      @BibleTV  2 года назад

      잘 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려지도록 사용하여 주십시오.

  • @삼색포메사랑럭키칸
    @삼색포메사랑럭키칸 Год назад +2

    목사님~~ 자세히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귀한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BibleTV
      @BibleTV  Год назад

      저도 말씀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들어주시고 은혜받는 분들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삼색포메사랑럭키칸
      @삼색포메사랑럭키칸 Год назад +1

      @@BibleTV 목사님~~ 감사합니다 ~~♡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하고 또 축복드려요 ~♡♡♡

  • @사랑-l1q
    @사랑-l1q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생명 말씀을~~

    • @BibleTV
      @BibleTV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yoonjaelee7744
    @yoonjaelee7744 3 года назад +1

    연구 많이 하시고 정성들여 잘 만드셨습니다. 은혜가 됩니다^^*

    • @BibleTV
      @BibleTV  3 года назад +1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Hampton, VA에 계시닌데 목사님 사역하시는 곳과 멀지 않는것 같아 더 반갑습니다.

  • @leeusakorea9891
    @leeusakorea9891 3 года назад +2

    38년 병자의 대답이 "yes" "no" 라고 못 했으나...
    예수님께서는 고쳐주셨어요. 아멘 🙏😂

    • @BibleTV
      @BibleTV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도 구원이 필요한지 대답하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은혜입니다.

  • @Saraji51
    @Saraji51 2 года назад

    사진관같이 설교해주시니 이해가 빨리됩니다

    • @BibleTV
      @BibleTV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신것 같아 보람됩니다.

  • @여백을두고
    @여백을두고 Год назад

    목사님 그런데, 교회는 대림절 기간에 이 말씀을 읽습니다.. 초대교회도 그러했을까요(어디서 그렇다 들은것도 같고요) 어떤 의미로 이 본문을 읽는것일까요? 참된 치료자, 주인, 예수를 기다리라.. 이런 의미로 읽는것일까요?

    • @BibleTV
      @BibleTV  Год назад

      대림절 기간에 읽는 성경 말씀은 교회와 전통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을 대림절 기간에 읽으셨다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목사님이나 교회에서 어떤 의도가 있었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희망이 없는 인류인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찾아 오셔서 구원해 주신 것을 묵상한 것이라 보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38년 된 병자가 치유를 받을 확률과 같은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믿음도 없는 희망도 없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또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것을 대림절 기간에 묵상한 것으로 보입니다.

    • @여백을두고
      @여백을두고 Год назад +1

      @@BibleTV 말씀하신 그런의미에서 대림절과 덧대어 생각하면, 우리의 "기다림"이 아닌, 주가 "찾아오심"의 의미이겠네요. 결국 우리의 기다림이라는 의가 아닌, 그분이 찾아오심이 의되심이군요..감사해요..

    • @BibleTV
      @BibleTV  Год назад

      @@여백을두고 대림절과 함께 생각하게 하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 @TV-wz9pu
    @TV-wz9pu 3 года назад +1

    요한의 내러티브에서 베데스다 연못에 천사가 내려온다는 것은 전설이 아니라 사실로 등장합니다. 5:7에 보면 ἄλλος πρὸ ἐμοῦ καταβαίνει (Jn. 5:7 BGT) 내려간다는 καταβαίνει가 현재 능동태 입니다. 즉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일 때 38년 된 병자가 내려가려고 시도하면 항상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는 것이 계속되었던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BibleTV
      @BibleTV  3 года назад +4

      καταβαίνει 현재 능동태 3인칭 단수 맞습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한다면 내가 내려가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간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 진술을 하는 사람은 병자이고 천사가 내려 온다고 믿고 38년을 기다린 사람의 진술입니다. 또 이 사람이 말하려고하는 의도는 아무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나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간다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2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천사가 내려 온다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을 믿고 38년된 병자와 함께할 것인가? 아니면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실제로 천사가 내려온다 할 지라도, 예수님의 말을 믿어야 할 것인가? 본문의 내러티브는 이러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를 읽는 저에게는 전설이지만 당시 38년된 병자에게는 사실이었습니다.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38년을 베데스다에 있었습니다. 전설인지 사실인지보다는 이 병자의 이야기는 불가능한 현실에 놓인 우리의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율법으로 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그것은 전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 @TV-wz9pu
      @TV-wz9pu 3 года назад +1

      @@BibleTV 내러티브 상 천사의 강림이 전설인지 사실인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William Yi께서는 전설로 보고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허망한 꿈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보시는 것이지요. 하지만 내러티브에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병자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허망한 꿈을 바라본 것이 아니라, 매번 자신의 눈 앞에서 일어나는 기회를 자신이 더 아프기 때문에 놓치는 것이 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희망이 다른 사람들에게만 성취되는 모습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던 사람과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을 꿈꾸며 사는 사람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전설이라고 못 박아 버리시는데, 내러티브 상의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자료비평으로 당시 병자의 희망을 헛된 것으로 해석하면 본문이 말하는 바운더리를 넘어서게 됩니다.

