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태국에 4년 살아 본 사람으로서 ... 태국은 관광을 위한 나라지 우리나라 사람은 여기 살다 속 터져 뒤지지요 ... 놀러만 가세요 ... 아 !! 그리고 태국은 원래 환불이라는 문화 자체가 없어요 ... 예전에 태국에서 수업을 하나 들었는데 사람들한테 환불은 어떻게 하니 하고 물었더니 다들 "환불이 뭐야 ?? 이런 느낌 ... 너무 신기해서 만약에 옷을 하나 샀어 집에 와서 봤는데 찢어져 있어 그럼 어떻게 하니 하고 물으니 "잘 못 고른 내 탓이야" 하고 대답하더라고요 .... 우리나라 사람의 상식으로는 못 살아요 태국인의 상식으로 살아야죠 거긴 한국이 아니라 "태국" 이니까요 ... 한국이라 비교하는 순간 불행 시작입니다 ... 사실 거면 여긴 태국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
동남아가면 구충제를 가끔씩 먹어야 합니다..미국 동부 조지아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주는 겨울 날씨와 공기는 폐를 다 청소해준다는 기분까지 들 정도로 깨끗하고 청량감까지 듭니다. 골프비용싸고 공기 깨끗해서 겨울마다 가서 한달 정도 있다가 옵니다.둘 이상이면 골프비용 가성비는 정보만있으면 태국보다 쌀겁니다
여행하기에는 진짜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깔끔하죠. 특히 어디를 가도 무료인 공공화장실. 근데 겨울이 춥고 물가가 비싸서.... 동남아는 대기오염도 심해지고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고. 그냥 겨울에 싼 맛에 잠시 갈 때 좋은 듯 합니다. 물론 동남아도 이제 점점 비싸지고 있지만요
88년도 올림픽하던시절 해외선진국에서 국내연수와서 교육해주던 때인데 갑자기 생수하고 정수기를 준비해주었는데 그때는 모두 수도물을 먹던시절이라 생수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물통을 나르면서 주둥이가 다른가 하면서 투털거렸는데 이제 거의 모든 가정에서 생수나 정수기를 사용하지요. 우리나라 정말 많이 발전했고 선진국임을 실감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예기하면 라떼 꼰대라고 하겠지만 . 황사도 어찌 심했는지 지금과 비교하면 더 하지만 마스크도 쓰지 않았지요. 위생수준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어요.
저는 미국 교민이고. 은퇴를 고려중인 사람입니다. 만약 동남아나 서유럽 남미등으로 은퇴이민을 생각해보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제한된? 예산안에서 편하게 지낼 도시를 찾고있는 분들이실텐데... 미국이나 한국처럼 살기도 좋고. 생활비도 저렴한 곳이면 좋겠으나... 그런곳이 존재 할까요???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포기하고... 그런 선택이겠죠
치앙마이가 여러 장점이 있는 곳인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서 다소 과대 포장 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방콕에 비해 싼 물가, 상대적으로 깨끗한 환경 등등이 좋은데 바다도 멀고 미세먼지도 그렇고..... 저도 치앙마이 즐겁게 여행했는데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바닷가 인근 도시나 마을들이 더 끌리네요
말씀 고급지게 찰지게 잘하십니다 타국 가나면 감수하고 조심하고 받아 들여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누렸던 편리함 또는 당연하고 생각했던 부분 모두 포기해야 합니다 진짜 걱정되는건 의료시설과 비용 한국과는 달리 부족하고 비용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감기약 잠염약 알러지약 그리고 해열제 필수 유난히 발전히 더딘 나라에선 물갈이를 많이 하고 음식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면 먹기 힘든곳이 많다는... 불편한 교통수단 인터넷은 한국과 비교하면 안되고 뭐든지 한국은 빠르시스템이 많지만 태국은 시간이 좀더 필요한 시스템 ... 한국은 질 좋고 가격저렴한 시스템 태국은 한국과 달리 컬러티 낮지만 비싼 시스템 진짜 내려 놓아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뭐든 한국보다 아날로그 입니다 이런 시스템 문제로 화를 내고 짜증을 내시는 분 많지만 해결 안되고 오히려 불이득 당할수 있으니 ... 그냥 한템포 늦추고 참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빈감한분은 장기여행 계획을 갖고 왔지만 불편한 시스템 문제로 조기 귀국하는분들도 봤습니다
그 단점들 때문에 많은 한국분들이 그곳을 찾는겁니다. 그리고 그 단점들이 없어지면 쥔장님도 치앙마이를 안 찾으실수도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세요. 그 단점들이 있는 곳들을 많이 다니셨는지 없는곳들을 많이 다니셨는지 그 단점들이 없는곳들은 비쌉니다. 치앙마이도 그 단점들이 없어지면 비싸질겁니다. 저는 현재 우돈타니 룸피니 플레이스 한달지내는중입니다.
