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Architects See This : HyunJoon Yoo's Top 100 Buildings EP1. Louis Kahn's Salk Institute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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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Building #Architecture #Architect #ArchitecturalDesign
The wall difference that architects praise?
: HyunJoon Yoo's Top 100 Buildings
EP1. Louis Kahn's Salk Institute Part 2
![[미라클 주말] 안도 다다오는 어떻게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을까🏡 세계를 사로잡은 건축가의 이야기📝 #미라클주말 #안도다다오 #위대한수업](/img/1.gif)
"왓슨님이라면 이제 이걸 볼수 있는 눈을 키우셔야~~~"
계속 이런 강의를 듣다보면
설계는 못해도
보는 눈이 생길거 같아요.
11분이 순삭이었어요!!!
ㅇㅈㅇㅈ
카페가서 시멘트만 있는걸 보고 원가절감이라고 생각했단 나를 반성하게하네
그건 맞을 수도....
본래 없어보이는게 더 비싼 법이죠
아뇨 거긴 걍 인테리어비 아낄려고 하는거 맞음
@참티즈는말지않긔 도장마감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님 말한것처럼 천장 정리하고 코팅이라도 해주면 모를까 안그런데가 너어어어어어어무 많아서..; 걍 천장이든 벽이든 경량이나 목공 품 아끼려고 걍 막 하는데가 넘 많아서요.
@참티즈는말지않긔 그리고 바닥 번들거리는건 직접 봐야 알겠지만 타설한 그대로일 가능성은 없어요. 에폭시라도 때려 발라서 그럴텐데 타설 이후 그대로 뒀는데 번들거리고 그런거 없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영상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보는 내내 계속 들 정도로요😭 자꾸 얼마나 남았나 시간 확인하면서 더 소중하게 보게 돼요ㅠㅠ 건축가님, 편집팀 모두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집에서 유튜브로 접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네요!! 교수님 말씀이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 지루해지지 않아서 건축이 더 재밌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작업물의 퀄리티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한 때 창작을 했던 사람인지라, 저만의 기준으로 디테일을 더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반인이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디테일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이미 일반적인 레벨은 넘어선 것이므로, 결국은 다수에게 인정받더라구요.
테슬라가 똥차인이유
결국에는 인정받는다는 말이 되게 좋아요
@@Rlansabuju0830 압도적인 효용이 있다면 디테일은 무시 될 수 있습니다.
@@Rlansabuju0830 내연기관 자체가 도태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종전의 가치관으로는 평가내릴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는 것이죠.
10:00에서 줄눈 라인까지 가운데 정렬한 모습이 좋은 의미로 경악스러웠습니다…
저 틈이 고작 몇mm정도이고 아무리 넓어도 손가락 하나 들어가나 싶을정도로 좁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인 중심을 맞춘 것 자체가 극악의 난이도였을텐데 장인의 손길 그 자체네요…
평면도만 봐도 굉장히 섬세하고 정교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게된다면 평면도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디테일들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잊지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사실 건축가보단 시공업체의 역량이 뛰어났다고봐야함..ㅋㅋ
@@user-zc5qv3yq4i 그린대로 하는게 시공업체 일인데 얼마나 하향평준화 되있으면..
@@joonl0127 그리는거야 뭔들가능하죠ㅋㅋ 실제 구현화가 어려운거지
@@user-zc5qv3yq4i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써서 도면을 그리는 건축가가 몇이나 될까요? 교수님 말대로 그런거 하나하나 건물 전체를 디테일하게 그리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시공자와 건축사 둘다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zc5qv3yq4i 설계의 기준이 일반적이시지 않은거 같아요.
30여년 전 건축학과를 선택한 이유가 고교 시절 읽었던 르 코르뷔지에 평론이었고 그 후 대학시절 감동을 받았던 건축가가 루이스 칸이셨는데...오늘 교수님 덕분에 다시 그 감동을 느껴 봅니다! 너무나 멋진 콘텐츠로 온 국민이 건축을 넘어 예술, 문화 식견을 몇 단계 올려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도 명강의지만 편집이나 보조화면자료 등도 너무 훌륭합니다. 정말 무료로 보는게 너무 감사한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실패에서 깨달음을 얻어 발전하는 것이 천재들의 공통점인 듯.