    • @BibleTV
      @BibleTV  3 года назад

      @@TV-wz9pu 무엇을 보고 자료비평이라고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러티브라는 용어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내러티브에 충실한 신학적 접근방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러티브에서 제일 중요시 여기는 것은 이야기의 흐름과 이야기가 주는 포인트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에서 흐르는 앞뒤 이야기를 보아야 합니다. 이전 장에서는 왕의 신하 아들을 고친 사건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명절에 베데스다로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내러티브의 세팅은 장소를 강조합니다. 양문, 베데스다, 행각 그리고 천사가 내려온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것이 내러티브적 세팅이죠.
      특히 내러티브적 세팅에서 제일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천사가 못에 내려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은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세팅은 포인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지 본질이 아닙니다.
      이 내러티브는 포인트는 이 병자를 치료하고 난 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9절에 안식일이라는 것을 말하고 10절에 안식일을 다시 강조합니다. 그 때문에 제가 율법과 예수님을 통한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해석을 자료비평이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다른 자료설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러티브적 확대해석을 한것입니다.
      다시 내러티브로 돌아와서, 이 이야기는 치료 후에 안식을 범하고 율법을 지키는 못하는 사건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내러티브적 인물의 갈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한 내러티브적 기법입니다. 유대인들과 병자의 갈등, 유대인들과 예수님의 갈등이 나타나죠. 이 갈등을 통하여 예수님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것이 이 내러티브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 내러티브에서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심으로써 17절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역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내러티브의 핵심 주제를 18절에 갈등을 격는 유대인들의 입을 통하여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후 구절들은 내러티브의 목적대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러티브적 기법대로 첫번째 강들의 원인이었던 율법에 대한 말씀을 46절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이 예수님에 관한 기록이라고 말하며 훌륭한 내러티브적 기법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제 신학적 판단에 동의하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님께서 해석하시는 것처럼 병자의 억울하고 약육강식의 현실을 비판하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님께서 사용하신 해석방법은 out of context 기법이라고 판단됩니다. 성경내 사건도 out of context 기법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러티브의 흐름과 상관없이 해석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 내에서도 가끔 사용하는 해석 기법입니다.
      저는 베데스다에 천사가 내려온다는 것을 전설로 믿습니다. 이것 때문에 내러티브의 내용이나 포인트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out of context의 해석이 바뀔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이 내러티브에서 말하는 것은 율법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하려고 하는 것이 때문에 그 본질을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해석의 다양함과 자유함이 존재합니다.
      님께서 그렇게 해석한다고 제가 그렇게 믿는다고 본질이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 모두가 신학자로써 서로의 해석적 자유를 존중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TV-wz9pu
      @TV-wz9pu 3 года назад +2

      @@BibleTV 영상 맨 마지막에 "질문이나 의견 있으면 댓글을 달아 달라"고 해서 달았을 뿐인데.. 이상하게 화를 내시는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William님의 전체적인 해석에는 100%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부분에 다른 의견이 있어서 댓글 달았을 뿐입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성서신학을 하시는 것 같아 조금 전문적인 질문을 했을 뿐입니다. William님의 의견과 같은 의견만 달고 다른 의견은 달지 말라는 뜻이었나요? 그러면 좀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시지...;; 그런 의미였다면 더 이상의 의견 제시를 통한 토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BibleTV
      @BibleTV  3 года назад +5

      @@TV-wz9pu 화내는 것도 제 의견에 동의하라는 내용도 아닙니다.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신학을 하신 분이라 생각되어 신학적 토론을 한것입니다.
      어떻게 제가 다 맞겠습니까? 헬라어도 그렇고, 신학적 용어도 쓰시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내러티브적 성경해석에 대하여 논한것입니다. 표현에 과격함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 해석이 자료비평이라고 하셔서 설명이 좀 공격적인 느낌이 있었던것 인정합니다.
      간만에 신학적 토론을 기대해서 제가 과했다면 사과드립니다.

  • @leeusakorea9891
    @leeusakorea9891 3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의 물음에 핑게치 마세요 !!!

  • @anytime5211
    @anytime5211 4 года назад +2

    요한복음 4장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너희는 넉달이 지나야 과일추수(나팔절)가 시작된다고 하지만
    지금 밀추수 하게 들판이 희어졋다(맥추절)
    즉 요5:1 영절은 초막절로 보입니다

    • @BibleTV
      @BibleTV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명절이 어떤 명절인지는 학자들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칼빈은 오순절이라고 추측합니다. 칠칠절이라는 주장하는 주석도 있고 유월절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의견이 있기 때문에 님의 의견도 가능성이 있고 존중합니다.

  • @주님의가족교회
    @주님의가족교회 4 года назад

    벤허에서.벤은 아들이라는 뚯입니다
    베냐민도 마찬가지로 아들입니다
    베들레햄의 베트는 집이고요
    베델의 베트도 집입니다

    • @BibleTV
      @BibleTV  4 года назад +5

      맞습니다. 정확히는 아들, 아들들 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확장된 의미는 집안, 후손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히브리적 개념에서 아들은 손자도 가능하고 증손자 및 후손까지도 누구누구의 아들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집안, 후손이라고 해석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힌돌반석
    @힌돌반석 2 года назад

    문진 로 아는것 생명이 없습니다
    영적은뜻을 알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