현재 치앙마이 여행 중.. pd께서 20번 정도나 올 정도로 좋은 점이 많다고 하니 처음 여행하는 사람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섣부른 일일수도 있으나... 모든 분들이 피디와 같은 생각으로 치앙마이에 오는 것이 아닐 것이므로 여행으로 왔다가 직관적으로 느끼는 치앙마이의 단점을 좀 더 지적해서 단기간 여행 혹은 일회성 관광으로 오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치앙마이에 오기 전에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유튜브 영상을 검색하고 나름 많이 알고 왔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어떻길래 치앙마이를 여행자들의 천국 혹은 한 달 살기의 성지라고 하는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 거짓말입니다. 90%는 오신 것을 후회할 것입니다. 다만 돈은 없는데(물가는 쌉니다.) 시간은 많고(볼거리 구경거리 없습니다. 사찰만 엄청 많습니다. 멍때릴 만한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냥 남는것이 시간인 분들..) 외국에는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성지요 천국일 수 있습니다. 여행을 오기에는 너무 부족한 도시입니다. 특히 제 아내와 딸에게는 절대로 비추입니다. 참고로 저는 해외여행도 많이한 편이고 국내에서도 걸으면서 여유있게 여행하는 것에 취미라서(제주도 올레길 전체를 걸어서 2바퀴를 돌고, 자전거로 10바퀴 이상 돌고 심지어 규슈 올레도 상당수 걷고 방콕도 1주일 쯤 걸어다니며 여행함) 이곳 치앙마이도 지금 주로 걸으며 여행하고 있지만 장점을 강조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고 두드러집니다. 다행이 피디께서 상당히 양심적으로 단점도 잘 지적해 주셨지만 다른 유튜버 영상이나 안터넷 정보를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한마디로 도시가 전반적으로 3D하고 Dirty더럽고(전혀 청소를 하지 않는지.. 시각적으로 또 청각적으로 취각적으로) Dangerous위험하고(우선 보도가 거의 없으니 저 처럼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군다나) Difficult(여행 인프라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힘들고, 또 볼 거리도 없고(사찰은 엄청 많습니다.) 즐길거리도 없고(사찰 찾아 다니 것 외에 다른 거리가 없음), 쉴거리가 없는(흔한 깨끗한 공원이라고 있었으면.. ) 그런 관광지입니다. 이런 곳을 어떻게 아내나 딸에게 추천하겠습니까? 이런 곳을 소개했다가는 눈살을 찌푸라며 화를 낼 것입니다. 그냥 현실적인 태국인 특히 치앙마이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싶거나 아니면 저처럼 그냥 걷으면서 보이는 모든 것들에 만족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지 모르나 정말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비하면 절대 비추의 여행지입니다. 딱 돈은 없는데 남는 것은 시간뿐이라서 그냥 할일 없이 빈둥거리며 놀기에는 이만한 외국이 있을 수 없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 차앙마이에서는 별로 돈이 없어서 보이는 나이 많은 서양인들이 유독 많아 보입니다. 선입견일지 모르나 나름 여행을 많이 했다는 제가 보기에는 명백히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노인네들이 유독 많슺니다. 저도 노인이지만... 이곳 피디를 뺀 유튜버들의 과대 확장 포장에 속지 마세요. 여행을 맨 싼 맛에 이것저것 먹기만 하고 돌아다닐 것입니까? 아마 그 유튜버들도 영상팔이를 하기 위해서 연기하고 쇼해서 그렇지 자신들도 아마 속으로 치앙마이를 많이 비판할 것입니다. 자세히 소개하고 싶은 것이 많으나 남의 집에 댓글을 다는 입장이니 그만.... 치앙마이 걷기 여행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늘은 도심(?) 치앙마이를 벗어나서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트레킹갑니다. 이곳은 정말 태국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니 기대됩니다. 3D 치앙마이를 벗어나서 자연 속으로.... 모두 후회없는 즐거운 여행하시기를.....
공감합니다. 치앙마이 한달살기 이런거 있던데. 제가 봤을땐 그냥. 시골동네입니다. 장점은 모르겠고 아...한가지 있네요 몸매 좋은 유럽 자이언트 미녀들을 심하게 볼수 있다는거. 근데 그거 좀 불편합니다 해외가서 중국인들 떼거지로 만나는 느낌입니다 어느 관광지나 외국인들뿐...여행이란게 현지인의 생활을 보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볼거리가 없고 태국 제2도시라는데 한국의 구정도의 크기로 작습니다 시장도 쥐알만하고 나이트바지인지는 태국이 아니고 ...