리차드 메디컬 센터가 있었기에 소크 연구소가 탄생했다!
와….진짜. 이런 고품격 명품 채널이 있다니. 감동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교수님의 통찰력에 한 번 놀라고, 지금의 통찰력을 갖게 되기까지 보내셨을 무수한 고민과 불면의 밤이 짐작조차 되지 않아서 또 놀라고,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져서 세번째로 놀랍니다.
교수님과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제발, 짧아도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디테일을 생각한 건축사도 대단하지만 그걸 실행한 시공자들도 대단하네요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이겠지만 한끗 차이가 엄청난 변화와 결과물을 만들어내죠👍🏻 건축물의 디테일들을 교수님의 설명으로 들으니 평소에 특정 건물을 멋있게 느꼈던 이유들을 정확히 알게된 것 같아요~
건축학 졸업도 아니고 평범한 공대 졸업한 제조업 엔지니어이지만 너무 재밌네요. 덕분에 책도 2권넘게 사서 읽었습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효율성만을 추구하면서 획일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교수님 말처럼 우리가 보는 눈을 키워야지 다양한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보게 되는 디테일은 스스로로 하여금 많은 쾌감을 주는 것 같아요 :) 건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디테일이 이렇게나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 계속 알려주세요 교수님 !
와우❕
건물은 그냥 통으로만 봤는데 쪼개서 보는 방법을 오늘 배웠네요! 설명해주시니 정말 다르게 보이긴 하네요 ㅎㅎ 그림설명이 있으니 이해하기 너무 좋아요 👍
개인적으로도 걍 유리판으로 때우는 커튼월보단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기하학적 형태를 띠는 스타일이 더 끌리는거 같아요. 특히 사이버펑크나 솔라펑크 스타일과도 은근 어울리고요(SF에 환장함)
생화학 실험하는 연구원인데 말씀하신 실패작이....저런 동선이라니...두번째 건물이라 더 잘 뽑았던거군요. 디테일이 소름돋게 멋지네요. 좋은 건축에 대해 좀더 알게되어 기쁩니다!감사합니다!
건축가의 고민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현장에서는 머리가 뽀게지죠..
각 공정마다 앞 공정 작업자들과 뒤 공정 작업자들을 현장 담당자들이 관리해 주지 않으면..
절대 못해내는 건축물이죠..
진짜 이런걸 무료로 집에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 10부작 20부작 100부작으로해도 봅니다. 이런컨텐츠를 보고싶어서 구독한건데 정말 가치있는 영상이네요. 이런영상들을 더 접해 더 배울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좋습니다.
천재도 실수를 하고 거기서 또 배워서 멋진 건물을 만들어낸 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어요. 어떤 사람들이 사용할 건물인지, 그 사람들의 생활 패턴은 어떤지, 주변 풍경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안전할지, 보기는 좋은지, 디테일은 어떻게 처리할지 ... 건축가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이 정도로 많다니! 강의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차이를 알아차려줘야 고급인력이 시장으로 나올 수 있다. 건축을 떠나서도 명심해야할 말이네요
업으로 그림을 그리다보니 말씀하시는 디테일 집착이 공감되네요 ㅋㅋ 그나저나 전에는 난간 봉을 그냥 벽에 박아서 그렸었는데, 싸구려건물이었군요..ㄷㄷ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이해 할 수 있게 사진 첨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자막, 사진 자료, 설명, 듣기 좋은 목소리와 더불어 출처까지 불편한 부분 하나 없이 듣기 좋아지는 완벽한 영상인 것 같아요.
꼼꼼함을 영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급 강의 💰 돈으로도 값을 치룰수 없는
귀한 최고 명강의 언제나 👍 최고입니다
저렇게 설계한 것도 대단하지만
그걸 실현시킨 현장작업자들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ㅎㅎ
식물연구했었어서 Salk 가봤었는데 여기서 만날줄 몰랐네요
눈이 너무 높아지네 .. 근데 돌아가고 싶지 않아ㅜㅜ
교수님 감사합니다 ㅜ
옛날에 봤으면 그냥 그러려나 하고 넘어갔는데,공사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알게모르게 보이는게 생겼습니다.
그것들을 포함해서 못보고 넘어간것까지 다 설명을 들으니 너무 유익합니다.
