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이형 방송보다가 눈물나서 한동안 카양겔 대신전에 있었음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음 다른유저들도 대신전에 와서 얘기들하는데 그걸보고 또울음 자발적으로 모인유저들보니 강선이형이 이걸봤으면 안떠난다고할까봐 그게 더 무서웠음 그냥... 맘편희 보내드리게 하고 건강회복 기원하고 끔 진짜 금강선디렉터님을 만난 로스트아크를 해서 다행이라생각함
한국에서의 스타 디렉터의 가능성, 맹독성 과금이 아니더라도 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 길 제시 등 게임계 뿐만 아니라 꿈 꾸고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노력한다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다는, 인생에서의 좋은 보기가 되는 분인 것 같아서 인간적으로도 멋있는 분이라고 느껴요. 건강 잘 챙기셔서 나중에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실 날이 오기를..
쿠쿠님 영상 한번 더 보고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후우 공식적인 영상 이후 엘가시아 한국버전 엔딩노래가 빛강선 디렉터님의 또 편지같아 들을때마다 우는데.. 큰일입니다. 항상 디렉터님의 건강 쾌유를 빌면서 다시 돌아오는 그때까지 로아를 즐기며 디렉터님 말대로 꿈을 꾸고 꿈을 실현하는 유저로서 성장해 가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멩세
' 태초에 빛이 있었기에 어둠이 물러날 수 있었다 ' 한때 메이플을 포함한 모든 게임들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주셨던 빛강선 디렉터님 디렉터님이 있으셨기에 로아가 있었고 로아가 있었기에 우리들의 게임이 있었습니다. 비록 건강문제로 은퇴를 하시게 되셨지만 언젠간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오실 그때를 기다리며.. 금강선 디렉터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건강해져서... 로아온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서 새 디렉터랑 같이 노가리 까줬음 좋겠다 미처 말하지못한 엘가시아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이제 볼라르 섬 섬마는 먹었는지 갈망섬 섬마는 가지고 있는지... 97돌도 깎았는지... 로요일에 숙제 하는지... 월화에 밀린 숙제 잊어본 적 있는지... 디렉터가 아니라도 같은 유저가 되어서 이야기 하고싶다...
참... 담담하게 있으려 해도 엘가시아 엔딩 OST랑 금강선 디렉터님 마지막 방송이랑 잠깐이라도 스쳐 지나가듯 보기만 하면 안울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니 힘드네요... 건강이란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로스트아크에 그만큼 열정을 담으셨고 후회는 없다고 하셨으니 다행이면서도 바보같은 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항상 관련 영상 볼 때마다 주저리주저리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감정이 계속 북받쳐 올라오니 중구난방 정상이 아닙니다 ㅎㅎ... 디렉터로서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돌아오셨을 때 우리에게 꿈꾸라고 말씀해 주신것처럼 금강선 디렉터님이 꿈꾸셨던 로스트아크보다 더 밝고 빛나는 보석으로 로스트아크 제작진 모두와 유저들이 합심해서 가꾸어놓겠습니다.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해외 유저들 소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항상 꿈 꾸며 살아가요 함께
다음 디렉터로 오실 분이 부담이 상당할테지만 유저들도 너무 금강선 디렉터랑 비교하지 않고 색안경 끼지않고 바라봐야될거같음..후임자로 금강선님이 믿을만한 분을 선택했으리라 믿고 운영 잘해줄거라고 믿어야지ㅠㅠ 그치만 금디렉터의 유저들과의 친밀한 소통,해야할말은 소신있게 바로바로 말하고 심금을 울리는 낭만적인 예쁜말들 등을 못듣는다는게 매우 아쉬움
0:34 이거 진짜 인정.. 로아도 하지 않는데 ㅈㄴ 울고있다 3N의 과금형 게임들이 한국 게임 시장을 먹어갈때 로아는 페이투 윈 부분을 줄이고 유저랑 소통하는건 알고 있어서 운영 잘한다 하면서 지켜보는데 (내가 RPG랑 잘 안맞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은퇴소식 듣고 뭐지 하고 보는데 건강때문이라고 해서 너무 가슴아프더라.. 로아를 한번도 안했지만 진짜 게이머의 가슴을 뜨겁게 해준 최고의 디렉터다 그리고 한사람의 건강을 갈아넣으면서 만든 작품을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차네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아키스 레이드 중 그리도 안나오던 카제로스 웨이와 동시에 생방에서 디렉터님이 은퇴한다는 소식을 들었죠. 공대원들 모두 어서갔다오라고 중단했었지만 카제유저분은 왠지 기쁘지않다고 하셨고, 누군가가 빛강선의 마지막 선물인가.. 라고 말하니까 참.. 분위기가 침울해지고 먹먹해지더라구요..