![[은퇴 후 치앙마이] 50대부부의 태국 치앙마이 첫인상은 어떨까요? 정말 그렇게 좋은가요? #50대부부 #한달살기 #세계여행 #브이로그 #vlog](http://i.ytimg.com/vi/hQ5CCYOki1w/mqdefault.jpg)
이 분 좀 배우셨다. 단어 선택이 좀 배우신듯~
헉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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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태국에 4년 살아 본 사람으로서 ... 태국은 관광을 위한 나라지 우리나라 사람은 여기 살다 속 터져 뒤지지요 ... 놀러만 가세요 ... 아 !! 그리고 태국은 원래 환불이라는 문화 자체가 없어요 ... 예전에 태국에서 수업을 하나 들었는데 사람들한테 환불은 어떻게 하니 하고 물었더니 다들 "환불이 뭐야 ?? 이런 느낌 ... 너무 신기해서 만약에 옷을 하나 샀어 집에 와서 봤는데 찢어져 있어 그럼 어떻게 하니 하고 물으니 "잘 못 고른 내 탓이야" 하고 대답하더라고요 .... 우리나라 사람의 상식으로는 못 살아요 태국인의 상식으로 살아야죠 거긴 한국이 아니라 "태국" 이니까요 ... 한국이라 비교하는 순간 불행 시작입니다 ... 사실 거면 여긴 태국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
은퇴후 살러간다는분들도 말리고픔 그나이에 왜말도물도설고 친구도없는 남에나라가서살생각하는지 진짜여행만 여기저기다니시길 ㅎㅎ
@@july9459
@@july9459 겨울보내기로만 가는분도 많아요. 관절 안좋으신어르신들 겨울에 매년가시는분 봤어요.
그냥 겨울에잠시 있는게 좋아요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거죠
외국인이살기는 글쎄요
.
동남아가면 구충제를 가끔씩 먹어야 합니다..미국 동부 조지아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주는 겨울 날씨와 공기는 폐를 다 청소해준다는 기분까지 들 정도로 깨끗하고 청량감까지 듭니다. 골프비용싸고 공기 깨끗해서 겨울마다 가서 한달 정도 있다가 옵니다.둘 이상이면 골프비용 가성비는 정보만있으면 태국보다 쌀겁니다
저도 치앙마이 2번 여행다녀오고 퇴직후에 함달 살아보고자 하는데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을 아주 잘 알고있는 저도 배우고 갑니다. 아주 정확하게 설명을 하셨읍니다. 특히 3월-5월에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는 ㅠㅠ 최악입니다.
동남아 와서 동물 좋아하는 여성분들 특히 조심해야 되는거 아주 강조 잘 하셨네요 . 즐팅 하고 갑니다.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도 있지만 치앙마이 자체에서 행하는 화전 연례행사(?) 때문에 그 무렵에는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안 좋은 도시로 뽑히죠..
중국에서넘어오는줄아시나?공부좀하시지? 북부고산지대소수민족들이봄이면화전때문에불을질러서그러는건데....ㅋㅋㅋ
1~2월 중순까지가 피크 시즌이군요 분지 지형인줄 오늘 알았습니다; 분지 다른 나라 있어봤는데, 오토바이 매연 장난아니더라구요 12월말 치앙마이는 처음 가는데 정보 잘 들었습니다~
미세먼지 진짜 넘 심합니다.
세계 최악 이라고도 할수 있어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그렇죠 미세먼지.. ㅠㅠ 어서 개선되기를 바랍니당 ㅜㅠ
2010년 경 방콕에서 기차 타고 16시간을 거쳐 치앙마이를 가 5일인가 있어 봤는데,
당시 기억으론 미세먼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한국도 그 이후부터 심해졌죠...
여행하기에는 진짜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깔끔하죠. 특히 어디를 가도 무료인 공공화장실.
근데 겨울이 춥고 물가가 비싸서....
동남아는 대기오염도 심해지고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고.
그냥 겨울에 싼 맛에 잠시 갈 때 좋은 듯 합니다.
물론 동남아도 이제 점점 비싸지고 있지만요
근데 가장 중요한 볼게없죠..
@@강인하-c5v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지방 여행 가보고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트레킹 코스도 잘 꾸며두었고, 해상케이블카 등 볼게 많더라구요. 치앙마이는 사실 뭐 볼게 있나요?
겨울철과 봄철에 공기 최악이더군요. 엄청난 미세먼지로 인해서 목과 코가 따갑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딩.해서 안자는게 더 나은 컨디션일 정도였네요. 빠이.로 넘어갈 계획이 없다면 절대 여행 비추입니다.
