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씨는 요절한 작사가 배경모씨의 감성을 가장 잘표현 한 듯. 배경모는 70년대 부산 MBC 별밤지기로 최백호를 데뷔시켜준 은인. 배경모는 36세인 78년 직장암으로 요절했는데 죽기전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애절한 시를 많이 씀. 그 중 하나가 열애라는 노래로 만들어져 윤시내가 79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발표 은상 받음.
82년 이 열애를 김호선 감독이 영화로 만들었죠. 당대 최고의 배우 '고 김추련'이 나영희와 주연을 하며 '고 배경모'역을 소화했던. 10년 전, 마침 김해 시내를 지나던 무렵, 김추련님 ㅠ 김해의 한 오피스텔에서 고독사 하셨다는 라디오 속 비보에 슬픔이 배가 됐던 노래입니다. 두 예인의 명복을 빌며 🍵☕
제가 이곡을 처음 알게 된 시간은 15년전쯤... 가슴에 확~~! 꼿혀서 멍~~@,@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의 삶' 그리고 나'를 바라보게된 시점 어머니의 삶' 눈물이 하염없이 쏟구친 채 인생무상 동병상련 이란 말이 저절로~~~~ 최백호 선생님의 탁월한 음색에 깊이 녹아나는 진주를 꺼내어 보여주시는 불꽃같은 생명력에~~~ 감동하였습니다. 원곡노래와 함께 듣고 또 들었던 그 시간이 오늘아침 생각이납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국보.
겨울 황량한
영일만 바닷가 덕장에
몰아치는 바람같은 목소리.
여기까지밖에 형언을 못하겠다.
독한 옛날 쏘주가 당긴다.🌶
표현력 보소 ~ 캬~
우리 시대 최고의 행운은 영원한 가객 최백호선생의 목소리를 가진 것이다
최백호씨는 요절한 작사가 배경모씨의 감성을 가장 잘표현 한 듯. 배경모는 70년대 부산 MBC 별밤지기로 최백호를 데뷔시켜준 은인. 배경모는 36세인 78년 직장암으로 요절했는데 죽기전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애절한 시를 많이 씀. 그 중 하나가 열애라는 노래로 만들어져 윤시내가 79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발표 은상 받음.
그랬군요
82년 이 열애를 김호선 감독이
영화로 만들었죠.
당대 최고의 배우
'고 김추련'이 나영희와
주연을 하며
'고 배경모'역을 소화했던.
10년 전, 마침 김해 시내를
지나던 무렵, 김추련님 ㅠ
김해의 한 오피스텔에서
고독사 하셨다는
라디오 속 비보에 슬픔이 배가 됐던
노래입니다.
두 예인의 명복을 빌며 🍵☕
최백호는 노래를 뛰어넘어 음유시인 이다
ㅔㅖㅖ
@@parkbm23 그림쟁이.글쟁이.노래쟁이.연극쟁이!세상살이가넘힘들지요~옜날그림쟁이생각!몆밤자고낟더니70대꼰대가됐네유~
최백호식 열애는 어떤걸까? 기대를 가득안고 들었는데 기대치를 넘어버리네 ㄷㄷ
꾸밈없이 있는모습그대로인
백호님의 열창 참감동입니다
건강잘지켜셔서 오래오래 촣은노래 불러주십시요
♡♡♡♡♡
나이 들수록 최백호 음유시인의 노래가 가슴에 절절이 스며듭니다
더할수없는 노래의 완숙미....
한편의 시를 가슴으로 노래하는듯
진심이 노래에 녹아내리는 진정한 예술가!
최백호 님의 노래는 시(詩)이자, 예술 그 자체다.
애달픈 삶의 행적을 예술로 승화시켰기에, 감동이 절로 더해진다.
이제 이런 가수가 또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목소리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가수 최백호 선생의 노래를 들어보면 항상, 고독을 노래하는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유의 색채를 지닌 귀한 가수이지요. 모쪼록 오랫동안 좋은 노래를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최백호님의 세월이 묻어나는 음색이 가슴을 파고드네요
표현할수 없는 그 노래 그 목소리
너무 행복합니다 최백호님 감사드림니다
목소리의 깊이가.... 가슴이 먹먹합니다. 심연속에 들어갔다 나온듯
깊이가 깊이가 와~~~
Beyond our world
최백호선생 목소리는 이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계의 목소리 바로 그것이다 ㅎ
노래도 잘 하지만 감정 표현이 넘 예술이다~♡♡♡
00q00aaaq0aaq
눈물이 나도록 맘이 저며오네요
최백호님 노래를 안좋아하는사람 없을것같아요 국민마음을 힐링해주니 훈장을 드리고 애국자 인정해야될것같아용
근데 최백호 선생님 외로워 보여요 행복한 말년이 됬음 참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외롭지 마시라구 응원합니다
완전 팬입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최백호씨 감성 너무 좋아요.!!
와! 열애의 다른 진면을 또 보게 되네요. 빠져 들게됩니다. ❤
하 정말이지 미치겠다...
김호중가수님이 좋아하는 이유를 이제야 이해된다 잘하시네요 그연세예 존경합니다
곡 해석을 이렇게 절절히
유틉으로 보다가 박수쳤어요
이새벽에 가슴 뭉클 아~~세월이 진짜 야속하기만 하네 잘듣고 갑니더 부산에서 오륙도를 바라보면서
공연을 보고 듣는것 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살아있는 영원한 화석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어쩜
같은 노래 다른
느낌 ...