사실 어제까지도 차라리 유저들 반응이 보고싶었다며 거짓말이라고 짜잔 하고 다시 나타나시길 바랐어요… 그렇지만 여러모로 들려오는 소식들은 금디렉터님 건강이 너무 안좋다는 이야기들 뿐이고… 본인조차도 방송내내 자신은 나을 수 없다는듯이 빨리 나아서 돌아오겠다, 아니 나아지겠다 말씀조차 안하시더라구요…그부분이 제일 무섭습니다. 제발 돌아와달라고는 안할테니 빠르게 나으셔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이형.. 디렉터 복귀까지는 안바랄게... 디렉팅 맡는 동안 너무 힘들었던 것 같은데... 또다시 디렉팅 맡아달라 하는게 미안하다... 그냥 건강해져서... 간간이 소식만 들려줘... 로아는 그냥... 퇴직이 아니라면 윗선에서 개발진한테 종종 조언해주면서 이제부턴 좀 편하게 일하구... 퇴직까지 한거라면 사외이사로라도 있으면서 자문이라도 좀 해줘... 이젠 좀 편하게 살아 제발, 형은 할 만큼 다 했어.
sweet dreams, my dear란 곡은.. 엔딩때 노래 좋다 감동이다로 끝났는데.. 디렉터님 은퇴소식 듣고 이제 저곡은 내 울음벨이 되어버림... 문득 깨닿고 로아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디렉터님이었다는 거에 또다시 울음.. 내가 로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사라지는거라.. 건강이 우선인지라 차마 못잡는게 서러울뿐..
소식들은 당일에 진짜 속상하고 멍해진게 저를 비롯해 여러 길드원들이 속상해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띠리 모여서 랜선짠(?) 하고 다음날도 하루종일 멍했는데..정신 차리고 오늘 14 2개 쿠크1개 16하나 하고 이제 잠들려다가 영상보게 되네요.. 저희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슬퍼하는거 보니 아련하네요
Bro, it is so sad to see and hear about what he said and his story, it is so sad, you can see that he loves the game more than anything and overworked for the game's sake, he even said, before i go to sleep i think about what should i fix , that shows how much he loves and care about his game, i hope he gets better, and all that we can do is pray for him.
라우리엘이 남긴 말이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인것 처럼 본인을 스스로를 희생하면서까지 게임을 만들고 미래가 이어지게 해놓은뒤에 떠나는 강선이형을 보면서 존경에 가까운 생각이 드네요 그날은 숙제도 못하고 혼자 술까면서 울었던것 같은데 강선이형은 우리가 행복하게 게임하는걸 바라기에 다음날 부턴 정상적으로 게임했습니다 부디 건강 잘챙겨서 다시뵐수 있는 날이 오기를
참 신기하죠..? 그 게임이 뭐길래 얼굴한번 실제로 안본 사람과 게임이라는 매체로 상호간 유대감이 생기고 한사람이 건강상 그만둔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아쉬워하고 슬퍼하고 또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라는지 부디 디렉터님 건강이 회복되셔서 로아온에서 웃으시면서 저 이제 둠강선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하시던 그런모습을 다시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For us Goldriver in America already has the same level of respect and admiration just as YOSHI P from FF14, I wish YOSHI P could do a collab with lost ark, imagen my korean friends FF14 and LOST ARK Together
라방을 놓치고 알바 도중에 보는데 댓글이 난리가 났더군요. 특방 보기도 전에 은퇴소식을 알았습니다....... 현생을 위해 잠깐 접어두고 로아온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몇 번이고 복습하면서 기대했는데. 가장 후회되는 건 로아온 윈터가 끝난 이후에 이 게임을 접한 것. 진작에 로스트아크란 게임을 알았으면서 온라인게임을 싫어한단 이유로 거들떠도 안봤던 것... 왜 그랬을까요. 좀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ㅜㅜ
정말 특별 방송이라고 했을 때 어떤 기쁜 소식일까 하면서 봤던 제가 싫어지네요... 은퇴 소식에 머리에 둔기를 맞은 거처럼 띵 해지면서 아무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 확실히 로아가 처음부터 잘한 게임은 아니지만 금강선 전 디렉터있기에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그분이 빨리 쾌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빛강선이 너무나 밝게 빛나 너무 눈이 부신나머지 뒤에 드리워진 짙은 어둠을 보고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밝게 빛나시기 때문에 그 어둠 또한 금방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빛강선. 그 덕분에 유저로서 저 또한 밝게 빛나는 추억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해져 꼭 다시 오리라 믿지만.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올때는 로스트아크가 좋은 상황이 아닐때뿐이라 생각하기에 영원히 그를 행복속으로 떠나 보내려 합니다. 이제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안슬프게 로아 잘 굴러갔으면 좋겠다 싶지만, 누가 그 열정 그 애정 그 소통 따라가겠나.. 빈자리가 클 테니까 건강 회복에 집중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돌아오는게 무리라면 건강한 모습으로 고문디렉터 역할이라도 부담없이 하시면 좋겠음 여하튼 꼭 건강해지시길 진짜
바빠서 엘가시아도 못밀다가 은퇴소식 들은 직후 했는데.. 이전에 했음 예쁘다고 좋아했을 것을 이게 금강선 디렉터 개발 초기부터의 염원이자 직접 디렉팅한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니 하는 내내 슬퍼죽을뻔.. 하필 라이브에서 엘가시아 스토리 문구도 많이 인용해서 계속 오버랩되고 ㅋㅋㅋㅋㅋㅋㅠㅠ 울음벨됐잖아 책임져ㅠㅠ
해외 유저들에겐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깊은 인상을 남기셨나보군요; 강선이형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책임감 있게 플레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우울한 얘기가 나오는데, 레딧에서 한번 더 먹먹해지면서 정보를 수집하셨을 쿠쿠루삥뽕님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같은 로아 유저 여러분들, 힘내세요.