태국 망고 수입업체 운영 중인데, slr 게시물보고 시청하러 왔네요. 유용하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다들 좋다고만 하니 의심스러웠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보행자 보호는 정말 열악한듯 해요. 그래서 바이크를 타고 싶은데 치앙마이가 바이크타기 안전한 동네도 아닌것 같고ㅠ 그랩비로 쓴 돈이 생각보다 많네요. 유익한 정보ㄱㅅ요
ㅎㅎ 맞아요 보행자 보호가 많이 아쉽죠 ㅎㅎ 오토바이는 진짜 편하긴 한데 위험하기도 하고...양날의 검이죵 ㅠㅠ
저는 치앙마이 숙소갔다가 귀신한번 보고 .. 그리고 그날 제가 갔던때가 이상한건지 매연도 심하고.. 파타야나 방콕보다 먹는곳도 찾기가 힘들고 여러가지로 저는 별로 안맞는데 다른 사람들은 또 치앙마이가 좋다고 하는거보면 다 취향이 다른거 같네요
앜ㅋㅋㅋㅋㅋ 태국귀신ㅋㅋㅋㅋㅋ
ㅋㅋㅋ
태국 귀신은 태국 사람인지
갑자기 궁금..😮
2월말에서 3월초까지 여행 계획하다 봤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망설여지네요...정보 감사합니다
한달살기 검색하다가 우연히 왔는데~ 너무 도움이 되네요~^^ 구독,조아요,덧글 남기고 갑니다 ~♡
아 유익한 방송 감사해요!!!
태국에서, 날씨가 32도가 넘는데, 길에서 초밥 많이 팔더군요. 초밥에 박테리아가 금방 생길텐데...
네 노점상들은 아무래도 그렇더라구요 ^^;
한달살기 검색하고 있는데 경험에서 나온 조언 너무 잘 봤습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당😉😙
팩트를 정말 쏙쏙 잘 짚어주시네요
그치만 어느나라를 가도 따지다보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미국가면 영국가면 괜찮을까요? 다른 나라가도 똑같아요
문화나 인식의 수준이 아니라 다름인것 같습니다
그냥 인정하고 살면 북부사람들처럼 느긋하고 순박한 사람들 없습니다~ ㅎ
치앙마이 가서 오토바이가 엄청 많아서 놀랐던 기억 나네요. 현지인 친구(레이디보이) 뒤에타서 큰 백화점? 쇼핑몰 놀러갔었어요. 뭔가 차와 오토바이가 굉장히 뒤엉켜 안전한 느낌은 없더라구요~
40년 전이나 변한 게 없네요ㆍ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ㆍ
40년전에도 그랬나 보군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8년도 올림픽하던시절 해외선진국에서 국내연수와서 교육해주던 때인데 갑자기 생수하고 정수기를 준비해주었는데 그때는 모두 수도물을 먹던시절이라 생수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물통을 나르면서 주둥이가 다른가 하면서 투털거렸는데 이제 거의 모든 가정에서 생수나 정수기를 사용하지요.
우리나라 정말 많이 발전했고 선진국임을 실감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예기하면 라떼 꼰대라고 하겠지만 .
황사도 어찌 심했는지 지금과 비교하면 더 하지만 마스크도 쓰지 않았지요.
위생수준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어요.
원래 고양이 키우기 전에 본인이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 키우는 것 포기하기도 하죠.
안녕하세요, 내년 1월 말에 설연휴를 겹쳐서 치앙마이를 갈까 하는데 1월은 미세먼지 괜찮을까요…? 갔는데 그렇게까지 미세먼지가 심하면 너무ㅜㅜ 괴로울 것 같네요….ㅠㅠㅠ
제가 나이가 좀 있고...치앙마이에서 겨울을 나 볼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나이드신분 매년 겨울 보내기로 가시는분 봤읍니다.
방문 목적에따라 선호도가 다를것 같아요
좋은 정보 입니다
재미나고완전 도움이 되네요.. , 전 12월 20일 부터 27일까지 여행 계획잡았어요.. 치앙마이에서 오토바이 렌트 할려면 한국 운전 면허증으로 가능한지요.? 뭐 다른 면허증을 가져 가야 하는지요.?
제가 후진국 몇 군데 다녀본 느낌으로
우리나라에서 처럼 살면 항상 돈이 더 듭니다
스트레스는 덤이구요
확신합니다
그러다보면 한국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다는 말이 나오죠
치앙마이라서 생기는 단점은 미세먼지 하나뿐인거 같아요. 다른 단점은 한국벗어나면 어디던지 생기는 단점들.
저는 미국 교민이고. 은퇴를 고려중인 사람입니다. 만약 동남아나 서유럽 남미등으로 은퇴이민을 생각해보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제한된? 예산안에서 편하게 지낼 도시를 찾고있는 분들이실텐데... 미국이나 한국처럼 살기도 좋고. 생활비도 저렴한 곳이면 좋겠으나... 그런곳이 존재 할까요???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포기하고... 그런 선택이겠죠
감사합니다 ~~올해 방문계획하고 있는데 러이끄라통은 언제인가요?