재밌으면서 유익하기 쉽지 않는데 교수님은 해내시네요. 말씀해주신 디테일! 이번학기에 설계할때 잘 고려하고 연구해보겠습니다!!
건축관련 전공으로 4년제를 다녔고. 루이스칸에 대해 안배운게 아닌데도, 처음 듣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이제야 좀 눈이 열리는 기분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집을 보고 사는게 아니라 계약부터 넣어놓고 집이 지어지는 방식이라 이런 디테일들의 차이를 만들기 힘든 구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매강의가 뭔가를 찌르는 예리한 시각이 느껴집니다. 건축가는 치밀하게 현실구현 가능한 목표를 건축가능한 소재로 구현하는 천재들같아요! 건축속에서 재치와 유머도 양념. 칠판에 셜록현준 구독 좋아요ㅋ👷👷
루이스칸 ebs e채널 다큐 보고 너무 감명 깊어서 책까지 사서 읽었는데.. 교수님 채널에서 두 편씩이나!! 너무 좋아요🙃🙂
유교수님 채널 몇 개 보고 너무 재밌어서 책까지 구해 봤어요. 책에서 루이스 칸의 이 연구소를 대표사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 정제된 글로 접한 후에 이렇게 유튜브 강의에서 더 풍부한 자료와 함께 심화설명을 들으니 너무 재밌고 교양이 충만해지네요!
건축과 신입생인데 진로탐색에서 성격검사로 나온거에서 대충 찍어다가 그냥저냥 왔었는데 이런 영상들을 보니 건축에 흥미도 생기고 해석도 들으니 지식도 늘어나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와 이런 거 너무 재미있네요. 드디어 콘크리트의 구멍이 왜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풀린 순간입니다.
판교에 있는 회사 다니는데 회사 건물이 저런 식이더라구요. 콘크리트 구멍이랑 벽의 입자가 엄청 곱고 단단한 느낌이라 -
콘크리트도 색 잘 내고 작은 차이 만들면 싸구려 느낌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왓슨님이라면 이런 디테일을 보실 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서 교수님 컨텐츠만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우리집 난간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았더니 역시나 디테일이 상실 돼 있네요 ㅠ교수님 덕분에 멋진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눈을 키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소개된 영화도 한번 보고 싶네요.
나 샌디에고 서 솔크 인스티튜드 field trip 갔을때도 교수님 한테 이정도의 설명은 못 들었다. 와 이번은 정말 명 강의 입니다.
피라미드가 현기술력으로도 재현불가란말을 다큐같은데서 본거같은데요 정말 그런가요?
일단 구독 오지게 박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일반인의 시선에서 건축에 한평생 몸담은 시각을 잠시나마 엿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짜릿합니다!
현대건축의 이해 때 들었던 강의를 유튭으로 해주시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살고 있는 대학 기숙사 벽을 쳐다봤는데… 하…
와 너무 대단해 너무 대단한 컨텐츠야
👏🏻👏🏻👏🏻👏🏻👏🏻너무 멋져요
맞아요~ 명강의., 교수님 덕분에 이제 건축물들이 그냥 지나쳐 지지 않습니다. 해서 최근에 저희집 근처에 Ranzo Piano 의 건축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년전에 완공된 City Center 쇼핑몰이고 엄청 큰 건축물입니다. 팬데믹때 지어 졌는데, 계속 갔으면서도 몰랐습니다. 오늘은 좀 자세히 살펴 보려구요~~ 많은 것을 일깨워 주시는 강의들, 고맙습니다.🙂
😅 10:06 10:06 10:06 10:06
1.작지만 위대한 차이 0:35
2.사용자를 위한 디테일 4:41
저번 영상에서 이어지는 미국 건축가 루이스 칸에 대한 2번째 영상 잘 봤습니다.
기둥과 난간이 분리되게 만들어 보이게 하고 바닥도 만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설계한 구조가 루이스 칸의 건축에 대한 집념 중 하나로 보이는 기분이였습니다.
건축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유익한 채널..
딱딱하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요새 느끼고 있는게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말한다 라는 겁니다.
공부를 하니 그게 어떤 분야건 새롭게 배우는게 너무 즐겁더라구요. 추후에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건축에 관한 공부도 해보고 싶네요!
