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교민, 여행 등 별별 유투브를 많이 봤는데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태국어에대한 학습. 문화에 대해 이해하려는 의도. 그리고 다른 문화에 대해 고찰하고 설명할때 논리가 좋은거같아 저도 생각하게만드네요. 또한, 태국 내 법령, 언론 등도 사례로 다뤄주셔서 참 유익합니다.
태국 호칭 저거는 옛날 우리나라랑 비슷함 난 태국에서 느낀게 옛날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느꼈음 그래서 태국도 유튜버 말대로 변하지 않는 정서도 있겠지만 바뀌는 정서도 있을거라고 보고 있음 까놓고 우리나라 00년대랑 20년대가 다른 문화처럼 느껴지잖아 어피 국가 경제력이 비슷하게 올라오면 대부분 시민들 정서가 다 비슷비슷해짐 아님말고 개인적으로 확실하게 생각하는건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한거 같음
태국이란 나라 참 신기한거 맞는거 같습니다. 알것 같다가도 어 이건뭐지란게 또나오고,,,,또 이건뭐지 하다가도 아 그래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참 알다가도 모르겟고, 모르겠다가도 좀 알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가면 희안하게 끌리는 뭔가 있고,,,,진짜 오리무중? 뭔가딱히 정의하기 어려운,,,,하,,,,우리나라 방언처럼 참 거시기한 뭐로 표현하기 에매한,...그렇네요.,,,대체 내가 뭔말을 하는건지,,,ㅠㅠ
웃음 관련해서.... 저는 러시아사람들과 있을때 저라면 웃었을 상황에서 안 웃는걸 보고 웃음에 대해 보편적인 사고방식이 아예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태국도 그렇네요. 어떤 나라에서 상식이라는 것이 사실 다른 곳에서는 얼마나 비상식적일 수 있는지 다시한 번 생각해보고 갑니다. 말씀해주신 것들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렇네요.
태국 문화 속에 흐르는 그 미묘한(?) 기운이 말씀해 주신 여러가지 요인 때문인 것 같아요. 여기저기 잠시 깃들어서 살아 본 경험에 의하면 결국 생각을 유연하게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국 문화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이, 세평 동생!”이라고 부르고 싶..퍽!!!! 영상 고맙습니다. ❤
내가 태국여행하며 충격먹었던것중 하나가 있음. 당시 콘도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음. 나는 당연히 때려 잡으려고 했는데 태국인 친구가 그것을 "놓아 " 주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게 무슨 개소리냐고 물어보니, 죽이면 안된다고 하더라..왜냐고? 죽이면 카르마가 되어서 돌아온다고 죽이면 안된다더라..그때 느꼈지. 아, 이게 문화차이구나. 결론적으로 나는 그 바퀴벌레를 때려잡으려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로 RCA 방콕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더랬지.. 그리고 그 태국인 친구왈, 봐라 카르마가 되어서 돌아오지 않느냐 ..
태국인들 미소의대한 의미를 이렇게 다시한번 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평님의 영상을 보다가 급 들은 생각인데 정서적으로 태국과 교류할 수 있는 특급 정서교감 능력자가 되면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고 싶네요^^ 현재 태국에 있습니다. 출장와서 협약도 진행하고 하는데 뭔가 더 태국에 있고 싶어요 ㅎㅎ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매우 잘 봤습니다. 와 정말.. 저는 솔직히 처음엔 적응하기 되게 힘들 것 같아요. 소음 예민, 벌레보면 일단 약부터 챙기고, 웃는 것도,, 눈치 봐면서 웃어야하는게 예의인 것 같고 처음 보는 사람이 반말하면 당연 기분 나쁠 것 같고 여러모로 되게 이질적이고 적응이 안 되겠어요. 물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살다보면 그러려니 할 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소음만큼은.. 😭
저도 태국인 직원과 벌레에 대해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한번은 책상을 가로질러 바퀴벌레가 지나가고있었는데 일하던 노트북을 들고 지나가도록 내버려두길래 왜 안잡냐 불교를 믿기때문에 죽이지 않는거냐고 물어봤더니 "더러워서 안잡는다" 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말하고 둘이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 그게 7년전이니 그때는 이해할수 없었지만 지금은 이해할수 있어요. 확실한것은 더러워서 안잡는것만은 아니라는거
태국이 미소에 나라라고 하는데 실제로 살다보면 서로 친분이 있거나(이건 뭐 우리나라라 똑같고 ) 서비스직군 분들(이것도 별반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지만 조금 더 미소가 있기는 함) 이나 잘 웃지 평소에 거리속에서 보이는 태국인들은 그냥 무표정한 얼굴이예요.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서 모르는 사람하고는 말도 잘 안섞어요. 그리고 다들 사는게 고달퍼서 그런지 생각보다 미소가 웃음이 많은 나라는 아니예요. 그저 관광산업 경제에 비중을 많이 차지하니까 그렇게 이미지를 만들어 낸거죠. 다른 것들은 대략적으로 동감합니다.