치앙마이가 여러 장점이 있는 곳인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서 다소 과대 포장 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방콕에 비해 싼 물가, 상대적으로 깨끗한 환경 등등이 좋은데 바다도 멀고 미세먼지도 그렇고..... 저도 치앙마이 즐겁게 여행했는데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바닷가 인근 도시나 마을들이 더 끌리네요
네 각자 취향이 있는거겠죠 저도 요샌 바다가 보고 싶기도 하네요~ ^^
태국도 미세먼지가 심한가요 ?
지금은 방콕보다 물가가 비싼느낌 입니다?
치앙마이 근처 해발이 약간 높은 시골 작은 도시를 가보셔야 합니다 저녁이면 안개가 들판에 자욱하게 있고 저녁노을에 비친 안개 이런 풍경을 보면 치앙마이를 가는 이유가 될 수 있을겁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
시골작은도시 이름이 뭐에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에 다녀와서 미세먼지를 경험하지 못했네요.
곧 한번 더 들어갈 예정인데, 그 기간에는 치앙마이는 피해야 겠네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네 미세먼지 기간엔 가급적 피하시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3월10일쯤 가서 한달살이 하려고 했는데~
덕분에~
이영상 한개로 바로 깔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치앙마이는 겨울에 가는걸루~~!!
(다른 모든 단점은 다 커버가능한데~~ㅠ)
네 가급적 화전은 피하세요 ㅠ 저도 다음달쯤 화전 피해서 아웃 합니당 ㅎㅎㅎ;;;
매홍손 오토바이타고 지나는데 산불지역을 뚫고 지나갔는데 위험할정도였습니다.
푸치파가서 산에서 텐트치고 잤는데
야생진드기에 물려서
죽을뻔했다능ㅎㅎ
잔디밭이나 산에 가시는분들도 조심해야될듯합니다
치앙마이여행 준비중이신분들께 매우 유용한 영상이네요
오도방 조심히 타셔유~
항상 응원합니닷.!!
푸치파가서 고생 하셨군요 ㅎㅎ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모기약이나 벌래스프레이 매트에다 뿌려야 하고
그것도 없다면 계피가루나 커피가루를 물에 섰어서 뿌려줘도 됩니다.
도이수탭 오느는길이 시커먼 이유
노후된 차량정비 불량으로 도로에 누유된거
외곽도로 2차선만 유독 누유흔적이 많음
누유때문에 몇년전 오토바이로 풍차돌리기 하는것도 봤네요
그렇군요 ㅎㅎ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당~^^
오토바이 풍차돌리기ㅋㅋㅋㅋ웃겨요ㅋ
제 이야기인듯ㅋㅋ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여행나그네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미세먼지 외에는 최고지 뭐~세계 어느 도시나 장단점은 있죠 ㅎㅎ
네 세상에 완벽한 곳은 없겠죠 ^^
유툽 잘 봤습니다. 오토바이를 렌탈하는 건 쉬운가요? 숙소에서나 길거리에서 쉽게 빌릴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넹 아주 쉽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화질이 너무 좋네요 ? 카메라 는 뭐쓰시는지 요?
캐논 eos-R5 입니다
말씀 고급지게 찰지게 잘하십니다 타국 가나면 감수하고 조심하고 받아 들여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누렸던 편리함 또는 당연하고 생각했던 부분 모두 포기해야 합니다 진짜 걱정되는건 의료시설과 비용 한국과는 달리 부족하고 비용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감기약 잠염약 알러지약 그리고 해열제 필수 유난히 발전히 더딘 나라에선 물갈이를 많이 하고 음식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면 먹기 힘든곳이 많다는... 불편한 교통수단 인터넷은 한국과 비교하면 안되고 뭐든지 한국은 빠르시스템이 많지만 태국은 시간이 좀더 필요한 시스템 ... 한국은 질 좋고 가격저렴한 시스템 태국은 한국과 달리 컬러티 낮지만 비싼 시스템 진짜 내려 놓아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뭐든 한국보다 아날로그 입니다 이런 시스템 문제로 화를 내고 짜증을 내시는 분 많지만 해결 안되고 오히려 불이득 당할수 있으니 ... 그냥 한템포 늦추고 참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빈감한분은 장기여행 계획을 갖고 왔지만 불편한 시스템 문제로 조기 귀국하는분들도 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는 지금 씨엠립에 있는데 치앙마이에 한달정도 갔다오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펜데믹으로 이곳에만 오래동안 있었더니 정말 지겹네요 5월달에 가야겠군요 시간이 된다면 람팡과 치앙라이에도 들렸다오고 싶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세먼지는 상상도 못했네.
땡큐
그때 한 두달정도 피하면 됩니당 ㅎㅎ
도움 만이되었에요 포토님
치앙마이 8월 여행 괜찮아요?? 홍수 걱정되는데요?