맞아요. 건축, 그 안에 들어가는 인테리어 모두 실사용자는 잘 모르고, 보기 어렵겠지만서도 우리만큼은 꼭 변태가 되어서 하나하나 다 신경써줘야 10년 100년가는 명품이 되는거라고 믿습니다.
이번 영상에선 좋은 건축물에서 뭐가 좋은지는 잘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게 대체 왜 좋은건지는 설명을 안 해주셨네요. 평소 영상에선 무언가 좋다, 하면 그게 어째서 좋은 것인지 이유까지 설명해 주셔서 일반인으로서도 이해하기 참 좋았는데 이번편에선 '이런 디테일을 신경 쓴게 참 좋다'까지는 말씀해 주시지만 그것이 공간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평소보다 적어서 아쉽네요. 약간 건축가들만 공감할 이야기인 것 같아서요. 디테일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도 좋지만, 그런 디테일이 가져오는 실질적 차이가 무엇인지는 여진히 모르겠으니 말이죠. 예를 들자면 봉을 그냥 벽에 박은 것보다 벽과 난간을 분리하는 디테일을 살린 건축이 더 세심하고 신경쓴 건축이지만 일반인의 시각에선 '굳이? 그냥 멋인가?오히려 난간이 주는 안정감이 떨어지지 않나?' 싶은 의문밖에 안 주니까요. 평소 영상에선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되더라도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불필요해 보여도 어떤 효과를 준다'같은 친절한 설명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아마 다른 영상에서 이런 디테일의 미학을 설명해주실 기회가 있겠죠. 알찬 11분 감사합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그점이 궁금해서 저도 댓글을 남기려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으셨네요~
다음편에는 기대해봅니다
저도 난간이 벽에 안붙어 있으면 혹여나 난간이 바닥과 연결된 부분이 약해졌을때 그대로 무너질 위험이 있어보여서 저게 좋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쁜데 기능적으로도 문제없게 만드니 그런거 아닐까요? 난간 벽에 박은거보다 더 예뻐보이는데....제 짧은생각입니다. 교수님께서 또 설명해주시겠죠^^
ㅎㅎㅎ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셨네요. 난간에 대한 언급에서 특히 그랬는데… 추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축과 강의를 집에서 재밌게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차별화된 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한수 배우고 지경을 넓혔습니다
재미있는 강의,
벌써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 지난편 보고 엄청기다렸는데 금방 올라왔네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눈데 설명 듣고보니 대단하고 신기하고 막 그래욬ㅋㅋㅋ다음편도 기다려집니다~~
8:43 벽에 박힌 난간 (1번)
8:55 벽과 분리된 난간 (2번)
기둥과 난간을 분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1번이 더 안전한 것 같아요~!!
거기다 만들기도 쉽다니~!!
1번처럼
벽에 박힌 난간도 마감을 예쁘게 하면 안전하고 좋을것 같아요~!!
2번처럼
벽과 분리된 난간은 위험하지 않나요?? 밖으로 넘어갈 것 같아요~!!
궁금궁금~!! 😮
지난번 영상 보고 바로 찾아서 봤어요. 영화를 만든 아들 존재를 가까운 동료들도 아무도 몰랐단 사실, 개인 생활을 거의 완벽하게 비밀로 유지한 것과 칸의 사망 과정도 무척 충격 이었습니다. 건축가 루이스 칸 vs 인간으로서 칸 에 대해 정보와 사실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이네요! 저도 유럽에 두 번 갔었는데, 처음엔 그냥 건축물들을 보고 그냥 우와 신기하다 이러고 말았어요.
대학에서 우연히 철학강의를 듣다 저 말을 듣고선 유럽에 한 번 더 갈 생각 이 있어서 세계사랑 미학 강의를 듣고 방학때 다녀왔어요.
같이 갔던 다른 친구들은 느끼지 못했던 세세한 디테일이나 배경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설명해주기도 했던 기억이 인상깊네요.