이직해서 광주광역시 평동 전자제품공장입니다 전장형 에어컨제조 하는데 80%태국인 10캄보디아 버마 🇲🇲 8%인니 두명 관리자 한국인 베트남 🇻🇳 한명 여자 👩 그중에 한국인 작업자는 저혼자입니다. 관리자급은 관리만하고 그리고 특히한점은 태국이 무언가모르게 현장분위기를 리더해나가고 “컨깬””우돈타니” 이싼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얼굴에서 부티가납니다.그리고 민족의 특히한점은 제꺼 유튜브에 올려놨는데 태국세평님도 언급해드려야됬는데 기억력이좋지않아서 세평님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태국인들은 공장 점심시간에 맛사지를 한다는것입니다 돈을받고요 그리고 프로수준급 입니다. 아무튼 길게는 이야기 못하겠구요 태국세평님 화이팅 입니다. 묘하게 끄랭짜이가 느껴지는 태국인들속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 외국인들이 번 돈으로 명품사서 자기 페이스북에 자랑하면 보는 사람들 눈은 올라가고 ..뭐 암튼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있어 한국이 일본이 걸어서 가는 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간거라면 태국은 그걸 헬리콥터를 타고 단숨에 추격중이라고나할까요 제대로 소득수준이 올라와서 그걸 좀 누려보는 기간도 없이 말이죠
외국인들은 한국에 왔을 때 매우 무표정한 모습으로 돌아다니고 뭔가 다 같은 옷을 입어서 신기했다고 하는데 태국은 완전 반대네요. 함부로 이빨 보이면 욕부터 먹는 군대를 1번 싹 갔다왔고 선임이 뭐라할 떄 웃으면 욕먹는 200배 버프 달고 와서 왠만하면 웃지 못 하는 문화.
이런 태국인들의 정서때문에 그나마 범죄율이 적어서 우리가 안전하게 여행할수있는 유일한 동남아국 아니겠읍니까? 하지만 갈때마다 저런이유에 싫증도 빨리 납니다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많아서 여행 1순위 국가라고 생각합니다.영상보며 태국인의 한국유입을 처음 상상해 봤는데 그건.. 끔찍하더군요 일단 태국인 아니 동남아인 고유의 못생긴 외모 유전자가 한국인과 믹스돼는건 끔찍하다 생각듭니다
제가 어느자료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2019년 총기사고로 1000여명이 사망했고 인구대비 감옥 수감자 비율이 한국보다 높았습니다 외국인들만 태국이 안전하다고 말하고 내국인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댓글이 아주 인종차별자인거 같은데 그런 댓글 안좋습니다 참고로 범죄를 일으켯어도 경찰에게 돈을 줘가면서 무마시킬수도 있고 사기당하면 공소시효가 6개월이라 사기당했어도 고소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감옥이 부족해서인지 형량이 생각보단 낮게 책정됩니다 단 그건 내국인이고 외국인의 경우 마약판매만 해도 사형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내국인은 받아봣자 5년?ㅋ 경찰에 무마되는거 감옥에서 일찍 나오는거 사기를 쳐도 처벌할수 없게 만드는 공소시효등....그렇찮아도 인구대비 감옥에 들어가는 수가 전세계적으로 10위안에 드는데 저 위에 언급하는 내용도 합하면 어마어마 할겁니가
태국 교민, 여행 등 별별 유투브를 많이 봤는데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태국어에대한 학습. 문화에 대해 이해하려는 의도. 그리고 다른 문화에 대해 고찰하고 설명할때 논리가 좋은거같아 저도 생각하게만드네요.