가고오고하는것은 개개인의 자유라하지만,
동남아,아프리카,남미등은 기후,위생,문화시설등등이 다르기에
여행지로서는 적당치않다. 음식,숙소,교통비가 싼만큼 그대가도 크다.
개조심은 해야 될것 같아요
무지막지하게 오더라구요
방콕 시내에도 개들이 있어요
길고양이 만져서 그렇게 되는건 한국도 마찬가진데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는게 더 신기하네요 전 ㅋㅋㅋ
좋은정보감사합니다^^6~7월은 공기 괜찮을까요?
우기땐 좋습니다
1월말부터 2월초에 치앙마이 여행 일정을 잡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하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2월 초에도 미세먼지가 심한가요ㅠㅠㅠ
아 대중교통이 열악한게 진짜 너무 아쉬워요. 와서 버스타고 다닐줄 알았는데... 며칠 자전거 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스쿠터로 바꾸려구요
네 스쿠터가 있으면 정말 편하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랄께요~
영상 잘 봤습니다.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설명 좋네요. ^^
4월말~5월초에 치앙마이 여행 가려고 하는데 이때도 미세먼지가 심할까요?
그때는 괜찬을듯 해요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미세먼지가 최악이군요.
영상이 멋지네요ㅋ티비에서 보던 촬영기법같네요.
감사합니다 😁👍
많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 공항소음 그나마 적은 지역쪽이 어디인가요?
외곽으로 많이 나가야 할텐데요 그 쪽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전에 활동하시던 'Slow ChaChaa'님 근황 아시는 게 있나요?
팬더믹 발생하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부터는 소식이 끊겨서 무슨 일이 있나 해서요.
혹시 아는 소식이라도?
아 그분 유튜브는 아는데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라.. 소식은 모르겠네요;
멋지시네요...화술도 좋으시구요..굿
치앙마이..교통수단은 진짜 공감이에요..얼마전에도 근교가는데 세배정도 비용을 낸 것 같아요.. 비쌌지만..지금은 여행객도 없어서 좀 덤탱이가 있는 것 같아요!!
헙 소개팅 유튜버 옥튜브님이시군요~ 방갑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맞아요 치앙마이는 교외 나갈때 자차나 오토바이가 없으면 좀 비용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여..ㅠ
@@KwonPhoto 전 도이수텝갈때 처음에 왕복1200바트달라고 해서 식겁했어요ㅎㅎ
그래서 포토님 영상보고 공감 백배중이에요ㅋㅋ
@@oktubekorea 네 영상도 봤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당 ㅠ 코시국 전엔 인원수 30분이면 채워서 출발했었는데.. 아직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많이 아쉽네용..ㅠ
구독하고 갑니다
치앙마이 여행을 하고 싶은데 언제가 좋을까요? 첫 해외여행이고 성인이 되는 아들이랑 그리고 친정엄마 모시고 가고 싶어서요 우기도 꾀 길다 하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겨울이 날씨가 좋습니다~ 11월~2월 추천해요
@@KwonPhoto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권포토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친정 엄마 모시고 가는거라서 뭐든게 조심스럽네요 ~~~^^
현실적인 조언 와닿아요.그런데 개조심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길가다가 불쑥 개가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할지.암담하네요.골목마다 개가 많다고 하는데.개를 무지 무서워해서.ㅠㅠ
도망가는 수밖엔 없죵..
휴대하는 접이식 몽둥이 같은 거 있던데 그거라도 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항시건강 하시구 늘응원 합니다
오래만에 듣는 (내 원픽)치앙마이 소식 반갑네요.
판데믹 도중에 들어가신 건가요?
미세먼지 시즌을 피해서 송크란 전에는 들어갈 수 있을지, 항상 맘은 치앙마이의 뜨거운 햇빛 안에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네 11월말에 입국 했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앙마이 대도시 근처 대부분 호텔에서도 비행기소음이 들린다고 봐야하나요 ?
네 그렇습니다
님만해민쪽 피하면 괜찮았던거 같아영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쯤에 태국에서 한달정도 지낼생각인데
추천하는 숙소가 있나요? 그리고 숙소 잡는 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본인 취향은 본인만 알기에 발품 밖에 답이 없어용~!
9인승 차량 대여비는 얼마인가요?
기사 포함 .
그랩 발음이 참 좋으십니다. ㅎ 구독 합니다
방콕에서만 10년넘게 살면서 북부이산지방부터 남부지방 전부 다녔지만 사람이 건너면 대부분 차들이 서행하고 멈춥니다.방콕도 마찬가지구요..치앙마이가서 놀랜게 방콕생각하면서 길 건너는데 차에치여 죽을뻔했습니다..치앙마이 저동네는 태국하고 틀립니다. 중국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성향도 중국성향이 강합니다.