이분 강의는 몇시간 들어도 재밌게 들을것 같다 흡입력 장난아니네…
쫀쫀하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 디테일에도 강한, 세밀함과 정교함을 뜻하는데, 저는 그런 점에서 건축학가 체질은 아닐지라도 설명해 주시는 사실들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채널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건물을 만든다는 것은 말이지
어떤 인생을 만들어 내는 일이라네.♡
루이스칸의 말씀 넘 멋지네요.^^
오늘도 금같은 시간을 만들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편집을 정말 잘 하시네요 매 화 감탄하며 보는 중 입니다
멋진 건축물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해외여행을 가면 골목 구석구석 집이나 상가 구경하는 걸 즐기는데
이렇게 자세한 내용들을 보니 새로운 시각이 열리는 것 같네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앞으로는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질 것 같아요
고급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왓슨님이라면 이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것에서 구독자의 수준을 매우 높게 보고 계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흥미롭습니다
역시 명품은 한 끗 차이에서 나는군요!👍 많은 정성과 고민으로 설계된 건축물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셜록 현준 덕분에 건축을 포함해 더 많은 가치있는 것들을 보는 눈이 키워질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여기서 쓰이는 것 같네요
사람은 공간과 공존하는데,
이러한 것을 알아가는게 신선하고, 삶을 풍부하게 하는 것 같아요. ^^
대학 전공이 조경이였는데 조경분야도 교수님같은 분이 나오셔서 재미있게 강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명 강의 감사합니다
그냥 대학교,대학원의 한 강의네욬ㅋㅋㅋ 남의 전공 들으면 이렇게 재밌는데 왜 본인 전공 들으면 재미가 덜한가.....ㅠㅠㅠㅠ
진심으로 정치인분들이 이런 각 분야별 전문가분들과 교류하여 빠르고 안전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름 건축물을 보러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항상 큰 부분을 보았고 디테일한 면은 관심있게 보지 못한거 같아요.
유현준 교수님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유튜브 영상 보면서 건축물을 좀 더 디테일하게 봐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너무 좋은데 업로드 속도가 엄청 빠르시네요.. 구독이랑 알람설정 해놓고 보고있는데 영상을 너무 자주 올려주셔서 밀렸씁니다 😅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아~~ 콘크리트 벽면에 구멍이 있는 이유가 있군요! 건축물에서 디테일을 찾는 즐거움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재밌어요 👍👏
제로베이스로 영상을 시청하는데 흡입력이 엄청나네요 제스쳐나 목소리톤 시선처리 등 굉장히 프로페셔널함이 묻어나오니 더 몰입이됐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교수님 덕분에 건축물에서 보이는게 점점 많아지네요 유현준 교수님은 사랑입니다🙇🏻♂️🙇🏻♂️🙇🏻♂️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 드립니다^^
10:02 이거 보고 소름👍 이정도의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지은 건물을 아직 못 봤는데 ...대단하네요.
진짜 시간 순삭ㅋㅋㅋ 넘 재밌군요
와 진짜 유익한데 재밌다. 이런 건물이 세상에 있는지도 몰랐는데ㅋㅋ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지 보수에 유리한 실용성을 극대화 키는 건물이 현실적인 디자인과 시공의 디테일이 맞아떨어질때 훌륭한 건물이 되는거 같습니다.
자동차만 정비가 어렵게 만드는 메이커가 있는게 아님을 집을 몆 지어보고 나서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진짜 아는 만큼 보이는 건축이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영상 보고 밖에 나가보면 광경이 조금씩 새로운 정보로 젖어나가는 느낌이에요
한 땀 한 땀 맞아요!! 디테일에 집착하는 저로써 옷이든 건축이든 어떤 데서든 그런 게 자꾸 눈에 띄고 거슬리는데 버젓이 소비되고 양품으로 허용되는 것에 나만 신경쓰는건가 생각했는데 이렇게 콕 집어주시니 너무 좋아요!! 작은 부분이라 대충해도 되는 게 아닌 작은 부분부터 제대로 해야 완성품이 올바르고 가치 있어지는 것이라는 개념이 대중화가 되면 좋겠어요.
물론...유현준 건축가께서 하신 말씀이 맞긴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건축현실에서 말씀하신 보는눈이 있으신 클라이언트들이 많다고는 하기가 힘듭니다. 체감상 10000명중 1명이 되실까 말까이고 대부분은 월세를 생각하시고 투자 대비 수익을 생각하시죠. 투자비용이 충분해서 건축적인 디테일과 요소들을 넣을 수 있는 사이트는... 정말 드문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이후로 좋아하는 건축가 중 하나가 루이스 칸입니다. 나중에는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도 이렇게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왓슨이라면 이정도를 볼 수 있는 눈!! 덕분에 키우겠습니다^^
정말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요. 그 중심에 자연친화적이고 업무효울을 높이려는- 그 건물에서 생활할 사람을 배려하고 고민한 흔적에 까악~입틀막입니다.