강선이형 로스트아크의 미래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건강해져서 다시 우리 '친구' 로 얼굴을 맞댈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도할게요. 두번째 캐릭터인 도화가로 엘가시아 스토리를 다시 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허한지 모르겠네요. 강선이형은 로스트아크 유저에게 아니 게임계의 프로키온이자 라우리엘이셨습니다. 꼭 건강 해져야 해요! 꼭이요
![북미 로아 유저 근황 모음 | 로아 레딧 EP. 247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gRHz71irqbo/mqdefault.jpg)
![북미 로아 유저 근황 모음 | 로아 레딧 EP. 247 [로스트아크]](/img/tr.png)
![[REday] Skin Art Contest Lost Ark North America (NA) Reddit Reaction (Lostark Steam DB chart)_54](http://i.ytimg.com/vi/_0zzUkniQ0M/mqdefault.jpg)
제가 번역한 /vow = /맹세가 로스트아크 감정표현 중 /경의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더 공부하겠습니다!!
/경의
/경의
/경의
/경의
/경의
진짜 딴거 다 필요없음 다시 건강해 지셔서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저 건강해 졌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인정합니다 완전히 완쾌 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번만 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동감입니다. 디렉터로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건강해진 모습으로 저 이제 괜찮습니다 하고 소식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돌아오실때 '우린 아직도 이게임 합니다' 하고 말해드리고 싶음
@@hyunlol2726 그럼 좋아하실거같아요 ㅎㅎ 저흰 아직 이 게임합니다!
한국 RPG 시장에서의 금강선 디렉터는 희망이 아닌, 희생이였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카메라 앞에 계시기도 힘들정도라고 하던데, 꼭, 부디 쾌차 하셔서 다시 깜짝 라이브 스트림으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맹세
/맹세
ㄹㅇ 희생인게 정말 좋은 게임을 만들려면 개발진의 건강이 안좋아질 정도로 갈려야 가능한걸까? 오히려 날이갈수록 살이 오르던 타사의 디렉터처럼 게임이 그 모냥이니 더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개발하면 건강이 안좋아져야 하나 ㅜ
@@Awesome-im1sf 많이 공감 합니다
특별방송보고 4시간을 내리 울었는데
해외에서도 금강선 디렉터님을 이렇게 걱정해주신다니깐 또 울컥하네요
금강선 디렉터님 어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어서 빨리 건강해지시고 공지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하시는거 보고싶습니다
와 인정합니다 공지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강선입니다.] 딱 이렇게 나오면 진짜........어후
그냥...... 참 공허합니다. 부디 건강해지셔서 디렉터가 아닌 멘토여도 되니 꼭 돌아오실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러게요..ㅜ...
맞습니다 건강 완전히 쾌차하셔서 가끔씩 로아 개발 썰 같은 거 풀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중간중간 보면 뇌쪽 문제인가 싶어서 진짜 무서움
공허하단 말이 딱 맞는거같아요..ㅠ
강선이형 방송보다가 눈물나서 한동안 카양겔 대신전에 있었음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음
다른유저들도 대신전에 와서 얘기들하는데 그걸보고 또울음 자발적으로 모인유저들보니 강선이형이 이걸봤으면 안떠난다고할까봐 그게 더 무서웠음 그냥... 맘편희 보내드리게 하고 건강회복 기원하고 끔
진짜 금강선디렉터님을 만난 로스트아크를 해서 다행이라생각함
인정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을 만난 로스트아크를 할 수 있어서 로스트아크를 만들어주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잘 버티고 있었는데 중간에 모코코와 함께 있는 강선이형 점점 사라지는거 보고 울컥함 ㅜㅜ
제발 건강해주세요. ㅜㅜ 최상급 스크롤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게 너무 ..... ㅜㅠㅠㅜㅠㅜㅜㅜㅜ
인정합니다 최상급 스크롤,,,, 누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한국에서의 스타 디렉터의 가능성, 맹독성 과금이 아니더라도 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 길 제시 등 게임계 뿐만 아니라 꿈 꾸고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노력한다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다는, 인생에서의 좋은 보기가 되는 분인 것 같아서 인간적으로도 멋있는 분이라고 느껴요. 건강 잘 챙기셔서 나중에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실 날이 오기를..
저 영상을 본 당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해왔던 숙제 지인들과의 레이드 등을 전부 미뤘다... 하지만 그 다음날 전부 복귀했다 강선형이 이런걸 바라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즐겁게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있다
맞습니다 로아는 강선형의 모든 것이니 늙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웃고 있고 눈은 울고 있네...
저날 대신전에서 기도하던사람들 대부분 멘탈나가서 멍때리려고 온건 아닐까 나처럼..
ㄹㅇ 그날 방송 끝나고 로아 접속했는데 멍하게 대신전에 있다가 허망해져서 숙제도 안하고 끔
쿠쿠님 영상 한번 더 보고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후우 공식적인 영상 이후 엘가시아 한국버전 엔딩노래가 빛강선 디렉터님의 또 편지같아 들을때마다 우는데.. 큰일입니다.