또한, 태국 내 법령, 언론 등도 사례로 다뤄주셔서 참 유익합니다.
와~ 오늘도 깊은 고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매번 알토란 같은 태국 관련 영상에 너무 감탄합니다. 작년부터 태국에서 생활하면서 이해가 어려웠던 사람들의 습성 태국 문화, 역사적인 바탕의 지식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평님 영상보면 태국과 태국인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깊은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매우 동감 합니다.
저도 태국에 살고 있지만, 정말 좋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태국 호칭 저거는 옛날 우리나라랑 비슷함 난 태국에서 느낀게 옛날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느꼈음 그래서 태국도 유튜버 말대로 변하지 않는 정서도 있겠지만 바뀌는 정서도 있을거라고 보고 있음 까놓고 우리나라 00년대랑 20년대가 다른 문화처럼 느껴지잖아 어피 국가 경제력이 비슷하게 올라오면 대부분 시민들 정서가 다 비슷비슷해짐 아님말고 개인적으로 확실하게 생각하는건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한거 같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아주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태국이란 나라 참 신기한거 맞는거 같습니다. 알것 같다가도 어 이건뭐지란게 또나오고,,,,또 이건뭐지 하다가도 아 그래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참 알다가도 모르겟고, 모르겠다가도 좀 알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가면 희안하게 끌리는 뭔가 있고,,,,진짜 오리무중? 뭔가딱히 정의하기 어려운,,,,하,,,,우리나라 방언처럼 참 거시기한 뭐로 표현하기 에매한,...그렇네요.,,,대체 내가 뭔말을 하는건지,,,ㅠㅠ
네 태국에 대한 지식을 쌓으면 쌓을수록 참으로 의미심장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정서와의 비교내용 너무 좋습니다. 태국이 공감되고 이해가 됩니다. 단순한 여행유튜브보다 깊이가 더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청년 시절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예레미 음악을 들으면서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스쿨 밴드를 할 무렵 수업 끝나면 밴드 멤버들끼리 모여서 예레미 음악을 들으며 엄청난 속주에 감탄하곤 했었죠
@@태국세평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께서 예전에 저를 알아주셨다는게 신기하고 감사하고 민망시렵긴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세평 채널 부흥 기대하겠습니다.^^
특히나, 단순한 내용 서술에 '이렇다~' 가 아니라, 의제를 던지고, 상황을 설명하고, 그로인한 문제와 그에 대한 대책을 언급해 주시는 부분은, 아주 잘 써진 기고를 읽은 느낌입니다. 역쉬 세평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밴드의 베이스를 치셨던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엑소더스는 정말 웅장하고 비장미가 넘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세평 헛... 민망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100프로입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생각거리가 담긴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번 방문드려야 하는데 요즘 시간이 너무 없네요..
@@태국세평 괜찮습니다 ㅎㅎ
편하실때 뵈어요
태국은 저 모든게 딱 저랑 맞는곳
웃음 관련해서.... 저는 러시아사람들과 있을때 저라면 웃었을 상황에서 안 웃는걸 보고 웃음에 대해 보편적인 사고방식이 아예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태국도 그렇네요. 어떤 나라에서 상식이라는 것이 사실 다른 곳에서는 얼마나 비상식적일 수 있는지 다시한 번 생각해보고 갑니다. 말씀해주신 것들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번에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문화 차이라는 것은 참 재미있고 신기한 것 같습니다
태국 문화 속에 흐르는 그 미묘한(?) 기운이 말씀해 주신 여러가지 요인 때문인 것 같아요. 여기저기 잠시 깃들어서 살아 본 경험에 의하면 결국 생각을 유연하게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국 문화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이, 세평 동생!”이라고 부르고 싶..퍽!!!!