방콕사람들이 다시는 가고싶지않은도시1위가 치앙마입니다
저두ㅋ 방콕과 타지역 태국인들의 치앙마이.. 하얀피부, 중국계, 타지역사람들 싫어하구 썰렁한표정(그대신 돌아서며 썩소는 없는듯) ㅋㅋ 특히, 밀입국자 조심
겨울날씨좋구 순수해보이는 사람들많아 보이는데 가끔은ㅋㅋ
생각하기 나름인데 본인 위주로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데크 바닥이 무슨 재질인가요. 거기가 나무재질이라면 그위에서 방방뛰면 부서질수 있죠. 데크가 줄넘기 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걸어다니는 곳이지.
치앙마이 12명정도 자유여맹식으로 가려는데 차량이용이 궁금해서 도움 청합니다
예전에 까스온깨우백화점 1층 대형창문에 부딪혀(왜 부딪혔는가는 의문) 대형창문이 와르르 깨지고 무릎쪽이 좀 다친적이있었는데요,, 백화점쪽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했습니다..병원비부터..보수비용까지 ㅎㅎ여기도 안전시설관리에대한 법률이 있는것같아요~ 데크무너져 다쳤음 콘도100% 책임입니다.. 안다치셔서 다행이시네요 ㅎㅎ
아 그런 사고가 있으셨군요 크게 안다치셨었어서 다행입니다 ㅠ 여기도 그런법이 있나보군요 경험에서 나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KwonPhoto 다음에뵈면 썰 풀어드리죠 후후 ㅎㅎ..창피한 무용담이죠 ㅋㅋ 다쳤을때 대형창문값 걱정때문에 아픈지도 몰랐죠 ㅎㅎ...백화점이 다 책임지는것도 모르고
@@chiangmaijung 넵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그 단점들 때문에 많은 한국분들이 그곳을 찾는겁니다. 그리고 그 단점들이 없어지면 쥔장님도 치앙마이를 안 찾으실수도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세요. 그 단점들이 있는 곳들을 많이 다니셨는지 없는곳들을 많이 다니셨는지
그 단점들이 없는곳들은 비쌉니다.
치앙마이도 그 단점들이 없어지면 비싸질겁니다.
저는 현재 우돈타니 룸피니 플레이스 한달지내는중입니다.
키메라 뭘로 찍어야 이래 나오나요?
캐논 Eos R5 + ef 85mm 1.4 L 렌즈 조합이에요
예전에 김군네서 같이 한잔 하셨는데 ㅎㅎ 벌써 몇년전이네요.
유튜브하신거보니 반갑네요.
번창하세요.
아 그러시군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치앙마이에서 또 뵈면 좋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월에 가도 수영장에서 수영할수 있을까요?? 초등 아이들이요
낮에는 남자 성인들은 할만합니다 여성이나 아이들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소음에 민감한데~ 치앙마이는 나중에 가야겠네요..ㅎ
오토바이 음주단속 많이 하나요?
대중교통 완전 공감합니다
현재 치앙마이 여행 중..
pd께서 20번 정도나 올 정도로 좋은 점이 많다고 하니 처음 여행하는 사람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섣부른 일일수도 있으나... 모든 분들이 피디와 같은 생각으로 치앙마이에 오는 것이 아닐 것이므로 여행으로 왔다가 직관적으로 느끼는 치앙마이의 단점을 좀 더 지적해서 단기간 여행 혹은 일회성 관광으로 오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치앙마이에 오기 전에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유튜브 영상을 검색하고 나름 많이 알고 왔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어떻길래 치앙마이를 여행자들의 천국 혹은 한 달 살기의 성지라고 하는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 거짓말입니다. 90%는 오신 것을 후회할 것입니다.
다만 돈은 없는데(물가는 쌉니다.) 시간은 많고(볼거리 구경거리 없습니다. 사찰만 엄청 많습니다. 멍때릴 만한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냥 남는것이 시간인 분들..) 외국에는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성지요 천국일 수 있습니다.
여행을 오기에는 너무 부족한 도시입니다. 특히 제 아내와 딸에게는 절대로 비추입니다. 참고로 저는 해외여행도 많이한 편이고 국내에서도 걸으면서 여유있게 여행하는 것에 취미라서(제주도 올레길 전체를 걸어서 2바퀴를 돌고, 자전거로 10바퀴 이상 돌고 심지어 규슈 올레도 상당수 걷고 방콕도 1주일 쯤 걸어다니며 여행함) 이곳 치앙마이도 지금 주로 걸으며 여행하고 있지만 장점을 강조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고 두드러집니다. 다행이 피디께서 상당히 양심적으로 단점도 잘 지적해 주셨지만 다른 유튜버 영상이나 안터넷 정보를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한마디로 도시가 전반적으로 3D하고
Dirty더럽고(전혀 청소를 하지 않는지.. 시각적으로 또 청각적으로 취각적으로)
Dangerous위험하고(우선 보도가 거의 없으니 저 처럼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군다나)
Difficult(여행 인프라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힘들고,
또
볼 거리도 없고(사찰은 엄청 많습니다.)