항상 디렉터님의 건강 쾌유를 빌면서 다시 돌아오는 그때까지 로아를 즐기며 디렉터님 말대로 꿈을 꾸고 꿈을 실현하는 유저로서 성장해 가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멩세
로아팀을 믿지만 강선이형이 워낙 전무후무한 사람이라 진짜 새로 오는 사람이 망치진 않을지 너무나도 걱정된다 만약 원기나 택진이 같은 사람 들어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내쫓을 거다
낭만이 없는 사람을 그의 자리에 앉힐 순 없어
저도 그 낭만 때문에 로스트아크를 계속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진짜 원기나 택진이 같은 사람이 로아온다면 로아 반토막납니다.
제련의 파괴.하락 이런거넣고 잠재능력 같은거 덕지덕지 바를거같은데 로아에 그런꼴못봅니다.
만약 이렇게되면 새로운업적이긴하지만요.
갓겜이었던게임은 망친 희대의디렉터 라고
강선이형 로아에 대한 열정이 저정도인데
후임자가 로아 망치고 있으면
바로 병원에서 빳따 들고 달려갈듯
@@optical224 빛의창 날라올듯ㅋㅋ
자꾸 금강선 디렉터를 생각하면 눈물이 찔끔 나오는군요 부디 건강을 되찾고 못 돌아오시더라도 나중에 건강을 되찾았고 일상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소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가 디렉터 한 분 때문에 울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요
해외유저분들도 이런식으로 슬퍼해주다니 ㄴㅓ무감동이네요 ㅠㅠ 방송본그날은 너무슬프고 기분이 이상해서 게임을도저히할수가없었죠. 거의대부분이 똑같은마음이였더라구요
Everyone I know felt very sad here in the west. Sad we didn't get to know him as a director for that long.
@@ltsArlong I am Korean but I felt that way too..
우리의 친구.. 건강회복해서 콘서트 오면 그곳에간 유저들은 다 기쁜 마음으로 이런 말을 해줄까..
아만이 우리에게 처음으로 했던말.. "오셨군요.."
와.........!!
영상보면서 눈물이 차오르는걸 참고있었는데
쓰신글 보고 울컥했네요..
강선이형이 다시 오실때 하고싶은말 "다시 돌아오실줄 믿고있었습니다.. 강선이형"
???: 너 아직 그 게임 하니?
나: 네 기다렸어요
빛강선...ㅠㅠㅠ 아프지말고 빠른 쾌유...... 항상 빌고 빕니다ㅠㅠㅠㅠㅠㅠ 로아 잘 만들어줘서 진짜 고마워요ㅠㅜ!! 기다릴게요 ... 해외유저분들도 같이 슬퍼해주시는 ... 그는 항상 우리 로아유저들의 빛..
하.. 오늘까지 3일 내내 질질짜고 있는데ㅠ 괴로워서 강선이형 영상 그만봐야지 마음 먹고도 혹시나 내가 모르는 강선이형 소식 있을까해서 자꾸 누르게 되네
ㅠㅠㅠㅠ....
최근 몇년만에 이렇게 울어본 거 처음인 듯... 소림좌 영상에서 비하인드 듣는데 진짜... 가슴이 너무 먹먹했음... 로스트 아크 복귀 안하셔도 되니까 그냥 건강 회복만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로아 하지도 않는데도 복잡미묘한 감정에 먹먹한데.. 로아 유저들은 오죽할까요?
금강선 디렉터님 고생 많으셨고 훗날 건강해진 모습으로 어디선가 뵐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 태초에 빛이 있었기에 어둠이 물러날 수 있었다 ' 한때 메이플을 포함한 모든 게임들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주셨던 빛강선 디렉터님
디렉터님이 있으셨기에 로아가 있었고 로아가 있었기에 우리들의 게임이 있었습니다.
비록 건강문제로 은퇴를 하시게 되셨지만 언젠간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오실 그때를 기다리며..
금강선 디렉터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건강해져서... 로아온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서 새 디렉터랑 같이 노가리 까줬음 좋겠다
미처 말하지못한 엘가시아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이제 볼라르 섬 섬마는 먹었는지 갈망섬 섬마는 가지고 있는지... 97돌도 깎았는지... 로요일에 숙제 하는지... 월화에 밀린 숙제 잊어본 적 있는지...
디렉터가 아니라도 같은 유저가 되어서 이야기 하고싶다...
저도 게임 개발 비하인드가 참 궁금한데 쾌차하시고 어떤 모습으로든 꼭 다시 뵀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아프지말고 또 다시 웃는 모습으로 얘기들을 할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참...
담담하게 있으려 해도 엘가시아 엔딩 OST랑 금강선 디렉터님 마지막 방송이랑 잠깐이라도 스쳐 지나가듯 보기만 하면 안울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니 힘드네요...
건강이란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로스트아크에 그만큼 열정을 담으셨고 후회는 없다고 하셨으니 다행이면서도 바보같은 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항상 관련 영상 볼 때마다 주저리주저리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감정이 계속 북받쳐 올라오니 중구난방 정상이 아닙니다 ㅎㅎ...
디렉터로서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돌아오셨을 때 우리에게 꿈꾸라고 말씀해 주신것처럼 금강선 디렉터님이 꿈꾸셨던 로스트아크보다 더 밝고 빛나는 보석으로 로스트아크 제작진 모두와 유저들이 합심해서 가꾸어놓겠습니다.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해외 유저들 소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항상 꿈 꾸며 살아가요 함께
우리가 열심히 게임을 즐겨주는게 강선이형이 원하는거니까 울지 않을거야 건강회복에 전념하고 콘서트때 봅시다
지난 아크를 찾던 여정의 끝은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강선이형의 떠남이었고
남겨진 우리는 그가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게임 역사상 이렇게 사랑 받은 디렉터가 있었나?