영상 고맙습니다. ❤
ㅋㅋ한국 사람 정서에는 '저기요' 혹은 '죄송한데요' 가 적절하지 않을까요..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감탄합니다
내가 태국여행하며 충격먹었던것중 하나가 있음. 당시 콘도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음. 나는 당연히 때려 잡으려고 했는데 태국인 친구가 그것을 "놓아 " 주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게 무슨 개소리냐고 물어보니,
죽이면 안된다고 하더라..왜냐고? 죽이면 카르마가 되어서 돌아온다고 죽이면 안된다더라..그때 느꼈지.
아, 이게 문화차이구나.
결론적으로 나는 그 바퀴벌레를 때려잡으려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로 RCA 방콕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더랬지..
그리고 그 태국인 친구왈, 봐라 카르마가 되어서 돌아오지 않느냐 ..
태국인들 미소의대한 의미를 이렇게 다시한번 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평님의 영상을 보다가 급 들은 생각인데 정서적으로 태국과 교류할 수 있는 특급 정서교감 능력자가 되면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고 싶네요^^ 현재 태국에 있습니다. 출장와서 협약도 진행하고 하는데 뭔가 더 태국에 있고 싶어요 ㅎㅎ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해외 출장 다녀본 적이 있어서 무슨 심정인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매우 잘 봤습니다. 와 정말.. 저는 솔직히 처음엔 적응하기 되게 힘들 것 같아요.
소음 예민, 벌레보면 일단 약부터 챙기고, 웃는 것도,, 눈치 봐면서 웃어야하는게 예의인 것 같고
처음 보는 사람이 반말하면 당연 기분 나쁠 것 같고 여러모로 되게 이질적이고 적응이 안 되겠어요.
물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살다보면 그러려니 할 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소음만큼은.. 😭
저 역시 예민하여 소음만큼은 적응이 꽤 늦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태국인 직원과 벌레에 대해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한번은 책상을 가로질러 바퀴벌레가 지나가고있었는데 일하던 노트북을 들고 지나가도록 내버려두길래 왜 안잡냐 불교를 믿기때문에 죽이지 않는거냐고 물어봤더니 "더러워서 안잡는다" 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말하고 둘이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 그게 7년전이니 그때는 이해할수 없었지만 지금은 이해할수 있어요. 확실한것은 더러워서 안잡는것만은 아니라는거
태국이 미소에 나라라고 하는데 실제로 살다보면 서로 친분이 있거나(이건 뭐 우리나라라 똑같고 ) 서비스직군 분들(이것도 별반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지만 조금 더 미소가 있기는 함) 이나 잘 웃지
평소에 거리속에서 보이는 태국인들은 그냥 무표정한 얼굴이예요.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서 모르는 사람하고는 말도 잘 안섞어요. 그리고 다들 사는게 고달퍼서 그런지 생각보다 미소가 웃음이 많은 나라는 아니예요. 그저 관광산업 경제에 비중을 많이 차지하니까 그렇게 이미지를 만들어 낸거죠.
다른 것들은 대략적으로 동감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소나 웃음이 많다는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저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동기가 좀 특이하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세평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이상한 상황에서 웃는다 그렇게 얘기한것 같네요~
재미있음. 후속편 필요함
태국인들과 같이 일하는데 정말 특이합니다
제주도 호텔에서요?