즐길거리도 없고(사찰 찾아 다니 것 외에 다른 거리가 없음),
쉴거리가 없는(흔한 깨끗한 공원이라고 있었으면.. )
그런 관광지입니다.
이런 곳을 어떻게 아내나 딸에게 추천하겠습니까?
이런 곳을 소개했다가는 눈살을 찌푸라며 화를 낼 것입니다.
그냥 현실적인 태국인 특히 치앙마이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싶거나 아니면 저처럼 그냥 걷으면서 보이는 모든 것들에 만족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지 모르나 정말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비하면 절대 비추의 여행지입니다.
딱 돈은 없는데 남는 것은 시간뿐이라서 그냥 할일 없이 빈둥거리며 놀기에는 이만한 외국이 있을 수 없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 차앙마이에서는 별로 돈이 없어서 보이는 나이 많은 서양인들이 유독 많아 보입니다. 선입견일지 모르나 나름 여행을 많이 했다는 제가 보기에는 명백히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노인네들이 유독 많슺니다. 저도 노인이지만...
이곳 피디를 뺀 유튜버들의 과대 확장 포장에 속지 마세요. 여행을 맨 싼 맛에 이것저것 먹기만 하고 돌아다닐 것입니까? 아마 그 유튜버들도 영상팔이를 하기 위해서 연기하고 쇼해서 그렇지 자신들도 아마 속으로 치앙마이를 많이 비판할 것입니다.
자세히 소개하고 싶은 것이 많으나 남의 집에 댓글을 다는 입장이니 그만....
치앙마이 걷기 여행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늘은 도심(?) 치앙마이를 벗어나서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트레킹갑니다.
이곳은 정말 태국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니 기대됩니다.
3D 치앙마이를 벗어나서 자연 속으로....
모두 후회없는 즐거운 여행하시기를.....
공감합니다. 치앙마이 한달살기 이런거 있던데. 제가 봤을땐 그냥. 시골동네입니다. 장점은 모르겠고
아...한가지 있네요
몸매 좋은 유럽 자이언트 미녀들을 심하게 볼수 있다는거.
근데 그거 좀 불편합니다
해외가서 중국인들 떼거지로 만나는 느낌입니다
어느 관광지나 외국인들뿐...여행이란게 현지인의 생활을 보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볼거리가 없고 태국 제2도시라는데 한국의 구정도의 크기로 작습니다
시장도 쥐알만하고
나이트바지인지는 태국이 아니고 ...
추천하고 공감합니다.
퇴직후 한국의 겨울날씨 피해서
두달살기 하러 왔는데,말씀하신부분 백퍼 공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태국 살아본 입장에서 공감. 치앙마이는 거품의 도시
요가 하러 많이 가더군요 아님 절수행
정말 공감합니다
동남아는 보도가 아예 없는듯
해요^^
네 그렇더라구요 ^^;
단점이 하나같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이 보기에는 후덜덜 한데요 ㅋㅋㅋㅋ
오오 조회수 폭발 빠워!!!!
하악 감사합니당~ㅎㅎ
발리 3년 거주후 골프때문에 치앙마이 이주 생각중이었는데… 그냥 접어야겠습니다 ㅠㅠ
11~2월은 천국이여융 ㅎㅎㅎ;;;
정규홀은 비싸고, 9홀짜리는 매우싸대요.방콕 부근이 좋을듯 한데요.
삼성노트북 AS도 안돼고 돈 달라고 해서 한국에서 할때까지 안한적 잇음!!
치앙마이 한달살이중인데 그랩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ㅠㅠ ㅋㅋ
네 이게 처음엔 한국대비 저혐한데? 하다가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고 ㅎㅎ 만만치 안더라구요~^^
@@KwonPhoto데크에서 줄넘기를 하면 부서질 확률이 높죠
먹는것등 물가 싸다고 하는데...
한달살기의 경우 항공료 숙소비용등 포함하면 저렴하지 않죠...
데크에서 줄넘기는 한국에서도 안됩니다...^^
바보인가 부실공사 얘기하는데 가능불가따지네
치앙 마이로 왔구먼~~
방콕은 이케아, hm 환불 다 가능하더라구요.ㅎㅎ. 개랑 고양이는 진짜 싫어요 ㅠㅠ
그래도 필리핀에 비하면 천국 .
고냥 즐기고 가세요^^
뚜벅이들은 진짜 개조심해야되요
건축물이나마나 집에서 줄넘기하는사람도 있구나 하는 느낌
유투브에서 태국 물가 검색해보면 답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