그저 빛.
쾌차하여 건강하게 봐요 강선이형
다음 디렉터로 오실 분이 부담이 상당할테지만 유저들도 너무 금강선 디렉터랑 비교하지 않고 색안경 끼지않고 바라봐야될거같음..후임자로 금강선님이 믿을만한 분을 선택했으리라 믿고 운영 잘해줄거라고 믿어야지ㅠㅠ
그치만 금디렉터의 유저들과의 친밀한 소통,해야할말은 소신있게 바로바로 말하고 심금을 울리는 낭만적인 예쁜말들 등을 못듣는다는게 매우 아쉬움
인정합니다 다음에 오실 분도 믿고 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 특유의 낭만 가득한 말씀들을 이제 한동안 못 듣는다는 게 참 아쉽습니다 로아온 기다리는 낙으로 살았었는데...
1:35 모코코가 아니라며 소리치는게 왜이리 아플까요..
0:34 이거 진짜 인정.. 로아도 하지 않는데 ㅈㄴ 울고있다 3N의 과금형 게임들이 한국 게임 시장을 먹어갈때 로아는 페이투 윈 부분을 줄이고 유저랑 소통하는건 알고 있어서 운영 잘한다 하면서 지켜보는데 (내가 RPG랑 잘 안맞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은퇴소식 듣고 뭐지 하고 보는데 건강때문이라고 해서 너무 가슴아프더라..
로아를 한번도 안했지만 진짜 게이머의 가슴을 뜨겁게 해준 최고의 디렉터다
그리고 한사람의 건강을 갈아넣으면서 만든 작품을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차네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건강에는 진심이지 않았고,
게임과 유저에게 진심이였던 그..
금강선..
그가 진정 희생의 아크인것 같습니다.
Lost Gol D River..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금강선 디렉터님 고생하셨고 완치하셔서 다시 만나요! 어떤 형태로든!
그리고 어서오세요! 2대 디렉터님!!!!
맞아요 완치하셔서 어떤 모습이든 어떤 형태든 웃으면서 반갑게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계속 꿈 꾸고 있을게요
그 새로운 시작이 암흑기의 시작만이 아니길...
비아키스 레이드 중 그리도 안나오던 카제로스 웨이와 동시에 생방에서 디렉터님이 은퇴한다는 소식을 들었죠. 공대원들 모두 어서갔다오라고 중단했었지만 카제유저분은 왠지 기쁘지않다고 하셨고, 누군가가 빛강선의 마지막 선물인가.. 라고 말하니까 참.. 분위기가 침울해지고 먹먹해지더라구요..
1:39 강선이형이 떠나고 홀로 남은 모코코...
너무 슬프자나...
하지만 그래도 강선이형 아픈게 더 슬퍼
그러니 보내준다 ㅠㅠㅠㅠㅠ
이렇게 양보해서 보내주니까
꼭 나아서 건강해지세여 ㅠㅠ
저도 한 이틀을 가슴이 먹먹해서 울었는데.... 해외유저분들도 강선이형의 건강회복을 기원해주셔서 괜히 제가 더 감사하네요 ㅠㅠ 강선이형 건강해서 우리 아직도 그겜하니까 꼭 다시봐요
오늘 처음 알아버렷어
그오래전에 했었던 바스티안이란 게임도
강선이형 작품이었다니 소름 ㅠㅠ
눈물로 앞이 가시네용 ㅜㅜㅜ 북미 섭도 이렇게 반응하실줄은 ㅜㅜㅜ(Feat. 은퇴 소식 들리고 웨이 허허벌판이던 카제에서는 2달넘어서 만에 뜬 웨이소식에 오로직 눈물만이 보였다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강선이형 ㅠㅠ 쾌차하시고 꼭 돌아와야 합니다
라이브 끝나고 하루동안은 게임이 손에 안잡힘...
저도요 일이고 뭐고 좀 손이 안 잡히네요...... 꾸역꾸역 하고 있긴 합니다만..
저도 카던 돌다가 방송보고 카던에서 내내 서있다가 그냥 껐네요
사실 어제까지도 차라리 유저들 반응이 보고싶었다며 거짓말이라고 짜잔 하고 다시 나타나시길 바랐어요…
그렇지만 여러모로 들려오는 소식들은 금디렉터님 건강이 너무 안좋다는 이야기들 뿐이고…
본인조차도 방송내내 자신은 나을 수 없다는듯이 빨리 나아서 돌아오겠다, 아니 나아지겠다 말씀조차 안하시더라구요…그부분이 제일 무섭습니다.
제발 돌아와달라고는 안할테니 빠르게 나으셔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는 순간까지 자신이 할일을 끝마침
진정한 디렉터다
이렇게까지 유저를 배려하고 사랑한 디렉터가 있던가
강선이형.. 디렉터 복귀까지는 안바랄게... 디렉팅 맡는 동안 너무 힘들었던 것 같은데...
또다시 디렉팅 맡아달라 하는게 미안하다... 그냥 건강해져서... 간간이 소식만 들려줘...