건축이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Salk Institute에서 루이비통 패션쇼를 했던데 교수님 유튜브 강의 듣고 보니까 건축만 보였어요ㅎㅎㅎ
왓슨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디테일이 어마어마한 건물이었군요..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이 시리즈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이번 컨텐츠 진짜 침 질질흘리면서 봤어요. 엄청 흥미롭네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지나칠 수 있는, 하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디테일들에 감탄하면서 감상했습니다
혼자 아무생각없이 봤다면 그냥 지저분한 콘크리트벽에 금 좀 있고... 하늘 보이는건 예쁘네 정도로 끝낼것 같은데, 건축의 과정에서 생겨나는 요소들과 그 요소들에 디테일을 부여한것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까 정말 안보이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순수한 호기심에서 그냥 드리는 질문입니다. 디테일의 차이를 말씀해 주셨는데 난간을 벽에 갖다 박은 것과 띄어서 만드는 것 중에서 띄운 것이 더 좋다는 것은 한 번 더 공정이 들어가고 노력이 들어갔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미적으로나 다른 좋은 점들이 더 있기 때문인 건가요?
세상에! 난간이야기는 생각도 못 해 본 거네요. 난간이 저렇게 벽에서 분리되어 있으면 왠지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 데 저런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설명 듣고나니 분리되어서 한 피스로 되어 있는 난간이 훨씬 이쁘긴 한거 같아요
노출콘 일부러 구멍나게 레고같은 거푸집쓰는건줄알았는데 거푸집잡는 줄구멍이었을줄이야..
유현준 건축가님의 시야로 보는 우리나라 궁궐의 건축구조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다음 컨텐츠로 한번 해볼까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좋은 영상이네요. 디테일은 건축 조경 인테리어를 아울러 항상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서도 저런 짜임새 있는 디테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건축시장은 아무리 설계를 잘해도 시공 및 유지보수를 개같이 하는 게 씁쓸하네요 건축팀+시공팀 모두가 합일을 맞췄으면 좋겠어요 서울 신청사도 그따구로 시공하면 누가 설계합니까
평소에는 현장에서 바쁘다고 그냥 별 생각없이 넘겼던 자잘한 디테일들이 오늘 따라 새롭게 보이네요.
요즘 미국의 최신식 연구시설들 대부분이 기본으로 오픈스페이스에 각 구간을 파티션 정도로만 나눠놓고 서로 다른 분야 연구진들끼리 아이디어 공유하기 좋게 (벽면 칠판이 좋은 예) 디자인을 많이 해 놓는데 소크 연구소가 그런 아이디어의 모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축가가 그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업무 특성까지 세세하게 파악해서 저런 구조들을 고안한다는 게 놀랍습니다. 역시 명품은 디테일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
전공생인데,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수업 받는 기분 ㅎㅎ)
어린 치기일수도 있는데, 많은 졸업작품도 그렇고 기타 스튜디오 수업을 보면 정말 많이나오는 느낌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콘크리트가 좀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개인적 느낌)
콘크리트는 사실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저학년때 콘크리트에 환장해보고 감동하고 막 디자인 해보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학습된 감성(?) 이라고 해야하나 모법생 스타일 일수록 이런 콘크리트 느낌에 간결하고 트인 디자인 등 어떤 개념미술같은 주제를 끌어오는 작품이 많이보여서 물리는 기분입니다. 물론 이런 좋은 예시와 훌륭한 건물을 보면 역시 콘크리트 하는데, 막상 학교에서나 주변 학생분들 작품보면서 같은 학생으로서 재미없는 느낌을 요즘 강하게 받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야할 것 같은 압박(?) 그러면서도 많은 교수님들은 그 특유의 느낌을 생각보다 좋아하셔서..
캬,,,, 이 시리즈 너무 기대돼요,,,흑 ㅠㅠㅠ 넷플에있는 건축관련 다큐도 보고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