이직해서 광주광역시 평동 전자제품공장입니다
전장형 에어컨제조 하는데 80%태국인 10캄보디아 버마 🇲🇲 8%인니 두명 관리자 한국인 베트남 🇻🇳 한명 여자 👩 그중에 한국인 작업자는 저혼자입니다. 관리자급은 관리만하고 그리고 특히한점은 태국이 무언가모르게 현장분위기를 리더해나가고 “컨깬””우돈타니” 이싼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얼굴에서 부티가납니다.그리고 민족의 특히한점은 제꺼 유튜브에 올려놨는데 태국세평님도 언급해드려야됬는데 기억력이좋지않아서 세평님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태국인들은 공장 점심시간에 맛사지를 한다는것입니다 돈을받고요 그리고 프로수준급 입니다. 아무튼 길게는 이야기 못하겠구요 태국세평님 화이팅 입니다. 묘하게 끄랭짜이가 느껴지는 태국인들속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5:30 우리나라는 샘물교회 사건의 파장이 너무 커서 그렇듯 하네요
2022년 태국 출산율 1.00인데 한국으로 이민 또는 일하러가는 사람들로 인해 인구 뺏기면 태국 정부는 한국에 항의로 대응할까요,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대응할까요... 궁금하네요 🤔
해외에서 돈을 벌어 태국으로 송금하니 인구 유출된다고 항의할 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그 외국인들이 번 돈으로 명품사서 자기 페이스북에 자랑하면 보는 사람들 눈은 올라가고 ..뭐 암튼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있어 한국이 일본이 걸어서 가는 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간거라면 태국은 그걸 헬리콥터를 타고 단숨에 추격중이라고나할까요 제대로 소득수준이 올라와서 그걸 좀 누려보는 기간도 없이 말이죠
태국은 걱정이 없어지요 태국에서 한국가고 싶은 사람만큼 아니 어쩌면 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불법취업 불법이민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한국사람이 태국사람보는 시선이 곧 태국사람이 주변국 사람들 보는 시선입니다
태국이 계급 사회이기에 그걸 적응 하기 어려울지도,
외국인들은 한국에 왔을 때 매우 무표정한 모습으로 돌아다니고 뭔가 다 같은 옷을 입어서 신기했다고 하는데 태국은 완전 반대네요. 함부로 이빨 보이면 욕부터 먹는 군대를 1번 싹 갔다왔고 선임이 뭐라할 떄 웃으면 욕먹는 200배 버프 달고 와서 왠만하면 웃지 못 하는 문화.
러시아인과는 상극이네요ㅋㅋㅋ 러시아인은 웬만해선 웃지 않거든요. 없는 감정을 굳이 표현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서비스직의 '영업미소'같은 개념도 없죠.
money does matter. nothing else.
한국은 물론 스위스 보다 더 까다로운 이민국가가 바로 태국임
ㄷ ㄷ
이런 태국인들의 정서때문에 그나마 범죄율이 적어서 우리가 안전하게 여행할수있는 유일한 동남아국 아니겠읍니까? 하지만 갈때마다 저런이유에 싫증도 빨리 납니다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많아서 여행 1순위 국가라고 생각합니다.영상보며 태국인의 한국유입을 처음 상상해 봤는데 그건.. 끔찍하더군요 일단 태국인 아니 동남아인 고유의 못생긴 외모 유전자가 한국인과 믹스돼는건 끔찍하다 생각듭니다
제가 어느자료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2019년 총기사고로 1000여명이 사망했고
인구대비 감옥 수감자 비율이 한국보다 높았습니다 외국인들만 태국이 안전하다고
말하고 내국인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댓글이 아주 인종차별자인거
같은데 그런 댓글 안좋습니다 참고로 범죄를 일으켯어도 경찰에게 돈을 줘가면서
무마시킬수도 있고 사기당하면 공소시효가 6개월이라 사기당했어도 고소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감옥이 부족해서인지 형량이 생각보단 낮게 책정됩니다
단 그건 내국인이고 외국인의 경우 마약판매만 해도 사형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내국인은 받아봣자 5년?ㅋ 경찰에 무마되는거 감옥에서 일찍 나오는거
사기를 쳐도 처벌할수 없게 만드는 공소시효등....그렇찮아도 인구대비
감옥에 들어가는 수가 전세계적으로 10위안에 드는데 저 위에 언급하는
내용도 합하면 어마어마 할겁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