로아는 그냥... 퇴직이 아니라면 윗선에서 개발진한테 종종 조언해주면서 이제부턴 좀 편하게 일하구... 퇴직까지 한거라면 사외이사로라도 있으면서 자문이라도 좀 해줘...
이젠 좀 편하게 살아 제발, 형은 할 만큼 다 했어.
부디 건강 회복하고 언제그랬냐는듯
"여러분 잘지내셨나요? 로스트아크 前디렉터 금강선입니다!"라고 웃으며 돌아와주세요
/vow
So heartbreaking to see him being forced to stop working on his passion because of health issues. Hope he gets better fast.
강선이형이남긴 로아지켜주고 남아계신 모든 개발진분들께도 응원메세지 한번씩해줘요 우리모두
2022.05.13
이 날..하늘도 울고 나도울고 로아를 하는 BJ, 스트리머, 유튜버를 포함한 모든 유져들이 울었다ㅠㅠ
😭😭😭.....
서비스 시작한 지 얼마 안된 해외에서도 저 정도 반응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sweet dreams, my dear란 곡은.. 엔딩때 노래 좋다 감동이다로 끝났는데.. 디렉터님 은퇴소식 듣고 이제 저곡은 내 울음벨이 되어버림... 문득 깨닿고 로아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디렉터님이었다는 거에 또다시 울음.. 내가 로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사라지는거라.. 건강이 우선인지라 차마 못잡는게 서러울뿐..
인정합니다 하필 그 곡이 금강선 디렉터님 방송 엔딩 곡으로 나와버려서 이제 진짜 울음벨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로아를 계속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디렉터님이다보니 마음이 참 쓰입니다
소식들은 당일에 진짜 속상하고 멍해진게 저를 비롯해 여러 길드원들이 속상해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띠리 모여서 랜선짠(?) 하고 다음날도 하루종일 멍했는데..정신 차리고 오늘 14 2개 쿠크1개 16하나 하고 이제 잠들려다가 영상보게 되네요.. 저희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슬퍼하는거 보니 아련하네요
아직도 볼때마다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부디 건강 되찾으시길 간절히..
글로벌로 흥행하는 시기에 은퇴하는게 너무 아쉽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쾌차하시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야 봤네요. 아프신데 잠시나마 몸을 회복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중요합니다.
내가아는 한국게임역사상 디렉터은퇴에 아쉬움이나 무관심은많이보았어도
진심어린슬픔과 걱정으로도배되는건처음보는거같음.
브금이 See You Again 으로 깔렸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어쨌든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기를 ㅠㅜ
빛강선님 꼭 쾌차하셔서 몇년지나도 하고 있을테니 라이브 키셔서 여러분 저 돌아왔습니다 기달리셨나요 하면서 켜주세요 기달리게요 !!!ㅠㅠㅠ
강선이형 부디 건강찾으시고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맹세
아 진짜 세상은 . 왜 이렇게 좋은 사람 한테만.. 힘든 일들이 생기지 ㅠㅠ .. 디렉터님.. 꼭 건강 회복되길 ! 기원합니다 ㅠㅠ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센세.....이 영상에 엘가시아 노래는 사기잖아요....진짜 건강 챙기고 행복하셨으면...
Bro, it is so sad to see and hear about what he said and his story, it is so sad, you can see that he loves the game more than anything and overworked for the game's sake, he even said, before i go to sleep i think about what should i fix , that shows how much he loves and care about his game, i hope he gets better, and all that we can do is pray for him.
I totally agree with you.😭
Thank you for liking Lost Ark and GoldRiver😭
아.. 진짜 떠난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않는다.
우리와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던 강선이형이.. 이젠 은퇴라니ㅠㅠ
라우리엘이 남긴 말이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인것 처럼 본인을 스스로를 희생하면서까지 게임을 만들고 미래가 이어지게 해놓은뒤에 떠나는 강선이형을 보면서 존경에 가까운 생각이 드네요 그날은 숙제도 못하고 혼자 술까면서 울었던것 같은데 강선이형은 우리가 행복하게 게임하는걸 바라기에 다음날 부턴 정상적으로 게임했습니다 부디 건강 잘챙겨서 다시뵐수 있는 날이 오기를
저도 이날 소주 까면서 울었습니다..
아 월요일 아침부터 울컥해서 중간에 껐음 ㅠㅠ 나중에 다시볼게여...
2:35
할 수만 있다면 저 모든 업데이트 안받아도 되니 강선이형 건강과 맞바꾸고 싶다..
인정합니다,,,,,,,,,ㅠㅠ
라오 운영이사가 그만둘때도 딱 이런느낌이었는데... 벌써 두번째네요 참 좋은 사람 보내는건 힘듭니다. 아무쪼록 건강이 최우선임을 다들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장께서도 건강 잘 돌보면서 올려주세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건강을 크게 한번 잃었어서 금강선 디렉터님에게 더 마음이 쓰이네요
해외애들은 Sweet dream my dear 곡을 금강선이 직접 작사했다는 사실을 알까요?.
가사가 유저들에게 해주는 말을 적은듯한데
진짜.. 라방보고 펑펑 울고 이틀간 아무것도 안하다가 이럼 안되지 싶어서 바로 20박고 강화 스타트 강선이형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테야..