역시
최백호 선생님
최고이십니다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부를수있지....? 소름끼치는 흡입력입니다.. 마음이저미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나만 그런가?.....
저두 그래요
Me too!
이 노래 듣고 울 나이면
산전수전 겪고 중년즈음아닐까요.
저도 눈물이 ㅜ
최고요~~~~~ 백호형~~~!
최백호 진실된감정 최고입니다 ㅡㅡ♧♧♧ ..
참아름답고 애젏한노래임
백호~ 이름값 노래 잘 듣고 뿅~갓어요
♥♥♥♥♥♥♥♥♥♥♥♥♥♥♥
바다의 파도가 몰아가는 목소리 어쩜 갈수록 녹슬지 않고 아 ~너무 멋쩌요 최백호 가수님😍😍😍
정말 감탄 입니다 역시
음악성 연륜 감성 타고난 분위기 애절한 목소리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우수에젖는듯한 최백호님의 노래을듣고있으면 쓸쓸해
최백호 오빠 팬입니다
울아버지가 90년대 당시 최백호 오빠의 CD를 사서 매일 듣고 계셨어요
응원합니다
부산의 감성이 아닐까 싶은생각도 듭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멋지시네요.
노랗게 빨갛게 농익은 노래를 들었어요.
👍👍👍👍👍최백호 선생님 넘나 멋져요~~
역시
최백호 아저씨 만렙 찍으셨네요. 따라갈 가수가 거의 없음
옛날 생각이 절절히 납니다~그땐 죽을만큼 고통이엇고 지금은 추억이됬네요 ㅎ
그래 이것이 노래지~~
당근~~~~
이 노래는 당신의 것입니다
저 희들 시대에가수 최백호씨~ 늘건강하십시요 ~
제가 이곡을 처음
알게 된 시간은
15년전쯤...
가슴에 확~~!
꼿혀서 멍~~@,@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의 삶'
그리고
나'를 바라보게된 시점
어머니의 삶'
눈물이 하염없이 쏟구친 채
인생무상
동병상련
이란 말이 저절로~~~~
최백호 선생님의
탁월한 음색에
깊이 녹아나는 진주를
꺼내어 보여주시는 불꽃같은
생명력에~~~
감동하였습니다.
원곡노래와 함께 듣고
또 들었던 그 시간이
오늘아침 생각이납니다.
고맙습니다.🍵
헐 ~
윤시내 열애: 한 곡을 부르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면 한 달 동안은 마이크를 잡지 못할 듯한 열창!
최고의 가수 최고의 곡!
열애에 도전한 가수가 있었나요. 백지영이라면 어떨까 싶네요.
원래 최백호 곡입니다 윤시내가 부탁해서 부르게했죠
비나리도 최백호님 버전으로 듣고 싶다.
최백호의 열애는 노래를 잘한다를 넘어선 가슴으로 울림을 전하는 진정한 가객이십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그냥 예술이란 이런거다
멋져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뵐수있었으면 ᆢ
잘하시네
멋.이란
이런건가
정말 감동입니다 👍
최백호씨가 부르니 "고백"이 되는군요.
진정한 예인입니다 정말사랑합니다~
열애는 정주형인데 최백호는 인정~
Can someone translate the words in this song in English? Thank you so much.
가창력이 좋고 나쁘고의차이가 아니라
남녀의 차이만 날뿐이네
인생의역경을담아낸듯 너무감동
윤시내노래인데 도둑맞았다
전설이다
노래하는 시인~^
나는 노래다.
왕형님
배경모 아시는 분 마산 공원 묘지 있고요. 태풍에 마산 공원묘지 다 휩 쓸려가서 지금은 사모님께서 몆조각 주웠는지 모르겠네요
막귀가 들어도 한음 한음
본좌는 따라 갈수 없습니다
감정이입은 좋은데...윤시내 언니 만큼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노래가 열애
그럼요 윤시내님은 독보적 ㅡ 하지만 여자분 노래를 이렇게 소화해내는 건 최백호님이 최고같네요
저는 최백호님 버젼이 훨씬 좋아요.
😁😀😉😆😇💖🌞👍
이건 클립.....
성량이 딸려서 이 곡은 최백호씨 에게는 어울리지 않은것 같군요
뱁호야 어울지 않아
늙어서 저모습으로
..듣기싫다..늙어도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
당신은 아닌듯
굳이 싫은 걸
이런식으로 쓰는 당신은
양아치
김 영희씨
인성이 정말
다시 배우세요
노래하기에 힘이 없어 보인다 ~
열정보다는 ~ 곧 쓰러질 듯한 모습만 보인다 ~~
별로
그냥 할아버지가
옹알 옹알 하는듯
최배호님 감정울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그 옛날 시골집 장작 아궁이에 끓인 뚝배기 청국장같은 깊고 깊은 그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내가 알기로는 이 노래 최백호씨가 부르기도 했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시내 노래가 아니고...
아파요.....
최백호님 노래 들을 자격도 없는것들이 멍멍거리네 짜증나게 뭐 힘이 없다고 별 또린이들이 신성한 노래를 오염시키네 영혼이 들어 있는 노래도 모르는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