참 신기하죠..? 그 게임이 뭐길래 얼굴한번 실제로 안본 사람과 게임이라는 매체로 상호간 유대감이 생기고 한사람이 건강상 그만둔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아쉬워하고 슬퍼하고 또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라는지 부디 디렉터님 건강이 회복되셔서 로아온에서 웃으시면서 저 이제 둠강선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하시던 그런모습을 다시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For us Goldriver in America already has the same level of respect and admiration just as YOSHI P from FF14, I wish YOSHI P could do a collab with lost ark, imagen my korean friends FF14 and LOST ARK Together
강선이형 건강 다시 되찾고 돌아와서 '너 아직도 그 게임 하니?'라고 제발 해줬으면..
아 짧다 해외정보를 이렇게 항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많이 짧았나요?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아이 싯ㅍ 브금은 또 왤캐 잘만들어놔서
자꾸 눈물고이게 만그는거야
강선이형 방송 후 카제로스에 웨이가 떴습니다.차마 등록을 못하겠더라구요.. 남겨 놓으려구요.ㅜㅜ
작년 겨울 초입에 로아 시작햇는데 하나하나 추억이 되겠네요. 강선이형 치료 잘 받고 "여러분 저 다 나았어요" 하며 인사해요. 우리
따뜻한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를 안하는 나도 로아온같은건 유튭으로 챙겨봤는데.......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게임`을 만들어주시는 분이였는데......얼른 건강 좋아지셧으면 좋겠네요
인정합니다 진심으로 빨리 쾌차하셔서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든 뵀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꿈 꾸고있을게 건강해져서 다시만나길..
함께 예쁜 꿈 꾸면서 다시 만나길 기다려요!!
mr. 금 디렉터 님의 완치와 무궁한 생명을 기원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만약 복귀하시지 않으신다고해도 건강히 계신 모습만이라도 비춰주세요
강선이형 어차피 늦게라도 건강 챙기려고 그만두신거니 꼭 회복할거야
본인 불태워서 열심히 일하다가 갑자기 관뒀다고 막 공허해하지말고 나중에 다시 바빠질테니 그땐 지금처럼 템포 못따라가서 몸망가뜨리지 말고 계획 세우면서 지내요 강선이형
[방긋로아콘]
앞으로에 대해 이야기 할때 로아는 문제없이 잘 나아갈거라고 긍정적인 내용들로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 건강에는 긍정적인 말이 없어서 정말 걱정됩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래요 ㅠㅠㅠ
맞습니다....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을 안 하셔서...걱정입니다 쾌차하시길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아직도...여전히...로아 서버창 배경음악조차..너무슬퍼요..이고바바 호감도 애정찍고싶어요.....제발 건강해주세요..😢
강선이형이 우리 더 걱정할까봐 일부러 아픈거 관련해서 말 아낀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분명 좋아하던 로아도 손에서 놓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니 곧 휴식게이지 풀로 채워서
우리랑 같이 로아를 플레이하는 한명의 유저로 돌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인정합니다 언젠가 어느 곳에서라도 어떤 모습으로라도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강선이형 영상보면서 눈에 땀이차네요...
😭😭😭.......
1:28 건강 회복하면 다시 돌아오는 건가요?
전 강선이형 없는 로아가 싫어 7월달에 공군으로 입대합니다 😢
건강 앞에 모든 건 무의미... 강선이형, 금강선 디렉터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용기의 노래)
[용기의 노래]
라방을 놓치고 알바 도중에 보는데 댓글이 난리가 났더군요. 특방 보기도 전에 은퇴소식을 알았습니다....... 현생을 위해 잠깐 접어두고 로아온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몇 번이고 복습하면서 기대했는데.
가장 후회되는 건 로아온 윈터가 끝난 이후에 이 게임을 접한 것. 진작에 로스트아크란 게임을 알았으면서 온라인게임을 싫어한단 이유로 거들떠도 안봤던 것... 왜 그랬을까요. 좀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ㅜㅜ
참...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공허해요 쿠쿠님....하....
정말 친한 친구를 잃은듯해요
인정합니다... 이런 기분은 진심으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공허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쿠사장 후 담배만 늘어나요 ㅎ...
가만, 그러고보니?
주말에도 업로드라니! 이렇게 고생하다 또 쓰러질려구?! 혼날래요?!
안쓰러질만큼만 고생해요!
@@user-kimhx1115 앗 크흠....... 알레르기도 거의 다 나아가서 컨디션이 좋다보니 흠흠..........
@@쿠사장 난 아프면 혼내는 살암이야요.
아프지말고 건강챙겨요~ 아셨죠?ㅎㅎ
정말 특별 방송이라고 했을 때 어떤 기쁜 소식일까 하면서 봤던 제가 싫어지네요... 은퇴 소식에 머리에 둔기를 맞은 거처럼 띵 해지면서 아무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 확실히 로아가 처음부터 잘한 게임은 아니지만 금강선 전 디렉터있기에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그분이 빨리 쾌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특별 방송이라고 했을 때 정말 7시 30분 빨리오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참........ 슬퍼지네요 디렉터님도 빨리 건강해지시길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뭔가 한국 RPG계에 영향력을 발휘하신 분이라 생각되어 너무 안타깝고 유저로서는 잘가라고 할수도 다시 돌아오라고 할 수도 없는 이상황이 참..
그쵸.... 하지만 지금은 건강이 우선이니 일단은 보내드려야죠 하아.....
아...제 친구가 말하길 로스트아크=금강선 이라며 슬프다 하는데...ㅠㅠㅠㅠ
저도 참 슬프네요 ㅠㅠㅠ
로스트아크를 떠나게 되어서 슬픈 것 보다도... 좋아했던 분의 건강이 안 좋았다는 걸 이제 알게 되어서 참 죄송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참 슬픕니다 ㅠㅠㅠ
맞습니다 로스트아크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인생이고 모든 것인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더 좋은 다른 곳으로 이직하신 거면 박수치고 보내드리겠는데 건강 문제다보니... 참 마음이 슬픕니다
빛강선이 너무나 밝게 빛나 너무 눈이 부신나머지 뒤에 드리워진 짙은 어둠을 보고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밝게 빛나시기 때문에 그 어둠 또한 금방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빛강선. 그 덕분에 유저로서 저 또한 밝게 빛나는 추억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해져 꼭 다시 오리라 믿지만.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올때는 로스트아크가 좋은 상황이 아닐때뿐이라 생각하기에
영원히 그를 행복속으로 떠나 보내려 합니다. 이제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금,토 계속 게임도 손에 안잡히고 멍하고 답답했는데 강선이형이랑 함께한 게임 놓기싫어서 억지로 숙제하다가 명예의 도서관에서 에포나하는데 "우리가 역사를 기억해야해"라는 대사가 들리더라고요
그는 떠나지만 우리가 남아 기억하고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가슴에 안고가겠습니다.
디렉터님 안슬프게 로아 잘 굴러갔으면 좋겠다 싶지만,
누가 그 열정 그 애정 그 소통 따라가겠나..
빈자리가 클 테니까
건강 회복에 집중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돌아오는게 무리라면 건강한 모습으로 고문디렉터 역할이라도 부담없이 하시면 좋겠음
여하튼 꼭 건강해지시길 진짜
맞습니다 참....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붙잡을 수는 없지만 다 나으시면 다시 뵙고 싶은 욕심이 자꾸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해지시면 로아관련 디렉팅 일절 손도 대지 마시고 그냥 가끔 생방으로 못다한 엘가시아 스토리 신나게 떠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ㅠㅠ
인정합니다 그냥 조언? 고문? 딱 이 정도로만 계시면서 개발 비하인드나 개발이 꿈인 사람들 조언 등등 이런 소소한 거 듣고 싶습니다ㅠㅠ
[최상급 치유 스크롤]
[빛나는 정령의 회복약]
[만병통치약]
[용기의 노래]
마음이 참 공허하네요... 방송 당일에 너무 착잡해서 숙제도 못했는데 금강선이 없는 로스트아크를 상상해본적이 없는데.. 좀 슬프네요..
인정합니다...
아.. 풉누님 영상 올라온 거 보고 또 울었습니다 진짜 꼭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ㅠㅠ....................인정합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저도 기다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 건강찾으시면 꼭 온다고 약속행!
바빠서 엘가시아도 못밀다가 은퇴소식 들은 직후 했는데.. 이전에 했음 예쁘다고 좋아했을 것을 이게 금강선 디렉터 개발 초기부터의 염원이자 직접 디렉팅한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니 하는 내내 슬퍼죽을뻔.. 하필 라이브에서 엘가시아 스토리 문구도 많이 인용해서 계속 오버랩되고 ㅋㅋㅋㅋㅋㅋㅠㅠ 울음벨됐잖아 책임져ㅠㅠ
해외 유저들에겐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깊은 인상을 남기셨나보군요; 강선이형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책임감 있게 플레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우울한 얘기가 나오는데, 레딧에서 한번 더 먹먹해지면서 정보를 수집하셨을 쿠쿠루삥뽕님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같은 로아 유저 여러분들, 힘내세요.
영상 편집하면서 자꾸 눈에서 땀이 나가지고... 1년치 흘릴 땀 다 흘린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앞으로 재미있게, 책임감 있게 플레이 하려고 더욱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이거 생방으로 보고 그날 저녁 내내 숙제도 못하고 멍 때렸어요...
강선이형 로스트아크의 미래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건강해져서 다시 우리 '친구' 로 얼굴을 맞댈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도할게요.
두번째 캐릭터인 도화가로 엘가시아 스토리를 다시 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허한지 모르겠네요.
강선이형은 로스트아크 유저에게 아니 게임계의 프로키온이자 라우리엘이셨습니다.
꼭 건강 해져야 해요! 꼭이요
저 방송보고 어제까지 로아에 손이 안 잡히더라구여... 대신전에서 박아놓고 있다가 이제 다시 주간 숙제 하러 들어갑니다...
발탄 비아키스 딱대... ㅠㅠ
딱대...!!!!
딴게임을 할때는 디렉터가 떠난다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로아의 금강선디렉터님이 떠난다니까 윃케 슬프냐
저 방송 실시간으로 보고난후에...
진짜 잠시동안은 그냥 누워만 있었음.
의욕이 아예 없었죠.
오늘 복귀하니... 새로 들어올 디렉터가 어떨지 걱정이 될정도.
뭐랄까,,, 참 더 좋은 곳으로 가신 게 아니고 건강상의 이유다보니 더 마음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